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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7:39:20

MC물

19 성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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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MC물 팬들의 취향
3.1. 한국3.2. 미국3.3. 일본
4. 분류
4.1. 정신을 지배하는 방법4.2. 정신을 조작하는 방법4.3. 클리셰 파괴
5. 목록
5.1. 게임5.2. 에로 동인지5.3. 소설
6. 에로물은 아니지만 MC 요소가 있는 작품7. 기타8. 커뮤니티 사이트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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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 영화, 에로게, 에로 동인지, 상업지, AV 포르노 야동, 야설, 야애니, 야짤, 에로 라이트 노벨, 성인 웹소설 등을 비롯한 에로 관련 콘텐츠 장르 중 하나. MC물에서 MC란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의 약자이다. 주로 세뇌, 최면, 정신 조작 등 외부요소로 히로인들의 사고, 성격, 기억 등을 조종하여 성노예로 만들어버리는 내용이 있는 작품들을 총칭하여 MC물이라고 부른다.

2. 특징

초기에는 주로 미국, 일본 등지에서 드라마[1]나 애니메이션[2]상에 MC요소가 적잖게 존재하고 있었으며 등장하는 히로인이 세뇌당해 꼭두각시 노예가 되어 버리는 짤막한 최면 장면들을 통해서 어른의 계단과 MC물에 입문한 어린 꿈나무들(...)도 많았다. 이 MC적 요소에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해당 취향을 발전시켰으며 MC물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이 늘어나 팬덤을 이루었다.

90년대까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수는 적지만 소설 등에서 이들 MC물적 요소를 찾아서 정리하고 모으기가 메인이었지만[3], 90년대 이후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아예 전문적으로 MC요소를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들이 늘어났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미국과 일본 양측에서 팬들이 늘어나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질적으로는 물론이고 양적으로도 하락세를 탔다. MC물 취향이라는 이름으로 뭉치긴 했어도, 속을 들여다보면 작은 MC물 팬덤 속에서도 취향이 서로 꽤 갈렸다. 안 그래도 작은 파이가 서로 나뉘니, 수작이라 부를 만한 작품이라 해도 충분한 수익을 올리기가 힘들었다. 그리하여 MC물 제작이 힘들어지자 제작사들이 점차 이 분야에서 손을 뗀 것이 큰 원인이다.

이런 현상은 특히 일본에서 심했다. MC물들이 나름대로 많이 나오던 시기에도 주요 제작사라고 해 보아야 MAIKA나 LILITH, BLACK LAINBOW 등 성인 게임 제작사 중에서도 큰 곳이 아니었으며, 스튜디오 쟈렌이나 DEFINE 등은 아예 동인 제작사였다. 즉 MC물이라는 요소 외 부분에서도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제작사가 적었다. 수익을 올리기 위해 해당 제작사들은 대부분 MC물 이외의 작품을 메인으로 밀거나[4], MC물이라고 만들긴 했는데 실상은 MC요소는 곁다리일 뿐이고 주된 내용은 능욕물인 경우[5]가 허다했다. 여기에 그리 크지 않은 제작사들이 시류에 편승하여 무늬만 MC물인 작품들을 양산하다보니 MC물 팬들이 떨어져나가고, 팬들이 적어지니 안 그래도 별 수익이 안 되는 MC물을 만들 이유가 없어지는 악순환이 몇 년간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양길에 들어선 것.

그나마 처음부터 게임 이외 분야가 주력이었던 미국에선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꾸준히 신규 팬덤이 형성되지만, 수익성을 거의 잃어버린 일본과, 그런 일본 성인게임계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에선 소수의 팬들이 망해가는 MC물 계열을 보며 한숨만 짓는 경우가 늘어나는 중이다. 여기에 덤으로 동인 계열에서 활동하던 고참 MC물 창작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손을 떼다보니 상황은 악화일로.

하지만 지배욕과 정복욕을 만족시키는 시츄에이션, 히로인과의 자잘한 썸, 밀당, 섹스 어필 따위 번잡한 감정노동이 필요없어 자기 의지만으로 바로 간단히 히로인을 순종적인 성노예로 만들고 섹스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편리함과 통쾌함, 지배욕과 우월감 등을 좋아하는 소수의 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예 사멸하는 일은 없을 듯하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도 이전에 비해 작품의 질은 떨어질지언정 나름 꾸준히 제작된다.[6]

주인공이 최면 능력을 얻는 방법에는 과거에는 최면술 학습이나 타인의 최면술 전수 등, 아예 판타지적으로 마도서 습득, 5엔 동전 등 알 수 없는 오버 테크놀로지의 최면 기계 사용 등이 있었으나, 기술이 발달하며 최면술 학습 또는 최면 방식 그 자체에 CD나 비디오를 통한 영상매체 이용이나, 어플 등 일상생활의 도구를 이용하는 묘사가 늘어나, 일상생활의 일탈이라는 묘미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야기 진행을 위해서 대체로 상대녀의 의사 따위는 무시하고 영혼을 지배하기에 대다수의 MC물 주인공들은 인성파탄자로 설정된다.

