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부산 선거구)

이 문서는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에 대한 내용은 남구(부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부산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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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남구 (부산) 남구 일원 南區 Nam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223,869명 (2024)
상위 행정구역	부산광역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남구 전지역 대연1동, 대연3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 용당동, 감만1동, 감만2동, 우암동,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
신설년도	2000년, 2024년
이전 선거구	남구 갑, 남구 을
국회의원		박수영

1. 개요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결과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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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를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수영구가 분구되기 전의 옛 선거구는 다루지 않는다. 소선거구제가 실시되고 1995년 수영구가 분구된 이후에도 갑/을로 나뉘었다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국적으로 지역구 의석을 줄이며 상한선 이하로 떨어져 합구되었다가 2004년 다시 분구되었다. 그러나 남구의 인구가 계속 떨어지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합구 논의가 나왔고[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결국 24년 만에 합구되어 다시 선거구가 부활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결과

<rowcolor=#fff>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16대	김무성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남구 갑, 남구 을 분구
제22대	박수영		2024년 5월 30일 ~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남구 부산 남구 일원[남구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무성(金武星)	75,215	1위
1		66.93%	당선
2	송정섭(宋正燮)	13,060	3위
2	[[새천년민주당\| ]]	11.62%	낙선
4	김용철(金容哲)	24,096	2위
4	[[민주국민당(2000년)\| ]]	21.44%	낙선
계	선거인 수	219,942	투표율 51.90%
	투표 수	114,230
	무효표 수	1,859

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세한 내용은 남구 갑(부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남구 을(부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인구수 초과로 인해 남구 갑과 남구 을로 분구되어 선거를 치렀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구 부산 남구 일원[남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재호(朴在昊)	70,868	2위
1		45.59%	낙선[4]
2	박수영(朴洙瑩)	84,563	1위
2		54.40%	당선
계	선거인 수	223,869	투표율 70.30%
	투표 수	157,215
	무효표 수	1,784

22대 총선 부산 남구 개표 결과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재호	박수영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0,868 (45.59%)	84,563 (54.40%)	-13,695 (▼8.81)	70.30%
대연1동	43.87%	56.12%	▼12.25	60.96
대연3동	49.73%	50.26%	▼0.53	64.70
대연4동	43.89%	56.10%	▼12.21	69.66
대연5동	44.00%	55.99%	▼11.99	66.12
대연6동	44.60%	55.39%	▼10.79	74.95
용호1동	40.60%	59.39%	▼18.79	69.72
용호2동	44.88%	55.11%	▼10.23	70.23
용호3동	46.74%	53.25%	▼6.51	76.58
용호4동	50.48%	49.51%	△0.97	71.84
용당동	44.68%	55.31%	▼10.63	70.09
감만1동	47.78%	52.21%	▼4.43	67.35
감만2동	43.53%	56.46%	▼12.93	69.34
문현1동	41.01%	58.98%	▼17.97	67.67
문현2동	40.97%	59.02%	▼18.05	58.16
문현3동	42.70%	57.29%	▼14.59	68.07
문현4동	39.36%	60.63%	▼21.27	67.08
우암동	42.01%	57.98%	▼15.97	69.56
후보	박재호	박수영	격차
거소·선상투표	45.60%	54.39%	▼8.79
관외사전투표	57.07%	42.92%	△14.15
국외부재자투표	74.58%	25.41%	△49.17

남구 갑/을 선거구가 인구수 미달로 인해 통폐합되어 단독 선거구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선거구 확정안에 따르면 실제로 단독 선거구로 된다고 한다.

국민의힘에선 남구 갑의 현역 박수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남구 을의 현역 박재호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제 둘 다 공천이 확정되고[5] 2024년 2월 29일 남구가 합구된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맞대결이 이뤄지게 되었다. 두 후보는 모두 이전부터 양쪽 지역구 행사에 서로 왔다갔다하며 이미 합구 이후를 준비하고 있었다.

사실 선거 초만 해도 지난 선거에서 약 2% 접전 끝에 당선된 박재호 대비 약 11% 포인트 차로 당선된 박수영이 두 지역구가 합쳐진만큼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이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박재호 의원이 박수영 의원을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오면서 박빙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 이는 박재호 후보 특유의 지역밀착형 행보에 더불어 정권 심판론 때문에 대표적인 친윤 인사인 박수영 역시 반윤 진영에 찍힌 점이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3월 말, 4월 초에는 박수영 의원이 박재호 의원을 약간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오면서 점점 알 수 없게 되었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박재호 의원이 51.3% vs 48.7%로 2.6% 차로 경합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6], 막상 투표함을 열어보니 실제로는 박수영 의원이 10%가 넘는 차이로 계속해서 앞서갔으며 결국 당선되었다. 개표 결과 용호4동[7]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막판에 관외 사전투표에서 박재호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격차가 살짝 줄긴 했지만 대세에 영향은 없었다. 박재호 의원오 본인의 직통 연락처까지 공개하면서 지역구 관리를 잘해왔긴 했지만, 박수영 의원도 기본적으로 지역구 관리를 잘해왔고 기존에 남구 을 지역의 보수표를 온전히 흡수한게 승리 요인으로 보인다.[8]

[1] 당시 결론적으로는 분구가 유지되었지만 관할 구역을 상당 부분 변경했다. [남구1] 대연1동, 대연2동, 대연3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 용당동, 감만1동, 감만2동, 우암1동, 우암2동,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 [남구] 대연1동, 대연3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 용당동, 감만1동, 감만2동, 우암동,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 [4]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 [5] 민주당에서는 기존의 남구 갑에 공천을 받았던 박재범 전 남구청장의 거취가 관건이었는데, 2024년 3월 4일 후보직에서 사퇴한 뒤 박재호 의원 지지를 선언하였다. [6] 다만 JTBC 출구조사 결과는 박수영 의원이 51.2% vs 48.8%로 2.4% 차로 경합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7] 여기도 근소한 격차였다. [8] 아무래도 용호동 위주로 종부세로 인해 보수화되었는데, 여기에 보수적인 문현동과 감만동 등이 편입되었으니 박재호 입장에선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