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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2:18:58

메이드 인 차이나/사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메이드 인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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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종류를 망라한 문서.

2023년 기준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제조업 물량 수주를 가진 국가가 됐지만, 유례없이 급속도로 성장한 경제규모에 따른 부작용이 많다.

그러한 규모의 경제에 따른 중국이기에, 목록 또한 어마무시하다. 때문에 중국 브랜드 공산품들은 QR코드나 인증번호를 스크래치로 긁어서 사이트에 입력하는 식으로 정품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 오죽했으면 여러 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서비스형 정품 확인 시스템과 사이트가 있을 정도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주로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선진국의 모방작, 아류가 많지만 결과물이 매우 시원찮은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는 자국에서 그나마 잘 만든 작품도 피해가지 못한다.

아래는 자세한 사례가 나열돼 있다.

2. 제품

2.1. 의류

일부는 여기를 참고했다.

2.2. 전자제품

2.3. 자동차

중국의 짝퉁 자동차 디자인 사례는 지금도 골칫거리일 정도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대표적인 것만 서술하자면 이렇다.
중국차 표절 대상 차
리판 330 미니 해치백
탱크 300 포드 브롱코
둥펑 EQ-2050 험비
BAIC BJ40 지프 랭글러
이비온 E6 토요타 하이에이스
중타이 SR7 아우디 A3
중타이 SR9 포르쉐 마칸
중통 아데오나, 중통 매그넘 볼보 7900
JAC 선레이, 하이거 H5V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JAC 리파인 S3 현대 투싼
엠그랜드 GE 롤스로이스 팬텀
BYD M6 토요타 에스티마
그레이트 월 쿨베어 토요타 bB
BYD T4K, 위안청 E200S 현대 포터
펑싱 F600 현대 스타렉스, 토요타 알파드
창안 CS55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량 디자인 표절 사례는 아니지만, 중국에서 제조된 테슬라 모델 Y 후륜구동 사양의 유리가 자파되는 현상이 보고되기도 하였다.[15] #

2024년 8월 1일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지하 주차장에 있던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에 탑재되어 있던 중국산 배터리로, 아무 것도 안 하고 3일간 주차되어 있었을 뿐이었는데 갑자기 폭발했다고 한다.

해외 기업과 합작투자해서 세운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들은 초창기에는 오직 중국 내수에서만 판매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일부 지역에 위치한 국가를 시작으로 심지어는 유럽이나 북미에도 수출하는 경우도 더러 있고 내수 시장에 역수출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차량들의 경우 일부는 어찌저찌해서 넘어가기도 하나, 중국산 또는 중국이 갖고 있는 이미지나 타 차종보다 떨어지는 품질로 인해 악평을 듣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현대 쏘나타 디 엣지 택시가 중국 공장에서 역수입한 차량이다.

2.4. 자전거

2012년 4월 18일, 일본 문부과학성 브리지스톤 사이클에서 만든 자전거 조부노의 바구니에서 방사성 물질인 코발트 60을 검출했다. 이런 중국산 방사성 바구니는 86개가 나왔다. #

2.5. 화약

터져야 할 때와 터지지 말아야 할 때를 안 가린다. 화약고 폭발이 잊을 만 하면 들려올 정도. 애초에 불량 화약 때문에 매년 1번씩은 화약고가 터지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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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단순히 황동에 금박을 씌운 것에서부터 위의 사진처럼 텅스텐 바에 금박을 씌워 무게로는 눈치 챌 수 없는 것, 그리고 이리듐[16]이리듐이 금보다 더 비싸다. 금전적인 이득을 노리고 만든 게 아니라 경제 체제의 교란을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이나 텅스텐을 금과 같이 녹여 만든 것까지 존재하는데 비중이 비슷해 무게로는 잘 판별이 안간다고 한다. 특히 이 짝퉁 금괴가 영국이나 미국의 은행에까지 흘러들어갔다는 제보도 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중국 최대의 스포츠음료 업체인 젠리바오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선물한 황금 캔이 가짜라고 드러났다. 금 감정소에서 확인한 결과, 황금으로 만든 캔이 아니라 황금을 도금한 알루미늄 깡통이었다고 한다.

2.7. 장난감

질이 나빠서 납 성분을 그대로 드러내 올 리콜도 했다. 중소기업도 아니고 세계 최대의 장난감 회사인 마텔의 중국산 OEM 장난감에서 벌어진 일이다. 기사

2.8. 만년필

중국 HERO 만년필의 경우 가품으로 꽤나 골치를 썩는다 한다. HERO 자체는 그렇게 나쁜 만년필은 아니고, 일부 모델은 호평도 받는다. 국내에도 가품이 많이 돌아다닐 만큼. 오죽하면 중국의 한 eBay 딜러는 가품과 진품 구별법을 올릴 정도라고. 중국제 정품 말고도 몽블랑 등 유명 만년필 회사의 제품 상당수는 거의 다 베낀다고 보면 된다.

2.9. 머리끈

중국에서 파는 1봉지에 120원짜리[22] 일회용 머리끈이, 사실 쓰고 버린 콘돔 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관련 기사 당연하지만 성병을 옮길 가능성이 극도로 높기에 반드시 소각하거나 매립시켜야 한다.

2.10. 세제

2011년 8월, 산둥성 지난시에서 2011년 9월에 만들었다고 적힌 세제터졌다. 정확히는 가정용으로 쓰는 퐁퐁이나 하이타이 같은것이 아니라 엔진 카뷰레터 클리너였다. 세척력이 강한 유기용제 스프레이 하는 방식의 물건.

2.11. 무기

중국의 중국북방공업은 짝퉁 총기 제조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M16을 베낀 CQ 라이플이 유명한데 사실 중국이 총기 카피를 국가단위로 워낙 자주 하다보니 이런쪽으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총기업계에서 카피는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던 서양이던 잘사는 나라건 상대적으로 못사는 나라건 상관없이 일어나는 매우 흔한 일이다. 참고로 저 CQ 라이플은 이란이 수입해다가 또 'S-5.56 Sayyad'라는 이름으로 베끼고 나중에는 불펍식으로 개조해서 KH-2002라는 총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소련의 TT 권총, AK-47 AKM을 각각 54식 권총과 56식 자동소총(Norinco Type 56)이라는 이름으로 베껴서 인민해방군 제식화기로 채용시키고 전세계에 수출했다. 물론 성공해서 원조 러시아제 AK-47보다 물량이 많은 짝퉁 총기로 거듭났으며, 54식 권총 또한 많은 국가 및 범죄조직들에게 사용되었다.

중국의 총기 짝퉁은 역사도 오래된데다 어마어마하게 많아 토카레프, 마카로프, M1911, H&K MP5, M14 소총, SIG P226, 글록, CZ75, M1887, M1897, 레밍턴 M870 등등을 마구잡이로 베껴 원산지에 역수출까지 했다. 이중 종류가 가장 많은건 주로 내수용이긴 했지만 청 말기~민국 초기부터 있었던 FN 1900과 마우저 C96. 또 2012년에는 중국 경찰이 미니미를 쓰는 사진이 나왔다. 역시 복제품으로 추정.

다만 이런 총기 복제품은 의외로 어느정도 성능을 낸다. 애초에 총기 제조 기술이라는 게 전투기마냥 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무리 짝퉁이라도 대량생산하고 팔아먹기 위해선 일단 어느정도의 기술력은 필요로 하니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들에게 중국제 AK-47을 대량으로 원조해 주었고, 이제 이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노리게 됐다. 이라크에서도 중국제 AK-47이 유고제 M70과 함께 사담 후세인 시절 뿐만 아니라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다.

2011년 1월 23일 중국 관영 방송인 CCTV에서 J-10의 미사일 발사장면을 뉴스로 방영했는데, 보도한 훈련장면이 1986년 개봉한 미국 영화 탑건과 너무나 비슷해서 영화 장면을 대충 편집한 짝퉁이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있다. 훈련장면도 가짜

다만 중국은 무기 복제를 하면서 계속 기술을 쌓아 현재는 스텔스 기까지 독자적으로 설계할 능력을 갖추었다. 특히 1960~80년대 전략적으로 고립해서 다른 나라의 기술도입이 힘들고, 자국의 기술도 별로라서 양질의 무기를 못 만들 때 이렇게 복제작업이나 다른 나라의 제품을 역공학으로 분석하여 기술을 쌓았으니 일단 근성만큼은 본받을 만하다. 21세기 들어와서 발전한 산업기술을 국방기술에 접목하여 꽤 쓸만한 무기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무기들, 특히 복잡한 전자공학기술이 요구되거나 정밀하고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항공전자장비 같은 것들은 러시아제나 미국제에 비해서 성능이 어딘가 몇 군데 이상 모자란 게 현실.

이제는 미국의 F-35 전투기를 그대로 따라한 전투기가 나타났다.

2024년 볼리비아 쿠데타 시도에서 쿠데타군의 주력인 중국제 ZFB-05 타이거 병력수송장갑차가 대통령궁으로 돌격했는데,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다는 주장이 무색하게도 보행 인도 부분을 들이받으면서 전방 구동축이 파손되어 멈추고 말았다. 덕분에 시간이 지체되면서 쿠데타도 실패했다고 한다.

