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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 윤석열 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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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윤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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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원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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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최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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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05c><colcolor=#fff>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이원모 李原模 | Lee Won-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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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0년 1월 5일 ([age(1980-01-05)]세) |
| 서울특별시 | |
| 학력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 12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 경영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 법학 / LL.M.) |
| 본관 | 성주 이씨 |
| 가족 | 배우자 신지연[1]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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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제37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찰연구관 대전지방검찰청 형사제3부 검사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초대 / 윤석열 정부)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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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이었다.2. 생애
1980년 1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3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었다. 대검·서울중앙지검·대전지검 등에서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 롯데그룹 비리 수사, 국정농단,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지휘,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수사 등 주요사건 특수수사를 담당했던 특수부 검사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중앙지검장 재임 당시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로, 검찰총장 재임 때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재직하여 ‘ 윤석열 사단 막내’로 불렸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중매로 자생한방병원장 차녀와 결혼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2021년 3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사퇴하자 4월 검찰에서 퇴직하고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법률지원팀에 합류하였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을 거쳐,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에 임명되었다.
2024년 1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임하였고 이후 서울 강남 을 지역에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대통령실 인사의 '험지 출마' 요구가 이어지며 최종적으로 용인 갑에 전략공천 받아 출마하게 되었다.
2.1. 검사 경력
2008년 부산지검 검사로 최초 발령 후, 2011년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사로 기업사냥꾼을 소탕해 언론을 탄 바 있다.코스닥 상장사 '기업사냥'에 희생
2016년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맡아 이듬해 법조언론인클럽으로부터 '올해의 법조인상' 명단에 포함되었다.
법조언론인클럽, ‘올해의 법조언론인상‧법조인상’ 시상
2018년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 검사로 MB 사건 수사 팀에 합류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며, 3차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특수 2부장은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 특수 2부 부부장은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이다.
2019년에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사로 조국 사건을 수사했다. 당시 검찰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고, 반부패부장은 한동훈 위원장.
2020년 대전지검 검사로 월성 원전 사건을 수사했다. 당시 대전지검 부장은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이다.
2.2. 대통령실 경력
2022년 5월 초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으로 임명되어 2024년 1월까지 재직했다.3. 정치 경력
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1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직을 사임하고 국민의힘 강남구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장이 나오고, 장동혁 사무총장의 "아직까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나 승리를 위해서라면 헌신을 부탁할 생각도 있다"는 우회적 요청도 이어지자, '연고를 고려해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의 결정을 조건없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 대표적인 윤심 후보로 꼽히는 이원모가 당선이 보장된 강남 을에 출마하는 것이 선거 전체 판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한 듯.
2월 14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공천 면접을 본 뒤 기자들과 만나 "총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구 조정 수용 의사를 밝혔다.
2월 26일, 험지로 분류되는 용인시 갑 후보로 전략공천되었다. 공천되자마자 컷오프된 김대남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가 승복 및 지지 의사를 밝혔다. ‘대통령실 참모의 의리?’ 이원모 전략공천에 김대남 '지지선언'”
22대 총선 결과 민주당 이상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우선 현역의원인 정찬민이 실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는 등 지역여론이 안좋았고[2] 이상식 후보가 2년전부터 상경해서 꾸준히 표밭을 갈았던 것과 대비되게 총선 한달 전에서야 공천이 확정되는 등 준비기간이 상당히 부족해서 용산발 낙하산 이미지가 강했던 점, 후술할 논란 등이 패인으로 꼽힌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부인의 나토 순방 동행 논란
2022년 7월 이원모 대통령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마드리드 일정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직책을 맡지 않은 기업인 출신 신 씨가 대통령 전용기 등을 이용하며 대통령 부부의 해외 일정을 물밑에서 지원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
신씨는 대통령실 직원이 아닌데도 공군 1호기를 타고 귀국했고 현지 숙소 역시 대통령실 예산으로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실은 순방 기간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으며 적법한 절차를 따랐다고 해명했지만, 현직 비서관의 부인이 직책도 없이 순방에 동행해 수행한 점은 논란을 일으켰다. #
더불어 앞선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원모 후보의 부인 신씨 및 장모 전모씨가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각각 1천만원 씩, 총 2천만원을 후원한 것이 알려졌다. #
5.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용인 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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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95 (43.83%) | 낙선(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