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에 대한 내용은 서구(대구광역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서구(대구광역시)/정치
대구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중·남 | 동·군위 갑 | 동·군위 을 | 서 |
김기웅 | 최은석 | 강대식 | 김상훈 | |
북 갑 | 북 을 | 수성 갑 | 수성 을 | |
우재준 | 김승수 | 주호영 | 이인선 | |
달서 갑 | 달서 을 | 달서 병 | 달성 | |
유영하 | 윤재옥 | 권영진 | 추경호 | |
◀
제21대
|
}}}}}}}}} |
대한민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서구
서구 일원 西區 Seo |
}}}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49,953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대구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00년 | |||||
이전 선거구 | 서구 갑, 서구 을 | |||||
국회의원 |
|
김상훈 |
[clearfix]
1. 개요
본래 갑 선거구와 을 선거구로 분구되어 있었으나 인구 감소로 16대 총선부터 두 선거구가 하나로 합쳐져 대구광역시 서구 단일 선거구로 재편되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다.이 지역구 출신 유명 정치인으로는 유성환 국시론 파동의 주인공 유성환, 이만섭 전 국회의장, 하나회 멤버로 내무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정호용,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출신으로 후일 민선 1,2기 대구광역시장을 역임한 문희갑,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한 강재섭 등이 있다.
여기는 고령화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인데다 상당히 낙후된 동네라 대구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사지를 넘어 사실상 무덤이라 해도 무방하다. 이는 최근 5번의 선거로 증명이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희대의 국정농단 스캔들로 인해 치러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에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무려 54.15%를 득표할 정도였다.[1] 특히 문재인 정부의 허니문 선거였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나선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61.51%를 득표하며 유일하게 60%를 넘는 지역이 되기도 했다. 또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다른 지역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30%대를 득표한 상황에서[2] 여기에선 더불어민주당 윤선진 후보가 겨우 18%를 받으며 보수세를 확실하게 증명했으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79.53%을 받아서 대구 전체에서 1위를 했으며, 반면 이재명 후보는 20%도 못 받았다. 참고로 부동산 값 폭등으로 인해 보수세가 강해진 수성구에서도 20%는 득표했다는 걸 감안하면 얼마나 보수적인지 알 수 있는 대목. 같은 해에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가 82.96%을 득표하면서 대구 내에서 남구와 더불어 80% 넘게 받은 지역이 되었다.[3]
사실 서구가 이렇게 다른 지역보다도 고령화 비율이 높고, 보수 강세를 보이는 데는 바로 섬유 산업의 몰락으로 인해 노동자 계층이 타지로 떠난데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학군까지 겹쳐서 40대 유입 감소에 더해 고령화까지 일어났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역시 섬유산업이 융성했다가 몰락한 마산합포구와 꽤 유사한 상황이다. 그나마 마산합포구는 그래도 김영삼의 주요 활동지이자, 경남대학교란 사립대학교도 있고 학군도 나쁘지 않은데다[4] 보금자리주택도 개발되기에 민주당세가 그래도 30%p 정도 존재하지만, 여기는 그렇지도 않다.
