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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0:50:25

보어물

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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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생태학이나 동물학에선4. 보어물과 페티시즘5. 팬덤6. 보어물에 나오는 묘사의 특징
6.1. 학습 만화 및 동화 혹은 우화
7. 보어물의 종류
7.1. 소프트 보어물 (Soft Vore)7.2. 하드 보어물 (Hard Vore)7.3. 외에 다른 구멍을 통한 섭취
7.3.1. 항문에 삽입 (Anal Vore)7.3.2. 여성기에 삽입 (Unbirthing)7.3.3. 남성기(요도)에 삽입 (Cock Vore)7.3.4. 유두에 삽입 (Breast Vore)7.3.5. 꼬리로 대상 섭취 (tail vore)
7.4. 그외의 경우
8. 보어물이 등장하는 작품
8.1. 소프트 보어물 작품8.2. 하드 보어물 작품8.3. 특이한 부류
8.3.1. 항문을 통한 보어물 작품8.3.2. 에로게 보어물 작품
9. 관련 문서

1. 개요

식(食) 동물의 의미를 지닌 접미사 Vore(보어)에서 파생된 장르로 한 캐릭터[A]가 다른 캐릭터를 통째로 집어삼키는 내용을 다루는 장르다. 먹는다는 것이 그 행위를 당하는 생명체의 입장에선 원초적인 공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이 사용되어 왔다.

초기의 보어물은 상대방을 먹거나 삼키는 등의 행위로 한정되었지만,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장르가 등장하면서 보어물이라는 장르의 범위 역시 점점 확장되었다. 이를테면, 폐쇄되었거나 폐쇄될 수 있는 육체 내부( 소화기관)에 갇혀있는 것과 같은 말로도 정의할 수 있게 되었다.

보어물에서도 공수가 있는데, 다른 거 없다. 잡아먹는 쪽이 공(포식자, PRED)이고 잡아먹히는 쪽이 수(피식자, PREY)이다. 다만, 애널 보어와 언버스의 경우 일반적인 보어와 달리 공/수 관계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상대방을 삽입시키는 경우 삽입시키는 쪽이 공이 되지만 반대로 먹히는 쪽에서 강제로 안으로 기어들어가는 경우 들어가는 쪽이 공이 된다. 이는 입 구조 특성상 삼키는 쪽에서 자의로 삼키려고 하지 않는 이상 들어가기가 힘든 반면, 아래쪽의 경우 강제로 개통 들어가는 것이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피식자의 대상도 다양하여, 심지어는 어떤 가상의 거대 괴생물체가 동물·인간은 물론 지구를 삼키거나, 은하계를 삼키는 등 무언가를 먹거나 삼키는 형식을 취한다. 따라서 그 객체가 어느 것이든 대상을 삼키거나 먹을 수만 있다면 보어물은 성립할 수 있다. 넓게 보면 보어물은 대상의 몸 안에 강제적이나 자의적이나, 삼켜지거나 삽입되는 과정을 통해 대상의 체내에 존재하는 것이고, 좁게 보면 보어물은 대상에게 구강을 통해 실제적인 의미에 가까운 먹힘을 당하는 것이라고 표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보어물을 처음 접하고 쾌감을 느끼는 쪽은 천차만별이나 보통은 공 쪽이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는 보어물을 처음 접하고 이 정도는 볼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준은 개년에 해당하는 포지션이나 정말 순수한 포지션을 보어할 경우 정도, 개인마다 욕망에 차이가 있기에 보어 당하는 대상이 잘해준 케이스일 경우 지독한 호불호가 갈리게된다.

상대 캐릭터가 없을 경우에도 보어물로 분류되는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내시경 카메라 '그것을 보는 상대'가 희생자가 되는 것들이다.(이런 것을 POV로 따로 분류함) 유튜브에서 수의사들이 연습삼아 내시경으로 입에서 작은 창자까지 갔다오기 동영상 등이 간혹 올라와 있다. 몇몇 포르노 배우들은 직접 내시경을 구입해 사용하기도 하며, 단순히 입에 넣기만 하거나 아예 위속까지 보여주는 것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내시경 촬영 영상들(징그러움 주의): 강아지, 아나콘다-닭[2], 비단뱀-토끼, 비단뱀-영양( #[3]), 사람- 항문, 오나홀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끝내주게 갈리지만, 보어물이라는 틀 안에서 다양한 파생 접목 서브스타일이나 더 갈라진 세부취향들이 상존한다는 점에서는 음악으로 치면 일부 익스트림 메탈, 일렉트로닉 뮤직의 스피드코어와도 비슷하다.

2. 역사

보어물의 원조는 그리스 신화 성경 요나다. 전자의 경우, 우라노스에서 제우스를 거쳐 아테네에 이르기까지 자식을(혹은 임신한 부인을) 날로 삼키는 내용이 숱하게 나온다. 위에서 언급된 코끼리를 삼킨 뱀도 알고 보면 거의 신화 수준으로 오래된 소재 중 하나.[4]

고대 아마존 인디언들은 보름달같이 큰 눈을 가진 아나콘다를 신성한 신으로 여겨, 아나콘다에게 삼켜진 인간은 아나콘다의 몸 속에서 영원히 산다고 믿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보어물의 효시를 찍은 것은 톰과 제리다. 이 이전이나 이후에나 수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꼭 한 대목 이상은 보어물이 들어간다.

보통 수위 조절을 위해 입이나 위장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을 Soft Vore라고 한다. 물론 수위가 높은 것들 검열삭제에서 이어지거나, 소화 과정을 거쳐서 끝내 스캇물로 이어지거나, 심지어는 상대 캐릭터를 물어뜯어 피 튀기는 진풍경도 연출한다. 이렇게 피식자를 씹고, 뜯고 , 맛보고, 즐기고 하여 피와 내장이 나오는 것은 Hard Vore로 따로 분류한다.

국내에서는 장르 자체의 인지도는 낮으나, 타인을 삼키거나 잡아먹히는 이야기는 오히려 친숙한 편. 전래동화에서도 호랑이에게 잡아먹힌다는 내용은 종종 있으며[5], 아기공룡 둘리에서도 주연들이 뼈다귀 생선에게 잡아먹히는(?)[6] 씬이 나온다. 그래도 이 장르도 케바케라서 국내에서 선호하거나 불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동화에서는 피노키오( 성경처럼 고래가 제페토와 피노키오를 처묵처묵), 빨간 두건(늑대가 할머니를 이미 뱃속에 넣어 버린 상태), 일곱마리 아기염소 이야기(중반까지는 주인공 취급의 양들이 늑대에게 잡아먹힌다) 등이 있으며, 다른 동화에도 많다.

