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91970><colcolor=#fff> 스카이라인 (2010) SKY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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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코스믹 호러, 재난물,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
감독 |
콜린 스트로즈 그렉 스트로즈 |
각본 |
조슈아 코데스 리엄 오도널 |
제작 |
스트로즈 형제 크리스티안 안드레센 리엄 오도널 트레이시 랜던 리즈 딘 폴 베리 |
편집 | 니컬러스 웨이먼-해리스 |
촬영 | 마이클 왓슨 |
음악 | 매슈 마지슨 |
제작사 |
로그 픽처스 렐러티비티 미디어 랫 엔터테인먼트 트랜스미션 픽처스 하이드롤스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코리아스크린 |
배급사 |
유니버설 스튜디오 IM 글로벌 (영국 배급) |
주연 |
에릭 밸포 스코티 톰슨 브리트니 대니얼 크리스탈 리드 닐 홉킨스 데이비드 제야스 도널드 페이슨 태냐 뉴볼드 J. 폴 보머 로빈 감멜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94분 |
개봉일 |
2010년
11월 12일 2010년 11월 25일 2010년 11월 11일 |
제작비 | 1000만 - 2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1,416,355 ( 2010년 12월 21일) |
월드 박스오피스 | $78,693,371 ( 2011년 8월 30일) |
공식 홈페이지 | |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Soon, our first encounter will become our last stand.
곧, 우리의 첫 조우가 우리의 마지막 발악이 될 지어다.
If you think you can hide... If you think you can resist... If you think you can survive... You haven't seen the light.
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항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대는 빛을 보지 않았다.
Don't look up.
위를 올려다보지 마라.
- 영문판 홍보 태그라인
영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를 만들었던 스트로즈 형제가 감독한 영화.곧, 우리의 첫 조우가 우리의 마지막 발악이 될 지어다.
If you think you can hide... If you think you can resist... If you think you can survive... You haven't seen the light.
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항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대는 빛을 보지 않았다.
Don't look up.
위를 올려다보지 마라.
- 영문판 홍보 태그라인
어느 날 갑자기 외계비행선이 도시 상공에 나타나 정체불명의 빛을 내뿜어 지구인을 데려가는 이상사태가 발생한다. 그 사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단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장르의 영화.
2. 줄거리
친구의 초대를 받아 임신한 애인과 함께 LA에 찾아온 주인공은 새벽에 이상한 푸른 빛을 보고 거기에 홀리게 되는데, 사실 이 빛은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이 발하는 것으로 빛에 홀린 희생자는 자진해서 외계인들에게 포획당하게 된다.[1]
생체와 기계를 합친 것 같은 이 외계인들은[2] 인간의 뇌와 척수를 일종의 생체 부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부에 들어 있는 뇌를 파괴당하면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가 주변의 다른 희생자로부터 산 채로 뇌를 적출해 자신의 몸에 집어넣는다.
주인공과 애인을 비롯한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가운데 주인공의 친구를 비롯한 주변인들과 새로 합류한 동료들이 하나 둘씩 외계인들에게 희생되고, 뒤늦게 등장해 희망을 안겨 주었던 미군조차 외계인의 무지막지한 공세에는 버텨내지 못한다.[3]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한 주인공과 애인은 푸른 빛에 홀려 외계인의 모선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주인공은 정신을 잃은 사이 뇌를 적출당하고, 정신을 차린 애인도 임신을 한 샘플로서 외계인들에게 특별취급을 받게 되어 다른 임산부처럼 뱃속의 아이를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한편 주인공의 뇌를 집어넣은 거인형의 외계인은 일종의 거부 반응을 일으키다가 안정되고, 아이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울부짖는 애인의 비명을 듣고 달려와 적출장치를 완전히 박살내버린다. 처음에는 겁에 질렸던 애인도 그 외계인이 주인공의 뇌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안도한다.
- 등장인물들 (퇴장 순서)
- 레이 (닐 홉킨스) : 테리와 함께 일하는 사람. 외계인의 빛에 유혹되어 가장 먼저 살해당한다. 경박한 사람으로 설정된 듯 보이나 영화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완전 엑스트라.