실제로 달서구가 분구되기 전 서구는 대구직할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밀집됐던 지역이었다. 또한 달서구가 분구된 이후에도 1992년까지 대구에서 인구 1위를 찍었던 곳이 바로 서구였다. 이를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1990년에 치러진 4·3 재보궐선거인데, 당시 기사에선 당시 서구 갑 선거구 관내 2030 세대의 비중이 64%에 이른다는 보도가 있었고, 실제로 개표 결과에서도 민주당 백승홍 후보가 42.5%를 득표하는 등 당시 대구에서 가장 진보적인 지역이었다.[5]
하지만 서구 내에서의 섬유산업이 몰락하고, 산업의 중심지가 중공업 기반인 성서산업단지로 옮겨가면서 노동자 인구가 감소하였고, 고령 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지금은 대구광역시에서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가 되었다.[6] 게다가 위의 마산합포구와 달리 학군까지 부실하기에 더더욱 보수화되는 속도는 빨라졌다.[7]
이는 여타 서대구 지역들과도 비교가 되는데, 달서구와 달성군은 지속적인 택지 개발에 따른 3040 외지인 유입 또는 산업시설 유치로 인한 노동자 계층 유입으로 대구 평균에 비해 보수세가 약해지는 기미를 보이는데 비해[8], 서구는 같은 서대구권인 달서구와 달성군과 달리 유입될 요소가 없어서[9] 단기간 내에 변화를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10]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6대 | 강재섭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제17대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홍사덕 |
[[미래희망연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김상훈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대구 서구 일원[대구서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재섭(姜在涉) | 65,810 | 1위 |
|
62.04% | 당선 | |
2 | 이헌철(李憲哲) | 7,197 | 4위 |
[[새천년민주당| |
6.78% | 낙선 | |
3 | 김상연(金相演) | 7,646 | 3위 |
[[자유민주연합| |
7.20% | 낙선 | |
4 | 서중현(徐重鉉) | 17,256 | 2위 |
[[민주국민당(2000년)| |
16.26% | 낙선 | |
5 | 김기수(金基洙) | 4,287 | 5위 |
[[민주노동당| |
4.04% | 낙선 | |
6 | 최백영(崔栢永) | 3,888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6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9,933 |
투표율 51.14% |
투표 수 | 107,361 | ||
무효표 수 | 1,277 |
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대구 서구 일원[대구서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재섭(姜在涉) | 62,392 | 1위 |
|
56.12% | 당선 | |
2 | 김진수(金珍洙) | 641 | 6위 |
[[새천년민주당| |
0.58% | 낙선 | |
3 | 서중현(徐重鉉) | 31,363 | 2위 |
[[열린우리당| |
28.20% | 낙선 | |
4 | 김기수(金基洙) | 4,686 | 4위 |
[[민주노동당| |
4.21% | 낙선 | |
5 | 백승홍(白承弘) | 10,02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01% | 낙선 | |
6 | 임은경(林殷慶) | 2,079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0,208 |
투표율 56.14% |
투표 수 | 112,387 | ||
무효표 수 | 1,206 |
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대구 서구 일원[대구서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이종현(李鍾玄) | 27,920 | 2위 |
|
32.72% | 낙선 | |
6 | 홍사덕(洪思德) | 52,713 | 1위 |
[[미래희망연대| |
61.77% | 당선 | |
7 | 장태수(張泰洙) | 3,523 | 3위 |
[[진보신당| |
4.13% | 낙선 | |
8 | 오세광(吳世光) | 1,177 | 4위 |
[[평화통일가정당| |
1.3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8,724 |
투표율 45.67% |
투표 수 | 86,187 | ||
무효표 수 | 854 |
강재섭의 지나친 지역구 홀대로 인한 심판론 때문에 지역구 내에서 강재섭의 평판이 상당히 좋지 못했는지라 한나라당 이종현 후보가 낙선하고 친박연대 홍사덕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 선거 이후로 4명 중 3, 4등은 6년 후 각각 정의당[15],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서구의회에서 만나게 되었고[16], 당선자는 4년 뒤 서울로 진출했지만, 민주통합당 중진급에게 지고 정계 은퇴하였다.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대구 서구 일원[대구서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상훈(金相勳) | 54,113 | 1위 |
[[새누리당| |
59.97% | 당선 | |
2 | 윤선진(尹璿鎭) | 9,077 | 3위 |
[[민주통합당| |
10.06% | 낙선 | |
3 | 정재현(鄭載鉉) | 658 | 7위 |
[[자유선진당| |
0.72% | 낙선 | |
6 | 박재술(朴在述) | 976 | 6위 |
[[미래연합|]] |
1.08% | 낙선 | |
7 | 서중현(徐重鉉) | 18,821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85% | 낙선 | |
8 | 박성철(朴成轍) | 1,533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9% | 낙선 | |
9 | 백승정(白承政) | 5,04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5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5,732 |
투표율 49.04% |
투표 수 | 91,074 | ||
무효표 수 | 848 |
대구 서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상훈 | 서중현 | 격차 |
전체 | 58.1% | 18.0% | 40.1%p |
여담으로 서중현 후보는 이번 낙선으로 11전 3승 8패가 되었다.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19]
서구 대구 서구 일원[대구서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상훈(金相勳) | 49,367 | 1위 |
[[새누리당| |
58.21% | 당선 | |
5 | 서중현(徐重鉉) | 26,692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1.47% | 낙선 | |
6 | 손창민(孫昌民) | 8,73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3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7,712 |
투표율 49.12% |
투표 수 | 87,296 | ||
무효표 수 | 2,501 |
대구 서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상훈 | 서중현 | 손창민 | 격차[21] |
전체 | 59.8% | 32.0% | 8.3% | 27.8%p |
윤두현은 서구와 먼 경산시 출신인 반면 김상훈은 서구 토박이로 지역구 관리에 신경썼다. 당연히 여론 경선에서도 서구와 먼 경산 출신인 윤두현보다 서구 토박이인 김상훈이 더 좋은 결과를 얻어 김상훈이 경선에서 승리하고 공천받았다.
