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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요이 사쿠야 Sakuya Izayoi [ruby(十, ruby=い)][ruby(六, ruby=ざ)][ruby(夜, ruby=よい)] [ruby(咲, ruby=さく)][ruby(夜, ruby=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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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자요이 사쿠야 |
| 종족 | 인간 |
| 직업 | 메이드 |
| 능력 |
時間を操る程度の能力 시간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時間を止める程度の能力 시간을 멈추는 정도의 능력[1] |
| 거주지 | 홍마관 |
| 첫 등장 | 《 동방홍마향》 |
| 2차창작 성우 |
아오키 루리코(
동방 캐논볼) 타나카 리에( 동방몽상하향) 카쿠마 아이( 동방 환상 이클립스) 쿠와하라 유우키( 동방 스펠 카니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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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私は一生死ぬ人間ですよ。
大丈夫、生きている間は一緒に居ますから。
저는 평생 '죽는' 인간이에요.
괜찮아요, 살아 있는 동안에는 계속 함께 있을 테니까.
동방영야초 홍마조 EX면 보스 격파 시 대사.[3]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
동방홍마향》에서 5스테이지 보스로 첫 등장했다.大丈夫、生きている間は一緒に居ますから。
저는 평생 '죽는' 인간이에요.
괜찮아요, 살아 있는 동안에는 계속 함께 있을 테니까.
동방영야초 홍마조 EX면 보스 격파 시 대사.[3]
2. 특징
홍마관의 메이드장을 맡고 있는 인간. '이자요이 사쿠야'는 본명이 아니라 홍마관에 머물며 레밀리아 스칼렛이 지어준 이름…이라지만, 출처가 《 환상향연기》라 사실인지 알 수 없다.[4] 환상향 출신이 아니며 환상향에 흘러 들어온 사연도 알 수 없다. 환상향연기에서 '예전에 살인마나 악마사냥꾼이었으나 환상향에 들어왔을 때 레밀리아가 능력으로 사역했다.'고 추측했다. 물론 이 부분도 히에다노 아큐의 소설 정도이므로 여전히 카더라 통신 수준. 그 밖에도 자칭 10대 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왠지 의심스럽다는 내용도 환상향연기에 적혀있다. 나이는 홍마향의 오마케에서 10~20대라 나온다.홍마관의 모든 메이드를 총괄하지만 홍마관의 메이드는 모두 놀기 좋아하는 요정들이라 주요 업무는 대부분 사쿠야 본인이 한다. 그리고 레밀리아 스칼렛의 정신연령이 어려서[5] 실질적으로 홍마관을 지휘한다 볼 수 있다. 직책 특성상 쉴 틈이 없지만, 자신의 '편법' 으로 쉰다고 한다( 동방영야초 홍마조 엔딩 중에서).
진귀한 것을 모으는 것이 취미이고 특기는 '속임수가 없는' 마술과 나이프 투척이다. 스펠카드에 미스디렉션이 붙어있는 것이 마술사라고 불리는 이유인 건지도 모르겠다. 특히 칼 던지는 솜씨는 20간(약 36m) 떨어진 곳에서 머리 위에 사과를 올려놓은 요정 메이드의 이마에 맞힐 수 있을 정도다.[6]
요리도 잘 하는 것 같으나 아무도 요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른다. 공식에서 사쿠야가 내오는 요리들을 보면 대나무꽃차, 오오나마즈 요리 등 주로 희귀한 식재를 이용한 요리들이며, 구문사기에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라는 평가가 내려진 것으로 봐서는 보통 사람의 기준에선 괴식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마리사는 "그래서 대나무꽃을 넣으면 맛이 좋아지냐?" 라고 따졌다. 다만 레밀리아는 희귀한 식재를 썼다는 이유로 사쿠야의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화영총 엔딩에서 레밀리아와 파츄리의 증언에 따르면 '희귀한 것이라면 독이든 뭐든 집어넣고 본다. 그런 주제에 본인은 독이 들어간 건 안 먹는다.'라고 하고, 사쿠야도 거기에 맞서 '약간의 독이 있는 쪽이 맛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 밖에 동방화영총에서 꽃이 많아서 차와 과자를 많이 만들 수 있다 언급하는 부분도 있다.
