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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2:12:22

태스크 포스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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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오리지널 시리즈
1.1. 개요1.2. 유니폼1.3. 주요 인물
1.3.1. 기타 엑스트라1.3.2. 랜덤 엑스트라
1.4. 작중 행적1.5. 사용장비
1.5.1. 돌격소총1.5.2. 경기관총1.5.3. 저격총1.5.4. 기관단총1.5.5. 산탄총1.5.6. 권총1.5.7. 중화기1.5.8. 중장비
1.6. 인기1.7. 전적
2. 리부트 시리즈

1. 오리지널 시리즈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Task Force 141
지휘관 허셸 폰 셰퍼드 3세(K.I.A.)
존 "소프" 맥태비시(K.I.A.)[1]
프라이스 대위[A]
지휘관
(존재부정)
프라이스 대위[A]
존 "소프" 맥태비시(K.I.A.)[4]
병력 구성 파일:CODMW_Delta.webp 델타 포스
파일:CODMW_NavySEALs_icon.webp 네이비 씰
파일:CODMW_Rangers.webp 제75레인저연대
파일:SAS_2019MW.webp SAS
파일:JTF-2logo.png JTF-2
파일:Aus-sasr.svg.png SASR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연방정부 소속 정부 충성파 스페츠나츠 병력 일부 편입
기타 친 서방권 특수부대
병력 구성
(존재부정)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기존 태스크 포스 잔존 병력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연방군(스페츠나츠) 일부 편입
소속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한 동맹국
지원세력 파일:미국 국방부 휘장.svg 미군
파일:Chimera_Faction_Logo_MW.png 니콜라이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연방군
파일:체코 국기.svg 레지스탕스
파일:SAS_2019MW.webp SAS[5]
파일:CODMW_GIGN_Logo.webp GIGN
파일:SpadeLogo_ShadowCompany_MW.png 그림자 중대
적대세력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Inner_Circle.png 이너 서클
파일:국수주의파 깃발.svg 국수주의파 러시아군
파일:Brazil_Militia_mw2.png 브라질 민병대
[ 펼치기 · 접기 ]
파일:SpadeLogo_ShadowCompany_MW.png 그림자 중대
활동범위 전 세계
게임상 스탯
체력 기본병사[6]: 100, 150
팀 설정 Allies (아군)

[clearfix]

1.1. 개요

파일:takedown_MW2.png
파일:태스크포스_141_2.png
파일:태스크포스_141_3.png
Welcome to the 141. Best handpicked group of warriors on the planet.
(141에 온 걸 환영하네. 세계 최고의 전사들만이 모인 곳이지.)
셰퍼드 장군
셰퍼드 장군: These are the last safe havens left on earth for Makarov and his men.(마카로프 일당의 은신처는 지구상에 이곳들밖엔 없네.)
프라이스 대위: Sounds like we gotta be in two places at once.(두 곳을 동시에 쳐야한다는 말씀이로군요.)
셰퍼드 중장: Impossible?(불가능한가?)
프라이스 대위: Not for the One-Four-One.(141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Task Force - 141(제 141 특수임무부대/제 141 특수임무전대)[7], 블라디미르 마카로프와 그 추종자들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합동 비정규전 특수부대다.

1.2. 유니폼

의외로 141만의 복장이 존재한다. 검은 색이나 매우 연한 푸른 색 또는 연회색의 고어텍스 아웃도어 집업 후드티와 사막색 방탄복과 바지, 무릎보호대, 군용화를 착용한다.[8]

TF141이 부정된 모던워페어3에서 델타포스 대원들이 이 복장을 입고 온다. 다만 델타의 경우 매우 차가운 파란색 후드티이다.

그 병사들이 생존한 141 대원들이 아니냐는 설이 있는데 가능성도 낮은게 그 상황에서도 141은 존재 부정 상태였고 그렇다면 프라이스와 유리도 그 복장을 입었어야 됐다. 기타로 원래 특수부대들의 복장이라 입은건지 그냥 과거에 141이 그 복장을 따라 입고 다닌건지 TF141의 부활을 예고하기위해 제작진이 넣은건지는 불명이다.

1.3. 주요 인물

1.3.1. 기타 엑스트라

항목 참조.

