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개그콘서트의 코너에 대한 내용은 악마의 편집(개그콘서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촬영분에 대해 편집(변경, 커트, 재배치, 채택, 자막(OAP) 삽입, 영상 개정 등)의 기법[1]들을 활용하여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시청자가 상황을 오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꾸미는 것.원래의 상황을 의도적으로 오해하도록 특히 나쁜 의미로 오해하게끔 왜곡하여 내보내는 편집 방식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이다. 그 방법으로는 의도적 혹은 선정적인 방향의 자막과 내레이션을 깔아 제작진이 원하는 그림이 나오도록 현장 분위기를 몰아가기, 중간 내용 편집하기, 문맥을 무시한 인용, 제작자의 더빙, 적절한 BGM, 다른 장면에서 나온 행동이나 말, 표정을 가져다 붙이는 조작 등이 있다.
이러한 자극적인 편집은 이전에도 있었는데 2010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출연자 김그림이 악의적 편집으로 희생양이 된 것이 발단이 되어 현재의 표현이 만들어졌다. 2011년 8월 모 신문사가 슈퍼스타K의 이러한 편집을 보고 처음 기사화했다. 이후 2011년 9월 슈퍼스타K3에서 신지수와 예리밴드가 이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 되자 이 용어는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완전히 대중화되었다.
관련 한자성어로는 '단장취의(斷章取義)'가 있는데 문장을 잘라서 인용한 다음(원작자의 뜻과는 상관없는) 자기 의도를 취한다는 의미다.
서양 방송계에는 악마의 편집을 죄악시하는 풍토가 깔려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은 엔딩 크레딧에 ‘Portions of this programme not affecting the outcome have been edited’(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은 장면들은 편집되었습니다) 등의 문구를 붙여 편집점을 명확히 하고 이슈가 될 만한 사건이 있었을 경우 전후 사정을 최대한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게끔 참가자들의 단독 인터뷰 장면을 많이 넣어준다. Hell's Kitchen 등이 대표적이다.
2. 천사의 편집
드물게 특정인의 부정적인 면모나 흠을 감추고 띄워주는 방식의 편집도 있는데 이를 악마의 편집과 정반대 의미로 '천사의 편집'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까놓고 말해 과대포장또는 미화이므로 '천사'라는 긍정적인 의미와는 그닥 부합하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 용어다. 사실 가해자를 피해자인 양 만드는 악마의 편집과 궤가 크게 다르지도 않다.천사의 편집으로 유명한 인물은 더 지니어스와 소사이어티 게임의 정종연 PD #, 그리고 고등래퍼3의 소코도모(양승호)다 있다. 이 중 양승호는 이 편집으로 억울하게 욕을 먹었다. 양승호가 가사를 실수했던 것을 방송사인 엠넷 측에서 리허설 영상을 짜깁기해 실수를 하지 않은 것처럼 방송에 내보냈기 때문이다.
3. 편집자 측
악마의 편집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함에도 편집자 측이 사과하는 사례는 거의 없으며 편집자가 징계나 해고당하는 일도 없다.4. 관련 예시
- 서술 트릭
- 절단마공
- 중간광고
- 액자식 구성
- 독재 정권 시절의 방송사 뉴스 및 보도 프로그램 - 당시의 선거유세 방송이라던가, 정치 관련 보도를 보면 짜깁기 수준이 아니라 오디오도 삽입해서 아예 드라마(픽션)를 만드는 수준이다. 그 시절의 시위보도는 시위대가 악마이고 진압 경찰은 천사표라서 화염병은 보여도 진압봉은 안 보였다. 야당 정치인의 연설은 180도 다른 뉘앙스로 편집되었다. 논쟁점에 있을 때 정부 여당은 '밝혔다'고 표현한 후 '한편, 야당은' '주장했다'고 표현하는 전형적인 형식도 있었다. 이로 인해 진보 진영에서는 TV 인터뷰 시 옳은 말을 해도 편집으로 의미를 바꿔 버리니 아예 '"노 코멘트를 하라"고 했을 정도다. 보도지침, 땡전뉴스 문서 참고.
- 엠넷 - 단어를 짜깁기해서 아예 다른 내용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매우 악명높다. 물론 위키드와 같은 예외도 존재하지만 매우 극소수다. 애초에 무대에 오르는 인물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인데 엠넷이 미쳤다고 어린 아이들을 건드릴 수는 없다. 엠넷의 왜곡은 상당히 유명해서 악마의 편집이라고 안 쓰고 ' 엠넷이 엠넷했다'는 신조어와 암넷이라는 멸칭까지 만들어졌다. 게다가 시청자들도 가관인게, 평소엔 그렇게 엠넷을 욕하면서도 정작 악편 장면이 나오면 하나같이 속아서 악편 피해자들을 욕한다. 훗날 악편의 진실이 밝혀져도, 소수지만 여전히 욕하는 반응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2]
- 슈퍼스타K 시리즈: 악마의 편집이란 표현과 문제를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게 한 시작점.
- SHOW ME THE MONEY 시리즈
-
쇼미더머니 1 ~
쇼미더머니11: 스윙스의 1차, 2차 무대에서 악마의 편집을 두 번 했다. 1차는 콕스 빌리와 순서를 바꿔서 콕스 빌리가 도발하자 스윙스가 맞대응을 한 것처럼 편집되었으며 2차 무대는 자기 무대 퍼포먼스를 했을 뿐인데 심각한 돌발 행동을 한 것처럼 편집되었다. 스카이민혁의 1차 예선에서 기리보이가 한 '쿨해'라는 칭찬은 원래 자신에게 했던 것이라고 랍온어비트 본인이 밝혔다. 2차 예선에서
JJK,
이로한 등 수많은 실력자들이 통편집된 것도 아쉬운 점이다. 쇼미의 부활을 알리는 시즌을 감안했을 때 흠인 부분이다. 쇼미더머니10은 시청자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쪽으로 편집하는 줄 알았으나 좋은 평가를 받은 영잔디스나 제임스안 등의 예선을 아예 통편집하고, 조광일과 에이체스의 1:1 대결 미션에서 서로 도발하는 시간을 주고서 에이체스가 조광일을 도발하는 장면만 방송해 송출해 에이체스가 조광일에게 선시비를 터는 장면을 연출했다.
???: 예상 못한 에이체스의 도발!다행히 조광일과 에이체스는 이후로 친해졌는지 인스타 맞팔을 유지하고 있다. -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
- SIXTEEN - 이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TWICE도 이 프로그램 자체를 흑역사로 여기고 있다.
- 아이돌학교 - 특정 학생 일부를 이기적이고 잘난 척하는 인물로 몰아붙이는 편집을 사용한 것도 모자라 결과까지 조작했다.
- 프로듀스 101 시리즈 - 데뷔를 했든 못 했든 상관없이 악마의 편집을 시도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전체 시즌의 최종 결과까지 조작한 프로그램이다. 결국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인 안준영, 김용범은 구속되었다. 실제 처벌은 순위 조작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만 처벌이 이루어졌고, 이외에 악마의 편집이나 특정인물들만 지나치게 띄워주는 듯한 악의적인 편집에 대해서는 당시 상황에 대해 폭로하던 증언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 고등래퍼 시리즈
- 고등래퍼
- 고등래퍼 2 - 편집 탓에 VINXEN이 실제보다 과묵하고 어두운 이미지로 알려졌다. 또 박진오에게는 직접적인 악마의 편집을 가했다.
-
고등래퍼 3 - 악마의 편집과 천사의 편집이 모두 나온
주작시즌이다. - 플래닛시리즈
- 스트릿댄스 파이터 시리즈
- RAP:PUBLIC - 참가자 중 유독 감마에 대해 조작과 조리돌림을 가하는 모습이 의도적으로 비춰져 비판받고 있다.
-
믹스나인 -
프로듀스 101과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전했던 참가자들을 악마의 편집을 이용해 죄다 걸러냈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우진영은 1위로 들어갔다.