여기서 서중현은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지만 결국 김상훈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로써 서중현의 선거 전적은 13전 3승 10패(...)가 되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서구 인구가 20만명 수준이라 8만의 중구와 합쳐 서구 갑과 중구·서구 을 2개의 선거구로 만들고 남구를 단독선거구로 환원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결국 실현되지는 않았다.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대구 서구 일원[대구서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선진(尹璿鎭) | 17,580 | 2위 |
|
17.80% | 낙선 | |
2 | 김상훈(金相勳) | 66,574 | 1위 |
[[미래통합당| |
67.43% | 당선 | |
6 | 장태수(張泰洙) | 4,313 | 4위 |
[[정의당| |
4.36% | 낙선 | |
7 | 박수동(朴洙東) | 833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84% | 낙선 | |
8 | 서중현(徐重鉉) | 9,41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5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7,355 |
투표율 63.61% |
투표 수 | 100,090 | ||
무효표 수 | 1,373 |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대구 서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윤선진 | 김상훈 | 서중현 | ||
득표수 (득표율) |
17,580 (17.80%) |
66,574 (67.43%) |
9,417 (9.53%) |
- 48,994 (▼49.63) |
100,090 (63.60%) |
내당1동 | 18.57% | 70.34% | 6.88% | ▼51.77 | 60.11 |
내당2·3동 | 16.58% | 71.53% | 8.19% | ▼54.94 | 60.47 |
내당4동 | 18.98% | 69.73% | 6.58% | ▼50.75 | 63.68 |
비산1동 | 14.00% | 66.27% | 14.45% | ▼52.27 | 60.72 |
비산2·3동 | 13.45% | 66.09% | 12.86% | ▼52.64 | 60.29 |
비산4동 | 17.49% | 67.66% | 9.59% | ▼50.16 | 62.54 |
비산5동 | 15.46% | 70.58% | 9.47% | ▼55.12 | 63.30 |
비산6동 | 14.79% | 66.50% | 12.03% | ▼51.71 | 62.84 |
비산7동 | 14.54% | 72.26% | 8.92% | ▼57.72 | 59.51 |
평리1동 | 14.83% | 66.06% | 12.45% | ▼51.23 | 61.14 |
평리2동 | 18.75% | 66.32% | 10.09% | ▼47.57 | 65.03 |
평리3동 | 16.86% | 66.25% | 10.52% | ▼49.39 | 62.47 |
평리4동 | 18.06% | 67.72% | 9.60% | ▼49.66 | 61.31 |
평리5동 | 17.72% | 68.72% | 8.09% | ▼51.00 | 59.03 |
평리6동 | 15.02% | 71.47% | 9.97% | ▼56.46 | 60.80 |
상중이동 | 19.46% | 67.94% | 7.24% | ▼48.48 | 64.15 |
원대동 | 15.31% | 69.82% | 10.04% | ▼54.51 | 59.45 |
후보 | 윤선진 | 김상훈 | 서중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17.80% | 64.39% | 10.99% | ▼46.60 | |
관외사전투표 | 30.22% | 54.72% | 9.07% | ▼24.49 | |
재외투표 | 61.81% | 29.09% | 3.63% | △32.73 |
대구 서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선진 | 김상훈 | 격차 |
전체 | 16.6% | 66.0% | 49.4%p |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김상훈 의원이 재출마하고, 이 지역에 터줏대감(...) 서중현 전 구청장도 입당했으나 결국 컷오프가 되면서 도로 다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 밖에 조호현 전 새로운보수당 노동위원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현역 김상훈 후보가 무난히 공천되었다.
