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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고양시 병
일산동구 마두동, 백석동, 정발산동 등, 일산서구 일산2동 高陽市 丙 Goyang C |
}}}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36,926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고양시 | |||||
관할 구역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고양시 일산동구 | |||||
국회의원 |
|
이기헌 |
[clearfix]
1. 개요
대체로 선거구는 과거의 고양시 일산동구 선거구를 승계하였다. 탄현동, 일산1동 식사동을 제외한 북(구)일산 전체를 제외한 일산신도시의 동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기헌 의원이다.고양시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로[1], 지역 소생활권은 크게 남부의 일산신도시 도심 지역(장항동, 마두동 등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선)과 중부의 일산신도시 북쪽 지역 택지지구(중산동, 풍산동, 식사동을 위시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및 통일로 연선), 파주시와 인접한 북서부의 고봉동으로 분리된다.
남부 도심 지역은 상업지구와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는 장항동, 마두동과 단독주택지구인 정발산동의 생활권이 일정 부분 분리되며, 중부의 경우에는 중산동, 풍산동과 도로 이외에 외부 이동 선택지가 없고 입지상으로도 덕양구와 가까운 편인 식사동의 생활권에 다소 차이가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집값, 교통, 인프라 등 분당신도시와의 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지역 개발과 부동산 정책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는 지역구이다.
다만 보수 근소 우세 지역인 분당·판교 지역과 달리 일산신도시 일원의 투표 성향은 민주당 근소 우세 경향성을 보이고 있으며 고양시 전체로 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인접한 고양시 정 지역구보다는 덜해도 1기 신도시 지역인 일산신도시 권역이 포함된 만큼 서울 접근성 개선 역시 지역의 핵심 현안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경의중앙선 증차는 가장 확실한 지역 숙원 사업으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도권 전철 3호선 급행화/증차나 수도권 전철 서해선 일산역 연장, 전철역 접근성 향상 등이 매번 현안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이는 여야 후보 가리지 않고 중장기 공약으로서 강조하는 분야이며 교육, 보건, 생활 안정 등도 중요도가 높은 편이지만 교통 관련 공약보다는 높지 않다.
2. 선거구 경계 조정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시 갑이 관할하던 식사동을 편입하였고, 백석동을 고양시 을 선거구로 보냈다.
<rowcolor=#fff> 고양시 병(제20대, 제22대) | 고양시 병(제21대) |
<nopad> |
- 그러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식사동이 고양시 갑으로 돌아가고, 백석동을 고양시 을로부터 다시 받게 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이택석 |
[[신민주공화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고양군 |
제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고양시 |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고양시 일산구 | |
제16대 | 정범구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고양시 일산구 갑 |
제17대 | 한명숙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백성운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고양시 일산동구 |
제19대 | 유은혜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고양시 병 | |
제21대 | 홍정민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이기헌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병 일산동구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백석1동, 백석2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 일산서구 일산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백성운(白成雲) | 47,957 | 2위 |
[[새누리당| |
36.40% | 낙선 | |
2 | 유은혜(兪銀惠) | 62,886 | 1위 |
|
47.73% | 당선 | |
3 | 장석환(張碩桓) | 20,893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5.8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5,454 |
투표율 58.95% |
투표 수 | 132,912 | ||
무효표 수 | 1,176 |
고양시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백성운 | 유은혜 | 격차 |
전체 | 35.9% | 47.4% | 11.5%p |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병 일산동구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식사동, 정발산동, 중산동, 풍산동, + 일산서구 일산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정민(洪貞敏) | 80,068 | 1위 |
|
54.26% | 당선 | |
2 | 김영환(金榮煥) | 65,981 | 2위 |
[[미래통합당| |
44.72% | 낙선 | |
|
|
사퇴 | |
[[정의당| |
|||
7 | 김근복(金根福) | 727 | 4위 |
[[우리공화당(2020년)| |
0.49% | 낙선 | |
8 | 정재우(鄭在佑) | 765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4,741 |
투표율 66.40% |
투표 수 | 149,247 | ||
무효표 수 | 1,706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고양시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홍정민 | 김영환 | ||
득표수 (득표율) |
80,068 (54.26%) |
65,981 (44.72%) |
+14,087 (△9.54) |
224,741 (66.40%) |
마두1동[A] | 52.76% | 46.35% | △6.41 | 71.27 |
마두2동[B] | 49.58% | 49.62% | ▼0.04[4] | 75.63 |
장항1동[c] | 40.76% | 58.51% | ▼17.75 | 66.57 |
장항2동[d] | 53.01% | 46.19% | △6.82 | 55.59 |
고봉동[e] | 49.92% | 48.73% | △1.19 | 52.15 |
식사동 | 53.55% | 45.72% | △7.83 | 67.74 |
정발산동[f] | 55.02% | 43.81% | △11.21 | 64.89 |
중산동[g] | 54.48% | 44.54% | △9.94 | 62.50 |
풍산동[h] | 57.59% | 41.45% | △16.14 | 64.80 |
일산2동[a][i] | 54.18% | 44.67% | △9.51 | 66.63 |
후보 | 홍정민 | 김영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5.73% | 37.67% | △18.06 | |
관외사전투표 | 63.05% | 35.60% | △27.45 | |
재외투표 | 71.11% | 27.41% | △43.70 |
고양시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홍정민 | 김영환 | 격차 |
전체 | 53.0% | 46.2% | 6.8%p |
2020년 1월 3일 유은혜 의원은 김현미 의원과 나란히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본인들은 지역구 재출마 의지가 강했으나 후임 인선 문제가 있는 데다가 각종 현안이 발생했고, 무엇보다도 지역 내 여론 악화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는 이 지역구를 전략공천 지역구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이상성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홍정민 변호사가 전략공천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동환 당협위원장, 최성권 전 시의원, 최국진 전 시의원, 김미현 전 중부대 겸임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당초 이동환 당협위원장이 공천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원래 안산시 상록구 을이 지역구였던 김영환 전 의원이 전략공천되었다.[13]
한편 정의당에서는 박수택 전 고양시장 후보를 공천하였고 후보자 등록까지도 마쳤으나, 박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정의당을 탈당했다.
