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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임 :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지 않은 학생 (총학생회 제외): 틀:인게임 학생명부 |
1. 개요
아비도스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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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아비도스 고등학교라....... 예전엔 무척 큰 자치구였는데, 기후변화 때문에 마을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는 들었어요. 얼마나 크냐면, 마을 한가운데에서 길을 잃고 조난 당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래요! 아하하, 설마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마을 한가운데에서 조난이라니....... 과장된 허풍 같은 거겠죠. 그런데 학원이 폭력 조직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니......, 보통 일은 아닌 거 같은데.......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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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에서 묘사된 아비도스 자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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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화가 진행되어 황폐화된 아비도스 자치구 |
예전에 존재했던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학생회는 이자라도 갚기 위해 카이저 코퍼레이션에 땅을 조금씩 팔아 왔는데 그러다 보니 아비도스 고등학교 인근을 제외한 모든 자치구의 땅은 사실상 카이저의 사유지가 되어 버렸다. 거기다 게헨나 학원과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완충지대에 있는 관계로 제 구실을 못 하는 아비도스의 자치구를 타교 학생들이 제멋대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즉, 아비도스의 행정력은 전무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다.
|
아비도스 자치구를 덮치는 모래 폭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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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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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조감도 |
현재 대책위원회들이 사용하고 있는 교사는 원래 본교 건물이 아닌 별관이었다. 아비도스 자치구가 점점 모래에 묻히게 되자 별관 건물로 이전을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현 위치에 자리잡게 된 것.[6] 스토리 모드에서 아비도스의 대본관 건물이 언급되기는 하는데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언급만 되기 때문에 그 실제 모습을 알 수 없지만 한때 가장 크고 강대한 학교였다고 하니 현 건물에 비해 훨씬 스케일이 크고 으리으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이전한 현재 건물도 사막화가 진행 중이라 여기저기 모래가 쌓여 있으며 남아 있는 5명의 학생들로 건물 전체를 청소하기엔 무리가 있기에 본관 건물만이라도 깨끗하게 유지 중이라고 한다.
창고로 쓰이게 된 교실, 체육 비품실 등지를 뒤지다 보면 비싸게 팔 수 있거나 돈지랄의 흔적이 있는 물건[7]들이 발견되곤 한다. 위원회 애들이 팔 만한 건 이미 다 팔았다고 하는데도 심지어 본교 건물도 아닌 한낱 구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아비도스 내에서 이런 물건들이 발견되는 걸 보면 전성기의 아비도스는 차원 자체가 다른 부자 학교였던 것으로 보인다.
지정 교복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쓰이는 무난한 정장형 교복이다. 교직원도 사라진 망하기 직전의 학교다 보니 교복을 입을 필요가 없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이다. 다만 이 때문에 학원에 대한 소속감이 커서 다른 3대 학원과 달리 개인차가 좀 있어도 다들 나름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서로의 의상 차이도 마이 대신 하네스 벨트를 착용하는 호시노, 목도리를 쓴 시로코, 마이대신 가디건을 입은 노노미, 스패츠를 받쳐입은 세리카, 겉옷 안에 조끼를 입은 아야네 정도로만 갈린다. 이 외에 학생증의 상단 부분은 매 연도 입학생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8] 한편, 시로코의 상의 주머니엔 흰 줄이 없는데, 이는 시로코가 구조되던 당시 학교에 있던 구형 교복을 입고있단 설정이다. 현 2학년의 입학식 당시 노노미의 상의에 줄이 있던 것을 보면 적어도 노노미의 교복은 신형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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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 |
|
동복 |
선술한 3차 PV 영상에 아비도스 자치구의 풍경이 살짝 나오는데 이곳에도 겨울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철 시스템도 묘사되는데 아비도스 중앙선이라고 불리는 노선이 쾌속, 신쾌속이라는 운행 계통을 포함한 채 운행하고 있다. 분명 사막화로 인해 자치구 가장자리부터 점점 모래에 파묻히고 있지만 중심지는 여전히 기능을 하는 모양이다. 이는 비나 시가지 맵을 비롯해 인게임에 구현된 아비도스 시가지 애셋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상단의 TVA 오프닝 스크린샷 전경에서도 자치구가 사막화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부 최종편에서 아비도스의 몰락에 세인트 네프티스 사의 철도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것이 빨대효과로 인한 인구유출을 의미하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 어쨌든 사막화로 인해 사람이 다 나가서 탈 사람도 거의 없는 이 철로에 아비도스 학생회부터 블랙마켓까지 별의별 사람들이 눈독들이기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2부에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스토리의 3장이 공개되면서 아사기리 스오우의 말에 의하면 아비도스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저주를 품은 땅이라 말하며 파괴공작을 일으키는 과격한 증오심과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하생활자가 깨운 것으로 추측되는 제약해제결전의 보스인 세트의 분노 또한 아비도스의 비밀과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드러나 본격적인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3. 소속 단체
3.1. 대책위원회
자세한 내용은 대책위원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책위원회 対策委員会 Foreclosure Task Fo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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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5bbfa> |
아비도스 고등학교 대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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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없음 | 신춘광상곡 제68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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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 |||
3.2. 아비도스 학생회
아비도스 학생회 アビドス生徒会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5bbfa><tablebgcolor=#05bbfa> |
아비도스 고등학교 아비도스 학생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Vol.1 대책위원회 편 3장 이후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대책위원회가 학생회로 공인되기 전까지는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마지막 공인 학생회였다. 당시에도 학생 수는 수십 명에 불과했지만 결국 해산 직전 학생회의 구성원 수는 학생회장인 유메와 부학생회장인 호시노를 포함해 고작 두 명이었으며 이 둘이 아비도스에 마지막까지 남은 학생이었다. 학생회장인 유메가 헤일로가 파괴된 채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실질적인 구성원은 부학생회장인 호시노 단 한 명뿐이다. 호시노가 담당자가 된 이후 학생회 부실은 누구도 접근할 수 없게 잠가 버렸고, 현존하는 5명의 학생들은 다른 부실에 대책위원회를 만들었다.
