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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서(新唐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margin-top: 0.3px; margin-bottom: -6px"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본기(本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181818,#e5e5e5 |
1권 「고조기(高祖紀)」 | 2권 「태종기(太宗紀)」 | 3권 「고종기(高宗紀)」 | |||
이연(李淵) | 이세민 | 이치 | ||||
4권 「측천황후·중종기(則天皇后中宗紀)」 | 5권 예종·현종기(睿宗玄宗紀)」 | 6권 「숙종·대종기(肅宗代宗紀)」 | ||||
이현(李顯) · 무조 | 이단 · 이융기 | 이형(李亨) · 이예(李豫) | ||||
7권 「덕종·순종·헌종기(德宗順宗憲宗紀)」 | 8권 「목종·경종·문종·무종·선종기(穆宗敬宗文宗武宗宣宗紀)」 | |||||
이괄 · 이송 · 이순(李純) | 이항 · 이심(李湛) · 이앙 · 이염(李瀍) · 이침(李忱) | |||||
9권 「의종·희종기(懿宗僖宗紀)」 | 10권 「소종·애제기(昭宗哀帝紀)」 | |||||
이최 · 이현(李儇) | 이엽 · 이축 | |||||
※ 11권 ~ 60권은 志에 해당. 61권 ~ 75권은 表에 해당.
신당서 문서 참고
}}}}}}}}}}}} - [ 열전(列傳) ]
- ||<-6><tablebgcolor=#a48252><tablewidth=100%> 76·77권 「후비전(后妃傳)」 ||
태목황후 · 문덕황후 · 서혜 · 무조 · 왕폐후 · 화사황후 · 위황후 · 상관소용 · 숙명황후 · 소성황후 · 왕폐후 · 정순황후 · 원헌황후 · 양귀비
장황후 · 장경황후 · 정의황후 · 예진황후 · 소덕황후 · 위씨 · 장헌황후 · 의안황후 · 효명황후 · 공희황후 · 정헌황후 · 선의황후 · 곽귀비 · 왕현비 · 원소황후 · 혜안황후 · 곽숙비 · 공헌황후 · 적선황후78권 「종실전(宗室傳)」 이도종 · 이도흥 · 이효기 · 이도현 · 이숙량 · 이효협 · 이사훈 · 이진(李晉) · 이유량 · 이침 · 이효공 · 이괴 · 이원 · 이신통 · 이도언 · 이효일 · 이신부 · 이박의 · 이봉자 79권 「고조제자전(高祖諸子傳)」 이건성 · 이현패 · 이원길 · 이지운 · 이원경(李元景) · 이원창 · 이원형 · 이원방 · 이원례 · 이원가 · 이원칙 · 이원의 · 이원궤 · 이봉(李鳳) · 이원경(李元慶) · 이원유 · 이원명 · 이령기 · 이원상 · 이원효 · 이원영 80권 「태종제자전(太宗諸子傳)」 이승건 · 이관(李寬) · 이각(李恪) · 이태 · 이우(李祐) · 이음 · 이운(李惲) · 이정(李貞) · 이신(李愼) · 이효(李囂) · 이간(李簡) · 이복 · 이명 81권 「삼종제자전(三宗諸子傳)」 이충(李忠) · 이효 · 이상금 · 이소절 · 이홍 · 이현(李賢) · 이중윤 · 이중복 · 이중준 · 이헌 · 이총 · 이범 · 이업 · 이융제 82권 「14종제자전(十四宗諸子傳)」 이종(李琮) · 이영(李瑛) · 이염(李琰) · 이요 · 이완 · 이거(李琚) · 이일(李一) · 이수(李璲) · 이교 · 이민 · 이린(李璘) · 이모 · 이분 · 이기(李琦) · 이환(李環) · 이황 · 이빈 · 이규(李珪) · 이공(李珙) · 이진(李瑱) · 이선(李璿) · 이경(李璥) · 이계(李係) · 이담(李倓) · 이필(李佖) · 이근(李僅) · 이간(李僴) · 이정(李侹) · 이영(李榮) · 이광 · 이수(李倕) · 이사 · 이소(李佋) · 이동(李侗) · 이막 · 이하(李遐) · 이술 · 이유(李逾) · 이연(李連) · 이형(李迥) · 이구(李遘) · 이내 · 이신(李迅) · 이선(李選) · 이소(李溯) · 이조 · 이섬 · 이운(李運) · 이우(李遇) · 이휼 · 이통 · 이규(李逵) · 이일(李逸) · 이의(李誼) · 이심(李諶) · 이량 · 이상(李詳) · 이원(李謜) · 이겸 · 이인(李諲) · 이계(李誡) · 이악 · 이함(李諴) · 이경(李經) · 이위(李緯) · 이종(李縱) · 