내로남불 - YG 보석함
- SBS
-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인 - 한 동남아인을 섭외해 거리에서 영어로 길을 물어보는 실험을 했는데 대부분이 그를 무시하고 지나갔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다. 다음 날 출연자(미얀마인, 한국에서 이주민 인권운동가로 활동)가 자신의 블로그로 해명하기를, 자신은 영어에 대한 실험인 줄 알고 참여했으며 길에서 만난 80%의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도 손짓발짓으로 알려주려 노력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방송사가 무시한 20%를 짜깁기해서 방송했다고 밝혔다.
- 골 때리는 그녀들 - 실제 경기의 득점 타임라인을 편집으로 뒤바꾸었다. 자세한 내용은 골 때리는 그녀들/논란 문서 참고.
- 수많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티저 영상이나 예고편 - 일부러 자극적인 인상을 주고 화제로 만들기 위해 내용의 일부분만 떼놓고 마치 줄거리인 것마냥 말하거나, 실제로는 상관없는 장면들을 붙여 놔서 전개를 오해하게 만드는 등의 편집으로 만들어진다. 실제로 PV만 보고서 영화를 보러 간 사람들은 다수 공감할 것이다.
-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PV - 우즈마키 보루토가 패드립퍼로 오해받게 되었으나 실상은 전혀 달랐다.
- 기레기들
- 기리보이 - 2014년 10월 동명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가사도 이를 담고 있다.
- 자막 테러
- 고기가 없잖아
- 김치와 드셔보세요
- 동전줍는 징징이
- 따뜻한 냉커피
- 메이드 인 어비스 - 스폰서 소개를 해당 화의 장면들을 매우 묘하게 편집하고 스토리를 엄청나게 왜곡해서 내보낸다.
- 물 같은 걸 끼얹나
- 반달리즘
- 부패했거나 극단주의적인 정치 세력들 및 그 협력자들
-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
-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 어서 와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 이 집 고기 맛있네
- 제가 뭐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 짤방 일부
- 소방차 게임
- OCN 셜록 티저 - 셜록 홈즈를 현대물로 옮겼을 뿐인 평범한 추리드라마를 티저는 정통 퀴어물로 만들었다. 깨알같은 마성의 BGM의 발굴은 덤.
- 해무(열차)에 대한 KBS의 비판 기사
- 장포스 - 딱 잘라 놓은 영상만 보면 장포스가 혁명을 일으키려는 군대를 무자비하게 진압하려는 부패한 군인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실은 정반대다. 이 상황은 12.12 사태 중의 한 장면이고 설득하는 황영시와 유학성은 반란군의 주축인 하나회와 전두환 등의 앞잡이이며, 저 대사를 외친 장태완은 저 말 그대로 전차고 뭐고 총동원해서 12.12 사태를 진압하려던 부패와는 거리가 먼 참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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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여행- 취소선이 쳐지긴 했지만, 적절한 편집에다가 진행자 김경식의 입담까지 더해져서 어지간한 쓰레기 영화도 프로그램의 영상만 보면 나름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꽤 많다. -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묻지 말고, 국민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물어 보십시오.
- 일본신봉남 - 원래는 갸루오로 출연 하려고 촬영했으나 화성인 바이러스 악의적인 편집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
-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 의지드립이나 정신력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쪽으로 자주 인용되는 표현이다. 애당초 병법에 나오는 표현이 정신력만을 강조할 리가 없다.
- 켠김에 왕까지: 허준이 욕을 가장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으며 허준 자신이 이건 악마의 편집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 펜스 룰: 언론과 정치권에서 부정적인 면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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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인성 왜곡 전체: 밈에서 시작되긴 했다. 처음에 포켓몬과 무관한 잡지에 나온 개그 컷 등을 시작으로 웃자고 하는 밈에서 시작 된 것이 일부
포알못과 무개념 유저들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들에 실제 이야기마냥 퍼지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인성 논란 대다수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이야기나 궤변이다. 설령 왜곡이 아닌 진지한 까임( 한지우/인성 왜곡 문서의 왜곡을 의미하는 @가 붙지 않은 인성 논란)들도 반박이 가능하거나 지우가 성장해 나가는 철이 없는 캐릭터임을 보여주는 의도적 연출인데다가, 이런 장면 몇 개만 가지고 인간 말종으로 부르기도 어렵다. 게다가 작중 인성이 좋다는 증거도 많기도 하고.
동시에 2019년부터는 지우와 더붙어 포켓몬스터W의 더블 주인공인 고우에게도 인성 왜곡당한 시절의 지우처럼 무수히 많은 멸칭으로 까이게 되었다. 다만 이는 지우랑 달리 포켓몬스터W와 고우라는 캐릭터 자체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진지하게 까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티아라: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의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수 많은 자료가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티아라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 야인시대: 김형사, 조병옥, 워태커 - 그냥 봤을때는 김두한을 괴롭히는 사람으로 취급해서 왜곡 당한 피해자들이지만 사실상 김두한이 영 좋지 않는 행동을 고쳐줄려고 했는데 어떤 네티즌들이 왜곡을 한 것이다.
-
야인시대 합성물
많은 사람들이 2차 창작임을 인지하고 가볍게 웃어 넘기지만, 합성물 이야기 자체를 엄밀히 따지면 대부분 악마의 편집이 맞다. 야인시대 자체가 작품 내적으로 고증 오류로 말이 많지만, 이와 별개로 합성물은 음성 편집과 교차 편집 등의 방법으로 여기서 더 나가 아예 등장인물끼리 게이로 만들어 가정이 있는 남자들을 커플로 만들다던지, 남편이 있다고 언급되는 문예봉이 심영의 여친인양 비춰지거나, 아예 아들이 평범하게 총을 쏘는 장면 바로 다음으로 아버지가 총을 맞는 장면을 차례로 넣어서 아들을 패륜아로 만들던지 김두한의 사망장면오렌지 병을 왜곡하기도 한다. 하지만 SBS에서도 현재 사실상 합성물을 묵인하며 합성물 덕에 야인시대가 종영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기에 원작을 방영한 SBS/ 김영인 입장에서는 합성물이 악마의 편집임과 동시에 천사의 편집이기도 하다.[3] -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대들
- 브로리/MAD 위에 야인시대 합성물 하고 위에 한지우 하고 비슷하다.
- 나루토의 몇몇 캐릭터들: 대표적으로 '쓰레기 닌자'라 불리는 하타케 카카시를 들 수 있다. 그 외에는 사쿠라, 히루젠, 2차 창작물에서 NTR 가해자 취급받는 에이 등이 있다.
- 스튜디오 삐에로: 삐에로 사는 원작 파괴와 캐릭터 편파가 매우 심하기로 유명하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몇몇 캐릭터들을[4] 띄워주기 위해, 심한 원작 파괴를 하고 다른 캐릭터들을 심하게 폄하하는 연출을 쓴다. 이 때문에 이 제작사에게 찍힌 캐릭터(사쿠라, 히루젠, 오리히메, 이타치와 마다라 제외 우치하 일족)는 긍정적인 부분은 거의 잘리거나 악의적으로 왜곡당하는 반면, 부정적인 부분만 과장되거나 심지어 원작에선 나오지도 않은 폄하적인 묘사가 추가되는 등 악마의 편집을 많이 당한다. 게다가 블리치는 싫어하는 캐릭터의 단순히 분량을 자르는 수준에서만 끝났지, 나루토는 그 수준을 넘어 특정 캐릭터를 악인으로 묘사했다.
- 히든싱어: 방송이 아닌 예고편에서 주로 자극적인 편집이 일어난다. 예고편은 블록버스터로 잘 만들면서 실제로는 별 거 아니라는 팬들의 평가가 있는 중. 악마의 편집보다 뻥튀기 편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양희은 편 예고 때 제대로 악마의 편집을 했다.
- 맛의 달인의 개노답 삼형제: 인터넷에서 소개되었을 때 마치 발암 캐릭터스럽게 왜곡된 자막이 삽입되어 해당 항목의 삼인방이 진짜 개노답이라는 오해가 있으나, 실제 작중 내용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라멘집을 대가없이 도우러 먼 길을 마다하지 않은 개념인들이다.