결국 현재는 이러한 '그리기 매우 간단하다.'는 이유 때문에 내용이 적은 단편 동인지 등에서 많이 쓰인다.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축소시키는 것이 쉽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등장하는 편.[7]

3. MC물 팬들의 취향

3.1. 한국

한국에서 서브컬처 계열은 일본 영향을 많이 받고, MC물 팬덤 사이에서도 역시 일본 취향 MC물이 인기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팬덤의 절대수마저 적기 때문에 공유가능한 물건의 수도 한정적이므로, 결국 비슷한 물건들만 돌고 도는지라 이러한 경향은 더욱 강해진다.

3.2. 미국

위 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미국의 MC물 팬들은 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을 통해서 입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최면이나 세뇌를 거는 과정에 대한 집착은 적은 편이다. 쉽게 말하면 그냥 번쩍 하면 최면 OR 세뇌 끝!! 인 경우가 많다. 그쪽 성인비디오를 보면 세뇌는 5분안에 끝나고 남은 시간 내내 자세만 가끔씩 바꾸며 죽어라 떡만쳐서 사람 질리게 하는 영상들이 대부분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니 현재에도 가장 자주 쓰이는 방법은 기아스 눈에서 쏘는 최면광선.[8] 상당수 히어로물 애니메이션[9]에서 자주 보이며,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미국발 MC 영상 역시 히어로물이 압도적으로 많다.

심지어는 아예 슈퍼히로인들이 이런 최면광선 내지는 최면보석에 당해 성관계를 하는 전문 성인비디오물 레이블까지 있다. 성인물이 아닌 경우에도 어벤져스 영화 시리즈에서도 치타우리 셉터를 이용해 한방에 쉽게 진행하는 장면이 나왔을 정도이다.

작중에서 강인한 여걸들이 당하는 모습을 보면 '수퍼 파워를 가진 수퍼 히로인 맞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특히 18금 만화 계열에서는 강력한 수퍼 파워를 지닌 히로인들이 평범한 인남캐가 클로로포름 묻힌 수건 들이대거나 마인드 컨트롤을 걸면 너무나도 쉽게 잡히고 최면노예가 되어 조종당하고 능욕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라 일본이나 한국 독자들이 보다보면 어이가 없다.

하지만 성인물이 아니면 최면/세뇌에 쉽게 걸리는 만큼 역시 쉽게 풀린다. 상당수 작품들이 여주인공이 당하는 내용인데, 에로물이 아닌한 성관계까지 진행할 수는 없는데다가 베드 엔딩 배드 엔딩이 아닐바에야 히로인을 세뇌노예 상태로 계속 놔둘 수는 없으므로 어쩔 수가 없이 결국 풀리게 된다. 그러나 이런 제약이 없는 19금물에서는 양상이 달라서, 제법 본격적으로 과정과 결과를 묘사한다.

3.3. 일본

일본은 미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최면 OR 세뇌의 과정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사실 서서히 세뇌/ 최면되어 조종되는 과정을 보는 맛으로 팬이 되었다는 사람도 꽤 된다. 그렇게 꼴릿하게 묘사하기가 영 힘들어서 문제지. 국내에 번역되어 돌아다니는 소설이나 게임들 중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물건들은 이런 중간과정에 힘 쓴 내용이 많은데 초광전대 시리즈(게임), 세뇌전대(소설)등 팬들로부터 평가가 좋은 작품들이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들 때문에 무늬만 MC물이 늘어난 2010년대에 시장 및 팬덤이 축소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중간과정에 힘을 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플롯을 잡고 스토리를 제대로 전개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런 수준에 못 미치는 작품들이 많으니 당연히 팬들이 떨어져나갈 수밖에.[10] 게임도 소설/만화류와 별반 다르지 않다. 오히려 심하다면 더 심한데, 소설이야 짧다 싶으면 빠르게 억지로라도 완결을 낼 수 있고, 길게 쓸 역량이 부족하다면 아예 처음부터 단편으로라도 낼 수 있지만, 게임에선 그런 짓 하다가는 볼륨 부실로 온갖 쌍욕을 먹는다. MC 자체가 마이너하고 순애물은 물론이거니와 비 순애계에서도 도통 인기가 늘 기미가 없는 매니악한 장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매달 발매되는 MC물은 관련 태그를 어거지로 때려박아 MC라고 분류한 것까지 헤아려도 한 손으로 꼽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 때문에 후술할 에로게 제작사들도 신작을 내기보다는 기존 발매작들을 우려먹거나 리메이크하면서 버티는 중.