셰퍼드 중장이 뒷통수를 친 후, 소프와 프라이스 대위는 더 이상 태스크 포스 141 소속이 아니다. 후반 미션 브리핑 영상에서 소속이 태스크 포스 141에서 지명수배자(Most Wanted)로 바뀐다. 잘 보면 상상도라는 말도 보인다. 로딩 시 나오는 화면을 보면 상부의 지휘를 받지 않으니, 브리핑 영상은 없고 지참 장비 설명으로 때워놨다.

셰퍼드 중장에게 배신을 당하기 직전 까지도, 수많은 대원들이 셰퍼드의 계략에 대부분 살해 당했기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대원은 소프와 프라이스 대위밖에 없다.[10][11] 다른 대원들은 얼마나 더 살아있는지 불명이다.[12] 다른 부대원들은 모던 워페어 3 마지막 미션에서 복권된 것으로 나온다.

1.3.2. 랜덤 엑스트라

엔젤(Angel) 부머(Boomer) 베어캣(Bearcat) 복서(Boxer) 스패로우(Sparrow)
치노(Chino) 송곳니(Canine) 케미스트(Chemist) 사이퍼(Cypher) 코마(Coma)
닥(Doc) 드루이드(Druid) 액손(Exxon) 미드나잇(Midnight) 노마드(Nomad)
넵튠(Neptune) 패트론(Patron) 리퍼(Reaper) 타코(Taco) 트위스터(Twister)
언더턴(Undertone) 위스키(Whisky) 한니발(Hannibal) 헤저드(Hazard) 히트맨(Hitman)
코작(Kojak) 제이호크(Jayhawk) 저스티스(Justice) 제스터(Jester) 워터(Water)
파라오(Pharaoh) 프리처(Preacher) 제로(Zero) 언더테이커(Undertaker) 크롬(Chrome)

태스크 포스 141 미션 수행 시 고정 부대원 이외 랜덤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다.

1.4. 작중 행적

1.4.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파일:attachment/HelpOnEditing/TF.png
던 상병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프라이스 대위 폴리 하사 존 "소프" 맥태비시 대위 미육군 병사 1 아프간 병사[13]
미육군 병사 2 미육군 병사 3[14] 미육군 병사 4 미육군 병사 5[15] 러시아계 미육군 병사 6[16] 미육군 병사 7[17]
참고로 이건 141의 단체사진이 아니다. 그냥 모던 워페어 전통답게 주연 캐릭터들을[18] 모아둔 것이다. 진짜 141 단체샷이었다면 병사들이나 폴리, 던을 빼고 셰퍼드나 기타 엑스트라 대원들이 있어야 됐다.

사령관 셰퍼드 장군, 세계 각국 특수부대에서 파견된 정예중의 정예요원들이 모여 창설된 일종의 대테러 부대이다.Task Force 141라는 이름은 실제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부대 태스크 포스 121에서 따왔다. 참조 구성원 출신, 임무 내용, 활동 장소를 보아 실존 부대인 Task Force 145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위의 사진과 Joint Task Force 2 문서의 사진을 비교해 볼 때 사진에 부대 이름과 그 밑에 Doom on you Mr. Tango! 문구가 적혀 있는건 현실감을 더하기 위함인 듯 하다.)

모던 워페어 2의 악역인 블라디미르 마카로프를 막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온갖 생고생을 한다. 대원들의 콜사인이 전부 괴상망측하다. 로치( 바퀴벌레), 고스트( 유령), 미트( 고기), 스케어크로우( 허수아비), 코마( 뇌사), 피전트( 농부), 오존( 오존), 웜( 지렁이/ 벌레), 파라오(이집트 왕), 워터(), 등. 부대장이 일부러 이렇게 지은 모양. 굴라그 미션에서 프라이스 대위가 맥태비쉬 대위를 소프라고 부르자, 옆에 있던 웜이 "소프는 누굽니까?" 라고 묻는 걸 본다면 소프는 부대원들에게 자신의 콜 사인이 소프라는 걸 숨기고 그냥 맥태비쉬 대위로 활동 했음을 알 수 있다. 법에서 벗어난 분야에서 활동해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고문도 서슴치 않는다. 고문하는 모습을 보인 건 작중 두 번 밖에 없다.

