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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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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해당 유형3. 성인 TCK4. 비슷한 경우5. 특징
5.1. 장점5.2. 문제점5.3. 4가지 유형
5.3.1. 외국인5.3.2. 양자5.3.3. 숨겨진 이민자5.3.4. 거울
6. 해당 인물
6.1. 실존 인물6.2. 가상 인물
7. 둘러보기8. 관련 문서

1. 개요

TCK는 'Third Culture Kids'의 줄임말이며 한국어로는 제3문화 아이들이라고 한다.

성장기 동안 2개 이상의 문화적 배경을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을 말하며 또 다른 말로는 CCK (Cross Culture Kids)라고도 한다.

TCK는 부모 나라의 문화(제1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고, 해외 문화(제2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지만, 제1문화와 제2문화를 양쪽 모두 받아들여 만들어진 새로운 제3의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는 뜻이다.

TCK의 핵심 요소는 성장기에 외국 문화를 경험했다는 점이다. 성장기(1~18세)는 문화 가치관 정체성의 기초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외국 문화 경험이 '문화 차이' 정도로 인식되며 해외 체류 경험도 '특별한 추억' 정도로만 기억되는 반면, 성장기에 속하는 아동 청소년은 향후 귀국하거나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때의 외국 문화 경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즉 해외에서 성장기를 보내거나 또는 자국에서 외국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에게는 그 외국 문화 역시 사고방식이나 정체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된다.

2. 해당 유형

주로 대표적인 TCK로는 교포 1.5세[1], 조기 유학[2], 선교사 자녀[3], 해외 주재원 자녀[4], 해외 파병 군인 자녀, 외교관 자녀, 난민 아동 등이 있다.

성장 과정에서 타 국가에 거주한 경험은 없지만 부모&학교&지역 등을 통해 외국 문화 또는 소수민족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TCK로는 재일교포[5], 혼혈[6], 교포 2세[7], 화교, 집시, 고려인, 아메리카 원주민, 뉴질랜드 마오리족, 호주 원주민, 캐나다 퀘벡 프랑스계 캐나다인, 중국의 조선족[8]과 내몽골 자치구·동북3성·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사는 몽골족[9], 러시아를 제외한 구소련 국가들의 러시아계 주민들, 영국 북아일랜드인, 인도네시아 서파푸아 원주민, 프랑스 노르망디& 영국 채널 제도 노르만족, 그리스의 서 트라키아· 도데카니사 제도에 사는 터키계 무슬림, 터키 그리스인& 아르메니아인& 쿠르드인[10],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인& 터키인, 폴란드 정교회 신자들[11], 르완다 투치족,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보어인 등이 있다.

한국에서 자란 국내파 TCK로는 국제결혼으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한국 혼혈, 한국에서 자란 외국인 학생, 부모가 모두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성장했지만 국제학교를 다닌 한국인 학생, 한국화교[12][13] 등이 있다. 한국에서 부모, 친척, 학교 등을 통해 한국 문화와 외국 문화를 모두 접하면서 성장했으며, 문화적으로는 사실상 한국인에 더 가깝다는 특징이 있다.

3. 성인 TCK

TCK 아동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으며 고국 또는 해외 체류국 문화에 적응하게 되었다고 해서 더이상 TCK가 아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문화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간직한 성인 TCK가 된다. 해외에서는 줄여서 ATCK (Adult TCK) 라고 한다.

4. 비슷한 경우

청각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나 청각장애가 없는 자녀인 코다(CODA)들은 수어(수화)를 자유롭게 모국어처럼 사용하지만, 본인은 청각장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음성 언어(소리)를 사용하여 대화할 수 있다.[14] 청각장애인 특유의 문화인 '농문화'와 청각장애인이 아닌 자들의 문화인 '청문화'를 모두 겪으며 자란다. 신체적으로는 청각장애인이 아니지만, 문화적으로는 농인과 청인의 경계에서 혼란을 느낀다. #

경상도에서 살다가 전라도로 전학간 아동, 제주도에서 살다가 육지로 전학간 아동, 시골에서 살다가 대도시로 이사간 아동, 부모는 있지만 어릴 때부터 따로 기숙사 학교에 입학해서 자란 아동, 부모의 직업 때문에 국내에서 잦은 이사 전학을 반복하는 아동, 탈북민 아동, 한국에서 태어난 탈북민의 자녀, 홈스쿨링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 등도 모두 한국 지역 문화적인 관점에서 일종의 국내파 TCK와 비슷하다.

해외 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나라 안에서도 문화권이나 언어가 지역마다 차이가 크거나 민족이 다양한 경우 비슷한 일이 발생한다. 다중언어 사용국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벨기에, 스위스 또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며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몰려 사는 퀘벡 같은 경우 그 지역에서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가서 성장기를 보내면 TCK와 비슷한 현상을 보인다. 중국에서도 한족 조선족 혼혈인 경우 조국은 중국이지만 민족은 한족인지 조선족인지 확실한 소속감이 없어서 민족적 정체성에 혼란스러움과 괴로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고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성인이 된 후에 해외로 이민 가서 귀화하여 오래 체류한 경우에도 정체성 혼란이 있는 경우가 많다. 고국에서도 이민 간 체류국에서도 양쪽 다 확실한 정서적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며 양쪽에 모두 이질감과 문화 차이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태어나 쭉 자라 성인이 된 이후에 이민갔으므로 비록 귀화했어도 가슴 속으로는 확실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면서 평생 살았는데, 오히려 한국으로 역이민한 이후부터 평생 한국에서만 쭉 살았던 토종 한국인과 자신의 문화적 차이를 느끼게 되어서 비로소 혼란을 느끼는 것이다.[15]

5. 특징

5.1. 장점

성장기에 서로 다른 문화의 다른 언어를 접했다는 특성상 다중언어 구사자일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진로를 선택할 때 다중언어 구사자로서 직업의 다양성이나 폭이 더 넓고, 취업을 할 때도 훨씬 유리하며, 국제적 무대를 배경으로 활동할 수 있다.[16]

여러 언어를 할 수 있으므로 고국과 외국의 다양한 대중문화를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대학을 진학할 때 국내 및 해외에서 외국어 특기자 전형, 재외국민 전형, 외국인 전형, 다문화 전형, 소수민족 전형 등으로 본인의 성적보다 더 상위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그리고 상위권 대학을 졸업했다면 일반적으로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더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만약 남성이고 한국에서 병역을 이행해야 한다면 군입대 시 카투사 어학병에 지원해 상대적으로 편한 환경에서 군복무를 하거나, 어학병들은 통역 경력까지 만들 수도 있다.[17]

국가, 문화, 언어, 민족, 인종간의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로 기여할 수 있다. 언어 감각, 타문화 감수성, 포용성이 뛰어나다. 문제를 해결할 때 단순히 한 나라만의 관점이 아니라 서로 상반되는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문화 관점에서 파악하고 이를 해결 할 수도 있다. 머리 속에 열린 세계관이 형성되고, 동일한 대상과 삶을 대하는 방법이 한가지 이상이라는 것을 어릴 적부터 스스로 깨우친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부모, 친척이 고학력자이거나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한 것이지만 해외여행조차 평생 한번도 못 가보는 사람들도 많은 판에 양 국가에 다리를 놓을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만한 성장 배경이 받쳐줄 수 밖에 없기 때문.

