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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1 13:17:35

시바(파이널 판타지 14)

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신생 에오르제아
얼음외투 대빙벽 진 시바 토벌전 진 이프리트 토벌전
진 가루다 토벌전
진 타이탄 토벌전

[1]
묵약의 탑

1. 개요2. 사용 기술
2.1. 진 난이도2.2. 극 난이도
3. 공략
3.1. 진 난이도3.2. 극 난이도
4. 진짜 시바5. 칠흑의 반역자
5.1. 환 난이도
6. 둘러보기


파일:external/dengekionline.com/ff14_01_cs1w1_400x.jpg
우리를 구원할 신이, 기도를 받아줄 신이 없다면
성녀에게 이 기도를 바치리라.
내 육체를 그릇 삼아 일찍이 화합을 가져왔던
성녀의 영혼을 부르리라.....
성녀 '시바'여! 내 몸에 강림하사 모든 싸움을 얼어붙게 하소서!


전투 테마 - 1페이즈 Footsteps in the snow 2페이즈 Oblivion

초반에는 오케스트라풍의 웅장한 분위기가 이어지다가, 2페이즈로 돌입하면서 전형적인 J-ROCK으로 변한다. 일본 외 유저 쪽에서는 전반부가 좋다 vs 후반부가 좋다로 평이 좀 갈리는 듯.
Staring at death, I take a breath, there's nothing left
죽음을 응시하며, 숨을 고르네, 더이상 남은 것은 없어
Now close my eyes, for one last time, and say goodbye
이제 눈을 감아, 마지막으로, 그리고 작별을 고하네
Lying naked while the snow falls all around me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헐벗은 채로 누워
Drifting closer to the edge but She won't have me
벼랑 끝까지 몰리지만 그녀는 날 가질 수 없지
Wake up in sweat, full of regret, try to forget
땀에 젖은 채 깨어나, 후회에 차서, 잊어버리려 하네
These memories, lurking beneath, lost in a dream
이 기억들, 파묻힌 채, 꿈 속에 잠기네
Unchosen paths, a broken past, forespoken wrath
선택되지 못한 길, 부서진 과거, 예언된 분노
The pain won't cease, I'll find no peace, no sweet release
이 고통은 끝나지 않고, 나는 평화를 찾을 수 없으리, 해방 또한 없으리
Fragile creatures, we are taught to fear the Reaper
연약한 존재들이여, 우리는 사신을 두려워하라고 배웠다
Ever running, we are dead before we meet Her
도망칠지언정 우리는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죽으리
These voices telling me let it go (let it all go)
목소리들은 내게 그만 놓으라고 말하네 (전부 놓아버리라고)
I try and try but I can't say no (try and say no)
노력하고 또 노력해보지만 싫다 말할 수 없네 (싫다 말하려 해도)
This endless nightmare has just begun (nowhere to run)
이 끝나지 않는 악몽은 막 시작되었네 (도망칠 곳은 없어)
My heart is dragging me down into oblivion
내 마음이 나를 망각으로 끌어내리네
The endless lies, I've cast aside, locked them in ice
끝없는 거짓들, 나는 내던져버렸지, 전부 얼음에 가두어
Steeled is my soul, my blood grown cold, I've gained control
내 영혼은 강철이 되고, 내 피는 차갑게 식어, 나는 통제를 손에 넣었네
Fearless creatures, we all learn to fight the Reaper
두려움 없는 존재들이여, 우리는 사신에게 맞서라고 배웠다
Can't defeat Her, so instead I'll have to be Her
그녀를 이길 수 없으니, 나는 그녀가 되어야 하리
These voices screaming to let it go (never let go)
목소리들은 내게 그만 놓으라고 소리치네 (절대 놓지 않아)
This time I'm screaming back no no no (go on say no)
이번에는 싫다고 그들에게 소리치리라 (싫다고 계속 말해)
My mind's made up, yeah my fear is gone (Where have you gone?)
내 마음은 이미 결심했어, 그래, 내 공포는 사라졌다 (너는 어디로 가버린 거야?)
Open my eyes now here I come, oblivion
이제 눈을 뜨고 내가 가리라, 망각이여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마지막으로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14의 등장 야만신. 드래곤족을 숭배하는 이단자들의 수장격인 얼음의 무녀 이젤이 소환한 야만신이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빙결계 소환수이기도 하다. 특히 다이아몬드 더스트는 FF시리즈를 플레이해 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시바의 트레이드마크.

