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의미의 신체 강화 등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시술에 대한 내용은 인체개조 문서 참고하십시오.
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d1d1ff,#000033> BDSM1 | 본디지(B) · 디시플린(D) · 도미넌트(D) · 서브미시브(S) · 사디즘(S) · 마조히즘(M) · 사도마조히즘 · 스위치 · 디그레이더 · 디그레이디 · 펨돔 · 펨섭 · 멜돔 · 멜섭 · 브랫 |
연령 | 페도필리아(유아/소아) · 로리콘 · 쇼타콘 · 헤베필리아(사춘기 중반) · 에페보필리아(사춘기 후반) · 제론토필리아(노인) | |
상대 | 마크로필리아/ 거인녀(거인) · BBW/ Fat Admirer/ 데부센 (뚱뚱함) · 아갈마토필리아(조각상/마네킹) · 솜노필리아(잠든 대상) · MC물(최면 대상) · 네크로필리아(시체)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범죄자) · 주필리아/ 수간물(동물) · Yiff( 수인/ 퍼리) · 이종간(이종족) · 촉수물(촉수) · 포미코필리아(곤충) · ASFR(인공적인 생명체/대상) · 메카노필리아(교통수단/기계) · 스펙트로필리아(귀신) · 루너(풍선) · 근친물(가족) | |
복장 | 착의섹스 · 코스프레물 · 교복물 · 의상도착적 페티시즘/ 트랜스베스토필리아/ 트랜스베스티즘( 크로스드레싱/이중역할) · 라텍스 페티시 · 수영복 페티시 · 스타킹 페티시 · 판치라/ 업스커트(치마 속 팬티 노출) · 기저귀 페티시즘 | |
신체 | 발 페티시 · TS물( 성전환) · 오토가이네필리아(자기여성애) · 후타나리(남녀 생식기 동시 보유) · 인체개조물( 인체개조) · 상태변화(신체 변형) · Body Inflation(팽창한 신체 부위) · belly inflation(팽창한 배) · 몰포필리아(서로 크기가 다른 신체 부위) · 어큐큘로필리아( 할례/포경) · 아크로토모필리아(신체 절단) · 아포템노필리아(자기 신체 절단) · 카디오필리아(심장/심박동) | |
분비물2 | 락토필리아(모유) · 코프로필리아/ 스캇물(대변) · 유롤라그니아(오모라시)/ 창작물에서의 오줌(소변) · 화장실신 · 에메토필리아(구토) · 메노필리아( 월경) · 에프록토필리아(방귀) · 인격배설/젤리배설(젤리형 이물질) | |
임신 · 육아 | 마이에지오필리아(임산부) · 임신물 · 출산물 · mpreg(임신한 남성) · 오메가버스(남녀 모두 임신) · MILF(애엄마) · 오토네피필리아(아기 흉내) · DILF(애아빠) | |
행동 | 노출증/ 야외섹스 · 관음증 · 보레어필리아/ 보어물(잡아먹힘) · 료나(괴롭힘) · 브레스 컨트롤(저산소증 유발) · 스팽킹(엉덩이를 때림) · 배빵(배를 때림) · 수치플레이 · 바이스토필리아(강간) · 치한물 · 카베시리(벽에 끼임) · Wet & Messy(몸을 더럽힘) | |
그 외 | 모에속성 · 성욕과다증 · 성 탐닉 · 색정증 · 심포필리아(재해) | |
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 }}}}}}}}} |
1. 개요
Body Modification, Bodymod인체를 성적인 목적으로 개조하는 일. 인간의 신체를 훈련, 약물 투여, 외과 수술 등을 통해 말 그대로 개조하는 행위에서 성적 쾌감을 얻는다. 크게 육체개조와 정신개조로 나뉘며 이쪽에서 주로 다루는 것은 물론 육체개조다.[1] 인체를 개조하는 것이므로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가상의 세계관이나 상상만 있으면 먹히는 마법의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BDSM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장르지만 BDSM이 원래 상호 합의하에 하는 플레이라면 이쪽은 강제적인 행위를 포함한다는 점이 다르다. 본격적으로 추구하는 물건에서는 상상도 못할 개조로 캐릭터를 아예 눈뜨고 보기 어려운 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인체를 개조당해 다시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피해자의 절망이 포인트이며 누군가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된다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각종 취향이 넘치고 넘치는 오덕계에서도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 중 하나인데 장르가 장르다 보니 보통은 기피되기 마련이며 그에 따라 소수 매니아층 한정의 즐길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독 출현보다는 조교물의 기믹 중 하나로 꼽싸리 출현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런 게 나오는 루트는 거의 배드 엔딩.(...) 반대로 말하면 단독 출현 시 그 작품은 엄청난 포스를 뿜어 내기 마련이다. 열심히 찾지 않으면 만족할 만한 양의 작품을 획득하긴 쉽지 않기 때문에 정보 교류는 필수적이지만 마이너한 장르만큼 정보 교류도 마이너하다. 그렇다고 스스로 찾기가 힘든게 외외로 평범해 보이는 조교물에 인체개조 요소가 듬뿍 들어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르 특성상 통상 R-18(에로물)과 R-18 G(에로그로물)의 바운더리에 넓게 분포해 있다. 이쪽에 조예가 깊어 보이는 그림들은 정말로 내성이 없으면 상당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에 주의할 것.
개조이니만큼 속성 자체를 변화시키는 상태변화와는 방향성이 조금 다르지만 상태변화로 변화된 대상물이 살아있다고 볼 수 있다면 어느 정도 궤를 같이 한다. 또한 야겜등으로 공급되던 공급 매체가 시대의 변화로 인해 인터넷상으로 바뀐 만큼 서클 단위나 회사단위로 작업할 필요가 적은 상태변화로 공급되는 경향이 생겼다.[2]
2. 종류
인체개조물의 일부 요소들은 인체개조물이 아니더라도 등장하기도 하는데 거유화나 여체화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사용되는 요소가 같을 뿐이지, 작품의 중심이 되는 부분과 변화하는 과정이나 그에 대한 묘사는 인체개조물의 그것과는 매우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거유화는 일반적인 취향의 작품에서는 납득할 수 있는 크기로 조절되는 경우가 많고 변화되는 당사자도 그런 요소를 받아들이는 자연스런 전개로 끝나고 작품의 본래 목적대로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하지만 인체개조물에서는 당사자가 원하지 않게 가슴이 크게 변하는 경우부터 시작이다. 일반적인 취향에서의 거유화는 말 그대로 큰 가슴이 모에 요소라면 인체개조물에서의 거유화는 '강제적으로 거유화를 당하며 장난감처럼 조작당하는 인체를 보고 좌절하는 히로인'이 모에하위에 정리한 마이너 요소건 메이저 요소건 간에 모든 요소들은 때로는 복합적으로 등장하며 미연시 같이 묘사에 충분한 페이지가 남아있는 경우에만 특정 부분에 대한 개조가 부각되어 나타나며 만화와 같이 묘사할 공간이 물리적으로 부족한 경우 여러개의 요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분야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초창기의 모습에 비해 현재의 인체개조물들은 메이져 요소로 분류된 종류만 행하는 가벼운 작품들은 찾기가 힘들고 마이너 요소들이 점철된 인체개조물이 많다. 따라서 이전까지 인체개조물을 접하지 않은 이들이 충격과 공포를 받기 쉬운 수준의 물건들이 돌아다니니 유의하길 바란다.