대책위원회편 스토리에서 밝혀지지만 대책위원회는 2장이 완료되는 시점 전까지는 비인가 동아리라 정식 동아리가 아니었으며, 대책위원회편 시작 시점 기준으로 아비도스 학생회만이 아비도스의 유일한 정식 동아리였다. 아비도스 2장 완료 시점에서 대책위원회가 학생회 역할을 인계받았지만, 호시노가 유메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것 때문에 폐부 처리를 하진 않았기 때문에 서류상으로는 여전히 존속하는 상태이며 호시노 역시도 부학생회장이라는 직함이 유지되고 있다.
이미 사실상 폐부된 동아리임에도 작중에 끼치는 영향은 큰 편이다. 검은 양복은 대책위원회가 공식 동아리가 아니라는 점, 아비도스 학생회장 직위는 현재 공석이며 이를 대행하는 것은 부학생회장인 호시노라는 점을 노린 책략을 짜서 호시노만 사라진다면 아비도스는 해산된다는 것을 노린 게 대책위원회편 초반부 스토리의 전개였다. 또한 대책위원회가 학생회를 인계받은 이후인 3장에서도 사모펀드 관계자들이, 과거의 계약 체결 당사자인 구 학생회 관계자인 호시노를 제외한 무관계자들은 회의장에서 나가 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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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마타
먼 과거 아비도스의 학생회장이며, 지금은 전설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당시 아비도스는 학생회장의 수만 70명이나 되는 혼란의 시기였으나 이런 혼란기를 철권으로 통치하고 아비도스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다고 전해진다. 셰마타라는 이름은 자신을 '셰마타위'로 칭한 멘투호테프 2세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10]
이후 현재로부터 몇년 전 시점에 네프티스 컴퍼니와 아비도스 학생회는 아비도스 부흥의 의지를 담아 비대칭 전략병기인 초거대 열차포를 제작하면서 열차포의 이름을 이 인물에서 따왔다. 하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끝내 완성하지 못했고, 2년 전 시점 게헨나의 학생회장이었던 '뇌제'가 설계를 보완해 완성시켰다. 하지만 정작 아비도스 부흥의 목적을 담아 위대한 학생회장의 이름을 붙인 이 병기는 정작 게헨나의 손에서 완성되었고, 아비도스의 패권 확보라는 의도를 달성하지 못한 채 묻혀 있다가 되려 아비도스를 위협하는 물건이 되어버리면서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흉물로 전락했다.
-
타카나시 호시노(2년 전)
부학생회장.
- 대책위원회편 3장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이후 노노미가 네프티스 사에게 납치되고 호시노가 노노미를 구하러 홀로 네프티스 사로 떠나 학생회가 공석이 되자, 뒤늦게 합류하여 상황을 파악한 선생이 호시노의 폭주를 막을 방안으로 보궐선거를 제안하고, 아야네가 회장후보로 입후보하여 차기 학생회장 자리에 오른다. 이로써 유메 사후 2년 만에 아비도스 고등학교에 정식 학생회장이 선출된 것.
날림으로 치러진 졸속 선거같이 보여도 일단은 명목상 유메가 당선되었던 방식을 그대로 채택했고, 학생 인원 총원의 60%가 재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선거에서 이들의 만장일치로 과반수 이상의 동의(3/5)로 선출된 회장이며, 총학생회의 권한을 가진 샬레의 보증까지 있는 만큼 과정을 떠나 정당성에는 문제가 없다.