이서(李紓) · 이주(李綢) · 이종(李綜) · 이약 · 이결 · 이상(李緗) · 이구(李絿) · 이기(李綺) · 이현(李絢) · 이훈(李纁) · 이관(李綰) · 이선(李繕) · 이롱 · 이곤 · 이신(李紳) · 이륜 · 이작 · 이집 · 이녕 · 이운(李惲) · 이종(李悰) · 이흔 · 이오 · 이각(李恪) · 이경(李憬) · 이열 · 이순(李恂) · 이역(李懌) · 이음(李愔) · 이협 · 이담(李憺) · 이충(李㤝) · 이췌(李惴) · 이척(李惕) · 이탄 · 이책 · 이주(李湊) · 이용(李溶) · 이보(李普) · 이휴복 · 이언양 · 이집중 · 이성미 · 이영(李永) · 이종검 · 이준(李峻) · 이현(李峴) · 이기(李岐) · 이역(李嶧) · 이차 · 이한 · 이경(李涇) · 이관(李灌) · 이자(李滋) · 이근(李沂) · 이택 · 이윤 · 이흡 · 이예(李汭) · 이문 · 이옹(李澭) · 이일(李佾) · 이건 · 이길 · 이간(李侃) · 이보(李保) · 이의(李倚) · 이진(李震) · 이승 · 이유(李裕) · 이우(李祤) · 이계(李禊) · 이인(李禋) · 이의(李祎) · 이비 · 이기(李祺) · 이진(李禛) · 이상(李祥) · 이정(李禎) · 이기(李祁) · 이복 · 이희(李禧) · 이고(李祜) · 이제 · 이희(李祐) 83권 「제제공주전(諸帝公主傳)」 동안공주 · 장사공주 · 양양공주 · 평양소공주 · 고밀공주 · 장광공주 · 장사공주 · 방릉공주 · 구강공주 · 노릉공주 · 남창공주 · 안평공주 · 회남공주 · 진정공주 · 형양공주 · 단양공주 · 임해공주 · 관도공주 · 안정공주 · 상락공주 · 양성공주 · 여남공주 · 남평공주 · 수안공주 · 장락공주 · 예장공주 · 북경공주 · 보안공주 · 동양공주 · 임천공주 · 청하공주 · 난릉공주 · 진안공주 · 안강공주 · 신흥공주 · 성양공주 · 합포공주 · 금산공주 · 진양공주 · 상산공주 · 신성공주 · 의양공주 · 고안공주 · 태평공주 · 신도공주 · 의성공주 · 정안공주 · 장녕공주 · 영태공주 · 안락공주 · 성안공주 · 수창공주 · 안흥소회공주 · 형산공주 · 회양공주 · 대국공주 · 양국공주 · 설국공주 · 식국공주 · 금선공주 · 옥진공주 · 곽국공주 · 영흥공주 · 천장공주 · 영국공주 · 흥당공주 · 서평공주 · 낭령공주 · 광화공주 · 창락공주 · 수춘공주 · 장녕공주 · 연경공주 · 정락공주 · 낙온공주 · 영청공주 · 위국문의공주 · 안화공주 · 보강공주 · 창원공주 · 창녕공주 · 금화공주 · 인수공주 · 영수공주 · 당흥공주 · 영평공주 84권 「이밀전(李密傳)」 85권 「왕두전(王竇傳)」 이밀 , 선웅신 조효징, 왕세충 · 두건덕 86권 「설이이유고서전(薛李二劉高徐傳)」 87권 「소보심이양전(蕭輔沈李梁傳)」 설거 , 설인고,· 이궤 · 유무주 · 고개도 · 유흑달 · 서원랑 소선 · 보공석 · 심법흥 · 이자통 , 주찬 임사홍 장선안, 양사도(梁師都) , 유계진, 88권 「유배전(劉裴傳)」 89권 「굴돌울지장진당단전(屈突尉遲張秦唐段傳)」 유문정 · 배적 굴돌통 · 울지공 · 장공근 · 진경 · 당검 · 단지현 90권 「이유은허정시임구전(二劉殷許程柴任丘傳)」 91권 「온황보이이강최전(溫皇甫二李姜崔傳)」 유홍기 · 은개산 · 유정회회 · 허소 · 정지절 · 시소 · 임괴 · 구화 온대아 · 황보무일 · 이습지 · 강모 · 최선위 · 이사진 92권 「두감왕이원나왕전(杜闞王李苑羅王傳)」 93권 「이이전(二李傳)」 두복위 · 감릉 · 왕웅탄 · 장사귀 · 이자화 · 원군장 · 나예 · 왕군곽 이정(李靖) · 이적 94권 「후장설전(侯張薛傳)」 95권 「고두전(高竇傳)」 96권 「방두전(房杜傳)」 후군집 · 장량 · 설만균 고검 · 두위 방현령 · 두여회 97권 「위징전(魏徵傳)」 98권 「왕설마위전(王薛馬韋傳)」 99권 「이이대유최전(二李戴劉崔傳)」 위징 왕규 · 설수 · 마주 · 위정 이강(李綱) · 이대량 · 대주 · 유계 · 최인사 100권 「진양봉배우문정권염장강장전(陳楊封裴宇文鄭權閻蔣姜張傳)」 진숙달 · 양공인 , 양사도(楊師道), · 봉륜 · 배구 · 우문사급 · 정선과 · 권만기 · 염입덕 · 장엄 · 위홍기 · 강사도 · 장지건 101권 「소우전(蕭瑀傳)」 102권 「잠우이저요영호전(岑虞李褚姚令狐傳)」 소우 잠문본 · 우세남 · 이백약 · 저량 · 