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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29:36

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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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예시
2.1. 종교2.2. 지역2.3. 국가2.4. 숫자2.5. 사회2.6. 경제2.7. 방송2.8. 개인 간
3. 창작물에서4. 관련 문서

1. 설명

금기()는 마음에 꺼려서 하지 않거나 피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것들. 다른 말로 터부(taboo)라고 한다.

각종 민담에서 쉽게 발견할수 있으며, 한국의 경우엔 지나가던 스님이 많이 일러주기도 한다. 만약 금기가 민담에서 언급되는 순간 그 민담의 주인공언급된 금기를 깨며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는다. 이것은 고대나 현대나 마찬가지며, 대체적으로 금기를 깨지 말라는 의식을 심도록 하는 교훈을 주기 위하여 쓰여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상기한 어마어마한 피해는 전부 사망에 가깝거나 돌이킬 수 없는 정도로 크지만, 아주 가끔 이를 극복하여 전화위복하는 주인공을 내세워 이중으로 교훈을 주는 이야기도 있다.

괴담에서도 자주 나오는 소재. 이 경우에는 주인공이 범죄를 저질렀거나, 누군가에게 원한을 샀거나, 또는 이미 한 번 금기를 깨뜨려서 부정을 탔기 때문에 몸가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설정이 많다.[1] '못 피한다'는 공포감을 좀 더 강조할 경우, 처음에는 지키기 쉬운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거의 지키기 불가능한 금기를 제시한다거나, 페이크를 걸어 희생양이 스스로 금기를 깨게 만드는 악랄한 전개로 가는 케이스도 많다,

무술 관련으로 나올 때는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쓰는 걸 금지하는 기술을 가리키기도 한다. 쓰면 안 되는만큼 효과가 발군인 경우가 많지만, 사용자에게 너무 위험해서 금지된 자폭기인 경우도 있다.

금기는 사회의 발전이나 시대상의 변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사회주의인데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조차 매카시즘이 사회를 지배할 때는 사회주의에 대한 긍정적 반응 자체가 금기였다. 다만 현재에는 사회주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 예시