5.2. 문제점

똑똑하고 적응력이 좋은 아이라면 상단의 장점에 적힌 대로 다양한 언어를 습득하고 문화적 다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이야기이며, 다른 언어와 문화에 적응을 잘 못하거나 성장 과정에서 안 좋은 경험을 많이 하거나 배척이나 차별을 많이 당한다면 언어 습득, 정체성 형성, 대인관계, 학습 능력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대부분 정체성 혼란과 소속감의 부재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문화적인 정체성 또는 고향이나 조국이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정확하게 한 나라를 선택하여 대답하지 못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 부모의 국가의 정체성, 성장기 시절 해외 체류국의 정체성, 고국이나 체류국과 다른 시스템을 가진 국제학교에서 배운 영어 미국 문화에 대한 정체성 등 어느 쪽으로도 100% 온전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 #1 #2

TCK에게 있어서 문화적 정체성, 고향, 조국이란 단순히 국적이나 혈통이나 출생지로만 정해지지 않는다. 성장 배경에 따라, 부모 교육 방식에 따라, 본인의 개인적 성향에 따라, 현지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는지, 국제학교 다문화 대안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는지, 학교 친구들과의 대인관계가 어떠했는지, 체류국의 대다수 국민들과 인종 외모가 비슷한지, 주변인에게 배척이나 차별을 많이 받았는지, 자라면서 어느 나라의 대중문화를 더 많이 접하고 좋아했는지 등 여러 요인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난다. 언어도 모르고 한번도 방문해본 적 없는 부모의 나라를 평생 고향이자 조국으로 생각하며 그리워하거나, 타국에서 태어났고 자신의 혈통과 관계도 없고 국적상으로도 외국인이지만 성장기를 보낸 나라를 조국으로 여기거나,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지 학교를 다녔고 현지 국적을 가졌지만 자신은 현지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외부인의 정체성을 고수한다거나 등 매우 다양하다. 한마디로 케바케. 물론 어떤 방향이든 확실하게 정해진다면 본인들도 편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체성이 계속 변하거나, 모든 성향들이 뒤섞여 나타나기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

TCK가 아닌 대부분의 일반인은 '자기가 태어난 나라가 고향이 아니냐?', '국적이 곧 조국이 아니냐?' 라는 식으로 간단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TCK들에게 조국이나 고향이란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며 첫번째로 기초적인 자아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대상이다. 그 유명한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에서 ‘소속감 및 애정욕구’가 생존 바로 다음으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해당하는 것을 보면 그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그 기초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존재가 애매하기 때문에 자신의 민족, 국적, 혈통, 인종, 제1언어, 제2언어, 성장기를 보낸 나라, 학교, 직업, 직장, 소속 단체 등 정체성을 형성하는 여러 요소들에 관심이 많고 강한 애국심을 보이거나 집착하거나 또는 혐오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정체성의 대상으로 설정한 존재와 동일해지려고 노력하는 TCK일 수록 그 외의 요소들은 의도적으로 배제하려는 경향을 보일 때가 많다.

대부분의 외국인학교(국제학교) 영미권 교육과정을 동일하게 따르며 영어로 모든 수업이 진행되고 모든 교사와 학생들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래서 성장 중인 아동과 청소년들은 국제학교를 다니는 동안 언어, 전통, 역사, 정치, 도덕, 명절, 문학, 사회, 가치관 등에 대해서 영미권 정서 영미권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다. 그 영향으로 점점 고국의 정서와 사고방식에게서 멀어져 간다. 한편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국제학교를 진짜 미국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는 본토와 다르다. 엄연히 체류국 내부에 존재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성장 중인 아동과 청소년은 체류국의 정서 문화에 작게나마 분명히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게 된다.[18] 그러므로 국제학교는 영미권 국가와 완전히 같지는 않으며, 체류국 안에서도 언어& 문화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제3문화 지역이나 다름없는 셈이다.[19] #1 #2 #3

TCK가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살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친구들과 이별했다는 것을 뜻한다. 친구 뿐만 아니라 정들고 익숙한 것(정들었던 집, 학교, 사람, 장소, 날씨, 음식, 놀이 등)과의 이별을 수없이 경험한다. 국가 간의 이동과 변화되는 환경에 반복하여 적응해야 하므로 또래에 비해 애늙은이 같고 유달리 성숙하다는 소리를 듣거나, 혹은 행동이 남들과 다르고 독특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며, 혹은 정서적인 안정에 대한 케어가 필요할 수도 있다.

체류국 또는 상대방의 문화에 맞추어서 행동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문화 카멜레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호한 정체성과 소속감, 정서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일종의 이중잣대식 폄하를 당하기도 한다. 어쩔 때는 쟤는 겉모습만 한국인이지 속은 우리와 전혀 다른 외국인이야라고 폄하당하고, 그 다음에 또 다시 같은 사람에게 한국인이면서 이것도 모르냐고 폄하 당하는 식의 예가 그렇다.

많은 TCK들이 만나서 이야기할 때 서로를 알아보며 유대감을 느낀다. 서로 같은 국적을 가지거나 같은 나라에서 성장한 것은 아니지만 서로 다른 문화에서 또 다른 문화로 반복하여 이동하면서 느낀 혼란스러움[20] 이방인이라는 외로움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 TCK의 소속감은 같은 경험을 갖고 있는 다른 TCK들과의 관계 속에서 느낀다.

정치, 역사적으로 서로 충돌이 많은 국가들과 관련있는 TCK는 어느 편에 서느냐에 따라서 양쪽 국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한국과 관련있는 TCK 중에서는 한일혼혈, 한중혼혈, 재일교포, 한국 화교, 중국 조선족들은 정치&역사적으로나 스포츠 경기에서 한국편인지 중국편인지 일본편인지 양쪽 국가 사람들에게 질문받는 경우가 너무 많고, 상대방이 만족하는 답변을 해주지 못하면 미움을 받기도 한다.