저택의 흡혈귀 자매들이 먹는 것은 인간의 피이며, 홍마향 플랑 캐릭터 설정에서 플랑이 매일 먹는 케이크나 홍차가 인간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사쿠야가 만든 거라는 얘기도, 피 이외에 인육이 재료라는 언급도 없지만, 수많은 팬들은 홍마관의 인육 조리는 그녀가 담당하고 있다 추측한다. 때문에 사쿠야는 졸지에 인간 그만둔 짓거리가 일상이면서 '인간으로 죽겠다'는 소리나 하는 파렴치한 여자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동방홍마향 오마케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그 능력 때문에 사람들에게 거북하게 여겨져왔고, 이미 평범한 인간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포기했다고 한다. 이렇다 할 명예욕이나 지배욕도 없어 밥만 먹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홍마관에서 메이드 일을 맡고 있다는 모양이다. 급료는 없지만[7][8] 먹고 자는 데 지장이 없다.[9] 메이드 요정도 마찬가지로 급료는 없지만 숙식이 제공되며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10]
홍마관의 메이드장이란 직책과 다른 인간에게는 차가운 태도 때문인지 인간 마을에서 평판이 영 좋지 않지만 가끔 장 보러 나오는 것 같다.
소지품으로 회중시계를 가지고 다닌다. 회중시계 이름이 정식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테마곡이 시계「루나 다이얼」이고, 동명의 스펠 카드도 존재하여 팬들은 '루나 다이얼'이라고 부른다.[11] 시계를 시간정지에 사용하는 묘사가 많으며, 능력 자체는 시계와 전혀 상관없지만 멋있기 때문에 커맨드 입력이나 준비동작 같은 연출용 소품으로 취급한다.
(설정상) 약점 따위는 전혀 없다고 한다. 도저히 흠잡을 구석이 없는 완벽무비한 타입의 인간이라는 모양이다. 다만 의외로 뜨거운 것은 죽어도 못 먹는 체질이라고.
처음 등장한 동방홍마향에서는 눈동자의 색이 빨간색이었지만, 동방요요몽에서는 회색, 동방영야초에서는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동방췌몽상에서는 원래 푸른색이지만 스펠 카드를 사용하면 빨간색으로 변한다는 연출을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영야초 이후 푸른색으로 정착.
주변에 악마와 신들이 있지만, 무신론자라고 한다. 동방췌몽상 스토리 모드에서는 신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며, 동방자가선 35화에서는 자신이 무신론자라고 말한다.
동방지령기전을 보면 스칼렛 자매에게는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파츄리와 메이링이 사쿠야를 의심하고 있는 도중에, 플랑드르와 레밀리아는 사쿠야를 믿어주었다.
동방영야초 캐릭터 설정을 보면 야고코로 에이린은 사쿠야를 보고 크게 놀라지만 왜 그런 것인지는 에이린밖에 모른다고 나온다. 상당히 오래된 떡밥이지만 아직도 밝혀진 것은 없다.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와 이름이 비슷해서 라는 추측이 있다.
2.1. 성격
세계관 내에서는 쿨하고 냉소적이라고 알려져 있다.[12] 그 때문인지 처음으로 주연격으로 등장하는 동방요요몽에선 대사에 꽤나 날이 서 있으나,[13] 사실 꽤나 얼빠지고 흐리멍덩하고 바보같은 성격에 천연 보케 속성임을 엿볼 수 있다.[14]예를 들어 봄의 요정을 잡아 병에 가두고 봄을 홍마관 것으로 하겠다느니, 로켓 재료로 이상한 것들을 모아왔고, 달에 도착한 로켓이 작살나자 「우리의 목적은 달에 오는 것이지 환상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었으니까 상관없어」라는 소리를 한다든가, 「한 달만에 보는 보름달이구나」라는 말을 하는 레밀리아에게 「그러고 보니 저번 달에도 보름달이 떴었지요」라면서 쌍으로 만담을 한다든가, 상기 언급한 설정에서도 빌헬름 텔 마냥 사과를 맞출 것처럼 서술하다가 급선회해서 이마에 나이프를 맞춘다고 나온다든가, 시키에이키에게 설교를 듣기 전까지는 파츄리와 레밀리아에게 먹는 거 못 먹는 거 안 가리고 내오는 막장이었다는 언급[15], 「나는 개고기가 아니야! 사람 고기!」, 이마이즈미 카게로를 보고 「나는 만월에 밤에 변신하는 늑대소년이다! 크와앙!」[16]이라고 말하는 중2병스러운 모습도 보이며, 타마츠쿠리 미스마루와의 대사에선 「산소? 산소가 뭐더라...」라는 대사로 뭔가 상식이 모자란 면까지도 보여주었다. 하나하나 뜯어 보면 마치 개그 캐릭터 같은 느낌. 그래도 게임 쪽에서는 차갑고 호전적이지만 이건 게임(=싸움터 한복판)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공통사항이다.