여기에 이래저래 등장인물의 수가 제한된다는 점도 한 가지 문제가 된다. 수가 많으면 똑같은 시츄에이션이 반복되어 이야기가 난잡해지기 쉽고[11] 실제로 무늬만 MC물인 작품들 절대다수가 그렇다. 그렇다고 밀도 있는 전개를 위해 수를 너무 줄이면 이야기의 볼륨이 확 줄어든다. MC가 곁다리인 미국 취향 작품이라면 몰라도 MC가 메인을 맡는 일본 취향 작품에서는 이러한 밸런스 조절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이런 복잡한 작품들만 인기를 끌지는 않는다. 19금 소설들 중에서는 미국발 작품들 이상으로 쉽게 당하는 쵸로인들이 등장하는 작품도 적지 않다. 현재 소설가가 되자의 하위 사이트인 녹턴 노벨즈의 작품들 중 MC/최면/세뇌 계열 작품 상당수가 이에 해당. 대부분 단편 수준으로 짧은 건 안 자랑

일본에서 파생된 MC물 장르로 하이그레물도 있는데 이것은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액션가면 대 그래그래 마왕에서 파생되어 탄생한 장르로 레오타드 페티시와 MC물이 결합된 형태의 장르이다.

4. 분류

4.1. 정신을 지배하는 방법

입수 경로는 대개 어둠의 경로, 공원 같이 한산한 데를 지나가다가 딱 봐도 수상한 사람이 뜬금없이 시험해보라며 준다는 둥, 헌책방/고물상/창고 같은 곳에 사용설명서와 함께 버려졌다는 둥, 사건사고로 비밀기관에서 유출된 것이 우연히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둥 고만고만한 클리셰를 이용한다.

4.2. 정신을 조작하는 방법

MC의 방법에 따른 분류. 상황에 따른 분류(예 : 성노예화, 메이드화, 동물화, 유아화 등등)는 따로 하지 않았다.

* 세뇌, 최면
해당 매체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한편, 보통 세뇌와 최면을 하나로 퉁쳐서 말하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묘사되는 방식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세뇌는 VR기계처럼 생긴 바이저나 기계장치, 또는 킴 파서블에서 나오는 칩 형태의 장치처럼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한 인간의 인격을 단기간에 개조한다는 느낌이 강하다.반면 최면은 트랜스를 유도하는 물건을 눈 앞에서 흔드는 등 비교적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격의 변모도 서서히 진행되는 것으로 묘사된다는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

4.3. 클리셰 파괴

MC물의 변주로써 히로인이 세뇌에 걸린척 하고 간남을 역관광시키거나 주인공이 제3의 인물(보통은 최면을 가르쳐주거나 개발한 만악의 근원)에게 관광당하여 히로인을 최면으로 다시 뺏겨버린다든가 히로인이 사실은 자신에게 최면을 건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어 최면에 걸린척 연기를 하며 섹스를 당해주는 클리셰 파괴가 종종 있다.