1.4.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185px-Task_Force_141_Disavowed.png
존재 부정됨 (Disavowed)

주인공 유리의 소속으로 등장하긴 하는데, 사실은 TF141 출신자 둘(소프, 프라이스)에 러시아 보수주의자 군대(니콜라이, 카마로프 등)가 합쳐진 이름만 TF141인 부대. 그래서 브리핑 영상에서 부대 마크에 " 존재 부정됨"이라는 빨간 딱지가 붙어 있고, 임무 시작 시 소속 부대명이 "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부정됨"이라고 뜬다. 극중에서는 마카로프를 잡아 족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뛰어다니며, 그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델타 포스에게 넘겨주기도 하고, 대통령 부녀 구출 미션 때는 그들과 합동 작전도 벌인다.
파일:attachment/3_16.jpg
원상 복귀된 마크
마지막 미션에서 유리와 프라이스가 호텔 털러 갈 때는 "존재 부정됨" 딱지가 부대 마크에서 사라져 있고, 소속 부대명도 원래대로 돌아와 있는 걸로 봐서는 전쟁이 끝난 뒤에 태스크 포스 141이 다시 복구된 듯하다. 러시아 대통령 부녀를 구한 공도 있고, 이쯤이면 미국도 셰퍼드의 농락이었다는 걸 알아차렸을 거니까.

사족으로 소프가 죽고 난 뒤의 프라이스의 브리핑 장면을 잘 보면 소프, 프라이스, 고스트가 나란히 찍혀있는 사진이 있고, 결말에서도 소프, 프라이스, 샌드맨, 고스트가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 게다가 이 사진이 찍힌 날짜는 2013년으로, 모던 워페어 2와 3의 세계관에서 계산하면 3년 전에 찍은 사진. 이를 볼 때 프라이스는 모던 워페어 1 이후로 살아남아서 SAS 혹은 태스크 포스 141로 한동안 활동하다가 굴라그로 잡혀간 것으로 보인다. Find Makarov 영상을 만든 제작자들이 촬영한 Operation Kingfish 영상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꼭 보자. "Kingfish"는 블라디미르 마카로프를 뜻하는 코드네임. 임무 브리핑 화면에 자주 나온다.

멀티플레이 세력 중 하나로 나왔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상 소속 인원이 유리하고 프라이스, 소프만 있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싱글 미션에서 함께 등장했던 니콜라이의 PMC가 대신 나오는 식으로 진행된다. 사실 일부 싱글 미션에서는 나오는 아군 측 세력이 PMC 없이 오로지 141기동대 뿐이기도 한데, 이를 고려하면 멀티플레이에서 억지로나마 하나의 세력으로 만들만도 하다. 그렇기에 싱글 미션을 고려했을 때 141기동대가 세력으로서 나와야 하는 멀티 맵에는 앞서 말한 것과 비슷하게, PMC 등과 같은 141기동대하고 연관된 세력이 대체해서 나온다. 그런데 마지막 미션을 배경으로하는 오아시스 DLC맵에선 이너서클을 적대시하는 세력으로서 뜬금없이 델타포스가 나온다. 작중 델타포스하고 141기동대가 협력하기도 하지만 차라리 미션 마지막에나마 나왔던 니콜라이를 고려하면 PMC가 더 적절하다.물론 싱글 미션과의 싱크로율을 최대한 맞춘다면 그냥 141기동대가 가장 적절하다.[19]

스펙옵스에서 퍼크를 공급해주는 상자를 보면 141기동대 마크가 새겨져 있다.

1.4.3.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작중 등장하는 주요 함선인 레트리뷰션 호의 함번 SWC-141이 바로 이부대에서 따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 말고는 모던 워페어 시리즈와의 관련성이 없다.

이와는 별개로 멀티플레이어에서 사용 가능한 클래식 장비 중 하나인 TF-141의 이름 역시 여기서 유래되었다. 모델은 셰퍼드를 잡으러 갈 때 쓴 CheyTac Intervention.

1.5. 사용장비

1.5.1. 돌격소총

1.5.2. 경기관총

1.5.3. 저격총

'골칫거리' 임무에서 저격수조 토드(Toad)와 아처(Archer)가 M14를 사용한다.
샤이텍은 '예전처럼' 임무에서 프라이스 대위와 소프가 사용한다.

