浜上 優 / Yū Hamagami
일본의 소녀만화 <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의 히로인.[1]
1. 특징
아카가세 초등학교 4학년 2반 21번.2화, 3화, 최종화의 내용은 유우의 시점에서 서술되어 있다.[2]
앞머리를 위로 올려 리본으로 고정시킨 헤어스타일이 특징인 소녀.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초등학교 4학년인 현재까지 무려 4~5년 이상 고수해온 헤어스타일이다.
작중에서는 이름에 맞게 반 내에서 가장 상냥하고 착한 소녀로 묘사된다.[3] 반 아이들에게 들키면 배신자로 낙인찍혀 개가 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괴롭힘을 당하던 리카를 돕기도 하고, 유우 자신이 개가 되어 반 아이들의 괴롭힘을 받게 된 이후에는 반 아이들이 자기를 배신한 하야토를 개로 만든다고 협박하자 소꿉친구였던 하야토가 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 아이들의 괴롭힘을 순순히 받아들이기도 한다. 게다가 자신이 괴롭힘을 당했던 것에 대해서 예전에 소라노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을 때 자기가 소라노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에 천벌을 받게 된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이 괴롭힘을 당했던 것을 오히려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약한 고소공포증이 있다. 어릴 때 정글짐 위에서 떨어진 것 때문인 듯. 그렇지만 정글짐에서 떨어진 자신을 하야토가 구해준 것 때문인지 대관람차 위에서 무서워하는 유우를 하야토가 키스를 하면서 안심시켜주자 금방 안정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긴장을 하면 복통 때문에 배를 움켜쥐는 모습을 보인다. 하야토와 함께 아이로부터 도망칠 때와 학교 선생님들에게 자신이 괴롭힘 당한 것을 증언하러 갈 때 배를 움켜쥐는 모습을 보인다.
학교 내에서 사육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2. 시기별 작중 행적
2.1.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에서
2.1.1. 3학년
[4]예전에는 무라하시 로리에, 사이토 미사키, 요시이 레오나와 함께 다녔다. 나나메가 반 아이들에 의해 토끼 살해범으로 오해를 받자 유우는 반 아이들에게 나나메는 토끼 살해범이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나나메를 감싼다.
소라노가 괴롭힘을 당할 때 유우는 방관자로서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유우가 말하기를 소라노가 반 내에서 괴롭힘을 당할 때는 무서워서 교실 밖에 나와 있었다고 한다.
2.1.2. 4학년
소라노가 학교 옥상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반의 창문을 통해서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이다.[5] 이때 아이하고 반에서 마주쳤는데 이 때문에 유우는 아이가 옥상에서 소라노를 죽였고 소라노 투신 사건의 목격자인 자신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소라노가 죽고 난 후 전학 온 리카가 2대째 개가 되자 리카를 딱하게 여겨 다른 아이들 몰래 리카를 돕다가 결국 배신자로 몰려 리카에 이어 3대째 개가 되고 만다.
이후 유우는 알몸이 되어 이것저것 벗겨지고 당하는 괴롭힘을 받다가[6] 자살을 시도하던 중에 3반 담임인 노로세 선생이 이를 알고 자신을 위로해주자 그 뒤로 노로세 선생을 신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합창대회에서 해부당한 자신을 위로해주는 노로세 선생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 일로 증언을 해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아이가 휴대폰으로 하야토의 사진을 보내면서 '다음번에는 하야토를 수캐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다시 멘붕해서 이야기를 못한다.
합창대회 후로는 집에만 있게 되었는데, 나나메와 콘도가 유우의 집을 방문한 13화에서는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무척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때 유우는 나나메와 콘도에게 소라노의 괴롭힘에 대한 정황을 말해 준다.
최종화에서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나나메를 생각하며 나나메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를 다 쓰고 난 뒤 편지를 바다에 띄우기 위해서 유우는 나나메가 발견되었었던 바다로 가는데, 유우는 나나메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바다를 향해 자신의 소망을 힘껏 외친다. 이러한 진심이 통해서인지 나나메는 다시 의식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고 결국 둘은 서로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2.2.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蝕에서
후속작에서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나나메를 위해서 일부러 같은 중학교로 진학했다는게 밝혀진다. 헤어스타일이 좀
2화에서는 하나가사키 아이코 살인 사건으로 인해서 나나메가 있는 양호실로 찾아가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나나메가 의심을 받자 울먹거린다. 자신이 미술실에서 그림도구 가지고 온 사이에 나나메가 아이코의 패거리들에게 이지메를 당하는 것을 보고 담임인 이치몬지를 부른다. 손목이 묶인 나나메를 풀어준다.