아야네는 학생회장으로써 학생회 정상화를 위해 대책위원회라는 동아리를 학생회로 흡수 합병시키는 것으로 대책위원회를 학생회로 만들었고, 이후 학생회의 명칭을 대책위원회로 개칭하면서 '아비도스 학생회'의 대외적 이름이 대책위원회로 변경되었다. 즉 대책위원회는 학생회를 대행하는 동아리가 아니라 학생회 그 자체인 동아리가 된 것으로, 그동안 공식 학생회인 '구 아비도스 학생회'가 서류상으로는 존속하는 상태에서 대책위원회가 '실질적 학생회'로써 정식 학생회 기능을 대행하면서 벌어진 대행 체제와 이중소속의 복잡한 문제가 드디어 완전히 해소되었다.
-
오쿠소라 아야네(학생회장 → 하야)
호시노가 대책위원회가 아닌 학생회의 부학생회장으로서 네프티스에 납치된 노노미를 구하러 홀로 나서자, 그녀의 단독행동을 제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선생의 권한을 활용해 지금껏 유메의 사망으로 궐위되어있던 학생회장 자리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 아야네 본인이 입후보하고 나머지 대책위원회 일원들이 찬성하면서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모든 일이 끝난 뒤에는 호시노에게 학생회장직을 돌려주고 물러났는데 본래의 서기직으로 돌아간 모양.[12]
-
타카나시 호시노(서기 → 학생회장)
아야네가 회장에 오른 뒤 부학생회장 직위를 박탈당하고 서기로 강등당했다. 부학생회장 직위 박탈 자체는 호시노가 학생회의 대표자로써 권한을 남용할 수 없게끔 한 것이었기 때문에 적합한 조치였지만, 아야네 자신의 이전 직위로 강등시킨 것은 사심이 담긴 조치여서 세리카조차도 당황했을 정도이다. 본인은 이 보궐선거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강등된 줄도 몰랐다가 임원회 당일 알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학생회장직을 받아들이면서 아비도스 학생회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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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쿠로미 세리카,
이자요이 노노미
대책위원회가 학생회에 흡수합병되었기 때문에 소속이 그대로 넘어왔다. 세리카의 경우 회계 직위를 그대로 유지했는지는 언급이 없어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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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테러
인연 스토리에서 대책위원회의 권유로 아비도스 고등학교로 복귀 했다. 따로 등교는 하지 않으며, 집을 구한 후 자경단으로 활동중. 표기 동아리가 대책위원회가 아닌 학생회인데, 대화집에선 시로코와 이름이 동일하게 나오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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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소라 아야네(학생회장 → 하야)
3.3. 학원제사무국
학원제사무국 |
3.4. 시바세키 라멘
시바세키 라멘 柴関ラーメン Shibaseki Ramen |
이름이 일본어로는 단순히 점주가 시바견의 모습임을 고려한 정도로 보이지만 한국어로 하필 특정 욕설이 연상되는지라 한국 정식 출시 이후 한동안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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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도스의 동료들 사이에서도 귀엽다며 호평이 자자하다.}}}
공식 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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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아르바이트생이다. 참고로 이때는
평소 주 무장으로 사용하는 개인 무기가 아니라 간단한 보조 무장으로 하얀색 권총을 소지했는데 홀스터에 들어있어서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M1911 계열 권총으로 추정된다.
3.5. 세인트 네프티스 사(社)
3.6. 사막횡단철도
세인트 네프티스 컴퍼니와 아비도스 고등학교 공동 명의로 진행된 사업이다. 아비도스의 재건을 목표로 지어졌다고 하나, 경로에 어떤 자원이나 경제적인 이득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무슨 목적으로 건설됐는지 알 수 없는 의미불명의 계획이었던 데다, 비나의 습격을 받아 건설에 차질을 받았던데다 세인트 네프티스가 자금난에 빠져 사업은 중단된다. 공동사업자인 아비도스 고등학교도 사업의 진행 및 중단에 의한 지장을 받으면서 빚은 더욱 늘어나면서 사막횡단철도 사업은 아비도스를 몰락으로 밀어넣은 사업이 된다.최종편에서 색채에 영향을 받고 키보토스를 위협하던 비나를 요격하는 용도로 사용됐으며, 대책위원회 3장에선 하이랜더 철도학원이 우연히 사업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내고 타치바나 자매가 무단으로 건설을 재개하면서 잊혀졌던 사막횡단철도 사업은 아비도스와 네프티스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대책위원회 3장에선 개발 목적이 드러났는데, 이는 비대칭병기인 초대형열차포 셰마타를 개발하기 위해서였다. 과거 학생회는 열차포를 운용하든 판매하든 이를 사용해 빚을 충당하려는 목적이 있었겠지만, 개발 당시엔 너무 개발 사상이 앞서갔기 때문에 결국 운용이 불가능한 병기란 평가를 받으며 세상에 잊혀졌다. 하지만 현 시점에선 운용이 가능하단 계산이 내려졌고, 이는 계약서의 우연한 발견과 맞물려 아비도스에 혼란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정작 유메가 별 이익도 없을 철도 계약을 유지시킨 이유는 아비도스와 네프티스가 같이 자치구를 부흥시키려 했단 증거로 남기려 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 계약을 유지시키기 위해 1만 엔의 선입금 조항이 있었고, 이는 모든 사건의 계기가 된다.