1.5.4. 기관단총

1.5.5. 산탄총

1.5.6. 권총

1.5.7. 중화기

1.5.8. 중장비

태스크 포스 141은 그 명성과 위신, 규모에 걸맞지 않게도 독자적인 차량, 헬기, 기갑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대부분 타 군에서 파견나와 지원받는 장비들이다. 아래에 작성되는 장비는 처음 등장한 순서대로 등재한다.

* 스노모빌
러시아군의 극동군기지 병력들이 사용하는 장비. 클리프행어 임무 마지막에 탈출 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러시아군으로부터 탈취한다. 로치는 평범하게(?) 운전사와 사수를 총이나 칼으로 공격하고 탈취하나 소프는 직접 올라가서 아이스 바일로 운전사와 사수를 쳐 죽이고 탈취하는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

1.6. 인기

1. 선역
2. 특수부대
3. 사복 + 고급 장비

이러한 너무나 완벽한 조건 덕분에 그림자 중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게다가 그림자 중대하고 라이벌 관계까지 되는 세력이라 더더욱 인기가 많다.

특히 전 세계에서 모였다는 특징 덕분에 설정놀이하기가 편해서 에어소프트 게임 단체나 코스프레 단체중에서 "태스크 포스 141 ○○분견대"라는 이름을 달고있는 커뮤니티도 많이 구성되어 있다. 출시된지 10년이 다 된 게임속 단체임에도[25] 특유의 멋들어진 설정으로 여전히 많은 팬들이 유입되고 있다.

1.7. 전적

2. 리부트 시리즈

파일:
태스크 포스 141
Task Force 141
지휘관 허셸 폰 셰퍼드 3세
존 프라이스
병력 구성 및 소속 파일:SAS_2019MW.webp SAS
파일:미국 국기.svg CIA
본부 -
지원세력 파일:미국 국기.svg 미군
파일:Urzikstan_Flag_MW.png 우르지크스탄 해방전선
파일:멕시코 국기.svg 로스 바케로스
파일:SpadeLogo_ShadowCompany_MW.png 그림자 중대
파일:Chimera_Faction_Logo_MW.png 키메라
파일:영국 국기.svg SFO
적대세력 파일:AlQatala_Flag.jpg 알카탈라
파일:멕시코 국기.svg 라스 알마스 카르텔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육군
파일:이란 국기.svg 이슬람 혁명 수비대
파일:러시아 국기.svg 코니 PMC
[ ▼ 스포일러 주의 ]
파일:SpadeLogo_ShadowCompany_MW.png 그림자 중대[26]
활동범위 파일:Urzikstan_Flag_MW.png 우르지크스탄
파일:Kastovia_Flag_MW.jpg 카스토비아

[[미국|]][[틀:국기|]][[틀:국기|]]

[[멕시코|]][[틀:국기|]][[틀:국기|]]
아달 연합 공화국[가상국가]
[clearfix]

2.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국적 특수부대. 1편의 엔딩 시점에 결성되어 워존 시점과 2편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2.2. 주요 인물

2.3. 작중 행적

2.3.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Laswell: What are you calling this task force?
Price: 1-4-1.
라스웰: 코드는 뭐라고 할 건데?
프라이스: 1-4-1.
엔딩에서 프라이스가 팀을 창설하는데 코드네임이 141로 후속작에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라이스의 입으로 거론된 멤버는 카일 "가즈" 게릭, 존 "소프" 맥태비시,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이 셋이다. 참고로 라스웰이 넘겨준 서류가방에서 나온 파일은 총 5개인데 이중 저 셋만 공개하고 나머지는 프라이스가 협조가 이루어진다면 알려주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데몬 독 팀의 그릭스 하사이거나 모던 워페어 2에서 나왔던 조셉 엘런 일병의 파일일 수도 있다. 조셉 일병은 셰퍼드 장군이 직접 차출해 장기짝으로 써먹었던 캐릭터임으로 가능성이 농후하다. 타 의견으론 로치가 다시 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이게 확실한게 로치가 온다면 완벽한 141의 모습을 갖추기 때문.

