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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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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 서울 도봉구 갑)
제19-21대
인재근
제22대
김재섭
현직
김재섭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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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같이오름-로고-(흰색)-PNG.png 창당준비위원장
창당준비위원회 등록 초대
김재섭
미래통합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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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김재섭
金宰燮 | Kim Jae-sub
파일:김재섭2024(정치인).jpg
출생 1987년 6월 28일 ([age(1987-06-28)]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본관 김해 김씨[1]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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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가족 2형제 중 장남
배우자 김예린, 딸 (2024년 4월 20일 출산 예정)
학력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 석사)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2]
신체 180cm[3], 105kg[4]
소속 정당

지역구 서울 도봉구 갑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2
소속 위원회
약력 건명원 2기
청년정치학교 2기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미래통합당 서울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서울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 서울 도봉구 갑 / 국민의힘)
}}}}}}}}} ||

1. 개요2. 생애
2.1. 정치 활동
3. 여담4. 소속 정당5. 선거 이력6. 참여 음반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1987년 6월 2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중학생 시절까지 유도 선수를 꿈꿨으나 큰 수술과 재활을 거치면서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나 서울법대 재학 시절 럭비부에서 선수 활동을 했다. 성적이 괜찮았다고 하는데, 막상 졸업 후에는 법학보다는 실물 경제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일을 경험해 보았다고 한다.

규제를 혁파해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고, 노동자의 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노조 시스템을 바꿔서 이원화된 노동 구조를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1. 정치 활동

정치에 입문하기 전 바른정당이 주관하던 청년정치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 2020년 1월 4일,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기타 보수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2020년 2월 26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서울 도봉구 갑 후보로 공천을 받았고,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0년 4월 28일, 적폐청산위원회장인 신승목에게 조국 게이트와 관련된 논평으로 고발을 당했다.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인 김재섭이 ' 조민 의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한일병원에 오는데, 도봉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이고 우리 가족들이 거기서 큰 질환을 치료하며, 조민과 같은 분이 의사가 될까봐 지역구민들이 불편해하신다.' 고 비판하였던 것. 조민이 의사가 되는 것이 두렵다고 했다는 이유로 수사가 시작되었다. # # # # # #

이에 김재섭은 본인이 조국의 제자였다고 밝히면서 '내가 대학에서 배운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인가, 혹은 교수님이 잘못된 것인가'라고 하며 '교수님은 정의를 위한다면서 왜 따님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나오시냐'는 식으로 비판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경찰 수사에서 유죄로 나오고 징역이 나오더라도 그 주장을 꺾지 않을 것이고 본인의 발언에 책임을 지겠다고 공언했다. #

결국 조민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김재섭은 자신이 처벌을 받더라도 조국 사태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년 5월 27일, 새로 출범하게 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사회체육시설만 완전폐쇄명령을 받자, 2021년 1월 '헬스인은 본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본이다'[5]는 요지로 정부의 형평성 없는 정책을 비판했다. # #

2021년 4월 12일, 홍준표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 #

6월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선출되면서 비대위원 임기가 종료됐다.

7월 12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역선택 유도 논란과 관련해 김재원 최고위원과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다. 김재섭은 "당내 경선에는 늘 역선택의 문제가 있다"면서 지난 4.7 재보궐선거와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경선 룰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대선 경선준비위원회에서도 같은 문제로 논쟁이 있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 경선 때 민주당 지도부가 역선택을 종용하는 경우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당의 대표나 최고위원이 나서서 역선택을 종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 대표 말처럼 실제로 역선택은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못 미친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그렇다면 민주당 선거 시스템을 보완해주자고 역선택하자고 하는 건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

7월 23일, 국회방송 뉴스 N 청년맞수에 출연해 민주당 대선 경선 공방에 의견을 밝혔다. ‘두 후보한테 유리할게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어부지리는 국민의힘이 얻을 것이다. 다만 둘 중 이낙연 후보가 더 손해일 것이다. 민주당 정부의 적통성을 운운하는 것 자체도 이상하지만, 어쨌든 이낙연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4기 적통성을 언급하는 와중에 이를 부정당하는 이슈들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2021년 8월 27일, 청년특별대책과 관련해 현금성 지원이 근본적 대책이 아니기 때문에 알짜배기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

2023년, 정치왓수다에서 조민이 자기 지역구로 와서 총선에서 겨루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앞서 언급된대로 한일 병원을 두고 붙은 악연이 있다. #

총선 당일 출구조사에서도 지금까지의 여론조사들과 마찬가지로 상대 안귀령 후보에게 약 7%가량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표 결과 1,098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신지호 이후 16년 만에 보수정당 소속으로 도봉구 갑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또한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선자 중 한강벨트가 아닌 서울 강북 지역에 당선된 유일한 인물이자,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패배한 지역에서 당선된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여당의 역대급 참패에서도 군계일학 수준으로 값진 승리를 이뤄냈기 때문에 비록 초선이지만 향후 당에서 중책을 맡게 될 가능성도 생겼다.[6][7]

당선 확정 후 "나는 정부·여당에 대해 제 기준에 맞지 않으면 비판도 하고 쓴소리도 했다. 그래서 주민들이 나를 이쪽 당 소속이지만 소신껏 자기 정치를 하는 친구구나 하는 생각으로 뽑아주셨다고 본다. ‘민주당인데 당신 찍었다’ ‘민주당인데 당신 찍을 거다’ 이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8] 일례로 중앙당에서 이재명이나 조국을 까는 현수막을 걸라고 지령이 내려와서 여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계속 자극적인 현수막을 걸어왔는데, 김재섭은 이러한 지시를 시원하게 쌩까고 당무감사에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어필하는 현수막으로 대체하였다.