언어감각이나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문제가 생긴다. 언뜻보면 여러 언어가 유창한 것 같으나 자세히 보면 사실은 어느 언어도 100% 완벽하지 못한 0개 국어의 소유자인 경우가 많다. 고등학생 때에는 심화된 공부를 하는 시기인데 중학교 때 외국에서 살다와서 기초가 부족하거나 중간에 또 다른 나라에 가는 바람에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기도 한다. 설령 외국인 전형이나 재외국민 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간대도 대학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 하기도 하며 여러모로 상식과 심화된 지식이 부족한 채로 살아가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TCK인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단체나 사회에 가까이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한지 알아가는 것이 좋다. 시간이 좀 걸리고 멀리 돌아서 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인TCK는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다.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 속해있는가는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 순간이 오기도 하며, 오히려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을 거쳐야하는 상황에 부딪힐 필요가 없었던 이들보다 더 깊이있는 가치관과 온전한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다. 탈북민의 자녀가 자유에 대해 제일 감격해 하더라

5.3. 4가지 유형

데이비드 폴락, 루스 반 레켄의 저서 <제3문화 아이들>에서는 TCK를 외모 사고방식에 따라 외국인, 숨겨진 이민자, 양자, 거울의 4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제 3문화 아이, 숨겨진 이민자

5.3.1. 외국인

체류국의 대다수 국민들과 다른 외모,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다.

아직까지는 고국의 문화와 사고방식에 완전히 물들어 있고, 외모나 인종도 체류국의 대다수 국민들과 달라서 한 눈에 보기에 외국인임을 알 수 있으며, TCK 본인도 스스로를 완전한 외국인으로 생각한다. 즉 본인이 체류국에 대해 타향이라고 느끼는 감정과 체류국의 국민들이 본인을 외국인으로 대하는 태도가 일치하기 때문에 정체성 혼란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이 아동들이 체류국에서 오래 거주하면 '양자' 유형의 TCK로 바뀌거나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면 '숨겨진 이민자' 유형의 TCK로 바뀐다.

해당 사례로 예를 들면 유학을 떠나 미국에 처음 도착한 한국인 아동, 프랑스에서 살다가 주재원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처음 온 백인 아동, 파키스탄에서 살다가 외국인 노동자 부모를 따라 한국에 처음 온 파키스탄인 아동, 소말리아에서 살다가 독일로 처음 이주한 난민 아동 등이 있다.

5.3.2. 양자

체류국의 대다수 국민들과 다른 외모,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졌다.

외모는 다르지만 체류국의 문화에 많이 동화되어 살아간다. 그래서 입양 자녀를 뜻하는 양자라고 한다.[21] 본인은 체류국을 사실상 고향이라 여기고 체류국의 국민과 거의 다를 바 없다고 여기지만, 체류국의 국민들은 외모만 보고 자신을 '외국인'으로 대한다. 그래서 특히 이 부류의 TCK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주변인들의 시선이나 편견 및 차별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이 부류의 TCK들이 고국으로 돌아간다면 '숨겨진 이민자' 유형의 TCK가 된다.

해당 사례로 예를 들면 미국에서의 재미교포, 한국에서 자란 동남아 혼혈&백인 혼혈&흑인 혼혈 다문화 자녀, 한국에서 자란 시리아 난민 아동, 독일로 이민가서 자란 한국인 아동, 아프리카에서 자란 한국인 아동 등이 있다.

실존 인물 중에는 콩고 출신이며 한국에서 자란 유튜버 조나단& 파트리샤, 핀란드 출신이며 한국에서 자란 유튜버 레오 란타, 우즈베키스탄 출신이며 한국에서 자란 유튜버 카리모바 엘리나, 부모는 백인계 미국인이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의사 인요한 등이 있다.

5.3.3. 숨겨진 이민자

고국의 국민들과 같은 외모,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다.

주로 교포 2~3세들, 귀국한 조기 유학생, 성인 때부터 해외로 이민가서 오랜 기간 살다가 귀국한 한국인, 한국에서 성장했지만 국제학교를 다닌 한국인 등이 여기에 많이 해당한다. 혈통&민족&외모가 같기 때문에 고국 사람들이 TCK를 똑같이 대하거나 동질감으로 인해 기대하는 바가 있는데, 정작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많이 다르고, TCK가 자신은 고국 사람이 아닌 외국인이라고 말하는 모습, 스포츠경기나 역사적 정치적 갈등 관계에서 고국이 아닌 외국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 등에서 고국 국민들이 반감을 느끼거나 민족을 부정한다고 느껴서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TCK와 고국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오해하거나 혼란을 겪으며 맞춰가기도 하고, 양측 다 서로에게 편견이 있는 경우도 많다.

반면에 이 부류의 TCK가 과거 체류국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양자' 또는 '거울' 유형의 TCK가 된다.

다만 숨겨진이민자 유형의 모든 한국계 TCK들이 자신을 완전한 외국인으로만 생각하는건 아니고, 자신을 한국인으로 생각하는 TCK도 많으며, 스포츠경기나 역사적 정치적 갈등에서 한국을 응원하거나 지지하는 TCK들도 많고,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나 애향심 또는 뿌리나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TCK들도 많다.

해당 사례로 예를 들면 한국에서의 재미교포, 한국에서의 재일교포, 한국에서의 조선족, 한국에서의 고려인, 중국에서의 한국화교, 대만에서의 한국화교, 한국에서의 탈북민, 귀국자녀, 식민지였던 대만&한국&만주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귀국한 히키아게샤, 미국에서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유학하고 귀국한 한국인 학생 등이 있다.

5.3.4. 거울

체류국의 국민들과 같은 외모,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졌다.

그래서 체류국 국민들이 보기에는 외모적, 문화적으로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자국민과 비슷하기 때문에 TCK 본인이 서류상 외국인이라고 밝히지 않으면 외국인임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

반면에 이 부류의 TCK들이 고국으로 돌아간다면 '숨겨진 이민자' 유형의 TCK가 된다.

해당 사례로 예를 들면 일본에서의 재일교포, 한국에서의 한국화교, 한국에서 자란 일본인 아동 등이 있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귀국한 한국인도 외국인은 아니지만 이 부류의 TCK에 해당된다.

실존 인물 중에서는 한국에서 자란 일본인 유튜버 마츠다 아키히로는 한국에서 거울 유형의 TCK가 된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유튜버 Jane은 일본에서 거울 유형의 TCK가 된다.

6. 해당 인물

6.1. 실존 인물

어릴 적에 해외에 체류했거나, 부모가 출생국 또는 어린 시절을 보낸 체류국의 국민이 아니었던 경우[22], 자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닌 경우가 여기에 수록된다. 북한이탈주민이나 CODA[23] 출신 유명인도 일단은 여기에 적는다.