요사렴 · 영호덕분 103권 「소위손장전(蘇韋孫張傳)」 104권 「우고장전(于高張傳)」 소세장 · 위운기 · 손복가 · 장현소 우지녕 · 고풍 · 장행성 105권 「장손저한내이상관전(長孫褚韓來李上官傳)」 장손무기 · 저수량 · 한원 · 내제 · 이의염 · 상관의 106권 「두이최고곽조최양노이유이유손형전(杜二崔高郭趙崔楊盧二劉李劉孫邢傳)」 두정륜 · 최지온 · 고지주 · 곽정일 · 조홍지 · 최돈례 · 양홍례 · 노승경 · 유상도 · 이경현 · 유덕위 · 손처약 · 형문위 107권 「부여진전(傅呂陳傳)」 108권 「유배누전(劉裴婁傳)」 부혁 · 여재 · 진자앙 유인궤 · 배행검 · 누사덕 109권 「최양두종축왕전(崔楊竇宗祝王傳)」 최의현 · 양재사 · 두회정 · 종초객 · 축흠명 , 곽산운, · 왕여 110권 「제이번장전(諸夷蕃將傳)」 사대내 · 풍앙 · 아사나사이 · 아사나충 · 집실사력 · 글필하력 · 흑치상지 · 이근행 · 천남생 · 이다조 · 논궁인 · 손유정 · 울지승 · 상가고 · 배분 111권 「곽이장삼왕소설정당전(郭二張三王蘇薛程唐傳)」 곽효각 · 장검 · 왕방익 · 소열 · 설인귀 · 정무정 , 정명진,· 왕효걸 · 당선 · 장인원 · 왕준 112권 「왕한소설왕류풍장전(王韓蘇薛王柳馮蔣傳)」 113권 「당장서전(唐張徐傳)」 왕의방 · 한사언 · 소안항 · 설등 · 왕구례 · 류택 · 풍원상 · 장흠서 당림 · 장문관 · 서유공 114권 「최서소두로전(崔徐蘇豆盧傳)」 115권 「적학주전(狄郝朱傳)」 최융 · 서언백 · 소미도 · 두로흠망 적인걸 · 학처준 · 주경칙 116권 「이왕위육이이두전(二王韋陸二李杜傳)」 117권 「배유위이길전(裴劉魏李吉傳)」 왕침 · 위사겸 · 육원방 · 왕급선 · 이일지 · 두경전 · 이회원 배염 · 유의지 · 위현동 · 이소덕 · 길욱 118권 「장위한송신이이배전(張韋韓宋辛二李裴傳)」 119권 「무이가백전(武李賈白傳)」 장정규 · 위주 · 한사복 · 송무광 · 신체부 · 이발 · 배린 · 이중민 · 이감 무평일 · 이예(李乂) · 가증 · 백거이 120권 「오왕전(五王傳)」 환언범 , 이복업 습수 설계창, · 양원염 · 경휘 · 최현위 · 장간지 · 원서기 121권 「유종최이왕전(劉鐘崔二王傳)」 122권 「위위곽전(魏韋郭傳)」 유유구 · 종소경 · 최일용 · 왕거 · 왕모중 위원충 · 위안석 · 곽진 123권 「이소로위조화전(李蕭盧韋趙和傳)」 124권 「요송전(姚宋傳)」 이교 · 소지충 · 노장용 · 위거원 · 조언소 · 화봉요 요숭 · 송경 125권 「소장전(蘇張傳)」 126권 「위로이두장한전(魏盧李杜張韓傳)」 소괴 · 장열 위지고 · 노회신 · 이원굉 · 두섬 · 장구령 · 한휴 127권 「장원배전(張源裴傳)」 장가정 · 원건요 · 배요경 128권 「소윤필이정왕허반예석제전(蘇尹畢李鄭王許潘倪席齊傳)」 소향 · 윤사정 · 필구 · 이걸 · 정유충 · 왕지음 · 허경선 · 반호례 · 예약수 · 석예 · 제한 129권 「배최노이왕엄전(裴崔盧李王嚴傳)」 130권 「배양송양최이해전(裴陽宋楊崔李解傳)」 배수진 · 최면 · 노종원 · 이조은 · 왕구 · 엄정지 배최 · 양교 · 송경례 · 양창 · 최은보 · 이상은(李尙隱) · 해완 131권 「종실재상전(宗室宰相傳)」 132권 「유오위장유침전(劉吳韋蔣柳沈傳)」 이적지 · 이현(李峴) · 이면 · 이이간 · 이정(李程) · 이석 · 이회 유자현 · 오긍 · 위술 · 장예 · 유방 · 심기제 133권 「이곽양왕장우전(二郭兩王張牛傳)」 134권 「우문위양왕전(宇文韋楊王傳)」 곽건관 · 곽지운 · 왕군착 · 장수규 · 왕충사 · 우선객 우문융 · 위견 · 양신긍 · 왕홍 135권 「가서고봉전(哥舒高封傳)」 136권 「이광필전(李光弼傳)」 137권 「곽자의전(郭子儀傳)」 가서한 · 고선지 · 봉상청 이광필 곽자의 138권 「이이마노전(二李馬路傳)」 139권 「방장이전(房張李傳)」 140권 「최묘이배여전(崔苗李裴呂傳)」 이사업 · 마린 · 이포옥 · 노사공 방관 · 장호 · 이필 최원 · 묘진경 · 배면 · 배준경 · 여인 141권 「최등위위이한노고전(崔鄧魏衛李韓盧高傳)」 최광원 · 등경산 · 최관 · 위소유 · 위백옥 · 이징(李澄) · 한전의 · 노종사 · 고하우 142권 「이양최류위로전(李楊崔柳韋路傳)」 이린(李麟) · 양관 · 최우보 · 유혼 · 위처후 · 노수 