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선거와 같이 실시된 재보궐선거에 대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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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2022년 3월 9일 |
제21대 2027년 3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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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
제22대 2024년 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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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
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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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
제6차 1987년 10월 27일 |
시행 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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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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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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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KST 2024년 4월 5일 ~ 6일 (매일 6시 ~ 18시)
투표일 : KST 2024년 4월 10일 6시 ~ 1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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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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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석 국민· 미래 | }}} | ||||||
<rowcolor=#580009,#d2af6d> 정당 | 지역구 | 비례대표 | 총합 | 비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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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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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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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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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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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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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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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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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석 | |||||||||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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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석 | 12석 | 4.0% | ||||||
[[개혁신당| 개혁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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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 2석 | 3석 | 1.0% | ||||||
[[새로운미래| 새로운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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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 0석 | 1석 | 0.3% | ||||||
[[진보당(2020년)|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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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 - | 1석 | 0.3% |
[clearfix]
1. 개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참여 독려영상[1] |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약 2년 만에 실시된 중간선거 격의 선거에서 여당 국민의힘이 개헌저지선을 겨우 넘기는, 민주화 후 집권여당의 최악의 총선 참패를 당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제6공화국 체제 수립 이래 처음으로 집권기 내내 여소야대 국면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할 상황에 놓여, 사실상 국정 동력을 상실하고 조기 레임덕에 돌입한 수준의 치명상을 입었다. 집권기 내내 여소야대인 것도 초유의 상황인데, 집권기 내내 안건신속처리제도 저지선(120석)에도 미달하는 숫자의 여당 의석을 가지는 정부가 되고 말았다.[3]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총선과 거의 같은 규모로 압승을 거두었고 야당으로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단독 과반의석을 차지했다. 또한 민주화 이후 첫 지역구 과반 득표 정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4]
2. 선거 이전
2.1. 주요 변수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변수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주요 상황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상황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선거제 개편 논의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 선거제 개편 논의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선거구 획정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문서 참고하십시오.2.5. 선거구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문서 참고하십시오.2.6.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여론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선거 진행
3.1. 선거 일정
날짜 | 실시 사항 | 기준일 |
2023년 11월 10일까지 | 인구수 등의 통보 | 인구의 기준일 후 15일까지 |
2023년 12월 2일까지 | 선거비용제한액 공고·통지 | 예비후보자등록개시일 전 10일까지 |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 | ||
2023년 12월 12일까지 |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구역이 자치단체 관할 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지역구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때 그 직의 사직 | 선거일 전 120일까지 |
2023년 12월 12일부터 | 예비후보자 등록 | 선거일 전 120일부터 |
2024년 1월 11일까지 | 각급선관위 위원, 예비군 중대장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 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때 그 직의 사직 | 선거일 전 90일까지 |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 ||
2024년 1월 11일 ~ 4월 10일 | 의정활동 보고 금지 |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
2024년 2월 10일 ~ 4월 10일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
2024년 3월 19일 ~ 3월 23일 | 선거인명부 작성 | 선거일 전 22일부터 5일 이내 |
거소·선상투표자신고 | ||
거소·선상투표자신고인명부 작성 | ||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 ||
2024년 3월 21일 ~ 3월 22일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후보자등록 신청 | 선거일 전 20일부터 2일간 |
2024년 3월 27일까지 | 선거벽보 제출 |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5일까지 |
2024년 3월 27일 ~ 4월 1일 | 재외 투표 | 선거일 전 14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 중 6일 이내 |
2024년 3월 28일 | 선거기간개시일 |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 |
2024년 3월 29일까지 | 선거공보 제출 |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7일까지 |
선거벽보 첩부 | 제출마감일 후 2일까지 | |
2024년 3월 29일 | 선거인명부 확정 | 선거일 전 12일 |
2024년 3월 31일까지 |
거소투표용지 발송 (선거공보, 안내문 동봉) |
선거일 전 10일까지 |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 선거인명부확정일 후 2일까지 | |
2024년 4월 2일 ~ 4월 5일 | 선상투표 | 선거일 전 8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 중 선장이 정한 일시 |
2024년 4월 5일 ~ 4월 6일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 |
사전투표 |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
2024년 4월 10일 (오전 6시 - 오후 6시) |
투표 | 선거일 |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
3.2. 참여 정당 및 기호
최종 선거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024년 3월 22일 기준 각 정당의 의석수를 바탕으로 확정되었다.- 지역구 의석 5석 이상 또는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3% 이상을 획득한 정당들은 의석 순으로 전국통일기호를 부여받는다. 의석수가 동일할 경우 직전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득표수 순으로 부여한다. 전국통일기호는 특정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아도 결번으로 남겨진다.
- 전국통일기호정당이 아닌 원내정당은 의석수 순으로, 의석이 동일한 경우 직전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득표율 순으로 기호를 부여받는다.
전국 통일 기호 정당 | |||||||||
<rowcolor=#580009,#d2af6d> 기호 | 정당 | 당대표 | 후보자 수 | ||||||
<rowcolor=#580009,#d2af6d> 지역구
|
비례
|
설명 | |||||||
1 |
|
이재명 |
지역구: 245
|
||||||
제1야당이자 21대 국회의 제1당으로, 민주당계 정당이다. 비례대표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공천하였다. | |||||||||
2 |
|
한동훈 |
지역구: 254
|
||||||
윤석열 대통령이 소속된 집권 여당이자 21대 국회의 제2당으로, 보수정당이다. 비례대표는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를 통해 공천하였다. | |||||||||
3 |
윤영덕 백승아 |
비례: 30
|
|||||||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참여한 비례위성정당이다. | |||||||||
4 |
|
조혜정 |
비례: 35
|
||||||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이다. | |||||||||
5 |
|
김준우 |
지역구: 17
비례: 14 |
||||||
21대 국회 최대의 진보정당인 정의당이 녹색당과 함께 출범한 선거연합정당이다. | |||||||||
6 |
|
이낙연 김종민 |
지역구: 28
비례: 11 |
||||||
더불어민주당의 비이재명계 탈당파 일부가 이낙연 전 대표를 중심으로 창당한 제3지대 정당이다. | |||||||||
원내 정당 | |||||||||
7 |
|
이준석 |
지역구: 43
비례: 10 |
||||||
국민의힘 탈당파,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의 일부가 이준석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합류한 제3지대 정당이다. | |||||||||
7~8 | 8 |
[[자유통일당| |
장경동 |
지역구: 10
비례: 18 |
|||||
전광훈이 창당한 국민혁명당이 명칭을 변경한 기독교 우파 정당이다. 황보승희 의원의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되었다. | |||||||||
|
윤희숙 |
지역구: 21
|
|||||||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해 원내에 복귀한 NL 계열 진보정당이다. 많은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진행했으며, 비례대표 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공천했다. | |||||||||
9 |
|
조국 |
비례: 25
|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중심으로 창당한 민주당계 정당으로,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만 공천하였다. | |||||||||
21대 국회 원외 정당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580009,#d2af6d> 기호 | 정당 | 후보자 수 | ||||||
<rowcolor=#580009,#d2af6d> 지역구 | 비례 | 지역구 | 비례 | ||||||
10 |
|
1 | |||||||
11 |
|
7 | |||||||
12 |
|
2 | |||||||
8 | 13 |
[[가락특권폐지당| |
1 | 2 | |||||
14 |
|
1 | |||||||
15 |
[[국가혁명당| |
10 | |||||||
16 |
|
2 | |||||||
17 |
|
1 | |||||||
9 | 18 |
[[기독당(2016년)| |
1 | 2 | |||||
7 | 19 |
|
1 | 1 | |||||
20 |
|
2 | 7 | ||||||
21 |
|
1 | 2 | ||||||
22 |
|
5 | |||||||
23 |
|
5 | |||||||
9 | 24 |
|
1 | 4 | |||||
25 |
[[대한민국당| |
2 | |||||||
26 |
|
4 | |||||||
27 |
[[미래당| |
1 | |||||||
10 |
|
1 | |||||||
28 |
[[새누리당(2017년)| |
1 | |||||||
8 |
[[새진보연합| |
1 | |||||||
29 | 2 | 8 | |||||||
30 |
|
2 | |||||||
31 |
[[여성의당| |
1 | |||||||
8~9 | 32 |
[[우리공화당(2020년)| |
2 | 8 | |||||
8 | 33 |
|
2 | 7 | |||||
34 | 4 | ||||||||
35 |
[[통일한국당| |
2 | |||||||
7~8 |
[[한국국민당(2015년)| |
3 | |||||||
36 |
|
2 | 2 | ||||||
37 |
[[한나라당(2014년)| |
8 | |||||||
38 |
[[한류연합당| |
3 | |||||||
39 |
[[홍익당| |
2 | |||||||
40 | 1 |
무소속 | ||||
7~9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지역구: 56
|
||
무소속 후보는 모든 정당 후보가 부여된 후 맨 마지막 기호를 받는다. 여러 명일 경우 추첨. |
3.3. 후보자
3.3.1. 지역별 후보자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문서 참고하십시오.3.3.2. 정당별 후보자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선거 운동
3.4.1. 선거 공약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문서 참고하십시오.3.4.2. 선거 광고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정당 TV 광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선거 연설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연설- 자유통일당(연설자: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연설- 조국혁신당(연설자: 조국 대표)
====# 선거 토론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차 정책토론회(정치, 외교 분야)[6]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차 정책토론회(사회 분야)[A]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3차 정책토론회(경제 분야)[A]
-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초청 1차)[B]
-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초청외)[10]
-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초청 2차)[B]
3.5. 선거 방송
방송국별 선거 방송 | ||
방송국 | 타이틀 | 비고 |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4 총선 | ||
선택 2024 | ||
2024 국민의 선택 | ||
민심 2024 | ||
2024 우리의 선택 | ||
결정 2024 | ||
나의 선택 2024 | ||
[[YTN| |
민심 2024 | |
선택, 우리의 내일 | ||
보도특집 선거방송 | ||
우리의 선택 | ||
선택2024 나는 후보자다 | ||
4.10 총선 | ||
[[JCN 울산중앙방송| |
2024 울산의 선택 | |
국회의원 선거방송 | ||
2024 국민의 선택 |
4. 출구조사 및 예측조사
4.1. 출구조사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출구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6px -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55>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
}}} | |||
<nopad> 더불어민주당 | <bgcolor=#1A2C7B>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힘 | <nopad> 국민의미래 | |||
166 ~ 183 | 12 ~ 14 | 69 ~ 86 | 16 ~ 19 | |||
178 ~ 197 | 85 ~ 105 | |||||
KBS: 178 ~ 196(187±9) | KBS: 87 ~ 105(96±9) | |||||
MBC: 184 ~ 197(190.5±6.5) | MBC: 85 ~ 99(92±7) | |||||
SBS: 183 ~ 197(190±7) | SBS: 85 ~ 100(92.5±7.5) | |||||
<nopad> 녹색정의당 | <nopad> 새로운미래 | 개혁신당 | <nopad> 자유통일당 | |||
0 | 0 ~ 1 | 1 ~ 4 | 0 ~ 2 | |||
진보당 | <nopad> 조국혁신당 | <nopad> 기타 정당 | 무소속 | |||
1 ~ 2 | 12 ~ 14 | 0 | 0 ~ 1 | |||
방송3사 종합. 방송사별 보정값은 항목 참조. | ||||||
출구조사 개요 | ||||||
<colbgcolor=#eee,#313338> 의뢰기관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 ( 한국방송협회, KBS, MBC, SBS) |
|||||
수행기관 |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코리아 | |||||
수행기간 | 2024년 4월 10일 06:00~18:00[12] | |||||
조사대상 |
전국 254개 선거구, 1,980개 투표소 유권자 359,750명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2.9 ~ 7.4%p |
출구조사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대참사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의 개헌 저지선 붕괴까지도 가능하다고 예측했고, 특히 MBC와 SBS는 아예 개헌저지선 미만을 국민의힘의 의석 상한선으로 잡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당이 참패하기는 했지만 개헌 저지선을 조금 넘긴 108석을 획득하면서 오차범위를 벗어났으며, 이로써 총선 출구조사가 처음 실시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13] 이래 제대로 맞춘 적이 한 차례도 없었던 역사를 답습했다. 특히 출구조사상 경합지로 예측되지도 않았는데 실제 결과가 뒤집힌 지역이 19대 총선까지는 수 곳 나오다가 20, 21대 총선에서 한 곳도 나오지 않으면서 조금이나마 총선 출구조사의 신뢰도가 올라갔다는 평이 나왔으나, 이번 22대 총선에서 다시 두 곳이 나오면서 신뢰도는 다시 추락했다.
출구조사상 민주당 당선 확실 범위가 나왔지만 뒤집힌 두 곳은 바로 마포구 갑과 창원시 진해구다. 마포구 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이지은 후보가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를 10%p 가까운 차이로 누르고 압승한다는 출구조사 결과와 정반대로 조정훈 후보가 이지은 후보를 1%p 남짓한 격차로 누르고 신승하여 민주당 지지층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창원시 진해구에서도 거의 같은 현상이 관측되어, 민주당의 황기철 후보가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를 10%p 차로 압도한다는 출구조사 결과와 반대로 이 후보가 황 후보를 상대로 신승함으로써 출구조사 역사에 반면교사로 기록되어야 할 대참사로 남게 되었다.