2.1. 종교

2.2. 지역

2.3. 국가

2.4. 숫자

2.5. 사회

2.6. 경제

2.7. 방송

2.8. 개인 간

3. 창작물에서

4. 관련 문서


[1] 결백한 사람이 무고하게 희생되는 이야기는 뒷맛이 불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2] 위 내용처럼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들이 나와있다. [3] 어떤 교회의 경우 레위기 11장(위에도 표현돼있지만 레위기 11장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한 설명이다)의 내용을 가지고 금기를 두는데 이 내용이 유대교의 금기사항과 매우 비슷하다 못해 똑같다. [4] 추가로 돼지고기를 조리한 용기나 담았던 접시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 [5] 다만 여행하는 사람이나 성장기인 아동/청소년, 임신부나 환자, 수험생등 음식 섭취가 꼭 필요한 경우는 예외로 둔다. [6] 다만 이는 지역이나 카스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예외적으로 카스트가 낮은 소나 물소(물소는 죽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는 먹는 경우도 있다. [7] 공과금 수납인 같은 것. [8] 살생을 하거나 자신에게 먹이기 위해서 죽은 동물을 먹는 것을 금할 뿐 육식 자체를 금하진 않으며 종파에 따라선 육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육식을 금하는 것은 자이나교다. [9] 그래서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부모에게 가정폭력에 시달린 아동학대 피해자 출신들이 부모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했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극심한 비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살해협박은 덤이고. 심지어 경찰들의 대응도 굉장히 민감해서 아동학대 사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극심한 구타나 고문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경찰에 의해서 억울하게 사망한 아동학대 피해자도 많은 편. [10] 또한 당시에는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으면 역적 취급을 받았던 시절이다. [11] 이태원 압사 사고는 한국인 사망자들의 본적 소재지가 다양한데다 외국인들까지 사망해서 세계구급 사고로 봐야 한다. [12] 이쪽은 금기까지는 아니지만, 욕을 먹을 가능성이 꽤 있다. [13] 그나마 예외가 독재국가지만, 선진국인 특이한 케이스의 싱가포르라고 볼 수 있다. [14] 1783년 라카기가르 화산 폭발로 아이슬란드 인구 5명중 1명 꼴로 목숨을 잃는 등 큰 피해가 있었다. [15] 특히 핀란드에선 맞아죽을 가능성도 더러 있는데 영토 깅제 할양한 적 있기 때문이다. [16] 대놓고 튀르키예 법에 아타튀르크 모독죄라는 항목이 있다. 그가 독재자이긴 해도 튀르키예 내에선 한국 세종대왕 급으로 여기기 때문에 튀르키예인들 앞에서는 그에 대해 최대한 좋게 이야기하는 게 좋다. [17] 튀르키예 내에선 아르메니아 학살에 대한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18] 2023년 스웨덴에서 코란 소각시위가 일어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직접 나서 규탄하고 스웨덴의 나토가입을 방해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도 했다. [19] 호주 역사상 최대, 최악의 2020년 산불이며 호주는 이 산불로 엄청난 재산, 자연, 인명 피해를 겪었다. [20] 다만, 호주는 인종차별이 매우 심하게 때문에 암암리에 여전히 인종차별이 처절한 수준이다. [21] 이들 국가 중 태반은 이스라엘과 국교를 맺지 않았다. [22] 패배한 전쟁이기도 하거니와, 명분도 없는 전쟁이었다. [23] 특히 동성애나 채식주의자에 대한 건전한 비판에 대해서도 진보계에 의해 포비아 또는 차별주의자 취급을 당하여 심하면 집단린치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사회에서 이것 한정해서 표현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보장되지 않기도 한다. [24] 칭기즈칸에 대한 몽골인들의 존경은 한국의 광개토대왕 + 단군왕검+ 세종대왕 + 이순신 + 김구 + 김규식 정도다. [25]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이름을 딴 지명이 아직도 몽골 내에 남아있다. 탈공산화 기간 동안 다른 공산권 국가들은 대부분의 지명을 다른 것으로 바꿀 정도였다. [26]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 친러를 유지하고 있는 소련 위성국 출신 국가도 있지만, 대부분의 과거 소련 지배를 받았던 국가들은 공산당 정권 집권기를 일제강점기만큼 끔찍한 시대로 간주한다. 그래서 그 국가 중 태반은 공산당, 낫과 망치, 소련 국가, 소련의 국기 등 공산주의에 관련 된 것이 법으로 일절 금지되어 있다. 의외로 재미있는 점은 소련의 라이벌 국가였던 미국은 정작 공산주의자 통제법이 위헌 판결을 받아 폐지된 이후 공산주의에 관한 걸 일절 금지하지 않았다. [27] 이와 더불어 남베트남 국기 국가도 불법이다. [28] 베트남인들은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해서 모욕적으로 대하면 분노한다. [29]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자국이 되찾아야 할 코소보 및 메토히야 자치주로 보고 있으며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세르비아에 가면 왠만하면 코소보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게 좋다. [30] 많은 선진국들이 코소보를 국가로 승인을 했지만 스페인은 의외로 승인하지 않았다. 