143권 「고원이위설최대왕서치신전(高元李韋薛崔戴王徐郗辛傳)」 고적 · 원결 · 이승 · 위륜 · 설각 · 최한형 · 대숙륜 · 왕굉 · 서신 · 치사미 · 신비 144권 「내전후최엄전(來田侯崔嚴傳)」 145권 「원반여양엄두전(元王黎楊嚴竇傳)」 146권 「이이전(二李傳)」 내진 · 전신공 · 후희일 · 최녕 · 엄여 원재 · 왕진 · 여간 · 양염 · 엄정 · 두참 이서균 · 이용(李鄘) 147권 「삼왕노신풍삼이곡이로전(三王魯辛馮三李曲二盧傳)」 왕사례 · 노경 · 왕난득 · 신운경 · 풍하청 · 이봉(李芃) · 이숙명 · 곡환 · 왕건휴 · 노군 · 이원소 · 노사매 148권 「영호장강이유전왕우사전(令狐張康李劉田王牛史傳)」 영호창 · 장효충 · 강일지 · 이유(李洧) · 유옹 · 전홍정 · 왕승원 · 우원익 · 사효장 149권 「유제오반왕이전(劉第五班王李傳)」 150권 「이상조최제로전(李常趙崔齊盧傳)」 151권 「관동원조두전(關董袁趙竇傳)」 유안 · 제오기 · 반굉 · 왕소 · 이손(李巽) 이계 · 상곤 · 조경 · 최조 · 제앙 · 노매 관파 · 동진 · 원자 · 조종유 · 두역직 152권 「장강무이송전(張姜武李宋傳)」 153권 「단안전(段顏傳)」 154권 「이성전(李晟傳)」 장일 · 강공보 · 무원형 · 이강(李絳) · 송신석 단수실 · 안진경 이성, 이소(李愬), 155권 「마혼전(馬渾傳)」 마수 · 혼감 156권 「양대양이이한두형전(楊戴陽二李韓杜邢傳)」 양조성 · 대휴안 · 양혜원 · 이원량 · 이관(李觀) · 한유괴 · 두희전 · 형군아 157권 「육지전(陸贄傳)」 158권 「위장엄한전(韋張嚴韓傳)」 육지 위고 · 장건봉 · 엄진 · 한홍 159권 「포이소설왕오정육노유최전(鮑李蕭薛樊王吳鄭陸盧柳崔傳)」 포방 · 이자량 · 소흔 · 설파 · 번택 · 왕위 · 오주 · 정권 · 육긍 · 노탄 · 유성 · 최융 160권 「서여맹유양반최위전(徐呂孟劉楊潘崔韋傳)」 161권 「장조이정서왕풍유전(張趙李鄭徐王馮庾傳)」 서호 · 여위 · 맹간 · 유백추 · 양풍 · 반맹양 · 최원략 · 위수 장천 · 조연 · 이서 · 정운규 · 서대 · 왕중서 · 풍항 · 유경휴 162권 「요독고고위단여허설이전(姚獨孤顧韋段呂許薛李傳)」 요남중 · 독고급 · 고소련 · 위하경 · 단평중 · 여원응 · 허맹용 · 설존성 · 이손 163권 「공목최유양마전(孟簡等傳)」 공소부 · 목녕 · 최빈 · 유공작 · 양우릉 · 마총 164권 「귀해삼최노이설위호정이왕은전(歸奚三崔盧二薛衛胡丁二王殷傳)」 귀숭경 · 해척 · 최연 · 노경량 · 설빈 · 위차공 · 설융 · 호증 · 정공저 · 최홍례 · 최현량 · 왕질 · 은유 · 왕언위 165권 「삼정고권최전(三鄭高權崔傳)」 166권 「가두영호전(賈杜令狐傳)」 정여경 · 정순유 · 고영 · 정인 · 권덕여 · 최군 가탐 · 두우 · 영호초 167권 「백배최위이이황보왕전(白裴崔韋二李皇甫王傳)」 백지정 · 배연령 · 최손 · 위거모 · 이제운 · 이실 · 황보박 · 왕파 168권 「위왕육유유정전(韋王陸劉柳程傳)」 169권 「두배이위전(杜裴李韋傳)」 위집의 · 왕숙문 · 육질 · 유우석 · 유종원 · 정이 두황상 · 배기 · 이번 · 위관지 170권 「이고이주이유범이왕맹조이임장전(二高伊朱二劉范二王孟趙李任張傳)」 고숭문 · 이신(伊愼) · 주충량 · 유창예 · 범희조 · 왕악 · 맹원양 · 왕서요 · 유창 · 조창 · 이경략 · 임적간 · 장만복 · 고고 · 학비 171권 「이오왕양조고유석전(李烏王楊曹高劉石傳)」 172권 「우왕이두범전(于王二杜范傳)」 이광진 · 오중윤 · 왕패 · 양원경 · 조화 · 고우 · 유면 · 석웅 우적 · 왕지흥 · 두겸 · 두아 · 범정전 173권 「배도전(裵度傳)」 174권 「이이원우양전(二李元牛楊傳)」 배도 이봉길 · 원진 · 우승유 · 이종민 · 양사복 175권 「두유이장양웅백전(竇劉二張楊熊柏傳)」 176권 「한유전(韓愈傳)」 두군 · 유서초 · 장우신 · 양우경 · 장숙 · 웅망 · 백기 한유 177권 「전최이위이고풍삼이노봉정경전(錢崔二韋二高馮三李盧封鄭敬傳)」 전휘 · 최함 · 위표미 · 고익 · 풍숙 · 이우중 · 이고(李翺) · 노간사 · 고원유 · 봉오 · 정훈 · 경회 · 위박 · 이경양 178권 「유분전(劉賁傳)」 유분 179권 「이정이왕가서전(李鄭二王賈舒傳)」 이훈(李訓) · 정주 · 왕애 · 가속 · 서원여 · 왕파 · 곽행여 · 한약 · 나립언 · 이효본 · 고사옹 · 이정소 180권 「이덕유전(李德裕傳)」 181권 「진삼이조유전(陳三李曹劉傳)」 이덕유 진이행 · 이신(李紳) · 이양이 · 조확 · 유첨 · 이울 182권 「이이최소이정이노위주이배유조왕전(二李崔蕭二鄭二盧韋周二裴劉趙王傳)」 이고언 · 이각 · 최공 · 소업 · 정숙 · 노균 · 노간방 · 위종 · 주지 · 배휴 · 유전 · 조은 · 배탄 · 정연창 · 왕부 · 노광계 183권 「필최유육정주한전(畢崔劉陸鄭朱韓傳)」 필함 · 최언소 · 유업 · 육의 · 정계 · 주박 · 한악 184권 「마양노노전(馬楊路盧傳)」 185권 「정이왕위장전(鄭二王韋張傳)」 마식 · 앵수 · 노암 · 노휴 정전 · 왕탁 · 왕휘 · 위소도 · 장준 186권 「주왕등진유조이양고전(周王鄧陳劉趙二楊顧傳)」 주보 · 왕처존 · 등처눌 · 진유 · 유거용 · 조덕인 · 양수량 · 양성 · 고언랑 187권 「이왕제갈이맹전(二王諸葛李孟傳)」 188권 「양시주손전(楊時朱孫傳)」 왕중영 · 제갈상 · 이한지 · 왕경무 · 맹방립 양행밀 · 시부 · 주선 · 손유 189권 「고조전주전(高趙田朱傳)」 190권 「삼유성두종장왕전(三劉成杜鐘莊王傳)」 고인후 · 조주 · 전군 · 주연수 유건봉 · 성예 · 두홍 · 종전 · 유한굉 · 장웅 · 왕조 · 유지겸 191·192·193권 「충의전(忠義傳)」 하후단 · 유감 · 상달 · 경군홍 · 여자장 · 왕행민 · 나사신 · 장도원 · 이육덕 · 고예 · 안금장 · 왕동교 · 오보안 · 이징(李憕) · 노혁 · 장개연 · 최무피 · 안고경 · 가순 · 장순 · 허원 · 남제운 · 뇌만춘 · 요은 · 정천리 · 방견 · 장흥 · 채정옥 · 부령기 · 유내 · 맹화 · 장비 · 주증 · 장명진 · 석연분 · 오서 · 고목 · 가직언 · 신당 · 황갈 194권 「탁행전(卓行傳)」 원덕수 · 권고 · 견제 · 양성 · 사공도 195권 「효우전(孝友傳)」 이지본 · 장지관 · 유군량 · 왕소현 · 임경신 · 지숙재 · 정원사 · 무홍도 · 정잠요 · 원양 · 배경이 · 양문정 · 심계전 · 허백회 · 진집원 · 장수 · 서원경 · 여상안 · 양열 · 목종세 · 후지도 · 정구라 · 하징수 196권 「은일전(隱逸傳)」 왕적 · 손사막 · 전유암 · 맹선 · 왕우정 · 왕희이 · 이원개 · 위대경 · 무유서 · 백이충 · 오긍 · 노홍 · 오균 · 반사정 · 사마승정 · 하지장 · 진계 · 장지화 · 공술예 · 육우 · 최근 · 육구몽 197권 「순리전(循吏傳)」 위인수 · 진군빈 · 장윤제 · 이소립 · 손지원 · 설대정 · 가돈이 · 전인회 · 배회고 · 위경준 · 이혜등 · 나상 · 위단 · 노홍선 · 설원상 · 하역우 198·199·200권 「유학전(儒學傳)」 서문원 · 육덕명 · 조헌 · 안사고 · 공영달 · 구양순 · 주자사 · 장사형 · 장후윤 · 개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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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의 지역 구분 | ||||||
인도 | <colbgcolor=#ffffff,#191919> 미정 | <colbgcolor=#006400> 파키스탄 | <colbgcolor=#ff0000> 중국 | |||
잠무 카슈미르 | 라다크 | 시아첸 빙하 | 아자드 카슈미르 | 길기트 발티스탄 | 카라코람 회랑 | 아크사이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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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ashmir남아시아 인도 북부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지와 라다크 연방 직할지, 파키스탄 동부 길기트 발티스탄 주와 아자드 카슈미르 주, 그리고 중국 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자치구가 관할하는 아크사이친이 속하는 고원 지대.