사실 '완전하고 소쇄한 종자'라든가 '퍼펙트 메이드'라는 것도 호칭이나 설정으로만 존재할 뿐 작품 내에서 묘사된 것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런 식으로 명함만 그럴 듯 하고 알고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츳코미 만재 요소는 동방홍마향에 꽤나 많은 편.[17] 덕분에 팬들 사이에선 카리스마와 소쇄가 쌍으로 개그 요소로 취급되곤 한다.
《 동방지령기전 반칙탐정 사토리》 3화 후편에서는 '사쿠야는 소심하다'고 언급된다.
3. 작중 행적
4. 대인관계
5. 능력
5.1. 시간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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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의 더 월드와, 사쿠야의 동방췌몽상 2부 스펠 사쿠야의 세계.[18] |
동방췌몽상에 나오는 스펠카드 「사쿠야의 세계」의 지속시간은 5초이다. 이는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DIO가 죠셉 죠스타의 피를 빨아먹고 죠나단 죠스타의 육체와 완벽하게 일체화가 되기 전 더 월드의 시간 정지 능력 지속시간과 일치한다. 그러나 지속시간이 5초라서 사쿠야의 시간 정지 능력도 5초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공식적으로 사쿠야의 시간 정지 능력은 무제한이다. 설정상 동방의 전투엔 게임스러운 룰이 있기 때문에 이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5초로 제한한 것 뿐이다. 이는 하쿠레이 레이무가 무적기인 몽상천생을 스펠카드로 만들면서 제한 시간을 걸어둔 것과 같다. 동인 애니메이션 환상만화경도 사쿠야의 시간정지가 무제한이라는 점을 반영한다.[19]
단순히 시간을 멈추는 것 외에도 시간을 가속하거나 감속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20] 물건을 제자리에 있던 시간으로 되돌려 복원하는 것은 가능하나, 깨진 물건을 복원할 순 없다. 현대물리학 이론에 기반하면 시간과 공간은 떼어놓을 수 없는 개념이므로, 공간도 조종할 수 있다. 홍마관의 안이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넓은 원인도 사쿠야가 자신의 능력으로 공간을 확장했기 때문이다.
동방요요몽 캐릭터 소개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프는 절약과 환경보존을 위해 던진 후 회수한다. 특히 싸우는 도중에 나이프를 다 쓰면 시간을 멈추고 회수한다고 한다.
비상천칙의 스펠카드 중 하나인 시부「이매지너리 버티컬 타임」은 나이프를 투척한 후, 나이프를 던진 시간을 복제해서 궤도상에 수많은 나이프를 던진다는 설명이 있어서 물건 복제 능력 또한 함께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덕분에 작중에서 나이프의 갯수따윈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마구잡이로 던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차 창작에서 시간을 멈추면 사쿠야의 시간만 흘러 능력을 사용한 시간만큼 자신의 수명이 줄어드는 설정[21]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공식 작품에서의 묘사나, 동방구문사기 등에 실린 공식 설정에서 능력과 (사쿠야의) 수명에 어떠한 관계성이 있다는 언급은 없다. 오히려 시간을 멈추고 청소나 빨래 같은 집안일을 하거나[22], 휴식도 시간을 멈추고 취하는 등 능력을 남발하며, 자신에게 시간은 무한히 있다는 둥, 자살 같은 아까운 짓은 하지 않는다는 둥, 능력 때문에 수명이 줄어드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말을 한다.[23]
동방자가선에서 말하길 원본인 더 월드처럼 초고속능력이라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다른 사람을 느려지게 하는[24] 필드를 까는 스펠인 루나 다이얼의 존재와, 능력으로 저택을 늘린게 설정 오류가 된다. 위에서 언급한 스펠 카드 시부「터널 이펙트」처럼 흔한 설정오류 중 하나.[25] 애초에 동방 프로젝트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나 근육맨처럼 설정에서 일관성을 찾거나 깊게 따져볼 필요 자체가 없는 작품이므로, 이런 건 ZUN이 동인설정으로 떡밥 돌리는 걸 허용해주듯이 관대하게 넘어가주는 게 옳다(...)