2.12. 가구

2009년 1월에는 산둥성에서 가스식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의자가 폭발해 실린더가 엉덩이에 꽂혀 한 소년이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2007년 11월 상하이에서 68세의 남성이 소년이 앉았던 같은 제품의 의자에 앉았다가 실린더가 폭발하여 항문에 20cm 길이의 부품이 박혀 장을 5cm 정도 잘라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 5월 샤먼에서도 의자 실린더가 폭발해 한 소녀가 하복부에 중상을 입었고, 2009년 12월 난징시 한 사무실에서도 같은 사고가 발생하여 30대 여직원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겉만 얇은 목판으로 꾸미고 속은 시멘트로 채운 짝퉁 원목가구도 나왔다. #

2.13. 석고 보드

2000년대 중국에서 건축자재로 미국에 수출한 석고보드가 황 화합물에 오염된 것이라서 중국산 석고보드로 지어놓은 집에 입주한 주민들이 가구가 검게 변색되고 두통과 코피 등에 시달리기도 했다. 피해가 상당히 많아 전용 위키백과 문서까지 개설되어 있을 정도다. #

이 때문에 철거하고 새로 지을 집이 6만~10만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3. 장소

3.1. 가게

가짜 Apple Store도 있다. 중국에서 애플의 인기는 화웨이, 샤오미, 비포, 오포를 뛰어넘는 제1의 브랜드인데, 그만큼 애플스토어의 인기도 중국에서는 엄청나다. 상점까지 가짜로 만드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엄 매장 종업원들은 애플이 정식으로 채용했다고 여겼다고. 당연하지만 이런 곳에서 A/S를 받았다가는 애플의 품질보증이 끊겨버린다.

2011년 8월 12일, 중국 정부 22곳의 가짜 애플스토어를 적발했다. 현재는 중국의 진짜 애플스토어가 최소 50여 곳을 넘어가지만 2011년 8월 당시까지만 해도 중국의 진짜 애플스토어는 고작 4곳 뿐이었다.

2011년 9월 3일, 적발한 가짜 애플스토어들이 로고를 바꾸기만 하고 재영업에 돌입했다. 진짜 애플과 비교하면 위에 잎사귀만 없다고.

대륙의 실수로 일컬어지는 10위안샵[23] 브랜드인 미니소라는[24] 저가 라이프스타일 생활용품점이 흥하면서 각종 비슷한 도안의 짝퉁 브랜드도 난립하고 있다. 아예 일본컨셉까지 베낀 유비소, 유우야토[25]부터 하오둥시[26], 완두콩생활, 미니굿[27], 시미보그(Ximi vogue) 등등....
그리고 이런 가게들은 어째서인지 대부분 로고가 유니클로를 참조한것이 많다. 사각형에 가게이름 4글자가 들어간거면 빼박이다.

미니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미니소 모기업인 아이야야의 영향인지 저가 생필품점도 등장했는데, 대표적으로 < 무궁생활(무무소)>( 추가 관련기사), <2358 사랑해줘>[28], 무무소는 실제로 중국 상하이의 上海木木生活贸易有限公司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며, 공식홈페이지 주소부터가 간 크게 한국의 ccTLD를 도메인으로 쓴 mumuso.kr이다. 제품 사진에서 한국 지사의 주소를 서대문구 충정로 53번지, 즉 골든타워라는 오피스빌딩에 입주한것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실제로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29] 이런 짝퉁들은 미니소와 마찬가지로 중국 여러지역에 진출하고있으며 제법 잘나가는 짝퉁중 하나인 무궁생활은 심지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에도 점포가 있다. #

파일:kimso1111.jpg
2358은 중국 외에도 진출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지점은 대놓고 미니소의 미투를 표방한 로고 구도에 킴소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무궁생활과 2358 둘다 정작 한국에는 한국인이 보면 웃음거리가 될 거라는 걸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출하고 있지 않다. 또 앞서 말한 시미보그는 로고가 미니소 아류인데 내용물은 2358을 철처히 벤치마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끔 대한민국 물건을 파는 곳도 발견 할 수 있는데, 이런곳에 디스플레이된 상품들에는 한국어가 반드시 적혀 있지만, 하나같이 한국어 한자 뜻을 이상한 번역으로 써놓았다. 사례 1/ 2[30] 위장 한류 문서를 참조해도 좋다.

3.2. 도서관

톈진의 빈하이 도서관의 특색인 곡선형 책장에 책이 아닌 사진이 붙어있는 것이 밝혀졌다. 원래는 진짜 책을 전시할 계획이었지만 계획 변경으로 진짜 책들은 다른 공간에 보관한 다음 사진으로 때운 것으로 가짜와는 거리가 약간 있다. #[31] 사실 이건 중국만 그런게 아니고, 웬만한 도서관들은 보관된 장서를 다른데로 옮기거나, 책장 정리를 하느라고 꽂혀있는 책들을 치워낸 다음에, 책장이 비어서 흉해보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그 자리에 책이 찍힌 사진을 놓거나 책장 전체를 큰 천으로 덮어놓는 일이 꽤 있다. 이 도서관이 딱히 사기를 쳤다고 보긴 어렵지만, 아무래도 그 짝퉁 대국 중국에서의 일이니, 말은 임시방편으로 저랬다고 해놓고선 그냥 저대로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3.3. 은행

2015년 1월 23일 난징 경찰은 국유 은행과 비슷한 인테리어와 시설을 갖추고 영업한 짝퉁 은행을 적발했다. 워낙 감쪽같았기에 한 예금자는 짝퉁 은행인 줄도 모르고 21억원이나 예금했다. 다행히 돈은 찾았다고 한다.

3.4. 도시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를 통째로 베꼈다. 처음에 진짜 할슈타트 사람들은 짝퉁 할슈타트를 혐오하며 소송을 준비했지만, "가짜를 보느니 진짜를 보겠다"면서 진짜 할슈타트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무려 7배 이상이나 급증하고, 할슈타트의 관광수입이 무려 27배나 폭증해서 독톡히 광고효과를 보자 중국인 관광객들 많이 보내줄테니 자매결연을 맺자면서 진짜 할슈타트와 가짜 할슈타트가 도시자매결연까지 맺게 됐다고 한다.

위의 경우 말고도 현재 서양의 여러 도시와 조형물들을 베낀다고 한다. # 사실 이건 부동산 개발 문제와 연관이 깊은데 당연히 돈 벌려고 부동산 개발했는데 그저 그런 주택단지로 지으면 분양이 별로 안될 거 같으니까 저런 식으로 특색(?)을 갖추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거다. 뭐, 중국에서도 "서방을 모방하는 데 급급하다"며 꽤 까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한국으로 친다면 집값 좀 올리겠다고 아파트 단지 이름을 외국어나 외래어로 짓는 것과 비슷한 일의 중국판인 셈. 그렇지만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급속히 가라앉고 분양률도 떨어지면서 차차 줄어들고 있다고.

프랑스 파리도 베꼈다. 완벽하게 베꼈다. #

교토도 베꼈다. 진짜 교토와 유사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산 자재를 수입하고 일본 설계사까지 고용했다나. #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원래 교토는 794년에 천도하면서 당시 강대국이었던 당나라 장안을 본떠서 세운 도시다.역수입? #

사실 도시 자체를 베낀다고 욕할 수 없는게, 세계 어디나 유명명소를 베껴서 관광시설 만드는게 비일비재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에펠탑이나 자유의 여신상을 베껴서 랜드마크를 짓기도 했고, 일본에도 하우스 텐 보스라고 동명의 네덜란드 궁전을 본뜨고[32] 17세기 네덜란드 거리를 재현한 테마파크가 있고, 도쿄 타워 역시 에펠탑을 모방한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다른 나라 관광지와 명소들을 베껴서 지은 곳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당장 타이완 중정기념당만 봐도 자금성을 본뜬 건물이 있다.[33]하지만 중국은 저런 식으로 남의 것 베끼기에만 집중하니,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랜드마크를 세우는 일을 등한시하는 주객전도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이다.[34]

3.5. 동물원

사자우리에 사자랑 닮은 개를 전시했다가 들통났다. 근데 사자를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이거에 속을 리 없다. 물론 해당 품종견도 고급견이지만... 늑대 우리에는 개, 표범 우리에는 여우를 닮은 정체불명의 동물[35], 뱀 우리에 쥐를 닮은 설치류가 있었다고. 게다가 이런 동물원은 제법 있다고 한다.해리포터? #

중국 남부 광시광족 자치구 위린 시에 개장한 구이산 동물원은 야생 동물과 희귀 동물을 볼 수 있다고 홍보 했는데 진짜 펭귄이 아닌 풍선으로 만든 펭귄을 전시한 일이 있었다. 심지어 돈까지 받았다. 이에 본국 네티즌 혹은 피해자들은 "공짜에 최소한 살아있는 동물이 있으니 여기보다는 차라리 시장에 가는 게 낫겠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쓰촨성의 한 동물원에서 사자 대신 골든 리트리버를 전시(!)했다가 뭇매를 맞은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

4. 음식

4.1. 불량식품

중국에서 조심해야 되는 10개의 가짜 음식[36]
굉장히 위험한 케이스이자 이쯤 되면 주력상품. 계속 리스트가 갱신된다.[37]

중국의 시장에서는(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살아있는 동물을 도축해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인수공통전염병의 위험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런 가짜고기가 워낙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4.2. 농약

2013년 4월, 산둥성 옌타이시 수거장촌에 사는 한 남자가 자살하려고 농약 1병을 마셨는데, 그 농약이 흥분제가 들어있는 가짜여서 살았다. 그래도 어쨌든 자살시도를 했으니 병원에 데려갔는데 거기서 사용한 약품이 가짜여서 사망했다는 카더라도 있다.어쨌든 목적은 달성했다

4.3. 요식업 프랜차이즈

중국에도 유명한 세계적인 식음료업 프랜차이즈 짝퉁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특히 가장 크게 베껴지는 프랜차이즈는 맥도날드이다.