- 모카씨 드립
- 포비 인성 논란
- 짱구는 못말려의 훈발놈 드립: 훈이가 몇몇 극장판과 몇몇 에피소드들에서 잘못한 부분이 분명 있기는 하나, 나중에 해당 잘못에 대해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거나 대부분이 어린아이라면 충분히 저지를 수 있을만한 실수일 뿐, 원래는 소심하고 잘 우는 평범한 5살 꼬마인데 유튜브 등에서 잘못한 부분들은 더 크게 왜곡하고 활약 등 긍정적인 부분은 생략하거나 이미지 세탁 등으로 왜곡하는 바람에 졸지에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 처음에 밈에서 시작됐지만 인터넷에서 전파되다가 실제 문제마냥 왜곡된 점은 한지우/인성 왜곡과 비슷한 경우다.
- 아르타니스
- OECD: 대한민국 언론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면을 OECD를 자주 언급하는데 이들이 말하는 것만 들어보면 대한민국이 OECD에서 좋은 건 다 꼴찌 근처고 나쁜 건 다 1등, 2등인 듯하다. OECD 회원국은 34개국인데 통계를 낼 때는 220개 국가에서 217등...
- 소인 댄스 이 영상을 그냥 보면 무섭겠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사람이다. 원래 성 정체성 문제, 장애가 있는 사람 존 바이머가 춤을 추는 영상이지만 누군가 이걸 편집해서 유포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걸 보고 기괴하다고 생각하고...
- 영상툰
- 썰 유튜버
- 사이버 렉카
- 역사강사 황현필의 역사 왜곡: 특히 이승만을 비판할 때 가져온 사료에서 일부분만 교묘하게 편집하여 이승만을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 매국노에 인간 말종으로 만드려 시도하고 있다. 위임통치 청원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시인데 해당 내용에서 "장래의 한국의 완전한 독립을 보장한다는 전제조건 하에"라는 부분만 빼놓고 그 아랫부분만 얘기하면서 마치 한반도를 아예 전 세계의 식민지로 만들려고 했다는 것인 양 선동을 하고 있다. 안창호와 김규식, 여운형도 처음에는 위임통치에 동의했다는 내용은 일절 언급도 하지 않는다.
5. 실제 사례
- 강성주 대사 -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 당시 보수 정권의 대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편집에 제대로 희생당했었다.
- 김그림 - 슈퍼스타K2에서의 최대 피해자이자 악마의 편집이란 단어가 수면에 떠오르게 한 장본인. 슈퍼위크 때의 모습이 악마의 편집을 받았기 때문에 여론이 악화되어 전국민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다. 신상털이는 물론 비하인드 방송에서도 아버지가 대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을 정도. 결국 시청자들에 의해 판가름되는 문자투표에서 낮은 득표를 기록하며 생방송 1차 무대에서 광탈했다.
- 장문복 - 역시 슈퍼스타K2에서 악마의 편집으로 놀림거리가 되었다.
- 정준하
- 조혜련
- 다현 - SIXTEEN에서의 악마의 편집 이후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던 밀크앱 투표 결과가 7위까지 떨어져 하마터면 데뷔를 못할 뻔했으며, 본인도 이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데뷔한 후 팬미팅에서 밝힌 바로는 PD가 사과했다고 한다.
- 도스토옙스키 - 급진적인 정치모임에 참가했다가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일부 서적에서는 정치모임 이야기는 빼 버리고 사형당할 뻔한 내용만 서술해서 도스토옙스키를 마치 중범죄라도 저질러 사형을 선고받은 죄인인 것처럼 묘사하였다. 게다가 사형 선고 자체도 실제 죽이려는 게 아니라 급진파에게 경고하기 위한 니콜라이 1세의 쇼였다.[5]
- 디기리 - SHOW ME THE MONEY 6에서 그의 진지한 참가 이유가 담긴 인터뷰는 싹 잘라버리고 장난기가 심해보이는 모습만 나왔으며 이로 인해 사과문까지 썼다. 악마의 편집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다음 화에서 탈락되는 장면이 나오고 나서야 디기리의 진심이 담긴 모습이 방영되었다.
- 신지수
- EXID와 그 팬덤 - 걸스피릿 3회 방송분에서 EXID 팬덤이 베스티를 질타했다는 자막을 넣어 방송해서 EXID 팬덤과 EXID가 욕을 먹게 하고 EXID 팬덤을 무개념 팬덤으로 만들었다. 자세한 건 이 항목들로. 그래도 프로그램 자체는 악마의 편집이 적은 편에 속한다. 그런데 이 악마의 편집으로 걸스피릿 참가자인 베스티 멤버 정유지도 덩달아 이미지가 추락했고 그와중에 어찌어찌 파이널까지 진출하긴 했지만 최종 4위로 입상에 실패하며 아무런 실속을 얻지 못했고, 끝내 이듬해 9월 5일 베스티에서 탈퇴하고 말았다.
- 이재진
- 프로듀스 101의 일부 참가자들
- 김소희 - 빠른 생일 논란이 있어서 욕을 먹었지만, 후에는 퀵소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 기희현 - 해당 문서로. 개인의 이익도 아닌 같이 출연한 같은 멤버를 챙기려다가 안준영의 술수와 악의적 편집에 놀아나 순위가 급하락하여 파이널에서 광탈했다. 차라리 본인 야망을 위해 받은 악편이었다면 덜 억울했을, 프듀1 최고 악편의 피해자.
- 이해인 - 이쪽은 아이돌학교에서도 악마의 편집 논란이 있었다.
- 유수아
- 유연정
- 허찬미 - 성대결절 때문에 삑사리를 내서 죄송하다고 말했거나, 유연정의 목소리를 칭찬했는데 엠넷의 악마의 편집 때문에 이 사달이 난 것이다. 그리고 똑같은 꼴을 믹스나인에서 또 당했다. 자세한 건 허찬미 문서로.
- 프로듀스 101 시즌2 일부 참가자들 #: 가장 악편 문제가 심각했던 허찬미와는 달리 없는 사실까지 짜깁기로 한 수준은 많이 없었으나 마찬가지로 상당히 악의적으로 편집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없으며, 방영 당시 이미지의 하락으로 데뷔권 문턱에서 떨어진 연습생들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이들도 악마의 편집으로 인한 피해자였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여기에 시즌1에서도 그랬지만 해당 연습생들이 악편이라도 당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일부 연습생들의 통편집과 분량 차별이 더욱 심각해졌다. 예를 들면 타카다 켄타와 이의웅. 그리고 이는 시즌3~4의 일부 참가지들에게도 계속 이어진다.
- 권현빈 - 특히 4회에서 연습을 게을리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와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다. #
- 보아 - 8회 본방송에서 2차 방출식에서 정동수에게 "집에 가서 소주 한 잔 하셔야겠어요." 라는 발언을 한 장면만 나와서 논란이 됐으며, 재방송이 되어서야 정동수가 먼저 소주가 생각난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오히려 소주를 마실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한 장면이 나왔다. #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제 하다못해 MC까지 악편하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다.
- 안형섭 - 1차 순발식에서 자신의 순위 하락에 실망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악편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다음 회차에서 순위가 대폭 하락하고 말았다.
- 이대휘 - 1차 평가에서 황민현의 Sorry Sorry 2조가 강다니엘, 권현빈, 김종현, 김재환, 옹성우 등의 강력한 멤버가 포진해있어 다른 조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상대였기 때문에 "(민현이형 조가) 마지막에 뽑힌 이유가 있잖아요." 라고 말한 것이, 어떤 팀에서도 선택받지 못하고 남은 멤버들만 모인 세븐틴 만세 2조에게 말한 것처럼 비춰져 인성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순위도 대폭 하락하는 타격을 입었다.
- 윤희석 - 2차 경연에서 이건희에게 밀려 센터 자리를 획득하지 못한 윤희석이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비춰졌고, 이건희와의 갈등구도까지 생겼다. 이 여파로 인해 결국 윤희석은 2차 순위 발표식에서 그대로 방출되고 말았다.
