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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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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트랜스포머3. 특징4. 역사5. 작품 목록
5.1. 제너레이션 1 세계관
5.1.1. 미일공용
5.1.1.1. 구 시리즈5.1.1.2. 신 시리즈
5.1.2. 미국 쪽 전개
5.1.2.1. 본편5.1.2.2. 유니버스/타임라인 시리즈
5.1.3. 일본 쪽 전개
5.1.3.1. 초기5.1.3.2. 빅토리 사가5.1.3.3. 포스트 빅토리
5.2. 밀레니엄 시리즈5.3. 얼라인드 세계관5.4. 기타
6. 각종 오해7. 참고 문서8. 외부 사이트9. 콜라보레이션10.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참전 떡밥
The Transformers! More than meets the eye!
트랜스포머! 눈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지
Autobots wage their battle to destroy the evil forces of the Decepticons!
오토봇은 악의 디셉티콘을 처단하기 위한 전투에 임하네!
The Transformers! Robots in disguise!
트랜스포머! 위장하는 로봇!
The Transformers! More than meets the eye!
트랜스포머! 눈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지
The Transformers!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상징곡. 이후 이 곡의 멜로디는 실사영화 시리즈, 얼라인드 시리즈, 어스스파크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어레인지되어 들어가게 된다.

1. 개요

The Transformers Series
More than meets the eye![1]
눈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지!
Robots in Disguise[2]
위장하는 로봇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미국의 완구 기업 해즈브로에서 일본의 타카라토미가 개발한 완구를 수입해 새롭게 창조하여 만든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 완구 시리즈와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각종 미디어 믹스를 총칭하는 표현이다.

2. 트랜스포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트랜스포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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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기존의 로봇 만화가 주인공쪽은 멋진 영웅들이고, 악당들은 그냥 1회용 괴인으로 소비되는 디자인이었던 것에 비해 악당들도 하나하나 개인의 스토리를 넣어 개성을 부여했으며 드라마도 잘 전개했다.
One shall stand, one shall fall(하나는 일어서고 하나는 무너질 것이다.)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 디셉티콘, 메가트론의 악연을 상징하는 문구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1984년에 첫 작품인 G1이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30여 년간 사랑을 받아왔으며, 2007년에는 실사영화로도 만들어져 크게 성공했다. 특히 첫 실사영화는 북미권과 일본 위주로 인기있던 프랜차이즈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확장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의 인지도를 전세계적으로 늘리고, 다른 로봇 만화의 실사화의 포문을 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마이클 베이가 감독한 실사영화 시리즈는 리부트되기 전까지 총 다섯 편이 나왔는데, 그나마 괜찮은 영화라고 평가[3]받는 1편과 조금 못만든 킬링타임 영화 수준의 평가는 받는 2편 및 3편[4]을 제외하면 희대의 쓰레기 영화[5]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악의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지만 이런 영화적 평가와는 반대로 모두 흥행에는 성공했고 특히 3편과 4편은 월드와이드 10억달러를 넘는 등 초메가히트작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90년대 초에 침체기에 빠진 적은 있어도[6] 1980년대부터 21세기까지 쉰 적 없이 꾸준히 새로운 작품을 내놓고 있다. 매년 북미에서는 그래픽 노블과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제작되고 해즈브로 타카라토미에서는 수많은 캐릭터 완구를 쏟아내고 있으며 게임도 액티비전에서 Aligned 세계관과 영화판을 따로 출시하고 있을정도로 현재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캐릭터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로봇들이 변신할 때 나는 특유의 소리. 우리나라에선 보통 기기고가각이라고 표현하고 일본에선 기가고고고, 미국에선 그냥 Transformation Sound라고 한다. 또는 TSCHE-CHU-CHU-CHU-TSCHE라고 하는듯. # 다만 모든 작품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작품들에서는 일반적인 로봇만화의 효과음이 삽입되기도 한다.[7]

4. 역사

일본의 완구 회사 타카라[8]는 1980년 다이아클론 완구 시리즈를 내놓기 시작했으며, 1982년부터는 하위 시리즈로 '카 로봇' 시리즈를 선보였다. 타카라는 미국에도 진출했지만 크게 성공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1983년, 미국의 완구 회사 해즈브로는 타카라에게서 다이아클론, 미크로맨 시리즈 등의 제품들의 완구를 수입하고 미국 판매의 권리를 사서,[9] 그것을 기반으로 트랜스포머 브랜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의 홍보를 위해 트랜스포머 코믹스를 발행하고, 미국의 선보우 프로덕션과 일본의 토에이 동화와 협업해서 3편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그것이 대박을 터뜨리자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타카라 또한 다이아클론과 미크로맨 브랜드를 없애고 트랜스포머 브랜드를 전폭적으로 밀어주었다.[10] 지금까지도 계속 타카라와 해즈브로가 협업하여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 토이: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 회차 중 트랜스포머의 역사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다. 트랜스포머에 관심이 많은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시청해보는 것을 추천.