주된 이유가 바로 스페인의 분리주의 운동이라는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31] 공공장소에서 할 경우 구금되고 심하면 고문실로 끌려가서 고문당한다. [32] 북한에서 김씨 일가 까는 것 못지 않는 최악의 금기다. [33] 추가로 중국에서 동북 3성 3시 1맹 만주로 지칭하는 일도 금기시된다. [34] 정확히 말하면 티베트 지역에 대한 것보다는 티베트 독립운동을 언급하는게 금기다. 중국 내에서 말을 잘못하다간 반분열국가법으로 처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할 것. 또한 티베트에게도 중국 공산당에 대한 언급은 당연히 금기다. [35] 이쪽 역시 위구르 독립운동에 대한 언급이 금기시되어 있다. 그리고 당연히 위구르에게도 중국 공산당에 대한 언급이 금기다. [36] 이는 대만인에게도 해당된다. [37] 현재 진행형이며 요즘 중국인들은 하도 시진핑의 세뇌를 많이 받아서 홍콩의 "홍"자만 들어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 [38] 중국어로 시계를 뜻하는 '종(, zhōng)'은 끝나다, 죽음을 뜻하는 '종(, zhōng)'과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단, 손목시계는 예외. 아울러 우산의 '산()'도 헤어지다라는 뜻의 '산()'과 음이 비슷하여 선물하지 않는다. [39] 초록색 모자를 쓰면 모자 쓴 사람의 연인 또는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여겨 웃음거리가 된다. 이는 역사적으로 기생집에 종사하는 남성들이 초록색 모자를 써왔기 때문. [40] 이는 일제강점기를 겪은 한국인, 대만인, 그리고 일본의 전쟁 범죄에 당한 동남아시아인 등에게도 해당된다. [41] 욱일기과 더불어 중국 내에서 청천백일만지홍기를 흔들면 반국가분열법 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42] 얼마나 이 사건이 우크라이나에서 트라우마였는지 좀비 영화인 랜드 오브 데드가 상영금지 처분을 받았을 정도다. [43] 러시아 2014년 크림 반도를 우크라이나에서 떼어갔기 때문에 크림 반도를 언급하면 우크라이나인들은 극도의 화를 표출할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금기시 된 것으로 크림 반도를 대표하는 군가인 전설적인 세바스토폴이 있다. 참고로 크림 반도 문제는 러시아인들에게도 민감한 문제라 함부로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44] 추가적으로 러시아어를 아는 경우 우크라이나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치사를 на로 붙이면 안된다.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의 차이는 심한 사투리 정도이기 때문에 대부분 러시아어를 할 줄 안다. 영어로 on과 대치되는 것인데, 이를 국가가 아닌 어느 지역으로 받아들이기 때문.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매우 나쁘게 반응한다. 반대로 러시아에선 в를 붙이지 않는 것이 좋은데, 영어로 in과 대치되며 어느 특정한 국가로 받아들인다. 물론 엄연히 다른 나라라 틀린건 아니지만 대부분 러시아인들은 영 좋지 않게 반응하며 몇몇 보수적이고 국수주의적인 러시아인들의 경우 욕과 주먹이 날아올 수 있다. [45] 해체 이후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지만 미승인국가다. [46] 대한민국에서 인공기를 게양하는 행위와 같은 이유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나 루한스크 인민공화국 국기를 게양하는 것은 불법이다. [4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군의 피아식별 문자로 사용되었다. [48] 영국 프리티 파텔 내무장관 브렉시트 아일랜드 대기근을 비유하다가 아일랜드인들이 항의했으며 영국-아일랜드 간 관계가 냉각되었다. [49]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의 사례와 같이 아일랜드인 가족끼리도 죽고 죽였던 사건이다. [50] 영어 영국에서 생긴 언어이다. [51] 이젠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나갔지만 아직도 영국 내에선 뜨거운 감자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영국인과 브렉시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게 좋다. [52] 러시아(+ 동유럽)도 별 차이 없기는 하다. [53] 이란 아랍은 종교적 역사적으로 많은 갈등이 있다. 또한 아랍에서도 이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54]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란을 아랍으로 착각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하는데 이란과 아랍 모두에게 큰 모독이자 실례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란은 절대로 아랍이 아니다! [55] 아직도 두 나라는 원수 사이이며 카슈미르를 두고 싸우고 있다. 따라서 인도인한테 파키스탄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다. 당연하겠지만, 파키스탄에서도 인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56] 왼손은 부정하다고 생각되어 화장실에서만 사용한다. 물론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상대방 역시 어쩔 수 없는 상황임을 알기 때문에 문제삼지 않는다. [57] 아직도 두 나라는 원수 사이이며 카슈미르를 두고 싸우고 있다. 