그 외 경합으로 분류되기는 했지만 출구조사상 민주당 경합우세가 최종 국힘 완승으로 바뀌는 지역들도 다수 나왔고, 이들 지역 역시 출구조사 참사로 평가되기에 충분했다. 서울 동작구 을(민주 5.4%p 우세 → 국힘 8.0%p 우세),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민주 5.6%p 우세 → 국힘 6.5%p 우세), 부산 남구(민주 2.6%p 우세 → 국힘 8.8%p 우세)가 대표적이다.
지난 총선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투표 성향이 매우 크게 차이가 났는데[14]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예측한 점이 오류의 원인으로 가장 널리 생각되고 있다. 즉, 본투표자에게만 가능한 출구조사이기에 사전투표에는 민주당 지지자가 훨씬 많았으리라 가정하고 보정했지만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국힘 지지자도 사전투표에 적지 않게 참여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출구조사 결과가 워낙 충격적이었다 보니 최종 결과 역시 야권의 압승, 여당의 참패였음에도 불구하고 개표를 지켜본 후 안도하는 여당 지지자와 아쉬워하는 야당 지지자도 다수 있었다. 특히 이번 선거의 경우 출구조사의 정확성에 야권의 개헌선 확보가 걸려 있었는데, 총선 전 2년 동안 지속된 거부권 정치 및 식물국회 정국을 타파할 방법이 개헌선 확보밖에 없는 상황인 점이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었다. 이 점 때문에 야권 지지층도 상당수가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4.2. 예측조사
4.2.1. 전체 지역 예측조사
{{{#!wiki style="margin: -6px -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55>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JTBC 메타분석 예측조사 |
}}} | |||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nopad> 더불어민주당 | <bgcolor=#1A2C7B>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힘 | <nopad> 국민의미래 | |||
158 ~ 179 | 10 ~ 14 | 71 ~ 92 | 16 ~ 19 | |||
168 ~ 193(180.5±12.5) | 87 ~ 111(99±12) | |||||
<nopad> 녹색정의당 | <nopad> 새로운미래 | 개혁신당 | <nopad> 자유통일당 | |||
0 ~ 1 | 0 ~ 2 | 1 ~ 4 | 0 ~ 2 | |||
진보당 | <nopad> 조국혁신당 | <nopad> 기타 정당 | 무소속 | |||
1 ~ 2 | 11 ~ 15 | 0 ~ 0 | 0 ~ 1 |
개표 결과 방송 3사 출구조사가 민주당 압승 예측은 실제와 일치했지만 국민의힘의 개헌 저지선(101석)에 대한 사실상 미도달 예측은 틀린데 비해 JTBC 예측조사는 개표결과가 예측 범위 내 모두 일치하였다. 방송 3사가 254개 선거구 오프라인 출구조사를 위해 72억을 들인데 비해서 JTBC는 여론조사 전수분석 외에 추가로 실시한 접전지 30곳에 대한 전화면접 여론조사밖에 없어 비용도 훨씬 적게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선거 다음날, 방송 3사 중 SBS는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사과했고 # JTBC는 비법 공유에 나섰다. #
물론 방송 3사 출구조사는 오차범위가 ±7~10석인데 비해 JTBC 여론조사는 ±12~12.5석으로 훨씬 넓게 잡았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4.2.2. 접전지 부분조사
- 채널A와 MBN은 관심 지역구를 선정하여 예측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채널A의 예측 조사는 민주당 우세로 예측한 성남 분당을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예측이 빗나갔다.
{{{#!wiki style="margin: -6px -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55>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채널A 예측조사 |
}}} | ||||
10개 지역 예측조사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접전 | |||||
4 | 0 | 6 | |||||
서울 중성동갑, 인천 계양을 경기 수원병, 경기 성남 분당을 |
서울 용산, 서울 마포갑 서울 동작을, 부산 북갑 충남 천안갑, 경남 양산을 |
{{{#!wiki style="margin: -6px -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55>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MBN 예측조사 |
}}} | ||||
12개 지역 예측조사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접전 | |||||
4 | 0 | 8 | |||||
서울 영등포갑, 서울 중성동갑 인천 계양을, 경기 수원 병 |
서울 종로, 서울 용산 서울 광진을, 경기 성남분당갑 경기 화성을, 경남 양산을 부산 북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
5. 투표율
===# 부재자 투표율 #===투표별 부재자 투표율 | ||
선거인 수: 150,039명 | ||
투표 | 투표자 수 | 투표율 |
<colbgcolor=#f7f7f7,#2b2d32> 재외국민 투표율 | 92,923 | 62.8% |
선상 투표율 | 1,992 | 97.2% |
===# 사전 투표율 #===
일자·시간별 사전 투표율[15] | ||
선거인 수: 44,280,011명 | ||
4월 5일 | ||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colbgcolor=#f7f7f7,#2b2d32> 7시 | 275,795 | 0.62% |
8시 | 553,458 | 1.25% |
9시 | 968,438 | 2.19% |
10시 | 1,579,055 | 3.57% |
11시 | 2,255,688 | 5.09% |
12시 | 2,903,033 | 6.56% |
13시 | 3,541,778 | 8.00% |
14시 | 4,236,336 | 9.57% |
15시 | 4,922,548 | 11.12% |
16시 | 5,578,006 | 12.60% |
17시 | 6,235,274 | 14.08% |
18시 | 6,910,510 | 15.61% |
4월 6일 | ||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7시 | 7,158,347 | 16.17% |
8시 | 7,463,543 | 16.86% |
9시 | 7,875,045 | 17.78% |
10시 | 8,430,301 | 19.04% |
11시 | 9,079,657 | 20.51% |
12시 | 9,747,125 | 22.01% |
13시 | 10,365,722 | 23.41% |
14시 | 11,037,285 | 24.93% |
15시 | 11,747,305 | 26.53% |
16시 | 12,442,964 | 28.10% |
17시 | 13,135,999 | 29.67% |
18시 | 13,849,043 | 31.28% |
지역별 최종 사전 투표율 | |||
지역 | 선거인 수 | 사전투표자 수 | 투표율 |
<colbgcolor=#f7f7f7,#2b2d32> 서울 | 8,310,021 | 2,711,316 | 32.63% |
부산 | 2,884,261 | 852,871 | 29.57% |
<rowcolor=#002266,#99baff> 대구 | 2,051,656 | 525,222 | 25.60% |
인천 | 2,582,765 | 776,408 | 30.06% |
광주 | 1,199,920 | 455,962 | 38.00% |
대전 | 1,236,801 | 374,206 | 30.26% |
울산 | 934,661 | 281,659 | 30.13% |
세종 | 301,297 | 110,888 | 36.80% |
경기 | 11,595,385 | 3,425,648 | 29.54% |
강원 | 1,331,959 | 434,704 | 32.64% |
충북 | 1,372,679 | 420,624 | 30.64% |
충남 | 1,825,472 | 552,098 | 30.24% |
전북 | 1,517,738 | 583,724 | 38.46% |
<rowcolor=#980000,#ff6666> 전남 | 1,565,232 | 644,774 | 41.19% |
경북 | 2,224,011 | 683,836 | 30.75% |
경남 | 2,779,542 | 853,610 | 30.71% |
제주 | 566,611 | 161,493 | 28.50% |
투표율 최저 지역 : 파랑색 투표율 최고 지역 :
빨강색 |
이전 선거 사전투표율과 비교 | ||||
1일차 | ||||
시간 |
2020 총선 |
2022 대선 |
2022 지선 |
2024 총선 |
<colbgcolor=#f7f7f7,#2b2d32> 7시 | 0.41% | 0.58% | 0.48% | 0.62% |
8시 | 0.86% | 1.20% | 0.93% | 1.25% |
9시 | 1.51% | 2.14% | 1.59% | 2.19% |
10시 | 2.52% | 3.64% | 2.56% | 3.57% |
11시 | 3.72% | 5.38% | 3.59% | 5.09% |
12시 | 4.90% | 7.11% | 4.49% | 6.56% |
13시 | 5.98% | 8.75% | 5.32% | 8.00% |
14시 | 7.19% | 10.48% | 6.26% | 9.57% |
15시 | 8.49% | 12.31% | 7.25% | 11.12% |
16시 | 9.74% | 14.11% | 8.22% | 12.60% |
17시 | 10.93% | 15.84% | 9.20% | 14.08% |
18시 | 12.14% | 17.57% | 10.18% | 15.61% |
2일차 | ||||
시간 |
2020 총선 |
2022 대선 |
2022 지선 |
2024 총선 |
7시 | 12.65% | 18.29% | 10.66% | 16.17% |
8시 | 13.25% | 19.11% | 11.16% | 16.86% |
9시 | 14.04% | 20.17% | 11.81% | 17.78% |
10시 | 15.16% | 21.62% | 12.67% | 19.04% |
11시 | 16.46% | 23.36% | 13.65% | 20.51% |
12시 | 17.80% | 25.19% | 14.61% | 22.01% |
13시 | 19.08% | 26.89% | 15.44% | 23.41% |
14시 | 20.45% | 28.74% | 16.37% | 24.93% |
15시 | 21.95% | 30.74% | 17.38% | 26.53% |
16시 | 23.46% | 32.76% | 18.39% | 28.10% |
17시 | 24.95% | 34.69% | 19.44% | 29.67% |
18시 | 26.69% | 36.93% | 20.62% | 31.28% |
5.1. 시간별 투표율
시간별 투표율[16][17] | |||
선거인 수: 44,280,011명 | |||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비고 |
<colbgcolor=#f7f7f7,#2b2d32> 7시 | 788,600 | 1.8% | |
8시 | 1,851,674 | 4.2% | |
9시 | 3,074,727 | 6.9% | |
10시 | 4,610,155 | 10.4% | |
11시 | 6,424,367 | 14.5% | |
12시 | 8,184,220 | 18.5% | |
13시 | 23,662,112 | 53.4% | [합산] |
14시 | 24,974,380 | 56.4% | |
15시 | 26,259,770 | 59.3% | |
16시 | 27,370,609 | 61.8% | |
17시 | 28,385,254 | 64.1% | |
18시 | 29,662,313 | 67.0% |
이전 선거 투표율과 비교 | ||||
시간 |
2020 총선 |
2022 대선 |
2022 지선 |
2024 총선 |
<colbgcolor=#f7f7f7,#2b2d32> 7시 | 2.2% | 2.1% | 1.7% | 1.8% |
8시 | 5.1% | 5.0% | 3.8% | 4.2% |
9시 | 8.0% | 8.1% | 6.0% | 6.9% |
10시 | 11.4% | 11.8% | 8.7% | 10.4% |
11시 | 15.3% | 16.0% | 12.0% | 14.5% |
12시 | 19.2% | 20.3% | 15.0% | 18.5% |
13시[합산] | 49.7% | 61.2% | 38.3% | 53.4% |
14시 | 53.0% | 64.8% | 40.7% | 56.4% |
15시 | 56.5% | 68.1% | 43.1% | 59.3% |
16시 | 59.7% | 71.1% | 45.4% | 61.8% |
17시 | 62.6% | 73.6% | 47.6% | 64.1% |
18시 (최종) |
66.2% | 77.1% | 50.9% | 67.0% |
5.2. 지역별 투표율
지역별 투표율 | |||
지역 | 선거인 수 | 투표자 수 | 총 투표율 |
서울 | 8,310,021 | 5,758,952 | 69.3% |
부산 | 2,884,261 | 1,947,669 | 67.5% |
대구 | 2,051,656 | 1,312,872 | 64.0% |
인천 | 2,582,765 | 1,686,974 | 65.3% |
광주 | 1,199,920 | 818,372 | 68.2% |
대전 | 1,236,801 | 819,636 | 66.3% |
울산 | 934,661 | 625,088 | 66.9% |
<rowcolor=#980000,#ff6666> 세종 | 301,297 | 211,405 | 70.2% |
경기 | 11,595,385 | 7,732,236 | 66.7% |
강원 | 1,331,959 | 887,434 | 66.6% |
충북 | 1,372,679 | 894,768 | 65.2% |
충남 | 1,825,472 | 1,185,939 | 65.0% |
전북 | 1,517,738 | 1,022,602 | 67.4% |
전남 | 1,565,232 | 1,080,202 | 69.0% |
경북 | 2,224,011 | 1,447,839 | 65.1% |
경남 | 2,779,542 | 1,877,784 | 67.6% |
<rowcolor=#002266,#99baff> 제주 | 566,611 | 352,541 | 62.2% |
투표율 최저 지역 : 파란색 투표율 최고 지역 :
빨간색 |
최고투표율 1~10위 선거구 | ||
순위
|
선거구명 | 투표율 |
<rowcolor=#980000,#ff6666> 1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 77.1% |
<colbgcolor=#f7f7f7,#2b2d32> 2위
|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 75.7% |
3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 | 75.0% |
4위
|
경기 의왕시·과천시 | 74.7% |
5위
|
서울 강동구 갑 | 74.5% |
6위
|
경기 용인시 병 | 74.3% |
7위
|
서울 동작구 을 | 74.2% |
8위
|
서울 양천구 갑 | 74.0% |
9위
|
서울 강남구 을 | 73.7% |
10위
|
부산 북구 을 | 73.4% |
최저투표율 1~10위 선거구 | ||
순위
|
선거구명 | 투표율 |
<rowcolor=#002266,#99baff> 1위
|
경북 구미시 을 | 57.8% |
<colbgcolor=#f7f7f7,#2b2d32> 2위
|
경기 평택시 을 | 58.6% |
3위
|
경기 평택시 갑 | 58.7% |
4위
|
충남 천안시 을 | 59.3% |
5위
|
충남 천안시 갑 | 59.7% |
6위
|
제주 제주시 갑 | 59.7% |
7위
|
경기 시흥시 을 | 59.9% |
8위
|
경기 오산시 | 60.2% |
9위
|
경기 안산시 병 | 61.1% |
10위
|
경기 부천시 갑 | 61.2% |
광역자치단체별 투표율 순위 | |
<rowcolor=#980000,#ff6666> 최고투표율 1위 | 세종 (70.2%) |
최고투표율 2위 | 서울 (69.3%) |
최고투표율 3위 | 전남 (69.0%) |
최저투표율 3위 | 충남 (65.0%) |
최저투표율 2위 | 대구 (64.0%) |
<rowcolor=#002266,#99baff> 최저투표율 1위 | 제주 (62.2%) |
5.3. 성별-연령대별 사전투표율
성별 사전 투표율 | |||
남성 | 33.2% | 여성 | 29.4% |
연령대별 사전 투표율 | |
연령 | 종합 |
<colbgcolor=#f7f7f7,#2b2d32> 18~29세 | 25.5% |
30대 | 23.8% |
40대 | 27.6% |
50대 | 35.8% |
60대 | 40.8% |
70대 이상 | 32.3% |
선거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성별&연령대별 사전투표자 수를 발표하였다. # 여기에 3월 31일 발표한 성별&연령대별 선거인 수 #를 바탕으로 산출한 사전 투표율이다.