3장 에필로그에선 네프티스와 하이랜더의 협력을 이끌어내 사업의 일부를 재개하는 것이 발표됐으며, 다음 겨울엔 아비도스 중앙선이 복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비도스는 교통망을 회복하면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3.6.1. 사막횡단철도 채권 보유자
대책위원회 3장부터 등장한다. 본래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갖고 있던 아비도스 사막횡단철도 채권에 투자한 사람들. 블랙마켓, 장물아비등 대놓고 검은 돈을 다루던 사람들이다. 이러다보니 직접 나설 수 없어 현 채권 보유자인 네프티스의 사모펀드로서 활동하고 있다.이들의 목적은 대외적으론 사막횡단철도의 모든 운영권리. 유메 실종 당일 채결됐던 계약서가 제대로 인수인계되지 않아 2년간 모두에게 잊혀져 원래라면 손쉽게 권리를 나눠먹었겠지만, "우연히" 하이랜더의 기밀문서 보관창고를 정리하다 발견되어 자신들의 목적이 틀어지자 계약금도 완납되지 않았고, 2일 뒤면 계약 자체가 만료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아비도스 학생회를 찾아가 정황을 설명하고 계약 파기를 독촉했다.
하지만 실제 목적은 열차포 셰마타에 있었는데, 셰마타의 운용이 가능하단 계산이 나오자 사막횡단철도 개발을 진행하면 언젠간 셰마타를 발견할 수 있단 생각에 병기의 위력, 병기의 가치, 앞서간 개발사상을 구축한 게헨나의 뇌제의 기술력 등 각각의 이유로 모인 사람들이 사모펀드를 만든 것이었다.
그 가치에 눈이 돌아간 채권단은 2일 뒤 정오에 주주총회가 있다면서 총회에 참여할 수 있다면 오라는 불길한 암시를 남겼는데, 이는 대책위원회가 회장에 참석할 수 없도록 군사력을 총동원해 시가지를 봉쇄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총회에 네프티스의 손을 잡은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등장. 네프티스와 채권단을 억류시켜 명목상의 돈을 쥐어주고 자회사로 집어넣겠단 협박을 벌였고, 이들이 동원한 군사력은 격노한 호시노와 카이저 PMC에게 와해당한다. 결국 목숨까지 위협받은 이들은 회장에 난입한 아비도스 고교생들에게 구출되고 횡단철도의 채권에 손을 떼기로 한다.
에필로그에서 드러나길, 채권단의 회사는 도산했지만 모두 아비도스에서 각자 작은 상회를 열어 새출발을 시작하게 된다.
4. 오아시스 모래 축제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TVA에서 묘사된 전성기 아비도스의 모래축제 |
하지만 현재는 사막화로 인해 오아시스가 다 말라 버렸고 일대도 전부 폐허가 되어 자연스레 중단되었다.
5. 기타
- 교명인 아비도스는 이집트의 옛 수도인 점, 호시노와 시로코의 신비가 각각 호루스, 아누비스인 점을 감안하면 아비도스의 신화적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호시노의 주 무장인 베레타 1301을 제외한 모든 아비도스의 군사 장비들은 전부 현실의 이집트군의 현대 보병, 탑승 장비로 사용된 적이 있는 장비들 위주로 되어 있다.
-
전반적으로
캐릭터 컨셉이나
스토리 컨셉에서 유명 학원물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호시노,
노노미,
세리카,
아야네의 캐릭터성, 그리고 폐교 직전의 학교를 살리기 위해
스쿨 아이돌을 하겠다는 노노미의 대사는 영락없다.