고양시의 다른 선거구[14]에 비해 좀처럼 여론조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4월 7일 23시에 여론조사가 처음으로 공표되었다. 조사 결과, 민주당 홍정민 후보가 10%p 차로 여유롭게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기사 및 여론조사 심의위원회를 참고하기 바란다.
선거 결과 홍정민 후보가 약 10% 차로 당선되었다.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홍정민 후보가 마두2동[15], 장항1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고, 관외사전투표에서도 약 3,800표 차이로 승리하였다.
또한 고봉동처럼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제외하고 나면, 3호선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지역보다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 지역에서 홍정민 후보의 득표율이 더 높게 나왔다.
여담으로 상대후보였던 김영환은 떨어지고도 비난을 먹게되었는데, 이전 토론회에서 홍정민 후보를 상대로 나이가 어리다는 등 네거티브 공격을 계속 했기 때문이었다.
해당 선거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16] 후보 김영환은 2년 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향으로 내려가 체급이 더 큰 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해당 선거에서 바로 당선되었던 홍정민 의원은 4년 후 22대 총선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하여 16대 총선 당시 고양시 일산구 갑 선거구 시절부터 이어졌던 여성 후보자의 출마는 21대 총선에서 멈추게 되었다.[17]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병 일산동구 마두1동, 마두2동, 백석1동, 백석2동, 중산1동, 중산2동, 장항1동, 장항2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 + 일산서구 일산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기헌(李奇櫶) | 85,134 | 1위 |
|
54.06% | 당선 | |
2 | 김종혁(金鍾赫) | 72,332 | 2위 |
|
45.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6,926 |
투표율 67.25% |
투표 수 | 159,334 | ||
무효표 수 | 1,868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고양시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기헌 | 김종혁 | ||
득표수 (득표율) |
85,134 (54.06%) |
72,332 (45.93%) |
+12,802 (△8.13) |
159,334 (67.25%) |
마두1동[A] | 53.20% | 46.79% | △6.41 | 72.35 |
마두2동[B] | 49.74% | 50.25% | ▼0.51 | 76.15 |
백석1동[C] | 52.85% | 47.14% | △5.71 | 67.44 |
백석2동[D] | 56.59% | 43.40% | △13.19 | 61.54 |
중산1동[E] | 51.54% | 48.45% | △3.09 | 65.18 |
중산2동[F] | 56.71% | 43.28% | △13.43 | 66.10 |
장항1동[G] | 43.86% | 56.13% | ▼12.27 | 67.53 |
장항2동[H] | 51.11% | 48.88% | △2.23 | 53.70 |
고봉동[I] | 50.00% | 50.00% | 0[27] | 51.73 |
정발산동[J] | 51.96% | 48.03% | △3.93 | 64.53 |
풍산동[K] | 56.34% | 43.65% | △12.69 | 65.14 |
일산2동[a][L] | 52.96% | 47.03% | △5.93 | 67.48 |
후보 | 이기헌 | 김종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41% | 53.58% | ▼7.17 | |
관외사전투표 | 62.34% | 37.65% | △24.69 | |
재외투표 | 75.94% | 24.05% | △51.89 |
고양시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기헌 | 김종혁 | 격차 |
전체 | 59.5% | 40.5% | 19.0%p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홍정민 의원과 이에 도전하는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정진경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경쟁하게 되었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3차 심사 결과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결선으로 경선을 펼치게 되었고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되었으나, 김재준 전 춘추관장이 재심을 신청하여 2월 19일 재심이 인용되어 3인 경선으로 치르게 되었다.
이후 2024년 2월 28일 김재준 전 춘추관장이 경선에서 탈락하고 다시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비서관이 결선을 펼치게 된 결과 이기헌 전 비서관이 결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따게 되었다. 홍정민 의원이 경선을 패한 이유로는 평소 지역구 관리에 소홀했던 탓[32]에 지역 민심이 좋지 않았던 것이 경선 결과로 귀결된 것으로 추측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중앙일보 편집국장, JTBC 기자 출신이자 현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 활동중인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후보가 8.13%p 차이로 김종혁 당협위원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정확히는 선거일 본투표에서는 고봉동, 장항동, 마두동, 백석1동, 정발산동, 중산1동에서 크게 표를 받은 김종혁 위원장이 앞섰으나[33] 사전투표에서 그야말로 60~70% 대의 민주당 몰표가 쏟아져나오며 그대로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이 당선됐다. 이는 옆 선거구 고양시 정도 마찬가지.