2.1. 메이저
-
거유화(巨乳化)
언급했다시피 매우 흔한 것. 작게는 사람 머리통만한 정도로 만드는 정도에서작아?크게는 거의 몸이랑 똑같은 크기로 만들기도 한다.[3][4] 거유화 개조에는 가슴에서 모유를 무한으로 사출하게 하는 개조가 거의 필수적으로 따라 붙으며 아래의 '거대화' 항목의 일부이기도 하다.[5] 영미권에서 ' BE(Breast Expansion)'라고도 한다.
-
유두 개조
유두를 개조한다. 위의 거유화에 종종 따라 붙곤 하며 거대화는 예사고 유두를 통해 무언가를 삽입할 수 있게하는 개조[6]도 많이 보인다. 외형변화가 대부분이지만 가다가 유두를 남성기처럼 개조시키기도 하고 여성기처럼 개조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유두를 남성기 대용으로 가슴을 남성기와 고환으로 개조하여 모유 대신 정액이 나오게 하거나 거유화와 연동되어 가슴 내부에 자궁을 만들어 가슴으로 아기를 출산하도록(...)하는 개조도 보인다. 유두에서 다양한 것이 나오는[7] 개조도 존재한다.
-
클리토리스 개조
성감을 비정상적으로 확대시키거나 클리토리스의 크기 자체를 비대화시켜 남성기의 크기와 같거나 또는 더 크게 만드는 것. 쉽게 말해 후타나리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더 나아가면 아예 후타나리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작품에 따라서 고환을 붙이기도 하고 붙이지 않기도 한다.[8] 트랜스남성은 남성 호르몬을 복용하면 삽입섹스가 가능할 정도로 클리토리스의 크기가 커지는 경우도 있지만 역시 만화나 에로게에서 보는 것처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확장 개조
성기, 후장을 비롯해서 요도까지 하여튼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넓힌다. 유두나 배꼽(!), 귓구멍이나 콧구멍 같이 넓힐 수 없을 것 같은 곳을 넓히기도 한다. 넓히는 수준은 기본적으로 요도와 유두는 남성기[9], 여성기와 후장은 손을 삽입 가능한 수준까지며 몇몇 정신나간 게임은 머리(...) 혹은 몸통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10] 성기와 항문을 확장하는 경우는 실제 BDSM에서도 자주 행해지는 플레이. 피스팅 항목 참조.
-
다즙 개조
말 그대로 신체에서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액체를 다량으로 나오게 하는 개조다. 모유, 오줌, 질액, 정액, 장액, 땀, 침 등이 모두 포함된다. 소프트한 경우는 질척거리는 수준에서 끝나며 하드한 경우는 수도꼭지 같은 수준으로 쏟아낸다. 일반적으로 모유 다즙 개조는 목적이나 내용이 많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찾아볼 수 있지만 그 외에는 비교적 하드코어 개조에 분류되는 편이다. AIL사에서는 모유, 소변, 질액, 정액을 동시 분출시키는 인간 분수를 선보인 바 있다(...) 몸 자체에서 땀 등의 체액이 다수 분비되도록 만드는 개조도 있다. 심한 경우 수영장을 만든다.
-
음란화 개조
말그대로 대마인 아사기의 성감도 3000배 개조처럼 여성을 음란하게 만드는 개조. 세뇌와 유사하게 정신적 개조를 가해 성에 탐닉하게 만들게 하거나 춘약을 사용하거나 외과적 수술을 통해서 전신을 성감대로 만들어 어떠한 부위에서도 성적 쾌감을 얻게 하거나 특정 부위의 감도를 민감하게 만들어 정상적일 때에 비교하여 훨씬 큰 쾌감이 찾아오도록 하는 개조를 지칭한다. 판타지 계열 작품이면 마법도 등장한다. 일단은 외양적으론 개조 이전과 별 차이가 없는 개조인 데다 타 개조에 비해 비교적 라이트하고 과격한 CG 묘사가 필요없이 상황설명으로 전개가 가능하고 쉽사리 여성을 노예로 만들어 타락시키기 쉬우며 가사상태에 빠진 채 몸이 개발당하는 과정을 묘사할 수 있어서 조교라 작품중 등장 비중이 은근히 높고 정통 인체개조물이 아닌 작품에서도 수시로 등장한다. 외양적으로 워낙 차이가 없다 보니 개조를 했다는 표시를 나타내기 힘들어서 문신이나 각인을 피부에 새기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게 자궁문신을 성기 윗 부분에 한 것이다.
-
여체화,
강제적 여성화
대부분의 인체개조물이 남성향인지라 여자를 남자로 개조하는 경우는 적고 남자를 여자로 개조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성전환 수술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현실감이 있다는 점과 음란화 개조와 마찬가지로 성별이 바뀐 것 이외엔 과격한 CG 묘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인체개조물과 전혀 무관한 곳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
사지절단, 테디베어
사지(팔다리)를 절단하는 개조. 피해자는 신체의 자유가 제한되어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며 결국 가해자에게 복종/의존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게 된다. 상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고어물과도 연관이 깊다. 사기에서도 언급되는 유서깊은(?) 것.[11] 일본에서는 인견(人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개가 더 하드해지면 머리도 자르고 몸통만 사용하거나 몸통을 버리고 뇌의 기능만 살려 머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12] 소프트한 경우이게 정말 소프트한지는 논외다최소 팔꿈치 관절과 무릎부터 잘라 4족보행으로 만드는 테디베어[13], 어깨관절과 허벅지 고관절까지 잘라 몸통만 남겨서 겨우 기거나 꿈틀대는 게 고작인 인형[14]으로 만드는 전개가 대중적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테디베어에 동물 흉내를 조교시켜 펫으로 만들기도 하고 정신개조나 트라우마로 유아퇴행하는 전개도 유명하다. 몸통만 남은 인형은 관절부에 도로 말뚝을 박아 사족보행을 시키거나[15] 절단부의 추가적인 개조를 통해 오나홀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단순히 아무 사전조치 없이 썰어서 자르자마자 사용하는 고어물로 표현할 수도 있다. 피해자가 강제로 신체일부를 빼앗김으로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철저하게 타인의 도움에 의존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진 무력함을 강조하는 개조로, 특별히 어둡거나 고어한 작품에서는 괴로운 상황에 놓였지만 이에 저항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피해자의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 무력감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16] 절단 방법은 일반적인 제거수술이 가장 흔하며 사지를 먹히거나, 사고로 잃거나, 스스로 잘라내거나[17] 약품으로 녹이는 방법도 심심찮게 보인다. 추가로 성도착증인 신체절단애호증이 절단개조물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