시즌 3의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후보군이 한명 더 늘었다. 이탈한 CIA요원이자 죽은줄 알았던 알렉스. 한쪽다리만 잃고 살아 돌아와 고스트를 엄호해주면서 그 가능성이 생겼다. 프라이스가 베르단스크 문제가 더 커지고 있다면서 지원팀을 보내겠다고 하자 고스트가 확실한 녀석이냐라고 물어볼때 그렇다라고 대답한것을 보면... 그리고 고스트도 알렉스가 살아있다는걸 조금 놀란듯한 어투로 물어본것을 보아서는 지휘관인 프라이스만이 이 사실을 알고있었을 듯 하다. 나머지 2개의 파일을 라스웰 앞에서 공개안한 이유도 후속작 떡밥을 위한것도 있지만 죽은줄만 알았던 알렉스가 살아있다는 걸 라스웰이나 파라가 알게 된다면...[31][32]

그리고 대놓고 비인가 작전만을 하는 팀으로 창설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모던 워페어 2에서도 러시아나 브라질에 들어가서 깽판 치고 나오기도 했다. 라스웰이 자신은 범법행위엔 도울 수 없다고 손사래를 치지만 프라이스가 쿨하게 일어나려고 하자 알카탈라가 다시 날뛴다고 반쯤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거래를 제안한다.[33]

리부트 된 모던 워페어가 07년 발매된 모던 워페어 1의 스토리라인의 시작하기 전 지점에서 엔딩이 난 관계로 프리퀄 격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모던 워페어 2에서 창설된 141은 마카로프 체포를 위한 특수임무대였다면 리부트판 141은 서방세계 각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임무들을 맡기는 비공식 부대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34] 그리고 후속작 떡밥으로 칼레드 알 아사드가 유일한 빌런이 되었기 때문에 칼레드를 사살 혹은 체포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파일:LandingPage_S4_Tout.jpg
1-4-1, 작전 개시.
20.6.10. 시즌 4 업데이트를 통해 태스크 포스 141의 존재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 칼레드 알아사드를 잡기 위해 손을 잡은 연합군과 동맹군이 베르단스크에서 알카탈라의 함정에 빠져 서로 죽이는 대참사가 발생하자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되었다는 설정이다. 시즌 6 미드 시즌 시네마틱에서 확인된 활동 멤버는 다음과 같다.

결국 시즌 6 시네마틱 영상에서 빅토르 자카예프를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물론 직접 확인사살을 한게 아니라 아래로 떨어뜨린것이기 때문에[37] 아직 모른다 이지만 그래도 베르단스크에서의 사건을 하나 해결하는데 성공했고, 남은것은 이 판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칼레드 알 아사드를 제거하는 것만이 남았다.

2.3.2.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모던워페어 리부트, 블랙옵스 콜드워와 같은 세계관으로 확장되며 본작에서 태스크 포스 141의 기원을 다룰 것이라고 했으며 작중 주인공 세력인 태스크 포스 뱅가드가 창설되면서 최초의 태스크포스가 등장했다. 다만 기원이라고 내새운 것에 비해 그 구성원 캐릭터들의 평가가 먼 훗날의 후임보다 한참 안 좋다보니, 141의 인기에 숟가락을 얹는 꼼수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많다.

뱅가드-워존이 진행중인 22년 6월 기준으로는 처참한 수준의 스토리 진행과 게임 자체의 저열한 퀄리티로 인해 이들을 존재부정, 혹은 애초부터 정사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도 상당하다. 이후 뱅워존도 흐지부지하게 스토리를 끝맺고 워존 2로 넘어가며 141과의 연관성은 알 수 없어졌지만 태스크 포스라는 부대명으로 추측하자면 각국의 베테랑 군인들을 한곳에 모아 창설하는 부대의 최초격이라 141의 기원이라고 한것으로 볼수 있다.

2.3.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티저 트레일러에서 아주 잠깐 동안 특유의 부대 마크가 스쳐지나가면서 등장을 암시했다.

전작 싱글 캠페인과의 연계를 위해서인지 싱글플레이어 엔딩에서 선발한 대원들[38]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실제 게임에서도 카일과 소프, 그리고 극히 일부 파트에서 고스트로 플레이하게 되면서 사실상 리부트 2편의 캠페인 대부분을[39] 141의 입장에서 플레이하게 됐다. 명목 및 신분상 테러리스트로 낙인된 파라나, 그 파라의 해방전선에 있다가 사망을 가정해 잠적한 후 복귀한 에코 3-1은 캠페인에서의 비중이 거의 없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았으며 캠페인 이후의 이야기인 레이드 모드에서 141의 멤버로서 재등장하게 됐다.