실제로 하면 끔찍한 고어물이 되겠지만 꽤나 순화되어 희화화되는 장르이기도 하다. 동화는 물론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소재.

3. 생태학이나 동물학에선

커다란 생물이 작은 생물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건 자연계에서는 꽤 흔한 일이다. 특히 해양 포유류,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중 이런 종이 많은데, 고래 크릴새우같은 경우은 말할 것도 없고 개구리도 보통 먹이를 산 채로 삼키며 왜가리, 사다새 등 포식성 조류는 물고기나 작은 포유류까지도 통째로 삼킨다. 맹금류처럼 먹이를 찢고 뜯어먹는 예외도 있지만. 이 바닥에서 꽤 자주 쓰이는 은 무언가를 먹기 전에 독으로 중독시키거나 감아서 질식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곤충 중에서는 피식자를 얌전히 삼키는(?) 모습은 보기 드물며, 아래의 분류 중 하드 보어나 순수 고어물에 가까운 비주얼을 선보인다.

식충식물도 애매하지만 자연계 보어물을 연출하기도 한다.

생물 중에서 일부는 알과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예 몸 속에서 보호하는데 중요한 사실은 난태생처럼 어미(암컷)의 몸 속에서 알이 까는게 아니라 아예 먹힌 채[7] 알이 깨어날 때까지 보호받으며 깨어나고서도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 보호받기도 한다. 일반적인 보어물과는 다르긴 하지만 소프트 보어물 계열의 일종처럼 보호를 위해 먹었다는 점에서는 같다.

호주에서도 Rheobatrachus속의 개구리가 수정된 알을 먹어버리고 알과 올챙이를 위장 속에서 키우는 개구리가 존재했으나 멸종했다.

위험을 느끼면 해삼의 내장으로 기어들어가는 숨이고기도 유명하다.

4. 보어물과 페티시즘

성적 페티시즘이 비슷한것 끼리는 음악장르의 진화나 연관을 보는듯 장르의 연관-연상작용이 있어왔지만, 보어물은 그 특성상 다른 성적 페티시즘과의 연결이 난잡할 정도로 잦은 편이다. 아래에 보어물과 연결될 수 있는 페티시즘을 나열한다.
종류 특성
보레어필리아 먹거나 먹히는 시츄에이션에 흥분 또는 성욕을 느낌. 육식성 생물[A](특히 )한테 다른 동물 혹은 사람이 통째로 잡아먹히는 걸 말한다. 카니발리즘( 식인)과 많이 다르므로 오해하지말자.
Endosomatophilia 무언가의 몸 속에 있거나, 타인이 자신의 몸 안에 있는 것에 흥분을 느낌.
마크로필리아 거인에 흥분을 느낌. 혹은 거인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통해 느낌.
마조히즘 피학에서 오는 성욕. 육체적, 정신적인 상처, 굴욕으로부터 흥분을 느낌.
마이에지오필리아 속칭 임산부 페티시, 임신 여성에게 성적 흥분을 느낌.
스카톨로지 대변에 성욕을 느낌. 다른 사람의 몸에 싸는 걸 즐긴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 싸는 걸 즐기기도 한다.
에프록토필리아 방귀에 성욕을 느낌. 자신이 직접 방귀를 뀌는 것, 타인의 방귀 냄새를 맡는 것 등 모두 포함된다.
라텍스 페티시 라텍스(풍선, 고무공, 장갑, 의상, 진공침대 등)에 성욕을 느낌.
Alvinophilia 상대방의 배, 배꼽, 심지어는 배에서 나는 소리에서까지 흥분을 느낌.
Amaurophilia 눈을 가리거나, 가려지거나 아니면 완벽한 어둠 속에서 흥분을 느낌.
Asphyxiophilia 질식과 압박을 당하는 것을 통해 흥분을 느낌.
Autassassinophilia 삶이나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흥분을 느낌.
Body Inflation 몸이 부풀어오르는 것에서 성욕을 느낌.
카디오필리아 심장의 소리나 뛰는 모양 등을 듣거나 보면서 흥분을 느낌. 주로 먹혔을 때 포식자의 심장 박동 소리 등이 같이 들리는 것으로 묘사됨.
Claustrophilia 좁은 공간이나 문과 창문이 닫힌 방에 갇히는 것에 흥분을 느낌.
Mucophilia 점액에 대해 흥분을 느낌.
Hygrophilia 눈물, , 소변, 대변, 정액, 애액 등 몸에서 나오는 액체나 수분에 대해 흥분을 느낌. 여기선 이나 위액 정도가 되겠다.
Partialism 성적이지 않은 신체 부위에 흥분을 느낌.
Zoophilia 동물에게 성욕을 느낌. 동물을 사람처럼 보지는 않으며 동물 자체에 성욕을 느낀다.

주로 신체 내부의 환경에 대한 성적인 흥분이나, 먹으면서 얻는 지배감, 우월감 혹은 먹히면서 얻는 피지배감, 무력감 등에서 성적인 흥분을 느낀다. 보어물이 어떻게 성적인 취향의 하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인간의 본성인 정복감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어찌보면 BDSM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먹는 것은 상대에 대한 우월감, 혹은 강력함을 의미하고, 먹히는 것은 상대에 대한 무력감, 나약함을 상징하기에 가능한 성취향이다.

5. 팬덤

파일:Furry_little_snack_english_ver.jpg
원래 서양에서 유행하는 장르라 일본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권 국가들에선 굉장히 마이너한 장르다. 일단 관련 팬아트의 경우 크게 이나 사자 같은 육식 동물이 삼키느냐, SF 판타지의 가상 괴생물체, 육벽이 삼키느냐, 인간이나 수인 같은 인간형이 삼키느냐에 따라 나뉘어지는데, 전자 같은 경우 주로 포켓몬이나 포니 같은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에 한정되지만, 후자는 주제가 인간이기에 영역이 훨씬 넓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삼킨 후 목구멍에만 넘기는 것까지만 보여주며 이에서 더 발전하면 삼키는 인물의 입속이나 위장을 묘사하기도 한다. 이러한 묘사는 동화책이나 과학만화에서도 보여주긴 했으나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끈적끈적한 위액이 가득 차고 각종 근육들이 뭐라 말하기 힘들 정도로 징그럽다는 정도다. 미소녀가 몸 속도 예쁠 거라고는 상상하지 말자.

