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0:07:53

대한민국의 동성애자

성소수자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color=#373a3c> 주요 분류 성소수자 · LGBT( 레즈비언(L) · 게이(G) · 양성애(B) · 트랜스젠더(T) · 퀘스처닝(Q) · 인터섹스(I) · 무성애(A) · 범성애(P) / BDSM(K)
상세 분류 인터섹스
젠더퀴어 · 바이젠더 · 안드로진 · 논바이너리 · 뉴트로이스 · 에이젠더 · 팬젠더 · 트라이젠더 · 데미젠더 · 젠더플루이드 · 트랜스젠더 · 젠더리스 · 젠더플럭스 · 제노젠더
남성애와 여성애 · 동성애 · 양성애 · 호모플렉시블 · 헤테로플렉시블 · 다성애 · 범성애 · 전성애 · 무성애
퀘스처닝
기타 분류 및 은어 크로스드레싱( 여장 · 남장 · 드랙 · 트랜스베스티즘 · 자기여성애) · BDSM · 후타나리 · 쉬메일 · 넷카마 · 에세머 · 혐오 레토릭 · 젠더 표현
성전환 성 지정 · 성별 불쾌감 · 트랜스여성( 트랜스페미닌 · 쉬메일) · 트랜스남성( 트랜스마스쿨린 · 히피메일) · 패싱
과정 · 성전환증 · 성전환 치료 · 호르몬 치료 · 얼굴 여성화 수술 · 얼굴 남성화 수술 · 가슴성형 · 성전환 수술 · 성전환수술자
탈성전환 · 데이비드 라이머 · 포스트젠더리즘 · 제3의 성 · 성별 비순응
현황 및 인식 성소수자 국가별 현황 /대한민국( 동성애자 · 트랜스젠더 · 인터섹스) · 성소수자 비하명칭 · 성소수자 인권단체 /대한민국( 목록) · 성소수자 인권포럼 · 스포츠 · 퀴어 · 퀴어신학 · 퀴어 이론 · 퀴어학 · 얼라이 · 커밍아웃 · 오픈리 · 스텔스 · 아웃팅 · 혐오증( 호모포비아( 자유주의적 호모포비아) · 바이포비아 · 트랜스포비아 | TERF | 트랜스여성혐오) · 핑크워싱
이데올로기( 진보주의 · 소수자 운동 · 신좌파 · 성소수자 보수주의 · 성소수자 자유주의 · 성소수자 사회주의 · 트랜스페미니즘 · TIRF · 성해방주의 · 핑크자본주의 · 퀴어 내셔널리즘 · 호모내셔널리즘)
제도 및 이슈 탈동성애 운동 · DADT · 교정강간 · 여폭법 성소수자 배제 관련 논란 · 성소수자 없는 구역 · 소도미법 · 군형법상 추행죄 · 나중에 · 다했죠? · 차별금지법 /대한민국 · 가족구성권 · 동성혼 · 시민결합 · 성별 정정 · 성중립 화장실 · 욕야카르타 원칙
논란 및 사건 사고 스톤월 항쟁 · 홍석천 커밍아웃 · 티나 브랜든 살인사건 · 배살구 피살사건 · 육우당 활동가 자살사건 · 비온뒤무지개 법인화 불허 논란 · 육군참모총장 동성애자 군인 색출 처벌 지시 사건 · 부사관 성전환 사건 · 트랜스젠더 숙명여대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 ·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 신촌역 성소수자 차별반대 광고 훼손 사건 · 김기홍 활동가 자살사건 · 변희수 하사 자살사건 · 오태양 성소수자 현수막 훼손 피해 사건 · 2023년 대구 퀴어문화축제 공권력 대치 사태
문화 은어 · 대중문화에서의 성소수자 · 게이바 · 레즈비언바 · 트랜스젠더바 · 여장 클럽 · 대한민국 성소수자 커뮤니티 · 프라이드 플래그 · 프라이드 퍼레이드 · 퀴어문화축제 · 게이 게임(국제 스포츠 경기 대회) · 위장결혼 · 팬픽이반 · 게이 게임 · 워맨스 · 브로맨스 · 까만봉지 · 잠방
관련 인물 분류:게이 · 분류:레즈비언 · 분류:양성애자 · 분류:범성애자 · 분류:무성애자 · 분류:트랜스여성 인물 · 분류:트랜스남성 인물 · 분류:인터섹스 · 분류:논바이너리 · 분류:젠더퀴어 · 분류:성소수자 인권운동가 }}}}}}}}}

1. 개요2. 역사3. 오해4. 현황
4.1. 인식4.2. 동성애자가 살기 좋은가?4.3. 동성결혼4.4. 현황
5. 북한에서의 동성애6. 관련 사건7. 둘러보기 틀

1. 개요

대한민국 국내에 존재하는 동성애자들의 현황과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문서.