세뇌
음란화와 유사하게 개조 이후 과격한 CG묘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인체개조물의 세뇌개조의 기본 골자는 세뇌물이나 최면물에 가깝지만 이보다 물리적인 요소로 세뇌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반적인 세뇌물이나 최면물이 약물이나 최면도구, 그리고 말빨로 세뇌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인체개조물의 세뇌는 고어물이나 전두엽 절제술 또는 뇌 이식술 수준의 물리적 처리에 가깝다. 대부분 신체를 개조하는 김에 뇌를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개조방법이 촉수면 개조 중 촉수를 귀나 코를 통해 투입하여 뇌를 마사지한다거나 SF 계열이면 개조용 나노머신을 투입하여 몸도 개조하는 김에 뇌도 직접 건드리거나 귀나 코를 통해[18] 뇌로 접근해서 물리적인 시술을 한다더나 머리 뚜껑을 열고 꺼낸 뇌에 전극 혹은 침과 같은 물리적인 기구를 꽂아 덮어씌우는 형태로 세뇌한다거나 개조한 뇌를 다른 몸에 넣어 버리는 경우, 뇌의 신호에 혼란을 주는 장치를 장착해 이성적으로는 혐오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좋아하게 하는 방식으로 서서히 굴복시키는 경우가 있으며 파일을 복사한 뒤 덮어쓰는 것과 같이 발끝부터 머리까지 서서히 변환되며 덮어씌우는 형태로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 작품에 따라 개조된 몸에 절망하는 히로인과 개조된 지도 모르는 히로인의 예시로 분류된다. 그러나 인체개조물의 특성상 작품이 약간이라도 하드해지면 일반인이면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몸의 형체가 바뀌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로 인해 정신이 나가 버린 히로인보단 말이 통하는 히로인이 필요해 신체의 개조를 천천히 인식하도록 신체의 개조와 함께 자연스럽게 나오는 요소이며 세뇌가 메인이 되는 경우는 중간중간에 세뇌되기 전의 모습을 불러와 세뇌 후의 모습과 대비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
기계화
몸 안에 무기를 이것저것 심어놓고 개조한다거나 통 속의 뇌처럼 머리를 열고 뇌만 기계몸으로 이동시킨다거나 팔다리를 자르고 기계부속으로 대체하거나 한다. 소프트하고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예시로 건슬링거 걸[19]이 있으며 하드하고 어두운 걸로는 퓨처스 엔드가 있다. 기계화 시 뇌를 조작하면 세뇌물에 가까워지며 뇌를 조작안할 경우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에 절망하는 게 포인트로 정신을 살려둔 채 사지 부속을 천천히 교체하는 작품도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기계 부속이 생산품이어서 그런지 일반적인 인체개조와는 다르게 한 작품 내에서 개조의 영역이 매우 넓다. 부품을 갈아끼우면 끝이기 때문에 인체개조물의 요소들을 대부분 수용 가능하며 교체가 가능해서 파손에 대한 걱정이 적기 때문에 육체였으면 고어물 수준으로 파괴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 기계화되는 부위 중 뇌는 원래 그대로 남겨놓는 편이지만 히로인을 더 괴롭히려는 경우 뇌를 직접 꺼내는 형태가 아니라 정신만 복사하여 미치거나 부서지면 새로운 몸에 집어넣어 계속해서 굴리는 모습도 보인다. 몇몇 작가는 캐릭터들을 아예 그로테스크한 기계 형태로 만든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데 인체개조 장르를 초월한 거의 간지가 날 정도의 기계화도 있는데 Deino의 시에가 대표적이다.[20] 에로성인지 계열에선 좀 찾아보기 힘들다. 예쁜 여성형 로봇을 박아대는 장르는 그럭저럭 있는데 멀쩡한 여캐를 로봇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하다.
-
엉덩이 거대화
엉덩이는 성적 어필이 가능한 부위로 가상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실제로 수술이 행해지는 부위이기도 하다. 내용은 엉덩이를 거대화하는 개조. BBW에 가까우며 초기 신체개조물이었던 AIL사의 너스 육체개조 카르테에서 가장 처음 실시되는 개조였다. 거유화나 확장개조는 본격적인 인체개조물이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2. 마이너
-
복유화
유방의 수를 늘리는 것. 원래부터 복유가 달린 동물들과 비슷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소프트한 경우 수화중 가축화에 가깝게 진행되어 거유화와 모유다즙 개조와 더불어 인간목장화에 사용되지만소프트 맞다.하드해질 경우 가슴이 달리는 위치가 동물과 유사하게 가슴-배 라인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옆구리나 등에 달리는 경우와 팔과 다리를 대체하여 달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더불어 이 경우 배출구인 유두가 별의별 형태로 개조되어 생각치도 못한 내용물을 지속적으로 뿜어대는 용도로 사용되며 외관이 인간은 커녕 일반적인 동물과도 상이한 크툴루 신화에 존재할 법한 모양새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관련 분야는 복유 문서 참조.
-
사물 개조
인간 가구 항목 참조. 보다 극단적으로 개조하여 사물로 만들어 버리는 것. 몸체에 대한 정신적인 개조나 근본적인 외향의 심각한 변형없이 외과적인 수술 혹은 저주 등을 통해 사물로써 고정시키는 예시와 석화나 금속화를 통해 인간의 형태를 남긴 채 장식물이나 받침대 정도로 고정시키는 예시가 있다. 하드해질 경우 기계화나 세뇌를 동시에 진행하여 사물개조 진행상황을 일일이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론 성적인 용도보다는 "관상용"으로 자주 쓰이며 관상용이 아닌 성적인 용도로 사용될 경우 중요 부위만 중점으로 남켜서 작은 형태의 오나홀 같은 물건으로 변형되는 괴랄한 경우도 많다.
-
오랄 개조
기분 좋은 펠라치오를 위하여 입과 입과 관련된 부분을 전문적으로 개조한다. 현실에서도 당장 적용시킬 수 있을 법한 리얼한 개조들이 많은 것이 특이사항이다. 이빨을 전부 빼서 펠라치오를 시키는 이빨뽑기(歯抜き, 抜歯) 개조[21], 혀를 늘려서 전 성기를 혀로 덮게 가능하도록 한 혀늘이기(舌伸び) 개조가 대표적[22]이며 이빨뽑기는 이를 다 뽑으면 지지할 이가 없어 입술이 안쪽으로 함몰되고 턱이 말려드는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해 구강성교에 해가 되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고무이빨을 다시 박아넣는(...) 형태가 존재하며 조금 더 판타지적이나 SF적 상황으로 나아갈 경우 평상시엔 변함없다가 사용할 때 눕혀지거나 안쪽으로 수납되는 형태로 변형하는 가변식 개조가 존재하는데 이 경우 추가적으로 이가 내부로 수납되고 볼이나 목구멍과 혀의 근육형태가 특정 목적을 위하여 변환된다.