주요 공급과 소비는 서양권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인간-인간, 몬스터-인간 간 외에도 퍼리, Yiff 쪽과 결합되었는지 동물이 동물을 통째로 삼키는 형태의 보어물 또한 발달해서 그 쪽 커뮤니티에 아예 보어물 전용 카테고리나 태그가 있는 경우가 많다. 장르 특성상 종족 차별 같은 건 딱히 없어 포켓몬, 포니, 동물, 수인, 드래곤, 몬스터, 거인, 인간 등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나오나, 인간이 이종족을 먹는 물건만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때문에 이 바닥의 인간은 먹이 사슬 최하위인 종족이다. 심지어 거미 같은 곤충이나 조그만한 요정, 식충식물에게 관광당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일본도 의외로 미국 못지 않게 보어물이 활성화되어서 픽시브 등지에서 잘만 뒤지면 환상향 소녀들끼리 서로서로 뱃속 구경을 시켜준다. 거인 잡는 용병이 오히려 용병 잡아먹는 거인으로 나오거나 촉수 괴물이 먹어치워서 내부에서 촉수로 가지고노는 등 온갖 삼라만상들을 볼 수 있다. 일본어로는 '통째로 삼키기' 라는 뜻의 '丸呑み(丸吞み)'라고 쓰며, 사이즈 페티쉬, 몬무스 또는 촉수물의 일종으로 취급되는 경향이 강하다.

구글에 vore라고만 검색해 보아도 포켓몬이나 수인의 비율이 상당히 높음을 볼 수 있다. 또한 플래시, 혹은 애니메이션의 형태로도 많이 발달해왔다. 이는 움직이는 그림 뿐만 아니라 뱃속의 꾸르륵거리는 소리, 심장 소리, 숨 소리 등을 내포하는 등 상당한 수준을 자랑하기까지 한다.

6. 보어물에 나오는 묘사의 특징

사람들의 취향, 욕망과 성적 페티시즘이 다양한 방향으로 퍼져나감에 따라 더 큰 자극을 원한 사람들에 의해 여러 묘사가 등장하였다. 흔히 관찰되는 묘사적 특징을 정리하면 이렇다.

6.1. 학습 만화 및 동화 혹은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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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의 대표주자인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실제 의미는 동심으로 어른들이 할 수 없는 상상을 했다는 거지만 삽화의 형태로 구체적인 묘사를 했기에 졸지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보어물 중 하나가 됐다.[10]

우리가 대체로 보어물에 대한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이다. 대개 학습 만화 중 인체 탐험물이나 동화 혹은 우화를 통해 직간접적이나마 간략하게 체험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고래에게 먹힌 요나 이야기, 피노키오 이야기, 늑대와 7마리 아기염소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접하는 게 주이며, 이러한 우화와 거리를 두고 지냈다면 인체에 관련된 학습 만화를 통해 학습하는 게 주된 경로다. 동화나 우화에서는 먹거나 먹히는 것에 대한 표현이 매우 간략화된 수준으로, 보어물 자체라기보다는 보어물에 대한 관심을 야기시키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그렇지만 점차 보어물로써 발전하기 시작하는 부분은 인체 탐험물 쯔음부터인데, 이 때부터 먹고 먹히는 묘사가 짙어지는 동시에 내부 장기의 묘사가 상당히 섬세해진다.

인체 탐험물도 종류가 있기 때문에,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구분을 해놓는다.

구강이나 항문을 통해 소화기 계통에 들어갈 경우에 보어물과 관련한 학습 만화로 규정 지으며, 소화기 계통이 아닌 기타 장기에 투입되는 경우는 보어물이라 보기 어렵다. 가령, 뇌 혹은 심장, 폐와 같이 소화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는 장기를 모험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인체 탐험물은 과학 기술이 집약된 초소형 탐사정을 통해 구강 혹은 항문부터 시작해 소화기 계통을 돌아다니며 관찰하는 것이 주 이야깃거리이다. 이 과정에서 주로 음식물과 함께, 혹은 의약품과 함께 투입되기도 하며, 음식물과 함께 난입한 경우는 구강의 움직임 등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소화기 계통의 움직임 및 과정, 그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 과정에 대한 묘사가 여과 없이 이루어지며, 이것은 개인에 따라 상당하 혐오스러운 수준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 가령, 위장에서 위산에 의해 음식물이 녹아 흐물거리는 모습 혹은 대장에서 주인공 일행 혹은 음식이 대변이 되는 묘사라든지.

인체 탐험물 중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책은 인체에서 살아남기로, 살아남기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퀄리티가 높아 위장을 징그럽게 잘 그려냈다. 거기에 여자애 몸속에 들어가는거라 거인녀속성도 붙는다.

이전에는 남성의 몸 내부를 살펴보는게 흔했으나, 최근에는 여성의 몸 내부를 살펴보는 것도 잦아졌다. 특별히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나 여성이 대상이 됨에 따라 성적 심볼로 인식될 가능성이 늘었다. 특히 요즘에 출판되는 일본 학습만화에서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이고 있다. 참고로 만화가 아닌 텍스트로만 나온다면 경우에 따라 학습만화를 넘어 진짜 보어물이 되기도 한다.

7. 보어물의 종류

보어물을 분류할 때는 크게 소프트/비폭력적 보어물 (Soft Vore), 하드/폭력적 보어물 (Hard Vore)로 나뉘어진다.