2. 역사

통일신라시대부터 성소수자에 대한 기록이 등장하는데 바로 혜공왕이다. 트랜스젠더인지 시스젠더 동성애자인지 아니면 단순히 여성적인 성향이 강한 것뿐이었는지는 기록이 부족해 알기가 힘들지만, 어차피 성전환 치료가 불가능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고려 공민왕 노국대장공주가 죽자 '다른 여성과의 관계를 멀리하고 남성들과 관계를 갖는게 아내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자제위를 두었다가 자제위에 소속된 미동에게 암살을 당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만 이 부분은 조선 건국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제 사실과 일치하지 않은 내용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학계에선 주를 이루고 있다.

3. 오해

많은 이들이 남성적인 외향을 가진 여자는 레즈비언일 가능성이 높고 게이는 여성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으니 섣불리 판단하는 건 금물이다.

동성애자들에 대한 오해들은 대부분의 사회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고,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을 했을 때 마주할 사회적인 리스크가 크기에 음지에서 생활하고 교류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4. 현황

4.1. 인식

미국의 조사전문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13년 조사한 ‘동성애를 인정해야 하는가?(Should society accept Homosexuality?)’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한국인은 39%였다. 이는 2007년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조사했을 때의 18%의 2배가 넘는 수치로서, 한국은 동성애자들에 대해서 가장 빠르게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국가다.

같은 조사에서 캐나다 스페인, 독일은 80%가 넘는 사람이 ‘예’라고 대답했고 호주는 79%, 프랑스는 77%, 영국은 76%, 아르헨티나는 74%, 멕시코는 61%, 미국도 60%가 넘게 ‘그렇다’고 답했다. 일본은 54%였고, 인구의 90% 가까이가 가톨릭 신자인 폴란드가 42%으로 한국과 비슷한 답변을 했다.[1]

이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젊은 사람들의 의견인데, 18~29세 이하 젊은이들은 71% 이상이 동성애자들을 사회에 수용해야 한다고 대답하였는데 이는 미국(70%)과 비슷한 수치이다. 이에 비해 중국 젊은이들(18~29세)은 '예'라고 대답한 수치는 32%에 불과하다.

또한 중장년층(30~49세) 역시 48%인 거의 절반이, 동성애자는 사회에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이는 같은 나이대에서 중국(19%)이나 러시아(17%)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이다. 어느 정도냐면 동유럽 국가( 폴란드 40%)보다 높고 미국(63%)이나 일부 성에 개방적인 중남미 국가들( 베네수엘라 45%[2])과 비교될 만하다.

즉, '아저씨, 아줌마들이라서 보수적이다'라는 소리를 듣는 한국의 중장년층도 일부의 선입견과 다르게 동성애에 대해서 의외로 긍정적이라는 걸 알 수가 있다.[3] 다만 중년~노년층(50세 이상)은 동성애가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의견이 20% 정도로 소수이다. 물론 여전히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들에 비하면 높다.

2022년에 이르러서는 여러 대중매체에 동성애자와 관련된 내용이 아무렇지 않게 언급될 정도로 인식이 호의적으로 바뀌고 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첫 동성애자 정치인이 당선되기도 했다.( 차해영, 서울 마포구의원) 2023년에는 재판부는 동성부부도 건강보험 피부양자를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기도 했다.단 서울고법은 동성혼, 사실혼, 동성배우자 등을 법적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

4.2. 동성애자가 살기 좋은가?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갤럽(Gallup)의 2014년 조사를 보면. 전 세계 123개국 10만여 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나라가 동성애자가 살기에 좋은 나라인가, 나쁜 나라인가?(Is the city or area where you live a good place or not a good place to live for gay or lesbian people?)’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69위였다. 살기 좋은 곳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18%였고, 57%는 살기 나쁜 곳이라고 대답했다. 중국은 살기 좋은 곳 14%, 살기 나쁜 곳 53%, 일본은 50위로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응답이 28%, 나쁜 곳이라는 응답은 39%으로 같은 아시아 국가이지만 적지 않은 차이가 발생했다. #

OECD도 같은 질문의 조사를 한 바 있다. 2012년에 시행한 ‘동성애자 관용 수준’조사에서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32개국 중 유일한 이슬람 문화권인 튀르키예를 제외하고 제일 낮은 점수를 받았다. 우리나라의 점수는 19.5점. 이스라엘 그리스가 각각 34.5점, 25.2점이었고 일본은 44.0점이었다.