모에모에큥+니코니코니니코니코니는 지금 밀레니엄에 가 있다
- 메인 스토리 Vol.1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는 학교인 데다 타이틀 히로인이자 세계관 핵심 스토리와 연관이 있는 듯한 떡밥이 있는 스나오오카미 시로코가 속한 학교라 그런지 제작진의 푸시가 많은 편이다. 당장 학교 이름이 들어간 테마곡인 Signal of Abydos가 있으며 스케쥴로 방문할 수 있는 학교 중 게헨나 학원 다음으로 아비도스가 나올 정도.[13]
- 다만 설정상 거의 폐교 수준의 학원이고 전교생이 설정상 5명뿐인지라, 인게임 비중과는 별개로 비슷한 처지인 SRT, 아리우스처럼 신규 캐릭터는 없고 전부 기존 캐릭터의 옷갈이=시즈널 버전만 나오고 있다. 설정상으로 아비도스는 이들 학원보다 사정이 훨씬 좋지 못해서[14] 새 멤버가 나올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 건 호시노와 동 세대에 타 학교로 전학을 갔다가 다시 되돌아왔다는 식의 설정 정도.[15]
- 기존 멤버 5인과 시로코 테러 이외의 유력한 신규 학생 후보로는 1/2학년 버전의 호시노나 유메 정도가 신규 추가될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이 후보군 학생들의 추가는 설정적 걸림돌이 많아서 희망사항 정도로만 여겨지는 상태. 무엇보다 유메는 현 시점에서 이미 죽은 사람이고, 1/2학년 버전의 호시노는 과거 시점 인물이라 출시를 위해 설정을 싹 다 뒤엎어버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이다.[16]
- 작중에 등장한 플레이어블 학교 중에서 많은 학생들이 사막화가 된 자치구를 버리고 다른 학교로 전학갔다는 설정 때문에 유일하게 엑스트라 캐릭터가 없다.[17]
- 제작진의 푸시와 더불어 메인 스토리 Vol.1을 함께하면서 애착이 생긴 유저들 덕분에 학교 자체의 인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 게임 진행의 튜토리얼인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육성한 학생이 아닌 지정된 학생으로 교전을 진행하는 스토리에서 가장 먼저 다루게 될 학생들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캐릭터들의 성능 또한 모두 무난하게 쓸 수 있을 정도로 맞춰져 있다. 또한 조합의 밸런스 역시 적절한 편.[18]
- 상대적으로 입문용 캐릭터들로 디자인된 멤버들답게 각 학생들의 원본 버전 입수 난이도는 낮으며,[19] 점차 인플레에 밀리는 추세이지만 아야네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나름대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입지를 지니고 있다.
- 수영복이 아닌 시즈널의 경우는 꽤 애매한 성능을 지녔다. 약캐는 아니지만, 다른 캐릭터로 대체할 수 있는 성능이다. 라이딩 시로코는 꽤 센 공격력과 공격범위에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걸지만, 공감 디버프는 후반에는 없어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으며 현재는 잡몹 처리 용도로는 코유키, 범위 딜링 용도는 2성인 치세로 똑같이 4코스트 ex를 가진 학생들로 대체할 수 있다. 새해 세리카는 넓은 범위를 꽤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지만, 모에라는 상위 호환이 있다. 무엇보다도 이 둘은 3성에 조각작을 할 수 없었으나, 새해 세리카는 일본판에서는 24.04.01일부터 대결전 코인으로 조각작이 가능해졌다.
- 반면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이벤트를 통해 출시된 시즈널 캐릭터들은 모두 성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넷 모두 현역으로 쓰이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수영복 호시노는 아예 총력전 메타를 홀로 뒤엎은, 무슨 수를 써서든 얻어야 하는 수준이며 수영복 노노미 또한 별명이 아비도스의 전기톱일 정도. 수영복 아야네는 치명뎀 토템으로도 써먹을 수 있으며 EX 스킬을 써서 소환한 물구름 호는 높은 명중률 및 치명률과 방어력 무시로 PVP나 단일 대상 적에게 아주 세며, 수영복 시로코의 경우 첫 코스트 소모 비용 1코 감소에 코스트 회복 속도 증가라는 파격적인 성능으로 PVE, PVP 가리지 않고 필수 캐릭터며 EX 스킬의 방깎, 스페셜 중에서도 최상위권급의 높은 기본 스펙이라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 종합해 보면 학생이 5명밖에 되지 않는 대신 잉여인력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20]
- '아비도스'를 '아도비스'라고 잘못 읽는 유저들이 한일을 막론하고 은근히 많다. 아누비스나 어도비 등 비슷한 글자 구조를 가진 단어와 흔히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로 알려진 단어 우월 효과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
꽤나 불우했던 초반과는 달리
메인 스토리 Vol.1 이후에는 전망이 제법 밝아진 듯하다. 카이저 대표 이사가 여러 범법 혐의로 수배되고 카이저 PMC에서도 해고됨과 더불어 카이저 PMC의 본사 역시 아비도스 자치구에서 철수한 상태고 빚 자체는 계속 갚아야 하지만 그동안 말도 안 되게 불어난 이자만큼은 공제하는 것으로 협의를 봤고
샬레의 권한을 통해 대책위원회가 정식 동아리 겸 학생회 대행 자격을 얻게 되어 상황이 호전될 듯. 유저들은 심각한
사막화가 대강 정리된 번쩍번쩍한 아비도스의 모습을 모든 스토리가 마무리될 쯤 볼 수 있길 바라고 있으며 1편이 끝나면서 한 달마다 약 800만 엔씩이나 갚아야 했던 거액의 이자가 줄어들자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선 가격이 절대 싼 건 아닌 전투 헬기를 장만했단 점만 봐도 숨통이 얼마나 트였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이는 아직까진 빚을 갚아야 하는 입장인 데다 그 빚을 오로지 자신들의 힘으로 갚고자 하는 본인들의 방침상 아르바이트나 의뢰의 명목의 일환일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만한 게 어딘가 싶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게다가 이후의 메인 스토리에서 아비도스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인 학교가 SRT 특수학원, 아리우스 분교 두 곳씩이나 나오면서 아비도스 고등학교가 '아 비틱스'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며 재평가 받고 있다.[21] 물론 앞으로 개선이 가능한 두 학교와 달리[22] 키보토스에서 가장 잘 나가던 초대형 학교였을 때도 해결하지 못한 사막화가 진행 중이고 영토도 분교 하나만 남은 아비도스 쪽이 더 미래가 없다.