7.1. 소프트 보어물 (Soft Vore)

먹이인 대상을 한입에 삼키기도 하고, 머리 다리, 혹은 볼기 부분부터 서서히 전체를 삼키기도 한다. 대부분의 보어물이 이 종류에 해당한다. 대개 포식자외 피식자가 아름답거나 귀엽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주로 뱀, 애벌레, 끈벌레, 민달팽이, 촉수 등 원통형 생물체가 주로 채용되며, 피식자가 먹힘과 동시에 그 윤곽이 뚜렷히 드러나거나 내부 장면을 따로 보여줘서 피식자가 포식자 내부에서 압박, 숨막힘, 간지럼, 녹아짐 등으로 발악하는 것을 보며 관찰자는 흥분과 만족감, 쾌락을 느끼게 된다. 이는 료나와 비슷한 면이다. 실제로 료나물 소재로 많이 쓰이기에 미소녀가 원통형 생물체에게 몸이 휘감기고 삼켜져 괴로워하는 작품도 다수 추가되며 아예 이런 쪽으로만 전문으로 파는 그림 작가도 있다. 웬만한 료나게엔 보어물 데스신이 하나쯤은 존재하기도 한다.

캐릭터가 수인 또는 인간 형태로 거대한 크기의 여성이 작고 귀엽게 생긴 캐릭터를 삼키는 경우도 많다. 공략자의 가장 큰 무기는 로 처음엔 그 거대한 크기의 혓바닥으로 단순히 얼굴만 핥다가 심하면 영 좋지 않은 곳을 핥는 등(이런경우 주로 에로게) 그렇게 입 안에서 상대를 가지고 놀다 삼켜서 위산으로 소화시키거나 다른 짓을 하는게 주된 패턴. 이런 장르의 작품을 보면 딴 건 몰라도 입안과 식도, 위장의 묘사력이 상당하다. 다만, 성문 등의 호흡기관 관련 부위 표현은 자주 생략되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여기에 등장하는 히로인들은 겉은 깔끔하고 뽀송뽀송하게 생겼는데 구강, 위장의 내부는 점액이나 질감 묘사가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게 대부분이다. 이런 장르를 도입한 팬픽은 의외로 많아서 해외 사이트를 뒤적거리면 이쪽 취향이 아닌 사람은 못 봐줄 물건이 많이 나온다.

실사 쪽도 2D만화 못지 않게 보어물 관련 영상이 번성 중이고, 동물이나 괴물에 의한 보어는 3D Poser나 직접 제작한 조형물을 이용하고, 인간에 의한 보어는 배우가 직접 연기하는 식이다. 찍는 방식도 마이크로 캠을 동원하거나, 심지어 내시경까지 도입하기도 한다. 최근엔 360도 캠을 이용해 카메라를 통째로 입안에 넣어 입속에서 바깥을 보는 POV연출도 가능하게 되었다. 어쩔 땐 살아있는 동물을 먹기도(!)하는데, 주로 벌레(특히 밀웜)나 금붕어가 주요 희생양. 역시 포르노 배우의 끝은 알 수가 없다.

먹히는 대상이 처음 먹히려할때 두려움, 불안 등의 감정을 표현하며 반항하지만 반이상 삼켜지기 시작하거나 완전히 삼켜지면 소화기 내부의 점액으로 덮인 위장안의 육벽으로 전신을 압박, 마사지, 간지럼, 오르가즘 등으로 기분 좋음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B] 처음 먹히려할때부터 기분 좋아하는 경우는 그 피식자가 먹히는 것 자체를 성적인 심볼로 인식했기에 일어나는 형태다. 이런 형태는 에로게 보어물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또한, 산채로 먹히는 과정에서 별 통증이 없어 도망치거나 저항하지 않다가 그대로 먹혀버리는 경우도 많다.[12]

대개 피식자를 삼키고 나서 트림을 하는 것으로 표현되며, 뱃속에서부터 신음이나 꾸르륵 소리가 들려오는 형태도 있고, 배가 크게 부풀어오르는 형태로 표현되기도 한다. 그리고 포식자에게 삼켜진 사실을 자각하고 괴로워하거나, 이에 대해 기분 좋음을 호소하기도 하며, 연동 운동 등으로 소화 기관이 뒤틀리거나, 좁아져 피식자가 압박 당하는 모습 또한 흔하다. 혹은 위액이 차오름에 따라 역시 괴로움 및 기분 좋음을 호소하기도, 과도하게 차오른 위액에 의해 녹아 뼈만 남거나 익사, 또는 산소부족으로 질식하는 경우도 있다. 단, 전연령용 게임의 경우에는 심의상 삼키긴 했는데 아무런 피해 없이 도로 뱉어내거나, 먹어서 소화를 시켰다 해도 피식자에 대해서는 아무 묘사가 없는 경우가 많다. 피식자가 녹거나 죽는 과정을 두리뭉술하게 생략하거나, 소화시키더라도 살과 뼈가 녹는 모습과 피가 보이지 않고 흐물흐물해지다 처럼 변한후 사라지는 것[13]이 소프트에 속한다.

그 외에도 대상의 소지품이나 장비 등의 의상을 뱉어내는 등으로 간접적으로 표하기도 하고, 포식자가 대변 또는 알을 봄으로써 대상이 소화됐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 후자는 어느 정도 순화된 표현이기 때문에 조금 지저분한 어린이용 창작물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대변을 봤는데 안에 피식자가 멀쩡하게 살아 있는 경우가 많다.

대상을 포식한 후에도 바로 소화, 흡수하지 않고 포식한 살아있는 먹이를 통상 장기에서 혹은 먹이 주머니 같은 따로 보관장기 내에서 촉수 등의 기관을 이용하여 자신의 분비물(양분)을 주면서 먹이의 분비물을 섭취하는 식으로 카르노 기관과 비슷하게 이용하는 종류도 있다. 이리하면 여타 에로장르의 촉수물과 비슷해 보이지만 보통 먹이인 대상에게 쾌락을 느끼게 하는 요소 따위가 적거나 없는 경우가 있어 위에 언급한 먹히면서 느끼는 M성향 피식자가 아니고서는 통상 에로장르 촉수물과는 조금 다르다. 움직이기 힘든(포박된) 공간에서 하루하루 양분을 빨리는 상황에서 자신의 운명을 기달리며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로 대충 끝맺지만,[14] 후에 피식자가 쇠약해져 효율이 떨어지거나 새로운 팔팔한 먹이가 들어와 빈 공간이 필요할 때는 가차없이 바로 소화, 흡수를 해버리는 최후가 표현되는 경우가 있으며, 여러 피식자를 저장하고 있는 포식자일 경우 높은 확률로 최후를 맞이한 해당 피식자의 모습을(혹은 과정을) 보여주어 이를 지켜본 다른 피식자들의 절망 멘붕을 연출하는 결말도 덤. 너무 불쌍하니 그냥 내보내줄게...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15]

대상을 어디로 섭취하느냐와는 별개로 피식자를 흡수할 건지 말지의 변수도 따로 작용하며, 소화 및 흡수를 한다면 Digestion, 그냥 몸 속에 가두어 두기만 한다면 Endo로 나뉜다. Digestion의 경우 장르 특성상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사망후 부활되지만, 부활도 못하게 죽이지않고 몸안에 영구히 가둬버리는 종류는 영구섭취(Permavore)라 부른다. Endo는 그냥 먹고 몸 속에서 안절부절하는 피식자는 조금만 놀려 주고, 변태라 좋아하는 피식자랑은 오래 놀아 주다가 적당히 꺼내 주는 것.