그러나 이는 주관적 답변에 의한 조사일 뿐이므로 곧이곧대로 믿기 어렵다. 게다가 통계자료가 최소한 8년 이상 전의 것이고, 한국은 매우 빠르게 동성애 친화적인 국가로 변화하는 추세 # 이므로 2020년대에 접어든 현대와는 또 다를수 있다.

4.3. 동성결혼

동성결혼에 대한 한국 갤럽 MBC가 공동 주관한 2017년 설문조사에서도 대한민국은 41%가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하였다. 아직 동성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조금 더 우세하다(41% VS 52%). 그러나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 조사에 의하면 한국은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가장 빠르게 바뀌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라고 지목되었다. 또한 2001년 지지율이 10%대였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앞으로 10년 정도가 지나면 과반수로 넘어갈 지도 모르는 일이다. 즉 현재진행형으로 여론이 변하고 있는 중이다. [4]

4.4. 현황

그렇다고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다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이 발달한 만큼 세계적인 성소수자 인권 운동에 대해 어떻게든 '건너 들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피부로 '대한민국의 동성애자'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아직 많지 않다. 다시 말해 '경험이 지식을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겠다. 말로는 동성애를 인정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거부감을 느끼고 싫어하거나[5], 자신은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차별을 하고 있는 사람들, '내 앞의 이 사람이 동성애자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비단 이와 관련한 문제는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 다른 소수집단에서도 흔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서양을 중심으로 깊이 퍼져있던 인종차별과 같은 경우도, 본인은 차별하지 않는다고 해도 여전히 차별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비단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적 이슈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만큼 필연적인 결과라고 해야겠다.

디시인사이드처럼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반동성애 여론이 힘을 얻는 편이다. 물론 인터넷 공간에서는 극단적인 의견이 과대대표되기 쉽다고는 하나, 그것을 감안해도 여전히 한국에는 반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들 역시 적지 않게 존재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것에는 폐쇄적인 동성애 커뮤니티 특성살 커뮤니티 내부 구성원끼리의 비행에는 관대한 점도 한 몫 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열리는 퀴어축제의 경우 매년 반동성애 성향을 가진 시민들(특히 보수 기독교 성향을 가진)과 마찰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는 퀴어축제에서 지나친 신체 노출과 선정적인 용품을 대놓고 파는 등 반발을 살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 #

퀴어 퍼레이드가 열릴 때마다 강경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동성애 반대 집회'가 열리는 한국에 비해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좀 더 호의적인 일본의 경우 2018년 열린 퀴어 퍼레이드에서는 눈에 띄는 방해 행위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 방송 활동 등 동성애자의 공적인 활동이 비교적 활발한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아직 성소수자의 공론화 자체를 터부시하는 분위기다. 그러니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는 동성애자가 이웃나라 사람처럼 가깝고도 먼 존재일 수밖에 없다. 결국 일상 속에서도 동성애자는 끊임없이 희화화되고, 심하면 어딘가 분명 있을 동성애자 앞에서 대놓고 혐오발언이 가능한 것이 대한민국의 현재 상태이다.

대한민국에서의 성소수자에 대한 교육은 거의 하지 않는다. 초중고등 교과과정의 그 어떤 교과서에도 성소수자에 관련된 내용은 하나도 없다. Why?에서는 성소수자가 비정상이라고 정의하는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6] 그나마 동성애자를 접할 수 있는 곳은 미디어 정도고, 미디어에서 비추는 동성애자와 동성애의 모습은 현실의 동성애자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

대한민국의 학교폭력 사례 중에서 커밍아웃이나 아웃팅이 원인이 된 경우가 적지 않으며 학교폭력의 정도가 대체로 심각하다. 신뢰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통계이나[7], 청소년(18세 이하)의 경우 45.7%가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고, 53.3%가 자해를 시도한 적이 있다고 보고된 바가 있다. 이런 문제에 있어서 국가나 기업이 CSR의 일환으로 동성애자들을 도와야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8]

즉, 대한민국의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은 대만은 물론 일본에 비해서 반동성애적인 성격이 강한 편이다. 다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동성애자에게 우호적인 성향이 퍼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 그리고 동성애자 자식을 둔 부모들이 만든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지지하는 시민단체인 성소수자 부모모임이라는 단체가 존재하기도 하고.