6.2. 가상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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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성장기 시절에 해외로 이민 간 사람들을 뜻한다. 다만 미취학 아동(0~6세)일 때 이민 간 경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서 1.5세로 분류하지는 않으며 2세대와 비슷하게 본다. 대체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또는 사춘기 시절쯤 이민 가서 한국어를 어느 정도는 구사할 수 있고 한국에 대한 기억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어야 1.5세라고 부른다. [2] 외국에서 현지인으로 산다는 것_A third culture kid?
미국인스러운 한국인? 유학생의 정체성
[3] MK 혹은 선교 자녀, 부모와 함께 선교지로 나선 아이들
4대 125년 서울 살다… H·언더우드 선교사 증손자 피터 언더우드
펄 벅 역시 그런 케이스이다.
[4] 비즈니스 키드, 해외근무 간 부모님과 함께 떠난 아이 [5] 추성훈 "난 한국과 일본의 한가운데 서 있다"에 달린 악플들, [너]와 [나]의 경계
'제 3문화 아이들'로 풀어본 재일교포들의 뿌리의식
[6] 일본인과 프랑스인 혼혈에 대한 만화
외국에서 자란 한국 혼혈들
혼혈인으로 산다는 것
[7] 에세이-한국인과 미국인, 두 정체성의 경계에서
재미교포 2세가 한인 가정이 미국 가정과 다르다고 느낄 때
당신이 아시안 가정에서 자랐다는 6가지 신호
미국 / 호주 교포에게 물어본 교포로서의 삶(한글자막)
Welcome To My Life - a short TCK documentary(한글자막)
[8] 미국인들에게 조선족이란? What does Korean-Chinese mean?
조선족의 미국 이민 생활 My struggles as a Korean-Chinese living in the U.S.
중국팀과 한국팀이 축구경기를 하면 조선족은 누구를 응원할까요?/중국연변조선족
[9] 만주족의 경우 대부분이 한족의 문화에 동화된 탓에 TCK로 분류하기가 애매하다. 그래도 만주족 자치현 같이 만주족 문화가 나름대로 남아있는 곳에 거주하는 만주족이라면 부분적으로나마 TCK에 해당할 수도 있다. [10] 이들 중 터키의 그리스인과 아르메니아인은 이슬람교로 개종하지 않고 각각 정교회 신앙과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신앙을 계속 지켜온 경우에 더더욱 TCK에 해당된다. [11] 폴란드의 정교회 신자들 대다수는 동슬라브계(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혈통이다. 다만 소수의 토착 폴란드인 정교회 신자들은 그저 종교만 가톨릭이 아닐 뿐인 완벽한 폴란드인이므로 TCK에 해당하지 않는다. 물론 정교회를 믿으면서 토착 폴란드인에 가까운 정체성을 가진 경우라도 조상 대대로 동슬라브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면 어느 정도는 TCK에 해당할 수도 있다. 실제로 폴란드는 서슬라브 3국(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중에서 동슬라브족(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과의 접촉이 가장 잦았던 나라이기도 하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시절에는 지금의 우크라이나 서부와 벨라루스 땅을 지배했고,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멸망한 후에는 러시아 제국 의 지배를 받았다. [12] 화교가 만들어낸 한국만의 짜장면 소울푸드 [13] 예를 들면 TCK 및 화교에 대한 국내 논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재한 화교들에게는 한국, 중국, 대만이 섞인 한국 화교만의 혼합언어와 독특한 정서가 존재한다. 특히 부모가 모두 화교이고 화교학교만 다니는 화교 학생의 경우에는 성장과정에서 토종 한국인과 대인관계를 깊게 맺을 기회가 없고 학교 교육과정도 대만 교과서와 중국어로 공부한다. 그래서 한국인, 중국인, 대만인이 아닌 한국 화교만의 독특한 정체성이 형성된다고 한다. [14] CODA의 뜻은 '농인 부모의 자녀'이므로, 사전적으로는 농인 자녀와 청인 자녀가 모두 해당된다. 다만 실제 대화에서 코다라고 하면 대부분 청인 자녀인 경우를 가리킨다. 그 이유는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농인 자녀는 그냥 간단하게 자신을 농인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5]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 러시아 출신의 일리야, 튀르키예 출신의 알파고도 해외에서 태어나고 쭉 자란 후에 한국으로 이민와서 귀화한 사례인데, 워낙 한국에서 오래 살았다보니까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도 뭔가 이질감을 느낀다고 비슷하게 언급한 바 있다. [16] 그래서 K-POP 아이돌 중에 TCK가 많다. 익스팻의 삶을 사는 TCK들도 많다. [17] 실제로 어학병 100% 편제의 수도권 모 부대의 경우 특정 언어 어학병들은 최대 90%의 인원이 10년 이상 현지에서 거주한 경력이 있는 TCK들인 경우도 있었다. 군 복무 중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해외에 거주할 경우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주는 추가적인 휴가는 덤. [18] 영미권 국제학교라고 해서 영미권 국적의 교사만 근무하거나 영미권 국적의 학생들만 입학하지 않는다. 영어 구사가 가능한 현지인 교사가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같은 영미권 출신이라 해도 그안에서 또 다양한 국적들이 있고 대륙, 국가, 민족, 인종별로 서로 문화가 여러모로 다르다. [19] 이는 영미권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의 외국인학교들도 비슷하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 중에서는 재한 화교학교, 서울프랑스학교, 서울독일학교, 서울일본인학교, 재한몽골학교 등도 비슷하다. 또한 반대로 해외에 있는 한국인학교인 일본 조선학교, 동경한국학교, 주로 아시아에 많이 설립돠어 있는 해외 한국인 학교들도 비슷하다. 중국의 조선족 학교, 몽골족 학교도 비슷하다. [20] 예를 들면 꾸중을 들을 때 어른을 마주 보아야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예의 없다고 혼나는 문화가 있으며, 꾸중 들을 때 어른의 눈을 마주보면 무례하다고 여기며 어른의 눈을 마주보지 않아야 겸손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갖춘 것이라고 여기는 문화가 있다. 또는 동거와 혼전성관계는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여기는 문화가 있으며, 동거와 혼전성관계는 부끄럽고 숨겨야한다고 여기는 문화가 있다. 또는 부모가 자녀를 야단칠 때 매를 드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문화가 있으며, 부모가 자녀를 때리면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서 신고해버리는 문화가 있다. 