Endo 계열의 하위로 풀 투어(Full Tour)가 있는데, 말 그대로 입부터 항문까지 쭉 따라가며 관광시켜주는것. 당장 간결하게 손-입-목구멍-식도-위-소장-대장-항문만 해도 8컷은 거뜬히 나와서 소화기의 끝장을 보는 데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컷과 페이지 수가 괴랄한지라 흔하진 않다. 때문에 만화보단 동인소설 쪽에서 풀 투어의 비율이 높은 편.

7.2. 하드 보어물 (Hard Vore)

소프트 보어가 희생자를 온전한 형태로 삼키고 삼켜진 뒤에도 비현실적으로 온전하게 모습을 유지하는 것에 반해 하드 보어물은 현실적으로, 그리고 순수하게 먹는다는 행위 자체를 묘사한다.

한 입에 희생자를 삼키지 않고 입 안에서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신체 일부분을 조금씩 뜯어먹는 경우가 많다. 즉 필연적으로 고어물, 절단 페티쉬가 동반될 수밖에 없다. 희생자는 포식자의 몸 속에 들어갈 새도 없이 죽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치명적이지 않은 부위부터 먹히는 경우(눈알을 뽑아먹는다거나, 팔이나 다리를 뜯어먹는다거나) 희생자가 목숨을 유지한 채로 고통과 공포에 몸부림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희생자를 다 잡아먹진 않고 이렇게 신체 일부만 잘라 먹은 뒤 살려보내주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머리나 상반신 정도만 뜯어먹은 뒤 몸통만 남은 시체를 두고 떠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는 것까지는 소프트 보어물과 같으나 희생자가 소화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위액에 녹아내리는 묘사도 있다. 소화되며 피와 내장이 드러나고 결국 뼈만 남은 시체가 되며, 대변을 통해 배출되기도 한다.

즉 명확한 정의는 없으나 어떤 식으로든 피가 나며 희생자의 신체 훼손이 일어나면 하드 보어라고 볼 수 있다.

7.3 항목과 합쳐진 경우 질이나 항문으로 희생자를 잡아먹는 것까지는 동일하나 이후 질 근육, 괄약근의 힘으로 희생자를 조여서 으스러뜨리거나 뭉개서 죽여버리는 신체 훼손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입이나 손으로 살아있는 혹은 금방 죽은 희생자를 먹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도축과 조리 과정을 거쳐 희생자의 고기를 먹는 것은 식인에는 해당할지언정 보통 보어물로는 보지 않는 편.

7.3. 외에 다른 구멍을 통한 섭취

더욱 세세하게 나누면, 직접 삼키는 것과 관계 없이 삽입의 부분까지도 갈 수 있다. 그 중에는 인체 구조를 안다면 보통 넣을 수 없는 곳에까지도 넣는 일이 파다하지만, 성취향 특성상 어느 정도의 허용이라 보자. 그리고, 먹는 대상이 꼭 먹히는 대상보다 크지는 않다. 1:1 비율도 상당수가 있고, 심지어는 배가 사람보다 더 커질 때까지 먹고 또 먹기도 한다. 대상을 삼킬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비율이라고 하더라도 대상을 삼키거나 삽입할 경우 해당 부위가 살짝이나마 부풀어오른 것이 표현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대상이 삼켜졌다, 혹은 몸 속에 잔존하고 있다 라는 것을 명백히 표시하기 위한 일종의 심볼이며, 이러한 심볼을 과도하게 해석하며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Maiesiophilia, 즉 임신한 여성에게 흥분을 느끼는 증상 등이 있다. 이러하게 우리가 보는 대상의 인체 어딘가, 특히 소화기관 계통이 위치한 곳 혹은 그렇게 보이는 곳이 부풀어오른 것을 보면 자연스레 보어물로써 다루게 된다. 정확히는, 복근이 있던 뱃살이 있던 간에 어쨌든 매력적인 배가 부각된다.

7.3.1. 항문에 삽입 (Anal Vore)

기존 보어물과 다르게 구강이 아닌 항문으로 역순행하여 대상을 섭취한다. 그러나, 대상을 소화하거나 먹는다는 관점보다 내장, 장기의 연동 운동 및 압박감에 중점을 둔 형태이다. 따라서 순수한 보어물과는 꽤나 거리가 먼 형태이지만 보어물의 뜻이 확장됨에 따라 엄연한, 그리고 꽤나 흔한 보어물이 되었다.

항문에 피식자가 잔존하여 압박을 받는 묘사가 흔하나, 구조상 있기 힘든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바로 역행인데, 대장에서 소장으로, 소장에서 위장으로 이동하는 묘사가 간혹 발견된다. 항문 내의 잔변 및 대변 묘사는 거의 보이지 않으며, 잔변 및 대변 묘사가 있는 경우 스카톨로지와 결합되는 경향이 짙다.

1차로 입으로 삼켰다가 항문 쪽에서 다시 역행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페이지 수는 안드로메다로...

7.3.2. 여성기에 삽입 (Unbirthing)

일본어로 태내회귀()라 한다. 간혹 역방향 출생성 보어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태내회귀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항문에 삽입과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여성기에 삽입하는 점일 것이다. 역시 순수한 보어물과는 관계가 멀지만, 보어물의 의미가 넓어짐에 따라 엄연히 보어물에 해당하므로 오인하지 말자. 질내묘사는 일반적인 내장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나, 굳이 구분하면 차이가 보인다. 첫째로, 타 장기에 비해 색깔이 연하여 분홍빛을 띄는 경우가 잦다. 둘째로, 흰색 혹은 무색 액(점성이 있거나 없다.)가 즐비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이러한 액체 없이 깨끗한 경우도 있다. 셋째로, 자궁 및 자궁경부에 대한 묘사가 보인다.