5. 작품 목록

파일:트포로고.jpg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시리즈
since 198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White> G1 세계관
(1983~2001, 2017~)
미국 스토리라인 <colbgcolor=White> 일본 스토리라인
트랜스포머
(1983~1986)
극장판
(1986)
스크램블 시티
(1986)
리버스
(1987)
헤드마스터즈
(1987)
- 마스터포스
(1988)
트랜스포머 V
(1989~1993)

트랜스포머 존
비스트 워즈
(1996~1998)
비스트 머신즈
(1999~2000)
비스트 워즈 세컨드
(1998)
비스트 워 네오
(1999)
트랜스포머 카로봇
(2000)
로봇 마스터즈
(2004)
프라임 워즈
(2016~2018)
WFC
(2020~2022)
마이크론 세계관
(2002~06)
아마다
(마이크론 전설)
(2002)
슈퍼 링크
(2004)
갤럭시 포스
(2005)
Alinged 세계관
(2010~2017)
본편
트랜스포머 프라임
(2010~2013)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2015~2017)
외전
트랜스포머 GO
(2013)
레스큐 봇
(2010~2016)
기타 세계관
애니메이티드
(2007~2009)
Q 트랜스포머
(2015)
사이버버스
(2018~2021)
어스스파크
(2022~)
봇봇
(2022)
-
}}} ||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 멀티버스 Multiverse'라는 특수한 우주관을 가지고 있다. 트랜스포머 세계관은 거의 무한에 가까우며, 한 세계관 내에서도 역사의 흐름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복수의 다른 차원이 형성되기도 한다. 모든 트랜스포머 작품들은 정사/캐넌(正史 / Canon)이다.

한 차원의 사건이 다른 차원에 영향을 주는 일도 종종 발생하며, 몇몇 특수한 트랜스포머들은 차원을 자유롭게 넘어다닐 수도 있다.

5.1. 제너레이션 1 세계관

작품 총사령관 파괴대제
트랜스포머
1983~1987
옵티머스
(임시: 매그너스, 핫로드)
메가트론
헤드마스터즈
1987~1988
포트리스 맥시머스 메가자락
마스터포스
1988~1989
진라이
(실권자: 메탈호크, 그랜드)
데빌 Z
빅토리 사가
1989~1993
스타 세이버 데스자라스
다이 아틀라스 다크 노바
옵티머스(복귀)
비스트워즈
1996~2001
프라이멀 메가트론(BW)
뎁스차지
카로봇
2000~2001
파이어 콘보이 기가트론

5.1.1. 미일공용

5.1.1.1. 구 시리즈
5.1.1.2. 신 시리즈

5.1.2. 미국 쪽 전개

5.1.2.1. 본편
5.1.2.2. 유니버스/타임라인 시리즈[15]

5.1.3. 일본 쪽 전개

5.1.3.1. 초기
5.1.3.2. 빅토리 사가
5.1.3.3. 포스트 빅토리

5.2. 밀레니엄 시리즈

5.2.1. 유니크론 트릴로지

5.2.2. 실사영화 시리즈

파일:트랜스포머(영화)/로고1.jpg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0> 오리지널
시리즈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리부트
시리즈
범블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트랜스포머 X 지아이조 }}}}}}}}}

5.3. 얼라인드 세계관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 작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작품 사이 연관 관계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랜스포머 엑소더스 트랜스포머 유니버스,
트랜스포머 온라인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
트랜스포머: 엑자일 트랜스포머: 리트리뷰션 트랜스포머 프라임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별도 작품
트랜스포머 프라임 프리퀄 코믹스 프라이머스의 서약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
}}}||

5.4. 기타

6. 각종 오해

워낙 시리즈가 많고 팬층도 많지만 그만큼 오해도 없잖아 있는 편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각종 오해 문서 참고.