면적은 약 222,236㎢로 한반도 면적과 비슷하다. 분쟁지역으로, 인도-파키스탄 국경과 인도-중국 국경이 지난다.
인도, 파키스탄이 분리 독립한 이후 양측은 계속해서 카슈미르 지역 영유권을 두고 무력충돌을 벌이고 있다. 특히 현재 카슈미르에 있는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경계선은 국경선이 아니라 통제선(Line of Control; 실효지배지역의 경계선)[1]이라서 마음만 먹으면 양측이 서로 카슈미르를 차지하려고 하기에 분쟁이 그치지 않는다. 물론 국력에서 인도가 압도적이라 파키스탄이 불리한 형편이다. 하지만 파키스탄도 인도와 마찬가지로 핵보유국이다. 주 거주 민족은 인도아리아인으로 다르드어군에 속하는 카슈미르어를 사용하는 카슈미르인이다.
카슈미르는 물에서 건조한 땅을 의미한다.
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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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령 잠무 카슈미르의 기 | 파키스탄령 아자드 카슈미르의 기 |
1901년 영국령 인도 제국에서 시행한 인구 조사에 따르면 당시 카슈미르 주 인구는 290만 5578명이었는데, 이 중 무슬림은 215만 4695명, 힌두교도는 68만 9073명, 시크교도는 2만 5828명, 티베트 불교도는 3만 5047명이었다 한다. 힌두교도들은 주로 잠무 지역에 거주했는데 잠무 전체 인구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카슈미르 계곡 내 힌두교 인구는 전체 인구 115만 7394명 중 5.24% 정도였고, 무슬림 인구는 108만 3766명으로 93.6%에 달했다. 불교 지역 라다크와 무슬림 지역 길기트 지역 내 힌두교도 인구는 0.94% 정도였다.
천혜의 관광자원이 매우 많아 그러다보니 무굴 제국 시절부터 유명한 관광지였으며,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에 땅도 비옥해서 농산물이 많이 생산되는데다 지하자원[2]과 목재도 많은 지역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물인데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인도 치고는 비교적 추운 기후임에도 불구 벼농사가 발달했다.
또한 직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이자 카슈미르라는 이름만큼 유명한 캐시미어(cashmere)의 본고장이다. 캐시미어는 카슈미르에서 자라는 산양 품종인데 이 산양의 양털이나 비단으로 만드는 양탄자가 꽤 오래 전부터 명품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예 초고급 양털 양탄자나 모직제품의 대명사로 '캐시미어'라는 영단어까지 있을 정도다.[3] 한국에서도 캐시미어는 담요나 모직코트 등 초고급 양털제품의 대명사로 쓰인다. 6, 70년대에 유행한 울긋불긋한 털담요의 이름도 캐시미어.
산업과 상업, 관광업에서 잠재력이 충만한 지역이긴 하지만 워낙 위험한 국경분쟁 지역에, 교통 인프라가 낙후되어 해외 기업들의 개발과 투자는 영 더디다. 고유 산업인 직조업과 관광업 역시 분쟁으로 인해 그나마 치안이 안정되어 있는 잠무 카슈미르의 주도 스리나가르 시와 동부의 라다크 지역을 제외하곤 잘 안되는 편이다. 직조업은 카슈미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데 치안이 잘 되어 있는 지역만 관광객이 몰리다보니 다른 지역들은 관광객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3. 경관
아자드 카슈미르의 훈자 계곡
길기트 발티스탄의 데오사이 평원
잠무 카슈미르의 달(Dal) 호수
4. 역사
카슈미르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 중 하나인 착찬 모스크 (1370년 건립, 길기트 발티스탄의 칼푸에 위치)
근현대사 이전의 역사는 인도/역사를 참조.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독립 당시인 1947년에는 독립 카슈미르 인도 번왕국의 소속이었으며 이 당시 번왕국들은 인도/파키스탄으로 편입, 아니면 독립 존속을 선택할 수 있었다. 당시 이슬람 무슬림 다수 인구를 지배하던 카슈미르의 힌두교도 번왕은 카슈미르의 독립을 선택, 인도와 파키스탄 모두의 편입 요청을 거절한다. 하지만 카슈미르의 다수 무슬림들은 이 결정에 반대하였고 파키스탄의 지원을 받은 민병대가 카슈미르를 침공하기 시작하자 카슈미르 번왕은 인도에 지원을 요구, 그 대가로 인도로 (파키스탄에 점령당하지 않은 지역들은) 편입되어 인도와 파키스탄이 충돌하게 된다.[4] 그리하여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의 결과 카슈미르는 지금과 같은 인도-파키스탄의 축소판 분쟁지역으로 분단되었다.
현재 카슈미르 지역을 더 많이 영유하고 있는 국가는 인도로 카슈미르 전체의 63%나 차지한다. 하지만 거주 인구 77%가 무슬림으로서 인도의 주들 중에서 무슬림이 힌두교인보다 많은 유일한 주이다. 남한 면적의 두 배나 되는 땅이니 만큼 카슈미르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불교나 힌두교가 우세한 지역도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역시 이슬람이 우세하다. 인도의 무슬림들은 심한 탄압과 차별을 받는데 이 지역 역시 예외가 아니며, 이 지역의 무슬림들은 파키스탄과의 병합을 원한다. 무슬림 주민들은 틈만 나면 시위를 벌이며 아예 독립을 주장하기도 한다. 당연히 인도 정부가 허용할리가 없기에 주둔 인도군과의 마찰이 심하다.