인요명감 어스름편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자유롭게 조종하는 것으로 멈춘 시간 속에서 자신만이 움직이거나, 특정한 것의 시간의 흐름만을 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며 새 와인을 빈티지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보여준 적은 없지만 이 능력을 활용해서 나이프를 초고속으로 던지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2. 스펠 카드
6.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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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관의 메이드 (紅魔館のメイド) |
동방홍마향 동방요요몽 동방췌몽상 동방영야초 동방구문사기 동방맹월초 달의 이나바와 지상의 이나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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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 소쇄한 종자 (完全で瀟洒な従者) |
동방요요몽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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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 소쇄한 메이드 (完全で瀟洒なメイド) |
동방화영총 동방지령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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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기꾼 (危険な手品師) |
동방문화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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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폭풍의 메이드 (小夜嵐のメイド) |
동방비상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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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의 메이드 (紅い悪魔のメイド) |
동방휘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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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메이드 (悪魔のメイド) |
동방휘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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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의 메이드 (電光石火のメイド) |
동방자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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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의 메이드 (吸血鬼のメイド) |
동방영나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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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관의 키친 드링커 (紅魔館のキッチンドリンカー) |
동방취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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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한 메이드 (瀟洒なメイド) |
동방홍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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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춰도 똑바로 구입합니다 (時を止めてもちゃんと買います) |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7. 테마곡
| 동방홍마향 | 5면 필드곡 |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 (メイドと血の懐中時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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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곡 |
달시계 ~ 루나 다이얼[26] (月時計 ~ ルナ・ダイア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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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췌몽상 | 낮 테마곡 |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 (メイドと血の懐中時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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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테마곡 |
달시계 ~ 루나 다이얼 (月時計 ~ ルナ・ダイア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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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화영총 | 테마곡 |
플라워링 나이트[27][28] (フラワリングナイ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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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비상천 | 테마곡 |
플라워링 나이트 (フラワリングナイト) |
8. 2차 창작
9. 기타
시바타 마사히로의 만화 사라이의 등장인물 넛지와 매우 닮았다. 나이프를 주 무기로 쓰는 메이드 컨셉은 후리카와 비슷. 사실 사라이에는 파츄리와 치르노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메이드 캐릭터들도 나오는 만큼 ZUN이 이 작품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휘침성에서 처음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나오더니, 이후 외래위편 일러스트나 홍룡동에서도 꾸준히 신고 있는 모습을 비추면서, 사실상 공식으로 검은색 스타킹 속성이 자리잡게 되었다.
상술했듯 DIO의 영향을 받았고 DIO와 많이 닮았지만 죠죠 7부 이후부터는 평행세계의 디에고와도 상당히 닮은 모습을 보인다. 디에고도 사쿠야처럼 시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나이프를 투척사용하며, 순수한 인간 종족이며, 누군가의 부하로 있는데, 어떻게 보면 현재 사쿠야는 DIO보단 Dio와 더 비슷하다.[29]
홍마향 캐릭터 이름의 유래에 대한 신빙성 있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 @
직접적인 유래는 아마 키쿠치 히데유키의
마계도시 <신주쿠>의 주인공 ‘이자요이 쿄야(十六夜京也)’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쿄야’라는 이름은 오늘(쿄)+밤(야)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여기서 오늘 밤을 전날 밤(사쿠야 昨夜)으로 바꾸면 사쿠야의 이름이 된다.
이자요이는 열여섯 번째 밤에 뜨는 달을 의미한다. 주저한다, 망설인다는 뜻의 이사요우(いさよふ)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보름달(15일)보다 약간 늦게 뜨는 달이라고 해서 망설이는 달이라 부르던 것이 정착했다고 한다. 보름달은 완전함을 상징하는데 이자요이는 그 다음날의 달, 즉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처럼 흥하던 것이 쇠하는 시점을 뜻하니 대체로 불길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사쿠야라는 이름과 합쳤을 경우 16일의 전날 밤의 달이 되어 보름달이 될 수 있게 된다.
이 이름의 장치가 무엇을 뜻하는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자요이 사쿠야라는 이름이 본명이 아닌 레밀리아가 지어준 것이라는 구문사기에서의 서술을 감안하면, 여기서 달로 비유되는 것은 물론 ‘영원히 붉은 어린 달’ 레밀리아 본인일 것이다. 즉 사쿠야는 (소화도 제대로 못 시켜서 피나 질질 흘리는) 미숙한 달인 레밀리아를, 시간을 다루는 능력으로 완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완전하고 소쇄한 종자’다, 식의 해석이 가능하다.