-
인공항문 개조
항문을 성교의 목적으로만 쓰기 위해 배설을 목적으로 하는 인공항문을 임의로 설치하는 개조다. 나름 현실적으로 인공 항문의 설치 위치는 주로 옆구리이며 특이한 경우로 등에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외형적으로도 특이한 점도 있고 굳이 따로 개조를 할 필요 없이 내용물을 강제로 뽑아내는 형태로 진행되는 작품이 많은지라 보기 힘들고 정말 마이너한 개조로 취급된다. 특히 스카톨로지를 겸하는 마니아들에게 반감을 산다.[23] 이 개조는 스카톨로지를 겸하지 않는 마니아들이 가지는 항문이 가지는 불결함에 대한 이미지를 회피하기 위한 방식으로서 이 개조를 당한 경우 항문은 항문으로서 역할을 잃고 성기로서만 사용된다.
-
털 개조
어떤 곳에 털이 나게 하거나 안 나게 하는 것. 꼬리를 나게 하기도 한다. 음모와 같은 경우 일반적인 성인일 때 나는게 정상이고 다모증과 같이 털이 많이 나는 현실적인 질병도 있는 데다 제모와 같이 털을 일부러 없애는 것도 있기 때문에 소프트한 경우 일반적으로 메리트나 충격도가 낮은 개조다. 기본적으로 털 개조 자체가 아무리 털이 많이 나는 개조를 하더라도 그냥 제모를 해버리면 끝이란 현실적인 지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격이 약하다. 그래서 극도로 짧은 작품이 아닌 이상 메인으로 등장하기는 힘든 개조이며 세뇌나 조교의 부산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인체개조물에 관련된 작품에선 작품이 하드해질 경우 기타 개조와 동시에 특정 부위의 개조와 동시에 이루어져 충격도를 강하게 만드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털이 무성히 자라나거나 전부 잘라내는 겨드랑이나 음부와 같은 부위가 아니라 여성인데 머리털을 전부 밀어 버려서 안 나게 한다거나 꼬리를 포함하여 몸 전체에 털이 자라나게 해 수화시켜 버리는 계열로 자주 등장한다.
-
수화
인체개조물의 수화는 일반적인 수화와 다르게 자의적으로 변형하는 것이 아니라 개조자에 의해 피해자가 강제로 변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가축화와 괴물화가 있는데 인체개조물들은 개조된 히로인을 통제하는 걸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보통 가축화를 자주 다룬다. 가축화에 해당하는 요소들은 개, 고양이, 소, 돼지, 그리고 가끔씩 닭 정도가 수화 요소이며 수화를 통하여 가축으로 다루는 것이 주목적이다. 가축계열 이외의 괴물화는 좀 더 마이너해진다. 소프트한 수화가 나오는 경우 동물 같은 악세서리를 달거나 사지를 봉인[24]한 뒤 정신만 세뇌 등을 통해 애완동물화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부산물을 얻는 게 목적이 아니라 별다른 개조는 행해지지 않지만 만약 수화 개조가 하드해질 경우 가축의 목적에 맞게 부산물을 얻기위한 개조를 시행한다. 이러한 목적의 개조는 대부분 두가지 방향성이 있다. 첫째는 나름 현실적인 요소를 감안해 개조하는 형태로 그나마 말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이 경우 수화의 대상이 개, 고양이, 돼지 계열인 경우 부산물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개조를 간단하게 하는 편으로 사지절단으로 4족보행을 하게 만든 뒤 외과적 수술로 귀나 꼬리를 부착하고 가끔씩 복유까지 부착하는 수준으로 가볍게(?) 끝난다. 그러나 소 계열은 부산물이 확실하기 때문에 작품에서나 존재하는 만능의 호르몬 제제를 이용해 거유화와 동시에 모유 다즙개조를 이루고 추가적인 처치로 착유기를 꽂아서 부산물을 추출하는 형태로 만드는 게 포인트다. 이 경우도 다른 계열과 같이 외과적 수술을 통해 외양을 수정한다. 첫번째 케이스는 이렇게 나름 현실적으로 접근하는지라 사람의 모습이 상당히 남아 있는 편이지만 두번째 케이스는 마법이나 초과학 등을 통하여 비현실적인 개조를 이루는 형태로 퍼리 요소에 가까운데 이 경우 팔과 다리 등이 해당 동물과 같은 형상으로 급격하게 변환되며 수술등을 통한 요소보다 변환되는 정도가 높다. 그래서 이 정도가 심한 경우 인간형을 잃고 동물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생긴다. 이 경우 첫번째 케이스와는 다르게 진짜 동물과 유사하게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 전반적으로 털이 자라나기도 하며 인간보다 동물에 가까워지고 아예 골격 자체가 변화해서 얼굴도 동물처럼 변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25] 수화 과정이 현실적이지 않은 만큼 부산물의 생산양이 상식을 초월하거나 부산물의 생산 형태가 인간이 베이스임에도 체내에서 알을 생성하여 낳는 모습과 같이 더 비현실적으로 되며 추가적인 요소로 변환 모체가된 동물과의 2세 생산이 가능하며 2세의 모습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비현실적인 수화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틀을 벗어난 경우이기 때문에 두번째 케이스는 고어화하면 식인분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비만화
서양에서 WG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날씬한 여자를 뒤룩뒤룩 살찐 돼지로 만드는 개조. 현실에서도 시행한 사람이 가끔씩 있다. 하드한 경우 일반인의 상식을 벗어난 수준으로 진행되며 대략 마른 여성이 최소 200~300kg 이상(!)[26] 살찐 돼지가 되며 소프트한 경우 원래의 형상에서 허리만 빼고 가슴과 둔부만 살이 붙는다거나 얼굴은 그대로 갸름한데 애교뱃살이 있는 통통한 체형으로 변하는 정도에서 끝난다. 어느 방향이든 일단 음식물을 개조 시행자가 말빨이든 강제든 간에 먹이는 편이며 자기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먹는 경우는 개조물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하드한 경우는 상식을 초월한 양을 먹여야 하기 때문에 세뇌개조를 통하여 뇌를 건드려 스스로 먹게 만들거나 약물로서 강제로 비만화시키거나 저주 등을 통하여 변환시키거나 식도에 관을 꽂아 강제로 음식물을 투입한다. 관련 분야의 자세한 사항은 BBW 문서를 참고할 것.
-
성기봉합개조
평생 처녀인 채로 봉사시키기 위해서 여성기를 봉합하는 개조. 여성기를 절단해 버리면 비가역적인 처치인지라 봉합이나 봉인하는 선에서 끝나고 나중에 복구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에서도 행해지는 행위이기도 하며 아프리카에서 절개해 버리는 행태가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현실 버전은 여성할례 문서 참고 바람. 목적은 삽입, 자위 등으로 처녀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개조 후에는 성기를 사용하지 않는 항문 성교, 펠라치오 등이 주 플레이가 된다. 아무래도 주요 공략부위를 봉인한다는 것의 문제점이 심각한지 복구가 가능한 수준으로 하거나 이미 개조가 끝난 상황에서 히로인을 괴롭히기 위해 추가적으로 행해지는 개조가 되는 경우가 많다.