2005년 10월 8일, 파키스탄의 카슈미르 지역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약 8만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 분리주의 및 영토분쟁(카슈미르 분쟁)
카슈미르의 무슬림들 사이에선 파키스탄 깃발을 흔하게 볼 수 있고 파키스탄의 독립기념일[5]에는 항상 축제를 벌인다. 당연히 인도에서 영 좋아할리가 없어 단속하기에 대놓고 하지 않는다. 또한 카슈미르의 이슬람 무장단체들은 독립과 파키스탄 편입을 요구하며 인도 군경과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고 있어 인도의 골칫거리다. 분리주의 무장단체들의 성향도 카슈미르 공화국 독립을 추구하는 측과 파키스탄 편입을 추구하는 측으로 양분되어 있다. 물론 인도군의 군세가 워낙 강하고 주기적으로 토벌전에 나서 만행이 심한터라 낙살라이트 반군들처럼 도시는 공격하지 못하고 주로 산악과 농촌에서만 활동한다.특히 카슈미르에 주둔한 인도군과 인도 경찰이 분리독립을 막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슈미르 무슬림들에 대한 살인, 고문, 능욕 등 잔혹한 인권 탄압이 인권단체들로부터 비판받으며 여러 논란이 되고 있다. # 인도군이 시위하던 주민을 군 차량의 인간방패로도 쓰는 사건이 벌어졌다. 근거 이렇게 한 장교는 인도군 참모총장에게 상을 받았다. #
그러나 인도를 비난하는 파키스탄도 정작 파키스탄령인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탄 발티스탄에서 가혹한 이슬람주의적 인권탄압을 일삼고 있어 주민들과 인권단체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 게다가 카슈미르의 이슬람 원리주의 반군들도 주민들에게 폭력을 저지른 사례들이 나왔다. # 파키스탄은 이걸 빌미로 인도를 인권탄압국이라고 하고, 인도는 인도대로 파키스탄에 대해 이슬람 테러집단을 지원하여 사태를 악화시키는 테러지원국이라고 하여 서로 헐뜯고 있다. 심하게는 양측의 무력충돌까지 발생한다.
이 카슈미르 분쟁에 중국까지 참여하여 친파키스탄적 행적을 취하며 경쟁국인 인도를 견제하고 있는데다가 ' 아크사이친(阿克赛钦)' 지역을 중인전쟁 와중에 점거하여 지배하고 있다.( 중인국경분쟁) 그래서 이 카슈미르 지역은 카슈미르 분쟁으로 세계의 화약고에 속하며 제3차 세계대전의 진원지로 여겨지는 분쟁지역이기도 한다.
2011년 9월 19일 인도가 베트남과 남사군도에서 석유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자 이에 대한 경고차원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이 카슈미르 지역의 양측 분쟁지역에 위치한 인도군 벙커를 파괴하고 철군했다. 해당 기사 반면 이걸로 인도 내 엄청난 통신 사업에 끼어들려고 노력하던 중국 여러 통신 기업들은 낙담하는 분위기. 인도 전역에 엄청 낡은 통신, 전기 시설 교체사업에 독일 지멘스나 미국 웨스팅하우스같은 세계적인 통신전기업체들을 비롯하여 중국 기업들도 참가하려고 노력했는데 인도에선 그동안 중국 기업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미루고 있었다.
반면 방글라데시의 경우 거리도 먼 데다 카슈미르 영토분쟁과는 관련이 없지만 5, 60년대 파키스탄과 한 나라( 동파키스탄)로 존재하던 역사가 있었다. 당시 방글라데시는 인도를 사이에 두고 서파키스탄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던 월경지였다. 이 때 현재의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에게 탄압, 착취를 당했다가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을 일으켜 독립했던 역사적 악감정이 있다. 때문에 카슈미르 문제에서 방글라데시는 인도를 편 드는데 아예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길기트발티스탄과 아자드 카슈미르 등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을 인도 땅으로 인정하고 있다. 한편으로 방글라데시는 중국이 점거하고 있는 아크사이친 지역에서는 중국도 인도도 편 들지 않고 중립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7년부터 다시 긴장 강도가 높아지더니 관련 기사 2019년 2월에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공습하였다. #, 2019년 인도-파키스탄 충돌 그리고 파키스탄이 인도 공군기를 격추하면서 접입가경인 상황. 자세한 사항은 2019년 인도-파키스탄 분쟁 참고.