주요 인물들이 표면적으로는 SAS 소속이지만 시즌 스토리 설정을 따라간다면 데몬독 팀 출신 태스크 포스 인원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30명이 안되는 소수정예 다국적 특수부대라는 원작과 비슷하게 공식 소속 멤버는 적은 것으로 보인다. 지휘권자는 정황상 셰퍼드 장군인 것으로 보이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표면적으론 국가 소속의 군대가 아닌 그림자 중대를 통해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작보다는 리부트 프라이스 대위의 성격을 반영해서인지 완전한 흑색작전 부대가 된 듯하다. 다만 흑색작전 부대임에도 대놓고 무색의 유니언 잭이 달린 장구류를 착용한 이유는 불명.

2.3.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2편에 이어 프라이스, 고스트, 가즈, 소프, 그리고 파라가 다시 등장한다. 모던워페어 2의 시즌 스토리에서 새로운 강대한 적으로 등극한 코니 PMC 블라디미르 마카로프와 맞서 싸우는 역할을 하였다.

2.4. 사용장비

2.4.1. 돌격소총

2.4.2. 경기관총

2.4.3. 저격총

2.4.4. 기관단총

2.4.5. 산탄총

2.4.6. 권총

2.4.7. 중화기

2.4.8. 중장비

2.5. 전적



[1] 프라이스 대위가 굴라크에서 구출되기 전, 임무에서 프라이스 대위를 대신하여 여러 부대원들을 지휘한 전적이 있으며, 프라이스가 구출되고 난 이후에도 프라이스 대위와 함께 잔존 세력을 지휘하였다. [A] 굴라그에서 빠져나온 후, 모던 워페어 2 "뜻밖의 사고" 임무부터 잔존 세력을 지휘. [A] [4] 맥태비시도 역시 생전에는 프라이스와 함께 잔존 세력을 지휘하였다. [5] 프라이스가 은둔생활 당시 맥밀란 대위와 접선하여 정보와 장비를 받음. [6] 소총병, 기관단총병, 산탄총병, 경기관총병, 저격수. 하지만 일부 대원들 중 체력이 150인 대원들도 있다. [7] 무조건 원-포-원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군대식 부호라고 이해하면 편하지만 발음을 들어보면 one-for-one, 즉 등가교환 내지는 복수를 의미한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8] 골칫거리 미션에서 알수있으며 작중 로치와 소프를 플레이할때 팔부분을 보면 같은 재질과 색의 복장을 하고 있다는걸 알수있다. [9] 고스트는 프라이스에게 자기가 로치를 데려가 팀을 꾸린다고 했으며 마카로프 은거지 침투 당시 병력을 지휘했다. [10] 그러나 소프마저도 모던 워페어 3에서 마카로프에게 살해 당했기에, 최종적으로는 프라이스만이 생존한다. [11] 최근에 유출된 모던워페어3 쿠키 영상에서 프라이스 조차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한듯한 묘사가 나와 사실상 테스크포스 141은 조력자 니콜라이를 제외하면 전멸 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12] 작중 미션에서 생존한 모습을 보여도 No Russian으로 인해서 개판이 된 세상에서 전투에 투입되어 싸우다 전사했을 가능성도 있다. [13] 훈련임무 훈련병 모델링. [14] 훈련 임무에서 기지에 앉아서 쉬는 병사 모델링을 사용한 듯 하다. [15] 훈련 임무에서 농구하는 병사 모델링을 사용했다. [16] 옷은 모던2의 미군복이고 얼굴은 모던2 러시아 공수부대( 스페츠나츠) 대원의 얼굴이다. 모던워페어 2의 울버린 임무에서 폴리와 던, 라미레즈를 맞이하는 적군들이 러시아 공수부대( 스페츠나츠)인데, 이때 모델링을 하기 귀찮았는지, 모던워페어 2 러시아 스페츠나츠 대원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기왕 가져온 김에 이 사진을 렌더링 할 때도 넣은 듯 하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총도 모던2 것을 가져오기 귀찮았는지... 모던2의 M4 SIR이 아니라, 모던1편 시절의 M4A1임을 알 수 있다. [17] 특이하게도 옷은 미군, 얼굴은 태스크 포스 141 대원 모델링을 가져왔다. 