- 월트 (로빈 거멜) : 아파트에 사는 노인. 테리와 나름 친분이 있는 듯 하다. 공포영화에서 가장 하면 안되는 강아지 데리고있기를 고집하다가 강아지가 위급한 상황에 짖음 -> 품에서 탈출함 -> 숨은 위치를 들킴의 과정을 거치면서 외계인의 촉수에 끌려가 뇌를 뽑힌다.[4]
- 데니스 ( 크리스탈 리드) : 테리와 바람을 피는 여자. 자동차를 타고 탈출하다 외계인의 주먹에 박살이 난다. 작 중 유일하게 뇌를 빼앗기지 않고 사망.
- 테리 (도널드 페이슨) : 잘나가는 아티스트. LA로 제럴드를 불러 같이 일하자고 하는 등 친구를 아끼지만 바람은 핀다. 외계인의 주먹은 어찌어찌 잘 피했으나 작중 처음으로 시전하는 이단 촉수공격에 붙잡혀 외계인에게 포획당해 살해당한다.[5]
- 콜린 (J 파울 보머) : 지하 주차장에서 짐챙겨 튀려했던 아파트 주민 부부 중에 남편 쪽. 소형 외계인의 빛에 흘려 흡수당하기 + 기절한 외계인의 몸에서 기어나오기 + 촉수로 뇌 강제로 끄집어내지기를 모두 보여주면서 비쥬얼적 충격과 세계관의 설명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살해당한다.
- 젠 (타냐 뉴볼드) : 지하 주차장에서 짐챙겨 튀려했던 아파트 주민 부부 중에 아내 쪽. 남편이 살해당한 뒤 지하 주차장 밖으로 도망치는 과정에서 촉수에 붙잡혀 테리와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한다.
- UCAV 조종사 : 외계인과 싸우는 과정에서 공군이 안 나온다고 화가 나서 이탈한 사람들이 만든 영화이니만큼, 좋은 CG로 멋진 공중전을 벌이면서 격추당하면서도 외계인 모선을 격침시켰다.
- 캔디스 (브리트니 다니엘) : 테리의 여자친구. 후반부까지 생존하지만 주인공 일행이 안전하게 밖을 내다보기 위해 사용하던 망원경을 쓰다가 렌즈를 통해서도 빛에 유혹된다는 설정에 걸려 소형 외계인에게 흡수당한다. 이 시점까지는 살아있었으나 미군이 그 외계인에 바주카포를 쏴버리는 바람에 함께 사망한다. 캔디스를 삼키고 외계인이 트림을 그윽하는 것이 참으로 블랙 조크.
- 올리버 (데이비드 자야스) : 아파트 관리인. 소형 외계인에게 몰살당하기 직전인 주인공 일행을 구해주면서 등장. 아파트에서 농성하기를 주장하면서 제럴드와 대립한다. 결국 제럴드가 엘레인을 데리고 나가 버린 뒤. 캔디스까지 허무하게 죽는 것을 보고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외계인과 동반 폭사를 계획하나 라이터가 불발해 몸싸움까지 벌어졌다가 외계인의 발톱에 몸이 뚫린 상황에서 파이어토치를 간신히 쥐고 동반자폭한다.
- 제럴드 (에릭 발포어) : 주인공. LA의 테리집에 놀러왔다가 외계인 침공을 겪는다. 외계인의 빛을 너무 오래보는 바람에 상태가 안 좋아진다. 후반부까지 엘레인과 올리버에게 갈굼을 당하고 결국 엘레인과의 도시 탈출은 실패한다. 모선에서 뇌를 뜯겨버리지만 특수한 체질이었던 제럴드는 오히려 외계인의 몸을 탈취. 엘레인을 구하고 탈출한다. 2편에서도 재등장.
- 엘레인 (스콧 톰슨) : 히로인. 임신을 한 상황인데다가 제럴드가 LA에서 테리의 직장에 취직하면 버림받을 위기라 작중 내내 까칠하다.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의견을 낼 상황이 생기면 제럴드랑 100% 반대의견을 내버리게 되는 바람에 제럴드의 멘탈을 더더욱 바스라뜨리면서 실연의 위기 직전까지 가지만 누가 봐도 외계인의 빛에 중독되어 상태가 이상한 제럴드를 마지막까지 믿는 순애보적인 면모도 보인다. 외계인의 배에서 임신한지 한달만에 강제출산당할뻔하지만 외계인의 몸을 탈취한 제럴드가 그녀와 아기를 구하며 유일하게 인간으로서 생존한다. 2편에서도 재등장.