특히 고양시 병과 고양시 정은 투표자 수 대비 관외사전투표 비율이 10%를 넘을 정도로 굉장히 높았는데[34], 일산 자체가 일자리가 많지 않아 서울특별시에서 일하는 40대, 50대 직장인들이 많아 거의 대부분이 서울에서 투표한 관외사전투표로 보인다. 민주당은 관외사전에서 70%가까운 몰표를 받아 아무리 선거일 본투표에서 김용태, 김종혁 후보가 선전해도 대세를 막을 수 없었다.
관외사전투표는 지역 이슈보다 전국 이슈에 매몰되는 경향이 큰 데다, 4050세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위인 만큼 이채양명주 및 물가 안정화 실패 등으로 대표되는 정권심판론을 밀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건 당연했다.
허나 당선된 이기헌 후보 역시 정권심판론에 힘입어 손쉽게 당선되었으나, 전임자 유은혜, 홍정민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반감은 어느 정도 남아있어 이기헌 의원의 향후 지역구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1]
장항동과 마두동은 중심 상권, 정발산동은 전형적인 부촌, 고봉동은 도농복합지역이라 보수세가 센 편이다. 이 지역구의 진보 표는 북일산 지역으로 분류되는 중산동과 풍산동이 견인하는 편인데, 그나마도 중산동은 진보 세력이 강한 편인 북일산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센 편이다. 식사동의 경우 선거구 경계 조정에 따라 고양시 병에 들어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 논외.
[A]
일산동구청,
국립암센터 및
고양아람누리가 있는 동네이자,
정발마을 ·
백마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B]
강촌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4]
단 4표차였다.
[c]
EBS 본사 및
킨텍스 원시티가 있는 동네이자,
고양 장항지구 예정지.
[d]
호수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이자,
일산호수공원과
라페스타,
롯데백화점 일산점 등이 있는 고양시의 중심지.
[e]
고양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
[f]
일산동부경찰서 및
양지마을 ·
밤가시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g]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와
중산마을 ·
산들마을 ·
하늘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h]
풍동지구의
대다수 아파트들로 조성된 동네이자, 고양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이 포함된 동네.
[a]
일산서구 소속.
[i]
산들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13]
이동환 위원장이 공천에서 배제된 사유는
고양시 정 지역구와의 총선 전략 중복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고양시 정 지역구에 김현아 의원을 단수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황이었는데, 아무리 지역 사회에서 명망이 높다 하더라도 이동환 위원장을 공천시킨다면 당선 가능성이야 높아질 수는 있겠지만 통합당의 전반적인 총선 프레임 설정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14]
고양시 갑은 단 두 곳 뿐인 정의당 현역 의원 지역구, 고양시 을은 지난 총선 당시 초접전 지역구, 고양시 정은 창릉신도시 관련 현안으로 관심이 높았다.
[15]
불과 4표차였다! 홍정민 5,046표 : 김영환 5,050표. 일산신도시 지역 전체에서 유일하게 통합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지역인데, 일산신도시에서 가장 부촌이다.
[16]
현
국민의힘
[17]
16대 총선(일산구 갑)
오양순 - 17대(일산구 갑), 18대(일산 동구) 총선
한명숙 - 19대(일산동구), 20대(고양시 병) 총선
유은혜 - 21대 총선(고양시 병) 홍정민.
[A]
[B]
[C]
고양종합터미널 및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이 있는 동네이자,
일산 요진 와이시티와
백송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D]
흰돌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E]
중산마을 ·
산들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F]
하늘마을과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있는 동네.
[G]
EBS 본사 및
킨텍스 원시티가 있는 동네이자,
고양 장항지구 예정지.
[H]
호수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이자,
일산호수공원과
라페스타,
롯데백화점 일산점 등이 있는 고양시의 중심지.
[I]
고양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
[27]
두 후보 모두 4,316표를 득표함으로써 무려 동률을 기록하였다!
[J]
일산동부경찰서 및
양지마을 ·
밤가시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K]
풍동지구의
대다수 아파트들로 조성된 동네이자, 고양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이 포함된 동네.
[a]
[L]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와
산들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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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본인 지역구가 아닌 원래 살고있었던 안양에서 출퇴근한다는 소문이 계속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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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표 60%가 될 때까지는 김종혁 후보가 앞섰다. 사전투표가 안 들어오고 본투표부터 개표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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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투표 수의 10%가 넘는 관외사전투표가 나온 지역은 고양시 병,
고양시 정,
남양주시 갑,
남양주시 을,
남양주시 병 등 전국에서 20곳 안에 든다. 대부분이 자체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특별시로 통근, 통학하는 인구가 절대 다수인 순수
베드타운, 속칭 Bed Only Town이라 놀림받는 서울 교외 지역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