5. 목록

5.1. 게임

발매사 발매년월 제품명 비고
BLACK RAINBOW 2001-12 최면술
催眠術 		발매사의 첫 제품
〃 2003-06 최면학원
催眠学園 		이 제작사의 MC물 중 인기가 많다.
〃 2005-03 가젯
ガジェット 		1, 2 파트는 평범한 러브 코메디지만, 3 파트에서 갑자기 MC물이 되며 분위기도 어두워진다.[12]
〃 2005-08 가젯 팬 디스크
ガジェット ファンディスク
〃 2007-09 최면술 2
催眠術2
〃 2008-04 이 최면술 2
裏・催眠術2
〃 2010-01 의태최면
擬態催眠 		잘못해서 주인공의 물건에 붙어버린 외계인을 다시 분리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 ' 의태'란 제목답게 주인공을 타인으로 위장 인식시킬 수 있다.
카리에르
キャリエール 		2003-03 마리오네트-실 사용자
MARIONETTE～糸使い～ 		원작은 2001년에 웹에 투고된 MC야설. 야설 주제 일본어 위키백과에 항목까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게임은 04년에 DVD판이 나왔다. 08년에 TAIL WIND에서 후속작을 발매했다.
#define 2003-12 M.C. 동인 그룹 #define의 첫 작품. 제작자들이 미숙할 때 만들어서 캐릭터 보이스도 없고 작중 이미지도 영 좋지 않다.[13]
〃 2004-02 M.C.-duet- 전작과 비교하면 그림체가 장족으로 발전하였다. #define 홈페이지에 뒷 이야기가 있다.
〃 2006-02 M.C.-trois- 고작 동인 게임이긴 하지만, MC물 게임으로서는 손에 꼽을 만한 수작. 사람에 따라서는 내용만으로는 최고라고 꼽기도 한다.
〃 2006-05 무지개 저편에
虹の彼方に 		동명의 MC 웹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키네틱 노벨로 내용이 슬프다.
〃 2007-12 미나미로부터의 편지
ミナミからの手紙 		히로인이 두 명인데, 한 명 쪽 루트가 MC.
〃 2009-04 최면실험
催眠実験 		STAFFING의 최면유희와 세계관이 같다.
〃 2014-01 세 가지 최면
三つの催眠 		선택지가 하나도 없는 키네틱 노벨.
〃 ? 학교 선생님(가제)
学校の先生{仮} 		2014년 2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MAIKA 2004-04 프린세스 문
~성보석 기사단의 수난
プリンセスムーン　～聖宝石騎士団の受難～ 		일러스트는 영 좋지 않지만 MC 루트가 하나 있는데, 이것 때문에 MC물로 나름대로 평가가 괜찮다.
〃 2004-07 초광전대 저스티스 블레이드-비밀 결사로 Go-
超光戦隊ジャスティスブレイド－秘密結社でGo！－ 		MC물 팬들이 적어도 변신 히로인 MC물이라는 한정적인 분야에서만큼은 걸작이라고 손꼽는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발매시점 기준으로도 좋다고는 못할 일러스트들뿐. MAIKA가 이후에 내놓는 MC물은 이 작품을 결코 따라가질 못했다.
〃 2005-07 초광전대 저스티스 블레이드2~세계재패의 카운트 다운
超光戦隊ジャスティスブレイド2～世界制覇へのカウントダウン～
〃 2006-07 페르소나 드라이버-레이키
ペルソナドライバー 霊姫 		원래 MAIKA 게임의 일러스트가 좋은 편이 아니지만, 이 작품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일러스트 수준이 떨어져서 플레이하기가 힘들다.
〃 2008-04 우주형사 솔디반
宇宙刑事ソルディバン
〃 2009-04 학원요정 테트라스타
学園妖精テトラスター 		MAIKA의 일러스트가 정점을 찍었으며 내용도 그럭저럭 괜찮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 MAIKA의 일러스트가 이후 계속 이 작품 정도로만 유지됐다면 일러스트가 탁월하다곤 못해도 결코 못 그린다거나 엉망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것이다.
〃 2009-11 프린세스 프린세스
~자매공주 배덕의 의식
プリンセス・プリンセス～姉妹姫背徳の儀式～ 		프린세스 문의 후속작. 일러스트가 부쩍 좋아졌다.[14] 루트에 따라 조교, 혹은 MC로 간다. 후속작 떡밥이 있었으나 MAIKA가 망한 지금은 그냥 없는 이야기.
〃 2010-11 초광전대 저스티스 블레이드3~알터드 아포칼립스
超光戦隊ジャスティスブレイド3～アルタード アポカリプス～ 		후속작으로 갈수록 MC 요소보다는 능욕조교에 집중하는 편이다.
〃 2012-03 초광전대 저스티스 블레이드 ZERO~대수령의 적은 대수령
超光戦隊ジャスティスブレイドZERO ～大首領の敵は大首領～ 		초광전대의 후속작 중에서는 그럭저럭 MC에 집중하려고 애쓴 작품. 하지만 팬들의 평가는 어째 MC에 대한 소감보다는 "대수령님이 참 고생하셨다."라는 말이 더 많다.