- 임우혁 - 1회에서 "근데 좀 속상하겠다. 뉴이스트가 먼저 데뷔했는데 세븐틴이 더 잘 됐잖아." 라는 멘트가 나왔는데, 본방송에서는 자막이 제대로 편집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언 직후에 자신의 얼굴이 비춰져 자신이 한 것처럼 몰렸다. 재방송이 되어서야 자막으로 임영민의 발언이란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미 자신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왔고 결국 1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당했다. #
- 홍은기 - 2차 경연 당시 유회승이 주학년을 센터로 추천했을 때 홍은기는 "인지도 때문에 센터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센터는 자격 있는 친구가 했으면 좋겠다." 라며 반대했는데, 이 모습이 '인지도가 높은 주학년을 시샘하고 질투하여 일부러 센터 포지션을 안 주는 모습'으로 비춰졌고, 그 뒤로도 계속 주학년과의 갈등만 부각되도록 편집을 당하였다. 심지어 인터뷰까지 악편을 당하였다. 이로 인해 욕을 바가지로 먹고 결국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당했다.
- 주학년 - 2차 경연 당시 센터가 되지 못한 주학년이 연습에 불성실하게 임하는 것처럼 비춰졌고 상술한 홍은기와의 갈등까지 합쳐져서 '포지션 욕심에 눈 멀어서 조원들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놈'이 되어 버려서 그야말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심지어 이는 3차 경연때도 이어졌고, 그런 와중에 어찌어찌 파이널까지는 진출했지만 데뷔조에 들지 못하고 19위로 마감했다.
- 강동호와 정세운의 대립 구도
- 강다니엘
- 프로듀스 48의 일부 참가자들
- 이가은 - 프듀 조작 사건의 최대 피해자로, 실제순위는 5위였는데 14위로 조작, 최종회 당시 파이널 4분할에 들어가며 엄청난 희망고문을 가하는 등의 연출을 받았다.
- 미야자키 미호 - 9화에서 촬영 영상을 짜깁기 교차편집하여 이채연에게 메인 보컬을 넘기면서 못마땅하다는 듯 보이도록 노골적인 악마의 편집을 하였다. 다행인 점은 이채연도 악편의 희생양이 된 전례가 있어 팬들이 이것을 빨리 눈치챘고 팬들 간의 다툼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 박서영 - 본인의 실책도 있었다고는 하나 두 번의 경연 과정에서 모두 리더로서 잘하지 못하는 장면들을 부각시켜 악마의 편집을 했다. 다만 포지션 평가에서는 가사를 저는 등 악편 소스를 본인이 제공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서영/프로듀스 48 문서로. 그래도 우아하게 무대와 루머 연습 영상에서는 YG 8년 짬밥을 증명했다.
- 이채연 - 그룹 배틀 평가에서 상당히 낮은 표를 받았을 때와 포지션 경연에서 팀 내 3등을 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장면을 "자기보다 상위 득표를 받은 다른 연습생들을 존중하지 않는 장면"으로 편집했고, 이로 인해 순위도 대폭 하락하는 타격을 입었다. 다만 컨셉 평가부터는 착한 편집을 받다가[6] 파이널 무대 센터를 맡은 끝에 최종 데뷔까지 성공했다.
- 장규리 - 48 시즌의 허찬미. 고음 실수를 계속 부각시키는 편집 때문에 이후 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도 순위가 첫 주 6위에서 급락해 3차에서 방출되었다. 심지어 본인도 이 편집의 영향으로 실제로 고음 트라우마가 생겼었다. 물론 포지션 평가에서 어느 정도 극복하긴 했지만 CJ 산하 레이블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이후 소속 그룹이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소속 걸그룹의 멤버인 만큼 탈락해도 원 소속 그룹에서 계속 활동해야 하는데도 이런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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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 즉
헬바야 조 -
# 에리이의 팬이 만든 영상인 지라 조금은 감안하고 보아야 할 필요는 있다. 실제로 당시 소유에게 쓴소리를 들은 것은 사실이었기에 편집으로 조금 과장되었을 뿐 의욕이 조금 떨어졌다는 사실 자체는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갈리지만, 이 영상에선 에리이를 완벽한 피해자로만 언급하고 있다. 판단은 알아서.
하지만 영상의 조사는 정황을 보았을 때 어느 정도 정확한 편이다. 위의 둘에 비교해 비춰진 모습이 확실히 더 부정적이라 자신을 찍고 있는 것을 훤히 알면서도 방송에서 묘사된 행동을 했다는 건 바보가 아닌 이상 조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기도 했다. 미나미의 경우에는 취소선도 아닌 게, 위의 상황 당시 아파서 약 먹고 졸고 있던 거였는데 그 장면을 "열심히 안 하는 연습생들" 프레임에 씌워버렸다. - 허윤진 - 7화에서 야부키 나코가 맡은 메인 보컬을 뺏어가는 듯한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 이로 인해 허윤진은 2차 순위 발표식 11위로 데뷔권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편집으로 컨셉 평가 때 9표를 받으며 전체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3차 순위 발표식에서 26위로 추락하며 방출되고 말았다. 앞서 하이텐션에서 센터로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순위가 많이 올랐는데 이 시즌은 순위 변동이 워낙 심하다 보니 불안감 때문에 욕심을 부린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론몰이가 방영되는 내내 심각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순위가 급격히 떨어지고 결국 3차 순발식에서 방출당하는 등 편집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건 사실이다.
- 프로듀스 X 101의 일부 참가자들
- 이진혁 - X 101 버전의 이가은. 이진혁의 최종 순위를 데뷔권에서 탈락권으로 조작해놓고는 파이널 생방송에서 4, 3, 2위를 호명할 때 의도적으로 이진혁을 화면에 잡는 희망고문 연출을 가하였다.
- 김시훈 - X 101 버전의 강동호. 6회에서 포지션 평가 때 브루노 마스의 Finesse 팀에 속했는데 연습 과정에서 함원진 연습생과의 의견 차이로 인한 충돌이 과도하게 부각됐다. 결국 김시훈은 8회에서 2차 순위 발표식 때 살아남으면서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사과했으며 역시 살아남은 함원진의 얼굴도 같이 비춰졌다. 그리고 프로듀스 X 101 최종화 직후 투표수 조작 사건이 심화되면서 여기에 함원진의 소속사인 스타쉽이 상당히 깊게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해당 연습생인 함원진과 김시훈의 대립 및 악마의 편집 논란이 재평가를 받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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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 초반에는 분량을 거의 비추지 않더니,
8회에서도 2차 순위 발표식 때
이진혁과 1등을 놓고 서로 겨루면서 연습생들이 이진혁이 1등하기를 바라는 듯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김우석이 최종 1등을 차지했으면서도 1등이 선창을 하는 모습을 통째로 편집해 원성이 자자하자
9회에서 슬그머니 김우석이 선창을 하는 장면을 다시 집어넣었을 정도. 한술 더 떠서, 9회에서는
U GOT IT 팀이 실수를 한 것을 놓고도 김우석의 실수만 노골적으로 부각됐으며 X로 부활한 김동윤의 영입을 놓고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을 안 좋게 편집했다.
# 안준영 PD가 노골적으로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아다녔으며 팬들도 이에 질세라 더욱 결집하여 김우석은 최종 2등으로 데뷔하였다.
악편이 콩밥으로 바뀌는 마법 - 이진우 - 7화에서 변성기 때문에 노래를 하는 게 어렵다는 말을 했는데 이걸 보컬 포지션에서 노래하기 싫다는 뉘앙스로 편집했다. 이 여파인지 3차 순위 발표식에서 14계단 하락한 22등을 기록하며 데뷔권인 8등에서 순식간에 방출 등수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순위 조작으로 인해 떨어졌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 토니 - 6화에서 센터에 실패하고 기분 나빠하는 것처럼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 심지어 컨셉 평가에서는 센터임에도 분량 자체가 없었고 파이널도 마찬가지였다. 악편과 통편집에도 불구하고 파이널까지 온 게 기적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 한기찬 - 6화에서 댄스를 힘들어 하는 장면 이후에 파트가 적어 의욕 없어 보이는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
- 함원진 - X 101 버전의 정세운. 포지션 평가 때 브루노 마스의 Finesse 팀에 속했는데 연습 과정에서 김시훈 연습생과의 의견 차이로 인한 충돌이 과도하게 부각됐다. 또한 10회에서 성대구증으로 목 상태가 안 좋아서 메인 보컬인 강민희가 자기 파트 일부를 가져가는 것에 대해 째려보는 듯한 편집을 하여 2연속으로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 그래도 파이널에서는 실력적인 부분에서 부각되었지만 결국 19등으로 프듀를 마감했다. 그런데 최종화 직후 공론화된 조작 사건에서 그의 소속사인 스타쉽이 깊이 연루된 것이 드러나고 여기에 스타쉽 연습생들이 경연곡 유출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다시 욕을 먹기 시작했다.