또는 학생은 교사의 지시를 따라야하며 주입식 교육을 강조하는 수업 문화가 있고, 교사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학생들 간의 토론을 강조하는 수업 문화 등이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가치관과 미세하고 많은 문화 차이가 존재한다. [21] 입양한 양아들, 양딸을 말할 때의 그 양자이다. [22] 그러니까 추성훈이 그 자신의 아버지가 재일 한국인이었던 경우와 같은 사례를 말한다. [23] 부모가 청각장애인인 비장애인 자녀 [24] 아버지가 재한 일본인이거나 어머니가 재일 한국인 출신이 아니며, 원래 각자의 나라에서 살아가다가 국제결혼을 하여 어머니가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이민간 것이다. 따라서 강남의 친정 인척들은 전부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25] 처인구 양지면. 현재 이 2곳은 성지로 지정되어 있다. [26] 주로 야구 용어. [27] 러시아식 작명법에 의하면, ' 김일성(=이르센 킴)의 아들 유리'라는 뜻이다. [28] 북한에서도 재일 한국인은 '째뽀'라는 멸칭으로 불리면서 차별받는 일이 잦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얘기하길 "일본에서는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주먹만한 돌을 맞았다면, 북한에서는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바위만한 돌을 맞았다"고 비유하였다. [29] 영국의 내로라하는 영재들과 최상류층의 자제들이 입학하는 학교 맞다. 김지운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튼 스쿨에 입학했다고 한다. [30] 쌍용건설 쌍용그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쌍용그룹의 일가이긴 하나, 어디까지나 쌍용건설 회장직을 전문경영인 자격으로서 얻은 것이므로, 김지운 본인이나 그의 형이 회사를 물려받을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그래도 재벌 집안의 아들이긴 하므로, 어릴 적부터 상류층들과 많이 교류하고 지냈는데, 이튼 칼리지 시절에는 같은 동문인 것도 있어서 무려 웨일스 공 윌리엄과 친하게 지내기도 했다. [31] 통칭 '시앙스포(Science-Po)'라고 불리며, 프랑스 내에서는 사회과학 분야의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문과 계열 그랑제콜이다. [32] 허나 일본어는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한다. [33] 영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CJD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국가에 따라 제한 되거나 영구 금지 되기도 한다. [34] 여담으로 고모할머니가 서양화가 나혜석이다. 실제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혜석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자 그 때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35] 본명인 나종찬의 '종'에서 따온 이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어감상… [36] 캐나다 바로 옆에 있다. [37] 조구 1세가 강력한 세속주의 정책을 추구하였기에, 이에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일부러 비 무슬림과 혼인했다. [38] 그래서 레카 2세의 이름에 '음시지웨'(Msiziwe)라는 줄루어로 된 미들네임이 있는데, 레카 1세와 알고 지내던 줄루족 추장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39] 훗날 슈스케 제작진에 의한 이미지 메이킹의 일환으로 밝혀졌다. [40]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 맞다. [41] 다만, 우드로 윌슨 행정학 정치학은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고 본데 반해, 루터 귤릭은 두 학문이 상부상조의 관계를 이루는 순치의 관계라고 봤다는 차이가 있다. [42] 그의 아버지는 뉴욕 주의 상원의원까지 지냈으므로, 영어를 모르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어쨌거나 원어민에 비하면 어딘가 어눌한 말투를 썼다고 한다. [43] 탈북한 것이 아니라, 당국의 배려로 자유롭게 북한을 떠났다. 애초부터 법적으로 외국인이었던지라, 자기 맘대로 출국이 가능했던 것이다. [44] 정확한 시기는 밝혀지지 않음. [45] 임시 거주지다. 현재 박주호의 고향인 하남시에 집을 짓고 있는 관계로, 박주호의 소속팀이 있는 수원에 거주하고 있다. [46] 훗날 나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또 다른 이유로 두 분 다 대구광역시 출신인데, 사투리에 컴플렉스가 있어 그러다보니 혹시나 자식들이 사투리로 한국어를 배울까봐 걱정하셨고, 훗날 이 부분에 대해 후회하셨다고 한다. [47] 오바마의 이부 여동생 백인계와 인도네시아계 혼혈이며, 뒷날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오빠를 위해 지지 연설을 했다. [48] 다만 읽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교포출신들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서툰편이라 하루전에 대본을 받아 읽어서 연습한다고 한다. [49] 현재 나무위키에는 그의 국적이 독일과 이탈리아 복수국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50] 일본식 이름은 본명을 일본어로 읽은 '빅토르 스타루힌' 또는 1940년에 개명한 이름인 '스다 히로시'이며, 일본 프로 야구의 기록에는 전자의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 [51] 다만 샘 해밍턴은 TCK에 분류되기 약간 애매한 감이 있는데, 뉴질랜드와 호주가 다른 나라이긴 하지만, 문화권적으로는 한 나라로 취급되기 때문. 허나 두 나라에서 나고 자랐기에 일단 TCK로 분류한다. [52] 태어난 지 일주일만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53] 실제로 경연에서 불렀던 노래 중에 7080 대표 포크송인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가 있었다. [54]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각각 누나와 여동생이다. [55] 그냥 점령당한 정도가 아니라, 사담 후세인 쿠웨이트를 강제로 이라크에 합병했다. 물론 걸프 전쟁에서 진 후에 도로 토해냈지만 말이다. [56] 엄밀히 말하자면 본인의 애칭을 활동명으로 정한 것이다. 본명인 '아비셰크'가 인도에서는 흔한 이름이라 가족들과 지인들이 럭키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57] 이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외가쪽 집안이 당시 잘살았다보니 중국계 미국인인 그녀의 아버지와 결혼하는 것을 반대했으며, 심지어 중국계 이민자들에 대한 편견까지 있어 외가 쪽 친척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고 한다. [58] '조'는 어머니의 성이다. 미들네임에 '현히 엔리코'라는 식으로 포함되었다. [59] 참고로 스위스 학교 선배가 상술한 김정은· 김여정 남매이다. 