일부는 이 영상을 참조했다 심지어 KFC는 컨더지라는 이름을 똑같이 써서 닭을 파는 노점상까지 존재한다.

패스트푸드의 경우는 이 정도가 있다.
패스트푸드를 제외한 프랜차이즈

* 피자헛
* 피자허 (Pizza Huh)
* 스타벅스
* 스타벅쓰 (Starbucss)
* 스타스 (Starfucks)
* 벅스스타
* 썬벅스
* SPR 커피
* 설빙 - 중국시장에서 짝퉁이 상표선점을 한 탓에 설빙이 피해를 입었다. 상세는 문서참조
* 설빙원소
* 설림
* IL-SOLE 설화빙수

4.4. 담배

2012년 6월 13일, 저장성 우자이촌에 사는 우씨 노인이 피우던 담배가 터져 입술과 오른손에 중상을 입었다. 담배에 화약이 들었나[63]

중국에는 한국 제품인 에쎄를 모방한 담배가 많은데, 아이스 캡슐이 없고 목이 칼칼한 수준의 저가 모방품도 많다. 겉면은 매우 비슷하기에 피워보아야 구분할 수 있다.

5. 문화

5.1. 전통문화 & 역사

2011년 6월 21일, 중국 정부는 조선족의 아리랑, 판소리, 사물놀이[64], 한복 등을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한국과의 마찰이 벌어졌다. 중국 측에서는 현 중국내 소수민족( 조선족)의 문화이기 하니까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네스코에 중국이 자국 소수민족의 문화로 세계문화유산에 올리려 하자 한국 측에서는 동북공정이라고 주장하며 불만을 표했다.

2013년 7월 15일, 허베이성의 지바오자이 박물관에 있는 유물이 대부분 가짜[65]인 것이 적발됐고, 결국 폐쇄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8~90년대 일본 문화가 세계적으로 유명할 때는 기모노, 닌자, 히메컷 등을 자기나라 문화라고 선전하고, 한류가 유행하자, 한복, 도포, 등을 자신의 매체에 끼워넣는 등 문화침탈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 이 쪽은 중국 원나라, 명나라 시기에도 고려양이라고 하는 고려시기 복장이 명나라에 영향을 끼친 시기이기 때문에 확실히 중국의 무리수가 맞다.

이후 2020년에 들어서 이런 시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 자세한 건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참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국인이 한복을 입고 서로 김치를 먹는 장면을 스크린에 띄우며 광고를 해댔다.

5.2. 게임

옛날 패미컴 8비트 게임부터 중국산 짝퉁이 많았고, 누가 중국 아니랄까봐 유명한 게임들까지 베낀 경력이 있다.
파일:attachment/mgbb.png
또한 중국 텐센트 산하의 라이엇게임즈의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베이스로 하여[74] 각종 게임[75]과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정식 허가 없이 무단도용해서 씌운 300영웅도 있다.[76] 더욱 가관인 것은 캐릭터들의 스킬들도 대부분 리그 챔피언에서 따왔다. 예로서 슨크의 개년은 카서스의 스킬셋을 기본으로 했고, Wall-E는 럼블, 그리고 아리의 기술을 기본으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 등 희한한 표절들로 떡칠되어 있다. 가장 웃기는 건 앵그리버드를 던지는 손오공처럼 생긴 캐릭터. 또한 전에는 클라이언트에 식물 vs. 좀비의 공식 아트를 무단도용해서 붙여놨으나 어느 순간 잘렸다. 지들도 최소한 찔리기는 하는지 나름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있고, 슈렉은 결국 저작권 시비가 걸린 건지 잘리고 다른 캐릭터로 대체했지만 그래봤자 호박에 줄 긋는 격. 밸런스야 뭐 말할 것도 없어서 원본은 고사하고 구드모트 시절 도타 올스타즈 밸런스도 이거보단 나았을 지경. 여담으로 표절 아이템 중 영겁의 지팡이 옛날 가격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지닌 咲夜의 시계라는 것도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퍼즐앤드래곤의 경우 <Xep Rong Soha>[77]라는 게임이 있다. 캐릭터 던전, 화폐까지 완전히 표절했다. 모바일 게임이 표절하는거야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이놈은 수치까지(능력치, 대미지 계산공식 등) 모조리 카피했다. 당연히 일본에서 맹렬히 깠다. 일단은 중국산.

2010년도가 넘어서도 이러한 저질 게임 양산과 표절은 계속되고 있다. 그 예로 광고가 조잡하다 못해 밈이 되어버린 Mafia City라던가, 리치리치, 지나치게 선정적인 광고와 거듭되는 표절로 악명높은 왕이되는자, 저질 더빙과 엉성한 컨텐츠 광고로 악명높은 기적의 검 정도가 있다. 모두 번역은 발번역이다. 모두 자세히 보지 않아도 계속 지나가는 광고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가 보인다. 참고로 위 세 게임 모두 고정 캐릭터를 쓴다.

물론 시대가 흐르면서, 일부 중국 게임 제작사들은 정말로 기술력을 쌓아갔고, 2010년도가 넘으면서 소녀전선, 붕괴3rd, 벽람항로, 전함소녀, 명일방주, 원신 등의 성공작을 출시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런 중국산 게임들이 선두를 보인 게임은 오타쿠 시장층을 겨냥한 코레류 모바일 게임이 대부분이며, 콘솔 게임 시장등의 메이저 시장에서는 전혀 두각을 발휘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5.3. 애니메이션

5.4. 영화

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기갑전신 손오공≫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착용하는 슈트가 아이언맨의 슈트를 표절했다. #

5.5. 연예

2007년, 배우 황샤오밍이 내놓은 앨범이 앨범 컨셉부터 의상, 스타일 등 상당수 면에서 를 표절하여 물의를 빚었다. 더 웃기게도 이러한 표절 시비에도, 그의 팬들은 황샤오밍을 질타하기는 커녕 오히려 화려한 조명이그를 감쌌다. #

게다가 배우 주걸륜의 뮤직비디오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것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사는 등, 많은 중국 내 연예인들이 표절 시비에 시달린다.

그리고 2015년에는 SBS의 런닝맨의 카메라 워크, 자막 효과, 구성 포맷 및 로고도 거의 똑같이 베낀 프로그램도 나왔다! 다만 '달려라 형제'의 경우 중국절강위성TV와 SBS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오해했을 수도 있다.

한편 짝퉁이라기에는 좀 부류가 다르지만, 오리지널 프랜차이즈를 완벽히 박살내기도 한다. #

한한령으로 판권을 사기가 꺼려진 만큼 표절은 계속돼서 2017년에는 삼시세끼를 베낀 향왕적생활(向往的生活), 무한도전을 베낀 극한도전, 윤식당을 베낀 중찬팅(中餐厅)이나 쇼미더머니를 베낀 Rap of China(랩 오브 차이나대륙의 랩) 등을 방영하고, 2018년에도 다른 곳에서 판권을 사서 만들긴 했지만 판권을 안 사고 프로듀스 101을 베낀 우상연습생이나 미운 우리 새끼를 따라한 '아가나소자'(我家那小子)를 방영하는 등 표절방영은 아직까지는 멈출 줄을 모른다.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원더걸스, 소녀시대의 짝퉁도 등장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중국 이외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매우 흔하다. 한류 붐을 타면서 생겨난 듯. 멤버 이름도 모두 똑같고, 곡도 번역 없이 원곡을 쓴다. 당연히 오리지널 아이돌 그룹이 이런 짝퉁 그룹을 신고하면 처벌할 수 있다.

가끔 중국에서 단순히 짝퉁이 아닌 아이돌 코스프레였을 뿐인데 짝퉁으로 오해받는 일도 많다.