〃 2012-07 우주형사 스텔라반
宇宙刑事ステラバン 		08년작 우주형사 솔디반의 후속작. 솔디반의 세계에서 솔디반이 승리하여 외계인 제왕 테라가 겨우 탈출했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 2013-04 학원성전사 세일러 나이트~정의의 히로인 완전정복 매뉴얼
学園聖戦士セーラーナイト ～正義のヒロイン完全征服マニュアル～
〃 2013-09 새댁특수 패트레이저
약탈천옥편
新妻特捜パトレイザー ～略奪天獄篇～ 		히로인 4명 중 셋이 성인 유부녀, 마지막 한 명은 빈유 로리. 변신 히로인+유부녀+MC라는 조합이다.
〃 2014-01 학원성전사 세일러 나이트2~정의의 히로인 완전타락 매뉴얼
学園聖戦士セーラーナイト2 ～正義のヒロイン完全悪堕ちマニュアル～ 		작중 일러스트의 그림체가 정말 심하게 들쭉날쑥이라, 도저히 한 작품 내의 그림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
〃 2014-05 신검전대 블레이드 레인저
~전투원의 야망
神剣戦隊ブレイドレンジャー ～戦闘員の野望～ 		분명 MC물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전대물의 클리세를 비틀려는 의도가 더 강한 작품. 평가는 그럭저럭 MAIKA답다는 평이지만, MC물로서보다는 전대물 비틀기 작품으로서 평가가 더 높다.
〃 2014-11 페르소나 드라이버 류키
-여괴인군단 대진격!
ペルソナドライバー 竜姫 ～女怪人軍団大進撃！～ 		MAIKA의 마지막 제품으로, 이 게임을 내고 회사가 망했다. 06년작 페르소나 드라이버 레이키의 후속작이지만 별 의미가 없다. 여기서도 MAIKA의 자사 다른 게임 캐릭터 재활용이 쩌는데, 작중 몬스터들 중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히로인이 한 명 있다.
스튜디오 자렌
STUDIO邪恋 		2006-06 조심술+
操心術+[15] 		원래는 사명이 STUDIO INSANE이었던 2004년에 操心術～P.S.＠4～라는 제목으로 발매한 제품을, 사명을 자렌으로 바꾼 뒤 조금 추가하고 수정해서 재발매하였다. 조심술 시리즈의 첫 작.
〃 2006-06 조심술2
操心術2 		2008년에 조심술2plus라는 추가판이 나왔다.
〃 2008-01 전파의 노예
電波の奴隷
〃 2008-12 조심술3
操心術3 		염가 게임이었던 전작들에 비해 내용이 많아지고 일러스트도 좋아졌다. 전체 시리즈 중 인기가 가장 많다.
〃 2010-05 고닌!?
～꼭 하며 적중! 강제 점♪
ゴニン!? ～ピタリと的中！強制占い♪～ 		타이틀은 다르지만, 조심술 시리즈의 타임라인에 포함되는 작품이다.
〃 2011-01 조심술0
操心術0
〃 2012-11 조심술∞
操心術∞[16]
〃 2015-06 조심술 외전
操心術 外伝[17] 		조심술+의 등장인물 아야카와 하루키의 이야기. 시간대는 아마도 1과 3 사이.
Anime Lilith 2007-03 감옥전함
監獄戦艦 		감옥전함 시리즈의 첫 작.
〃 2010-07 감옥전함2
監獄戦艦2
〃 2013-12 감옥전함3
監獄戦艦3
〃 2017-09 감옥 아카데미아
監獄アカデミア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이 바뀐다.
TAIL WIND 2008-08 마리오네트 제로
MARIONETTE ZERO 		TAIL WIND는 카리에르 직원 일부가 나가서 따로 차린 회사. 카리에르 03년작 '마리오네트-실 사용자'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등장하는 실의 기원을 다루었다.
Silky's 2008-12 학원최면례노
学園催眠隷奴
에우슈리
エウシュリー 		2009-04 히메가리 던전 마이스터
姫狩りダンジョンマイスター 		장르는 SRPG. 주인공 마왕이 히로인들을 세뇌하여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다.
ALL-TIME 2009-07 육체조작
肉体操作 		제목 그대로 육체조작만 나온다.
Liquid 2009-08 변태성벽강제최면
変態性癖強制催眠
〃 2008-01 최면능욕학원
催眠凌辱学園 		애니판으로도 나왔으며 전체 줄거리는 원작 진엔딩을 따라간다. 2015년 리마스터판 명칭은 최면난교학원(催眠乱交学園).
〃 2013-01 대최면
大催眠 		2015년에 리마스터판을 내놓았다.
〃 2014-12 대최면난교학원
大催眠乱交学園 		위 2 작품의 콜라보. 초반부터 신나게 구르며 에피소드 총 4개로 구성되었다.
C:Drive[18] 2010-02 최면생활
催眠生活[19]
〃 2010-11 연애최면
恋愛催眠 [20]
〃 2011-05 복수최면[21]
〃 2012-03 리얼충 최면
リア充催眠[22]
〃 2014-05 초최면술학원
超催眠術学園