다만 김정은과 알렉스가 6살 차이로 나이차이가 있는 데다가, 알렉스 본인 또한 김정은을 지나가면서 보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고, 그가 북한 지도자의 아들이라는 것 또한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비정상회담에서 김정은에 대해 언급될 때 마다 '김 선배'로 불리며,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에서 김정은의 유학당시와 관련해 인터뷰 요청이 종종 와 곤란했다고 한다. [60] 아인슈타인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이유가 바로 경쟁 회사의 사장의 형이 독일군의 고위 장교여서 형 빽으로 아인슈타인 아버지네 회사의 거래처들을 구워삶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일 내에서는 사업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서 이탈리아 이민을 한 것이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이런 연유로 이탈리아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는데도 또다시 파산했다. 빽 타령하기 이전에 그냥 사업 수완이 폐급이었던 듯. 하지만 사업 실력과는 별개로 아들에게는 늘 화를 내는 일이 없는 자상하고 관대한 아버지였으며, 본인부터가 유능한 전기공학자였던 관계로 수학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뒷날 아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현대 물리학의 첫 시작을 알린 대과학자로 성장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61] 당시의 독일 학교들의 주입식 교육 체제와 군대스러운 문화를 견딜 수 없어서, 그의 뛰어난 수학 및 물리 점수에 감탄하던 선생들의 반대를 씹고 학교를 뛰쳐나갔다. 이때 아인슈타인은 이 일로 인해 부모에게 야단맞을 걸 예상했으나, 유순한 성격인데다 엄청난 아들바보이기까지했던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결정에 대해 "나름의 속사정이 있을 테니 그럴 수 있지."하고는 현지의 학교에 들어가도록 배려해주었다. [62] 알프레드 노벨의 아버지는 러시아군에 무기를 납품하는 군수업자였다. [63] 미들네임의 '팩(Pakk)'은 '박(Park)'의 오기로, 어머니가 미국으로 입양되었을 당시 등록하는 과정에서 표기가 잘못되었던 것. 본인도 이를 알고 있으며, 'Pakk'이라고 표기가 되었더라도 '박'이라고 발음한다고 직접 언급했다. [64] 자신을 영국인이라고 칭하는 인터뷰어에게 본인은 미국인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65] 훗날 이에 대해 자서전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희생양이라고 언급했다. [66] 허나 중국 정부는 그녀의 한간 혐의와 상관없이 일본인임에도 중국 대중들을 기만한 그녀에 대한 괘씸죄로 추방 명령을 내렸는데, 이 때 처음으로 모국인 일본에 방문했다. [67] 양준일의 어머니는 양준일을 임신한 사실을 한국에 돌아가서 알았지만, 당시 보수적인 한국사회의 분위기상 아버지 없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길거라 판단해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가 양준일을 낳았던 것이다. 이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출생신고를 했다고 한다. [68] 훗날 양준일의 어머니에 따르면, 양준일은 자신이 베트남에서 태어났다는 사실때문인지, 베트남에서 온 친구들에게 자신도 베트남인이라고 소개했고, 심지어 커서도 종종 자신을 베트남인으로 여긴다고 한다. [69] 이 부분에 대해서는 루머라는 말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70] 하지만 영어강사 생활도 쉽지가 않았는데, 양준일의 교육법은 입시 위주의 한국 교육법과 맞지 않았고,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이 아들이 태어나자, 학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곳에 내 아이를 맡길 수 없다며 하나둘씩 떠나가, 영어 강사 생활 막바지에는 학생수가 3명까지 줄었다고 한다. [71] 에이드리언 홍 창의 부모가 선교 활동 차 멕시코에 입국해있던 중에 그를 낳았다. [72] 참고로 오드리 헵번의 아버지가 이후에 어찌되었냐면, 전후에 나치 전범이라는 사실이 탄로나서 징역살이를 했으며, 이로 인해 이미 영국으로 귀국한 처자식으로부터 버림받아서, 석방된 후에도 가족들을 전혀 만나지 못한 채로 아일랜드로 가서 그곳의 요양원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가족들의 삶을 불우하게 만들고, 악당들에게 빌붙어서 각종 간악한 짓을 저지른 대가를 톡톡히 치른 것이다. [73] 두 사람 다 해당. [74] 다만 몇천년전의 일을 다루는 구약의 특성상 요셉이 실존 인물인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의문이다. 만약 요셉이 실존 인물임이 명확하게 밝혀진다면, 요셉이 인류 최초의 기록이 남겨진 TCK가 되는 것이다. [75] 실제 방송을 보면 언어적인 소통도 어느 정도 가능한 상태이긴 했지만, 대부분의 의사소통이 수어나 필담 위주였다. [76] 당시 한국은 일제강점기를 겪는 중이었다. [77] 다만 그가 맡은 배용길 캐릭터는 재미교포이다. [78] 본래 수컷 당나귀와 암말에게서 태어난 새끼를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확장되어 혼혈인들을 비하하는 멸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79] 멕시코 가요인 Directo al corazon을 번안한 노래다. [80] 장 르노의 본명이 후안 모레노 이 에레라히메네스(Juan Moreno y Herrera-Jiménez)다. [81] 허나 대한민국은 선천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 훗날 정대세가 북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이 문제가 되기도 했으나, FIFA 측에서 남북한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다행히도 합류할 수 있었다. [82] 콩고의 공용어가 프랑스어다. [83] 마침 조쉬 본인도 혈통상 중국 쿼터다. 친할머니가 홍콩 출신 중국인. [84] 해당 타이틀은 하와이 출신인 버락 오바마가 차지했다. [85] 당시 대학 재학중이었는데, 슈스케에 합격해 한국으로 온 뒤, 가수로 활동하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졸업을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의 적 출연 당시에 자신의 최종학력을 '고졸'이라고 언급했다. [86] 표준중국어 대만 버전으로 한국 내 화교학교는 대부분 대만계인지라 냉전 시기에는 중국어도 대만식으로 가르쳤었다. [87] 사족으로, 이 사람은 드레퓌스 사건의 피해자로 유명한 알프레드 드레퓌스의 방계 후손이다. 정확하게는 드레퓌스의 남동생의 후손이다. [88]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까지 했으나, 그만두고 말았다. [89] 토종 한국인인데, 부모님의 일 때문에 일본에서 태어난 것이다. [90] 사실 카를 5세를 비롯한 중세·근대 유럽 왕족 거의가 TCK에 속한다. 당시 유럽에서는 순혈주의로 왕실의 혈통을 지키기 위해 다른 나라의 왕족들과 혼인을 시켰는데, 문제는 당시 유럽 왕족들이 따지고 보면 거의가 한 핏줄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근친혼의 영향으로 당시 거의 모든 유럽 왕족들은 남녀 할 것 없이 주걱턱을 가지고 태어났다. 