틱톡에 아이유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한 차이유의 실물이 공개됐는데 딥페이크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

2021년, 중국 몇몇 음반사에서 추억의 옛날 K-POP들곡들을 도용한뒤 그 도용한 곡들을 저작권자로 허위 등록해 가짜 곡으로 수익을 먹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중국의 유튜브 허위 저작권 등록 사건참조.
같은해, 오징어 게임 생각외로 전세계에 대히트를 하자 중국은 아예 오징어의 승리라는 이름으로 게임 내용, 복장 등 모든 것을 표절했으며( #1 #2) 그 밖에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예능도 표절했다.( 링크)

5.6.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도 두 군데 짝퉁이 있다. 디즈니를 베끼는 대륙의 패기 하나는 베이징 근교에 있는 스징산 유원지. 어트렉션이나 캐릭터 인형 등이 다 디즈니랜드 거다. 문제가 되자 이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바꿔 그 자리를 채웠다. 또 하나는 베이징 외곽에 있는 원더랜드. 다행히 주민들의 극심한 반발로 공사가 멈췄는데, 짓다 만 성 모양이 딱 디즈니랜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정식으로 계약하고 공사하며 2016년 6월 개장했다.[79]

2011년에는 아예 디즈니랜드에 대항하겠답시고 서유기랜드를 만들겠다는 말도 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도 건설했는데 블리자드에 허락을 안 받았다고 알려졌다. #

5.7. 피규어

다양한 모형의 원산지를 보면 대개 메이드 인 차이나이다. 정품 피규어도 거의 중국산이지만 이건 일본에서 도면을 받아오므로 그나마 낫다. 중국산 미소녀 피규어의 위엄넘치는 내력은 사신상 사신 세이벼를 참고하자. 이와는 경우가 좀 다르지만 비슷한 일이 있는데, 건담을 빼닮은 예술품(?)을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전시한 것. 천향 2호 참조. 하지만 중국산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퀄리티가 높은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보잉의 공식 오피셜 제품인 B787-8의 모형이 중국산인데, 랜딩기어가 매우 흔들린다. 사실 이건 정품이지만, 다른 곳의 랜딩기어는 그렇지 않다.

건프라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여기저기서 찍어냈다.가끔 원본도 안나온게 나오기도 하지만 개인 제작의 개라지 킷 카피판이거나 베이스가 있다면 그걸 기초로 새로 만들거나 등 다양한 짭이 나왔다. 그나마 몇몇 회사는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양지로 나와서 양질의 물건을 내고 있기도 하다.

5.8. 스포츠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합성해서 내보낸 베이징 시내의 불꽃놀이와[80], 가짜 피아노를 놓고 열심히 연주하는 척하며, 축가를 부른 소녀가 못생겼다는 까닭으로 현장에서는 대역이 립싱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개막식에 여러 소수민족들이 고유 의상을 입고 나와서 민족간의 화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심지어 그 소수민족들조차 가짜였다. 당연히 화합을 내세우면서도 소수민족의 존재를 부정하고 탄압하는 중국 정부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구설에 올랐다.

심지어 체조선수들까지 짝퉁(?)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중국 체조 대표선수들이 하나같이 너무 어려 보여 문제였는데, 너무 어릴 때부터 체조 훈련에 시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너무 어린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단순히 동안일 뿐이라며 부인했지만, 그 전에 있었던 중국 국내 체육대회를 보도한 중국 신문에 실은 프로필이 올림픽 때 발표된 나이보다 훨씬 어리다고 드러나고야 말았다. 그 신문은 자기들이 오보를 냈다며 극구 부인했지만, 이쯤이면 이미 의혹이 아닌 확신 상태.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의 육상선수 류상이 110m 허들 예선에 출전했다가 첫 번째 허들에서 넘어진 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탈락했다. 류상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마지막까지 완주해 진정한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국 CCTV 앵커는 눈물을 흘리며 중국 육상 영웅의 분투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CCTV 앵커는 처음부터 류상의 부상 사실을 알았다고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대본까지 미리 준비했다고.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CCTV에게) 속았다"라고 답했다.

5.9. 시상식

공자평화상이라는 노벨평화상의 짝퉁을 만들었다.[81]

그런데 무슨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지 블라디미르 푸틴, 로버트 무가베, 피델 카스트로 같은 인물들이 선정되고 있다. 그나마 피델 카스트로는 서방권에서도 추앙해마지않는 개념인이었다지만, 나머지 독재자들의 행적이 막장인 걸보면, 그냥 반서방 성향 지도자들을 마구잡이로 수상자로 선정한 듯하다.

중국 정부에서 최고로 경계하는 인물 중 하나인 류샤오보가 노벨평화상을 받자 중국에서 이에 격분해서 만든 것이라 알려졌으나... 사실은 중국국제평화연구센터라는 정체불명의 조직이 만든 상으로 밝혀졌다. 말하자면 짝퉁의 짝퉁.

5.10. 결혼식

중국 농촌에서 결혼 못하고 죽은 사람을 집안의 선산에 묻히기를 꺼리는 풍습 때문에 이를 속이기 위한 가짜 결혼식이 등장했다. #

6. 학술

6.1. 대학교( 학위 공장)

대학도 당연히 가짜가 있다. 심지어 100개씩이나. 그것도 베이징에만 72개나 있다. 홈페이지는 있는데 거기에 나온 주소와 전화번호는 모두 가짜란다. 전화하면 아무도 안 받는다고 한다... 심지어 졸업증도 준다. 당연히 대학 인가를 안 받았으므로 정식 졸업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82] 이런 류의 대학은 대부분 명칭에 "중국", "상하이", "경제", "베이징" 등이 들어간다고 한다. 베이징대학 의문의 가짜 대학교행.[83]

몇몇 한국인들이 이러한 중국, 필리핀 등지의 학위 공장에서 구매한 학사 학위로 학사장교 임관을 했다가 들통나는 바람에 임관을 취소먹고 병으로 다시 시작한 흑역사가 있다. 해당기수는 44기, 46기, 48기, 50기. 학사 44기는 전역하기 사흘 전에 적발됐으며, 학력위조로 장교로 복무했다가 전역한 사람들(42기)은 사법처리를 받은 데다가 병장으로 강등됐다.

6.2. 인구 통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중국/인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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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14억 명 주장과는 달리 실제 중국의 인구가 13억 명이 안 된다는 학자들의 주장이 많다. 미국도 중국 자체 통계를 믿지 않는다고 한다.

6.3. 학문

중국산 논문은 질이 나쁘기로 악명높은데, 심지어는 타국 논문의 측정치를 가져다 포맷만 바꿔서 그대로 싣는 만행도 저지른다. 당연히 레퍼런스 언급 따위는 없다. 황우석은 이거에 비하면 신사다. 일각에서 중국산 논문이 서양 의학계의 한의학 신빙성을 떨어뜨린다고 할 만큼이다. #

다만 이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제3세계인 대부분의 나라도 마찬가지다. 아직 신흥국 시절이였던 20세기 한국 학계도 이와 비슷했다. 매번 나는 정치인이나 공인의 논문 표절문제도 다 까닭이 있다.

MIT의 한 사람이 컨퍼런스는 아무런 의미없는 논문도 통과(accept)된다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 SCIgen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저자에 이름을 적고 버튼만 누르면 논문에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무작위로 조합되어, 뜻도 문법도 전부 맞지 않고 그저 단어가 나열만 되어 있는 컴퓨터과학 분야의 논문을 만들어 내는 것.[84] 그런데 이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중국에서 가짜 컴퓨터과학 논문을 찍어내어 중국에서 열린 학회에 제출했는데 통과가 된 사례가 있었다.

"중국 근세종교윤리와 상인정신"이라는 서적도 있다. 딱 막스 베버가 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마이너 카피 수준 정도라고 한다.

물론, 중국이라고 해서 학자들이 무조건 표절을 일삼기만 하는 게 아니다. 이래 봬도 전자공학이나 반도체공학 분야에서 그 일본과 맞다이를 뜨고, 전통적인 IT강국인 한국에 버금가는 수준은 됐다. 반면에 인문학은 서방 선진국에 비해 자유롭지 못한 학문적 환경으로 인해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는게 현주소다. 그나마 중국 본토에 비해 학풍이 훨씬 자유로운 홍콩대학 동양사 연구 실적으로 한국 서울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정도는 되는데, 애초에 이곳은 영국 식민지 시절의 비호를 받아 검열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중국이라고 마냥 인문학 연구 수준이 뒤떨어지는 건 아닌데, 역사학이나 고고학, 인류학 비교언어학 연구 실적은 무려 옆나라 한국을 압살해버리고 미국 등의 서방 선진국과 맞다이뜨는 수준이다[85]. 다만, 이쪽은 중국공산당의 탄압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서 그 정도 성과를 내는 것이고, 그 이외의 사회과학 분야로 가면 여전히 그 실적 면에서나 연구윤리 면에서는 노답인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벌이는 각종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정부 당국이 직접 단속하기는 커녕, 이를 방조하다시피하거나 심지어 조장까지 하니, 매번 결정적인 순간에 포텐을 터뜨릴 기회를 날려먹고 지속적으로 이미지를 깎아먹는 것이다. 게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천인계획이라 하여, 남의 나라 기술자들을 지속적으로 빼와서, 기술 탈취를 시도하는 짓까지 벌인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들은 이런 중국의 행태를 맹비난하며,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다.