-
고정화
인형화나 신체변환 등의 요소로 몸의 자유를 빼앗아 버리는 형태다. 석화 또는 금속화도 포함된다. 고정화는 정도에 따라 팔과 다리 부분의 고정화 이후에 사지절단으로 진행되는 케이스와 중요부분만 빼고 고정시키는 케이스, 전체를 고정시켜 장식품이나 도구로 써먹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석화와 금속화와 같이 통째로 단단하게 고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인형화는 몸 전체를 구체관절인형화하되 특정 부위만 생체가 남아있는 경우와 전신이 단단해졌으나 일부분만 인형 관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유동성이 있는 슬라임화 혹은 젤라틴과 같은 말랑말랑한 재료로 변환되어 성적인 도구로 쓰여지는 경우도 있으며 사실상 사지절단 개조와 본질적으로 같으나 히로인의 정신을 살려놓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식사나 배설처리, 노화 등의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요소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운동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사실상 죽음에 가까운 개조이기에 여러 히로인을 하나씩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고정화를 되돌리지 않으면 전부 개조한 뒤 바로 엔딩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캐릭터를 큐브처럼 정육면체 형태로 고정시켜 버리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엔 구로...
-
신체기관화
아귀와 같이 신체가 개조 시행자의 사지부속이나 신체기관으로 사용되기 위해 변화하는 형태로 사지절단 개조나 고정화의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볼 수 있다. 가벼운 예시로 미도리의 나날이 유사하다. 이 경우 고정화와 다르게 살아있다는 점을 중점으로 진행하며 팔다리를 자르는게 목적인 사지절단과는 다르게 다른 이의 부속품으로 사용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체의 변형 없이 다른 존재의 신체에 고정되어 기관의 역할만 수행하는 경우와 혈관이나 근육도 융합되어 통째로 어딘가에 달라붙어 버리고 변형되는 경우가 존재하며 후자는 융합에 가깝기에 대부분 지성이 약해진다. 이후 인간의 외형이 남아 있거나 하드해지면 아예 신체기관의 역할을 할 특정 부위 주변을 제외하고 머리와 몸통까지 함몰되는 형태로 소실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후타나리화와 병행되는 경우도 있어서 캐릭터가 남성기와 융합되어 형성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캐릭터의 다른 신체 부위가 특정 신체 기관으로 변이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이 후타나리 관련이다. 하반신 전체가 남성기 모양이 되거나 후타나리 상태에서 남성기가 극단적으로 커진 후 면상 혹은 머리 전체가 없어지고 귀두 바로 밑에 얼굴이 붙은 기괴한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
인격분리 개조
이전까지 기계화나 세뇌 개조 등에서 부차적으로 다루어졌던 개조로 2020년 이후에 유행이 시작되었다. 이전부터 유행하던 비슷한 성향의 인격교체물이나 신체교체물과는 몸을 빼앗는다는 요소는 비슷하지만 방향성이 조금 다르다. 모루겟소요가 밈으로서 성행할 때 모르게 되는 과정을 총알맨들이 남성형인것에 착안해 후타나리화와 동시에 변화함과 동시에 사정으로서 인격이 배출되는 합동지로 대표되는 유행이 시작된 그나마 최근에 대두된 개조분야다. 비교적 최근에 유행을 타기 시작한 특징상 작가마다 방향성만 유사하고 상당히 복합적인 시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도하는 작가들에 따라 접근 방법도 다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히로인의 몸에서 인격과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을 분리하는 골짜를 가지고 진행된다. 유사한 내용의 세뇌나 기계화 그리고 사물화와의 차이점은 이쪽은 본체가 되는 몸과 인격을 담은 객체가 분리된다는 점이 특정된다. 오래전부터 유체이탈 현상을 이용한 작품이나 일본의 캇파의 전설에서 엉덩이 구슬을 뺏기면 얼이 빠져 버린다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기계화나 세뇌물 경향과 차별되게 원래의 몸과 완전히 분리된다는 특징이 있다.[27] 분리되는 과정을 위해서 뇌 자체를 뽑아내는 강제적인 추출방식은 대부분 자연스레 기계화나 세뇌 쪽으로 빠지기에 자연적인 행위인 배설이나 사정, 출산 등을 매개로 인격이 딸려나가는 쪽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잦다는 점을 특징으로 가진다. 일단 배출을 위해서 선행 개조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분리되는 방법에 따라 그나마 고형물을 가지는 경우는 배출된 이후의 개조가 진행된다거나[28] 고형을 가지지 못하는 인격의 분리는 흘러나가기만 하는 등 진행 방향이 갈라지게 된다. 분리된 이후엔 사용 방법에 따라 분리되어 나온 인격이 담긴 물건을 개조하던가 아예 파기해 버리던가 하는 식으로 또 진행 방향이 나뉘어진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본래의 몸에서 분리되어 버린 채 무력해진 인격과 인격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진행하지 못하는 몸이 타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거나 아예 시체마냥 반응이 없어지는 점이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원래의 인격이 간섭을 하지 못하게 되어 버린 본래의 몸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무력하게 지켜보거나 반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이 인격을 담은 객체가 희롱당하는 동안 무력하게 있는 모습을 보는것을 주요 특징으로 가진다. 장르 특징상 어떤 방식으로든 인격이 분리되면 되기 때문에 인격이 배출될 때 배설이 사용되는 경우에는 스캇 성향을 띄는 작가들이 소재로 사용하며 사정을 통해 배출되는 경우에는 후타나리 관련 작가들이 소재로 사용하고 배출된 인격을 담은 객체가 사물마냥 취급되기에 인외물작가가 소재로 사용하며 인격이 분리된 본래의 몸이 시체랑 별 차이 없기 때문에 시체애호 작가가 소재로서 사용하는 등 상당히 복합적이고 다른 분야와 접목되는 개조다.
3. 작품
-
음요충 시리즈,
대마인 시리즈 - 둘 다 심할 때는 고어 수준의 인체개조 내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양대
촉수물이다.
-
퇴마의 예각 시리즈 - '
月夜鴉' 작가의 촉수물 겸 인체개조물 시리즈로 바로 위에 상술된 대마인 시리즈를 많이 따라하는 성향이라 한국에선 아예 '양산형 대마인'이라고 불릴 정도다.
-
프랑켄 프랑
-
가축인 야프
-
해병문학
-
쇼와 라이더 작품 전부[29]
4. 만화가
- 마치노 헨마루(町野変丸): 상업지 계열에서의 인체개조물의 대가. 코믹 플라밍고(フラミンゴ)로 상징되는 90년대 에로그로[30] 만화의 전성기에 활동하면서 20권 가량의 단행본 전부가 인체개조에 얽혀 있는 작가.
- 우지가 와이타 등 플라밍고 관련 작가들: 모두 인체개조 성향이 있으나 고어성향에 강하게 치중되어 있으며 개조하는데 나타나는 폭력적인 행위에 중점을 두었다. 대부분은 활동을 중지한 상태.