따라서 파키스탄인한테 인도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다. 당연하겠지만, 인도에서도 파키스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58] 왼손은 부정하다고 생각되어 화장실에서만 사용한다. 물론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상대방 역시 어쩔 수 없는 상황임을 알기 때문에 문제삼지 않는다. [59] 대만 정치권에서도 양안통일 vs 대만독립 문제로 큰 분열을 겪고 있다. 대만인에게 중국에 대해 언급하고 싶으면 중국 대륙이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이나 중국 국가 관련되는 경우에는 법적으로 금지된다. [60] 이는 일제강점기를 겪은 한국인, 중국계 싱가포르인, 그리고 일본의 전쟁 범죄에 당한 동남아인에게도 해당된다. [61] 중국어로 시계를 뜻하는 '종(鐘, zhōng)'은 끝나다, 죽음을 뜻하는 '종(終, zhōng)'과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단, 손목시계는 예외. 아울러 우산의 '산(傘)'도 헤어지다라는 뜻의 '산(散)'과 음이 비슷하여 선물하지 않는다. [62] 초록색 모자를 쓰면 모자 쓴 사람의 연인 또는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여겨 웃음거리가 된다. 이는 역사적으로 기생집에 종사하는 남성들이 초록색 모자를 써왔기 때문. [63] 다만 현 미얀마에서 친일 발언을 하면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 선고되는 법이 있다는 정보는 와전된 것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버마 학살 관련 재판으로 버마 학살 책임자들과 당시 일제에 부역한 미얀마인들이 처벌받은 사례와 한국이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청산 및 단죄되기 커녕 사회의 엘리트층으로 자리를 차지한 것이 대조되면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미청산으로 인한 역사적 상실감이 큰 한국 사회에서 '미얀마에서의 친일 행위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라는 확대해석된 정보가 확산된 것이다. [64] 이는 일제강점기를 겪은 한국인, 대만인, 그리고 일본의 전쟁 범죄에 당한 동남아인에게도 해당된다. [65] 중국어로 시계를 뜻하는 '종(鐘, zhōng)'은 끝나다, 죽음을 뜻하는 '종(終, zhōng)'과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단, 손목시계는 예외. 아울러 우산의 '산(傘)'도 헤어지다라는 뜻의 '산(散)'과 음이 비슷하여 선물하지 않는다. [66] 초록색 모자를 쓰면 모자 쓴 사람의 연인 또는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여겨 웃음거리가 된다. 이는 역사적으로 기생집에 종사하는 남성들이 초록색 모자를 써왔기 때문. [67] 이건 헝가리의 1848년 혁명의 실패로 인한 역사적 트라우마 때문이다. 당시 혁명에 참여했던 13명의 헝가리 장군들이 처형당했는데, 오스트리아군에서 헝가리의 장군이 한 명씩 처형될 때마다 맥주잔을 부딪히며 축배를 들었던 일화에서 유래한다. 21세기에도 헝가리인들은 맥주를 마실 때 건배를 하지 않는다. [68] 대한민국, 북한. [69] 2010년대 후반 이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친중 행보 및 발언을 한 인사의 경우 특히 보수 성향의 인물이 그런 발언을 한 경우엔 종북주의자들과 달리 법적 처벌로 무조건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정치적 구설수에 오를 확률이 높은데다 비판 또는 비난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으며 최악의 경우 사회적 또는 정치적 커리어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국민의힘 중공의 우당이라고 한 김재원이 그 예시이다. [70] 황교익이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보고 시비걸다가 비판받았다. [71] 김민교 6.25 참전용사 비하 논란이 비판받았다. [72]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보층에서는 자기 잇속만을 위한답시고 천안함 희생자 및 생존자들을 패잔병이라 비하하거나 음모론과 왜곡이나 하면서 챙겨주긴 커녕 철저하게 괴롭혔다. 그나마 양심 있고 올바른 성향의 국민들만이 진심으로 그들을 위로해줬다. [73] 다만, 디시 일베 등 보수성향 커뮤니티 회원들 또는 일베 출신 MC무현 합성물 제작 유튜버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여전히 노무현 고인드립에 한 술 더 떠서 '문재인에 의한 타살 음모론'까지 노골적으로 시전한다. [74] 특히 김구, 김규식, 이승만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광복군 소속 독립운동가에 대한 비하 및 모독은 용납되지 않는 행위이다. 단, 이승만은 독재자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행적들에 한해선 예외. [75] 하지만, 극우층, 특히 일빠 성향의 극우 단체들은 여전히 노골적으로 일본의 악행들을 부정하거나 심지어 옹호까지 하면서 대놓고 친일파 행세를 하고 다닌다. [76] 6.25 전쟁 때 또는 사사오입 개헌 관련해서 과오가 많았지만 그래도 임시정부 소속 독립운동가 출신이었던 이승만이나 경제 발전을 이룬 박정희와 달리 전두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한 학살자 이미지가 제일 뚜렷하기 때문에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 제일 이미지가 나쁘다. 게다가 그는 죽을 때까지 사과하지 않았다. 