21대-22대 연령대별 사전 투표율 비교 | ||
연령 | 21대 총선 # | 22대 총선 |
<colbgcolor=#f7f7f7,#2b2d32> 18~29세 | 24.5% | 25.5% |
30대 | 21.4% | 23.8% |
40대 | 24.8% | 27.6% |
50대 | 29.8% | 35.8% |
60대 | 33.4% | 40.8% |
70대 이상 | 26.2% | 32.3% |
5.4. 성별-연령대별 투표율
성별 투표율 | |||
남성 | 66.5% | 여성 | 67.9% |
성별 - 연령대별 투표율 | |||
연령 | 종합 | 남성 | 여성 |
<colbgcolor=#f7f7f7,#2b2d32> 18세 | 56.8% | 51.6% | 62.4% |
19세 | 57.7% | 56.2% | 59.3% |
20 ~ 24세 | 53.4% | 50.1% | 57.0% |
25 ~ 29세 | 51.6% | 45.6% | 58.2% |
30 ~ 34세 | 53.7% | 49.3% | 58.5% |
35 ~ 39세 | 56.7% | 54.5% | 59.0% |
40대 | 62.6% | 61.3% | 63.9% |
50대 | 71.6% | 71.8% | 71.4% |
60대 | 82.0% | 82.9% | 81.2% |
70대 | 84.7% | 87.7% | 82.1% |
80대 이상 | 60.5% | 74.8% | 53.0% |
연령대별 사전투표율과 당일투표율 | ||
연령 | 사전투표율 | 당일투표율 |
<colbgcolor=#f7f7f7,#2b2d32> 18~29세 | 25.5% | 27.5% |
30대 | 23.8% | 31.3% |
40대 | 27.6% | 35.0% |
50대 | 35.8% | 35.8% |
60대 | 40.8% | 41.2% |
70대 이상 | 32.3% | 43.2% |
21대-22대 연령대별 투표율 비교 | ||
연령 | 21대 총선 # | 22대 총선 |
<colbgcolor=#f7f7f7,#2b2d32> 18~29세 | 60.0% | 53.0% |
30대 | 57.1% | 55.1% |
40대 | 63.5% | 62.6% |
50대 | 71.2% | 71.6% |
60대 | 80.0% | 82.0% |
70대 이상 | 68.8% | 75.5% |
2024년 9월 27일, 선관위 홈페이지 자료공간에서 총선 5개월이 지난 후에 선관위 집계 성별&연령대별 투표율이 발표되었다. # 이번 총선 출구조사 때는 성&연령별 예측 투표율이 발표되지 않았는데, 성별, 연령별 투표율을 알 수 있는 건 이번 선관위 자료가 유일하다.
6. 개표 결과
선거 전에 사전투표가 먼저 개표될 것이라고 알려졌던 것과 달리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본투표가 먼저 개표되면서 개표 극초반에는 국민의힘이 다수 지역구에서 앞서나갔지만, 사전투표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대다수 지역에서 민주당이 역전하면서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20] 다만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경합우세가 예상되었던 지역구에서 실제로는 국민의힘이 승리한 경우가 다수 있어 출구조사 예측 범위에는 살짝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5석[21][22]을 차지하여 독보적인 원내 제1당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난 21대 총선의 경우 여당으로서 선거에 임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팬데믹 상황을 잘 방어하고 있었고 여당 프리미엄을 어느 정도 누린 상태로 180석 가까이를 했다면, 이번에는 순수하게 정부를 견제하는 야당으로서 175석을 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특히 총선의 압승을 이끈 이재명 대표의 당내 입지와 향후 대권주자로서의 입지 또한 더욱 공고해질 전망으로 보인다. 한편 비례대표 선거에만 후보를 낸 조국혁신당은 불과 선거 3개월 전에 창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2석을 차지하여 원내 제3당이 되면서 신생 정당으로서는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었다.[23]
여당인 국민의힘은 최종 108석[24]을 차지하여 개헌저지선을 겨우 지켰다. 6공화국 출범 이후 여당이 총선에서 제1당을 놓친 것도 이번이 겨우 3번째인데[25] 김대중 정부 시기였던 16대 총선의 민주계 주도 연립여당[26]과 박근혜 정부 시기였던 20대 총선의 보수 여당은 제1당을 한 석 차이로 놓친[27] 것과 달리 이번에는 개헌 저지선을 겨우 넘기는 수준의 참패를 당해 사실상 정부의 '레임덕' 상황이 초래되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당연히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에는 심한 타격이 불가피해졌으며, 정계에 입문하자마자 선거를 이끌어 최악의 결과를 안겨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 커리어를 시작하자마자 치명상을 입었다. 한편 자유통일당은 선명한 친윤임을 내세우고 국민의미래와 대립각을 세우며 비례대표 선거에서 의석 확보를 노렸으나 2%를 조금 넘는 저조한 득표율로 원내 입성에 실패[28]했다.
중도 제3지대 정당은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받았다. 이낙연과 김종민 공동대표 체제로 선거를 치른 새로운미래는 비례대표 선거에서 2%도 득표하지 못하고 김종민 대표만이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것에 그쳐[29] 이낙연 대표의 입지가 크게 위태로워졌다. 또한 개혁신당은 지역구에서 이준석 대표가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으나 평균적으로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해 기존 의원들이 모두 낙선했고 비례대표 선거에서 2석만 획득했다.
진보정당의 경우 진보당은 3석[30]을 차지하며 의석을 불렸고, 기본소득당은 1석[C]을 유지했으며, 사회민주당은 1석[C]을 차지해 원내에 입성했다. 반면 녹색정의당은 지역구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비례대표 선거에서도 의석을 배출하지 못해 원외 정당으로 전락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노동당 역시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
6.1. 지역구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문서 참고하십시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의석 현황 | ||||||
지역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새로운미래 | 개혁신당 | 진보당 | <colbgcolor=#eeeeee,#2d2f34> 합계 |
서울 | 37 | 11 | 0 | 0 | 0 | 48 |
부산 | 1 | 17 | 0 | 0 | 0 | 18 |
대구 | 0 | 12 | 0 | 0 | 0 | 12 |
인천 | 12 | 2 | 0 | 0 | 0 | 14 |
광주 | 8 | 0 | 0 | 0 | 0 | 8 |
대전 | 7 | 0 | 0 | 0 | 0 | 7 |
울산 | 1 | 4 | 0 | 0 | 1 | 6 |
1 | 0 | 1 | 0 | 0 | 2 | |
경기 | 53 | 6 | 0 | 1 | 0 | 60 |
강원 | 2 | 6 | 0 | 0 | 0 | 8 |
충북 | 5 | 3 | 0 | 0 | 0 | 8 |
충남 | 8 | 3 | 0 | 0 | 0 | 11 |
전북 | 10 | 0 | 0 | 0 | 0 | 10 |
전남 | 10 | 0 | 0 | 0 | 0 | 10 |
경북 | 0 | 13 | 0 | 0 | 0 | 13 |
경남 | 3 | 13 | 0 | 0 | 0 | 16 |
제주 | 3 | 0 | 0 | 0 | 0 | 3 |
전국 | 161 | 90 | 1 | 1 | 1 | 254 |
6.1.1. 정당별 지역구 득표율
정당별 지역구 득표율 | ||
정당 | 득표수 | 의석 |
득표율 | ||
|
14,781,838 | 161석 |
50.56% | ||
|
13,180,269 | 90석 |
45.08%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09,761 | - |
1.4% | ||
|
302,925 | 1석 |
1.03% | ||
|
200,502 | 1석 |
0.68% | ||
|
195,147 | 1석 |
0.66% | ||
|
107,029 | - |
0.36% | ||
18,939 | - | |
0.06% | ||
[[자유통일당| |
18,700 | - |
0.06% | ||
[[새진보연합| |
14,271 | - |
0.04% | ||
[[우리공화당(2020년)| |
12,814 | - |
0.04% | ||
|
7,465 | - |
0.02% | ||
|
2,804 | - |
0.00% | ||
[[한국국민당(2015년)| |
1,917 | - |
0.00% | ||
|
1,333 | - |
0.00% | ||
|
1,245 | - |
0.00% | ||
|
778 | - |
0.00% | ||
|
290 | - |
0.00% | ||
[[기독당(2016년)| |
218 | - |
0.00% | ||
|
85 | - |
0.00% | ||
[[가락특권폐지당| |
54 | - |
0.00% | ||
선거인 수 | 44,251,449 |
투표율 66.98% |
투표 수 | 29,643,707 | |
무효표 수 | 409,578 |
원내 입성 정당의 지역구 출마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245곳[33], 국민의힘 254곳[34], 새로운미래 28곳, 개혁신당 43곳, 진보당 21곳이다.
6.2. 비례대표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비례대표 문서 참고하십시오.주요 정당별 비례대표 득표율 | ||
정당 | 득표수 | 의석 |
득표율 | ||
|
10,395,264 | 18석 |
36.67% | ||
7,567,459 | 14석 | |
26.69% | ||
|
6,874,278 | 12석 |
24.25% | ||
|
1,025,775 | 2석 |
3.61% | ||
선거인 수 | 44,280,011 |
투표율 67.00% |
투표 수 | 29,654,450 | |
무효표 수 | 1,309,931 | |
기권자 수 | 14,625,561 |
주요 득표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 수는 국민의미래는 35명, 더불어민주연합은 30명, 조국혁신당은 25명, 개혁신당은 10명이다.