7. 참고 문서

8. 외부 사이트


9. 콜라보레이션

10.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참전 떡밥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거대로봇물이지만 여태까지 참전하지 못했다. 반다이의 경쟁사였던 타카라와 미국 기업 해즈브로가 엮여 있는 복잡한 저작권 문제로 인해 오랫동안 슈로대 참전작의 최종난관 중 하나로 꼽혀왔으나, 2017년에 진행된 참전작 앙케이트 G1 비스트 워즈가 올라와서 슈로대 참전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실사영화 1편이 나오기 전에 테라다 타카노부가 타카라 측에 G1 캐릭터들의 참전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직접 등장은 아니지만, 슈퍼로봇대전 V에서 트랜스포머 계열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비룡 굉룡이 등장했기에 이 때부터 다시 협상을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1]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치프레이즈. [2] 이쪽은 시리즈를 관통하는 트랜스포머의 핵심 주제이다. [3] 물론 영화평가 사이트가 완벽한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평가 사이트로 많이 인용되는 로튼 토마토 기준 57점으로 각각 63,60점의 스파이더맨 3편(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저점인 영화)이나 300보다 낮고 55점의 맨 오브 스틸보다 높다. 물론 이는 전문가평만을 얘기한 것이고, 1편은 일반인들의 경우 평이 85점이라는 매우 준수한 편에 속했다. [4] 36점으로 38점인 엑스맨 탄생: 울버린(X맨 시리즈 중 최저점인 영화)보다 낮다. 어지간히 망한 영화들도 다 이것보다 높아서 생각외로 비슷한 수준의 영화를 찾는 게 힘들다. 다만 2편은 로튼 토마토 점수가 19점으로 상당히 낮았다. 다만 대중들이나 팬들의 평가는 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다는 평. [5] 각각 18점, 15점인 트랜스포머 4, 5편은 심지어 22점인 반지닦이보다 낮다. 하지만 그래도 희대의 졸작인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나 슈퍼걸보다는 조금 높긴한게 다행...이려나? [6] 그나마 일본에서는 1990년까지 애니메이션이 계속 만들어졌고 이후에도 만화책 등으로 시리즈가 이어갔으나 미국에서는 1987년에 나온 트랜스포머 G1 시즌4 더 리버스를 마지막으로 1996년에 비스트 워즈로 시리즈가 부활하기 전까지 약 1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매체가 완전히 끊긴다. [7] 주로 일본에서 제작된 시리즈가 그러한 편. [8] 타카라토미. [9] 하지만 타카라 말고도 "타카토쿠"의 완구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VF-1S( 제트파이어(G1)), 특장기병 돌박의 VH-64MR 오베론 가제트(월), 무겐 캘리버(로드버스터), 그리고 기갑충대 비트러스의 비트 가돌(바레이지), 비트 구갈(챱샵), 비트 바담(란색), 비트 자구나(베놈)이 있다. 참고로 세 작품 모두 일본 애니 출신.)을 수입하여 원래 설정을 바꿔 수입한 적이 있는데 이는 당시 해즈브로가 타카토쿠 완구를 판매했던 참이라, 이 세 가지 제품들을 설정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해즈브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일본에선 타카라와 타카토구는 완전 다른 회사였고 타카토쿠 쪽의 제품을 반다이가 유통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판매를 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했다. 그래서 예로 제트파이어가 애니메이션에 나올 때 디자인과 최초로 지구에서 태어난 오토봇으로 비행이 가능한 디셉티콘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초창기 설정을 뜯어고쳐 VF-1의 느낌을 지우고 '스카이파이어'란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다. 참고로 당시엔 마크로스를 수입하여 만든 로보텍이 방영되던 시절이라 로보택을 본 사람들 중에는 제트파이어 완구 보고 발키리 아니냐는 대다수의 반응이 있다. 