빚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가난호소인으로 많이 불리지만 작중 학생들이 초반에 학교에 보급이 부족하다고 언급한 점[23] 외에는 딱히 직접적으로 가난하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 월마다 700만 엔(한화 약 7000만 원) 상당의 이자를 악착같이 벌어서 갚고 있던 상황이기도 했다. 1인당 약 14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인데, 연봉으로 치면 1억 7000만 원 수준으로, 무려 국내 교수의 평균 연봉(1억1710만 원)보다도 높다.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제약이 있는데도 상위권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셈이다. 월드 오브 워쉽 콜라보로 전용 함선들이 등장했을 때도 하나같이 수천만 크레딧 정도의 값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고티어 함선들이라 빚 안 갚고 비싼 배 몰면서 삥땅치고 있다고 놀림감이 되었다. 오히려 가난의 이미지는 4명이서 라멘 1인분을 나눠먹으며 끼니를 때우던 게헨나 학원의 흥신소 68이나[24]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아예 제대로 된 끼니도 못 먹고 노숙이 일상인 아리우스 스쿼드, 래빗 소대 쪽에서 부각된다.
그런데 최종편에서 지금까지 아비도스의 채무를 쥐고 협박하던 채권자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최종편에서 선생을 납치하고 총학생회를 와해시킨 뒤 생텀 타워를 장악하는 쿠데타를 실행했다가 실패하면서 카이저가 반란 혐의로 와해되면 빚도 무효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1부에서 카이저가 기사회생하면서 이는 당장은 가능성 없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항상 같은 실수를 한다는 말처럼 Vol 4.2에 또 쿠데타를 벌일 모양이고, 또 쿠데타가 망했다.
- 이러한 어려운 학교 사정과 적은 재학생 수, 애정만으로 존속시키려 드는 대책위원회의 이미지 덕분인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학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거나, 갈 곳을 잃어버리거나, 아예 버려져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된 학생들에게 반쯤 농담으로 아비도스로 오라고 멘트를 쳐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 #[25]
- 1회성 단편이 아닌, 장편 2차 창작물을 만들 때는 가장 기피되는 학교이기도 하다. 학생들도 다 무난해서 시로코 급발진 말고는 개그로 쓸 소재가 없는 데다가, 학생 수도 적고, 중심 갈등의 반동인물이 비호감 덩어리인 카이저 코퍼레이션이고, 상세한 배경설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아서 뭘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라 2차 창작물에서 오리지널 전개를 펼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심지어 교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도 모브 캐릭터가 한 명도 없다 보니 반전이나 변수를 만드는 것조차 난이도가 매우 높다. 덕분에 블아 패러디는 아비도스와 엮이기만 하면 귀신같이 노잼이 되는 저주가 걸려있다는 괴담이 공공연히 돌아다니며 패러디의 무덤으로 불리고 있다. 그로 인해 2차창작을 하게 된다면 거의 대다수는 음해를 동반하며 캐릭터성이 크게 왜곡된 개그물을 만들거나 아예 시리어스물이나 피폐물을 만드는 작가들도 있다. 덕분에 장편들에서 아비도스 학생들은 주역으로 잘 발탁되지 않고, 거의 용병이나 조커카드 정도 취급이다.[26] 빚 문제도 어떻게 어떻게 곁다리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 {{{#!folding 시즌 1 최종편 스포일러 관련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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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에서 시로코는 사실 아비도스에 들어오기 전의 기억이 없으며 호시노와 노노미가 그녀를 데려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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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테러가 살던 세계에서는
그쪽 세계의 선생이 모종의 사건 이후 혼수상태에 빠진 사이 시로코를 제외한 학생 전원이 사상 또는 실종된 상태[27]였다는 게 드러났고
시로코의 타락화 및 선생이 색채의 향도자가 되는 주된 원인이 되었다. 때문에 유저들은 그림다크성 2차 창작을 방불케 하는, 아니 그보다도 더한
엔드 타임급
피폐물을 공식에서 만들었다며 혀를 내두른 데다 박민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카이저 PMC 이사의 여론이 매우 안 좋아졌다.