6.3. 정당별 결과 분석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제22대 국회 구도 | |||||||
진보정당 5석 | 민주당계 183석 | 제3지대 4석 | 보수정당 108석 | ||||
진보당 | 기본소득당 | 사회민주당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당 | 새로운미래 | 개혁신당 | 국민의힘 |
3 | 1 | 1 | 12 | 171 | 1 | 3 | 108 |
※ 위성정당의 원대복귀가 모두 이루어진 후의 의회 구도 |
6.4. 지역별 결과 분석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6.5. 연령별 결과 분석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연령별 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6.6. 초접전 지역구
1,000표 미만의 표차로 승패가 갈린 지역구의 목록- 경남 창원시 진해구 국민의힘 이종욱 vs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 497표
- 울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vs 국민의힘 권명호 - 568표
- 서울 마포구 갑 국민의힘 조정훈 vs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 599표
- 부산 사하구 갑 국민의힘 이성권 vs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 693표
- 경기 용인시 병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vs 국민의힘 고석 - 851표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vs 국민의힘 강기윤 - 982표
지난 총선에서 윤상현, 남영희 후보가 기록한 171표 차만큼 근소한 표차는 없었지만 1,000표 미만으로 갈린 승부가 4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6.7. 당선인 통계
성별 당선인 통계 (단위 : 명) | |
남성 | 여성 |
240명 | 60명 |
연령별 당선인 통계 (단위 : 명) | |
<colbgcolor=#f7f7f7,#2b2d32> 18세 ~ 29세 | 0 |
30세 ~ 39세 | 14 |
40세 ~ 49세 | 29 |
50세 ~ 59세 | 151 |
60세 ~ 69세 | 100 |
70세 이상 | 6 |
세대별 당선인 통계 (단위 : 명) | |
<colbgcolor=#f7f7f7,#2b2d32> 1940년대생 | 1 |
1950년대생 | 32 |
1960년대생 | 185 |
1970년대생 | 59 |
1980년대생 | 20 |
1990년대생 | 3 |
선수별 당선인 통계 (단위 : 명) | ||
구분 | 지역구 | 비례대표 |
<colbgcolor=#f7f7f7,#2b2d32> 초선 | 93 | 42 |
재선 | 73 | 3 |
3선 | 47 | 0 |
4선 | 24 | 0 |
5선 | 13 | 1 |
6선 이상 | 4 | 0 |
최다선 의원 목록 | ||
구분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colbgcolor=#f7f7f7,#2b2d32> 6선 | 조정식, 추미애 | 조경태, 주호영 |
※ 가나다순 |
- 연령
- 득표율
- 외국계 당선인: 인요한
- 북한이탈주민 당선인: 박충권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6.7.1. 광역자치단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 당선인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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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단위 : 명) |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48 | 60 | 14 | 8 | ||
미기재 | ||||||
무학(독학) | ||||||
대 학 |
<colbgcolor=#f7f7f7,#2b2d32> 재학 | |||||
중퇴 | ||||||
수료 | 1 | |||||
졸업 | 17 | 24 | 7 | 5 | ||
대 학 원 |
재학 | 1 | ||||
중퇴 | ||||||
수료 | 6 | 5 | 1 | 2 | ||
졸업 | 23 | 31 | 6 | 1 | ||
※ 당선인 내 초퇴·졸, 중재·퇴·졸, 고재·퇴·졸, 전문대재·퇴·졸자 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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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연령 (단위 : 명)
|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48 | 60 | 14 | 8 | |
남 | 37 | 46 | 14 | 8 | |
여 | 11 | 14 | |||
30세 미만 | |||||
30세 ~ 39세 | 2 | 5 | 1 | ||
40세 ~ 49세 | 4 | 5 | 1 | ||
50세 ~ 59세 | 29 | 33 | 5 | 4 | |
60세 ~ 69세 | 13 | 16 | 7 | 3 | |
70세 이상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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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분류기준] |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48 | 60 | 14 | 8 | |
국회의원 | 32 | 31 | 7 | 8 | |
정치인 | 10 | 13 | 6 | ||
농축산업 | |||||
상업 | 1 | ||||
약사, 의사 | 1 | ||||
변호사 | 3 | 5 | 1 | ||
회사원 | 1 | ||||
교육자 | 5 | ||||
무직 | |||||
기타 | 1 | 5 | |||
※ 당선인 내 지방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광공업, 운수업, 수산업, 건설업, 언론인, 금융업, 종교인, 정보통신업, 출판업, 공무원 0명 |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 당선인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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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단위 : 명) | 대전 | 세종 | 충남 | 충북 |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7 | 2 | 11 | 8 | ||
미기재 | ||||||
무학(독학) | ||||||
대 학 |
<colbgcolor=#f7f7f7,#2b2d32> 재학 | |||||
중퇴 | 1 | |||||
수료 | ||||||
졸업 | 3 | 1 | 3 | 3 | ||
대 학 원 |
재학 | |||||
중퇴 | ||||||
수료 | 1 | 1 | ||||
졸업 | 4 | 1 | 6 | 4 | ||
※ 당선인 내 초퇴·졸, 중재·퇴·졸, 고재·퇴·졸, 전문대재·퇴·졸자 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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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연령 (단위 : 명) | 대전 | 세종 | 충남 | 충북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7 | 2 | 11 | 8 | |
남 | 5 | 2 | 11 | 8 | |
여 | 2 | ||||
30세 미만 | |||||
30세 ~ 39세 | |||||
40세 ~ 49세 | 2 | ||||
50세 ~ 59세 | 2 | 2 | 7 | 4 | |
60세 ~ 69세 | 2 | 4 | 3 | ||
70세 이상 | 1 | 1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직업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직업[분류기준] | 대전 | 세종 | 충남 | 충북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7 | 2 | 11 | 8 | |
국회의원 | 3 | 2 | 6 | 3 | |
정치인 | 3 | 3 | 2 | ||
농축산업 | |||||
상업 | |||||
약사, 의사 | |||||
변호사 | |||||
회사원 | |||||
교육자 | 1 | ||||
무직 | |||||
기타 | 1 | 1 | 3 | ||
※ 당선인 내 지방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광공업, 운수업, 수산업, 건설업, 언론인, 금융업, 종교인, 정보통신업, 출판업, 공무원 0명 |
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역 당선인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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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단위 : 명) | 부산 | 울산 | 경남 | 대구 | 경북 |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18 | 6 | 16 | 12 | 13 | ||
미기재 | |||||||
무학(독학) | |||||||
대 학 |
<colbgcolor=#f7f7f7,#2b2d32> 재학 | ||||||
중퇴 | |||||||
수료 | |||||||
졸업 | 5 | 3 | 5 | 1 | 2 | ||
대 학 원 |
재학 | ||||||
중퇴 | |||||||
수료 | 3 | 1 | 2 | ||||
졸업 | 10 | 2 | 11 | 9 | 11 | ||
※ 당선인 내 초퇴·졸, 중재·퇴·졸, 고재·퇴·졸, 전문대재·퇴·졸자 0명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성별, 연령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성별, 연령 (단위 : 명) | 부산 | 울산 | 경남 | 대구 | 경북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18 | 6 | 16 | 12 | 13 | |
남 | 15 | 6 | 9 | 11 | 10 | |
여 | 3 | 1 | 1 | 3 | ||
30세 미만 | ||||||
30세 ~ 39세 | 1 | 1 | ||||
40세 ~ 49세 | 2 | 2 | 3 | |||
50세 ~ 59세 | 12 | 6 | 2 | 4 | ||
60세 ~ 69세 | 4 | 4 | 3 | 9 | 5 | |
70세 이상 | 1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직업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직업[분류기준] | 부산 | 울산 | 경남 | 대구 | 경북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18 | 6 | 16 | 12 | 13 | |
국회의원 | 6 | 3 | 9 | 7 | 9 | |
정치인 | 9 | 2 | 6 | 2 | 2 | |
농축산업 | ||||||
상업 | ||||||
약사, 의사 | ||||||
변호사 | 2 | 1 | 2 | |||
회사원 | ||||||
교육자 | 1 | 1 | ||||
무직 | ||||||
기타 | 1 | 2 | ||||
※ 당선인 내 지방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광공업, 운수업, 수산업, 건설업, 언론인, 금융업, 종교인, 정보통신업, 출판업, 공무원 0명 |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 지역 당선인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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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단위 : 명) | 광주 | 전남 | 전북 | 제주 |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8 | 10 | 10 | 3 | ||
미기재 | ||||||
무학(독학) | ||||||
대 학 |
<colbgcolor=#f7f7f7,#2b2d32> 재학 | |||||
중퇴 | ||||||
수료 | ||||||
졸업 | 4 | 8 | 6 | |||
대 학 원 |
재학 | |||||
중퇴 | ||||||
수료 | 1 | 1 | 3 | 1 | ||
졸업 | 3 | 1 | 1 | 2 | ||
※ 당선인 내 초퇴·졸, 중재·퇴·졸, 고재·퇴·졸, 전문대재·퇴·졸자 0명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성별, 연령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성별, 연령 (단위 : 명) | 광주 | 전남 | 전북 | 제주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8 | 10 | 10 | 3 | |
남 | 7 | 9 | 10 | 3 | |
여 | 1 | 1 | |||
30세 미만 | |||||
30세 ~ 39세 | |||||
40세 ~ 49세 | 1 | 1 | |||
50세 ~ 59세 | 5 | 6 | 5 | 2 | |
60세 ~ 69세 | 2 | 3 | 4 | ||
70세 이상 | 1 | 1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직업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직업[분류기준] | 광주 | 전남 | 전북 | 제주 |
<colbgcolor=#f7f7f7,#2b2d32> 계 | 8 | 10 | 10 | 3 | |
국회의원 | 1 | 5 | 6 | 2 | |
정치인 | 2 | 4 | 1 | 1 | |
농축산업 | |||||
상업 | |||||
약사, 의사 | |||||
변호사 | 3 | 2 | |||
회사원 | |||||
교육자 | |||||
무직 | |||||
기타 | 2 | 1 | 1 | ||
※ 당선인 내 지방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광공업, 운수업, 수산업, 건설업, 언론인, 금융업, 종교인, 정보통신업, 출판업, 공무원 0명 |
6.8. 21대 총선과의 비교
21대 총선 대비 의석수 결과 | |||
범민주진보[45] | 범중도보수[46] | ||
<colbgcolor=#f7f7f7,#2b2d32> 전국 |
190 → 189 - 1
|
110 → 111 + 1
|
|
지역구[증가] |
165 → 163 - 2
|
88 → 91 + 3
|
|
수 도 권 |
<colbgcolor=#f7f7f7,#2b2d32> 서울[감소] |
41 → 37 - 4
|
8 → 11 + 3
|
경기[49] |
52 → 53 + 1
|
7 → 7 [국민의힘] |
|
인천[증가] |
11 → 12 + 1
|
2 → 2 | |
강원 |
3 → 2 - 1
|
5 → 6 + 1
|
|
충 청 권 |
충북 | 5 → 5 | 3 → 3 |
대전 | 7 → 7 | 0 → 0 | |
충남 |
6 → 8 + 2
|
5 → 3 - 2
|
|
세종 | 2 → 2 | 0 → 0 | |
호 남 권 |
전북 | 10 → 10 | 0 → 0 |
광주 | 8 → 8 | 0 → 0 | |
전남 | 10 → 10 | 0 → 0 | |
대 경 권 |
대구 | 0 → 0 | 12 → 12 |
경북 | 0 → 0 | 13 → 13 | |
동 남 권 |
부산 |
3 → 1 - 2
|
15 → 17 + 2
|
울산 |
1 → 2 + 1
|
5 → 4 - 1
|
|
경남 | 3 → 3 | 13 → 13 | |
제주 | 3 → 3 | 0 → 0 | |
비례대표[감소] |
25 → 26 + 1
|
22 → 20 - 2
|
2020년 21대 총선 · 2024년 22대 총선 지역별 비례대표 득표율 비교 |
|||||
<rowcolor=#fff> 구분 | 범민주진보[53] | 범중도보수[54] | |||
<rowcolor=#fff> 선거 | 21대 | 22대 | 21대 | 22대 | |
전국 | 52.2% | 54.8% | 42.5% | 42.6% | |
+2.6%p | +0.1%p | ||||
수도권 | 서울 | 51.9% | 53.9% | 43.3% | 43.7% |
+2.0%p | +0.4%p | ||||
경기 | 54.3% | 57.3% | 40.7% | 40.4% | |
+3.0%p | -0.3%p | ||||
인천 | 54.7% | 56.8% | 40.1% | 40.7% | |
+2.1%p | +0.6%p | ||||
강원 | 46.6% | 48.2% | 46.6% | 48.9% | |
+1.6%p | +2.3%p | ||||
충청권 | 충북 | 49.6% | 52.9% | 44.1% | 44.3% |
+3.3%p | +0.2%p | ||||
대전 | 52.1% | 55.7% | 42.6% | 42.0% | |
+3.6%p | -0.6%p | ||||
충남 | 46.5% | 52.8% | 44.1% | 44.4% | |
+6.3%p | +0.3%p | ||||
세종 | 59.1% | 61.5% | 36.6% | 36.4% | |
+2.4%p | -0.2%p | ||||
호남권 | 전북 | 85.0% | 86.2% | 10.9% | 11.5% |
+1.2%p | +0.6%p | ||||
광주 | 88.3% | 88.4% | 8.8% | 8.7% | |
+0.1%p | -0.1%p | ||||
전남 | 87.3% | 87.5% | 8.9% | 9.5% | |
+0.2%p | +0.6%p | ||||
대경권 | 대구 | 27.6% | 28.6% | 65.5% | 67.9% |
+1.0%p | +2.4%p | ||||
경북 | 28.0% | 29.4% | 64.6% | 66.6% | |
+1.4%p | +2.0%p | ||||
동남권 | 부산 | 43.3% | 46.2% | 51.5% | 51.4% |
+2.9%p | -0.1%p | ||||
울산 | 46.2% | 49.8% | 41.3% | 46.8% | |
+3.6%p | +5.5%p | ||||
경남 | 42.3% | 45.4% | 51.6% | 51.2% | |
+3.1%p | -0.4%p | ||||
제주 | 58.2% | 61.8% | 35.3% | 35.6% | |
+3.6%p | +0.3%p |
7. 가상 시나리오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상 시나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8.1. 국민의힘 ( 여당)
민심은 단호하고 준엄했다.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처참한 패배로 끝났다. 외형만 여당 심판일 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임을 상당 부분 거둔 것으로 봐야 한다. 집권 뒤 2년간 오만과 독선, 불통과 퇴행의 정치로 일관한 성적표인 것이다.
# 한겨레 사설, 2024년 4월 11일
# 한겨레 사설, 2024년 4월 11일
지난번에 103석 얻었다고는 하지만 아니에요. 107석 얻었어요. 4명이 무소속이에요. 그러니까 친야 무소속, 그러니까 국민의힘 계열에서 나가서 나중에 생환한 사람들. 예를 들자면
김태호라든지
홍준표라든지
권성동이라든지
윤상현. 이 네 사람이 무소속에 있었기 때문에 103석에 넷을 더하면 107석이고 (21대 총선이랑 결과가) 똑같은 거예요, 이번이랑.