- 蜈蚣Melibe(무카데 메리베): '피가 튀지 않는' 의미에서의 순수한 인체개조 속성의 만화를 주로 그린다. 근래에는 주로 冬長라는 필명으로 만화를 그리고 있으며 世界のどん底で愛を叫べない는 수준급의 그림체와 본격적 인체개조 내용이 들어간 인체개조물의 명작. 다만 근래 작품들인 Rouge와 月狂い는 인체개조와는 거리가 멀어진 내용으로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 Spec(Urasekai 2): 동인서클. 인체개조와 관련된 동인지를 자주 그린다. 가장 큰 피해자는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요괴인 하고로모기츠네. 판매 사이트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열 편의 동인지 중 네 편씩이나 등장하는 봉변을 당했다(…) 다른 여캐들이 기껏해야 한~두 편 출연하고 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 Gff: 인체개조 성향이 매우 마이너하다. 모든 작품이 인체개조가 들어가는 한 우물을 파는 서클. 초기작은 그나마 히로인의 얼굴은 남아있는 수준의 가벼운 개조[31]를 주로 하였지만 최근 작품으로 갈수록 모습만 보더라도 일반인들의 정신을 나가게 만든단 세계관 수준으로 점점 개조가 인간의 형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최신작일수록 등장하는 히로인들을 개조된 인간으로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인간으로 만들어진 다른생물 또는 전에는 인간이었던 무언가를 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드한 수위의 인체개조물을 제작하고 있다.
- 아사나기: 강력한 료나물을 그리기로 유명한 작가다. 절단개조와 세뇌, 거유화나 부분적 거대화와 같은 인체개조물의 대부분의 요소들을 작품에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그려 인쇄한 작품 중 상단에 적은 요소가 들어가는 작품이 많다. 절단과 세뇌, 가축화 중 한가지는 반드시 등장한다.
- 오이스터: 하드한 작품을 그리기로 유명한 작가다. 아사나기에 비해 잔혹하지만 현실적인 작품인 게 특징이며 인체개조물의 요소들이 자주 등장하기는 하지만 등장인물을 정신적으로 파괴하는 잔혹한 작품을 만들어내다 보니 따라오는 부가적인 요소로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 MILDA7: 외향적으론 하드하지 않은 작품을 그리는 작가다. 특이하게도 남성의 강제적 여성화를 집중적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위해 강제적인 화장이나 머리 모양 변경을 통해 외양을 여성으로 개조시키는 경우가 많다. 외양에 따라 개조된 대상의 정신이 바뀌어 가는 모습을 주로 보여준다. 개조 대상자가 남성인지라 중요 부위를 자르기도 하고 안 자르기도 하는 작가다.
- Circle Hitori: 히로인을 하나 정해서 타락시키고 아무렇지도 않게 항문, 질, 심지어 유두와 요도, 요새는 귀를 이용한 뇌 성교까지 그리고 있다. 처음엔 가볍게(!) 주먹이나 무가 들어가는 정도지먄 나중엔 농구공 9개, 사람 한두명, 심지어 차와 건물까지 사람의 몸에 들어간다. 이것은 1페이즈이며 2페이즈의 완전히 타락한 히로인은 질, 항문, 유두, 요도에 남녀를 넣고 성교하는 것을 느끼거나, 자신의 몸의 10배는 되는 괴물을 온갖 구멍에 넣는다거나 한다. 본인이 평범한 동인지로는 만족할 수 없다면 추천한다.
- 네로마신: 음란화와 거유화를 즐겨 그리는 작가로 히로인들의 변형이 매끄럽고 자연스러워 보여 타락물이나 조교물과 그리고 임신물과 경계를 구분하기 어렵다. 하지만 함대 컬렉션관련 동인지는 아예 인체개조로 나왔고 타락,조교,임신이 동시진행되어 변해버린 히로인들의 모습을 원래의 멀쩡하던 모습과 비교가능한 작품들도 인체개조물 성향이 강하다는걸 체감 가능하다. 활동시기가 꽤나 긴 작가로 관련 대표작으로는 풍작의 예속엘프 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체가 상당히 예쁘장한 편이지만 그 특이한 아헤가오는 왠지 흔한 듯하면서도 흔치가 않다. 강제 출산씬이 압권이다. 다른 작품의 CG를 맡기도 하며 여기서는 상업지에서의 리미트가 해제되는지 후타나리를 포함한 더더욱 하드코어한 인체개조를 보여준다.
- Otoo: 음란화+거유화+후타나리+유두개조 등등을 그리는 작가. 마브러브 시리즈의 덕후인지 BETA화라며 온갖 기괴한 형태로 개조되는 마브러브 여캐들을 보면 불쌍해질 지경이다(...). 마브러브 외에도 투하트나 나노하 같은 고전 미소녀물이나 자작 오리지널 마법소녀를 만들어 굴리는 등 취향이 많이 괴상하다.
- もう(mou): 픽시브와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석화물을 즐긴다. 석화물은 양반이고 캐릭터들을 온갖 기괴한 사물로 변이시키는 매우 하드코어한 작가. 표지에 낚였다가 기괴한 신체개조에 통수를 맞은 사람도 있다.
-
니쿠지루(Nikujiruc): 역시 픽시브와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작가. 후타나리와 수화를 즐겨 그리는데... 그 변하는 동물이
말이다. 그냥 말로 변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후타나리가 되더니 골격이 변화하며 손발은 말굽으로 변하고 주둥이가 튀어나오며 얼굴이 말의 형상으로 변하더니 후타나리 여성이 말의 형태를 한 기괴한 괴물로 변하는 정신나간 설정. 위에 설명한 ねろましん과 친분이 있는지 니쿠지룩이 그린 피해자 여기사를 ねろましん이 고퀄로 그려주기도 했다. 말 수화를 포함해서.
FGO의 스카자하와 잔느가 후타나리 상태에서 말로 수화하는 정신나간 동인지를 그려 안 좋은 의미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타입문 갤러리에서
말자하(...)라고 불리며 악명을 떨치는 중이다.
일명 종마맨
- neko-rise: 픽시브에서 활동하는 작가. 석화나 오나홀화를 주로 그린다. 판타지물을 배경으로 한 여기사 개조물이나 현대를 배경으로 한 여학생 개조물을 주로 그린다.
- JM: 포스트 아포칼립스스러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온갖 기상천외하게 개조된 여캐들을 그려내는 작가. 대부분 가슴이나 음부, 항문 등의 성적 부위들을 극단적으로 노출시키고 확장시킨다. 자기 세계관만 그리는 건 아니고 와우나 롤 등의 다른 장르들도 가끔 그린다. 흔히 모에라고 부르는 데포르메된 그림체가 아닌 실사체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이 매우 클 수 있다.