사쿠야는 맹월초에도 등장하는 꽃의 여신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木花咲耶姫)의 이름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신화 속에서 영원을 상징하는 언니 이와나가히메와 대비되어 삶의 유한함을 상징하는 여신이라는 점에서 시간을 다루는 사쿠야와 연결짓는 해석도 있다. 사쿠야 월인설을 다루는 2차 창작에서는 해묵은 소재 중 하나다.
이자요이는 열여섯 번째 밤에 뜨는 달을 의미한다. 주저한다, 망설인다는 뜻의 이사요우(いさよふ)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보름달(15일)보다 약간 늦게 뜨는 달이라고 해서 망설이는 달이라 부르던 것이 정착했다고 한다. 보름달은 완전함을 상징하는데 이자요이는 그 다음날의 달, 즉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처럼 흥하던 것이 쇠하는 시점을 뜻하니 대체로 불길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사쿠야라는 이름과 합쳤을 경우 16일의 전날 밤의 달이 되어 보름달이 될 수 있게 된다.
이 이름의 장치가 무엇을 뜻하는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자요이 사쿠야라는 이름이 본명이 아닌 레밀리아가 지어준 것이라는 구문사기에서의 서술을 감안하면, 여기서 달로 비유되는 것은 물론 ‘영원히 붉은 어린 달’ 레밀리아 본인일 것이다. 즉 사쿠야는 (소화도 제대로 못 시켜서 피나 질질 흘리는) 미숙한 달인 레밀리아를, 시간을 다루는 능력으로 완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완전하고 소쇄한 종자’다, 식의 해석이 가능하다.
사쿠야는 맹월초에도 등장하는 꽃의 여신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木花咲耶姫)의 이름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신화 속에서 영원을 상징하는 언니 이와나가히메와 대비되어 삶의 유한함을 상징하는 여신이라는 점에서 시간을 다루는 사쿠야와 연결짓는 해석도 있다. 사쿠야 월인설을 다루는 2차 창작에서는 해묵은 소재 중 하나다.
9.1.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 이자요이 사쿠야 |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위 | 1위 | 3위 | 3위 | 4위 | 2위 | 4위 | 2위 | 3위 | 4위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4위 | 4위 | 5위 | 5위 | 7위 | 7위 | 6위 | 5위 | 6위 | 6위 |
9.2. 상품화
상품화...라기보다는 ZUN의 의향으로 인해 여타 동인지 같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2차창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덕분에 상업 상품도 동인 상품도 아닌 미묘한 라인.최초로 나온 상업 피규어는 그리폰 엔터프라이즈의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 완성도 탓에 여러모로 말이 많았지만 나름 잘 팔려나갔다.
그러다가 요요몽 버젼이 나왔는데 지금까지 나온 사쿠야 스케일의 종결자 소리를 들으면서 호평을 받았다. 원형사는 그리폰의 희망이라 불리는 i-con.
2010년 5월 넨도로이드 발매( 참고자료)
2010년 9월, 피그마발매.( 참고자료)
오히려 피그마는 인물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보크스에서도 DD가 발매되었다.
캐릭터 자체의 인기도 많거니와 메이드 캐릭터의 피규어는 잘 팔린다는 피규어계의 속설 탓인지 레이무나 마리사와 함께 피규어가 상당히 많이 제작되는 캐릭터. 그리폰에서 나온 사쿠야만 해도 2P색상 버젼까지 합해서 4~5가지는 될 정도. 다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재고는 은근히 많이 남는 편이다. 덕분에 재고장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1]
홍룡동 오마케에서의 표기.
[2]
동방요요몽에서 레티 화이트락을 쓰러뜨린 뒤 한 대사. 물론 레티는 진심으로 싸운 게 아니라 적당히 장난친 것이다.
[3]
레밀리아 스칼렛이 계속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
모코우처럼
불로불사가 되어보지 않겠냐고 물었을 때 했던 대답.
[4]
여담으로 ZUN의 초안에 사쿠야는 다른 이름이었다고 답장을 보낸 적이 있다.
[5]
오마케 파일에서는 정신연령이 어리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アレなので', 즉 '그 모양인지라'라고 강렬한 디스를 먹이고 있다.
[6]
출처:
동방구문사기. 다만 36m의 거리를 대략 15~20cm의 오차로 명중시키는 것이니 굉장히 잘 던지는 것이 맞다.처음부터 이마를 노린 거라면 오차 제로 대략 건물 15층 높이 정도의 거리다.