헬멧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미군은 핼멧이 ACU패턴이나 OD색으로 고정되어있다. 태스크 포스 대원들만이 사막색 헬멧을 착용한다. [18] 75연대와 TF141. [19] 델타포스가 뜬금없이 나오는 멀티 맵으로는 또 락다운이 있다. 싱글 미션에선 체코 저항군+ 141기동대 Vs 러시아군이다. GIGN을 하나의 세력으로 넣어준 맵이 있다는 걸 고려하면 체코 저항군도 하나의 세력으로서 만들어줄만 한데 말이다. [20] 특히 에어소프트건 분야에서 Dboys, CYMA 등의 중국회사부터 도쿄 마루이등의 최고급 전동건 생산업체까지 2009년 ~ 2011년 사이에 자사 카탈로그에 M4-S system이라는 모델명으로 SIR 레일버전 M4가 추가되었다. [21] 스크립트상으로도 배당 수 자체가 적다. 랜덤 무기 슬롯중에서 3~5개만 SCAR이다. ACR은 6개 정도 단순 계산만으로 ACR에 비해 SCAR을 들고나올 확률이 절반이라는 것인데, 이는 M16과 M4를 제외하고 분석한것이니 실제 배당률은 20%조차 되지않는다. [22] 그래도 태스크 포스가 등장하는 임무는 곳곳에 MG4와 M240이 배치되어 있어 서방측 기관총이 등장하는 빈도가 적다고는 볼수없다. 다만 러시아군 무기고에 수두룩히 있어 고증 오류를 유발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름고정] [24] 모던워페어 1에서는 해병대 소속 시나이트였고, 모던워페어 2에서는 치누크라곤 하지만 모델링이 시나이트이며 색칠또한 해군의 회색도장 그것이다. 또한 결정적으로 모델링의 창문 모양과 창문의 위치를 통해 알수있다. [25] 거의 모든 특수부대가 FAST 헬멧을 필두로 하이컷 헬멧에 컴뱃 셔츠, 플레이트 캐리어를 장비한 현대와 다르게 특수부대용 MICH와 체스트 리그라는 지금 보기에는 약간 뒤떨어진 장비를 사용 중이다. 게임 발매 시대를 감안하면 1선급 최신 장비가 맞기는 하다. [26] 모던 워페어 II 캠페인 후반부 한정. [가상국가] [28] 현재 프라이스 대위에 의해 사살 당함 [29] 폭탄 해체 도중 마카로프에 의해 사살 당함 [30] 현 추정으로 리부트 이전에 존재하는 대원 중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은 조셉 앨런 게리 "로치" 샌더슨이 유력 후보다. [31] 라스웰이 알고있다면 CIA이탈요원인 알렉스의 처분에 대한 문제도 생기니 골이 아파진다. 물론 이 경우엔 직속상관인 라스웰은 알렉스의 생존을 모르는데 어째서 셰퍼드 중장은 알고있었느냐는 허점이 생긴다. [32] 하지만 시즌 4 트레일러가 공개 되면서 알렉스와 라스웰이 같이 작전브리핑을 듣는듯한 묘사가 나온다. 아무래도 라스웰이 CIA 중책으로서 알렉스의 이탈행위를 묵인해주는 듯 하다. [33] 이런 말을 하는 라스웰도 비인가 작전을 2번이나 도왔다. 도살자를 잡으러 갈 때 프라이스와 카일을 몰래 집어넣어주기도 했고 바르코프를 잡으러 갈 때도 비공식으로 미 육군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34] 스토리상 프라이스가 말했던 우리의 손을 더럽혀 세계를 깨끗이 유지하는 그런 임무를 띈 부대가 되는 것이다. [35] 캠페인의 등장인물 알렉스. 캠페인에서 우르지크스탄에서 파라를 도와 바르코프를 처리한 건으로 현재 탈주 혐의로 수배 대상이 되었기에 콜사인으로 표기된다. [36] 미드 시즌 시네마틱 마지막 부분에서 이미 팀에 합류한 상황임이 드러나는 지원요청 무전을 보낸다. [37] 물론 핵미사일 발사대의 바닥인 수십미터 밑이었다. 운 좋게 살아도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야할지도 모른다. [38] 카일 '가즈' 개릭,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존 '소프' 맥태비시 [39] 플레이어 캐릭터가 141 소속이 아닌 미션은 그림자 중대의 AC-130 승무원 미션과 로스 바케로스의 부관인 로돌포로 플레이하는 미션 단 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