5. 북한에서의 동성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북한/인권 문서
4.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북한/이념 문서
7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명문화된 처벌 규정은 없으나 김정은 집권 이후 동성애를 친미의 표본으로 보고 사형 등으로 무겁게 처벌한다. #

동성애자를 사형에 처하는 국가들[9]중 유일하게 이슬람과 관련이 없다.

6. 관련 사건

육군참모총장이 동성애자인 군인을 색출하여 처벌을 지시한 사건이 있었다. 그 내용에 의하면 군인남성간 항문 성교 군형법상 추행죄에 의해 처벌을 받는데, 문제는 오직 동성애자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처벌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7. 둘러보기 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5em);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0 -5px"
<colbgcolor=#cd313a><colcolor=#fff>일반 한국의 역사( 단군 이래) · 역대 국호 · 역대 지도자 · 역대 국가 깃발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의 역사
기타 통일 한국 · 간도 · 녹둔도 · 대마주 · 역사왜곡
}}}}}}}}}
[ 지리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지명 · 수도
지리적 구분 한반도 · 수도권 · 충청 ( 대전·세종·충남 · 충북) · 호남 ( 광주·전남 · 전북) · 영남 ( 부울경 · 대구경북) · 강원 ( 영서 · 영동) · 해서 · 관북 · 관서 · 제주 · 남한 · 북한
자연지리 산/고개 · · 강/하천 · 내륙 지역 · 동해 · 서해( 황해) · 남해 · 동중국해 · 100대 명산
도시권 · 생활권 수도권 · 부산·울산권 · 대구권 · 광주권 · 대전권 · 생활권
행정구역 지방자치단체 · 광역자치단체 ( 특별시 · 광역시 · · 특별자치시 · 특별자치도) · 기초자치단체 ( 인구 순위 · 인구 밀도 순위 · 면적 순위) · 행정구역 개편 · 도로명주소 · 팔도 · 이북 5도
교통 교통 · 공항 · 철도 · 고속도로
생물 생물자원 · 포유류 · 조류 · 파충류 · 담수어류 · 양서류 · 견종
과학기지 세종 과학기지 · 장보고 과학기지 · 다산 과학기지 ·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영토분쟁 독도 · NLL · 백두산 · 7광구 · 녹둔도 · 이어도 · 가거초 · 격렬비열도
[ 군사 ]
[ 정치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정치 · 대한민국 훈장 · 법정 공휴일
국가 상징 국명 · 국기 · 국가 · 국화 · 국장 · 홍익인간 · 국새
정당 정당 · 보수정당 · 민주당계 정당 · 진보정당 · 극우정당 · 기독교정당 · 종교정당 · 제3지대 정당 · 단일쟁점정당 · 극좌정당
정부조직 국회 ( 국회의장 · 국회부의장 · 국회의원 · 국회의사당) · 행정부 ( 대통령 · 국무총리 · 국무회의 · 행정각부 · 감사원) · 법원 ( 대법원 · 대법원장 · 대법관 · 각급법원) · 헌법재판소 ( 헌법재판소장 · 헌법재판소 재판관)
제도 헌법 · 10차 개헌 · 국민의 4대 의무
선거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선거 · 전국동시지방선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념 대한민국의 사회주의 ·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지상주의 ·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 한국 내셔널리즘 · 틀:대한민국의 이념
기타 정부24 · 대한민국 정부상징 · 공공누리 · 대한민국 대통령실(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 청와대
[ 경제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경제 · 한강의 기적 · 3저 호황 · 경제개발 5개년 계획 · 소득 · 자원 · 예산 · 긍정적 전망
산업 한국의 산업 · 농축산업 · 수산업 · 공업 · IT · 과학기술력 · 우주개발 · 메이드 인 코리아
기업 한국의 기업 · 재벌 · 대기업 · 준대기업 · 중견기업 · 중소기업 · 자영업
무역 무역
지표 GDP · 경제성장률 · 환율 · 물가 · 물가지수 · 소비자 물가상승률 · 부채 · 가계부채
경제난 부정적 전망 · 실업 · 청년실업 · N포 세대 · 88만원 세대 · 수저계급론 · 86세대 책임론
기타 비자 · 여권 · 애국 마케팅 · 넥스트 일레븐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 사회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사회 · 인구 · 세대 · 북한이탈주민( 한국 외부의 탈북자, 탈북자 소재 매체 및 탈북민 인물) · 실향민 · 이산가족 · 이민 · 재외 동포 · 검은 머리 외국인 · 재한 외국인 · 다문화가정 · TCK · 출산율 · 생애미혼율 · 혼인율 · 사망률 · 자살률
민족 한국인 · 한민족 · 중국계 한국인 · 일본계 한국인 · 한국계 중국인 · 한국계 일본인 · 한국계 미국인 · 고려인 · 화교 · 조선적
교육 한국의 교육 · 교육열 · 입시 위주 교육
종교 한국의 종교 · 개신교 · 불교 · 천주교 · 원불교 · 유교 · 천도교 · 증산도 · 대순진리회 · 대종교 · 무속
사건 · 사고 한국의 사건 및 사고 · 범죄 통계
사회 문제 · 갈등 한국 사회의 문제점 · 헬조선 · 국뽕 · 자국 혐오 · 니트족 · 열정페이 · 저출산 · 고령화 · 인종차별 · 난민 수용 논란 · 외국인 노동자 문제 · 지역 갈등 · 젠더 분쟁 · 성소수자 · 세대 갈등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 · 인터넷 검열 · 권위주의