6.4. 우주항공계열

2012년 6월 16일, 중국 CCTV에서 선저우 9호의 발사를 보도하면서 자료화면으로 나로호의 사진을 썼다. 중국 네티즌들은 CCTV 편집부에 한국인이 있냐며 분개하는 중.

중국에서 여성 우주 비행사인 왕야핑의 나이에 의혹이 나왔다. 중국 당국은 왕야핑을 1980년생 미인 우주 비행사라 선전했는데, 2012년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에서 왕야핑이 1978년 4월에 태어났다는 기사가 드러났다. 중국 네티즌들이 "과연 중국은 가짜 대국"이라고 자학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이 2016년 3월 21일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중국이 2005년부터 수출한 여객기 MA-60 57대 중 최소 26대가 안전, 정비 문제로 격납고에 처박혀 있으며, 그와 별도로 6대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됐다고 한다. # 11년간 수출한 물량 중 무려 절반 이상이 운행 불가인 것. 유럽 생산 기종인 ATR-72가 26년 동안 생산한 835대 중 3%만 이렇게 됐다는 것을 비교해 보면 이 중국산 항공기를 탄다는 것 자체가 목숨을 내다버리는 것.

7.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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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건설하던 중국 아파트가 뒤로 넘어졌다. 건물이 문자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원인은 지하 주차장 설계 실수 및 지반 공사 미비였다. 그 와중에 유리창은 하나도 안 깨져서 여러 곳에서 답사 왔었다고 한다.

2011년 9월 10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 신청스 호텔의 엘리베이터가 19층에서 1층까지 추락해서 20명의 탑승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원래 이 엘리베이터의 정원은 13명인데 20명이 들어왔는데도 경보장치가 안 울렸다고 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브레이크만 120개가 넘는데 19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니, 그 많은 브레이크가 하나도 안 움직였다는 뜻인데... 어쩌면 그 브레이크들은 사실 설계도 상에서만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다.

2011년 11월 22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서우두 국제공항 지붕이 강풍에 의해 일부가 부서졌다. 공항에서는 28m/s의 바람에도 끄떡없다고 장담했지만, 2010년 12월 10일에는 26m/s의 바람에 지붕이 부서졌고 이번 풍속은 고작 24m/s였다. 누가 봐도 명백한 부실시공이었다.

2013년 7월 15일, 13명이 정원인데 무려 18명이나 탄 엘리베이터에서 정원초과로 경보가 울렸지만 아무도 안 내려 로프가 끊어져 추락하면서 18명이 다치고 그 중 1명은 정원초과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호흡곤란으로 기절했다. 로프가 끊어질 때까지 안 내리고 버티는 중국인들도 대단하다. 승강기 설계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안전율이다. 안전율 2배인 난간이 1톤의 하중을 기대도 버티도록 설계됐다면 실제로는 2톤을 가해야 변형이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11명 정원인 엘리베이터가 12명이 탔다고 바로 망가지면 안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안에서 점프하는 어린아이 등 추가적인 부하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다. 이것을 감안했을 때, 이미 설계상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급기야는 아파트 설계 미스로 빠진 창문을 일일이 그린 짝퉁 창문 아파트까지 등장했다.[86] 문제는 내부 역시 계단이나 인테리어가 아주 개판이라[87],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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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성 난창시에서 173억원을 들여 만리장성을 복제했다. 만리장성은 중국에서는 중화민족의 상징성을 의미 하는 건축물이기에 많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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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설자제의 악명은 한국에도 전해졌다. 사진은 최진실이 안치된 10톤짜리 납골묘. 묘지 주변에 깔린 비석은 잘못된 한글 맞춤법 표기로 논란이 일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국산이란다. #

8.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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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쓰촨성 후이리현에 신설된 도로 시찰을 나온 공무원들. 햇빛이 비치는데 그림자가 비치지 않고 도로의 기울기와 공무원들이 서 있는 자세가 맞지 않아서 공중부양을 하는 것처럼 보이며 맨 왼쪽에 있는 직원의 팔 사이에 있는 배경도 맞지 않다, 심지어 공무원들의 몸에 비치는 햇빛의 방향조차 서로 맞지 않는 허접스러운 합성 사진이다. 업무까지 허위보고를 한 것이다. 기사 덕분에 위 사진은 대륙의 필수요소로 등극했고, 분개한 본국의 네티즌들이 패러디로 이 나라망신 공무원 3인방들을 '우리가 편집을 해도 더 잘하겠다' 라며 공무원들이 공룡시대, 우주로 간 모습을 합성해 만들어 올리는 등의 행위로 열심히 조롱했다. 당연히 조롱을 위해 만든 풍자 그림들이 원본 허위보고 사진보다 질이 훨씬 높다.

2012년 10월, 안후이성 닝궈시 홈페이지에는 노인을 돌보는 공무원들의 사진이 올라왔었는데, 해당 사진에서 공무원들보다 노인의 몸집 크기가 작은데다 인물간 경계가 흐려져 있어 합성한 티가 많이 났다. 결국 닝궈시청은 해명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공무원들이 노인을 찾아간 것은 맞지만 사진 속의 베란다가 좁아서 한 화면에 전부 담을 수 없었다고 한다. #[88]

이 정도는 약과고, 건물 단위로 가짜를 만들어 사기를 친다는 점과, 공권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상당히 무섭다. 기관이나 고위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기 수법은 기껏해야 '특수한 단체' 운운하면서 다소 수상한 냄새를 풍기는 게 일반적인데, 대놓고 관청 행세를 하는 사기수법은 중국에서밖에 나온 적이 없다.

9. 교통

2011년 6월 27일, 개통을 3일 앞둔 고속도로가 설계 실수로 무너졌다.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짧은 도로라는 조롱을 겪었다고 한다.

2011년 6월 30일, 중국에서 고속철도를 개통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일본에서 기술을 수입해놓고 자기들이 개발한 기술이라며 미국 등 5개 국에 기술특허를 출원했으니 문제다. 게다가 11일 만인 2011년 7월 10일 고장나서 멈춰섰다. 벼락으로 전력공급에 문제가, 7월 12일에 또 고장나서 멈춰섰다. 이 역시 전력공급에 문제발생. 7월 13일에는 난징남역 역사 지붕에서 물이 샜다. 심지어 지반침하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2011년 7월 19일, 중국 상하이 지하철의 스크린도어 유리가 갑자기 깨졌다. 14일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2011년 7월 24일, 중국 고속철도에서 개통 한 달 만에 대참사가 일어났다.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 참조.

2011년 8월 10일, 중국 정부는 철도의 속도를 50km/h씩 늦추기로 했다.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며, 베이징-상하이 간 고속철도 차량은 전량 리콜하기로 했다.

2016년에는 신개념 교통수단을 개발했다고 약을 팔았다. 자세한 건 중국 공중버스 사기 사건 참조.

2018년 7월 14일, 안후이성 허페이시 야오하이구를 시작으로 수십개의 가짜 버스정류장이 생겨서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10. 녹화사업

파일:attachment/메이드 인 차이나/종류/green.jpg

윈난성 쿤밍시 푸민현의 ’리화‘ 리는 이름의 마을에 있던 폐광된 광산에 녹색 페인트를 칠했다. 이유는 풍수지리 때문이라고. 관련 기사

색감은 80년대에 쓰였을 철제 대문에 칠하는 페인트 색감. 웃기게도 흙을 메우고 묘목을 심는 거보다 돈이 더 들었다. 유지비는 아끼겠지만, 산사태 일어나면 복구하고 어쩌고 하느라 이쪽이 더 돈을 많이 쓴다. 정말이지 저거 칠할 시간에 인건비 더 들여 묘목을 심는 게 더 싸게 먹힐 지경이니 이뭐병. 어차피 인구도 억 단위인데...억 단위여서 저정도 손실은 눈꼽만큼도 안되나보다

11. 마약

가짜 마약 판매가 의외로 꽤나 많은지, 관련 법까지 있다. 가짜 마약을 만들어 파는 사람은 사기죄이지만, 가짜인 걸 모르는 중간책이나 운반책은 주관적 고의성이 있기 때문에 마약거래(미수)로 처벌한다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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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장성 원저우시 강에 담뱃불을 투척하자 위에 떠 있던 폐유와 반응하여 담뱃불이 붙었다고 한다. 중국의 심각한 환경오염덕에 가능한 일이다. [91]여담으로 이 그림은 대륙의 기상 문서에도 있다. 중국의 아름다운 강[92][93]

13. 사람

가짜 임산부도 있다. 대중교통 노약자석에 편하게 앉아 가려고 가짜 임산부 배까지 나왔다.[94]

2012년 1월 7일 중국 난닝시에서 매춘 여성들을, 2021년 5월에 화상채팅 사기단을 검거했는데,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남자였다.메이드 인 게이나 #

가짜 불우이웃도 있다. 관심과 기부금을 챙길려고 멀쩡한 여자아이를 불우이웃으로 조작한 사례가 있다. # 이들은 자극적인 반응을 얻기위해 그 여자아이의 눈에 인공눈물을 넣고 세게 꼬집기까지 했다고한다.