- 손동표
-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일부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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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야닝 -
We go up HELICOPTER Then I make hella noise for the take off, But you don't - 차이빙 - 자신이 없던 사이에 팀원들이 킬링파트를 바꾸자고 합의했을때, 차이빙 입장에서 당연히 당황스러울 상황이였는데 '내 말이 맞다고 생각해'를 리더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번역했다. 차이빙 입장에선 충분히 당황스럽고 화가 날 상황이였는데도.[7] 더군다나 차이빙은 해당 악편의 진실에 대해 해명할 기회조차 없었고, 이 여파 때문인지 그간 데뷔권을 달리던 차이빙은 3차에서 폭삭 주저앉아 최하위로 마감했다.
- 이채윤과 량지아오의 갈등구도
- 수루이치
- 보이즈플래닛의 일부 참가자들
- 크리스티안 - 한동안 온갖 커뮤니티를 불태웠던 3화에서 보여졌던 모습이 편집으로 인한 오해라는 지인들과 같은 국적의 참가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영어와 중국어가 모두 가능한 그로써는 영어만 가능한 나캠든과 중국어만 가능한 일부 중국인 멤버들 사이의 소통을 돕고자 했는데 방송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모두 편집되었고 마치 중국인들끼리 한국계 리더를 따돌리는 듯한 그림이 그려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4화에서 보여진 나캠든의 고충과 다소 고집을 부리는 듯한 본인의 모습을 보면 악마의 편집과는 별개로 크리스티안 본인의 잘못도 엄연히 존재하므로 이후 순위발표식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며 반성의 뜻을 내비쳤지만 표심을 되돌리지는 못했고 결국 2차 순위발표식에서 탈락했다.
- 천지안위 - 이쪽은 정말 억울한 케이스. 3회에선 마치 크리스티안과 함께 나캠든을 따돌린 듯한 모습이 나왔으나 4회에서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덕분에 여론도 반전되어 4회 방영 후 욕을 먹진 않는다.
- 이다을 - 제작진 측에서 문제가 되었던 발언을 시청자들이 왜곡되게 받아들이도록 발언의 순서를 편집했다는 지인의 증언이 있었다. 무대를 성공시켜 팀원들에게 보답하고자 했던 마음에 자신이 할 수 있는 파트를 최대한 지키고자 했던 것이 발언의 일부를 편집해 마치 안하무인 독불장군처럼 보여지게 된 것. 다만 상황을 떠나 "여러분들을 뽑은 이유가 없을 것 같다." 는 발언 자체는 오해를 일으키기 충분하기에 이다을이 경솔했다는 의견도 많은 편이나, 해당 상황이 방송에서 편집된 맥락은 아니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 여파로 이다을은 1차 순위발표식에서 13위를 기록하며 데뷔권 밖으로 밀려났고 그 다음화인 6회에서는 무려 33계단이나 하락한 46위를 기록하며 순위가 급격하게 하락했으며, 결국 2차 순위발표식에서 47위로 탈락하게 되었다.
- 리키와 마징시앙의 충돌
- 마징시앙은 2차 경연 연습 초반에 리키와의 의견 충돌이 부각된 것에 이어, 그 이후의 연습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식의 악편을 당하였고 결국 본인만 2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탈락했다.
- 리키의 경우 마징시앙의 태도 논란이 워낙 거셌던지라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지만, 역시 갈등이 부각된 데다 본인이 한 말과 다른 내용의 자막이 송출되는 등 악편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며, 심지어 이후 장면들에서는 분량을 거의 통편집 수준으로 못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진출+최종 데뷔조 입성이라는 대단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당한 재평가를 받았다.
- 장슈아이보 - 보이즈플래닛 버전의 이진우+차이빙[8]. 7회의 숙소 장면에서 중국어로 "제작진이 알아서 해 줄 것이다" 라는 투의 무책임한 발언을 하였고, 이후에는 같은 팀원인 차웅기에게 "얘가 안무를 제대로 안 알려 줬고 우리도 동의한 적 없다"는 뉘앙스로 비난하는 장면이 나와 큰 비판을 받았다. 당시에는 비난 여론이 거셌으나[9] 시간이 지나면서 이 발언들이 오역이라는 말이 많아졌고, 네이트판, 트위터 등지에서 스탭의 폭로, 방청 후기 및 악편 관련 증언들이 등장했다. 상기한 숙소 장면과 앞담 장면에서 번역된 문장의 맥락과 쌩뚱맞은 한자를 썼고, 특히 앞담 장면에서는 중국어로 그냥 그라는 뜻의 대명사일 뿐인 ta를 이놈, 얘로 번역했다. 게다가 메인보컬 파트를 넘긴 부분도 제작진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는 스탭의 폭로가 있었다. 현재로선 악편이 들어간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악편과 별개로 본인이 불성실한 태도로 임해 마스터들에게 크게 지적을 받았고 경솔한 언행을 보인 것은 엄연히 본인의 잘못이므로 본인도 반성했는지 2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울면서 한국어로 준비한 소감문을 낭독했고, 3차 무대도 묵묵히 연습을 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하지만 소감문 장면이 편집된 데다 안 그래도 분량이 없는 참가자였는데 9~10회에서 그마저도 편집되었고, 결국 큰 반등을 하지 못하고 3차에서 탈락했다.
- 이회택 - 예고편과 방영 초기부터 기성 가수 참가자들 중 거의 유일하다시피 엄청난 분량을 가져가 특정 참가자 편파 의혹에 휩싸였으나 스타 레벨 테스트 당시의 평가단의 싸늘한 반응과 시그널 송 연습, 그룹 배틀 미션에서의 음이탈과 애드리브[10]를 유독 강조하는 편집으로 인해 실력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부정적인 모습이 많이 비춰졌다. 더불어 제작진이 이회택을 계속 강조하는 편집을 보이면서 관련 논란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굵직한 논쟁거리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 여파로 이회택은 6회 막판에 등장한 실시간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TOP 9에서 밀려났고, 이후에도 데뷔권에 들지 못하다 결국 파이널에서 13위로 떨어져 탈락했다.
- 스트릿 우먼 파이터
- YGX(스트릿 우먼 파이터) - 계급미션 당시 서브계급 멤버들이였던 여진, 지효를 상대로 자신들이 돋보이려고 상대팀을 구석에 두고, 자신들만 안무를 한다고 하는 등의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비난을 듣게 했고, 이후 맨 오브 우먼 미션 당시엔 아예 분량을 통으로 날려 투표에서 불리하게 해버렸다.
- WANT(댄스 크루) - K-POP 4대천왕 미션 당시 원트 멤버들의 발언을 악편으로 강조해 비난을 사게 만들었고, 메가크루 미션 때 마치 연예인 헬퍼 댄서 섭외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편집을 시도했다. 실상은 오히려 정반대로, 연예인 헬퍼 댄서를 섭외한 건 제작진이였다고 밝혀졌다. 게다가 댄서들도 원트 크루의 무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연예인 헬퍼 댄서들은 알고서 보지 않는 이상 존재를 모를 정도로 다른 헬퍼들과 골고루 섞여나왔다. 오히려 이 당시 저지와 댄서들에게 무대 퀄리티가 제일 떨어졌다고 평가받은 팀은 원트가 아니라 YGX. 애당초 이후 무대들과 스맨파에서 연예인 헬퍼들이 대놓고 나오는데도 유독 원트 크루에게만 비판이 가해졌던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 프라우드먼 - K-POP 4대천왕 미션 당시 모니카와 멤버 케이데이가 웨이비 노제를 무시하는 듯한 편집을 시도했고, 6~8회 당시의 스포일러 선상파티, 제시 신곡 미션과 맨 오브 우먼 미션 당시 분량을 통으로 날려버려 공기로 만들었다. 게다가 맨 오브 우먼 미션 투표 집계 기간 당시 무대 방영을 막으며 투표에서 불리하게 한 결과 최종 6위로 탈락했다. 애초에 이 크루는 방영 전부터 모니카가 욕받이 대상으로 낙점되는 등 악편의 희생양이였다.