[ 외교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외교 · 남북통일 · 대통령 해외순방 일지 · OECD · G20 · IPEF · MIKTA · 동아시아 국제정세 · 한반도 주변 4대 강국 · 혐한 · 반한 · 지한 · 친한 · 한빠
6자​회담 남북관계 · 한미관계 · 한중관계 · 한러관계 · 한일관계
다자 한중일관계 · 한미일관계 · 남북러관계 · 한중러관계 · 한대일관계
순서는 가나다순 정렬, 이하 국명만 있는 링크는 한국과 해당 국가의 관계 문서임.
##
예: 네팔 → 한국-네팔 관계
아시아 네팔 · 대만 · 동티모르 · 라오스 · 마카오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몽골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베트남 · 부탄 · 브루나이 · 스리랑카 · 싱가포르 · 아프가니스탄 · 우즈베키스탄 · 위구르 · 인도 · 인도네시아 · 카자흐스탄 · 캄보디아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 티베트 · 파키스탄 · 필리핀 · 홍콩
중동 레바논 · 리비아 · 모로코 · 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수단 공화국 ·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 알제리 · 예멘 · 오만 · 요르단 · 이라크 · 이란 · 이스라엘 · 이집트 · 카타르 · 쿠웨이트 · 튀니지 · 팔레스타인
유럽 그리스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덴마크 · 독일 · 라트비아 · 루마니아 · 룩셈부르크 · 리투아니아 · 리히텐슈타인 · 모나코 · 몬테네그로 · 몰도바 · 몰타 · 바티칸 · 벨기에 · 벨라루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스웨덴 · 스위스 · 스페인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아르메니아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 · 아제르바이잔 · 안도라 · 알바니아 · 에스토니아 · 영국 · 오스트리아 · 우크라이나 · 이탈리아 · 조지아 · 체코 · 코소보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튀르키예 · 포르투갈 · 폴란드 · 프랑스 · 핀란드 · 헝가리
아메​리카 가이아나 · 과테말라 · 도미니카 공화국 · 도미니카 연방 · 멕시코 · 베네수엘라 · 벨리즈 · 볼리비아 · 브라질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수리남 · 아르헨티나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자메이카 · 칠레 · 캐나다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나마 · 파라과이 · 페루
아프​리카 가나 · 가봉 · 감비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나미비아 · 나이지리아 · 남수단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니제르 · 라이베리아 · 레소토 · 르완다 · 마다가스카르 · 말라위 · 말리 · 모리셔스 · 모리타니 · 모잠비크 · 베냉 · 보츠와나 · 부룬디 · 부르키나파소 · 상투메 프린시페 · 세네갈 · 세이셸 · 소말리아 · 시에라리온 · 앙골라 · 에리트레아 · 에스와티니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잠비아 · 적도 기니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지부티 · 짐바브웨 · 차드 · 카메룬 · 카보베르데 · 케냐 · 코모로 · 코트디부아르 · 콩고 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 탄자니아 · 토고
오세​아니아 나우루 · 뉴질랜드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바누아투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뉴기니 · 팔라우 · 피지 · 호주
[ 문화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문화 · 한류 · 콘텐츠 · 전통문화 · 민속놀이 · 신화 · 요괴 · 명절 ( 설날 · 추석 · 민족 최대의 명절 논쟁) · 성씨 · 대한민국 표준시 · 세는나이 · 예절 · 문화 검열 · 성문화
관광 한국의 관광 · 축제 · 국립공원 · 문화재 · 국보 · 보물 · 무형문화재 · 사적 · 명승 · 천연기념물 · 민속문화재 · 등록문화재 · 세계유산 · 세계기록유산 · 인류무형문화유산
언어 · 문자 한국어 ( 표준어 · 방언) · 한국어의 높임법 · 한글 · 한글만능론 · 한자 ( 정체자 · 약자 · 한국의 한자 사용)
건축 건축 · 한옥 · 궁궐 · · 무덤 · 사당 · 서원 · 향교 · 사찰 · 마천루 · 서낭당 · 신사 · 온돌 · 홍살문
의복 · 무기 한복 · 백의민족 · 갑옷 · 무기 · 한선
음식 음식 · 한정식 · 한과 · 전통음료 · 전통주 · 지리적 표시제 · 한민족의 식사량
스포츠 스포츠 · 태권도 · 씨름 · 택견 · 수박 · 국궁 · 족구 · e스포츠
문예 · 출판 문학 · 베스트셀러 · 웹소설 · 판타지 소설
미술 · 만화 현대미술 · 한국화 · 고화 · 만화 · 웹툰 · 애니메이션 · 만화 검열
게임 비디오 게임 · 온라인 게임 · MMORPG · 게임계의 문제 · 게임규제
음악 음악 · K-POP · 힙합 · 트로트 · 국악 · 판소리 · 사물놀이 · 아리랑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 '98, '07, '18)
영화 · 연극 영화 · 천만 관객 돌파 영화 · 뮤지컬
방송 방송 · 드라마 · 예능 프로그램 · 웹드라마 · 웹예능 · 인터넷 방송
기타 한국형 · 한국적 · K- · 고요한 아침의 나라 · 변질된 유교적 전통 · 명절증후군 · 한국기원설
}}}