3. 설정에 대한 분석과 추측
사실 주인공은 뇌를 빼앗기고서도 자아를 잃지 않고 오히려 외계인의 육체를 빼앗는 것이 가능한 특이체질이었던 것.[6] 사실 푸른 빛의 영향으로 중간중간 발작[7]을 일으키면서도 정신줄을 놓지 않았고, 빛에 홀린 상태에서도 애인이 뇌를 적출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외계인을 콘크리트 벽돌로 찍고 주먹으로 패서 떡실신시키기도 한 걸 보면 처음부터 복선을 깔아두긴 했다.외계인의 몸을 얻은 주인공은 사랑하는 여인과 자식을 지키기 위해 다른 외계인들을 쳐부수고, 애인을 끌어안은 채 달려나간다. 이 부분은 스탭롤에 해당되는 장면으로 움직이는 영상이 아니라 스틸컷으로 이어지는데, 경쾌한 삽입곡도 그렇고 한컷 한컷이 매우 아메리칸 코믹스스러운 연출이라 인상적인 동시에 뿜게 만드는 편이다. 거의 괴물이 주인공인 슈퍼히어로물 찍을 기세.
다만 외계인들에게 뇌가 일종의 소모품처럼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8] 주인공의 수명은 그렇게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후속작에서 새로운 설정을 만들어내거나 주인공 보정으로 어떻게든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
후속작 비욘드 스카이라인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이들은 사실 오래전 인류를 창조한 인류의 창조주였다... 이들에게 인류는 그저 종족 번식을 위한 뇌를 재배하기위한 일종의 가축으로 여겨지는듯하다.
1편의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외계인들의 종류는 탱커(Tankers)와 히드라(Hydras),드론(Drone)[9] 등이다.[10]
2편과 3편에서 발혀진 바에 따르면 명칭은 하베스터(Harvester)로, '순수한' 하베스터는 셰퍼드(Shepherd)들[11]과 메이트리아크(Matriarch)[12]뿐이라고 한다.그리고 고향 행성 명칭은 코발트 원(Cobalt One).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 참조.
4. 평가
충격과 공포의 마지막 장면은 '참신하다'와 '허탈하다'는 평으로 양극으로 나뉘었다. 3부작을 의도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기승전결이 완벽하지 않고 뜬금없이 끝나버린 느낌이라 내막을 모르는 관객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다.한편으로는 인디펜던스 데이 이후 미군한테 처참하게 발리는 외계인만 나와서 실망해오던 외계인 덕후 관객들에게는 여러가지로 후련한 작품이기도 하다.[13]
도시에 배치된 병사들은 안에 외계인이 타고 조종하는 거대한 괴수 로봇으로 추측되는 병기에 당하고, F-22 편대들은 외계인의 비행 전투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추락해 폭발한다.[14] 그리고 앞서 왔던 항공모함 편대는 이미 외계인들의 공격으로 저 멀리 바닷가에서 연기를 내뿜으며 침몰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꿈도 희망도 없다.
사실 본작에서 나오는 외계인 모선의 사기적인 맷집과[15] 지상군의 전투력만 놓고 봐도 트랜스포머의 디셉티콘이나 '월드 인베이젼: 배틀 인 로스엔젤레스'를 능가하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특히 외계 지상군 생체병기의 맷집은 괴수급이다.[16]
표절 영화란 욕도 먹었는데 이유는 설정 자체가 우주전쟁, 클로버필드와 유사한 데다 히로인이 외계인이 된 주인공을 알아보고 이름을 부르는 장면 등도 어디선가 본 듯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댓글에서 최고의 등장인물은 주인공도 히로인도 아닌, 외계인의 탄막을 뚫는 특공을 해서 끝내 외계함선에 핵미사일을 명중시킨 UAV라 할 정도로 배우들 연기력도 떨어졌다. 그나마 아파트 관리인으로 나온 남자의 연기력이 다른 배우들보단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17]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몇몇 장면에서 나오는 공포스러운 연출들은 볼만하다는 평도 있다. 외계인들이 인간을 잡아죽이는 연출은 굉장히 독창적이며 뇌만 이용하고 더러운걸 버리듯이 집어던지는 등 그로테스크한 면에서도 충실하다. 최후의 외계인 모선에서 수집한 인간 중에 임신한 개체는 강제로 출산시켜버리는 외계인은 공포 그 자체.[18]
이런 독특한 비쥬얼과 설정 덕분인지 단발로 끝난 월드 인베이젼과 달리 B급 쌈마이 영화들이지만 3편까지 만들며 트릴로지를 완성시켰다.