# 이종근 시사평론가, 2024년 4월 12일
# 이종근 시사평론가, 2024년 4월 12일
지금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100석을 넘게 두 번을 했고 4년 전에는 개헌 저지선을 읍소해서 겨우 103석, 이번엔 탄핵 저지선을 읍소해서 겨우 108석 했는데 (...) 한국의 보수정당이 (총선에서) 3연속 패배한 거는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헌정사상. 대한민국이 생긴 이래 처음이고 집권당이 이렇게 참패한 것도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요, 세 번을 지는 동안 당명이 다 다른 것[55]도 처음입니다. (...) '수도권 대패론', '수도권 위기론' 얘기했는데, 아니 수도권에서 20석도 못하는 걸 두 번이나 해놓고 (영남 지역 당선자들은) 부끄러움도 없이 저러고 있습니까?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2024년 4월 18일[D]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2024년 4월 18일[D]
이번 총선 참패가 국민의힘 참패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윤석열 정권의 몰락이다", 지금 그걸 넘어서서 이 땅의 보수 세력의 궤멸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어떤 것이 보수냐? 이거는 좀 더 논쟁이 필요합니다마는 지금의 국민의힘을 떠받치고 있는 핵심 지지층, 이 보수 세력의 궤멸이 시작됐다.. 2년 뒤의 지방선거?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안 바뀝니다. 망합니다. 국민의힘은 진짜 '국민의 힘'입니까? 저는
'영남의 힘'[57]이라고 봅니다. (...) 도대체 우리나라는, 보수는? 대한민국 영남이 보수입니까? 보수의 새로운 어젠다를 만들어내지 못해요. 친미가 보수입니까? 친일이 보수입니까? 보수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가치가 없어요. 그 보수는 죽었습니다 이제. 보수를 새롭게 재건해야 합니다. 개념부터, 구조부터, 가치와 정책까지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상 당을 해체 수준으로 재창당해야 합니다.
박상병 시사평론가, 2024년 4월 18일[D]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 집권여당 역사상 최악의 총선 참패로 평가받는다.[59]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총선부터 3연속 총선 승리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국민의힘은 전신인
새누리당,
미래통합당에 이어서 보수정당 총선
3연속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박상병 시사평론가, 2024년 4월 18일[D]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103석보다 5석을 더 얻었지만 이번과 달리 지난번 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5인( 홍준표, 권성동, 윤상현, 김태호, 이용호)을 고려하면 실질 의석수는 동일하며, 총선 후 합당한 국민의당과 시대전환의 4석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이번에 4석 줄어든 것으로도 볼 수 있다.[60] 일각에서 나오는 '그래도 선전했다'는 주장이 얼마나 정신승리에 불과한지 보여준다. 21대 총선과 22대 총선의 결과 중 뭐가 더 보수정당 최악의 참패냐를 논의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준으로 참패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지난번에는 야당으로 치른 총선이었기에 이번 총선이 여당 사상 최악의 총선 참패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그때의
윤석열은 지금, 없다. 지긋지긋한
내로남불 박살낼 줄 알았는데 부인과 동창, 검찰 특수통 등 내 식구에게는 박절하지 못하면서 내 식구 아니면 잠재적 피의자로 아는 검찰주의자 윤석열만 보일 뿐이다.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킨 것도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당신들은 떳떳한가' 싶은 배신감 때문이었다.
#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 2024년 4월 11일[61]
#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 2024년 4월 11일[61]
정권심판론이 그리 컸고 이심전심으로 굴렀다. 허겁지겁 용쓰다 만 여당은 논외로 두고 그 심판의 시작과 끝, 오롯이 ‘윤석열’이다. 집권 2년 패인이 ‘디올백·런종섭’뿐일 리 없다. 검사 정치, 입틀막 정치, 이념 정치, 야당·비판언론만 수사·감사·검열한 권력사유화, 편 가른 인사, 사과 없는 만기친람 국정의 울화와 냉소가 ‘윤석열’로 집약됐다. 대통령은 굳이 비쌀 땐 국과 계란찜에 넣어 먹지 않는 게 대파란 것도, 그래서 그 소동에 서민들이 더 서러웠던 것도 몰랐을 게다. 귀 닫고 기세등등 폭주하던
윤석열차를 총선이 세웠다. 민심의 철퇴였다.
# 경향신문 이기수 논설주간, 2024년 4월 16일
특히 집권 여당으로서 헌정 사상 최초로
윤석열 정부 내내 단 한 번도 과반 의석을 점유하지 못하게 된 것도 불명예이다.[62]
여소야대 국면을 타개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원하는 정책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승리해야만 했다. 하지만 여당으로선 석패도 아닌 헌정 사상 유례없는 참패를 당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동력을 상실했고 조기 레임덕 상태에 빠져 '식물 대통령'으로 남은 임기를 보내게 생겼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야에 맞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대통령 거부권만 남았다. 108석이라는 아슬아슬한 여당 의석 수 때문에 여당 의원 8명만 소신 투표를 해도 거부권이 뚫리므로[63], 윤석열 정부는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그간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입법을 통한 시행령 통치와 거부권[64]을 무기로
범죄 피의자와의 면담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을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을 일체 거부했다. 하지만 여당이 총선에 참패한 이후 4월 19일, 대통령 측에서 전화를 통해 먼저 회담을 제안하였다.
## 경향신문 이기수 논설주간, 2024년 4월 16일
8.1.1. 여의도연구원 평가 토론회
총선 이후 패배 원인을 분석하고 총선 전반의 과정을 피드백하기 위해 여의도연구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민의힘 당직자들의 다양한 소회와 평가가 나왔다."우리 당 하는 거 반대로만 했다"
"이조심판( 이재명, 조국 심판론)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고, 당에서 내려온 현수막은 4년 동안 한 번도 걸지 않았다."
"부끄럽지만 당에서도 알아주셔야 한다. 당에서 (현수막을) 걸어야 공천받는다고 하는데 공천받아도 떨어질 것 같아서 못 걸었다"
"당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면 이 지역에서 걸 수 없는 것이 태반이었다. 듣지 않아 죄송하다. 수도권 민심과 너무 다른 지시가 중앙당으로부터 내려온다"
"선거 중 여의도연구원에서 단 하나도 내용을 받지 못했다" "책임방기다"
서울 도봉구 갑 당선인 김재섭[65]
김재섭 당선인은 당에서 하라는 거 다 반대로만 하니 자신은 수도권에서 살아남았다며 당의 선거 전략 전반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당 현수막을 지적하며 선거기간 중 논란이 된
종북 현수막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66] 또한
여의도연구원이 후보자들을 돕지 않았다며 여의도연구원을 문제 삼았다."이조심판( 이재명, 조국 심판론)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고, 당에서 내려온 현수막은 4년 동안 한 번도 걸지 않았다."
"부끄럽지만 당에서도 알아주셔야 한다. 당에서 (현수막을) 걸어야 공천받는다고 하는데 공천받아도 떨어질 것 같아서 못 걸었다"
"당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면 이 지역에서 걸 수 없는 것이 태반이었다. 듣지 않아 죄송하다. 수도권 민심과 너무 다른 지시가 중앙당으로부터 내려온다"
"선거 중 여의도연구원에서 단 하나도 내용을 받지 못했다" "책임방기다"
서울 도봉구 갑 당선인 김재섭[65]
"당의 이조 심판은 하나도 안 먹혔다."
"현장에는 그 사람들 나쁜 사람들인 건 알아도 당신들은 심판 안 받았잖아, 라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보단 스타일과 태도가 싫다, 대통령 부부의 모습이 싫다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 '이재명 대표는 재판받고 있잖아, 조국 대표는 부인 구속됐잖아. 근데 대통령 부부는 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더라"
"거기에 대해 우리도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했고, 그러니 이번 투표를 통해 (유권자가 투표로) 자신들이 응징하겠단 분위기가 정말로 많았다."
"국가지도자인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 / 리더의 이미지)가 완전히 망했다.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의 선거도 힘들다."
"뻑하면 대통령이 격노한다는 표현이 언론에 나온다. 격노해야 할 건 국민이다. 대통령이 '격노한다'고 나가면 그걸 보는 국민들이 행복하겠나. 격노해야 하는 사람이 대통령인가, 국민인가"
"더불어민주당과 지역구 총득표수 차이가 5.4% 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위안을 삼는 분석은 완전히 틀린 얘기다. 서울의 경우 민주당 52.23%, 국민의힘 46.29%로 약 6%포인트 차이였지만, 인천은 53.53% 대 44.88%로 약 9% 차이가 났으며 경기도의 경우 54.66% 대 42.82%로 약 12% 차이가 났다."[67]
"영남 인구가 (호남에 비해) 많기 때문에[68] (전국 총 득표율이 민주당에 불과) 5.4%p 졌지만, 실제로 수도권에서 전멸한 것이다. 소선거구제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분석"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김종혁(22대 총선 고양시 병 후보)
김 부총장은 범죄자 심판 프레임, 이조심판론이 총선에서 전혀 먹히지 않은 이유를 저렇게 설명했다. 그리고 작금의 상황에 분노해야 할 건 국민들인데 왜 대통령이 혼자 화를 내고 있냐며, 대통령의 대국민
이미지 메이킹이 완전히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영남의 많은 인구 때문에 득표율에 거품이 낀 것이지 실제로는 수도권에서 참패한 게 맞다며,
소선거구제 탓을 하면서 아깝게 졌다고 주장하는 건 정신승리라고 지적했다. "현장에는 그 사람들 나쁜 사람들인 건 알아도 당신들은 심판 안 받았잖아, 라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보단 스타일과 태도가 싫다, 대통령 부부의 모습이 싫다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 '이재명 대표는 재판받고 있잖아, 조국 대표는 부인 구속됐잖아. 근데 대통령 부부는 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더라"
"거기에 대해 우리도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했고, 그러니 이번 투표를 통해 (유권자가 투표로) 자신들이 응징하겠단 분위기가 정말로 많았다."
"국가지도자인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 / 리더의 이미지)가 완전히 망했다.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의 선거도 힘들다."
"뻑하면 대통령이 격노한다는 표현이 언론에 나온다. 격노해야 할 건 국민이다. 대통령이 '격노한다'고 나가면 그걸 보는 국민들이 행복하겠나. 격노해야 하는 사람이 대통령인가, 국민인가"
"더불어민주당과 지역구 총득표수 차이가 5.4% 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위안을 삼는 분석은 완전히 틀린 얘기다. 서울의 경우 민주당 52.23%, 국민의힘 46.29%로 약 6%포인트 차이였지만, 인천은 53.53% 대 44.88%로 약 9% 차이가 났으며 경기도의 경우 54.66% 대 42.82%로 약 12% 차이가 났다."[67]
"영남 인구가 (호남에 비해) 많기 때문에[68] (전국 총 득표율이 민주당에 불과) 5.4%p 졌지만, 실제로 수도권에서 전멸한 것이다. 소선거구제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분석"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김종혁(22대 총선 고양시 병 후보)
"과거 보수정당은 부정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능력과 실력이 있는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줬다"
"탄핵도 당해봤고 정권을 다시 찾아왔음에도 국민의힘은 능력도, 실력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제 유능하지도 않은 세력에게 젊은 층이 표를 주겠느냐"
"(이번 총선 결과는) 보수 정치에 대한 경고를 넘어 (유권자들이) '기대가 없다'고 평가한 것"
서지영 부산 동래구 당선인 겸 국민의힘 중앙총무국장
보수정당이 유능과 실력을 잃어버린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보수정당이 다시 옛날처럼 능력 있는 집단이란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탄핵도 당해봤고 정권을 다시 찾아왔음에도 국민의힘은 능력도, 실력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제 유능하지도 않은 세력에게 젊은 층이 표를 주겠느냐"
"(이번 총선 결과는) 보수 정치에 대한 경고를 넘어 (유권자들이) '기대가 없다'고 평가한 것"
서지영 부산 동래구 당선인 겸 국민의힘 중앙총무국장
8.2.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
인구 수십만에서 100만 안팎의 서울 주변 도시(
수도권)들은
민주당의 아성이 됐다. 이제 민주당이 이기는 게 정상이고 국민의힘이 이기는 게 이변이다.
#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2024년 4월 12일
민주화 이후 제1야당 포지션의 정당이 최초로 원내 의석의 단독 과반을 확보하며 압승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총선보다 5석 줄었지만 과반을 훌쩍 넘는 175석을 획득하였고, 3연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3연승한 일련의 총선을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단일 당명으로 치른 첫 사례가 되었다. 과거
한나라당이라는 당명을 오랫동안 유지하며 선거에서 연승하던 보수정당 우위의 정치 지형을 점차 상쇄하고 있다는 평.#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2024년 4월 12일
선명한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 비례에서만 12석을 획득한 조국혁신당과 연대하면 187석으로, 별로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조국혁신당의 협조만 받으면 제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국회선진화법에 따른 신속처리안건 지정, 필리버스터 종료 등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물론 대통령 거부권을 돌파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여당 반윤 의원들과 여당 내 소신파를 설득하는 게 중대 과제가 되었다.
또한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에 새로운미래까지 합치면 범야권이 차지한 의석수만 192석에 달하는 만큼 이들 3개 정당의 협조를 받고 국민의힘 내에서 소신파를 8명 정도만 설득할 수 있다면 개헌이나 대통령 탄핵안도 처리가 가능한 만큼 정국 주도권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쥐었다고 볼 수 있다.