- 시즌 1 에필로그에서 시로코 테러가 자기 시간선의 대책위원회는 총학생회의 비밀 금고를 턴 적이 있다고 말해 시로코가 의아해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후에 아비도스의 대책위원회가 총학생회와 관련된 무언가로 또 한번 메인 스토리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TVA에서는 로고가 간략화 돼서 삼각형으로 바뀌었으며, 학생증뿐만이 아니라 호시노의 방패나 세리카의 개머리판 등 해당 마크가 있는 모든 부분이 간략화 된 마크로 대체되었다.
- 3.5주년 페스로 시로코 테러와 무장 호시노가 출시되며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다는 논란이 생겼다. 그도 그럴 것이, 아비도스는 벌써 메인 스토리 주역을 2번이나 했던 데다가, 호시노는 모든 시즈널이 페스로 나온 유례없는 사례가 나와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로코 테러가 나오면서 시로코는 벌써 4번째 출시기 때문. 그나마 시로코 테러는 원본 시로코와 인연 보너스를 공유하지 않는 별개의 캐릭터로 분리됐기 때문에 이 논란에선 그나마 자유로운 편. 특히 아리우스 팬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는데, 1.5주년에서 메인 스토리에서 아리우스 관련 이야기를 진행하던 중 메인 스토리 진행마서 스탑시키고 수시노 페스를 진행했는데, 3.5주년에서는 아비도스 관련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고 수영복 아리우스가 나오는 2년 전과 정확하게 위치만 바뀐 상황이 왔음에도 또 아비도스에게 페스 캐릭터를 넘겨준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1]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바로는 시로코는 주말에 라이딩을 즐기며 아비도스 공업지대를 돌고 왔다고 하는데, 세리카가 그 거리는 수백 km나 된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업지대만 해도 이 정도 거리라는 것.
[2]
연이율로 계산하면 약 10.177%.
제2금융권과
제1금융권의 평균 금리로, 일반적으로 법정금리한도에 거의 근접하는 사채치고는 이자가 낮은 편이며 법정금리 최대한도가 20%인 한국이나 15~20%인 일본보다도 낮지만 넓은 아비도스 자치구를 책임지는 공적 기관에 걸린 부채로는 상당히 센 편이다. 국채나 지방채는 1~5%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공적 기관에 학생 다섯 명만이 남는 바람에 강대했을 옛날이라면 큰 부담이 되지 않았을 10억 엔도 안 되는 빚을 단시간에 갚을 수 없는 상황이다.
[3]
이 9억 엔이 순수하게 대출 원금만인지, 아니면 이자까지 다 붙어서 그렇게 불어난 것인지는 불명이다. 그런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에서 달마다 이자만 낼 뿐 원금을 상환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카이저 이사가 몇백 년 상환 드립을 치는 것을 보면, 계약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마지막 달에 원금과 함께 마지막 달의 이자를 내는 만기일시상환 방식 같아 보이는데, 이 방식의 경우에는 강력한 담보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고금리로 빌려야 한다.
[4]
16지 전역 이름에 와디가 몇몇 들어간다.
[5]
사막이라 하면 더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는 사막마다 다르며, 밤에는 비열이 높은 수분을 함유한 식물이나 물이 없기에 얼음장처럼 차갑다.
[6]
TVA 9화에서 호시노의 언급에 따르면 호시노는 본관 시절 입학했다고 한다. 호시노가 부학생회장으로 유메와 함께 활동하던 시절 이미 지금의 교정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입학 직후부터 짧은 기간 내에 수차레 본관 이전을 한 듯 하다.
[7]
이를테면 체육수업에서 쓰이는 매트에 오리털을 채워넣은 오리털 매트가 별관에서 나오며, 자극을 주면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100그램에 100만 엔을 넘는 폭죽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오아시스에 버렸단 소문이 돌기도 한다. 그래서 유메와 호시노가 이를 확인하러 말라버린 오아시스를 뒤집어 엎었지만 허탕치고 말았다.
[8]
3가지 타입으로 돌려쓴단 의견이 대세였으나 유메의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해당 설은 부정됐다.
[9]
아마도 기본적인 아비도스 기온상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사막의 날씨 특성때문인지 우리가 보던 기본 교복자체가 통풍이 좋고 추위에 강한 것으로 보인다. 겨울에는 온도가 더 떨어지니 목도리나 가디건을 추가한것으로 보인다.
[10]
실제 역사상 멘투헤토프 2세는 대혼란의
이집트 제1중간기를 종결시키고 이집트를 재통일시켰다.
[11]
유메가 사라진 후 호시노가 회장직 승계를 극구 거부하여, 한동안 공석이었다.
[12]
다만 호시노가 3학년인만큼 호시노가 졸업한 뒤에는 아야네가 다시 학생회장으로 복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3]
밀레니엄과 트리니티는 이후 추가되었으며 각각 2편와 3편 스토리의 배경이 되었다.