이슈가르드 정교에 의하면 시바는 최초로 드래곤족과 정을 통한 마녀로서 전해져 내려오며, 같은 이유로 이단자들에게는 성녀로 여겨진다. 전통적인 야만신들(이프리트, 타이탄, 가루다, 리바이어선, 라무)과는 다르게 전승으로만 존재하다가 야만신으로 실체화되었다는 점에서 모그루 모그 XII세와 비슷하다. 다만 메인 스토리 진행으로 시바라는 엘레젠 소녀의 존재 자체는 확인되었다.

특이하게도 얼음의 무녀의 몸에 빙의하는 식으로 소환된다. 이유는 이젤도 초월하는 힘의 소유자이기 때문. 초월하는 힘의 소유자는 어느정도의 에테르와 기도가 있으면 야만신으로 변신할 수 있다.[2]

2. 사용 기술

2.1. 진 난이도

2.2. 극 난이도

극 난이도에서는 얼음의 낙인에 변경점이 생긴다. 극 난이도는 진 난이도 기술에 덧붙여 아래 기술들을 추가로 사용한다.

3. 공략

3.1. 진 난이도

마녀 '시바' 이슈가르드 정교를 믿는 자에게는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곤과 교접한 '이단자의 어머니'로 기억되는 중죄인의 이름이다.
그러나 이단자들을 통솔하는 '얼음의 무녀' 이제르는 시바를 드래곤족과의 화합을 상징하는 성녀로 숭상하며 상상도 못한 그릇에 그녀를 강림시킨다.
얼음신 '시바'가 된 그릇을 물리쳐 커르다스의 안녕을 수호하라!

날로 먹는 만신전 시즌2
이로서 날.먹.만 트로이카가 완성되었다

한섭 기준 진 난이도에 입장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평균 템렙 100 이상 되는 상태라 두어가지만 주의하면 매우 쉽게 끝낼 수 있다. 기본적인 탱/딜/힐은 필드 중앙에서 수행하며,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전을 기점으로 페이즈를 나눌 수 있다.

1페이즈

2페이즈

3.2. 극 난이도

얼음의 무녀 이제르가 다시 크리스탈을 바쳐 성녀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강림시켰다.
잊힌 고대의 원형 극장에 나타난 얼음신 '시바'는 아씨엔의 비술로 궁극의 힘을 손에 넣은 상태였다.
야만신에게 바쳐진 크리스탈의 힘을 대지로 돌려보내기 위해 모험가는 다시 한 번 얼어붙은 여신과 맞선다.

날.먹.만은 훼이크다!
이런 시바

극 라무에 비하면 그래도 쉬운 편이지만, 극 시바 역시 진 시바에 비교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극 시바 토벌전의 핵심은 자기 자리가 어딘지 결정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패턴이 모르면 맞는 패턴이므로 초행이 굉장히 고생하는 패턴.


시작
1페이즈

2페이즈
극 시바 토벌전은 전반적으로 이펙트가 화려하고 이펙트 오브젝트 개수가 많아 극 타이탄이나 극 라무 수준의 괴롭힘이 아니더라도 시각적 착각에 의해 줄줄이 순삭당할 위험이 높다[5]. 120제 팔찌와 115제 무기를 주는 것 때문에 2.3에 수경이 추가될 당시의 리바이어선만큼 많이 잡히는 만신전. 탈 것은 덤.숙련팟이 아니라면 리미트 브레이크는 최대한 아꼈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힐러 3단 리미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말이 좋아 것도 좋다지 숙련팟이 아니라면 100% 힐리밋을 쓰게 된다는 건 안 비밀

숙련자들은 극 리바이어선보다 더 만만한 던전으로 평가하기도 하는데 대다수의 패턴이 다른 극만신에서 몇번 본 패턴이기 때문이다.[6] 또한 모든 패턴을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쓰기 때문에 대비책을 세우면 세울 수록 매우 쉬워진다. 때문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록 사실상 샌드백(...) 하지만 모든 패턴의 대한 대책을 세웠을 경우의 이야기이고, 숙련자들도 꼬여서 대량 사망이 나오면 얄짤없이 리트라이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에 맘 놓고있긴 힘들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비교적 쉬운 난이도는 어디 가지 않는지라 딜러 한 명정도가 공백이 생겨도 나머지 7명이 철저하게 공략을 따른다면 클리어를 할 수 있기는 하다.