3화에서는 나나메가 살인 용의자로 몰리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과 같은 부 선배인 카스가 아라타가 자신을 걱정하자 카스가는 앞을 향하고 있으면 된다며, 그리고 카스가가 자신의 손을 꼭 잡더니 유우에게 고백(?)하려다가 우시로도우 리카와 나카니시 켄타를 만나게 되고 콘도 이즈미의 소식을 접한다.
4화에서 카스가, 콘도, 리카, 나카니시와 함께 있는 데에서 나나메가 연행된 걸 알고 울음을 터뜨린다. 콘도가 나나메를 믿어주자는 말을 하고, 그 말에 눈물을 닦고 역 앞 도너츠 가게에서 배를 채우겠다며 리카의 손을 이끌고 간다. 그리고 학교 복도에서 어떤 애들이 나나메가 연행된 이야기를 한걸 듣고, 동급생중 하나가 유우를 보고는 니 친구 힘들겠다며 유우를 가난뱅이로 모는 발언을 하자 흥분한다. 또다른 동급생이 LINKS라는 걸
5화에서 미술부 교실에서 나나메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선배인 카스가가 유우가 그린 그림을 보고는 따스한 그림이라고 평한다. 핸드폰에서 나나메에게 온 메일을 확인하려는 순간 카스가가 자신의 목을 잡고 조르자 기절하게 된다. 그리고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되고 나나메와, 다른 친구들과 재회한다. 그리고 카스가가 사건을 벌인 가해자인 걸 알자 믿을 수 없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2년 후에 나나메, 리카, 콘도, 나카니시와 함께 아카가세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3. 등장 인물간의 관계
…그 아이는 나에게 있어 물이었어. 나를 적셔주는 유일한 물… 이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미츠모토 나나메
…정말 좋아해!! 나나메!-하마가미 유우
…정말 좋아해!! 나나메!-하마가미 유우
자기를 피하는 다른 반 아이들과는 달리,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토끼 살해 사건의 범인으로 몰릴 때 자신을 감싸는 유우를 보고 나나메는 유우에게 깊은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유우에 대한 이러한 나나메의 호감은 뒷날 유우가 개가 되어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을 때 나나메가 4학년 2반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왕따 사건에 대하여 단순한 방관자에서 적극적인 개입자로 나서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가 된다.[7] 합창대회에서 반 내의 진상을 폭로한 나나메가 다음 날 저녁에 갑자기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자 유우는 나나메가 자신과 노로세 선생님을 감쌌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라 생각하였고 자신도 용기를 내어 괴롭힘에 대한 모든 것을 증언하기로 마음을 먹기도 한다. 작중 9화에서는 합창대회에서 충격을 받은 유우를 위로하러 가는데, 베란다에서 나나메를 지켜보는 유우에게 나나메는 뒤돌아선 채로 왼쪽 손을 들어 무언의 격려를 남기기도 한다. 10화에서는 반 아이들과 산으로 야외학습을 떠난 나나메가 멀리 펼쳐져 있는 바다를 보며 유우를 회상하는 장면과 13화에서 유우와 나나메가 서로 껴안으며 우는 장면 등을 통해서 둘 사이의 관계가 각별함을 드러내고 있다.
20화에서 아이와 함께 우물로 떨어진 나나메가 바다에서 발견되었지만 한 달 동안이나 의식을 찾지 못한다. 최종화에서 유우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나나메를 생각하며 나나메에게 편지를 쓰는데 나나메가 용기를 낸 덕분에 반 아이들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나나메에게 고마워한다. 편지를 쓰고 난 뒤 유우는 병 안에다가 편지를 넣어 바다에 띄우기 위해 바다로 간다. 바다에서, 나나메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주체 못한 유우는 나나메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나나메를 정말 좋아한다고 외친다. [8]
이러한 유우의 간절하고도 순수한 진심이 전해져서인지 나나메는 결국 깨어날 수 있게 되었고 나나메가 퇴원한 뒤에 서로 같이 하교하는 것으로 보아 친한 친구 사이가 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유우와 하야토군 사이를 응원하고 있어. 우리들 친구니까.