물론 카를 5세도 마찬가지. [91] 출생 당시 그의 이름은 영국식인 레오폴드 찰스 에드워드 조지 앨버트 색스코버그고타였다. 통상적으로도 그는 찰스 에드워드라고 많이 불렸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한 만큼, 혈통만 독일계고 그냥 영국인이라고 봐도 무방한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영국 독일 양국 간에 대립이 격화되자 스스로의 정체성을 크게 고민하게 되었고, 이때 그는 집안의 작위를 계승하고자 정체성을 독일인으로 확정지었는데, 이는 결국 그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최악의 결정이 되었다. [92] 극중 제니 또한 백 선생의 손에 이끌려 호주로 입양된 TCK이다. [93] 그의 원래 이름이 래프카디오 헌(Lafcadio Hearn)인데, 출생지의 지명에서 딴 이름이다. [94] 당시 레프카다 섬은 오늘날의 그리스의 이오니아 제도에 세워진 영국의 자치령인 이오니아 제도 연합주의 일부였고, 1862년에 요르요스 1세가 그리스의 왕으로 즉위하자, 이를 축하는 의미에서 영국이 이오니아 제도 연합주 전체를 그리스에 할양하면서 그리스령이 되었다. [95] 알다시피 아일랜드는 골수 가톨릭 국가다. [96] 한국 패션모델 최초로 유럽에 진출한 김동수이다. [97] 부산에 10년 이상 살았다고 하는데, 정확한 거주시기가 확인되지 않았다. [98]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긴 했으나, 군복무를 위해 포기했다. [99] 'MADE IN COREA' [100]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날 당시에는 영국령이었다. [101] 정확하게는 파르시족이라고 하는 민족 출신으로, 8세기에 인도 구자라트 지방에 정착한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의 후손들이다. [102] 홍콩에서 태어났지만 그가 출생한 1983년 홍콩은 영국땅이었다. [103] 물론 하인즈 워드가 성인이 되고 미식축구 선수로 성공해 자신과 어머니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한·미의 혼혈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해 노력을 하게 되면서 어머니 또한 이에 대해서 누그러진 상태이다. [104] 다만 하하 출생당시에는 서독에 속해있었다. [105] 무한도전 미스코리아 특집에서 자신을 '미스 구라파 진'이라 소개한 것도 이 이유이다. [106] 정확히는 헨리의 아버지는 중국 광저우에서 태어나고 홍콩에서 자라서 광동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고, 어머니는 대만인이다. [107] 그래서 그녀의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 영상을 보면 태극마크를 달고 있음에도, 일본어로 인터뷰를 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08] 현대 한국식 나이 기준. [109] 사유리에 따르면 북유럽 사람이라고 한다. [110] 물론 평소에는 사유리가 육아를 직접 하지만, 현재 사유리가 이웃집 찰스에 패널로 고정출연 중이라 하루종일 젠을 돌볼 수 없기에 고용했으며, 그 외에 스케줄로 인해 사유리가 젠을 돌볼 수 없을 때에도 사유리를 대신해 젠의 육아를 담당한다. [111] 당시 나이 5살. [112] 여담으로 누나와 동생이 한미 복수국적인데 비해 본인은 미국 단일국적이다. [113] WOODZ은 1996년생으로, 2014년 기준으로 만 17~18세였다. [114] 그가 태어날 당시에는 소련이었다. [115] 사실 송진호를 포함한 작중 주요인물들이 입양아, 교포로 TCK에 속한다. 드라마 제목인 '1.5'가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닌 '1.5세대 한국인'을 의미하는 것. [116] 여담으로 작중 송진호의 한국어가 다소 어설픈데, 이는 송진호 역의 배우 신현준이 미국 현지 촬영 당시 또래 입양인에게 직접 배웠던 것이다. 즉, 드라마 입장에서는 현실 고증을 한 셈. 실제로 신현준은 실감나는 연기로 입양인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117] 데미갓(Demigod)이라고도 한다. [118] 그리스 로마 신화 특성상 여러가지 판본이 존재하기에 가장 널리 알려진 판본으로 서술한다. [119] 실존 인물로 간주하려해도 한국의 단군 수준의 전설적인 존재라서, 실존성을 확신하기 어렵다. [120] 허나 펠레우스의 아버지 아이아코스가 제우스의 아들이고, 모계쪽도 할아버지가 강의 신 아소포스이기에, 아킬레우스 또한 양쪽으로 신의 혈통을 타고 난 셈이다. [121] 헤라클레스 올림포스 기가스가 침공할 것이고, 여기서 승리하려면 신의 혈통을 가진 인간 영웅이 필요하다는 예언때문에 제우스가 어쩔 수 없이 인간 여성인 알크메네와 동침하여 얻은 자식이다. 그런데도, 다른 사생아들처럼 헤라의 미움을 사서 온갖 고난을 겪어야했다. [122] 레다가 백조의 모습을 한 제우스와 관계를 갖기 전에 진짜 남편인 틴타레오스 관계를 가지면서 겹쌍둥이를 낳았는데, 두 쌍둥이 중 첫번째로 태어난 쌍둥이 중 한명이 카스토르이다. 즉, 카스토르는 양친 다 인간이기에 수명이 제한적인 셈. [123] 여담으로 폴리데우케스에게는 동복 쌍둥이 여자 형제가 하나 있었는데, 그녀가 바로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가장 크게 다뤄지는 트로이 전쟁을 일으키게 만든 장본인 헬레네이다. [124] 헤라클레스 또한 위의 디오스쿠로이와 똑같은 케이스인데, 알크메네가 남편인 임피클레온으로 변신한 제우스와 관계를 가지고 그 뒤에 진짜 임피클레온과 관계를 가지면서 아이를 한 명 더 낳았는데, 임피클레온으로 변신한 제우스의 아들이 헤라클레스이고, 진짜 임피클레온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이피클레스이다. [125] 이 형제들도 기가스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시각도 존재하긴 한다. 즉 헤라클레스 한 명을 위해 계속 자식 가챠를 돌린 셈. 그렇다고 제우스가 바람둥이 아니라기엔 인간만 건드리지 않았다 [126] 다만 이후에 헤라의 딸 헤베와 혼인하면서 정식으로 신이 되긴 했다. [127] 더빙판에선 한국인. [128] 여담으로 상술한 매튜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보인다, 매튜 또한 유라시안 혼혈이며, 토마의 파트너 디지몬인 가오몬 또한 매튜의 파피몬과 마찬가지로 진화하면 늑대형으로 변한다. [129] 결혼 전 이름은 '엘레나 세라'. 바로 아래의 아카이 삼남매의 어머니 메리 세라와 자매 관계이며, 삼남매에게는 이모가 된다. 즉, 미야노 자매는 아카이 삼남매와 이종사촌 관계. 허나 언니인 아케미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슈이치와 사랑에 빠졌다. [130] 이때 다친 상처를 치료한 병원에서 상술된 미야노 엘레나를 만났다.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얘기만 하던 엘레나는 레이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혼혈이기에 레이에게는 잘 대해줬다고. [131] 게임 엔딩 후 루크가 레이튼 교수에게 보낸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132] 이때문에 8편에서 첫 출연을 한것은 아니고, 6편에서도 주인공의 여동생 꼬마로 출연했었다. [133] 공교롭게도 빌리 역을 맡은 배우 아콰피나도 위에 상술한대로 TCK이다. [134] 두목의 친아들인 파올로 까사노가 있긴 했으나, 무능해서 두목의 지위를 세습하지는 못했다. 