8.3. 제3지대 정당
제3지대 정당은 거대 양당의 늦은 공천과 현역 의원 지키기, 통합 불발에 따른 유권자들의 피로감, 양당과의 차별화 실패, 조국혁신당의 돌풍 등으로 인해 합쳐서 4석을 받는데 그치면서 결과적으로 돌풍을 일으키지 못했다.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가 대역전극으로 지역구에서 당선됐고 비례대표도 2석이나 확보하며 양당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하게 지역구에서 독자생존에 성공했다.[69] 이준석 대표는 "성공적으로 원내정당 안착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 다만 상술한 대로 궤멸의 위기 속에서 선방한 건 맞으나 목표했던 7석에 비하면 미진한 결과이며 3석뿐인 군소 정당에 머무르게 됐다. 개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야당'으로서의 정체성에 중점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지적하면서 조정자 역할도 해내야 한다고 밝혔다. # # 현재 범보수로 분류되지만 당선 직후 이준석과 천하람이 윤석열 대통령의 개헌을 통한 임기 단축을 언급할 정도로 강한 반윤 노선을 예고했으며, 정책적으로는 거대 양당의 사이에서 제3지대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미래의 경우 유일한 당선자인 김종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취소로 공중에 뜬 민주당 지지층의 표를 받아 당선된 상황이고 본인 스스로도 "내 정치적 뿌리는 민주당에 있다"라고 강조했던 만큼 사실상 민주당과 발을 맞춰서 행동을 함께 할 가능성이 높다. 아예 민주당에 재입당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지만[70], 민주당이 친명 중심의 정당으로 확실히 색깔을 바꾼 만큼[71] 이재명 대표와 갈등을 빚다가 탈당한 김종민 의원을 바로 받아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차라리 조국을 청문회에서 변호했던 옛 정을 생각하여 조국과 화해하고 조국혁신당으로 떠나거나, 최소한 교섭단체 구성 시도에서 연대할 가능성이 있다.
8.4. 진보정당
범보수 지지층 뿐 아니라, 진보정당 지지자들에게도 충격이 굉장히 큰 선거였다. 더불어민주당과 연대/연합을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연대한 녹색정의당( 녹색당, 정의당), 노동당이 모두 원외로 밀려나는 결과가 나온 반면[72] 원내 진입에 성공한 진보정당인 진보당[73], 새진보연합(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모두 민주당과 적극 연대해서 더불어민주연합에 합류했기 때문이다.사실 진보성향 유권자가 민주당으로 흡수되는 모습은 21대 총선에서도 보였는데, 이번 총선에서도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여 기존의 진보성향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결집하는 경향이 고착화되었다는 게 증명되었다. 민주당이 노동정책 분야에서 좌클릭하면서 노동이사제, 노란봉투법, 주 52시간 근무제, 중대재해 처벌법 등 진보정당의 핵심 의제를 선점해버렸다. 노동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진보성향 유권자들이 기성 진보정당을 선택할 이유가 줄어들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진보 빅 텐트 경향을 보였다고 해서, 앞으로 진보정당이 소멸할 것이라 보긴 어렵다. 더불어민주당엔 김부겸 등을 필두로 하는 중도우파 성향의 계파와 지지자들도 있고, 거대정당의 특성상 중도층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동성결혼이나 양심적 병역 거부[74] 같은 사회적으로 찬반이 명확히 갈리는 진보 의제를 쉽게 다룰 수 없다. 때문에 민주당이 중도와 진보를 아우르는 빅 텐트화가 되어도 진보정당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더불어민주연합처럼 민주당이 진보 진영에 별도 의석을 내어주는 정치 시스템이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녹색당, 정의당, 노동당의 경우는 당원들의 이탈과 잇따른 지방선거 참패로 인한 조직력 상실이 패인이 된 만큼[75] 다음 지방선거 때 조직력을 다지고,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만의 어젠다를 제대로 발굴하고, 또한 진보계와 민주노총 산별노조들과 어느 정도 관계가 꽤 회복된 만큼 이제 이 관계들을 이용해서 차기 총선 때 원내로 재도약하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진보당의 경우 위성정당 참여, 울산 동구에서의 이중단일화 논란, 민주노총 산별노조들과의 갈등 등 이번 총선에서 노동계, 진보계와 불거진 이슈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도 중요한 포인트이며, 새진보연합은 진보정당 지지자에게[76] 어떻게 어필해야 지지를 받을 수 있는가가 포인트가 될 것이다.
진보당과 새진보연합 등은 민주당을 보다 진보적으로 견인하겠다고 소회를 밝히고 있지만 민주당과 당세가 너무 크게 차이나며, 같은 입장에 처해 있던 21대 국회의 정의당 의석수(6석)보다도 적은 것이 문제다. 따라서 이들이 민주당과 반하는 진보의제를 적극적으로 내세우긴 쉽지 않을 전망이며, 이 딜레마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 당장 정의당처럼 민주당 지지층의 눈 밖에 나면 원외로 다시 나갈 위험성도 있기 때문이다.[77]
8.5. 극우정당
자유통일당은 현역 의원이 입당하고 선거 직전 일부 여론조사에서 3%를 넘기는 등 원내 진출 가능성이 상당히 있었으나, 이번에도 봉쇄조항을 넘지 못해서 입성하지 못했다.우리공화당은 조원진 후보가 달서구 병에 출마했지만 낙선하였다. 다만 15% 이상을 받아서 선거비용 전액 보전에 성공했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여담
10.1. 기록
10.1.1. 당선자 기록
- 이번 총선에서 총 55명의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했지만, 민주화 이후 역대 총선에서 최소 1명 이상은 당선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는 최초로 단 한 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한 최경환 후보가 개표 초반에는 앞섰지만, 이후 조지연 후보에게 패해 낙선을 확정지었다. 민주화 이전을 살펴보더라도 무소속 당선자가 없었던 총선은 '정당추천제'라는 시스템 탓에 무소속 후보의 출마 자체가 금지되었던 6, 7, 8대 총선 뿐이었다. 실질적으로 무소속이 당선되지 않은 건 헌정 사상 이번 총선이 최초이다.
- 헌정 사상 최고령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가 나왔다.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했던 81세의 박지원 후보다.[78] 상대 후보는 79세의 곽봉근으로,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은 평균 나이 80살들이 맞붙은 지역구가 되었다. 곽봉근 후보는 보는 사람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난장판 토론을 선보여 선거 기간 동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결국 박지원 후보가 무려 92.35%를 득표하며 압도적 표차로 승리, 이번 총선 최고령 최대 득표율 당선자로 무려 2개의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
- 동명이인인 후보들이 여럿 출마했지만, 한 명만 당선되거나 전원 낙선하면서 오랜만에 동명이인 당선자가 나오지 않은 총선으로 기록되었다.
- 경기 고양 정에 출마한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79]는 45.10%를 득표해 2위로 낙선했고, 경기 포천·가평에 출마한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80]는 출구조사 열세를 뒤집고 50.47%를 득표하며 당선되었다.
- 서울 강동 을에 출마한 이재영 국민의힘 후보[81]와 경남 양산 갑에 출마한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각각 44.68%, 44.78%라는 비슷한 득표율로 2위에 그치며 둘 다 낙선했다.
- 울산 남구 을에 출마한 이 지역구 현역 김기현 국민의힘 후보는 56.22%를 득표하며 당선되었으나, 대구 수성 갑에 출마한 김기현 무소속 후보는 1.84%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 광주 서구 을에 출마한 김윤 국민의힘 후보는 7.82% 득표에 그치며 낙선한 반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12순위로 출마한 김윤 후보는 정당 득표율 26.69%로 14순위까지 당선권에 들면서 당선되었다.
- 울산 남구 갑에 출마한 김상욱 국민의힘 후보는 53.86%를 득표하며 당선되었으나, 경기 시흥 을에 출마한 김상욱 새로운미래 후보는 3.89%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 더불어민주당에는 영입인재 출신 두 명의 이용우가 있었다.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이용우는 경기 고양 정 경선에서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에게 밀려 낙천한 반면, 변호사였던 이용우는 인천 서구 을에 전략공천되어 당선되었다.
- 당선인 300명 중 여성은 60명(20%), 남성은 240명(80%)으로 #, 역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중 가장 많은 여성 후보가 당선되었다.[82]
- 그러면서 의미 있는 개인 기록들도 나왔는데, 하남시 갑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6선 의원[83]이자 지역구로만 6선을 한 의원이 되었다.
- 대전광역시는 역사 상 처음으로 여성 국회의원이 두 명[84]이나 탄생해 금녀 징크스를 깨는 데 성공했다.
- 전라남도 여성 국회의원은 8대~10대(1971년~1981년)를 지낸 김윤덕 의원(당시 신민당)이 유일한데, 권향엽 후보가 46년 만에 기록을 깨며 당선되었다. #
- 여성 후보자들의 무덤으로까지 여겨지는 인천광역시는 이번에도 국민의힘 이행숙·민주 남영희·무소속 이영자 등 모든 여성 후보가 낙선하면서, 제헌 국회 이래 76년 동안 단 한 명의 여성 지역구 의원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울산광역시 역시 남구 갑의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새로운미래 이미영 후보가 낙선하였으며 강원도, 충청북도 역시 김혜란, 김수민 등 접전을 펼친 후보들이 있었으나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 배출에 실패하였다.
- 영남 지역에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던 더불어민주당의 몇몇 정치인들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과 비례대표로 출마한 결과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 부산 서구와 서구·동구에서 내리 3번 연속 도전했으나 낙선했던 이재강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재직한 연고를 통해 경기 의정부 을 선거구로 출마지를 변경하면서 4번째 도전만에 당선되었다.
- 직전 총선 때 대구 수성 을에 출마했다가 3위로 낙선[85]한 이상식 후보 역시 이번 선거에서 경기 용인 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와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연이어 떨어졌던 양문석 후보도 이번에 경기 안산 갑 선거구로 출마하여 원내에 입성했다.
- 경북 의성군의회 의원과 경북도의회 의원( 의성군 제1선거구) 출신으로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임미애 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3순위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86]
10.1.2. 출신 직업군
- 이번 총선에서는 도합 61명의 법조인이 당선돼, 역대 총선 중 가장 많은 법조인 출신 당선자가 배출됐다. 이전 기록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의 59명이다. #
- 노동조합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가 역대 최고인 16명을 기록한 선거이다. 출처
- 경찰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가 처음으로 두 자리 수를 넘긴 10명이다. 출처
- 농민 국회의원은 축산업에 종사했던 임미애 당선인 1명만 당선되었다. 농업행정까지 범위를 넓혀 농어업비서관으로 재직한 신정훈 당선인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던 이개호 당선인까지 포함해도 3명. 출처
- 채 상병 사건으로 주목받는 국방위원회에 소속될 것으로 보이는 직업 군인 출신 국회의원은 5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육군 장성 2명, 공군 소령 1명이 당선되었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에서는 육군 3명이 당선되었다. 최초의 전투 병과 여군 국회의원도 탄생했다. 출처
-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이슈에 힘입어 의료인 출신 당선자도 12명으로 늘었다. 그 중 8명은 의사로 이전에 비해 크게 늘었고, 간호사 2명, 약사 1명, 치과의사 1명이다. 출처
-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등 교권 이슈가 커지면서 이전에는 1,2명만 존재했던 교육계 인사 당선자가 3명이 되었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 국민의힘 정성국 그리고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학과 교수 출신 조국혁신당 강경숙 당선자다. 출처
- 기후위기가 선거이슈로는 크게 떠오르지 못했으나, 관심이 커져가는 것을 반영하여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로 영입된 더불어민주당의 환경, 기후권 전문 변호사 이소영이 재선했고 박지혜는 처음 등원한다. 비례대표 중에서는 국민의미래에서는 신재생에너지학회 부위원장 김소희, 조국혁신당에서는 에너지환경정책학 박사 서왕진 후보가 당선되었다. # 그 외 환경운동가 출신의 이광희, 박정현, 염태영 당선인이 처음으로 등원한다.
10.1.3. 정당
- 여당의 참패,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이번 총선은 집권여당이 가장 크게 패한 선거라는 기록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국민의미래가 얻은 도합 108석(의석점유율 36.0%)은 역대 집권여당이 기록한 최악의 총선 성적이 되었는데, 이전까지 여당이 총선에서 받은 최저 성적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집권 새누리당이 기록한 122석(의석점유율 40.67%)이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은 도합 175석(의석점유율 58.33%)을 얻어 대승하면서 헌정사상 최초로 야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해 승리한 총선이라는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실제로 정부와 여당의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고 알려진 역대 총선에서 의외로 야당이 단독 과반을 얻은 사례는 이전까지 없었는데, 그나마 가장 근접한 기록은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제1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133석(의석점유율 48.71%)으로 과반에 근소하게 미달했다.
- 지역구 1명, 비례대표 2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개혁신당은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당선자를 모두 배출한 유일한 정당으로 기록되었다.
- 더불어민주당은 헌정사상 최초로 호남 28개 전 지역구를 석권한 정당이 됐다. 이는 호남과 범민주당계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현역 정치인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끝내 달성하지 못했던 대기록이다. 실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평화민주당 총재로 임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호남 전 지역구를 싹쓸이하는 데 성공할 뻔 했으나, 신안군에 공천했던 한화갑의 등록 무효로 인해 군소 진보정당 한겨레민주당이 그 빈 자리를 차지하여 실패한 바 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휘했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12년 만에 대구·경북 전 지역구를 석권하는 데 성공했다.