dualtail 2012-04 VenusBlood -FRONTIER- VenusBlood 시리즈의 6번째 작품.
〃 2014-11 VenusBlood -HYPNO- 동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부제가 대놓고 최면(hypno)이다.
nocturnum[23] 2012-09 염뇌술
染脳術
〃 2014-08 염뇌술2
染脳術2
STAFFING[24] 2012-10 최면유희
催眠遊戯 		최면을 묘사한 MC물 게임 중에서는 가장 실제 최면에 가깝게, 그리고 최면을 유도하는 과정 자체에 집착했다. #define의 최면실험과 세계관이 이어져서, 작중 주인공이 가끔 언급하는 '선배'란 사람이 최면실험의 주인공.[25] 네코파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사요리가 단독원화로 참여하였다.
〃 2013-09 최면연무
催眠演舞 		원래는 TS물로 계획하였으나 최면유희가 인기가 많아서 최면물로 장르를 바꾸었다. 작중 주인공이 여장하는 부분이 초기안의 흔적. 하지만 최면유희와 비교하면 평이 영 좋지 않다. 일러스트는 그대로 사요리 단독원화.
〃 2017-10 M.C. 최면연구 Case: 마시호
M.C.催眠研究 case: 真志保 		define의 2003년작 M.C.의 풀 리메이크판. 초중반은 매우 좋지만 결말이 이상하다는 평이 많다. 구판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구판을 합본하였는데, 배경과 캐릭터 이미지는 리메이크판 것을 활용하였다.
〃 2018-02 M.C. 최면연구 Case: 롯카
M.C. 催眠研究 Case: 六花 		define의 2004년작 M.C. -duet-의 풀 리메이크판. 여기서도 구판을 합본하되 배경과 캐릭터 이미지는 리메이크판 것을 활용하였다.
루네
ルネ 		2013-08 거유가족최면
巨乳家族催眠 		애니화하였다.
〃 2014-12 거유 유부녀 교사 최면
巨乳人妻女教師催眠
〃 2015-12 거유영애MC학원
巨乳令嬢MC学園
〃 2016-12 거유대가족최면
巨乳大家族催眠 		거유가족최면의 뒷이야기. 최면대상이 가족을 넘어 사는 마을의 부인들이 되었다. 애니화하였다.
〃 2017-12 거유 프린세스 최면
巨乳プリンセス催眠
후데가키
소프트
筆柿そふと 		2013-09 최면술 3
催眠術3 		BLACK RAINBOW 직원 일부가 분리독립하여 후데가키 소프트를 세우면서 시리즈를 인수하였다. 하지만 굳이 전작들을 하지 않아도 내용 이해에는 별 문제가 없다.
〃 2014-05 최면술 Re
催眠術Re 		BLACK RAINBOW의 01년작 최면술의 리메이크판.
〃 2014-11 최면모
催眠母
〃 2016-05 WIZARD LINKS 일러스트는 독특한 맛이 있지만 내용은 아쉽다는 평이 많다.
〃 2017-03 최면학원 3년생
催眠学園3年生
〃 2017-10 최면학원 2년생
催眠学園2年生
〃 2018-05 최면학원 1년생
催眠学園1年生
〃 2019-03 최면술 4
催眠術4
Devil-seal 2014-06 オナフォ ～矯正操作で雌に変えてしまうアプリ～
오나호 ~ 교정 작업에서 암컷으로 바꿔 버리는 어플
OLE-M 2014-02 최면 클래스
 하위 두 작품밖에 없으나 경향은 순애 계열에 가장 가깝다. 타 브랜드 중 가장 유사한 곳은 C:Drive.
〃 2016-02 최면 클래스 WONDERFUL
催眠クラス WONDERFUL
왈큐레 2016-01 절대암시 마리오넷트 ~최면복수게임~
絶対暗示マラオネット ～催眠復讐ゲーム～
extern[26] 2016-07 보복최면
報復催眠
〃 2018-06 최면학원풍속부
催眠学園風俗部
〃 2019-10 암립최면학원
俺立催眠学園
include[27] 2016-08 최면위원장
催眠委員長
〃 2017-08 모브최면
モブ催眠
〃 2018-01 최면학사[28]
催眠学舎 		#define의 ‘세 가지 최면’의 이미지를 맡은 もちゃん이 참여하여 그림풍이 똑같다. 내용면에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듯.
〃 2018-03 최면가족
催眠家族
〃 2019-01[29] 최면극장
催眠劇場 		' 극장'이란 제목처럼, 히로인들이 스스로를 특정한 캐릭터로 착각하게 한다. 게임 바탕화면도 연극을 여는 극장처럼 디자인했다.
〃 2019-11 구혼최면 ~ 전, 절대로 바람피우지 않아요~
求婚催眠 ～私、絶対に浮気なんてしません～
스튜디오 우바이
スタジオ奪 		2017-07 최면어플 -악몽의 네토라레 게임-
サイミンアプリ -悪夢の寝取られゲーム-
〃 2018-11 최면어플 Another -끝나지 않는 네토라레 게임-
サイミンアプリ Another -終わらない寝取られゲーム-
だーくワン! 2021-03 최면학습
催眠学習 -Secret Desire-
ORCSOFT 2023-10 예종유부녀 에이전트 시온 ~잠입수사관 VS 세뇌조작간~ 여수사관물 장르를 베이스로 최면어플 장르를 덧입혔다.