5. 2편: 비욘드 스카이라인 (2017)
비욘드 스카이라인 문서 참고.6. 3편: 스카이라인 라스트 워 (2020)
미국에서는 2020년 12월 18일에 개봉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2편과 마찬가지로 개봉을 하지않았다.[19] 그래서 국내에서는 3편이 나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1,2편에 비해 스케일은 더욱 작아지고 혹평은 더욱 많아졌다.
결국 야심차게 준비했던 스카이라인 3부작은 처참한 결과를 만들게 되면서 막을 내리게 되었다가...
7. 4편: 스카이라인 워패스 (2025)
전작 감독이 맡아서 돌아온다. #8. 기타
- 제작비는 겨우 천만 (약 105억 원) - 2천만 달러.[20] CG 퀄리티는 다른 평론가들은 좋았다고 했지만, 제작비를 감안한다면 좋은 수준정도. 스트로즈 형제는 월드 인베이젼의 CG를 담당하기도 했는데 그 탓에 표절 의혹도 나왔고 소니 픽쳐스에선 소송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 제작비를 알차게 써서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는데 미국에선 2193만달러, 해외에선 4500만 달러 정도를 벌어들였으며 2차 판권 시장에서도 꽤 알짜배기 수익을 거둬들였다.
- 무인비행기인 MQ-9가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프로펠러가 아니라 제트 추진으로 나온다.[21] 또 미 해군이 개발중인 스텔스 무인공격기 X-47B가 나오는데 그야말로 신의 컨트롤을 보여준다.[22] 후반부에는 F-22 전투기까지 등장하는데 자세히 보면 모델링 실수인지 J-20을 닮았다. 이 랩터는 마구 격추당해 여러분의 세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를 문자 그대로 보여준다.
- 얼핏 지나가는 장면에 LA 해안을 보면 항모전단으로 보이는 미군 함대가 있는데 쳐발리고 있다. 후반 장면을 자세히 보면 항모전단 하나가 통째로 사라졌다. 항공모함은 반쯤 침몰해서 불타고 있으며 다른 함선들도 대부분 불타고있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이미 점령된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해당 장면을 보면 겨우 3일 만에 세계 주요도시들이 점령당했다. 주인공이 있던 로스앤잴래스뿐 아니라 뉴욕과 런던으로 보이는 도시 등 세계에서 수위를 다투는 대도시는 거의 점령당했다.
[1]
초반에 진공청소기처럼 함선에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등장인물중 하나는 이걸
휴거에 비유했다.
[2]
이들 중 활약이 가장 많은 한 종이
매트릭스 시리즈의
센티널을 매우 닮았다. 자세히보면 한종이 아니라 거대형과 거대형에 탑재된 소형형으로 두종이다.
[3]
그나마
X-47B 무인기를 베이스로 한 UCAV가 외계 우주선에 핵탄두를 발사하여 폭파시키는 데는 성공하나 우주선이 부품들 간에 인력을 작용하여 완전 복구되면서 헛짓거리가 되어버린다. 파괴된
F-22의 잔해가 날아와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던 거대 외계인을 타격하긴 했으나 미군의 공격은 효과가 전혀 없었던 셈이다.
[4]
월트가 뇌를 뽑히는 장면은 소리만 나온다.
[5]
모선이 흡수하는 경우와 다르게 거대 외계인들은 몸 안에 인간을 집어넣을 때 반으로 강제로 접어서 쑤셔넣으므로 이 때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2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탱커(거대 외계인)에 포획당한 인간은 탱커가 모선으로 이동할 때까지 '저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편의 주인공 일행도 탱커에 포획당한 후, 그 탱커가 모선으로 복귀하자 모선에 빨려들어간 이들과 같은 장소로 이동되어 있었다. 물론 테리를 포획한 탱커와 후반부에 죽은(?) 탱커가 같은 개체라면 탱커가 죽을때(?) 죽었을 수도 있으며 애초에 모선으로 이동되었어도 뇌를 적출당해서 죽었을 것이다.
[6]
잘 보면 다른 희생자들의 뇌가 푸른색으로 빛나는 것과 달리 주인공의 뇌는 붉은색으로 빛난다. 불량품
[7]
얼굴과 몸에 검은 핏줄 같은 것이 서고 근력과 파괴본능이 증대되는 것으로 보인다.
