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 | ||||
윤석열 정부 | ||||
2대 장경상 |
→ |
3대 정승연 |
→ | 현직 |
윤석열 정부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 정승연 鄭升硯 | Jeong Seung-yeon |
|
<colbgcolor=#00205c> 출생 | 1966년 9월 10일 ([age(1966-09-10)]세) |
서울특별시 | |
현직 |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 |
학력 |
대광중학교 (졸업) 용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 / 석사)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 / 박사) |
병역 |
육군
제2훈련소
병장 만기전역 ( 1989년 3월 3일 ~ 1991년 5월 9일)[1]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2]
|
약력 |
가나자와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위원 한국국제통상학회 부회장 미래인천포럼 대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민간자문위원 국회 우수입법선정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국민의힘 연수구 갑 당협위원장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출신 정치인이다.2. 생애
1966년 9월 10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대광중학교, 용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89년 3월 3일 육군에 입대하여 육군제2훈련소에서 행정병(일반행정 특기)으로 복무했고, 1991년 5월 9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다.이후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일본 가나자와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거구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갑 선거구에 공천을 받아서 출마를 마침내 할 수 있게 되었으나[3]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내 경선을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게 패배했으나 공관위의 번복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인천 촌구석”이라는 실언을 해서 논란을 빚었다. 다만 이 쪽 같은 경우에는 유승민 전 대표가 유세를 지원하러 오자 자신을 낮추려다가 말 실수를 해서 생긴 해프닝이었다.[4] 또한 부천시에 출마한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폭언을 하는 바람에 판세가 더 뒤집힌 측면이 강한 점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 여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에 밀려 이번에도 낙선하였다. 표차도 전 선거인 214표차에서 11,833표차로 벌어진 건 덤이다.[5]
그런데 이러한 인천 촌구석 발언 논란과 2연속 패배에도 불구하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지역인 연수구 갑 지역에 다시금 3번째로 공천을 받았다.[6] 따라서 정치인 정승연에게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이미 -2선인 상황에서 전술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공천의 기회를 받은 것인데, 만약 이번마저도 낙선한다면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 상대가 민주당 친명의 핵심이자 그동안 번번히 자신에게 엿을 먹였던 박찬대이기에 정승연 후보에게 이번 선거는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정치생명을 건 중대한 싸움이 될 것이다. 반대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정치적으로 재기에 성공함과 동시에 민주당 친명계 최고위원 1명을 제거하였다는 개런티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2024년 총선에서 당의 참패와 함께 본인 역시 다시금 박찬대에게 패하여 낙선하면서 동일 지역구+동일 상대에게 3연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앞으로의 정치생명과 앞날이 매우 암울해졌다. 당선된 박찬대는 당 최고위원에서 당 원내대표 자리에 오른걸 보면 더더욱 안습(...)
2024년 5월, 여야 국회의원들을 상대하는 업무를 맡을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직에 내정되었다. 동시에 당협위원장 직도 내려놓았지만 국회의원의 꿈은 버리지 않았다는 후문.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새누리당| |
2012 - 2017 | 정계 입문 |
[[자유한국당| |
2017 - 2018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8 - 2019 | 탈당[7] |
[[자유한국당| |
2019 - 2020 | 복당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8] |
|
2020 - 2024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현재 | 탈당[9] |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05c><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00205c>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인천 연수 갑 |
[[새누리당| |
29,833 (40.28%) | 낙선 (2위)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미래통합당| |
33,646 (42.08%)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51,546 (46.08%) |
역대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20대 총선 (인천 연수구 갑) | 21대 총선 (인천 연수구 갑) | |
22대 총선 (인천 연수구 갑) | }}}}}}}}} |
역대 후보 이력 | |||||||||||||||||||||||||||||||||
|
[1]
병무청 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 참조.
[2]
공직 임용을 위해 탈당. 원 소속 정당은
[3] 연수구 을은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공천을 받았다. 본래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황우여는 새누리당 대표와 사회부총리를 지낸 후 서구 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한편 민경욱은 당선됐지만, 황우여는 낙선했다. [4] 그러나 2년 전에 정태옥 의원이 이부망천 망언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는 평이 많았다. [5] 사실 처음 출마한 20대 총선에서도 국민의당 후보의 난립으로 그나마 초접전패 당한 거였고, 최근에 치른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혹은 정의당 같은 후보도 없었고, 상대 후보인 박찬대의 현역 프리미엄 및 지역 평판이 나쁘지 않았고, 사실 인천 촌구석 발언 전 몇차례 여론조사를 봐도 내내 박찬대에게 근소하게 밀리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그 발언을 하나마나 어쨌든 정승연이 불리했던 건 사실이고, 안 그래도 불리한 선거에 기름을 제대로 부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정치 생명이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타격을 받았다. 물론 본인의 인천 촌구석 발언보다도 차명진의 막말 파동이 임펙트가 컸다. [6] 원래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출마를 해당지역에 출마를 시사했지만, 공천을 신청을 하지 않았고 사실상 불출마 가닥을 잡은걸로 보아 당협위원장이었던 본인을 단수공천을 하였다. [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8]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과 신설 합당 [9] 공직 취임에 의한 탈당
[3] 연수구 을은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공천을 받았다. 본래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황우여는 새누리당 대표와 사회부총리를 지낸 후 서구 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한편 민경욱은 당선됐지만, 황우여는 낙선했다. [4] 그러나 2년 전에 정태옥 의원이 이부망천 망언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는 평이 많았다. [5] 사실 처음 출마한 20대 총선에서도 국민의당 후보의 난립으로 그나마 초접전패 당한 거였고, 최근에 치른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혹은 정의당 같은 후보도 없었고, 상대 후보인 박찬대의 현역 프리미엄 및 지역 평판이 나쁘지 않았고, 사실 인천 촌구석 발언 전 몇차례 여론조사를 봐도 내내 박찬대에게 근소하게 밀리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그 발언을 하나마나 어쨌든 정승연이 불리했던 건 사실이고, 안 그래도 불리한 선거에 기름을 제대로 부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정치 생명이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타격을 받았다. 물론 본인의 인천 촌구석 발언보다도 차명진의 막말 파동이 임펙트가 컸다. [6] 원래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출마를 해당지역에 출마를 시사했지만, 공천을 신청을 하지 않았고 사실상 불출마 가닥을 잡은걸로 보아 당협위원장이었던 본인을 단수공천을 하였다. [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8]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과 신설 합당 [9] 공직 취임에 의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