5. 게임 제작사
현재 정통파 인체개조 관련작은 왈큐레 사의 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명맥이 끊겼다. 거기다 기껏 살아남은 왈큐레 사는 이 장르의 매니아들 사이에서조차 역겹다는 반응이 간간히 보일 정도로 하드코어인지라(...). 최근에는 Black Lilith 사의 작품들이 인체개조적 요소들을 강화하여 매니아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육체 개조 분야는 과격한 것들은 억제하고 있으나 정신 개조를 중점으로 둔 시츄에이션의 평판이 높다.5.1. AIL
이 분야의 대표적 회사는 AIL로 사실 정식 상업 회사 중에서 전면적으로 인체개조물을 제작하는 회사는 AIL밖에 없다. 정확히는 AIL 내 팀 중 하나의 팀인 라우리스에서 전면적으로 제작했다. 그러나 디렉터이자 원화가로 사실상 원맨쇼를 하고 있었던 中釜康一 씨가 퇴사함에 따라 라브리스는 해체된 것으로 보이며 이제 더 이상 AIL 특유의 인체개조물이 발매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수많은 인체개조 매니아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너스 ~육체개조카르테~: 다양한 사연이 있는 간호사 및 환자를 의사인 주인공이 인체개조하는 내용으로 그 수위가 높아 발매중지되고 작품은 회수되었을 정도다.[32] 나온 지 오래된 게임임에도 그 내용의 하드함과 기발함은 인체개조물 중 1, 2등을 다툰다고 할 수 있다. 동인 CG집이 나왔고 이것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아쉽게도 작가가 2편을 묘하게 융합한 수작. 인체개조내용은 항문에 한정되어 있지만 3명 정도로 한정된 캐릭터. 항문에 집중된 조교내용은 그만큼 항문에 대한 다양한 조교의 바리에이션을 보여준다.
- 딥 보디: AIL사의 본격파 인체개조물. 어느 영지의 영주인 주인공이 뒷세계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귀족들의 유희인 인체개조 대회에 초청받고 이런 저런 사연이 있는 히로인들을 인체개조하여 출품하는 내용. 일주일을 주기로 조교가 이루어지며 평일은 조교, 휴일은 조교한 히로인을 출품하여 우승을 노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인체개조의 바리에이션 폭이 넓고 온갖 기상천외한 인체개조 내용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신세계에 대한 지식을 얻게 하는 데 일조하기도(...). 다양한 인체개조 루트와 출품 내용 선택, 분기로 인하여 몰입도가 높다.
- 성노조교지도실~변태구속육과정(性奴調教指導室 ~変態拘束教育課程): AIL사의 인체개조물 최신작. 전작들에 비해서 인체개조 속성이 줄어 일반적인 조교물에 더 비슷하게 바뀌었다. 그래도 과격한 내용의 인체개조 내용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기대를 모은 신작 인체개조물로써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지나치게 조교선택 가능 캐릭터를 늘린 이유로 한명 한명의 내용은 상당히 부실하고 단선적인 데다 너무 비호감인 캐릭터도 다수 존재하는 문제가 생겼다.[33] 인체개조 내용도 전혀 신선한 내용을 찾아 먹을 수 없는 재탕 수준.
5.2. TOUCHABLE
-
침식(侵蝕) 시리즈
TOUCHABLE 문서의 침식(侵蝕) 시리즈 문단 참조.
5.3. 왈큐레
- 여체광란(女体狂乱): 항목 참조.
5.4. BLACKPACKAGE TRY
- 능습(凌襲): 각종 비밀실험을 하는 주인공의 연구소를 급습하는 3명의 여성 특수요원들을 개조하는 내용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는 인체개조, 2부는 인체개조시킨 여성을 몬스터와 대결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매 전에는 본격 인체개조물로 기대를 모았지만 발매 후에는 뭔가 미묘한 듯한 느낌. AIL사의 인체개조에 비하면 여러모로 신선도나 충격도가 뒤떨어진다. 스토리 플롯이나 캐릭구성은 전작인 姦獄과 매우 유사하다. ' 항문임신'이라는 새로운 경지를 보여 준다고 해서 주목을 모을 뻔(…)했는데 실제로는 출산을 항문으로 하는 것이고 아이를 직접 나오는 신까지는 보여주지 않아 김빠진 맥주 꼴로 전락했다.
- 간옥(姦獄): 블랙팩키지 트라이사의 능욕게. 다양한 특수생물, 약물을 통한 능욕과 인체개조가 주를 이룬다. 게임 자체는 기본적으로 블랙팩키지 사의 기본 속성인 아날계이지만 유방 확대, 후타나리화, 확장 개조 등 기본적인 인체개조 베이스는 탄탄한 편. 사실 능욕게 속성인 아날, 수간, 윤간, 인체개조, 네토리, 임신 등 모든 누키게 속성이 포함된 작품이기도 하다.
5.5. 그 외 주요 인체개조물 제작사
- KI-SOFTWARE: 동인 에로게 제작사 첫 작품인 黒夜神는 그림체는 "동인게가 아니면 제작자를 때려눕힐 정도"지만 인체개조의 폭은 넓고 CG량도 생각보다 많은듯. 자유도는 의외로 높다. 이후 RPG풍 인체개조물인 CrossinG KnighTMarE를 발매했는데 난이도가 거지같이 어렵고 개조는 상당히 소프트해졌지만 그림체가 굉장히 양호해졌고 게임성 자체는 좋은 편이어서 나름대로 수작 취급 받고있다.
- やせうまロール: 면갤 7대 명작 중 하나인 복매제를 만든 곳이다.
- 触KING会: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촉수물 관련 동인 팀인데 주로 엑스터시를 500배(...)로 늘리는 개조를 해서 촉수능욕를 하는 것이 메인이다.
- Drop Project: 특이하게 팀이 아니라 혼자서 작품을 만드는 곳이다. 주로 가슴 관련 개조가 많은 편이다.
5.6. 인체개조 요소가 등장하는 게임
- 인처전대 아이사이가 Flash: 개조속성이 있는 듯.
- 학습(虐襲) 3, 4, 5: ANIM사 브랜드의 작품. 1편부터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안 해 봐도 사실 상관은 없다. 기본은 촉수물이지만 인체개조적 요소가 상당히 함유된 작품. 촉수 이식, 유선 확대 같은 괜찮은 수준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
6. 게이물
- 타가메 겐고로: 몸이 튼튼한 남자들을 잡아서 오로지 성적인 용도로 쓰기 위해 인체개조하는 단편 만화를 자주 그리는 편이다. 판타지나 SF를 넘나들며 개조를 시행하며 작중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개조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상상 속의 기술이 등장하는 SF에선 별의별 개조가 등장하고 판타지에서는 판타지에 걸맞은 개조를 시행하고 현대물에서도 인체개조물에 나오는 요소들을 전부 끌어낸다. 개조 수준이나 작품의 진행을 보면 등장인물의 묘사나 진행이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개조 시행자나 개조 대상자나 전부 털이 덥수룩하고 우락부락한 남자들이라 취향 자체가 게이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선 작품이 아니라 성적 용도로 즐기기엔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타가메 겐고로 항목 참조.
[1]
정신개조는 본격파 인체개조물이 아니라도 자주 사용된다. '캐릭터에게 강제로 미약을 마시게 한다 →
아헤가오 더블 피스 → 미약의 위력에 굴복' 등은 이미 매우 흔한 패턴이다.