이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있다.

5.2. 에로 동인지

5.3. 소설

※ 여기에 해당하는 야설 작품들은 대개 번역되어 한국에 퍼지는 바람에 유명해진 것들이 대다수다.

6. 에로물은 아니지만 MC 요소가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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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8. 커뮤니티 사이트

9. 관련 문서


[1] 일본은 주로 특촬물, 미국은 주로 히어로물이나 모험물. [2] 이쪽 장르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의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짤막한 MC 장면은 오히려 미국 애니메이션에 많이 등장한다. 장르는 주로 히어로물과 개그물에 집중된 편으로 유튜브 등지에서 Mind control이나 Brainwashing으로 검색하면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MC장면만 모아놓은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 [3] 이러한 분야를 다루는 사이트들은 200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 쪽에서만 십수 곳이 있었다. [4] MAIKA는 음와신권 시리즈로 히트를 기록했지만 이후 노조키마 시리즈에 올인하였고, BLACK LAINBOW 역시 최면술 시리즈로 흥하면서 무라코시라는 걸출한 캐릭터를 만들어냈지만 이후 상간유희 등 애매한 물건을 만들거나 타사의 하청을 맡아 이익을 냈다. [5] LILITH 계열사의 경우, 감옥전함 시리즈가 흥하긴 했지만 다른 계열에서도 그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잘 나가는 게임들이 많았기에 딱히 MC물에 집중할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대마인 시리즈 등 자기들이 만들고 싶은 작품에 MC요소를 조금 집어넣기만 해도 MC물 팬들이 좋다고 구입했으니, 딱히 MC요소가 메인인 작품을 주력으로 밀 필요가 없었다. [6] 동인계 게임을 포함하면 한 달에 3~4편 정도는 꾸준히 나온다. 단, MC물 팬들이 만족할 만한 작품은 거의 없고 그저 소재로 쓰이는 정도. [7] MC물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그 능력을 얻게 되는 과정, 사용상의 제약이나 조건 들을 만들고 사용 가능해지는 상황까지의 과정, 사용하면서 응용을 해 나가는 과정, 경우에 따라서는 라이벌의 등장이나 능력이 잘 먹히지 않는 공략대상자를 공략하기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설정과 그에 상응하는 필력이 필요하지만, MC물로 스토리를 줄이는 것은 능력을 얻는다(누군가 주었다, 그냥 생겼다 등 얻게되는 이유나 과정, 필연성 따위는 상관이 없다. 그냥 얻는걸로 끝이다)→ 능력을 써서 섹스를 한다로 끝이다. 이런 게 워낙 많다보니 이젠 그냥 보는 쪽에서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고(...). [8] 사실 저 코드 기아스의 기아스 능력도 발현 방식은 MC물에서 따온 바 있다.(...) [9] 주로 DC 코믹스계열 작품들이 많고, 그중에서도 원더우먼은 툭하면 당한다. [10] 그 때문에 일본의 유명 소설연재 사이트들의 MC소설을 보면, 조금 수준이 된다 싶은 작품은 대부분 연중 크리. 완결난 작품이 그리 많지 않다. [11] 물론 캐릭별로 성격이나 약점을 설정하여 하나하나 공략법(?)을 다르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 역량이 있다면 진작에 에로게 작가가 됐든가 했을 것이다. [12] 본작 주인공이 최면학원에서 무라코시에게 최면기기를 준 인터넷 친구 Mr.K다. 즉, 최면학원의 프리퀄이기도 하다. [13] 히로인이 설정상 고등학생인데 그림만으로는 유치원생으로 보일 정도. [14] 사실 일러스트가 부쩍 좋아진 게 아니다. 전작 프린세스 문의 캐릭터 디자인을 공주능욕물 전문 상업지 작가인 타이라 하지메에게 맡겼는데, 게임 내의 일러스트는 타이라 하지메의 그림체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을 뿐이다. 즉 일러스트의 질이 떨어진 게 아니라 외부 디자이너에 대한 예우 차원이었다고 보면 된다.