-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제주도 지역구 3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도는 민주당계 정당에게 내리 6번 연속으로 전 지역구를 안겨주게 되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제주도는 어떤 지역구에서도 보수정당이나 진보정당, 심지어 무소속에도 국회의원 의석을 단 한 석도 내준 적이 없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 승리로 제주도 전승불패 행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
-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 압승으로 1987년 민주화 이후 동일한 당명, 단일한 정당조직으로 총선에서 가장 많이 승리하고 최초로 3연승한 정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총선이 치러진 2024년을 기준으로 볼 때 민주화 이후 제6공화국 헌정사상 단일 당명·조직으로 최장수 기록을 세운 한나라당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민주화 이전 헌정사 전체로 넓혀봐도 박정희 정부의 여당이었던 민주공화당이 제6·7·8·9·10대 총선에서 내리 5연승을 거둔 기록에 이은 2위이고, 제11·12·13대 총선에서 내리 3연승을 거둔 전두환 정부의 민주정의당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다. # 다만 민주공화당과 민주정의당은 모두 권위주의 정권의 여당이었고, 야당의 정치활동을 규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90] 민주화를 완전히 이룩한 이후의 선거에서 3연승을 달성한 것이 더 의미가 크다고 평가된다.
-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득표 기준으로 19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최다 득표율을 달성한 정당이 됐고, 최초로 유효투표자 과반의 선택을 받은 정당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50.48%의 지역구 득표율을 달성해, 기존 21대 총선 당시 달성한 49.9%의 신기록을 다시금 갱신했다. 민주화 이전 헌정사 전체로 넓혀 봐도 419 혁명 직후 실시되어 자유당(1951년)에 대한 지지도가 바닥을 찍었던 선거인 제5대 국회의원 선거 · 제1회 참의원 선거 당시 51.4%를 득표한 민주당, 부정선거 논란이 있었던 제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50.6%를 득표한 민주공화당의 뒤를 이어 3위의 기록이다. 과반 득표는 7대 총선 이후 5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
10.1.4. 투표
- 잠정 재외선거 투표율 62.8%로 역대 총선 재외선거 중 최고 투표율을 달성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재외선거 절차의 변동이 없었기에, 유권자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아져 이러한 기록적인 투표율을 달성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45.7%다. # 총 투표자 수도 92,923명으로 역대 총선 재외선거 최다 투표자 수를 경신했다. 이전 최다 기록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63,797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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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모형 투표용지 |
-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 총 38개 정당이 후보자를 등록하면서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길이가 51.7cm로 역대 최장 길이를 또다시 경신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35개 정당이 등록하면서 48.1cm의 길이를 기록했는데 이를 바로 다음 선거에서 넘어선 것이다. 선관위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지를 수개표한 이후 34개 정당, 46.9cm의 투표용지까지 분류할 수 있는 신형 투표지 분류기를 도입했는데, 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다시 한 번 수개표로 비례대표 투표지를 개표하게 되었다.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매우 큰데다 잉크 소모가 많은 연두색 투표용지를 사용했고, 사전투표율이 높았기에 현장에서 투표지 인쇄기 잉크가 바닥나는 일이 속출했다. 일부 사전투표소에서는 인근 투표소나 도 선관위에서 물자를 긴급 조달받아 잉크를 리필했다. #
- 사전투표율은 31.28%으로, 총선 기준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선대위 종합실장이 4월 4일에 제시한 '사전투표율 목표치 31.3%'에 거의 근접한 수치이다. #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60대의 사전투표율이 22.69%를 차지하여, 사전투표율 1위를 차지했다. 반면 30대가 11.26%(뒤에서 1위). 18~29세는 12.92%(뒤에서 2위)를 차지해 '젊을수록 사전투표를 선호한다'는 기존의 정치권 속설을 깨트렸다. #
- 총투표율 잠정치 67.0%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66.2%의 기록을 넘겨 15대 총선 이후 28년만의 최대 총선 투표율을 달성했다. #
- 비례투표의 무효표가 역대 최다인 4.4%이다. #
10.1.5. 기타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국민의미래가 과반 의석 획득에 실패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무소속이었던 최규하 대통령을 제외하고 헌정 사상 최초로 임기 전체를 여소야대로 보내게 된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92][93]
10.2. 기타
- 지난 21대 국회와 비교해 지역구는 1석이 늘어 254석, 비례대표 의석은 1석 줄어 46석이 된 선거이다. 2004년에 치러진 17대 총선에서 처음 비례대표가 생겼을 때 56석이었는데, 20년 뒤인 이번 선거까지 누적 총 10석이 줄게 된 것이다. 전체 의석 중 비례대표 비율이 15.3%로[94], 역대 국회의원 총선거 중 비례대표(전국구 포함) 비율이 가장 낮은 선거이다. 이는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선관위 선거구획정위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의석을 1석 줄이는 안을 권고했는데, 지방 및 농산어촌 대표성을 고려하여 비례대표를 1석 줄이는 대신 전북특별자치도의 의석은 유지하는 절충안에 여야가 합의하면서 결정되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전국 단위 선거에서 6년 만에 마스크가 없는 상태로 투표할 수 있을 예정이다. 모든 선거 가운데선 2019년 보궐선거가 코로나19 유행 이전 마지막 노마스크 선거였고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첫 노마스크 선거였다.
-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짝수일에 열린 총선이다. 15~17대 총선은 당시 목요일이 선거일이었기에 선거 기간(4월 9~15일)이 홀수일인 11, 13, 15일에 걸렸고 이대로라면 18대 총선은 10일이어야 맞는데 선거 날짜가 2005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부터는 수요일로 바뀌어 18대 총선은 홀수일인 4월 9일에 치러졌고 9일이 선거 기간 첫날이기에 이후 21대 총선까지 모두 홀수일에 걸렸다. 이후 22대 총선에 와서야 짝수일에 걸리게 되었다. 즉, 15~17대 총선일은 19~21대 총선일과 날짜가 같다. 사실 국회의원 임기는 4년인데 윤년이 4년 주기인 데다가 4년 뒤의 같은 요일은 같은 날짜보다 이틀 뒤기에 이런 규칙이 생기게 되었다.
- 제3지대 정당들이 생겨나면서 거대 양당은 평소보다 늦은 2월 중하순부터 공천을 시작했으며, 선거구 획정도 2월 29일에야 확정되면서 최종적으로 3월 초까지 공천이 진행되었다.
- 지역구 출마자 경쟁률이 예상보다 저조했다. 양당에 대한 피로감에 대비해 상술한 늦은 공천으로 인한 제3지대의 '이삭 줍기'가 실패로 선거비 보전에 한참 미달하는 지지율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예비후보들이 차라리 등록하지 않는 방향을 택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제3당인 녹색정의당도 지역구 출마자를 20명도 내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단 1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정의당은 20년만에 원외정당으로 추락했다.
-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민지가 공식 홍보대사를 맡았다. 캠페인 '우리들의 이야기' 시리즈로 다양한 인물들이 투표에 나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휠체어무용가 김용우, 다운증후군 화가 정은혜,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캠페인에 참여했다.
- 이번 선거도 일부 지역구에서는 여론조사 남발이 지적받았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맞붙는 인천 계양구 을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4월 3일까지 총 34개의 여론조사가 진행되었을 정도이다. 표본수가 최소 17,000명인데, 계양구 을 선거인 수의 10%가 넘어가는 수치이다. 반면 여론조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구도 있어, 해당 지역구 거주민들이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유동수 후보와 최원식 후보가 맞붙는 계양구 갑이 그 예시.[95] 비슷한 사례는 양산시에서도 발생했는데, 양산시 을 선거구는 수시로 여론조사가 진행되었으나 양산시 갑의 조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서 양산시 거주자로서는 크게 차별을 받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96]
- 이번 선거부터 관외 사전투표함을 옮길 때 경찰이 함께 움직인다. 이전 선거들에선 우정사업본부 단독으로 사전투표함을 이송했는데, 배송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국민적 우려를 고려해 이번 선거부터 경찰이 우정사업본부 공무원과 함께 사전투표함을 관리한다. #
- 30년 만에 수검표 절차가 부활하였다. 각종 부정선거 음모론이 제기되자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때문에 개표 결과 확정이 늦어지게 되었다. 지난 총선 대비 2시간 정도가 늦어졌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기존에는 투표함에서 꺼낸 투표지를 투표지 분류기 작업을 거쳐 후보자‧정당별 유효 투표지와 재확인 대상 투표지로 분류하고, 유효 투표지를 심사계수기를 이용해 정확히 분류됐는지 확인해 득표수를 집계했다. 재확인 대상 투표지는 수작업으로 유‧무효표로 구분해 유효표는 다시 정당‧후보자별로 구분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부터는 투표지 분류기와 투표지 심사계수기 사이에 수검표 절차가 추가된 것이다. #
- 대부분의 언론사가 비슷한 내용으로 보도하는 것으로 보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인용한 듯하다. 그러나 투표지분류기를 개표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97]부터이다. 1995년에 도입하고 내부 검토와 법률 개정을 거쳐 2002년부터 사용한 것이라면 30년이라는 수치는 이해할 수 있으나, 30년 동안 수검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잘못이다. 수검표와 관련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2002년의 두 선거에서는 투표지분류기가 유효투표지와 재분류투표지로 분류한 것 중에서 재분류투표지만 수검표하고 유효투표지는 수검표하지 않았는데, 2002년 대선 직후 한나라당에서 제기한 개표조작 논란 이후 2004년 총선부터는 투표지분류기가 유효투표지도 분류한 것도 전부 수검표했다. 다시 말해, 수검표는 2002년 두 번의 선거에서만 하지 않았을 뿐 그 이후로 꾸준히 계속 된 것이다. 거기다가 당장 2020년 총선에서도 정당투표용지가 너무 길어서 투표지분류기에 들어가지 않아 수검표를 했으니, 그 동안 수검표를 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비로소 다시 한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셈이다.
-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175석, 조국혁신당 12석으로, 만약 둘이 합친다면 190석에 육박하는 거대야당이 된다. 이 경우 다른 야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진보당을 끌어들이고 국민의힘에서 9명 정도만 배신을 하면 개헌, 대통령 탄핵, 대통령의 거부권 무력화까지 가능하게 된다.
- 22대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행위 조치 건 수가 722건에 달했다고 한다. 그 중 고발은 153건, 수사의뢰는 27건이라고 한다. #
-
이번에도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가 다른 결과가 많이 나왔다. 주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국민의힘이 승리한 경우다. 3회 이상의 여론조사를 했음에도 틀린 경우는 다음과 같다. 도봉갑(민주→국힘), 마포갑(민주→국힘), 성남분당갑(민주→국힘), 화성을(민주→개신), 경산(무소속→국힘), 양산을(민주→국힘), 수영(민주→국힘), 그리고 사하갑(민주→국힘). 샤이보수를 포착하지 못하거나,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동안 집결되는 보수세를 감지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예상된다.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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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외부 링크
[1]
영상 속 인물은 이번 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
[2]
초일산입이므로 익일까지 포함.
[3]
대통령 임기 내내 정부여당이 이런 상황을 겪게 된 건 무소속이라 당적과 정파성이 없었던
최규하를 제외하고
제6공화국 이전에도 없었을 정도로 헌정 사상 유례가 없다. 더구나
최규하 대통령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대통령으로 선출된 거라
민주공화당과
유신정우회가 실질적 여당으로 기능해 국정운영 동력을 상실하진 않았다. 게다가 당시 실권은
내란 주동자가 쥐고 있는 등, 여러모로 윤석열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4]
지역구 득표율 50.48%. 무공천 지역구가 9개 있었는데도 과반 득표를 달성했다. 민주화 이전까지 포함한다면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정희의
민주공화당이 지역구 과반 득표를 달성했다.
[5]
찬조연설
[6]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참여
[A]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참여
[A]
[B]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참여
[10]
초청 토론회에 초청받지 못한 33개 정당 중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가가국민참여신당, 공화당, 한국농어민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을 제외한 27개 정당 참여
[B]
[12]
사전투표 조사수행기간은 2024년 4월 6일 ~ 4월 9일. 100% 전화 면접조사로 이루어졌다.
[13]
그나마 유일하게 맞춘 것은 20대 총선의 MBC의 예측이었다. 20대 총선에서 MBC는 예측 의석수에서 다른 방송사와 달리 예측 의석수 범위 내에서 온전한 예측을 하였다. 물론 MBC 역시 그 이후로는 예측에 실패하고 있다.
[14]
대표적으로 서울만 언급하자면, 소수 정당 제외 양당(
민주:
통합)의 최종 지역구 득표 추이가 56:44 정도였는데, 사전투표만 보면 63:36, 본투표만 보면 50:50 수준으로 차이가 심하게 났다.
[15]
사전투표상황은 해당시간의 ‘10분 전’에 집계된 자료이다. (18:00 제외)
#
[16]
투표상황은 해당시간의 10분 전 집계된 자료임.
[17]
각 시간별 투표자 수는 잠정 투표자 수임.