[2]
개인이 고어물이 아닌 인체개조물 빌드업을 쌓기엔 작업량이 너무 많기에 아예 처음부터 고어물로 빠지기 쉽다.
[3]
심한 경우 가슴을 몸보다 더 크게 만들어서 거대한 유방에 신체가 붙어있는 기괴한 모양으로 만들기도 한다. 다행히 극단적인 경우는 드문 편이지만 픽시브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4]
정말 극단적인 경우로는 행성 크기만큼 커지기도 한다.
[5]
반대로
빈유로 만드는 것은 별로 없다.
신사들이 좋아할 리 없으니. 빈유화는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로리화에 수반되는 부작용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앞 문단에서 설명한 '히로인의 좌절감'은 덤(…).
[6]
피스팅까지 묘사하는 작품도 있다!
[7]
극단적으로는 유두에서 대변이 나오게 하는 개조도 있다.
[8]
실제로 클리토리스와 남성기는 그 기원이 같다. 태아 상태에서 성분화가 일어날 때 이후에 쓸모없는 기관이더라도 남기는 것이 없애 버리는 것보단 효율적인지라 흔적기관과 유사하게 남았다 그래도 기원이 기원인지라 남성호르몬을 과다투여한 암컷 기니피그는 클리토리스가 수컷의 성기처럼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이에나의 암컷도 비슷한 이유로 인해 클리토리스가 수컷의 성기와 크기가 비슷하다.
[9]
조금 극단적인 경우 머리통이나 피스팅도 가능하다.
[10]
콧구멍으로 성기를 넣을 수 있게 하는 콧구멍 개조도 등장했지만 콧구멍을 넓히면 여자 얼굴이 못생겨진다는 이유인지 그다지 쓰이지 않고 있다.
[11]
한고조 유방이 죽은 뒤 실권을 잡게 된 여태후가 후궁인 척부인을 사지절단하여 인체(人彘, 사람돼지)라고 부르며 변소에 놓고 사육했다는 기록이 있다.
[12]
인공장기를 이용해 실제로도 가능은 하다. 머리나 몸통이나 산소와 영양소를 가진 혈액의 순환만 되면 살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의 생존은 오래가지 못할 수 있으나 몸통은 장기도 움직이는 장비를 사용하면 사는 데 문제없다.
[13]
일본에서는 메비나(女雛:여자 인형)라고 부른다.
[14]
일본에서는 달마(ダルマ)라고 부른다.
[15]
테디베어와 다르게 신체의 일부조차 아니라서 최소한의 인간 취급도 없고 사용에 능숙하지 못해 항상 넘어지거나 서 있는 것도 힘들어한다. 이런 서툴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구경거리가 되는 전개도 흔한 편.
[16]
여기서 사지절단을 빼고 정신적 무력감만을 다루는 장르가 바로 흔히 알려진 불행포르노다.
[17]
이 경우 상대방에 의해서만 살아 있을 수 있도록 스스로 무력해지길 바랐다는 묘사가 있으며 개조강도도 비교적 가볍고 정신도 멀쩡한데도 일부러 극단적으로 무력하고 수동적인 모습만 보여준다. R-18에서 수요가 높다.
[18]
코의 경우 실제로 전두엽 절제술의 경로 중 하나다.
[19]
이 작품은 의체가 여아인데다 수위가 낮아서 그렇지 요소들은 전부 가지고 있기에 예시로 적합하다.
[20]
이쪽은 설정상으로는
하츠네 미쿠를 코스프레한 안드로이드라 "인체"개조에는 속하지 않지만 겉보기에는 설정과 반대로 미쿠를 그로테스크하게 기계화시킨 느낌이라...
[21]
생니를 뽑는다는 것 자체가 물리력만 동원한다면 의외로 쉬운 행위인 만큼 인권이 막장인 지역에서는 실제로 종종 행해지며 대한민국에도 관련 괴담이 있었을 정도다. 다만 이빨을 모두 뽑으면 부드러운 음식밖에 먹을 수 없으니 그 인원들을 관리하고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의 권력을 가진 조직에 한한다.
[22]
너스 육체 개조 카르테의 동인CG집에서는 구강 내부를 질 내부와 같은 형태로 개조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Black lilith의 감옥전함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오지만 단지 여성이 느낀다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도입했을 뿐 위에서 말한 세세한 개조과정은 없다. 어떤 것이든 목구멍이나 입에 들어오게 될 경우 자극이 되기 때문에 식사할 때 괴롭게 될텐데 당연히 이 점도 이 개조의 목적에 포함된다.
[23]
이는 실제로 이뤄지는 수술이기도 한데 의학적으로 이런 식으로 달리는 인공항문을 장루(腸瘻)라고 부르며 주로 배나 옆구리에 달게 된다. 주로
대장 전체에 암이 퍼져서 대장을 완전절제한
대장암 환자나 직장암으로 직장을 도려내 괄약근이 제기능을 못 할 경우에 한다. 현실에선 당연히 평생 장루에 비닐팩을 차고 다녀야 하고 장루의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하므로 매우 불편한 채로 여생을 보내야 한다.
[24]
절단이 아니다.
[25]
개나 고양이는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몇몇 사람들에게 유행하는 말로 변이시켜 버리는 건 정말 눈뜨고 봐줄 수가 없을 정도로 끔찍해진다.
[26]
픽션이다 보니 톤급도 가능하다.
[27]
유체이탈 상태에서 유체가 몸으로 복귀하지 못하게 고정되고 몸만 남는 것이라 보면 편하다.
[28]
접속단자마냥 몸에 접촉하면 의식이 연결되고 떨어지면 의식이 분리되는 식이나 아예 팔다리만 사라지거나 본래 몸보다 작게 되어 다루기 좋은 형태의 에너지원 형태로 나와 되어서 소모되는 식이다.
[29]
역대 주인공이 전부 개조인간 내지 사이보그이며 적 괴인들까지 악의 조직으로부터 신체 개조와 세뇌를 받은 개조인간들인 경우가 대다수다. 적 괴인은 예외적으로 동물을 변이시켰거나 외계인인 경우, 시작부터 만들어진 인공생명체인 경우도 있다. 인체 개조 과정이 19금적으로 적나라하게 묘사되거나 개조 대상자가 몹쓸 짓을 당하거나 하는 장면은 일절 안 나오므로 취소선 처리.
[30]
エロ+
グロテスク.
pixiv적인 표현으로는 R-18G. 성인만화에 괴기하거나 폭력적인 성향을 접목한다. 내성이 없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기겁하겠지만 이런 쪽이 그렇듯 소수의 수요층은 항상 존재한다.
[31]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것으로 일반적인 작품과 비교해선 하드하지만 동일 서클에서 내놓는 최신작들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나마 가벼운 인체개조들이다.
[32]
단지 모자이크 삽입을 깜빡한 탓이라고도 한다.
[33]
심지어는 남자하고 고기를 돌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