-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 YG 보석함 - 일부 참가자들
- 김종섭
- 최현석
- 김준규
- 방예담 - 이 프로그램 악마의 편집 최대 피해자.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 경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인지도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프로그램과 데뷔조의 국내 인지도를 책임졌지만 오디션 내에서 양현석이 붙인 이제 막 입사한 미성년자 연습생과의 대결에서 지는 모습을 양현석에 의해 연출당했고 이후 오디션에서 최초 데뷔조에 뽑힌 뒤 뛰어난 실력으로 다른 연습생들을 압도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데뷔조 신분을 유지함을 물론이고 최종 데뷔조에도 선발되었지만 방송 진행 과정 중 예고편에서 악마의 편집을 받아 1:1 대결에서 지는 모습과 데뷔조 중간 평가에서 혹평받는 모습을 연출당하는 피해를 입고 말았음은 물론이고 그와중에 어찌저찌해서 최종 선발에는 성공했지만 결국 데뷔 2년만에 그룹에서 탈퇴했다.[11][12]
-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의 일부 참가자들: 프로그램 내에서 주인공 격인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에서 대적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악마의 편집이 있었으며 이 외에도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내 게임 플레이에 있어 전략 플레이를 선호하면서 대조적으로 정치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들과 운에 의지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많이 날아들었었고 이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 해당 플레이어들의 플레이가 이후 시즌들의 플레이어들의 문제가 되거나 큰 활약 없이 탈락되는 행보와 비교되며 해당 플레이어들의 행적이 재평가 되는 일들이 빈번해졌다.
- 박은지 - 게임에서 운에 의지하는 모습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비난 받았지만 사실은 게임의 주요 정보를 의도적으로 공유하지 않아 게임의 판을 마지막에 흔들기도 했고 게임에서 주요 플레이어들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본인의 힘만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솔로 플레이를 지향해 왔으며 데스매치에서는 본인의 이미지를 이용해 압도적인 승리를 2번이나 거두며 생존했고 그 결과 최종 5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 김경란 - 최종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플레이보다는 정치적 플레이를 자주 하는 모습과 시즌1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홍진호와 대척점에 서 있는 모습, 그리고 1회에서 김민서를 탈락시킬 계획을 짜는 데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서 비난을 많이 받았지만 사실 전략적인 플레이도 충분히 뛰어났으며 본인과 연합을 맺는 사람들을 지키는 데 노력하는 모습과 이후 시즌들이 나오며 더 지니어스 시리즈 전체 여성 플레이어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과 연합을 일회성으로만 하며 기존의 연합을 모두 와해시키며 친목질을 막았다는 점, 그리고 홍진호에게 져 준우승을 한 뒤에도 홍진호 씨를 1등으로 만들어 준 2등이라 난 기분이 좋다.는 말을 남겼다는 점이 발견되며 재평가 받으며 더 지니어스 역대 최강의 여성 플레이어로 인정 받았지만 시즌 1 당시 악플을 받은 충격으로 시즌 4 재출연 당시 전략을 주도적으로 짜는 모습과 적극적으로 정치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보이지 않았고 결국 최종 6위로 프로그램을 마치며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 이상민[13] - 시즌 1 당시 김경란과 더불어 정치적 플레이를 자주 해 비난 받았지만 전략적인 모습 역시 보여주었고 김경란과 더불어 준결승전 전까지 데스매치에 한 번도 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지만 정치적 플레이를 우선한다는 이유로 비난받았고 결국 김경란과 함께 처음 간 데스매치에서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며 게임을 끝냈다. 하지만 시즌 2 에서는 정치를 하는 플레이어가 대부분 없다는 것을 이용해 주도적인 정치를 하며 본인과 대척점에 선 플레이어들을 따돌리고 탈락시켜 비난 받았다.
- 소사이어티 게임 2의 일부 참가자들: 출연자들의 인터뷰나 후기로 방송과는 달랐던 상황들이 계속해서 밝혀졌다. 게다가 특정 출연진들을 호의적으로 편집하는 과정에서 반대 급부로 악편이 일어난 게 아니냐는 의문이 소사이어티 갤러리 중심으로 제기되었다.
- 박현석 - 우승자임에도 높동의 포커스가 대부분 장동민과 줄리엔 강에게 맞춰지며 뛰어난 두뇌 능력을 보였음에도 이주민 연합에게 끌려다니는 모습과 높동 내 분란을 일으켰던 부분이 강조되면서 최종 챌린지 미션에서 장동민의 트롤링에도 흔들리지 않고 첫 번째와 마지막 미션에서 높동이 승리해 최종 승리를 하는 데 큰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다.
- 정인영 - 8회의 경우 뛰어난 암기력으로 챌린지에 선발되었지만 본인의 앞에 있던 알파고가 좋은 패를 다 가져가 안 좋은 패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편집으로 인해 실력의 문제처럼 보이게 되는 피해를 입었다.
- 고우리 - 능력도 없으면서 정치질이나 한다는 부당한 비난을 받았다. 악편은 둘째치고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정치력은 필수적인 능력인데도 정치 위주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욕을 먹었다.
- 학진 - 이 프로그램 악편의 최대 희생자. 악편 이후 방영 내내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다.
- 조준호
- 알파고
- 이천수
- 올티 - SHOW ME THE MONEY 6 음원 미션에서 행주에 대한 태도, 다른 멤버들을 지나치게 견제하는 모습 등으로 제대로 밉상 이미지를 쓰게 되었으며, 제작진이 대놓고 악마의 편집 할 거라고 미리 예고까지 했다고 한다.
- 양희은 - 히든싱어5 양희은 편 예고편에 탈주하는 장면이 크게 논란이 되었다. 13회 때 해명이 되었긴 하다. 본방송으로 보았을 때 명언 제조기나 우리 엄마 같은 감동을 주었지만, 예고편으로만 보게 되면 양희은을 꼰대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하마타면 이미지가 실추될 뻔했다.
- 제시 - 라디오 스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장난 + 위로식으로 "군대 진짜 쉬워", "시간 후딱 가", "군대 별 거 없어요." 등 악마의 편집 탓에 악플에 시달렸다. 너목보의 경우는 당시 참가자가 군입대를 앞둔 사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준 것이고, 라디오 스타에서는 군대가 쉽다는 말 뒤에는 사실은 힘들다는 것과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한 것이었는데 그 부분이 잘려 오해를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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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 스완
쟤 미쳤나봐 - 카토르 라버바 위너 - 슈로대라던지 건담이 관련된 미디어 믹스에서 윙 건담 제로의 제로 시스템으로 인한 흑화부분만 부각되고 동기와[14] 실제 민간인 피해가 없었다는건 생략되어 위선자 + 또라이로 표현되곤 한다.
- 박근혜 - 당시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발언을 한 적 있었는데, 초기에는 그 발언으로 인해 조리돌림당했으나 알고 보니 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서 브라질 문호의 소설 중 한 인용구를 인용한 것이었다. 그러나 박근혜가 꼭두각시 암군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 진실이라 이걸로 옹호해줄 이유가 없다. 사실 박근혜는 저 발언처럼 억울하게 욕먹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발언이 반대방향의 악마의 편집, 즉, 극도의 무능을 주변에서 열심히 의미부여해서 미화한 케이스이다. 예를 들어 통일대박론 당시 정치계 안팎에서 열심히 그 의미를 부여하려고 애썼으나 실제로 나중에 드러난 박근혜의 무능과 박근혜 정부 당시 올스톱에 가까웠던 대북정책과 참사에 가까운 외교정책을 보면 그냥 '통일되면 대박 좋다'는 당연한 소리에 불과했으며, 박근혜 화법도 머리 속에 있는 걸 제대로 표현 못하는 눌변이라고 포장되었지만 실제론 아는 내용이 없는 것이었다. 그 유명한 우리의 핵심 목표는 이것이다도 뜯어보면 논점은 간단히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집중해야 한다'는 당연한 얘기다. 당시는 박근혜를 비판하는 비박 언론도 의도치 않게 어느 정도 천사의 편집(?)을 했는데, 이들도 방대한 발언들을 청와대와 여당의 정책에 비춘 정치적 발언으로 끼워맞춰 이해하고 비판했기 때문이다. 이는 박근혜의 가장 극렬한 비판자들도 상식적으로 설마 대통령이 그 정도로 무식할 줄은 몰랐기에 생긴 일.