세간에는 유우와 아이가 서로 친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유우 본인은 아이를 꺼리고 무서워한다. 옛날 창문으로 떨어지고 있는 소라노의 모습을 보고, 그 직후 교실로 내려온 아이와 대면한 적이 있었기 때문. 그 이후 아이가 소라노를 죽였다고 믿고 있으며 아이가 언제 자신에게도 해를 끼칠지 몰라서 두려워한다. 이런 반에 전학 와서 고생하는 리카를 동정하여 남몰래 물을 건네주었지만 이내 아이가 그 장면을 보고 만다. 다음 날에는 반 아이들 앞에서 이지메를 그만두자고 용기를 내어 발언하지만 그 건수 때문에 결정적으로 아이의 눈밖에 나게 되어 아이의 주도하에 유우는 결국 개가 되고 만다.
유우는 내가 지키겠어!
소꿉친구로서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아이에게 유우가 리카를 도운 것이 발각되었을 때 유우와 함께 도망쳐주기도 했다. 이 때 하야토는 대관람차 위에서 유우에게 키스까지 하면서 유우를 지켜주겠다고 맹세하지만, 다음 날 자신과 유우 둘 중에서 누군가 한 명이 개가 되어야 한다는 선택을 받았을 때 개가 되는 무서움에 결국 유우를 배신하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유우는 하야토를 극도로 혐오하게 되지만, 이러한 유우의 마음은 학교 교원회의에서 하야토를 개로 만들겠다는 아이의 협박에 결국 유우가 자신의 괴롭힘에 대한 증언을 그만둠으로써 결국 진심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다만 커플링은 확실하게 깨졌다.[9] 후속작을 보면 언급도 안 되는데다가 자기가 좋아했던 유우는 같은 중학교의 미술부 선배와 연인이 되기 일보직전의 관계가 된다. 근데 나중에 카스가가 하야토를 훨씬 상회하는 인간 쓰레기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카스가와의 플래그도 깨졌다. 남자 복이 지지리도 없다….
유우하고 말야, 초 1때부터 친구였거든. 옛날부터 곤란한 아이라 생각해서 내버려둘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줄곧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오고 있었으며 안색이 좋지 않은 유우를 보고 걱정해주는 등 유우가 개가 되기 이전에는 친구로서 유우에게 나름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유우가 개가 되고 난 이후에는 아이의 측근으로서 유우를 괴롭히는 데에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그렇지만 신사 앞에서 나카니시에게 유우를 괴롭힌 것은 아이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혀 지옥에 떨어질까봐 무서웠기 때문이었다고 고백함으로써 유우를 괴롭히는 레오나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었음이 밝혀진다.
사실은 말야, 나도 초등학교 때 울기만 했었단다. 그래서 남일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구나… 네가 울면 나도 슬프니까…
평소에 4학년 2반에 왕따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복도 계단에서 나나메와 레오나가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였고 대화 속에서 '해부'라는 단어가 오가는 것을 듣게 된다. 이후 다른 아이들에게 물어 해부라는 은어의 의미를 알게 된 노로세 선생은 반 아이들에게 끌려간 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것이라고 짐작하고서는 곧바로 학교 안을 구석구석 뒤져서 화장실 안에서 해부당하고 난 뒤 주저앉아 울고 있던 유우를 발견해 낸다. 유우는 노로세 선생을 보고 갑자기 옥상 위로 뛰쳐 올라가는데 노로세 선생은 유우를 따라 올라가 옥상에서 자살하려는 유우를 달랜다. 이 사건 이후로 유우는 나나메의 개입 전에는 유일하게 믿을 사람으로서, 나나메의 개입 후에는 유일하게 믿을 선생님으로서 노로세 선생의 도움에 적극적으로 의지하게 된다.
유우가 개가 되기 이전에는 레오나와 함께 반 내의 친구로서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 그렇지만 유우가 개가 되고 난 이후에는 아이의 측근으로서 유우의 괴롭힘에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특히 미사키는 핸드폰으로 해부당하는 유우의 알몸을 찍고 반 아이들에게 전송하는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 레오나와 위의 두 명이 다른 점이라면 레오나는 아이에 대한 공포 때문에 무서워서 반 억지로 유우를 괴롭힌 것이었지만 미사키와 로리에는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유우를 괴롭힌다는 점?