22대 총선 참패 이후 김 당선인은 기다렸다는 듯이 윤석열 정부를 향해 강경한 발언들을 연일 쏟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현 상황을 수습할 구심점을 찾지 못하자, 험지 강북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30대 청년' 김재섭 당 대표론을 꺼내드는 지경에 이르렀다. #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김재섭에게 중책을 맡겨야 한다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로 본인의 체급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것은 확실하다.

당대표설에 대해 질문을 받자 김재섭은 "아직 저한테는 과분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차기 당대표의 조건으로는 "무조건 수도권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또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서는 "젊은 사람이 당대표가 된다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지지층에 여전히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자신이 '제2의 이준석'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제2의 이준석이 아니라 제1의 김재섭"이라며 "다른 사람이고 다른 정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총선을 지휘했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전국 유세를 돌아다니면서 본인이 쓸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쓰려고 하는 모습들을 봤을 때 그렇게까지 비난[9]받을 일인가 싶다"면서 "선거 패배 이후에도 여전히 보수 지지층 내에서는 차기 대권 주자로서 유력하게 지지율 1위를 보여주는 것은, 지난 21대 총선이 끝나고 나서 황교안 대표가 정치적으로 몰락 수순을 걸었던 것과 다르게 오히려 한동훈 위원장에게 보수층들이 힘을 실어주려고 하는 것은 그런 노고들을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 또한 "한동훈 위원장이 더 질 수 있는 것을 그나마 덜 지게 했다고 보는 입장인데, 정부 여당에 엄청난 악재들이 있는 상황 속에서 그걸 한동훈의 개인기로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은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본인의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하려고 한 것"이라며 "거의 모든 이슈[10]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그래도 국민 눈높이에 맞게 대통령실에 요구했다"고 옹호했다.[11] # #

3. 여담

}}} ||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같이오름|
파일:같이오름 화이트.png
]]
()
2020 창당준비위원회
정계 입문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창당


2020 - 현재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도봉 갑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7,967 (40.49%) 낙선 (2위)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6,374 (49.05%) 당선 (1위) 초선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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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 서울 도봉구 갑) 22대 총선 ( 서울 도봉구 갑) }}}}}}}}}

6. 참여 음반

2021 지금 다시 하나되어
2021.4.21.
파일:2021 지금 다시 하나되어.jpg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지금 다시 하나되어 MV 임기훈, 최준영 최준영, 정진향 김한년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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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이인선 이종배 이종욱 이철규
이헌승 임이자 임종득 장동혁 정동만
정성국 정연욱 정점식 정희용 조경태
조승환 조은희 조정훈 조지연 주진우
주호영 최은석 최형두 추경호 한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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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현파 28세손. [2]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얻은 어깨 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3] 178cm인 장경태보다 약간 크다. [4] 김재섭 인스타그램 참고 [5] 피트니스 운동은 되도록 혼자서 해야 하며, 남과 대화를 할 일이 없으며, 오히려 일정 거리를 두는 게 예의이기 때문. [6] 수도권 궤멸 수준의 선거에서 사실상 보수 후보의 사지라고 불릴 수 있는 도봉구 갑에서 당당히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는 것은 단순한 의석 한 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구도 상 최소 10-15퍼센트 이상의 열세를 순전히 본인의 개인기로 이겨냈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기에, 3040 세대로부터 지지가 취약한 국민의힘으로서는 매우 귀중한 청년 정치인이라는 자산을 얻은 선거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갑에서 김동아라는 자산을 얻긴 했지만, 이 곳은 우상호가 내리 3연승을 하며 기반을 잡아놓았던 곳이다. 만약 김동아가 상대한 국민의힘 후보가 이성헌 현 서대문구청장 같은 네임드급이었다면 김동아의 몸값은 더욱 올랐을 것이다.) 이전에 17대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이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켜 한나라당이 서울 동북 지역에서 싹쓸이당하는 와중에도 동대문구 을 홍준표 후보만이 홀로 당선된 사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홍준표는 일개 지역구 국회의원에서 대선주자급으로 체급이 급상승했다. [7] 다만 접전지나 험지의 국회의원이 당이나 내각의 중책을 맡는 것은 독이 든 성배로, 당무나 국정 경험을 쌓으며 체급을 올릴 수 있지만, 지역구 업무에 소홀해져 재선이 위험해진다. 특히 임기 중후반에 맡을수록 이러한 경향이 커진다. 사례로는 더불어민주당/2018년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후 2020년 낙선한 조금박해 김해영(부산 연제구), 2011년 7~12월 한나라당 대표직 역임 후 이듬해 총선에서 낙선한 홍준표(서울 동대문구 을),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장관을 맡았다 이임 이듬해 낙선한 김부겸(대구 수성구 갑) 등이 있다. [8] 사실 국민의힘 전신 한나라당 출신 중에 이런 사례가 꽤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동대문구 을 홍준표, 은평구 을 이재오, 서대문구 을 정두언, 강서구 을 김성태 등이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인물론으로 지역구를 지켜낸 대표적인 사례이다. [9] 홍준표 대구시장의 경우는 한동훈에게 참패 책임을 돌리며 맹비난을 했다. [10] 김건희 명품백 논란, 이종섭·황상무 논란 등 [11] 참고로 김재섭은 2023년 12월에는 한동훈이 윤석열 정부와의 디커플링을 해낼 수 있을지, 윤석열 정부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었다. # [12] 사실 윤석열이 90kg이 넘는 거구라는걸 감안하면 그리 이상한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