가짜 탈북자를 만들기도 한다. 서구 선진국들이 탈북자에게 제공하는 복지와 지원금을 노리는 중국인들의 소행으로 이들 때문에 심사가 더 엄중해져서 억울하게 진짜 탈북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 중국인들이 정말 잔인한 건 저렇게 가짜 탈북자를 만들어놓고도 정작 진짜 탈북자는 북한에 넘긴다는 것이다. 다들 잘 알겠지만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주요 업무가 바로 탈북자를 체포해 강제 북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벨기에에서 화웨이를 수익성 있는 통신망 사업에서 제외시킨다는 법률을 제정하자 수많은 가짜 계정들로 벨기에를 비난했는데 골때리는건 프로필 사진에 나와있는 얼굴도 인공지능 CG로 합성한 가짜 얼굴이라는 것이다. #

이제는 가짜 시체도 있다. 중국에서 시체의 매장을 제한하자 애먼 사람을 납치해 죽여서 고인의 시체로 둔갑시켜 화장해버리고 진짜 고인은 매장하는 방식. #

호화 요트 접대부 광고를 했었는데 접대부 모델이라고 알려진 여성들이 실은 그림 인공지능으로 만든 딥페이크였다. #

14. 선박

2011년 10월 10일 진수식을 하던 여객선이 갑자기 침몰했다고 일간 간쑤르바오가 보도했다. 다행히도 완전 침몰은 면했다고.

짝퉁은 아니지만 중국 조선소에서 만들어내는 선박들은 하나같이 품질이 조악하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2018년엔 선령이 2년 밖에 안 된 LNG 운반선 글레드스톤 호가 엔진 결함으로 바다 한가운데서 멈춰선 뒤 두 달 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운항불능 상태가 2개월째 계속돼서 이 배를 건조한 후동중화조선의 조선소까지 예인해갔지만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새로 건조하는 게 낫다는 절망적인 견적이 나왔다. 이후 폐선됐다는 소문이 돌지만 폐선은 선주 입장에서 더 큰 손해여서 결국 꾸역꾸역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수리 후에 아직도 운항중이다. # 상세한 것은 조선업 문서 참고.

2021년에는 100년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복제품을 만들었다. 이유는 호텔로 만들어 관광객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가라앉는다면 메이드 인 차이나라서일까, 아니면 훌륭한 원본 고증일까.

15. 위조화폐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정상적인 나라여도 위조지폐가 없는 국가는 거의 없는데 중국이라고 없을리가. 특히 100위안 지폐는 거의 대다수가 위조지폐라고.[95]

2011년 7월 26일(현지 시간), 중국 정부는 위조지폐범에게 사형을 선고했다.[96]

2011년 10월 22일, 급기야 은행의 현금자동출납기(ATM)에서 위조 지폐가 나왔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동전까지 위조한다. 동전은 액면가가 낮은 경우는 제조비용이 액면가를 넘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나, 중국의 경우 워낙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서 지역별로 물가가 조금씩 다른지라 금속 물가가 싼 곳에서 금속을 도매한 후 동전으로 만들어 물가가 비싼 지역에서 풀어버리기 때문이다. 1위안짜리 저가동전도 만드는판에, 고액동전은 오죽하겠는가?

게다가 화폐수집하는 사람의 큰 골칫덩어리가 가품을 구별해야하는 것인데, 중국에서는 고화폐의 가치가 큰 것을 노리고 가짜를 만들기도 한다. 동전, 지폐 할것없이 온갖 다양한 종류의 위조를 만들지만, 대표적인 예 중 하나가 일본 1엔은화이다. 이베이에서도 중국인들이 위조를 대놓고 파는 경우가 많다. #

국민성 유머 항목과도 연계되는 부분인데, 외무장관이 재무장관에게 "중국 돈의 70%는 가짜일 거요." 라고 하자 "말도 안 되오, '고작 70%'만 가짜라고?"라고 답한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물론 농담. 현재에도 실물화폐가 잘도 유통된다. 특히 병원 같은 곳에서는 현금만 취급한다.

16. 의료&의약

중국의 가짜 약은 예로부터 유명했다. 중국에서는 가짜 우황청심원이 너무 많이 진품이 대다수인 조선산 우황청신원이 인기가 좋았던 것.

2018년 7월 24일에 중국에서 가짜 백신이 대량으로 유통되어 공포와 파장이 퍼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문서 참조.

심지어는 가짜 비아그라를 복용하다가 쇼크사한 사례까지 등장했다. 가짜 비아그라에 독극물이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진단용 키트 대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사 삭제됨) 급기야는 유럽에 수출한 코로나 진단 키트 중 78%가 미허가 제품이라는 기사도 나왔다. 한술 더 떠 마스크조차도 불량이다.[97]

이번에는 가짜 체온계마저 등장했다. 정확히는 비접촉형 적외선 체온계로, 분명 포장지에서는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적혀 있었지만 전부 거짓뿐인 중국산 미인증 체온계임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이런 것으로는 정확한 체온을 잴 수 없고 A/S 또한 불가능하다. 이딴 게 원가가 6만원, 실제 판매 가격은 원가의 2배를 넘는 13~14만원으로 온라인 상에서만 팔렸다. 심지어 판매자가 대한민국 사람이며, 이미 2,000여개가 넘게 팔려나가 상당한 피해 사례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피할 수 없게 됐다. YTN 기사

중국의 국영 제약회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것의 가짜 백신도 나오고야 말았다. 주사기에다가 백신 약물 대신 식염수를 넣은 이 짝퉁이 이미 2020년 9월경부터 판매를 개시하여 최소 3,000여개 이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그냥 물이므로 예방 효과는 전혀 없다. YTN 기사 이후 한술 더 떠 식염수 값도 아깝다고 수돗물을 사용한 가짜 백신까지 등장했다. 물백신 문제는 이 짝퉁이 중국 내에서만이 아니라 해외에까지 유통됐다는 점이다. MBC 뉴스[98]

그 외에 영아용 크림을 바른 아기가 크림 내에 과량 함유된 호르몬 성분에 의해 몸이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르고 #, 여배우가 코 성형수술을 한 후 코 끝이 괴사해버리는 비극도 있었다. #

17. 인터넷

2010년, 구글이 중국정부의 검열 문제로 시장 철수까지 검토하자 기다렸다는 듯 짝퉁이 떴다. 이른바 goojje구쩨[99]라 자칭한다. 이 경우는 중국인들이 구글에게 중국에서 철수하지 말라는 뜻에서 만든 사이트이니 짝퉁이라 보기는 어렵다. #

당연히 유튜브도 중국의 마수를 피하지는 못해 유튜브CN[100]이라는 짝퉁이 있다. 다만 유튜브는 중국이 막아서 그렇다고.