[8]
손상된 뇌를 꺼내고 새로운 뇌를 집어넣어 정상기동(...)하는 장면도 그렇고, 사용이 끝난 뇌를 뱉어내고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도 있다.
[9]
이 두 종은
센티널처럼 생겼고 작중에서 가장 활약이 많다.
[10]
또한 이 인터뷰에 따르면 각 개체는 아예 공장에서 찍어내서 만들어지는 듯하다.
[11]
컨셉아트와
제작 과정에서 그 명칭이 나온다.게다가 제작 과정에 따르면 여성이라고.
[12]
3편에서 나오며
역시 명칭은 제작과정에서 밣혀젔다.이름을 보면 역시 여성인듯.설정상 하베스터의 최고 통치자다.
[13]
당장
UAV로 핵을 날려 파괴시킨 줄 알았는데 다시 재생하여 충공깽한 모습과 동시에 도시를 탈환하기 위해 LA를 향해 온 항공모함과 병사들이 헬기를 타고 도시에 곳곳에 배치되고, 미국과 세계의 최강 전투기인
F-22 전투기 편대들로 외계인 함대와 도그파이트를 벌이며 싸우지만 압도적인 기술력 차이와 물량으로 모두 전멸한다.
[14]
외계인의 비행 전투기 자체가 맷집이 엄청난지 다른 작품에서 레이저를 쏘며 추락시키는 것과는 달리 쫓아가 들이받는 단순한 공격방식으로 보인다. 작중 F-22기가 날아오던 도중에 외계인 비행 전투기와 충돌했는데 오히려 멀쩡하게 폭발에서 나와 다른 F-22기를 쫓아가고, 레이저를 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이게 사실이면 웬만한 미사일이나 기관총을 퍼부어도 소용이 없다는 건데 조종사들의 입장에서는 공포 그 자체로 느껴졌을 것이다.
[15]
정확하게는 방어력이 좋은게 아니라 재생력이 뛰어나다. 분명 핵미사일에 맞아서 우주선이 산산조각으로 박살났는데 흩어진 파편이 에너지 역장으로 끌어당겨지며 마치 시간을 되돌리는 것처럼 우주선이 복구된다. 그리고 그런 기술력을 지닌 외계인의 모함도 일단은 한방에 다운시킨 핵의 위엄 속편에서 중심의 코어 같은 게 터지면 더 이상 복구가 안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코어의 맷집 자체가 엄청나서 코어에 직접 폭탄을 처박아도 일시적으로 무력화됐을 뿐 다른 형태이지만 기어코 재생한다.
[16]
작중에 등장한 외계인이 타고 조종하며 팔의 촉수로 사람을 잡는 그 거대 괴수 로봇으로 추측되는 생체병기는 나중에 도시를 탈환하기 위해 배치된 미 해병대가 대전차로켓을 쐈는데도 조종석이 일부 돌출되었을뿐 오히려 멀쩡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이 괴수는 주인공 일행을 구출하러 온
UH-60 헬리콥터를 자신의 강력한 촉수로 붙잡아 결국 추락시킨다. 후에 맨션 관리자가 동귀어진으로 가스로 폭발해 죽이려 했지만 표면이 다 탄 것 외에는 멀쩡하게 움직이다가 추락한 F-22기와 충돌해서야 겨우 죽이는데(?) 성공한다. 이 정도의 화력과 손상을 주어야 죽일 수 있을 정도니 인간의 무기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17]
이 배우는
덱스터 TV 시리즈에서 앙헬로 오랫동안 출연한 데이비드 자야스라는 히스패닉 배우로, 주로 TV영화나 저예산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다.
[18]
엘레인 직전에 희생당한 여자도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였고, 엘레인은 임신한지 고작 한 달 밖에 안되었는데 꺼내려 들었다.
[19]
그나마 2편은 네이버N스토어에 단독 출시 됐는데 3편은 이마저도 출시가 되지 않았다.
[20]
헐리웃에서는 2천만 달러도 저예산 소리 듣는다. 제작비가 엄청 싼 편인
데드풀도 5천만 달러이다.
[21]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도 그렇게 나오는데 아마 고기동성을 보여주기 위한 설정인듯 하다.
[22]
자폭 공격을 가하는 외계 전투기들을 아슬아슬하게 모조리 피해내며 화망을 뚫다가 날개까지 피격당하지만 기어코 우주선에 붙어 핵미사일을 명중시킨다. 순간 이 영화가
에이스 컴뱃 실사화인지 헷갈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