반드시 이러한 특징이 보이는 것은 아니나, 대개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 또한, 위의 보어물 특징과 결합하여 대상이 질에 들어감과 동시에 아랫배에 그 모습이 드러나기도 한다. 이는 자궁에 들어간 경우도 해당한다. 역방향 출생성 보어물의 특성상 그 표현이나 묘사가 용이한 라미아 (상체가 인간이고 하체가 뱀인) 여성이나 여성 인어 등이 주로 쓰인다.

가끔씩 역방향 출생성 보어물중 소화되어서 정액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소화돼? 그나저나 소화되어 정액으로 나온다는 것도 말이 안 되잖아

여성기는 아니지만 여성의 요도, 즉 오줌누는 곳에 대상을 삽입하는 형태인 보어물도 매우 희귀하게 존재한다. 자체적인 묘사는 역방향 출생성 보어물과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우나, 그 도달점이 자궁이 아닌 방광이라는 차이가 있으며, 대개 피식자는 오줌에 떠밀려 나오거나, 방광에 상주하게 된다.

출생과 관련되지 않더라도 삽입된 뒤 질을 조여 질압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거나 사정을 하고, 애액이 점점 차오르거나 이 때문에 삽입된 대상이 정신을 잃고 질 안에서 기절하기도 한다.

7.3.3. 남성기(요도)에 삽입 (Cock Vore)

여성기에 삽입되는 경우에 비해 매우 희귀한 축에 드는 분류이다. 남성기에 삽입은 대상을 남성기에 삽입된 대상이 요도 속에 잔존하여 포식자가 자위 행위를 할 때마다 고통 받거나, 정액과 함께 분출되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혹은 여기에 삽입된 대상이 요도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다 전립선을 자극하거나, 더 깊이 들어가 고환 속으로 나뒹굴어져 고환에 갇히는 묘사 또한 적지 않다. 이 경우에는 대상이 정액에 녹아 같이 정액이나 정자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 경우 cum digestion이라는 태그가 붙을 수 있다. 오줌과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위 두 경우보다 더 비주류적이며, 대개는 고환 속이나 요도 속에 갇혀 어쩔 줄 모르는 대상의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끝난다. 가끔 정액이 고환 속에 차있는 경우도 있지만 고환 감수분열 정자들을 생성하거나 보관하는 기관이다. 정액 전립선 정낭에서 만들어진다.]

파생형으로는 포피(신체)에 삽입(sheath vore)이가 있다. 이 경우는 요도가 아닌 (포경수술을 안 한) 포피에 삽입되는 것으로, 성기와 피부 사이에 압착되어 몸 윤곽이 그대로 볼록 나오거나 성기를 껴안고 포피를 이불삼아 잠드는 경우도 있다. 소프트한 쪽은 여기서 끝나지만 더 갈 경우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버리거나, 쑤셔넣고 발기가 끝나 오랜 시간 동안 포피와 귀두 사이 좁은 공간에 갑힌채 오줌 냄새와 정액 냄새를 맡으며 (여기서 흥분을 느끼는 케이스도 있다.) 점점 눌리거나, 발기가 될 때 다시 나오거나, 쑤셔넣어진 뒤에 콘돔을 싸고 사정을 해 점점 차오르는 정액 안에서 익사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이 남성기 모형을 달고 진행하는 경우나 쉬메일이 등장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각종 트잰관련 단어를 같이 검색하면 나옴.

7.3.4. 유두에 삽입 (Breast Vore)

그 특이함에 비해서 의외로 꽤나 자주 묘사되는 분류이다. 원래 가슴은 내부 공간이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유선 및 유분비 조직으로 차있지만, 이러한 분류에서는 텅 비어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대상을 유두를 통해 섭취하며, 이렇게 섭취된 대상은 가슴 내의 빈 공간에 존재하게 된다. 내부 묘사는 위장을 묘사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모유가 나오는 묘사 또한 존재한다. 보통 가슴은 양쪽에 있기 때문에, 두명이 각각 들어가있는 경우가 자주 있다. 참고로 가슴 사이에 공간으로 대상과 일체화 하는경우를 칭하기도 한다.

이것 또한 위의 cock vore 과 마찬가지로 모유에 녹거나 뒤덮이는 묘사가 있는 작품들이 있다.

7.3.5. 꼬리로 대상 섭취 (tail vore)

꼬리로 대상 섭취는 말 그대로 꼬리로 대상을 섭취하는 것인데, 꼬리와 위장이나 자궁, 정소으로 통하거나, 혹은 꼬리 자체가 하나의 소화 기관이나 생식 기관을 겸하기도 한다. 이로 유명한 것은 드래곤볼. 악마 계열의 여캐도 꼬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쪽은 자궁과 연결된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7.4. 그외의 경우

영혼 섭취는 말 그대로 대상의 영혼을 삼켜버리는 것이다. 그 묘사는 위의 보어물들과 큰 차이점이 없으나, 영혼마저 삼키고 갖고 논다는 점에서 지배감, 피지배감, 무력감 등을 극대화시킨 장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냥 음식물 섭취는 그냥 음식물을 먹는 것이다. 정말로 순수하되 왜곡된 보어물이 아닐 수 없다. 일반적인 섭식과 다른 점은, 음식물을 먹는 것에서도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를 갖고 놀듯 먹는다는 것이다.

food play라는 장르도 있으며, 이 경우 샌드위치나 햄버거 같은 음식물에 먼저 1차적으로 삽입되거나 케이크 반죽 (가장 잦음) 등과 같이 조리되어 먹히는 경우다. 이 경우는 먹히는 대상이 이 과정에서 온갖 재료에 눌려 질식하거나, 구워질 때 열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먹힐 때까지 살아남는다. 물론 굽고 나면 안그래도 끈적하고 무거운 반죽이 케이크 덩어리가 되었으므로 생매장되는거나 다름 없다. 또는 먹힌 뒤 내장으로 떨어지는 나중에 섭취된 음식물 덩어리에 매장되거나 그 안에서 침대마냥 자거나 물컹한 느낌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