18. 국가, 공산당 상징물들 및 하나의 중국

이를 처음 아는 중국인 입장에서는 웃픈 말이지만 국가 의용군 진행곡마저 중국국민당 선전영화 "풍운아녀"의 주제곡이고, 중화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주제곡인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 역시 표절 제목이다. 원본은 "국민당이 없으면 중국도 없다"이다. 이쯤 되면 국가 자체가 표절일 지경. 그리고 중국인들이 그렇게 목숨거는 하나의 중국도 사실은 중국이 아닌 대만이 먼저 주장한 것이다.[101][102]
[1] 그런데 네티즌이 퍼온 아디스코의 매장사진 풍경은 웃지 못할 광경이다. 매장 입구 앞에 중국공산당 측에서 붙인 붉은 계도성 현수막(중국 현지에서는 '헝푸'라고 한다.)이 내걸려 있는데, 그 내용인 즉슨 '짝퉁, 취급하지도 말고 멀리합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2] 단 2022년에는 간접이긴 하지만 중국에도 슈프림이 정식 진출하긴 했다. 그것도 한국보다 더 빨리. [3] 새누리당 신발은 한국에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애플하고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신으면 좋아 하겠다” “ 김무성이 보좌관을 시켜 사와라 하지 않을까”라며 흥미로워했다. [4] 2001년이라면 모를까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로서는 메모장 수준의 앱이나 파일만 겨우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초라하다. [5] 그런데도 정상적인 500GB 하드처럼 작동하는데, 이유는 루프모드에 있다. 파일을 계속 복사하면 예전 데이터를 덮어쓰는 식으로 작동하는 것. 자동차 블랙박스를 생각하면 쉽다. 놀랍게도 파티션의 메타데이터는 따로 보존하는 로직이 있는 듯, 디스크에 복사해넣은 파일의 목록, 각각의 사이즈, 남은 용량 등은 다 정확하게 나온다. 그러나 저장한 영화파일을 열어보면 마지막 5분만 있다. 중국과 인접한 러시아 지역의 컴퓨터 수리점에 종종 접수되는데, 수리기사들은 이런 것에 이미 익숙해서 접수받은 즉시 안을 뜯어 보여주며 손님의 얼굴 표정을 즐긴다고. 2014년에도 비슷한 제품이 발견됐다. 위치는 미국으로 추정. 레딧 관련 스레드가 열려 있다. [6] 자세히 보면 저 작은 것도 유명 회사인 루비콘사의 상표를 비슷하게 위조한 짝퉁이다. [7] 사실 제대로 된 태블릿도 접지 안 한 충전기에 연결하면 터치가 튄다. 정전식의 특성이라 완전히 해결하긴 어렵다. 이놈들의 문제는 평상시에도 시도때도없이 터치가 튄다는 것. [8] 아마존 자체에서 파는 리퍼인 아마존 웨어하우스발 태블릿들이 50~80달러 정도다. [9] ashens의 리뷰.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피처폰 수준이다. 터치 스크린의 경우 손가락으로는 제대로 된 터치가 불가능하고 타 제품의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정상 동작하는 것을 보아 감압식 싱글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확실하다. 진짜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제품은 플라스틱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백날 죽죽 그어봤자 미동조차 안 하는데, 인체의 미세전류로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 예를 들면 미시사가 중국인 플라자 같은 곳 [11] 하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인 QQ 아이스크림은 우링 홍광 미니 EV와 닮아 논란이 되고 있다. [12] 이는 요고모뿐만 아니라 중국에 있는 모든 소규모 전기자동차 제조사에서 보이는 문제다. [13] 다만 일각에서는 라이센스 생산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건 업계 관계자들만 알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일본 측에서는 위키백과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토요타가 CRRC에게 라이선스를 준 적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라이선스 생산에 대한 진위 여부는 불투명하다. [14] 다이캐스트 모형도 있다. [15] 해당 차량 유리 제조사는 푸야오이며, 중국 내 대부분의 차종 뿐만 아니라 BMW, 아우디, 폭스바겐, 토요타, 제너럴 모터스, 혼다, 벤틀리 등 여러 차종에도 적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쉐보레 크루즈 기아 K8 등의 차종에 적용되었다. [16] 황당한 건 단가는 [17] 중국의 완구 제조업체이자, 자회사로 Sembo(셈보)가 있다. [18] 정확한 제작처는 불명이고 질러바오 산하 브랜드로 추정됨. [19] 옛날에는 레고팬들 사이에서는 중국산 짝퉁은 죄다 쉬프티로 불렸으나 현재는 브랜드가 다양해져서 짭고(짝퉁+레고)라고 불린다. [20] 일부 네티즌들은 영국 합작 브랜드라고 주장했지만 위키백과의 Lego Clones 문서나 아래 PDF파일을 보면 회사소개에서 이러한 언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단 아래 PDF 레고 리뷰에서는 COGO UK가 언급되긴 한다. [21] C에 살짝 한획 얹은게 교묘해서 CHIMA로 착각하기 쉽다. [22] 2021년 6월 기준 현지 화폐로 환산 시 약 70자오(0.7위안)에 불과한 푼돈이다. [23] 100엔샵, 1달러샵 같은 거 [24] 한국과 일본으로 비유하면 다이소같은 상점이다. [25] 마지막 글자에 탁점을 찍어서 유우야(ゆうやど)로 바꾸면 한자 이름의 일본어 발음이 된다. [26] 그나마 이쪽은 한국이나 일본 색채가 덜하다. 그러나 로고 레아이웃이 유니클로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27] 오른쪽에 한글로 '상우'라고 썼는데, 회사이름인 尚优凡品에서 尚优의 한국식 발음이다. (한글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지 ㅇ와 ㅁ를 혼동해서 삼무라고 쓴 버전도 있다.) [28] 2358은 중국어 爱上我吧와 유사한 발음 숫자인데, 뜻은 "사랑해줘"이다. [29] 다음지도의 빌딩을 클릭하면 나오는 입주업체 정보에 어디봐도 '무궁화생활'이나 '목목' '무무소'라는 글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30]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김치의 맛인 매운맛을 가진 식품(떡볶이 등)의 맛은 죄다 '매운맛'이나 '김치맛' 이 아닌 '한국어맛'(Korean Flavour이라면 한국의 맛, 한식의 맛으로 적어야 한다) 으로 쓰여있다. 애초에 미국식 철자인 flavor이 아니라 한국에서는 쓰지 않는 영국식 철자이다. 왈도체 [31] 현재는 복구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진짜 책들을 채우기에는 이런저런 문제가 많아서 지지부진인듯. [32] 물론 이건 네덜란드 왕실의 허락을 받았다. [33] 중화민국이 2차 세계대전은 승전했지만 공산당 잘못 건들었다 국공내전 패배해서 대만 열도로 건너왔다가 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로 상임이사국 지위 상실과 함께 유엔에서 쫒겨나고 중화민국이 아닌 대만으로 불리는 지경이 되었다. [34] 선술한 라스베이거스만 해도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베낀 것과는 별개로, 그냥 봐도 라스베이거스의 것이라고 알아볼 수 있는 각양각생의 모습을 한 카지노들이 대거 영업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을 하는데 남의 것을 표절한 랜드마크의 존재는 몰라도 될 정도다. [35] 늑대개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여우와는 속 단위에서 다르지만, 개와 늑대는 서로 동종이라 언제든 교배가 가능해 여우와 비슷하게 생긴 늑대개가 태어날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 [36] 차이나 언센서드 제공. 참고로 영상의 썸네일의 빵처럼 보이고 빛나는 정체불명의 물체는 바로 화학약품으로 절여져서 스스로 발광(!)하는 지경까지 가버린 고기다... [37]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잊을 만 하면 터져나오는 가짜식품 기사의 95%는 중국발이다. 14억이 넘어가는 인구수와 광활한 땅덩이, 그리고 열악한 위생 상태가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사의 경우 중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의 네티즌들이 일제히 질타하거나 조롱할 정도다. [38] 두부의 간수와 동일한 작용을 한다. [39] 물론 진짜로 괴상하거나 맛없는 건 아니고 망고 주스와 우유를 만든 예와 같은 방식. [40] 국제적으로 샥스핀 금지 운동도 활발하지만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샥스핀 수은 함량 관련 논문과 부정부패 척결운동이 수요를 착실히 줄여주는 중. 이제 대용품 제조회사의 양심적인 제조공정이 관건이다. [41] 종이에는 셀룰로스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인간이 소화할 수 없다. [42] 참고로 가짜 술은 세계 전반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프랑스도 최근에 짝퉁 와인을 고급 와인이라고 속여서 팔다가 욕을 먹은 적이 있다. [43] 만주족 강정인데 청나라때 한족들에게도 알려져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과자다. [44] 원본 기사 링크는 제휴 종료로 삭제되어 볼 수 없다. [45] 사과 5개 기준으로, 사과 1개당 약 50g에 달하는 대량의 왁스를 바른 것이 된다. [46] 공업용 왁스는 그 특성상 유독성 물질이 잔뜩 들어간 독극물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심한 복통, 구토, 각혈, 설사, 혈변, 오한 등이 찾아오며 재수가 없으면 급성 심정지로 사망할 수 있다. [47] 피 응고를 쉽게 해준다고 하여 넣는다고 한다. [48] 참고로 중국은 마약 때문에 망해본 적 있는 국가라 마약 범죄를 최악의 범죄로 친다. 직접 마약을 흡입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목숨 걸고 한 짓. [49] 해당 인물의 이름은 체린. [50] 실제로 맨발로 밟아서 조리하는 방식은 전세계적으로 드물지않게 보인다. 한국에서도 족타라 하여 밀가루 반죽을 비닐봉지에 싼 뒤에 그 상태로 자근자근 밟아서 면발을 쫄깃하게 하는 조리법이 있다. 그리고 유럽 와인도 오늘날에는 위생 문제때문에 기계를 이용해 즙을 짜내고 인위적으로 효모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본래 전통적인 방식대로면 맨발로 포도를 밟아서 주조한다. 