[14]
SRT는 총학생회장의 실종 이후 발키리와 통폐합 처리된 상태라 폐교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았으며, 아리우스도 에덴조약 사태로 베아트리체가 축출되고 트리니티와 다시 통합되는 과정을 밟게 된 지 몇 달도 되지 않았다. 반면 아비도스는 호시노가 1학년일 때부터 전교생이 두 명이었을 정도로 몰락한 학원이었다.
[15]
하지만 아비도스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망해가는 학교 이미지에 해악이 갈 될 가능성이 있어서 가능성이 낮은 편이지만 이후
SRT 특수학원과
아리우스 분교라는 아비도스보다 상황이 더 나쁜 학교를 스토리에 조명했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16]
다만 1/2학년 버전 호시노는 무장 호시노의 출시로 어느 정도 소강된 상태이다.
[17]
아예 학교가 폐교된 SRT 특수학원은 제외. 그 아리우스도
베아트리체가 키운 병력으로서 엑스트라들이 있다.
[18]
후반으로 가면, 스토리 상
멤버의 이탈로 인해
공백이 발생하는 포지션이 생겨 난이도가 상승한다. 스토리부터 확인하는 입문자에게는 편성에 있어 해당 포지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19]
5명의 구성원 중 2명만 3성이며, 이 둘도 하드 임무에 파밍 장소가 2곳이나 있다. 나머지 3명은 2성이고 그 중
1명은 입문 퀘스트를 클리어 시 자동으로 획득하는 배포 캐릭터이다. 마찬가지로 해당 에피소드에 비중있게 등장하는 조연급 동아리인
흥신소 68 또한 4명 중
1명만 3성 캐릭터이며 나머지는 2성 및 1성 캐릭터로 입수 난이도가 낮다.
[20]
애초에 기본 성능조차 폭발, 중장갑의 2/2 비율(아야네는 스페셜이니 제외)이고 호시노는 CC에 높은 탱킹능력, 시로코는 단일 EX딜러, 세리카는 단일 평딜 딜러, 노노미는 광역 딜러, 아야네는 준수한 성능의 힐러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밸런스가 좋으며, 어디에 써도 문제가 없는 게 특징이다. PVE에서 적이 폭발, 중장갑 혼합일 때 쓰기 편한 학교이기도하다.
[21]
아리우스는 이미 학교로서 최소한의 선마저 한참 넘어버린, 학교라고 볼 수도 없을 위험한 단체로 전락해 버린 상태고 SRT는 이미 페교 절차까지 전부 끝난 상황에서 RABBIT 소대가 폐교 철회 시위를 위해 스스로 노숙을 자처하는 것에 불과하다.
[22]
SRT의 경우 총학생회장의 실종과 정치적 문제가 끼어있기 때문에 선생이 그쪽 부분을 케어하면 부활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며, 아리우스의 경우에는 스쿼드 뿐만 아니라 상당한 수의 잔존 학생이 존재하며, 이들이 학원을 다시 정상화한다는 방법이나, 혹은 트리니티 연합학원의 일부로서 다시 통합된다는 방법도 있다.
[23]
이마저도 샬레의 도움으로 보급 문제도 해결되었다.
[24]
사실 흥신소 68도 뻘짓으로 돈만 날리는 게 아니라면 대책위원회처럼 마음껏 놀러다니고 하는 경우도 많으며 나름대로 흥신소 사무실도 차려 놓고 있고 당장 새해 이벤트에서도 전부 값이 나가는 기모노를 입고 나오기 때문에 아예 돈이 없는 거지꼴은 아니다.
[25]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닌 것이, 아비도스 입장에서는 학생 수가 증가하면 월마다 변제할 수 있는 빚의 양부터 느는 데다가 고질적인 인력난 및 자치구의 사막화를 아주 적게나마 해결할 수 있으며, 본인들 스스로 발키리 편입을 거부하고 노숙 중인 래빗 소대면 몰라도 아리우스 스쿼드는 학교도 트리니티에 합병당했고 본인들은 지명수배까지 당해 일정한 거처가 없는 상황이기에 아비도스 입학에 호의적일 가능성이 높다.
[26]
그나마도 무력용 조커카드로 쓰기 딱 좋은데다 회유하기도 쉬운 편에 속하는
SRT 특수학원과
FOX 소대가 있기 때문에 용병 역할이 절실한 것도 아니다. 결국 큰 힘도 없고 해결방안도 없어서 건드리기 곤란하면서, 그러면서 정통성은 또 있고 호시노의 무력이나 성격, 서사상 방치해둘 수도 없어서 정치적으로 골치아프게 만드는 변수 취급(...).
[27]
일본 내수판의 경우 스토리 스킵 시 나오는 요약문에 시로코를 제외한 아비도스 전원이 죽었다고 서술되어 있으며, 한국 내수판은 시로코를 제외한 아비도스 전원이 사라졌다고 서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