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0:16:04

장영빈

학교괴담 등장인물
다크시니(아마노자쿠) 나해미(미야노시타 사츠키) 장영빈(아오야마 하지메) 오경태(카키노키 레오) 나누리(미야노시타 케이치로) 마리아(코이가쿠보 모모코)
마고 · 윤희숙 · 기타 등장인물 · 등장 요괴
<colbgcolor=#000099><colcolor=#fff>
아오야마 하지메(장영빈)
青山 ハジメ|Aoyama Hajime
파일:attachment/장영빈/YoungBin.jpg
현지화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장영빈
성별 남성
종족 인간
학년 5학년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혼다 타카코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선호
1. 개요2. 에피소드3. 인물관계4. 명대사5. 성격6. 기타7. 북미판

[clearfix]

1. 개요

학교괴담의 등장인물이자 실질적 남주인공. 경태(레오)와 절친이다.

2. 에피소드

3. 인물관계

4. 명대사

네 눈엔, 저게 하양 발로 보이냐? 네 유일한 친구가 저 괴물이야?!
누가 죽게한대?
그러니 어쩌라고! 이대로 멍하니 앉아서 당하라고?
물론이죠! 그렇게 할게요!
메리의 저주때문에 케이이치로가 사고로 입원을 해서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한 말이다.
뭐가 어째?! 네 힘으로 귀신을 쫒아낼수 없었다고? 그래서! 너는 할 만큼 했으니까 이제 모르겠다는 거야? 만약 리아 누나가 죽어버리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경태의 퇴마가 실패하여 일이 더 커져버리자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며 외친 대사다. 작중 영빈이가 가장 크게 화를 낸 장면이며, 해미와 누리도 경악하여 뜯어말렸다.
또 누가 놀리면 도 한방 날려버려!
요괴/언데드가 나타난 중에 한 대사는 아니지만, 영빈의 성격을 알려주기도 하는 대사다. 이후 마리아가 폭력을 휘두르지 못하는 애한테 폭력을 휘두르라고 하는 건 잔인하다며 일침한다.
"나에게 팬티를 보여주기 위해서지?"[7]

5. 성격

평범한 또래 남자아이. 해미나 리아의 속옷을 보면 쑥스러워하는 등 평범한 면이 있지만, 은근히 다크시니 못지않은 츤데레 기질이 있고 남의 일임에도 끝까지 몸을 던져서 해미와 누리를 지켜주고 은근 눈치도 빨라서 해미를 정신차리게 하거나 요괴일기를 제일 먼저 언급하기도 하고 빨간 휴지 파란 휴지 귀신에 의해 저세상으로 가기 직전에도 침착하게 있었다는 점에서는 의리 있는 아이이기도 하다.

또한 피아노 귀신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달려들어 피아노를 부수려고 하는 점과 체육 창고에 갇혔을 때 철봉으로 부수려고 하는 걸로 보아 머리나 말보다는 과감한 행동력과 결단력을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신사 기질이 있어서 여자애들의 팬티에 야릇한 동경과 쑥스러움을 동시에 느끼는 아직은 수줍은 소년이다. 싫어하는 것은 당근이다.[8] 빼고 보탤 것도 없는 또래의 평범한 초등학생 그 자체다.

6. 기타


파일:장영빈 패드립.jpg

7. 북미판

원판에서도 제법 하던 섹드립이 대폭 강화되어 검열삭제와 가슴에 집착하는 상변태가 되어버렸다. 예의도 있고, 조금은 쑥스러워하고, 츤츤대던 원판의 모습은 싹 죽고 보모와 한번 해봤다는 등의 정신나간 소리를 해댄다. 또한 양성애자처럼 보이는 짓도 꽤 했다.[12]

[1] 영빈이의 말로는 해미네가 이사왔을 때부터 계속 있었다고 했다. [2] 해미 아버지의 모습을 했다. [3] 피아노 귀신편이 대표적인데 사츠키가 피아노 귀신에게 계속 궁지에 몰리면서 이제 한 번만 더 엘리제를 위하여를 듣는 순간 죽게되는 상황까지 왔었는데 이 때 정신줄을 반 놓은 채 울고 있던 사츠키가 제일 먼저 찾아 갔던 것도 하지메였고 피아노 귀신을 잡으러 가는 도중에도 마리아와 함께 사츠키를 계속 격려하고 정신을 차리도록 도왔었다. [4] 다만 메리는 이 당시 이미 떠났었다보니 영빈이만 괜히 창 깨고 들어온 셈인데다 이 때 창을 깨면서 머리에 유리파편이 박히는 바람에 피까지 상당히 나왔었다. [5] 이 때한 대사가 영빈 : 혜미야! 누리 내가 구해올 테니까 넌 먼저가!" 였는데 사실상 상황 보면 누리를 구하려고 뛰어들었다기보다는 혜미랑 리아만이라도 탈출시키기위해 나섰던 걸로 보인다. 이 때 혜미랑 리아도 나서려고 했지만 동시에 천장 잔해물이 무너지면서 길이 막혀버렸다. 한 편으로는 다행인게 이 때 잔해물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여기서 혜미 일행은 전부 리타이어했었다. [6] 다만 이 때 경태의 방법이 아예 틀린 건 아니었다라고 다크시니의 입에서 언급되었는데 또 퇴치실패의 이유도 경태의 잘못이 아니라 그 지박령의 원한이 너무 커서라고 답해주었었다. [7] 한국 더빙판에서는 "네 얼굴에 바지까지 입으면 누가 널 여자로 봐주겠니~"로 바뀌었다. 놀림 대상인 해미에게 얻어맞은 후의 대사도 "오늘은 정열의 빨간색이구나(...)"가 "이제는 치마 입고 있어도 여자로 안 보인다 야..."로 순화되었다. [8] 방송실 귀신 편에서 급식시간에 메뉴로 당근 수프가 나오자 해미의 그릇에 당근을 다 옮겨 놓는다. [9] 다만, 계약의 진실을 다른 사람에게 실토할 경우 저주를 받는 뒷감당이 있기에 사츠키는 차마 말하지 못하고 하지메를 무시한다. 나중에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걱정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긴 했다. [10] 친구들이 올 수 있다며 경태에게 감시를 맡긴다. [11] 1위는 당연히 레오다. 그 다음이 모모코→케이치로 순이다. [12] 참고로 하지메의 북미판 성우는 실제로 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