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ilhouette
창문에 비친 사람의 그림자, 또는 불빛에 비친 물체의 그림자 혹은 세부적인 부분의 디자인을 제외한 윤곽이나 외형을 지칭하는 단어. 어원은 루이 15세 시대의 프랑스 대신이었던 실루엣(Ettienne de 1709 ~ 1769)[1]으로, 그는 자신의 초상화를 윤곽만을 그리게 했다고 한다.한편 이설도 존재한다. 당시 심각한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던 프랑스는 당대의 큰 부호이자 경제학자였던 실루엣을 재무대신으로 임명했으나, 큰폭의 증세와 재정절감이 포함된 그의 경제개혁은 큰 반대에 부딪혀 철회되었고, 그는 1년도 안되어 재무대신에서 물러나야 했다. 이를 비꼬아서 윤곽은 있지만 실체가 없는 것을 '실루엣'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보통 실루엣이 좋은 사람은 몸매가 좋다고 평가 받는 경우가 많다.
2. 왓치맨에 등장하는 캐릭터
3. 실루엣 미라쥬에 등장하는 속성, 종족
야만스럽고 난폭, 다혈질의 호전적인 종족으로, 무기는 볼품없는 것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행동력과 파워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동료의식이 얇기 때문에, 서로 앞지르거나 싸우거나 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우두머리는 메기도.속성 색깔은 푸른색.
4. 아트림미디어에서 제작한 게임
2004년 10월 1일에 출시되어 CD판과 인터넷 다운로드 판으로 발매됐다. 전작 계절의 신부는 한국색이 강하고 어느 히로인이든 시나리오가 비슷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한국색을 철저히 배제하고 히로인별 시나리오를 차별화 하여 나온 게 바로 이 작품이다. 원화는 ANICD( 김광현), 시나리오는 MOONZERO( 임달영)가 맡았다.히로인을 보면 연하는 없고 그나마 확실한 동갑은 1명, 나머진 누님들뿐이다. 그리고 모두 훌륭한 슴가를 가지고 있다. 간간히 패러디도 보인다. 육교 위에서 보이는 모리 탐정사무소란 간판이나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가 플러스 내 기억 속의 이름이라 던지가 있다. 만약 이 작품을 플리이해볼 의향이 있는 게이머라면 절대 임달영의 블로그에 나온 이 게임에 대한 글을 읽지 말기 바란다. 글 안에 스포일러가 나와있으니 주의할 것.
이 작품은 전작 계절의 신부가 참패한 것과 달리 성공을 거두었지만 일본쪽 계약사인 시디 브로스의 부도로 돈 한푼 못 받았다고 한다. 이 작품을 끝으로 임달영은 게임제작에서 손을 떼게 된다.
5.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영웅 실루엣
6. KANA-BOON의 나루토 질풍전 16기 오프닝 シルエット
7.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악곡 실루엣
シルエット(아이돌마스터) 참조. 타나카 코토하의 3차 솔로곡이다.8. 모터스포츠의 차량 종류
외형은 일반적인 양산차이나 속은 일반 모델하고 완전 딴판인 레이스 카. 실루엣도 4인승이냐 2인승이냐에 따라 SH와 SS로 나뉜다.주최측이 빡빡하게 규정을 정해두면, 이에 맞게 자동차 메이커가 차체, 엔진,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내부 부품을 정하고 조립한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양산차 기반의 카울을 씌워서 완성한다. 이렇게 완성된 차량은 대개 국내를 대상으로 한 한 시리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타 레이스 대회와는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주최측이 모든 내부 품목들을 일괄적으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바로 스톡 카이다. 차량 제조사는 카울 제작을 제외하고 다른 권한이 하나도 없지만 그만큼 부담도 적은 게 기존 실루엣과의 차이다.
레이싱을 위한 차량이라 프로토타입과는 비슷하지만, FIA에서는 프로토타입과 실루엣을 다른 카테고리로 놓으면서 차이가 있다고 명확하게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