- 김민규 - 고등래퍼 3 1화에서 자신이 키프클랜에서 이로한, 빈첸 다음으로 잘 한다고 이야기했고 이후 넉살이 김하온보다 잘한다는 것이냐고 물어봤고 본인은 예라고 이야기하며 지난 시즌 우승자이자 같은 크루 형인 김하온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김하온의 팬들과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이로한의 인스타 라이브로 김민규에게 그 발언 직후 "농담입니다." 라고 했던 발언이 편집되었다고 들었다며 해명했다. 억울하게 욕만 먹은 셈. 이후 1차 경연에서 짜깁기를 한 것도 드러나 한동안 김민규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으나 세미 파이널에서 성대 마비에도 불구하고 투혼의 무대를 만들어 이미지를 거의 회복했다.
- San E - Target : Billboard - KILL BILL에서 'I♥몰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몰카 옹호라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리허설 영상에서 1~2초 뒤 'I♥몰카'에 X표를 치는 장면이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 이승기 - 1박 2일/2009년/같이 가자! 친구야 특집 문서로. 안 그래도 PD의 태도 논란과 복불복 전패 때문에 억울한 피해자가 되었는데 상황을 희화하려는 악의적인 자막 및 편집으로 친구 특집의 최대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 모모88 - 모닝와이드에 억울한 피해를 당했다. 2021년 9월 14일 방송을 통해 모모88의 영상이 방송되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나갈 수가 없어 집에서 하는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고 한 게 노출로 수요가 늘어서 콘텐츠를 선정적으로 제작했다는 것으로 방송이 되었다. 방송 작가와 통화가 3분 30초 진행됐는데 딱 한마디만 사용이 되었다. 원래 메인 주제가 룩북 관련이었는데 정작 선정성 문제로 악마의 편집을 하였다.
- 임기종 - 유 퀴즈 온 더 블럭/141회(2022년 2월 9일)에 출연한 지게꾼이었다. 방송 후 오늘날에도 20여년 전의 돈을 받는 것처럼 방송하여, 출연자는 직장을 잃었으나 사과받지도 못했다고 한다.
- 정규민 - 환승연애2의 출연자로 본인의 X인 성해은을 진심으로 아끼며 성해은이 본인보다 좋은 남자를 만나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성해은에게 냉정하게 대하며 성해은이 본인에 대해 미련을 남기지 않게 하려 했는데 성해은은 본인의 예상보다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다 보니 본인에게 무심히 대하는 정규민을 바라보며 한동안 눈물을 흘렸고 이것이 악마의 편집의 타깃이 되었다. 그렇게 평창동 촬영분 내내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제주도 촬영분에서는 성해은과 러브라인이 만들어진 정현규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이중적이라는 모욕을 듣기도 했다. 사실 가스라이팅이라 비난받은 대화는 사실 두 사람의 과거와 관련있는 부분이었기에[15] 가스라이팅이라 보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고 추가적으로 정현규가 정규민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이 거세지는 데 단초를 만들었다. 결국 정규민은 방송 내내 악플 세례를 받았고 현재 방송이 끝난 뒤에는 규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쪽과 규민을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쪽으로 나뉘어 말다툼을 벌이는 상황이다.[16]
- 염우진 -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의 참가자이다. 초반에는 모든 예선 미션들을 가볍게 통과해냈지만, 이후 팀 싱어롱 미션 준비과정에서 같은 팀이 된 임정현, 김영석, 정남도가 녹음을 빠르게 마친 것과 달리 염우진은 녹음 도중 실수를 반복하여 녹음을 몇번이고 다시 해야 했고, 결국 혼자만 녹음을 마치기까지 11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이렇듯 지속적으로 염우진 한 명만을 강조하는 편집을 하여 희망고문과 복선을 수차례나 시전했고, 이러한 연출은 본 무대 직전까지 계속됐다. 그래도 본 무대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준비과정이 순탄치 못했다는 이유로 심사위원들에 의해 탈락했다.
- 권채원 - 유니버스 티켓 1화에서 진행된 1:1 배틀 무대 후 불안한 보컬로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며, 무대 시작 전 자신만만하던 태도의 인터뷰를 그대로 송출하여 빌드업을 쌓아 결국 시청자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몇 달 전에 선공개된 직캠과 방송의 음향, 음정, 에코가 너무 달랐고 결국 후보정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PD는 직캠이 후보정이라며 임의로 참가자의 무대를 후보정을 한다고 대놓고 인정했다. 하지만 밀어주는 참가자의 무대는 직캠과 방송 둘다 좋은 방식으로 후보정을 했지만 권채원에게는 그런 대우가 없었다. 후보정이 직캠이던 방송이던 중요한 것이 아닌 선공개된 직캠으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준 것은 명백한 악마의 편집이 맞다는 반응이다. 또한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을 때 같이 심사를 받는 참가자보다 권채원을 화면에 집중적으로 잡아 마치 권채원이 모든 것을 잘못한 듯한 연출도 드러났다. 하지만 권채원은 1:1 배틀 무대 후 5:0이라는 점수로 승리했다. 이후 권채원은 계속해서 자신감 없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나왔었지만 다음 경연에서 창법을 바꾸는 등 많은 노력을 해서 실력이 늘어 심사위원들로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극찬을 받은 후 심사위원들로부터 탈락당했다. 탈락을 한 이유도 당황스러웠는데 본 무대에서 제일 잘한 건 사실이지만 권채원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는 한정적인 것 같다며 탈락시켰다.[17] 방영 전부터 유니버스 티켓은 다이아 멤버인 것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알리기 바빴고 결국 권채원은 프로그램의 화제성에 희생당했다.
6. 반대 사례
아래는 반대로 제작진이 천사의 편집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미지가 더 떨어진 경우다.- 노엘: 쇼미더머니 6 PD와 CP가 SNS 논란이 있었음에도 노엘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을 이해 못하며 그저 악플로 치부하였다. 그리고 아직 어리니 기회를 줘야한다는 인터뷰를 남겼지만 # 방송에서 탈락하자 우는 모습을 아주 오랫동안 보여주며 대놓고 동정심을 유도했다.[18] 그러나 방송 이후에 음주운전을 저질렀다.
- Sik-K: 고등래퍼 2 파이널 당시 김하온의 피처링을 맡았다. 본방에서 식케이의 단독 파트가 아예 편집되어 엠넷이 욕을 먹었는데 풀버전을 공개한 후 식케이가 그 경연에서 심각하게 라이브를 못하고 가사를 절었다는 게 밝혀져 식케이가 역으로 욕을 먹었다.
- 양홍원: 학교폭력 논란 이후 쇼미더머니 6에 또 출연하자 반대 여론이 켰다. 이에 PD와 CP가 나서서 기회를 줘야한다는 말을 남겼지만 디스랩 배틀에서 군대 비하 가사를 불려서[19] 갱생과 여론 반전은 실패하고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라는 사례만 남겼다.
- 양승호, 김민규: 고등래퍼 3에서 각각 가사를 절고 다른 벌스를 가져다 썼다. 하지만 엠넷은 리허설 때 무대와 짜깁기를 해 천사의 편집을 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무대를 조작했다는 증거가 튀어나오고 엠넷은 집중포화를 맞았으며 이 두 참가자는 억울하게 욕을 먹었다. 다만, 김민규는 팀이 승리해서 별 파급이 없었으나 양승호 팀은 패배, 거기에 양승호 대신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한 오동환이 떨어지게 되어 고등래퍼 3는 거듭된 논란이 쌓였다. 그리고 이 둘에게 실질적인 이미지 추락을 입혔다. 특히 전자는 이 때문에 6위로 마무리했다.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플래닛시리즈의 일부 연습생들: 방영 당시 출연진들이 101명, 99명, 98명이나 되는데 제작진들 마음에 드는 일부에게 방송 분량을 몰아준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다.[20] 그래도 방송에 나오는 이들의 서사에 매료된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이후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방송계와 아이돌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고, 이후 정신적 후속작인 걸플과 보플이 방영되었지만 피디픽 문제는 여전하거나 이전에 비해 더 심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7. 가상 매체에서
- 개그콘서트 - 악마의 편집
- 별난식당 - 21화: NBC 시사교양국 메인 PD인 방송준이 한별의 별난식당을 촬영한 후, '주방의 선악과 MSG'라는 이름으로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MSG에 대한 한별의 인터뷰를 왜곡했다.