서중현 후보 개인으로는 무려 14번째 도전을 하게 되었으며, 리매치가 벌어지게 되었다.
정의당에서는 장태수 시당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공천되었다.
이변 없이 김상훈 의원이 70%에 가까운 득표로 당선되었으며, 반면 서중현 후보는 윤선진 후보에게도 밀리면서(...) 선기비용 반액도 보전 못받는 굴욕을 겪게 되었다. 이로써 선거 전적은 14전 3승 11패(...)[23]
2.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대구 서구 일원[대구서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김상훈(金相勳) | 64,167 | 1위 |
|
72.02% | 당선 | |
7 | 서중현(徐重鉉) | 24,929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9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9,953 |
투표율 61.63% |
투표 수 | 92,428 | ||
무효표 수 | 3,332 |
||<-10><tablealign=center><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 22대 총선 대구 서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국민의힘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상훈 | 서중현 | ||
득표수 (득표율) |
64,167 (72.02%) |
24,929 (27.97%) |
+ 39,238 (△44.05) |
92,428 (61.63%) |
내당1동 | 73.12% | 26.87% | △46.25 | 58.38 |
내당2·3동 | 75.08% | 24.91% | △50.17 | 58.44 |
내당4동 | 76.44% | 23.55% | △52.89 | 60.29 |
비산1동 | 69.57% | 30.42% | △39.15 | 58.60 |
비산2·3동 | 70.52% | 29.47% | △41.05 | 59.27 |
비산4동 | 73.35% | 26.64% | △46.71 | 61.48 |
비산5동 | 76.64% | 23.35% | △53.29 | 61.27 |
비산6동 | 69.35% | 30.64% | △38.71 | 60.98 |
비산7동 | 76.83% | 23.16% | △53.67 | 56.86 |
평리1동 | 70.01% | 29.98% | △40.03 | 59.87 |
평리2동 | 69.66% | 30.33% | △39.33 | 64.43 |
평리3동 | 69.15% | 30.84% | △38.31 | 60.39 |
평리4동 | 70.30% | 29.69% | △40.61 | 56.80 |
평리5동 | 67.91% | 32.08% | △35.83 | 58.13 |
평리6동 | 73.57% | 26.42% | △47.15 | 59.71 |
상중이동 | 73.66% | 26.33% | △47.33 | 60.44 |
원대동 | 74.90% | 25.09% | △49.81 | 59.85 |
후보 | 김상훈 | 서중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78.37% | 21.62% | △56.75 | |
관외사전투표 | 66.73% | 33.26% | △33.47 | |
재외투표 | 33.89% | 66.10% | △32.21 |
대구 서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상훈 | 서중현 | 격차 |
전체 | 65.3% | 34.7% | 30.6%p |
그리고 이로써 서중현 후보의 전적은 15전 3승 12패가 되었다.
[1]
이는 홍준표가 대구 전체를 통들어서 가장 높은 득표율이기도 하다. 서구와 같이 과반 이상 득표한
남구는 50.51%를 얻었다.
[2]
홍준표 vs 이인선 구도였던
수성구 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5% 정도를 득표했다.
[3]
참고로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가 유일하게 선거비전액보전(15%)을 넘기지 못한 곳이 바로
서구였다.
[4]
야구팀이 있는
마산용마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가 있다.
[5]
지금의
달서구 을과 비슷한 곳이였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여기는
성서산업단지로 출퇴근 하는 노동자도 있을 뿐더러, 비교적 거주자의 연령이 낮은
월배지구가 있어서 민주당세가 대구 내에서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6]
물론 고령화 인구가 가장 높은
군위군이 편입되면서 이제는 2번째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가 되었긴 하다.
[7]
학군이 부실하면 외지인이 유입되지 않기 때문이다. 명문 학군으로 유명한
수성구와는 정반대 포지션
[8]
실제로 이 두 곳은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대구 평균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홍준표 후보는 대구 평균 이하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서구에 비해 무려 10% 이상 낮은 수치였다.