때문에 오딧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고전 영화인 율리시즈에서는 오딧세우스 일행이 자신들을 잡아먹으려고 납치한 퀴클롭스를 잠재우려고 이런 식으로 즉석에서 와인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고, 관광지로 개발된 일부 역사가 깊은 와이너리들은 관광객들에게 전통 방식대로 와인을 주조하는 체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51] 회충은 산란 이후 수 주가 지나야 알이 깬다. [52] 하지만 실제로 55년이 지난 통조림을 한 과학자가 먹었는데 멀쩡해서 이그노벨상을 받은 사례도 있다. 다만 애초에 통조림은 대놓고 오래 보관해도 먹을 수 있도록 특수 공정을 거친 음식이니 월병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현재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통조림 중 일부는 아직도 먹을 수 있는 상태이다. 월병이 통조림 월병이 아닌 이상 월병에 무슨 짓을 했을지는 불 보듯 뻔하다는 것. [53] 아질산염은 육류가공품에는 일상적으로 사용된다. 보존제 역할과 발색제 역할을 하기 때문. 다만 과량을 사용해 그런 일이 있을 수는 있으나 아이가 특정 민감성 질환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으므로 좀 애매한 사례이기는 하다. [54] 게다가 돼지는 인간과 다양한 질병을 공유한다. [55] 일단 젤라틴 자체는 젤리의 원료인 만큼 먹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젤리 만들 재료로 새우를 크게 불려 돈을 더 벌려는 사기 수법으로 악용됐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56] 전신마취를 한 후 뱃가죽과 복막을 절취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엄연히 대수술에 들어가는데, 의료진들의 실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수술 시간만 최소 8시간에 달한다. [57] 물고기 낚시에 쓰이는 루어용이라면 모를까, 사람 먹으라고 내놓은 생선이 저 꼬라지니 당연히 문제시될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플라스틱은 종이와 고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물질 중 하나로 먹는다 해도 변형이 안된 그대로 대변으로 나온다. 안 먹는 것만도 못한 셈이다. [58] 맥도날드의 M로고를 뒤집은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59] 아래 컨타치와 달리 한자표기가 다르며 모자쓴사람 얼굴이 있다. [60] 미국 CBS 뉴스에서도 취재할 정도로 이 가게는 하도 빈축을 산 끝에 상호명을 변경했는데... 바뀐 이름이 UFO다. 그런데 오바마 얼굴을 쓴 의도가 당시 미-중간 닭고기 수출 관세 분쟁이 있었고 이를 풍자하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 풍자 목적이라는 분석도 있다. # [61] 오바마 존안을 도용한 건 똑같은데 위의 OFC→UFO와는 다른 점포로 보인다. 사족으로 출처가 된 사진 밑에는 " 댜오위다오는 중국땅이다" 쯤으로 해석가능한 공산당 계도성 현수막이 하나 걸려 있다.(이런 계도성 현수막을 중국 현지에서는 헝푸라고 한다.) [62] 상호명이 Cheese Burger라고 되어 있다. [63] 실제로 궐련을 싸는 종이에는 담뱃불이 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극미량의 화약이 들어가고, 이 화약 타는 냄새가 타르와 함께 지독한 담배 냄새를 만든다. [64] '농무'라는 이명으로 등재 [65] 단순 레플리카 수준이 아니라 원작 파괴 수준이다. [66] 웃긴 사실은 정작 포켓몬스터의 정식 게임은 중국 공산당의 검열로 중국 진출이 막혀있다. [67] 영국 리뷰 동영상도 1파운드 샵에서 구한 것. [68] 우측 아날로그 스틱과 액션 버튼들이 레이아웃을 공유한다. 정상적인 패드처럼 쓰고 싶다면 아날로그 스틱을 활성화 해줘야 한다. [69] 기기는 코나미인데 수록곡은 남코 오리지널 곡 百花繚乱이다. [70] 그 와중에 셔터 마커의 TOUCH가 TOUGH가 돼 있다. [71] 인도, 필리핀 [72] 일본 [73] 무한 에너지, 오로치 셀렉 가능, 대사치, 팔치녀, 팔주배의 암전 삭제 등, 아예 대놓고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든 버전. [74] 도타식 디나이가 없으며 맵 구조, 인터페이스, 스킬표기가 LOL과 동일하다. [75] 심지어 함대 컬렉션 모 슈팅게임 깡패무녀 PAD장도 나온다. 중국 자국산 게임을 자국이 카피한 셈. 심지어 사쿠야 스킨은 무려 DIO. [76] 충격과 공포의 플레이 영상. [77] 이름은 베트남 [스포일러] 나중에 이들은 결국 검볼 가족이 한 위험한 일(절벽을 향해 달리는 불붙은 원유수송차에서 탈출하기.)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해 끔살당했다. 차가 추락한 뒤 탱크 폭발로 확인사살. 여담으로 진퉁 검볼 가족이 살아남은 이유도 생각해보면 중국의 정책을 디스하는 것인데, 항목 참조. [79]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디즈니사와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지분을 나누어 합작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80] 먼 곳에서 경기장 쪽으로 가면서 불꽃이 터지는 장면. 헬기로 찍은 것처럼 보였지만 합성이다. 그러나 이건 헬기로 찍었다간 폭죽에 맞아 환상특급 헬기추락 사건이 재현될 수 있었다. [81] 그런데 막상 중국 공산당의 성격상 공자가 21세기, 특히 시진핑 집권 이후 시대 사람이라면 진작에 숙청 내지 인민재판을 당했으리란 의견이 많다. [82] 이 때문에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타 중화권 국가에서는 베이징대학, 칭화대학같이 최상위 명문대가 아닌 이상 중국 대학 학위 자체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83] 비록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실제로 베이징대학이 진짜로 있는 대학이냐고 묻는 사람도 간간히 있다. 칭화대학과 헷갈린듯. [84] 이걸로 생성한 논문을 제출해서 통과된 저널은 사이트 측에서 목록화하여 박제한다. 이 목록엔 한국 저널도 1개 포함되어 있다. [85] 중국티베트어족 문서에도 언급되는 사례로, 중국공산당 서남공정에 대해 대놓고 헤드샷을 날린 중국 인류학자의 사례가 있다. [86] 해당 사례는 헬로 카봇 12기 12화에서 각종 짝퉁 사기 범행들 중 하나로 언급하며 패러디됐다. [87] 참고로 중국 아파트는 중국인들의 인테리어 취향이 다양해서 일일이 맞춰 주지 못해, 순 콘크리트 방으로 만들어 분양한다. 그런 사정임에도 인테리어에 문제가 있다는 건 결함 사유로 충분하다. [88] 그래도 노인 뒤로 보이는 초록색 네모 모양 기둥과 공무원들이 서 있는 베란다의 기둥이 똑같이 생긴 것을 보아 어느 정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긴 하다. [89] 이 영상은 약간 과장되긴 했다. [90] 당장 한국에서도 보이스피싱범들이 가장 많이 사칭하는 대상이 경찰같은 수사기관임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91] 사실 중국만의 일은 아니며, 미국 오하이오 주 쿠야호가 강(Cuyahoga River)에서도 1868년부터 13번가량 불이 붙은 적이 있었다. [92] 링크로 들어가보면 녹색 강, 빨간 강, 붉은 분홍빛 강, 쓰레기가 떠다니는 강, 거품투성이 강 등 다양한 모습의 오염된 강들이 나온다. [93] 여담으로 황하 문서에도 나와있다시피 황하의 물줄기가 황토빛으로 변한 것도 사실 인재(人災)였다. [94] 한국 포함 다른 나라에도 가짜 임산부 배가 존재하긴 한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임산부가 얼마나 하중을 받는가를 체험하기 위한 건전한 교육 및 체험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앞으로 메는 가방과 비슷한 형태로, 밖에 메도록 되어있다. [95] 사실 100위안, 100달러 같은 고액권 지폐의 경우 어지간한 전문가랑 기계도 진퉁으로 판정하는 슈퍼노트라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96] 위조지폐 제조는 중국에서 무조건 사형이며,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법정 최고형에 준하는 큰 형벌을 내린다. 위조지폐는 국가의 경제 기반을 흔들 수 있는 큰 범죄이기 때문. 당장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적하는 전면전 때 대부분의 국가들이 1순위로 하는 짓이 위조지폐를 대량으로 생산해 적국에 뿌리는 것이다. 여담으로 1940년대 중일전쟁때 일본은 무려 항모 한 척 건조 비용 수준의 예산으로 위조지폐를 제작하여 중국에 총 40억 위안(당시 중국의 통화량은 10억 위안 정도였다. 여기에 4배를 넘는 돈을 부으면 일반적으로 나라 경제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다 못해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며 개박살난다.)을 뿌렸지만, 중국 정부가 전비 확충을 위해 스스로 통화량의 200배 가까이 되는 되는 1,890억 위안을 뿌리는 자폭을 해버리는 바람에 쓸모가 없어졌다. [97]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중국의 마스크 공장들은 대부분 썩어 문드러진 지 오래인 곳들이다. [98] 근데 이러한 가짜 백신들보다 더 큰 문제는 정품 시노팜, 시노백 백신들도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죄다 무용지물이 됐다는 것이다. 특히 시노백 백신의 경우는 화이자로 다시 2회 접종(총 4회 접종)해도 화이자 3회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결과까지 나온 상태. 이런 탓에 상하이 봉쇄와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연출됐을 수 있다. 문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 속도는 홍역에 준하는 수준이라 봉쇄로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 [99]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자 중국 외 아이피를 차단했다. [100] 얘는 2017년 12월 기준 파킹 사이트 리다이렉트된다. [101] 정확히는 중화민국 중화민국 국민정부 시절부터 주장하던 것을 중화인민공화국이 그대로 베꼈다. [102] 다만 하나의 중국은 그럴만도 한데 중화민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소수의 소수민족과 다수의 한족으로 이뤄진 국가이지만 소수의 소수민족이 가진 영역이 내몽골, 신장, 티베트, 만주 등 꽤 넓은 영역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원래부터 중국 공산당이 소수민족에게 그다지 유한 나라도 아니라서(특히 문화대혁명때 중국 전역을 초토화시키면서 소수민족도 큰 피해를 보았다.) 소수민족을 독립시켜주든지 계속 폭압적으로 찍어누르든지 둘 중 하나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 같은 구호를 쓰는건 중국 공산당이 저지른 업에도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