이 때문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의붓형제인 빈센조 까사노를 질투해서 부하를 보내서 죽이려 했으나, 죽이기는 커녕 되려 본인의 차가 빈센조의 폭탄 테러로 파괴되버렸 [135] 실제 마피아들은 순혈 이탈리아인이 아니면, 이탈리아계 혈통이 얼마나 섞였던지 간에 절대로 두목의 자리를 노릴 수 없다는 불문율이 있다. [136] 설정 상, 빈센조 까사노 이탈리아 단독 국적이다. [137] 작중에서는 사망했으며, 에피소드가 시작되기 전 프롤로그에서만 잠깐 등장한다. [138] 한국어판에서는 당연히 한국사람으로 등장한다. [139] 원판에서는 행방불명 되었다고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양 란이 어린시절에 분신자살 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안타까운 사실은 어린 양 란이 목격하고 있었다는 것. [140] 당시 양 란은 뱃속에 있었다. [141] 양 란의 경우는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 성을 따랐을 경우에는 '왕 란'. [142] 일부 더빙판에선 한국인으로 등장한다. [143] 그래서 김전일 일행 앞에서는 일본어/한국어를 어눌하게 구사했다. 비록 모든 게 밝혀진 뒤에는 유창하게 말했지만... [144] 한국판 이름은 신디 최. [145] 졸업 II. [146] 졸업 크로스월드. [147] 한국판에서도 16살로 표기되긴 하나, 일본판을 그대로 번안했기에 한국식으로는 17~18살로 추정된다. [148] 실제로는 뇌물로 안에 달러를 넣어두었다 [149] 이자성이 영화 내에서 조폭으로 위장하여 싸우면서 기뻐하는 장면이 있는데 감독이 이는 '대한민국 경찰'로서 의미있는 전략을 행하고 있다는 자부심 때문이라고 밝혔다. [150] 친아버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바타, 나비족, 아바타와 나비족의 혼혈인 양형제들과 모두 외모가 다르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151] 이 때 당시에 이름은 '하나사키 사쿠라.' [152] 다만 이쪽은 악마와 인간의 혼혈인데, 앞서 언급한 천사족과 악마족의 전쟁에서 세레스가 인간계로 떨어져 기억을 잃은 체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갔듯, 요스케의 아버지 우라가노 또한 인간계로 떨어져 인간 여자와 결혼해 요스케를 낳는다. 허나 세레스와 달리 이쪽은 기억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며, 레인 데빌라의 마수가 자신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뻗칠것을 두려워해 요스케의 곁을 떠나게 된다. [153] 어머니가 일본인이고 아버지가 미국 화교 출신의 주일미군 군인이다. [154] 이때 목이 달아난(...) 두목 역할의 배우가 영화 곡성으로 익숙한 쿠니무라 준이다. [155] 소피 파탈 역할을 맡은 배우가 위에서 언급되는 줄리 드레퓌스다. [156]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특정 국가를 비하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중국계 배우가 한국인이나 일본인 역할을 맡거나, 한국계나 일본계 배우가 중국인 역할을 맡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대표적인 경우가 같은 영화에 등장한 조니 모다. 조니 모 배역은 홍콩의 유명 배우인 유가휘가 맡았다. [157] 현실세계에서는 쿼터 혼혈에 해당. [158] 문화 차이로 인한 심리적 혼란 외에도 정확히 남매가 아닌데 남매 행세를 해야 하는 등의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주변 환경 상황도 있다. [159] 영어로 '퍼시어스'라고 발음된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유일하게 해피엔딩을 맞은 페르세우스처럼 되라고 어머니가 지어주셨다. [스포일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욘두을 납치한게 아니라, 구해준 것에 더 가깝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터 퀼의 친아버지 에고가 스스로를 위해서 자기 아들도 잡아먹으려한 상막장이라서, 욘두가 그에게 퀼을 데려다주는 걸 포기하고 자기 아들로 삼은 것이다. [161] 일례로 지구인들에게 MP3라는게 있었다는 걸 전혀 몰랐을 정도로 지구와는 연을 끊고 산 사람이 메리 포핀스는 잘도 알고 있어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는 욘두 우돈타가 본인 트레이드 마크인 화살을 쥐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자, 메리 포핀스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물론 메리 포핀스가 누군지도 몰랐던 욘두는 "그거 개쩌는 남자냐?"("Is he cool?")고 묻는 개그신을 선보였지만(...). 욘두 우돈타: 난 메리 포핀스다, 이것들아!(I'm Mary Poppins, y'all!) [162] 그러나 마법사 세계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그리드는 자신도 이종족과의 혼혈이지만 집요정은 천성적으로 남들에게 봉사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종족이므로 강제로 해방 시킨다는 것은 이들에게서 강제로 기쁨을 빼앗는 것과 같다고 발언하였다.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가장 관대하고 편견이 없는 인물로 알려진 덤블도어도 호그와트 학교에서 많은 집요정들을 사용하고 있다. 집요정들도 헤르미온느의 행동을 모욕적으로 여기고, 자유를 지향하는 성격의 집요정 도비조차도 자신은 그 일에서 빼달라고 부탁할 정도이다. 해당 문서 참조. [163] 출생성분으로 따져도 TCK인데, 아버지 제임스 포터 순수 혈통 마법사이지만, 어머니 릴리 포터가 머글 출신이었기 때문. [164] 정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성추행과 같은 성범죄로 추측된다. [165] 이게 알버스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알버스의 보가트가 아리아나의 시체이다. [166] 영화에서는 이 장면이 없는 대신 해그리드가 막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 준다. [167] 재미있는 사실은 해당 역을 맡은 배우 워릭 데이비스 그린고트의 고블린 그립훅 역도 맡았다는 점이다. [168]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정령에서 모티브를 따온 생물. [169] 그 유명한 블랙 가문 출신이다.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동생이자, 나르시사 말포이의 언니. 시리우스 블랙과는 사촌지간이다. [170] 사실 블랙 가문이 순수혈통에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데, 결혼 상대가 머글일 경우는 물론 블랙가문 출신이어도 당사자 혹은 결혼상대가 머글들에게 호의적이면 제명이 된다. 이에 해당하는 또다른 사례가 안드로메다와는 친척관계인 세드렐라 블랙인데, 세드렐라 또한 머글에게 호의적인 위즐리 가문에게 시집갔다는 이유로 가계도에서 제명이 되었다. [171] 이러한 남동생 때문에 부모님이 불화가 심해져 이혼까지 해 남동생은 어머니와, 돌로레스는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다. [172] OHCODA(Only Hearing Child of Deaf Ad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