무기를 먹고싶어하는 사람들과 무기를 먹었지만 무기에 영원히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탈것을 노리고 오는 경우가 생겨 매칭을 넣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은 던전이라 무작위 던전에도 포함 안되는데 매칭이 굉장히 빨리 잡히는 편이며 덕분에 탈것 작업을 하고싶을 때엔 가루다와 같이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다.

레터라이브 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방송 시점(2016년 3월 29일)에서 만렙 유저 전체의 40%가 클리어를 했다고 한다. 레터라이브 12화 방영 시점인 6월 11일에는 51%정도로 오른듯.

4. 진짜 시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FXIV_Shiva_%26_Hraesvelgr.png
엘레젠 여인이 시바다. 용은 흐레스벨그.

신생 에오르지아 때에는 시바 본인의 영혼이 야만신의 형태로 이젤에게 빙의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진짜 시바가 따로 있음이 드러난다.

1200년 전 커르다스의 드래곤들과 이슈가르드인들이 대립하던 시절, 드래곤들에게도 지성과 언어가 있음을 알고 두 종족간의 소통을 최초로 시도하려 한 엘레젠 소녀로써, 흐레스벨그 혈족의 드래곤들과 어찌저찌 연이 닿아 흐레스벨그와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평화를 위한 교섭으로 시작했지만, 만남이 이어지며 시바가 품은 인간과 드래곤 사이의 소통의 다리를 놓겠다는 순수한 의지가 흐레스벨그를 감동시키고, 더 나아가 시바와 흐레스벨그는 서로간에 종족을 초월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리하여 흐레스벨그의 주선 아래 드래곤과 인간은 공존의 시대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와중 시바에게도 수명의 한계가 찾아오고, 불로영생하는 드래곤인 흐레스벨그와는 사별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기에 시바는 흐레스벨그에게 '자신을 삼켜서 영혼이나마 영원히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죽음을 피할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흐레스벨그도 비통해하면서 시바의 청을 들어 그녀를 삼킨다. 그리하여 시바의 영혼은 영원히 사랑하는 드래곤과 함께 하게 되었으니... 여기까지만 들으면 애절한 사랑 이야기지만, 인간과 드래곤의 공존을 위해 노력했던 시바가 한 모든 일들은 비극적이게도 용시전쟁이라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로 치닫고 만다.

아무튼, 시바의 영혼은 흐레스벨그와 함께 있기 때문에, 이젤이 자신에게 빙의시킨 것은 시바의 영혼이 아니었다. 애초에, 야만신 자체가 부활같은 용도로 쓸 수 있는게 아니라 그저 '신도들이 원하고 상상하는(혹은 기억하는) 이미지의 무언가'가 하이델린의 에테르를 빌려 실체화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젤이 자신에게 빙의시켰다고 믿은 상기 항목의 시바는 실은 이젤이 상상하던 허상의 시바였던 것. 2.4 스토리의 이름이 빙결의 환상이었던걸 보면...

자신이 시바에게 빙의되어 그녀의 기억과 감정을 알게 되었다고 믿었던 이젤은, 흐레스벨그가 일깨워준 잔인한 현실 팩트폭력을 깨닫고는 다리가 풀려 쓰러질 정도로 충격을 받게 된다.[7]

스토리에서는 이름만 줄창 언급되지만, 흐레스벨그가 니드호그를 따라 용시전쟁에 함께하지 않고 천년간 칩거하고 있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정작 유저들에게는 '드래곤 뱃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는건가~'식으로 고약한 농담을 듣는 것 같지만서도...

그런데 니드호그 토벌전 3페이즈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면, 시바도 어떤 형태로든 간에 흐레스벨그 몸 속에서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흐레스벨그가 성룡(聖竜)이라는 이명과는 조금 동떨어진 얼음속성 능력들도 쓰는 것이 시바의 영향일지도.