추가로 쇼크웨이브의 원형인 “아스트로 매그넘”은 “주식회사 토이코”라는 회사 출신, 그리고 오메가 슈프림의 원형인 메카봇-1과 스카이 링크스는 “토이박스”라는 회사 출신이며, 쇼크웨이브는 토이코의 라이센스 허가를 얻어 수입이 가능했지만, 토이박스 출신인 오메가 슈프림과 스카이링스는 판권 문제로 일본에 수입되지 못했으나 이후 2008년이 돼서야 일본에 발매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해즈브로의 자회사 중 하나인 "톤카(Tonka)"는 마찬가지로 반다이에서 제작한 머신로보를 수입하여 고봇츠를 만들었고, 이후 해즈브로가 톤카를 인수한 이후 고봇츠 캐릭터들이 현재 트랜스포머로 편입되었다. [10] 단, 미크로맨은 1999년 일시적으로 부활했다. 다이아클론도 2010년대 후반부터 부활하여 조금씩 제품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11] 이것은 팬들이 계속 질문 했던 워 포 사이버트론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트랜스포머 디자인, 다크 에너존의 설정 차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일지 모른다. [12] 당연히 캐릭터들 이름 자막은 일본명 기준. 그래서 음성은 옵티머스 프라임인데 자막은 콘보이라고 뜬다. [13] 더 무비와 시즌 3의 캐릭들은 중반에 타임슬립으로 게임의 시간대에 등장. 헤드마스터즈 캐릭들은 일종 스팟 참전으로,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등장하지만 스토리 컷씬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트레인봇은 반대로 플레이어블로는 나오지 않지만 디셉티콘 스토리에서 합체형태인 라이덴이 적으로 등장한다. [14] 현재는 서비스 종료. [15] 거의 대부분은 G1 기반이나 드물게 G1 아닌 세계관이 언급되거나 완구나 나오기도 한다. [16] 2005년에 회사가 도산해서 미완의 시리즈로 남았다. [17] 트랜스포머 아마다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명의 액션 게임. 당시 뛰어난 그래픽과 오픈 월드임에도 60 프레임을 유지해서 평가도 좋았다. 국내에도 정발되었다. [18] 렛츠 고 정글의 시스템을 유용하여 만든 건슈팅 아케이드 게임이다. 렛츠 고 시리즈랑 달리 원코인 클리어가 꽤 빨리 확인. [19] 약자는 MPM, 기존의 마스터피스 시리즈에 들어가지않는 별도 라인업이다. [20] 마리오 카트 시리즈처럼 캐주얼한 구성으로 보인다. [21]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인해 사이트 접속이 안 되다가 이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22] 본래 트랜스포머 No.1 카페가 본진이었으나 매니저를 이양받은 유저가 수천 명의 회원을 영구탈퇴시키며 카페를 폭파시켜 버렸고, 현재의 정식 팬 카페는 그 때 대피소로 생긴 카페다. 시작은 대피소였지만 규모나 활동의 다양성 면에서 이쪽이 약간 앞섰기에 네이버 대표 카페로 지정되었다. [23] No.1 카페는 겨우겨우 사태를 수습하고 다시 규모를 불려갔으나 카페를 되살리는데 힘썼던 스텝 & 올드비들의 친목라인과 신규 유입러들 간에 지속적으로 갈등이 발생했고, 다중계정 테러, 외부 카페의 침공(한 번은 마블 & DC 카페에서 자기 카페에서 어그로를 끌던 유저가 이쪽 카페로 도망쳐 활동한다면서 대규모 테러를 가한 일도 있었다...) 등 별의 별 사건들이 다 터지더니 한 신규 유저가 탈퇴처분 문제로 외부 카페 인사들을 왕창 끌고 와서 스텝들과 갈등을 벌이다가 분에 못 이긴 스텝진 대부분이 사퇴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No.1 카페는 당시까지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저 친목라인들이 주축이 되어 돌아갈 수밖에 없는 카페였는데 그들이 떠나버리니 순식간에 활동량이 반의 반토막이 나버렸다. 당시 매니저는 현생을 사느라 바빴는지 카페 방문조차 거의 하지 않으며 사실상 방치해 놓았다. 다시 카페를 살리려던 유저들도 소수 있었으나 이들은 원한을 품은 전 스텝과 올드비들이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며 쫓아냈다. 결국 완구판매 글만 올라오다가 현재는 1년에 글이나 한 둘 올라올까 말까한 유령 카페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와 상당히 유사한 사건을 겪으며 몰락한 곳이 애니타운의 vs 논쟁게시판이다(...). [24] 같은 서버를 공유하는 일본의 웹 브라우저 게임인 비비드 아미는 콜라보를 많이 했으나 Top War는 첫번째 콜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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