다만 전두환의 후임 대통령 노태우 또한 비록 하나회의 2인자로 비판받고 있지만 어쨌든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인데다 5.18 민주화운동 관련해 왜곡에서 사죄로 입장을 선회했기 때문에 전두환만큼 비판 또는 비난받지는 않는다. [77] 김재원 친박 브레인이었음에도 정치적으로 몰락한 이유는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모욕 때문이다. 또 다른 친박 인사인 김진태 또한 5.18에 대한 망언으로 인해 상당히 비판 및 비난받았고 이후 사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만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는 일부 극우 성향 인사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친박 좌장 서청원과 친박 실세 이정현, 극우 성향 기자 조갑제. [78] 특히 호남권에선 절대적인 금기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 틀튜브, 박사모 등 극우 단체 또는 인물들은 호남까지 일부러 찾아와서 이 주제로 집회를 한다. [79] 페미니즘인 경우는 옹호를 하든 반감을 가지든 그 커뮤니티(오프라인, 온라인 불문하고)의 성비/연령/관심사 등에 따라 금기일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쪽은 확실히 욕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 [80] 중국에서 시진핑을 까고 러시아에서 푸틴을 까는 수준 이상의 절대금기로, 시전하는 순간 가족들과 같이 사이좋게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간다. [81] 그런 의미에서 일본인과 천황이란 만화를 그린 작가는 그야말로 용자. [82] 물론 지진에 대한 두려움이나 대비책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83] 예의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다만 어투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말하는 상대방을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귀찮은듯한 말투로 두번 말하면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라 무례하다고 여겨지지만, 상대가 하는 말에 집중하면서 연달아 말하는 경우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는 제스처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84]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전자는 네~ 네~ 이 정도고 후자는 네네! 이 정도로 보면 된다. [85] 일본은 어릴 때부터 「はい」は一回!("네"는 한번만!)이라고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배운다. 그런 유아기의 과정을 겪지 않은 한국인들에게는, '모시모시','하이하이' 라는 공식이 각인되어 있어 자신도 모르게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86] 절대 독도가 일본 것이라고 하는 걸 방조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만 일본에서 누가 대놓고 독도가 일본 것이라고 본인한테 대놓고 주장하지 않는 한 독도 이야기는 삼가는 게 좋다. 애초에 이런 민감한 이야기는 서로 매우 친하지 않는 한 안 하는 게 좋다. [87] 이쪽은 매우 친하더라도 하지 말자. 그나마 한일관계는 민간에서는 어느 정도 우호적이지만 중일관계 러일관계 한중관계와 같이 민간과 공공 가리지 않고 적대적인 관계이다. [88] 병원은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있을 수 있는 곳이므로 죽음을 연상시키는 4자에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89] 영업용 번호판 한정. [90] 단, 렌터카는 44를 발급받을 수 있다. [91] 일본어로 42는 '시니'로 '죽음'과 발음이 같으며, 49는 '시쿠'로 '죽음의 고통'과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의 차량 번호판의 차종 기호 중 'し'도 비슷한 이유로 지정되지 않는다. [92] 특히 4는 しこく, しがつ 이외에는 し로 읽는 경우가 사실상 전무하다. [93]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시빌 트릴로니 교수가 자신이 만찬석에 앉으면 13명이 되며, 13명이 한 테이블에 앉을 경우 그 자리를 가장 먼저 떠나는 사람은 죽게 된다며 무서워했다. [94] 경찰의 경우 순경 공채 출신은 법조인만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경찰대학, 경찰간부후보생 출신은 거의 법조인에 준하는 수준으로 법을 잘 안다. 경찰 출신 변호사들은 대부분 간부 입직 출신이다. [95] 부모를 포함한 가족의 사기 행각으로 이득을 본 경우까지 포함 [96] 특히 정치, 종교, 타 방송인 언급, 친목, 시청자 수 언급, 스포 등등 [97] 위의 한국 사례에서 보듯이 시청자의 성향이나 성비, 평균 연령대, 관심사 등 여러 요소에 따라 페미니즘에 대한 우호/반감은 금기사항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 용어들은 어디든지 욕 먹는 게 확정된다. [98] 어떤 문장이나 단어를 표현은 해야겠는데 언급할 수는 없을 때 그것, 걔 등으로 돌려말하거나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해라 하지마라 같은 것에 대한 암묵적인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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