~~어떻게 보면 타이라 하지메의 특이한 그림체를 거의 완벽하게 유지한 점으로 볼 때 일러스트 질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 [15] 조(操)란 한자가 여기서는 무언가를 조종(操縱)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조심술이란 마음을 조종하는 기술이란 뜻. [16] 뫼비우스로 읽는다. [17] 부제는 아야카와 박사의 변태 사건부(～綾河博士のHENTAI事件簿～) [18] 이 회사는 특이하게도 최면을 연애도구로 쓰는 작품을 발표한다. 그 때문에 MC 매니아들에겐 최면을 그저 곁가지로 쓴다며 좋은 소리 못 듣는다. [19] 부제는 ‘교칙이니까 어쩔 수 없어?!(～校則だから仕方ない!?～) [20] 부제는 ‘츤인 그녀가 데레하는 최면’(～ツンな彼女がデレる催眠～) [21] 부제는 '달 공주는 복종의 꿈을 꾸는가?'(復讐催眠～月の姫君は服従の夢をみるか？) [22] 부제는 ‘리얼이 충실한 최면 생활 시작했습니다’(～リアルが充実する催眠生活はじめました。～) [23] 동인 브랜드인듯. [24] 지금까지 낸 4작품 모두 #define에서 3개의 최면을 뺀 모든 작품에 참여한 옥토퍼스가 시나리오를 썼다. [25] 원래는 #define이 내려는 동인게임으로 시작했으나, STAFFING이 그 기획을 사들여 상업작품으로 발매했다. 그래서 define 작품 중 '최면실험'과 세계관이 이어진다. 초기안에서는 히로인이 단 2명으로 그 중 1명은 로리 거유 캐릭터였으나, 상업게임으로 전환하면서 로리 거유를 둘로 나누어서 하나는 거유 교사, 하나는 로리 캐릭터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래서 히로인은 총 3명이 되었다. [26] 여기도 #define쪽 상업계열 브랜드인 듯하다. [27] STAFFING과 함께 crossover 하위 브랜드인 듯? #define 쪽 사람들이 관여한다. [28] 여기서 '학사'는 학교 건물(교사校舍)이란 뜻이다. [29] 원래는 18년 여름 발매 예정이었지만 10월 25일로 미루더니, 발매를 3주일 앞두고 또 19년 1월 25일로 미룬 끝에 발매했다. [30] 최면+수간 [31] 말로는 연중이지만, 예전부터 1년에 두 편 올라오면 많이 올라온다고 할 정도로 연재속도가 극악이었던 데다 작가의 본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상당히 바빴던 관계로 그냥 접어버린 듯하다. 본인 홈페이지는 아예 폐쇄했다. [32] 여인예속으로도 알려진 작품, 연상의 여인 한정으로 강력한 페로몬을 뿜어내는 내용이라 엄밀하게 따지면 인위적인 정신조작을 전제로 하는 MC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팬들도 많다. 아니, 애초에 작가 본인이 MC물이란 인식이 없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워낙 MC물로 많이 알려져서 이제는 반발하던 MC물 팬들도 포기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33] 매료안이라는 능력으로 여자를 꼬셔 돈을 받아내는 제비(그냥 하는 건 아니고 일종의 조폭 소속이라 조직적으로 뜯어냄)의 이야기. ? 작가 자신은 MC물로 쓰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읽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읽어보면 굉장히 소프트한 MC물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국내작품. [34] 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용량은 적은데 볼륨이 상당하다. 과거에 존재했던 흑마술사의 마도서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데, 다양한 루트가 존재하지만 전부 미완성으로 끝나버린지라 사이트의 팬들이 후속작 나오길 기원하는 작품이다. [35] 악마들이 자기 추종자들이 뭉친 클랜을 통해 지상에서 대리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로, 주인공은 그중 약소 클랜 소속이지만 최면능력으로 상대 클랜은 물론 천사까지 섭렵하는 작품. 일단 기본적인 스토리는 끝났지만 추가부분이 미완이라 후속 스토리가 있는 듯하다. 하지만 제작자가 만들 생각이 없어 보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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