소라노의 생전에는 서로간에 직접적인 교류는 없었지만 유우는 소라노가 그린 만화나 그림 등을 보면서 마음 속으로 소라노의 그림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유우에 의해 투신자살하는 것이 목격된다. 또한 그녀는 소라노를 다른 아이들이 괴롭힐 때에 자신은 무서워서 피했기에 자신이 그 대가를 치른 거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한창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에는 자신을 동정하는 유우로부터 도움을 받지만 계속 개가 되는 것의 두려움 때문에 결국 유우를 배신하여 개로 만들어버린다. 후에 리카는 자신의 이러한 행위를 생각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로는 리카와 친구가 된다.
4. 그 외
- 합창대회에서 공개된 유우와 노로세의 사진은 사실 하야토가 찍은 것이다. 하야토는 노로세를 유우에게 수작 걸려는 놈팽이 쯤으로 취급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노로세를 매장시키기 위해서 하야토는 아이에게 그 사진을 제공하였고 아이는 유우와 유우를 돕는 노로세를 한꺼번에 같이 매장시키기 위해서 사진을 합창대회 때 공개시킨 것이다. 그렇지만 상황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진을 아이에게 제공한 하야토의 행위는 유우의 멘붕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고 결국 하야토는 무려 두번씩이나 걸쳐 자신의 소꿉친구에게 빅 엿을 선사한 셈이 되었다.
- 몇몇 팬덤에서는 교원회의 때 유우가 노로세를 변호하여 교사들 앞에서 괴롭힘에 관한 모든 것을 증언했더라면 반 내의 괴롭힘이 끝났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당시의 정황을 고려해봤을 때, 유우가 괴롭힘에 관한 모든 것을 증언하더라도 반 내의 집단 괴롭힘이 끝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의 주도 하에 반 내의 아이들이 지금까지 순수한 표정연기로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을 속여 온 것을 생각한다면, 유우의 증언이 받아들어져 반 내의 괴롭힘 진상에 대한 조사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반 내의 아이들은 또다시 표정 연기로 어른들을 속이려 들 것이고, 지금까지 어른들이 아이들의 연기에 속아왔던 것 처럼 어른들이 아이들의 표정 연기에 또 다시 속아 넘어감으로써 결국 조사가 흐지부지 끝나 버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하야토에 대한 협박이 유우의 증언 거부에 직접적인 계기가 되기는 했지만 아이의 측근인 미사키와 로리에, 레오나의 곁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 본 유우가 이러한 상황을 모를 리 없으며 따라서 이는 유우가 증언 거부를 한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전날 밤에 2반의 담임인 키도와 교장의 뒷거래가 이루어 졌기 때문에 괴롭힘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기는 더욱 힘들어진 셈.
- 유우가 개가 되고 난 직후인 4화에서는 다른 아이들이 전부 반팔티를 입고 있는 것에 반해 유우 혼자서만 긴팔티를 입고 있다. 반 아이들에게 배신당한 충격이 컸던 것 같다.
[1]
주인공 포지션이 나나메라면 유우는 그에 대비되는 히로인 포지션에 가깝다. 물론 소라노도 이에 충분히 해당하기에 주인공이 나나메라면 유우와 마리아는 더블 히로인이라고 봐야할듯하다.
[2]
여담으로, 최종화는 화수로 따지면 21화이고 유우의 출석번호 또한 21번이다! 이는 세키(13화)가 13화에서 중심 인물이 되어 서술되는 경우와 똑같다. 다만 최종회의 부제는 20회에 이어져서 출석번호 20번 하치야 아이 그대로.
[3]
이름의 유래는 상냥하기(優しい) 때문에 유우(優).
[4]
3학년 때는 머리가 지금보다 짧았다.
[5]
콘도와 아이는 소라노의 투신에 직접적으로 관여했으므로 제외.
[6]
2반 아이들의 은어로는 해부라고 한다.
[7]
나나메의 휴대폰으로 반 나체 상태의 유우의 사진이 전송된 것이 나나메가 직접 행동에 나서게 된 결정타였다.
[8]
사실 위에서 언급했듯 나나메와 유우 서로간의 관계에 대해서 이전 화들 속에 많은 복선들이 있었다. 이 장면은 이전 화부터 계속 언급되어 오고 있었던 둘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분명히 하는 것일 뿐이다.
[9]
하야토가 유우에게 그런식으로 배신을 연달아 했는데 커플링이 안 깨진다면 그게 이상한거다. 사실 하야토를 감싸준 것도 어릴때부터 소꿉친구였던 하야토에 대한 정과 한때 좋아했던 것 때문에 감싸준 것에 가깝게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