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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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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해룡면을 제외한 순천시 전역 順天市·光陽市·谷城郡·求禮郡 甲 Suncheon–Gwangyang–Gokseong–Gury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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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91,614명 (2024) | |||||
| 상위 행정구역 | 전라남도 |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20년 | |||||
| 이전 선거구 | 순천시 | |||||
| 국회의원 |
|
김문수 | ||||
[clearfix]
1. 개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로 생긴 전라남도의 선거구다. 선거구 이름만 이렇지 사실상 순천시 갑이나 다름없는데 당초에는 순천시를 순천시 갑과 순천시 을로 분구를 하는 안으로 선거구를 획정했으나 여야 3당이 합의한 선거구 획정 수정안에 따라 순천을 기존 광양시·곡성군·구례군과 합친 뒤 갑과 을로 나누는 선거구로 만들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난데 없이 해룡면만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로 떨어진 것 때문에 누더기 선거구를 만들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이 점에 대해 당시 이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는 이를 게리맨더링이라며 헌법 소원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이는 해룡면이 최근에 계속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호남고속도로 연선상 마지막 선거구이다.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떨어져나간 그 해룡면이 출생지이다.
선거구 이름이 길다 보니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을 춘철화양 갑이라 부르는 것 처럼 이 선거구 역시 순광곡구 갑, 혹은 그냥 순천시 선거구라 부르기도 한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 21대 | 소병철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예정) |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
| 22대 | 김문수 |
|
2024년 5월 30일 ~ (예정) |
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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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해룡면을 제외한 순천시 일원[A]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소병철(蘇秉哲) | 78,480 | 1위 |
|
|
58.56% | 당선 | |
| 2 | 천하람(千하람) | 4,058 | 4위 |
|
[[미래통합당| |
3.02% | 낙선 | |
| 3 | 기도서(奇忉舒) | 1,058 | 6위 |
|
|
0.78% | 낙선 | |
| 6 | 강병택(姜秉澤) | 1,257 | 5위 |
|
[[정의당| |
0.93% | 낙선 | |
| 7 | 김선동(金先東) | 5,932 | 3위 |
|
[[민중당(2017년)| |
4.42% | 낙선 | |
| 8 | 정동호(鄭東鎬) | 363 | 8위 |
|
[[국가혁명배당금당| |
0.27% | 낙선 | |
| 9 | 이정봉(李楨奉) | 384 | 7위 |
|
|
0.28% | 낙선 | |
| 10 | 노관규(盧官奎) | 42,476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1.69%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92,827 |
투표율 70.35% |
| 투표 수 | 135,649 | ||
| 무효표 수 | 1,641 | ||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 후보 | 소병철 | 노관규 | |||||
|
득표수 (득표율) |
78,480 (58.56%) |
42,476 (31.69%) |
+ 36,004 (△26.87) |
135,649 (70.34%) |
|||
| 향동 | 57.94% | 34.40% | △23.53 | 69.86% | |||
| 매곡동 | 58.12% | 32.99% | △25.13 | 72.23% | |||
| 삼산동 | 60.14% | 31.06% | △29.08 | 69.66% | |||
| 조곡동 | 56.05% | 35.22% | △20.83 | 68.16% | |||
| 덕연동 | 57.25% | 34.19% | △23.06 | 68.86% | |||
| 풍덕동 | 59.65% | 32.20% | △27.45 | 70.96% | |||
| 남제동 | 59.34% | 32.75% | △26.60 | 63.35% | |||
| 저전동 | 58.65% | 34.70% | △23.95 | 76.13% | |||
| 장천동 | 58.45% | 33.63% | △24.82 | 67.09% | |||
| 중앙동 | 58.12% | 35.01% | △23.11 | 71.03% | |||
| 도사동 | 60.04% | 31.15% | △28.89 | 67.52% | |||
| 왕조1동 | 57.78% | 32.26% | △25.52 | 66.54% | |||
| 왕조2동 | 58.79% | 31.24% | △27.55 | 71.48% | |||
| 승주읍 | 55.94% | 32.05% | △23.89 | 67.10% | |||
| 주암면 | 63.49% | 14.23% | △46.84[3] | 66.82% | |||
| 송광면 | 67.99% | 23.18% | △44.81 | 71.22% | |||
| 외서면 | 69.07% | 19.71% | △49.36 | 77.49% | |||
| 낙안면 | 61.82% | 30.04% | △31.78 | 68.73% | |||
| 별량면 | 59.09% | 27.57% | △31.52 | 67.02% | |||
| 상사면 | 64.32% | 26.14% | △38.18 | 69.55% | |||
| 서면 | 55.62% | 35.80% | △19.83 | 66.01% | |||
| 황전면 | 43.39% | 37.07% | △6.33 | 73.65% | |||
| 월등면 | 57.40% | 31.11% | △26.28 | 69.43% | |||
| 후보 | 소병철 | 노관규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48.38% | 30.96% | △17.42 | ||||
| 관외사전투표 | 61.37% | 25.65% | △35.72 | ||||
| 재외투표 | 67.94% | 17.94% | △50.00 | ||||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천하람 변호사가 예비 후보로 등록해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한편 민생당은 장성배, 기도서 두 후보가 예비 후보로 등록해 기도서 전 전라남도의원이 공천을 받았으며 민중당에서는 순천시 지역구에서 재선을 했던 김선동 전 의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해 출마했다.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와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 했으나 여론조사와는 달리 소병철 후보의 낙승으로 결론이 났다.
이때 낙선한 노관규 후보는 후에 복당했다가 2년 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불복으로 다시 탈당해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어 복귀에 성공했다.
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해룡면을 제외한 순천시 일원[A]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문수(金文洙) | 85,172 | 1위 |
|
|
64.34% | 당선 | |
| 2 | 김형석(金炯錫) | 11,592 | 4위 |
|
|
8.75% | 낙선 | |
| 7 | 이성수(李城秀) | 23,890 | 2위 |
|
|
18.04% | 낙선 | |
| 8 | 신성식(申成植) | 11,721 | 3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85%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91,614 |
투표율 70.01% |
| 투표 수 | 134,157 | ||
| 무효표 수 | 1,782 | ||
|
연령별 투표 후보 |
|||
| 연령대 | 김문수 | 이성수 | 격차 |
| 전체 | 57.8% | 23.6% | 34.2%p |
현역 소병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당대표 특보 간 국민 경선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2024년 3월 12일, 손훈모 변호사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2024년 3월 16일, 김문수 당대표 특보로 교체됐다. 손훈모 후보에 대한 부정 경선 의혹이 있어 윤리 감찰을 한 결과 경선 부정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국민의힘에서는 김형석 전 통일부차관이 2024년 2월 19일 단수 공천을 받았다.
개혁신당에서는 천하람 전당대회 의장이 2024년 3월 12일 단수 공천을 받았지만, 해당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하였다.
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되었고, 결국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당은 전라남도지사 선거와 해당 선거구 출마 경험이 있는 이성수가 후보로 나선다.
개표 결과 김문수 전 시의원이 당선되었다. 진보당 이성수 후보는 여러 출마 경력으로 다져진 개인기를 바탕으로 선거비 전액 보전에 성공했고,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와 무소속 신성식 후보는 선거비 반액 보전에도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