5. 칠흑의 반역자

5.2 패치의 희망의 낙원 에덴: 공명편 4에 신생 야만신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이젤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에 강림시켜서 등장하는데, 소환하자마자 린이 통제권을 잃고 폭주한다. 이 때의 BGM 제목도 1페이즈는 Footsteps in the snow로 같고 2페이즈는 Oblivion의 후속곡인 Return to Oblivion이다.

이렇게 빙의한 시바의 모습은 린이 시바의 의상을 입은 형태를 띄고 있는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싸움 도중에 린이 하이델린의 형상으로 변해 얼음뿐만 아니라 빛의 힘까지 사용해 공격한다는 것. 키타나 신굴의 벽화에서 묘사된 하이델린의 모습(조디아크와 세계를 내리찍어 분할하는 모습)을 완벽히 재현했으며, 마지막에는 스스로를 포함한 모든 것을 얼려서 빛의 힘(그림자 극성)으로 영원히 멈춰 버리려고까지 한다.

이걸로 모자라 강화된 영웅 난이도에서는 추가 페이즈에서 흐레스벨그와 합체한 모습으로 변해 아크 몬까지 사용한다. 링크 1, 링크 2

5.1. 환 난이도

5.3의 신컨텐츠인 환 토벌전의 첫 대상이 되어, 칠흑의 스킬 사양으로 다시 극 시바에 도전해볼 수 있게 되었다.

평균 아이템 레벨은 430 제한이지만 조율 레벨은 겨우 435 밖에 되지 않으므로 거진 최저조율 수준이다. 패턴 자체는 극 시바와 동일한데 조율 강도가 워낙 세기 때문에 딜컷도 빡빡하다. 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도 동결의 환상 8단 강화까지는 봐야하고, 11단 강화해서 전멸기를 시전하는 것도 자주 볼 정도.

여기에 대미지가 굉장히 아프게 박히기 때문에 티타니아나 하데스를 생각하고 고드름을 중앙에서 그냥 맞으려고 하면 피가 어마어마하게 깎여나가는 걸 볼 수 있다. 가끔 지팡이를 들고 절대영도를 여러 차례 난사할 경우 힐러가 미처 따라가지 못해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광역기가 시전 모션이 없이 오는데다 확장팩 극만신보다 까다로운 탱교대 방식 때문에 탱커가 귀족인 편이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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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판14신생에오르제아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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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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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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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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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궁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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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궁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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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판14칠흑의반역자세미로고.png 파일:endwalkerlogo.png 파일:Dawntrail4.png
}}} ||

[1] 진 이가탄을 모두 클리어해야 2.5 희망의 등불 주요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2] 인공적으로 초월하는 힘을 가지게 된 제노스 예 갈부스도 야만신 신룡과 하나가 되어 신룡을 조종했고 아씨엔 엘리디부스도 야만신인 빛의 전사로 변신했다. [3] 한국 서버 전용 모션인 큰절이나 신사의 춤, /자세 등 [4] 딜이 좋으면 탱커가 굳이 빙빙돌 필요 없다. [5] 카메라 시점을 아래로 낮추면 바닥이 그나마 쉽게 보인다. 감마도 최저로 낮춰주면 그나마 보기 편하다. [6] 9연속 고드름낙하, 십자 + X자 고드름은 타이탄의 폭탄과 비슷하고 눈사태의 경우 리바이어선의 돌진을 타겟형 스킬로 바꾼거로 취급하며 얼음의 낙인은 가루다의 신기루 분신들의 스킬인 하강기류와 동일한 취급을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숙련돼서 스킬들이 눈에 익었기에 구별되는것 뿐이다 초심자는 얄짤없다. [7] 직후 흐레스벨그가 바하무트의 사례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즉 레이드에서 상대한 바하무트는 본인이 야만신으로 부활한게 아니라 티아맷과 메라시디아 드래곤들이 만들어낸 허상이었던 것. 클론주제에 아크몬이 그렇게 세다니 그걸 티아마트도 깨달았기 때문에 아지스 라에서 만난 구속된 그녀는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하무트를 모욕했다고 생각했기에 빠져 나올 것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