흡수를 통한 섭취 장르도 있는데, 합체에 가깝고, 특별히 뭐라고 부르지 않지만, 흡수되는 대상이 몸안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vore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채외에서 소화하는 것을 vore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는 경우, 소화기관이 밖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소화액만 나와서 소화시켜버리거나 마법으로 그냥 녹여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한다음 섭취하면 이것도 vore물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소화액은 굳이 위산이 아니여도 된다. 침, 산성용액, 콧물 ,정액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대변으로 녹이는 작풍도 존재한다. 끌어 안아 그냥 사라지는 vore물도 있다.

vore-vore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포식자가 피식자가 되는 것으로, 포식해서 부른 포식자를 또 다른 포식자가 먹고 이에 배가 부른 그 포식자를 또 다른 포식자를 먹었는데 그 포식자가 뱃속의 피식자를 먹었을 경우에도 이런 경우에 속한다.

살면서 제일 신기했던 vore물은 자기가 자기를 먹어치우는 거였다.. 리모스: 어?

8. 보어물이 등장하는 작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품명: 공 → 수로 표기. 여러 작품을 묶은 것은 공수를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
※ 어떤 생물이 다른 캐릭터를 통째로 삼키는 장면 혹은 체내가 표현된 장면이 있는 작품이어야 할 것. 즉, 보어물의 주요 특징인 통째 삼키기가 커다란 물고기가 요나를 삼켜 먹었다는 성경 구절이나 신세기통신 017CF 4탄처럼 '장면'은 없고 그냥 '글'이나 '말'만 있는 경우나 '통째삼키기' 장면은 없고 이나 이빨절단시켜/씹어서 먹는 장면만 있는 경우포함하지 않는다. 이런것들까지 포함시키면 분량이 상당히 많아지므로 이런 경우 먹방, 사냥, 식인, 동족포식 문서의 관련 작품 항목으로

8.1. 소프트 보어물 작품

8.2. 하드 보어물 작품

8.3. 특이한 부류

8.3.1. 항문을 통한 보어물 작품

8.3.2. 에로게 보어물 작품

19 성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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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본게임은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해결 방법은 야겜 문서 참고.