[1] 이슬람교나 유대교가 아닌 이상 사실 종교와 동성애는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개신 기독교의 경우 지역마다 다른데, 유럽 교단에서는 교회에 LGBT 깃발을 거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과 한국의 경우 여전히 강경한 반동성애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2]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국민투표를 통해 통과된 국가다. 물론 그와 별개로 동성결혼은 의외로 반대여론이 높아서 입법된 적은 없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동성애자끼리 동거하는 경우 사실혼 관계로 인정하기는 한다. [3] 단 한국의 40대는 강성 좌익 지지층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4] 2001년 당시엔 동성결혼을 법제화한 국가는 네덜란드 뿐이었지만 41%가 지지한 2017년의 경우 이미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국가들이 법제화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러한 점 역시 지지의견을 밝히는 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9년 동성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을 시작으로 이미 지지여론이 과반을 넘긴 일본 등 아시아 여러 국가로 까지 동성결혼 법제화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어 나간다면 현재보다 여론이 좀 더 빠르게 변화할 가능성도 있다. [5] 이것이 거짓 답변을 한 것은 아니다. 머리로 인정해야 한다고 인지는 하지만 심적으로는 거부감이 남아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6] 원래는 이런내용이없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개정판에 만들어진 내용이다. [7] 먼저, 현 상황에서 오픈리 뿐만이 아닌 클로짓, 통계를 모으는 커뮤니티에 속하지 않거나 접근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불특정한 동성애자를 표본으로 삼아 통계를 내리는 것은 단순 연령대, 성별로 표본을 모으는 것과 달리 불가능에 가깝다. 더군다나 해당 통계를 내린 곳이 상담을 주로 하는 곳임을 감안하면, 불특정성이 없이 처음부터 상태가 불안한 사람들 위주로 접근하기 쉬운 구조라 해당 통계는 신뢰하기는 어려운 통계라 말할 수 있다. [8] 출처: 마음연결 [9]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수단, 모리타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