[합산]
13시부터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 투표자 수 합산 시작(14,015,121명). 누적 투표수에 포함되어 반영됨.
[합산]
[20]
공교롭게도 지난 총선에서도 개표 초반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생각보다 앞서나갔지만, 사전투표가 본격적으로 개표되면서 뒤집혔다.
[21]
지역구 161석,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4석
[22]
공교롭게도 본인들이 이 당의 시작이라 자처하는
1955년의 민주당이
제5대 국회의원 선거 때 민의원에서 얻어낸 의석수와 같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의석수가 지금보다 더 적었기에 의석수 비율은 저쪽이 더 많았다.
[23]
지역구 출마를 하지 않고도 달성한 기록이며, 과거 총선에서 전례가 없는 신생정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다. 굳이 따져보자면
1992년 총선에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창당한
통일국민당이 바람을 타고 지역구 24석, 지금의 비례대표와 비슷한 개념인 전국구에서 7석을 얻은 예시가 그나마 가장 비슷한 사례일 것이다. 이번 총선의 조국혁신당과 마찬가지로 당시 통일국민당도 창당 1달 만에 이런 성적을 냈다.
[24]
지역구 90석,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18석
[25]
그러나 1당을 지켰다는 것이 여당이 승리했다는 뜻은 아니다. 6공화국 출범 직후인
13대 총선과 바로 다음인
14대 총선은 여당의 패배로 평가되지만 야권이 여러 당으로 존재하는 다당제 구도였기에 여당이 제1당은 지켰다. 양당제가 두드러지는 현재와 달리 90년대까지는 다당제 구도가 일반적이었다.
[26]
당시
새천년민주당과
자유민주연합의 공동 내각을 구성했었다.
[27]
다만, 여당의 패배 정도는 박근혜 정부가 김대중 정부보다 훨씬 타격이 크다고 평가된다. 16대 총선의 새천년민주당이 '전국정당의 꿈을 실현했지만 영남의 벽을 넘지 못한 무승부에 가까운 석패' 정도로 평가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20대 총선의 새누리당은 '충격의 참패'로 평가된다. 20대 총선은
민주당계 정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2016년)으로 갈라져서 치른 선거이고 두 정당 모두 선전했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20석 미만의 차이로 1당을 지키는 것으로는 참패라는 평가에 변함이 없었을 것이다.
[28]
결국 투표 당일에는 보수표가 정부여당으로 결집했다는 이야기이다.
[29]
이마저도
세종특별자치시 갑에서
민주당 후보의 등록무효로 국민의힘 후보와의 일대일 구도를 어부지리로 차지한 것이다.
[30]
지역구 1석,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한 비례대표 당선자 2명
[C]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한
새진보연합에 참여한 비례대표 당선자 1명
[C]
[33]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한 울산 북구, 연제구, 동구·군위군 을, 달서구 병, 경산시,
새진보연합 후보로 단일화한 수성구 을, 특정 지지후보가 없는 세종시 갑, 대구 서구,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총 9곳 무공천
[34]
전 지역구
[시각]
시각장애 당사자.
[36]
녹내장으로 인한
시각장애로, 왼쪽 눈을 적출하여
의안을 착용하고 있다.
[시각]
[38]
산업재해 사고로 인한 경증
지체장애, 아세톤 냄새로 인한
후각장애, 폭행으로 인한 부분적
청각장애가 있다. (장애 등급제 적용 시 6급)
[39]
부등시로 인한
시각장애
#
[40]
지체장애 당사자.
[분류기준]
선관위 당선인 통계 분류기준 (단위 : 명)
[분류기준]
[분류기준]
[분류기준]
[45]
제21대: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민주진보계 무소속 → 제22대: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46]
제21대: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국민의당, 중도보수계 무소속 → 제22대: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증가]
21대 총선 대비 1석 증가
[감소]
21대 총선 대비 1석 감소
[49]
21대 총선 대비 2석 증가
[국민의힘]
(-1)
[증가]
[감소]
[53]
제21대: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민생당,
민중당 → 제22대: 더불어민주연합,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54]
제21대:
미래한국당,
국민의당,
기독자유통일당 → 제22대: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55]
2016년 20대 총선
새누리당, 2020년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2024년 22대 총선
국민의힘이다. 비례대표 정당(미래한국당, 국민의미래)을 포함해도 크게 다르진 않다. 반면에 민주당은 2016 총선부터 8년동안 '
더불어민주당'이라는 하나의 당명으로 총선 3연승을 해오고 있다.
[D]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보수 재건 세미나'에서 한 발언.
[57]
국민의힘의 이번 총선 지역구 득표수는 약 1300만 표인데, 영남권 득표수가 약 420만 표로, 비율상 32%에 육박한다. 반면 더민주의 호남 득표 비율은 15%에 불과하다. 일각에선 소선거구제로 인해 크게 패배한 것처럼 보이고 득표율 차이는 5% 밖에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영남에서의 압도적인 득표로 인해 표차가 5% 밖에 안 나는 것일 뿐이다. 가장 많은 의석이 걸린 경기도만 해도 무려 12% 차이로 참패했다.
[D]
[59]
여담으로 지방선거까지 범위를 넓히면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열린우리당의 대패가 여당의 최악의 참패로 여겨지고 있다.
[60]
게다가 재보궐선거에서 5석을 탈환해 최종 114석까지 의석수가 늘어났던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지난 총선보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61]
동아일보는 조중동으로 묶이는 대표적인 보수언론이다. 근데 이러한 평가가 나온 것만 봐도 이번 총선의 결과가 어땠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62]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여대야소를 이루었다. 노태우 정부의 경우 3당 합당 이후 잠시나마 여대야소를 보냈고, 문민정부는 총선에서 과반 달성은 실패했지만, 무소속 의원을 복당시키는 등의 의원 꿔오기를 통해 과반 의석을 달성했다. 국민의 정부는 자민련과 연정을 통하였음에도 과반 의석에 살짝 못 미치고 한나라당에게 1당을 내주었으나, 역시 의원 꿔오기를 통해 연정 파기까지 여대야소를 보냈다. 참여정부는 17대 총선에서 과반 달성 이후, 의원직 상실로 과반이 붕괴되기 전 까지 여대야소를 보냈고, 이명박 정부는 18대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임기 말까지 여대야소를 보냈다. 19대 총선은 친이계가 전멸하긴 했지만. 박근혜 정부는 19대 총선의 결과로 여대야소를 지냈고, 문재인 정부는 21대 총선의 결과로 여대야소를 보냈다.
[63]
나경원, 안철수 등 비윤 정치인들 상당수가 당선되면서 마냥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게 되었다. 당장 안철수는 당선 후 채상병 특검이 국회에 올라오면 찬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로 윤석열 대통령의 당 장악력이 이전만 못할 경우가 높은데, 비윤 정치인들이 구심점이 된다면 정부로서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그러나 안철수는 5월 2일 채상병 특검이 올라오자 찬성하겠다던 기존의 말을 번복하고
같은 당 의원들과 퇴장하여 투표에 기권하였다.
국회영상의 1:20:56 참조
[64]
전임 대통령이었던
문재인만 하더라도, 임기 3년을
여소야대로 보냈음에도 임기 중 단 한 번의 거부권을 쓴 적이 없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2년 동안 벌써 21번의 거부권을 사용해
이승만 대통령의 뒤를 이어 가장 많은 거부권을 사용한 대통령이 되었다.
[65]
서울 동북권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국민의힘 후보이다.
[66]
선거기간 중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긴급지시로 모든 지역구에 "나라를
종북세력에게 넘겨주지 맙시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라는 명령이 하달되었으나, "중도층 다 떠난다.", "수도권은 영남이랑 정치 환경이 다른데 수도권 선거를 영남처럼 하라고 한다.", "수도권에서 정책 말고 이념론을 꺼내면 수도권은 망한다", "언제적 종북이냐"면서 수도권 출마자들이 선대위를 상대로 엄청난 분노성 항의를 쏟아냈다. 결국 국민의힘 수도권 출마자들의 엄청난 항의와 비판 때문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하루만에 현수막 설치 지시를 철회했다.
#
[67]
서울의 6%도
강남3구라는 서울의 정치적 특성을 생각하면, 서울 외 지역에선 6% 이상의 벽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68]
3월 기준 영남은 1250만, 호남은 500만 인구를 보유했다. 물론 실제 선거인의 경우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비율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69]
이준석을 제외하고 3자 구도에서 다른 정당이 선거보전선 이상으로 많이 받은 사례는
심상정(18.48%)과
송영길(17.38%) 정도 밖에 없다.
[70]
특히나
김종민의 경우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는 명분으로 탈당을 결행했지만, 이재명 대표 체제하의 민주당이 엄청난 승리를 거두면서 자신의 평가가 잘못되었고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을 인정한다는 식으로 평가를 바꿀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후술할 교섭단체 시도 문제로 그 가능성이 높지 않다.
[71]
특히나 21대와는 달리 전투적이고 선명성이 강한 스피커들이 많이 원내에 입성했다. 사실상 '상원'의 역할을 하는 법사위에 들어갈 민주당 후보의 면면을 봐도 차고 넘칠 정도다.
[72]
특히
녹색정의당에선 이로 인해
심상정이 정계에 은퇴하였을 정도다.
[73]
비례대표 말고도 지역구에서도 1석을 차지했다.
[74]
다만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결 덕분에 종교적 사유의 양심적 병역 거부는
현재 한국에서 허용된 상태다.
[75]
특히 노동당과 정의당은 둘 다 당 내부의 분열로 인해 당원수가 급감을 한 적 있다.
[76]
새진보연합 소속의 두 정당, 즉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둘 다 전통적인 진보정당 지지자와는 매우 관계가 안 좋다.
[77]
그나마 진보당의 경우 정의당보다 상황이 낫다면 자체적인 조직력에서 정의당보다 넉넉히 앞선다는 점이지만, 앞의 문제점 때문에 그 조직력 손실이 없을 거란 보장을 할 수도 없다. 당장 진보당의 조직력에 큰 보탬이 되는 민주노총이 22대 총선 국면에서 진보당 지지를 놓고 파열음이 끊이지 않았다.
[78]
전국구 비례대표까지 합하면
14대 총선 당시 84세의 나이로 당선된
문창모 전 의원이 최고령이다.
[79]
제18·19·20대 국회 당시
서울 양천 을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한 바 있다.
[80]
한때
이준석 대표와 가까이 지내며 이른바 '
천아용인'의 일원으로 분류되었으나, 나머지 세 명이
이준석 대표와 함께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할 때 함께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잔류하며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81]
제19대 국회 당시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의원직을 수행한 바 있다.
[82]
기존에 가장 많은 여성 당선인이 나온 총선은 바로 지난 21대 총선의 57명이었다.
[83]
추미애 이전에는
박순천,
박근혜,
이미경,
김영선이 5선으로 최다선이었다. 이번 총선에서는
조배숙 후보(비례대표)와
나경원 후보(서울
동작구 을)가 5선에 진입했다.
[84]
유성구 을
황정아 후보,
대덕구
박정현 후보로 두 사람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에 민주당을 탈당하여 다른 당으로 옮긴 현역 의원들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85]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인데다 하필 대선주자급 거물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탈당파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탓에 더욱 어려워진 선거 구도였다.
[86]
반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되어 초선 임기를 지낸 뒤
경북 구미 을 선거구에 연이어 도전한 남편
김현권 후보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다시 한 번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87]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7명, 조국혁신당 1명
[88]
이는 지난 21대 국회의 9명보다 1명 많은 수치이다.
[89]
함께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한
새진보연합은 진보당과 달리 지역구 당선자도 없어 공식적으로 22대 총선에서 당선자가 없다.
[90]
규제 정도가 아니라 1981~1985년 극초반까지는
북한마냥 민주정의당과
관제야당만 허용된 사실상
일당제 국가였다.
[91]
범 보수정당이 선거에서 이긴 18대와 19대 총선을 제외하고 20~22대 총선 모두 민주당 지지층의 교차투표로 인한 결과다.
[92]
기사에서는 '민주화 이후 처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나 민주화 이전으로 넓혀봐도 대통령 임기 전체가 여소야대인 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유일하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라고 봐도 무방하다.
[93]
김대중 대통령도 자신의 임기 5년 전체를
여소야대 국면으로 보낼 위기에 놓였었지만, 당시 여야 간 의석수 격차가 크지 않았던 덕에
민주국민당을 연립여당으로 끌어들이고 기타 정당 의원 몇 명을 설득해 여당으로 영입함으로써
여대야소 구도를 만들어내 위기를 탈출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과반(151석)에 한참 못 미치는 108석인데다 범야권 정당 모두가 자신의 정권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에 사실상
김대중 대통령 식의 방법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94]
지역구:비례 비율은 5.5 : 1이 넘는다.
[95]
이쪽은 후보자가 나오자마자 아예 유동수 후보의 3선이 확실시 된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두 거대정당의 관심도가 0에 수렴하는 지역이 됐다.
[96]
심지어 일부는 주소를 옮겼는데, 이전에 살던 지역의 선거구 여론조사 전화까지 오게 되었다.
[97]
지방선거 때 부분 도입, 대통령선거 때 전면 도입
[98]
화성시 갑과
화성시 병 선거구
[99]
화성시 을과
화성시 정 선거구.
동탄신도시 전부와 반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