9. 관련 문서



[A] , 거대 애벌레, 끈벌레, 민달팽이, 포식형 촉수 원통 생물체, 식충식물, 고래, 거인 혹은 가상의 괴물 [2] 뱀 뱃속에 들어간 먹이감의 몸에 묻어있는 피는 사냥당시 이빨이의한 상처나 휘감겨 쪼일때 발생한 코피같은 출혈에 의한것일수도 있지만 뱀이 먹이감을 통째로 삼키기위해 입을 크게 벌리면서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한 피가 묻은 경우도 있다. 아무튼 아나콘다 뱃속에서 꺼집어내 구해진 닭은 다행히 몸에 점액이 묻은거 외에는 멀쩡해 보인다. [3] 해당 영상의 댓글을 보면 뱀에게 산채로 잡아먹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마치 크고 아름다운 이나 항문내부처럼 생긴탓 일수도 있다. [4] 심지어 북유럽 신화에서는 신들이 적대한 펜리르, 요르문간드, 헬의 출생을 두고 일단 로키와 거인 여자 앙그르보다가 부모인건 확실한데 앙그르보다가 낳았느냐 아니면 로키가 앙그르보다를 잡아먹고 스스로 배가 불러 낳은 아이냐 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후자면 아이까지 낳은 흠좀무한 사례(덤으로 로키는 남자다.) [5] 대표적인 예시는 호랑이 뱃속 구경. 제목까지 완벽한 보어물이다. [6] 뼈밖에 없는 모습이라 먹히자마자 빠져나갔다. [7] 수컷인지 암컷인지는 상관없다. [A] [9] 뱀은 서양에서, 거대 애벌레는 일본 쪽에서 많이 보이는데 furry 계열과 촉수물 계열의 차이다. 전체적으로는 디즈니판 정글북이나 영화 아나콘다의 영향도 있고 뱀은 실제로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고, 사람이 뱀에게 잡아먹힌 사례도 있어서인지 뱀을 소재로 더 많이 쓴다. 대부분 일반인들은 원통형 생물체를 징그러워 하는 경향이 많지만 대부분 보어물 애호가들은 오히려 귀엽게 보는 경향이 많다. [10] 사실 등장은 잠깐이지만 초반부에 삽화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집어넣기도 했고 내용이 주는 의미도 상당히 크기에 여러모로 기억에 강하게 남을 수밖에 없다. 또한 이것이 영감을 주었는지 스마트폰 광고에서 어린왕자를 오마주하며 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재구성해서 내보내기도 했다. [B] 실제로 여러 실사 보어물 영상을 보면 뱀,개구리,식충식물 등에 산채로 삼켜지는 먹이감 대부분이 처음엔 비명 지르고 반항이 심하지만 몸이 반쯤 들어가거나 완전히 삼켜진 상태에선 맞은듯 조용하고 얌전해지는걸 보면 뭔가 느끼는(?)듯하다.[41] 물론 꿈도 희망도 없는 료나물은 예외다. 이 경우 히로인은 육벽에 의해 전신 성추행을 당하며 괴로워하는 게 일반적. [12] 실제로 포식자가 오면 죽은척 하는 주머니쥐 같은 동물의 경우 뱀한테 완전히 삼켜질때까지 계속 죽은척을 한다. # [13] 실제로 통째 삼켜진 피식자가 소화되는 과정중에 어떻게 되는지 ( 내시경 등으로) 자세히 관찰된 영상이 없기때문에 이런 것에대한 묘사는 작가의 상상에 맡겨지곤 한다. [14] 스타워즈에서 등장하는 생물인 살락이 이런 예시와 부합하는데 일반 동물은 그냥 빨리 소화시켜 버리지만 지성체는 이동, 번식, 촉수에 필요한 영양을 얻기 위해 저속 소화기관으로 넣어 두고두고 써먹는데 그 기간이 수천년에 달하는데도 살락과 의식이 동화되어 그야말로 극단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15] 이 경우는 매우 드문데 포식자에게 소화되가는 피식자가 울고불고 살려달라 애원해서 포식자가 동정심을 느끼거나 (이 경우는 이 계기로 인해 포식자와 피식자가 굉장히 친해지기도 한다) 또한 포식자가 애초에 피식자를 죽일 생각이 아닌 그냥 애정어린 장난을 치려 한것 또는 뱃속에 넣어서 보호 or 따뜻하게 해주려는 의도 혹은 몸속 관광 or 치료 목적으로 들어가게 한 경우라 나중에 다시 뱉어내주는 경우이다. 또한 피식자의 관계자의 협박으로 뱉어내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는 거의 뱉어내는 경우가 없다고 보면 된다.[42] [16] 정확히는 불꽁꽁화를 헬릭스에 갖다대기 위해 몰래 접근하다가 가디언 길드의 방해로 접근이 발각되는 바람에 브레스를 피하던 중, 그만 헬릭스의 목구멍에 빠져 위장까지 내려갔다. 결국 불꽁꽁화를 잘게 잘라 소화시킴으로써 헬릭스가 얼어붙자 위벽을 부수고 탈출. [C] 마귀들의 총반격의 초대형 마귀로 부하 마귀들을 지도하는 지도자. 하늘을 날아다니며 입으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대식가. 삼장법사 일행이 팀킬을 유도하는 계략에 빠져서 그리노치아를 잡아먹고 에 휩쓸려 내려오는 보카치오, 부하 마귀들을 다 잡아먹는 바람에 과식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항문으로만 이 배수되는 신세가 된다. [18] 저팔계 바주카포 그리노치아가 먹을 녹색 식물을 모두 태워버리고 사오정이 녹조류가 가득한 연못 물을 부하 마귀들에게 끼얹어 눈이 뒤집혀 그 부하 마귀들이 녹색으로 보여서 모두 먹어치우던 도중에 진공마왕이 나타나 야단을 맞는 도중 진공마왕에게도 녹조류가 끼얹어지자마자 진공마왕을 잡아먹으려 들다가 도리어 그에게 잡아먹힌다. [C] [20] 저팔계 바주카포을 무너뜨리자 세차게 범람하는 급류에 휩쓸려 입을 크게 벌려 을 마시던 진공마왕의 입 속으로 쓸려 들어가 그의 뱃속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몸통은 잡아먹히지만 꼬리는 입 밖으로 나와 있다. [21] 미스터 손 일행과 싸우던 중 사오정을 통째로 꿀꺽 삼켜버렸고 사오정이 뱃속에서 공격하는 바람에 패배한다. [22] 꽤나 많은 횟수를 뱃속에 넣어 두신다. 물론 최초의 한 번은 소화기로 보내서 소화시키려고 했지만 검은 톱니바퀴가 부서지면서 등으로 뿜었다. 그 이후 메탈시드라몬에 의해서 박살이 나기 직전까지 그저 아이들의 셔틀 역할이나 하는 밥통에 불과하다. [23] 이 부분은 공격을 위해 일부러 메탈시드라몬의 목구멍에 스스로 날아들어간 것. 물론 용의 콧물 때문에 묻혔다… [24] 반대로 커비가 중~대형 사이즈의 적들이나 보스에게 먹히는 경우도 있다. [25] 초대형소녀 채널과 같이, 다른 종류의 보어물을 다루기도 한다. 하단 참조. [26] 몸소 주인공이 방호복을 입고 스스로 입에서 위장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것이 승리의 큰 지름길이 되었는데, 가죽이 매우 단단해서 공격이 잘 먹히지 않는데, 물에 들어가면 형태가 바뀌는 점을 이용하여 그 틈을 타 위장에 사람 하나 지나갈 수 있는 침을 박고, 구출 이후 그것을 통해 공격을 가해 원샷원킬 무찌르는 데 성공한다. [27] 아논의 종족인 지옥인 수인종족은 삼킨 인물의 모든 것을 자신에게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고 또한 그 사람의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헤어스타일과 복장은 안 바뀐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그 사람을 다시 뱉어낼 수도 있는데 정말로 의외인 건 삼켜진 인물은 죽지 않고 의식만 잃은 채 자신을 삼킨 수인족의 몸 속에 멀쩡히 살아있다는 것이다. [28] 샬롯 링링 소울소울 열매 능력으로 부활한 음식들 부하로 샬롯 링링 크로칸 부슈 때문에 미쳐가버려서 자신들의 부하인 호미즈를 집어삼킨다. 또 어인섬 과자를 같이 기대해서 부하들에게 뱃속에서 기대하라며 모두 통째로 삼켜버린다. [29] 해당 보스의 엄연한 공략 루트라서 플레이 할 때 마다 반드시 먹히게 되어 있다. [30] 여긴 스캇물, 하드보어물들 같은 것들도 함께 있다. 보어 채널과 닮은 셈. [31] 이게 말이 '삼키다'지 사실 이 게임에서 쿠이나를 육성하는데 필수인 요소이다. 몬스터를 삼켜서 그 몬스터의 스킬을 배우는 청마법이라는 시스템. 일부 청마법이 밸붕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32] 그렇다고 해서 위험하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이쪽도 항상 목숨을 걸고 싸운다. [33] 동인계의 악명에 걸맞지 않게 데모노포비아에서 이 문서에서 다루는 것에 맞는 보어물은 이것 하나 뿐이다. 나머지는 식인 나방 떼에게 갉아먹히거나 턱 괴물에 뜯어먹히는 등 순수한 고어물이 전부. [34] 예: 거인화한 애니 레온하트 엘런 예거를 삼킨 경우. [35] 배경 음악도 들어보면 장난아니다. "주인공이 게이의 항문에 들어갔다네~" 이런 가사가 나온다든가... [36] 오환을 남의 눈에서 숨기기 위해 넣은 거고 금방 꺼내주기는 했다. 하지만 오환의 멘탈은 안드로메다로... [37] 오환은 작품 내에서 입 속에 들어가거나 삼켜지기 직전까지 갔던 적이 꽤 있었지만 실제로 삼켜진 적은 없다. 항문 속으로 들어간 게 유일한 보어 경험. [38] Monmusu. 몬스터의 요소를 가지는 미형 여성 캐릭터들을 일컫는 말. [39] 사람 몸 전체가 들어갈 정도로 크게 만들어 내부 점액 러브젤로 구현하면 이론적으로 보어물 체험이 가능하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