- 소녀의 세계 - 서미래
- 【최애의 아이】 - 지금부터 리얼 러브 ♡ 시작합니다: 쿠로카와 아카네와 스미 유키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연적 컨셉으로 나왔는데 대기 시간때 유키가 해줬던 네일아트의 끝이 날카로운 탓에 아카네가 촬영 도중 실수로 유키의 얼굴을 긁게 되었다. 당사자들끼리 금방 화해했지만 문제는 아카네가 고의로 긁었다는 식으로 악마의 편집이 되어 악플러의 악플 세례가 이어지면서[21] 결국 아카네가 자살을 기도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 - 211화: 방송국 PD가 각각 강성재와 하연수[22], 서효석과 강희철의 인터뷰를 왜곡했다. 강성재와 하연수의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그들의 일상을 찍고, 강성재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최미연을 생각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하연수는 요리에 대한 애정을 언급하는데 두 사람의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해서 몰래카메라 영상과 함께 엮어서 두 사람이 게이인 듯한 묘사를 보인다. 이어 서효석은 군 생활 기간에 짜증을 느낀 사례로 장정민을 언급하고, 강희철은 존경하는 사람으로 강성재를 언급하는데 방송국 PD는 강희철은 서효석을 존경하는데, 정작 서효석은 강희철을 싫어하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해서, 둘의 사이에 오해가 발생할 전망이 생기게 될 뻔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편집 내용이 방송되기 전에 징계 조치로 아프리카 현지로 촬영을 가게 된다. 211화 외에도 첫 등장을 한 196화에서도 심사위원들을 꼬드겨서 직업이 겹치면 안 된다는 이유로 김용우와 같은 실력자를 탈락시켜달라고 요청한다.
- 푸른거탑 제로 - 철모를 쓰려는 자 그 무게를 버텨라
- 헤븐 번즈 레드 - 영화를 촬영하고 캐롤 리퍼가 편집했을때, 쓰러진 상태에서 휴식하는 것을 전사 장면으로 쓰거나, 캐치볼을 하면서 일상적인 장면을 찍는 장면을 연애 장면으로 편집하였다.
8. 관련 문서
[1]
해당 내용의 출처는
고소로 유명한
강용석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을 당시 '
CJ E&M 출연자 동의서'에 싸인하는 장면이다.
CJ ENM이 법률적으로 검토한 '악마의 편집'에 사용되는 모든 편집기법이 포함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해당 항목의 내용은 '이러한 편집기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출연자는 민형사상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다'는 부분인데 당시 강용석이 해당 내용에 대해 굉장히 찜찜해하면서 싸인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2]
이게 가장 잘 두드러진 예시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보이즈플래닛,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히 플래닛 시리즈는 PD픽이라는 명목하에 특정 연습생들을 밀어주고 분량을 몰아주며 천사의 편집을 해주는 점에서 더욱 부각된 것도 있다. 이쯤 되면 사실상 진실을 알고도 그냥 재밌어서 욕한다고 보는 게 더 적절하다.
[3]
김영인(심영 역)은 자신의 명함에 대문짝만하게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하는 장면을 박아넣고 약력 란에 야인시대 64화 출연 이렇게 박아 놨다. 애초에 김영인도 심영물에 관해서 좋은 방향으로 심영물을 만들자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고.
[4]
히나타, 이타치, 루키아. 특히 히나타와 이타치는 역대 삐에로사 편애캐들 중에서도 제일 편애를 많이 받았다.
[5]
이런 식의 오해가 있는 또다른 인물이 바로
필라테스의 창시자 요제프 필라테스이다. 독일인이었던 필라테스는 영국에서 활동하던 도중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교전국의 국민이란 이유로 간첩 혐의를 받아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으나, 이 부분이 누락되고 단순히 "감옥에서 만든 운동법"이라고 소개되어 필라테스가 범죄자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필라테스에 대한 간첩 혐의는 입증된 바가 없으며, 필라테스 외에 수천명의 독일인들이 제대로 된 조사 없이 수감된 바가 있다.
[6]
다만, 여기서는 악편을 할 수 없다기보단 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안 그래도 2차 경연 당시의 악편으로 인한 순위 하락 때문에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진 상태였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제작진이 악편을 했다면 애먼 이채연만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7]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차이빙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나머지 조원들이 특정 안무 구간에 대한 의논을 했는데, 이때 장루오페이가 "이 구간을 꼭 2명이서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라는 의견을 냈고 그 구간은 장루오페이의 단독 안무 구간으로 확정되었다. 그것도 차이빙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다. 이렇게 보면 차이빙이 저 말을 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8]
연습에 불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이 비춰졌다는 점에서 프듀X 이진우와 유사하고, 자막을 본인이 한 말과 다르게 다는 피해를 입었다는 점에서 걸플999 차이빙과 유사함.
[9]
지금이야 비난 여론은 잦아들었지만, 도를 넘은 인신공격과 국적을 이용한 악플 등 수위가 심각했다.
[10]
심지어 그룹 배틀 예고편에서 그에게 지적한 것처럼 연출된 스타 마스터들의 발언은 전부 다른 팀에게 했던 말들이었다.
[11]
1:1 대결에서는 예고편에 다른 사람을 지목해 본인과 대결하지도 않는 연습생과 본인이 대결하는 듯한 편집을 했고 더불어 우는 장면을 붙여 마치 대결에서 진 것처럼 생각하게 했고 데뷔조 중간 평가는 방송에서는 나오지도 않은 독설 장면을 예고편에 넣어 마치 연습을 하지 않아 혼나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12]
실제 1:1 대결에서는 다른 연습생과 붙어 압도적인 보컬 실력으로 승리했고 데뷔조 중간 평가는 연습생 생활과 학생 생활을 모두 하면서도 두 가지를 모두 완벽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오히려 기말고사 일정으로 인해 안무를 익힐 시간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습실에 도착한 지 30분만에 대부분의 안무를 외워 중간 평가를 해서 동료 연습생들과 멘토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예고편에서의 혼나는 장면은 나오지도 않았다.
[13]
시즌1 한정
[14]
콜로니 측이 OZ에 감언이설에 넘어가 위너 일가를 배신하고 아버지를 살해했다.
[15]
정규민은 과거 성해은이 본인만 사랑할거라 생각했지만 성해은이 본인에게 거짓말을 하고 친구들과 술을 먹은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아 첫번째 이별을 고했는데 이를 토대로 성해은이 술을 마신 뒤 등장한 지 2일밖에 안 된 정현규와 손을 잡고 있는 것을 보고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오른 것이라는 판단도 가능하다.
[16]
또한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정규민은 악플들에 대해 딱히 내색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다가 시간을 돌려도 환승연애2를 다시 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에게 진정한
강철멘탈로 평가받고 있다.
[17]
시청자들 또한 납득할 수 없는 심사라는 반응이 많았고 다른 참가자들과 기준을 따로 잡아 탈락시키는 것은 불공정하다.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에게는 귀엽다며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생존시키기도 했다.
[18]
정작 노엘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라서 웬만한 유명한 래퍼보다 잘 산다.
[19]
게다가 보통 평가전이나 경연에서 그랬으면 제작진들이 편집했을텐데 하필 디스랩 배틀전라서 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
[20]
본 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경연 이전의 분량이 적어서 조기광탈하는 참가자들도 적지 않았다.
[21]
여기에 아카네가 쓴 사과문이 오히려 악플러의 먹잇감이 되었다.
[22]
원래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