2019년 8월 인도 정부는 카슈미르의 특별자치를 규정한 헌법 370조를 대통령령으로 무력화시키고, 잠무카슈미르의 주 지위를 박탈한 후 동부의 라다크를 분리해 카슈미르 지역을 두 개의 연방 직할령으로 분할하도록 했다. 조치에 앞서 모든 통신이 차단되고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으며, 지역 정치인들은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인도 헌법 370조란 잠무 카슈미르 지역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조항으로서 자체적인 헌법, 국기, 그리고 법을 제정할 권한을 부여한다. 외교, 국방, 통신은 연방정부의 권한이었다. 그 결과로 인하여 잠무 카슈미르는 영주권, 재산권, 기본권을 자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었으며 외지 인도인이 카슈미르에서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정착하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 법이 대통령령으로 무력화되면서 사실상 폐지되었고 인도 정부가 직접 통치하는 정부 직할령이 되었다. 더군다나 370조 무력화와 더불어 카슈미르의 주 지위를 박탈하고, 잠무 카슈미르와 라다크란 두 연방 직할지로 격하하면서 사실상 인도 다른 지역만도 못한 식민지나 다름없는 속령급 지위를 부여해버렸다. 이전까지 인도의 연방직할지들은 모두 단독으로 주를 수립하기에는 너무 작은 구 유럽 식민제국 열강의 식민지들( 푸두체리, 다드라나가르하벨리 등)이나 섬 지역( 락샤드위프,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등)이었던 강약약강임을 감안하면 눈살이 찌푸러지는 부분이다.
2020년 4월에도 충돌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참조.
2020년 11월에 인도 군경은 카슈미르 최대 반군 조직 히즈불 무자히딘의 지도자 사이풀 이슬람 미르를 사살하는데 성공했다. #
2022년 8월 11일 카슈미르 반군 대원 2명이 군부대로 잠입하여 공격하면서 군인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반군 대원 2명은 인도군에게 사살되었다. #
2022년 11월 23일 인도군 북부 사령관은 카슈미르에서 활동하는 무장반군의 숫자가 300명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170명의 테러리스트들이 파키스탄에 숨어서 잠입 기회를 노린다고 주장했다. 이에 파키스탄은 거짓이라고 반발했다. #
2022년 12월 28일 인도군이 반군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4명이 탄 트럭을 수색하다가 괴한들이 총을 쏘면서 총격전이 일어났고 괴한들은 모두 인도군에게 사살되었다. #
6. 대중 매체
창작물에서는 등장 빈도가 극도로 적은 지역이지만 2018년 7월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제대로 나온다. 초반부 부터 신디케이트의 잔당 아포슬이 천연두 테러를 가한 곳으로 등장한다. 의료지원을 위해 의료캠프가 들어서 있으며 최종결전의 무대가 되었다. 이단 헌트는 헬기를 타고 카슈미르의 계곡 사이를 드나들며 역대급 액션을 선보인다. 아포슬은 여기서 핵폭탄을 터트려 시아첸 빙하를 방사능에 누출시키고 수자원을 오염시킬 계략을 꾸민다. 핵폭발이 일어날 시 직접적으로 맞닫는 인도와 파키스탄, 중국이 피를 볼게 분명하며 특히나 인도와 파키스탄은 물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인도계 미국인 DJ인 KSHMR이 만든 노래중에 Jammu의 뮤직비디오는 카슈미르 분쟁을 주제로 삼고 있다.
DC 코믹스 애니메이션 인저스티스에서는 흑화한 슈퍼맨 측이 이곳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한다.
소일렌트 그린에서는 이 지역의 분쟁이 깔끔하게 해결되었다고 나오지만, 극중 배경에는 전세계가 그야말로 아포칼립스가 되어 굶어죽기 마련이라 군대도 굶어죽을 판국에 전쟁을 벌일 수준도 되지 못하여 전세계에서 전쟁이 사라졌기에 해결된(?) 것일뿐이다. 영화 원작소설만 봐도 중국조차도 대만이나 인도같은 주변 나라와 영토분쟁을 모조리 포기하고 겨우 나라를 유지할 수준이다.
인도 영화 완벽한 작전에서 이 분쟁과 관련된 하이재킹이 발생한다. 이 하이재킹 테러범의 요구는 이 카슈미르 분쟁과 관련이 있는 수감자를 석방시키라는 것. 그러나 중간에 이 수감자가 한 말에도 떡밥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하이재킹 자체가 대단히 큰 낚시였다.
2023년 초반에 개봉한 샤룩 칸 주연의 영화 Pathaan에서도 파키스탄 군부의 인물이 인도로 부터 카슈미르를 완전히 차지해 오기위해 항공기 테러시도나 카슈미르에 비밀기지를 세워 델리에 미사일을 날리려는 행위를 비밀리에 계획중이였는데 주인공인 Pathaan이 이를 저지하는 것이 임무였다.
7. 관련 문서
[1]
심지어 일부 지도에는
국경이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시아첸 빙하의 경우 국경이 표시되지 않기도 한다.
[2]
특히
보석, 그 중에서도
루비는 카슈미르 산이 최상급이라고 한다.
[3]
이보다 더 비싼 양모재질은 전세계 딱 하나
페루의
비쿠냐 울뿐이다.
[4]
이와 비슷하지만 대상이 반대가 되어 편입된 번왕국이 남쪽이
하이데라바드 번왕국이라 파키스탄 진영에서 카슈미르 논쟁에 관련해서 이 사례를 가져오기도 한다. 하이데라바드 번왕국은 무슬림 번왕이 힌두교도 다수를 지배하던 국가였는데 이 경우에서는 인도가 독립을 원하던 하이데라바드에 인도 편입을 요구, 침공하여
멸망시켰기에 이 카슈미르 사례의 인도 버전이다.
[5]
파키스탄 독립기념일이라고 해봤자 인도의 독립기념일인
8월 15일의 바로 하루 전인
8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