[9]
위에서 선술했듯이 학군이 안 좋기에 학부모 세대인 4050대와 그들의 자녀인 10대가 유입될 요소가 적기 때문이다. 물론
대구광역시청이 지금의
달서구 병 지역에 이전을 할 예정이여서 해당 지역 근처인 인구가 증가할 가능성도 더러 있고, 이로 인해 새로 학교가 지어진다면 학군이 개선되겠지만 그러려면 최소 10~20년 정도는 기다려야 된다.
[10]
해당 지역에 대구에서 꽤 명문고등학교로 불렸던
계성고등학교가 이전했긴 하지만, 아직 이전된지 7년밖에 안 지났다. 즉 위에서 선술했듯이 10~20년은 기다려야 되는 상황.
[대구서구]
내당1동, 내당2·3동, 내당4동, 비산1동, 비산2·3동, 비산4동, 비산5동, 비산6동, 비산7동, 평리1동, 평리2동, 평리3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원대동
[대구서구]
내당1동, 내당2·3동, 내당4동, 비산1동, 비산2·3동, 비산4동, 비산5동, 비산6동, 비산7동, 평리1동, 평리2동, 평리3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원대동
[대구서구]
내당1동, 내당2·3동, 내당4동, 비산1동, 비산2·3동, 비산4동, 비산5동, 비산6동, 비산7동, 평리1동, 평리2동, 평리3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원대동
[14]
강재섭은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15년 분당토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는데,
# 이 때문에 대구에서도 서구에서 내리 국회의원 4선을 지내고도 업적 하나 없이 지역구를 홀대하기만 했던 사람이 분당토박이 운운한 것에 대해 분노가 꽤 극심해 이에 화가 난 서구 주민들이
분당까지 올라가 낙선 운동을 했을 정도. 결국 분당구 을에서마저도
손학규한테 근소하게 역전패당하면서 낙선, 정치 커리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낙선을 기록하였고 이후
2012년
19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공식적으로 정계에서 은퇴했다.
[15]
노동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지만,
정의당 소속으로 합류했다.
[16]
당시 오세광 의원은 서구 나 선거구(평리2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에서, 장태수 의원은 서구 라 선거구(비산2,3동, 비산4동, 비산6동, 평리1동,평리3동)에서 당선되었다. 그 뒤 차기 지방선거에서 오세광 의원은 같은 동네에서 재선에 성공했고, 장태수 의원은
더 높은 자리를 도전했지만 낙선하였고, 차차기 지방선거에선 오세광 의원은 장태수가 3선했던 그 지역구로 옮겼지만 1%p 격차로 3선 도전에 실패했다.
[대구서구]
내당1동, 내당2·3동, 내당4동, 비산1동, 비산2·3동, 비산4동, 비산5동, 비산6동, 비산7동, 평리1동, 평리2동, 평리3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원대동
[18]
다만 해당 후보의 출신지는 대구광역시가 아니라 서울특별시고, 대학교만 대구에서 나왔다. 이를 감안하면 어찌보면 노년층 인구가 많은 서구에서 이 정도 득표율도 사실 선전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다.
[19]
사실 무소속 후보들도 모두 새누리당이다. 공천받지 못하자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이다.
[대구서구]
내당1동, 내당2·3동, 내당4동, 비산1동, 비산2·3동, 비산4동, 비산5동, 비산6동, 비산7동, 평리1동, 평리2동, 평리3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원대동
[21]
출구조사 결과 1위(김상훈), 2위(서중현)간의 격차이다.
[대구서구]
내당1동, 내당2·3동, 내당4동, 비산1동, 비산2·3동, 비산4동, 비산5동, 비산6동, 비산7동, 평리1동, 평리2동, 평리3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원대동
[23]
특히 이번 선거에서의 패배가 매우 굴욕적인 것이 아무래도 서구 토박이이자 서구에서 여러번 도전해서 인지도가 있는 후보가 서울 출신의 외지인에게도 밀리는 대굴욕을 겪었기 때문이다.
[대구서구]
내당1동, 내당2·3동, 내당4동, 비산1동, 비산2·3동, 비산4동, 비산5동, 비산6동, 비산7동, 평리1동, 평리2동, 평리3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원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