[7]
출처 :
동방요요몽 캐릭터 설정
[8]
그런데
동방홍룡동에서 어빌리티 카드를 사들이는 걸 보면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사비는 받을 수는 있는 모양.
[9]
출처 :
동방영야초 캐릭터 설정
[10]
출처:
동방구문사기
[11]
공식 설정이 아니다. 사실 동방 프로젝트의 BGM 제목으로 언급되는 명칭은 실제 공식 설정과 무관한 경우가 잦은 편이다. 예를 들면 파츄리 널리지의 '브와르 마법도서관' 같은 경우가 그런데, 공식 설정상 홍마관 지하 도서관의 명칭은 '홍마관 대도서관'이다. (동방삼월정 참고)
[12]
'진작에 보통 인간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 《
동방홍마향》 오마케에서
[13]
첸과 싸워 이긴 후엔 아예 대놓고 불경을 외며 고인드립을 친다거나, 5면에서 요우무를 쫒을 때 다른 두 주인공과는 다르게 내뱉는 대사가 "나와." 딱 한 마디뿐이다.
[14]
'인간이든지 요괴든지 신경쓰지 않는 레이무나 마리사들과 만나 약간은 뒤틀려 있었던 그녀의 마음을 누그러뜨렸을 것이다.'라고 인요명감에 나온 것을 봐서,
동방홍마향 시점 전까지는 실제로 냉소적이었던 모양이다.
[15]
괴이하게도 이걸 소재로 한
동인게임마저 있다.
[16]
몬스터 왕자 몽짱에 나오는 늑대남의 패러디.
[17]
완전히 서양풍의 '동방'홍마향,
강해보이는 '어둠의 요괴' 타이틀 달고 빛과 관련된 이름을 하고 있는 약골 1면 보스,
이명은 빙정인데 종족은 유킨코,
서양저택의 문지기가 중국인,
현자의 돌과 마도서를 헷갈리며 천식과 빈혈로 골골거리기 바빠서 마법도 제대로 못 쓰는 마법사, 전혀 완벽하지 않은 퍼펙트 메이드,
최종 보스는 겉만 카리스마인 꼬맹이, 엑스트라 보스는 그나마 멀쩡하지만 결국
사람 피를 직접 빨아본 적이 없는 흡혈귀. 그냥
총체적 난국이다.
[18]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DIO와 전투하는 편의 제목은 DIO의 세계
[19]
뿐만 아니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애니판에 나오는 효과음도 그대로 가져왔다.
[20]
하지만 시간을 되돌리는 스펠 카드인 시부「터널 이펙트」가 존재한다. 역시 동방 설정에 일관성을 찾으면 안 된다
[21]
붕붕마루신문 4컷 만화에서 레밀리아가 "그 능력을 남발하면 사쿠야의 시간은 멈추지 않으니 노화가 진행될 거야"라고 하자 조금 줄이는 모습을 보인다든지. 마찬가지로 죠죠에서 가져온 설정인듯.
[22]
시간을 멈추지 않으면 제 시간에 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듯.
[23]
아예 몸의 시간을 멈춰버리고도 멀쩡히 돌아다니는
봉래인 같은 것도 있으니 설정놀음 상으론 충분히 가능하긴 하지만... 역시 자세한 건 불명.
[24]
루나 다이얼까지는 내가 빨라지면 상대방은 상대적으로 느려지게 되니 일반 상대성 이론에 적합하긴 한데, 저택의 공간을 확장하는 건 아무래도...
[25]
아무래도 인간을 납치해서 피를 뽑은게 아니냐는 레이무의 의심에 적당히 둘러댔거나, 본인이 본인의 능력에 대한 착각이 있다고 받아들이는게 적절하다. 시간 전반에 대한 다양한 능력을 보이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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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 Dial. 후지키 린의 소설 〈황천진평판 암야행로〉에 등장하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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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ing night. 꽃피는 밤. 즉 제목을 풀이하면 사쿠야(咲夜)가 된다. 동방 프로젝트의 라이브 이벤트인
Flowering Night는 이 곡의 제목에서 따온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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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달시계가 플라워링 나이트 보다 약 3년 먼저 나왔지만 사쿠야의 테마곡으로서의 인지도는 이 곡이 좀 더 높다. 당장 두 곡을 섞은
나이트 오브 나이츠만 들어봐도 플라워링 나이트가 메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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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는 순수한 인간이 아닌 흡혈귀이며, 누군가의 부하로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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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이 거의 없다. 비슷하게 상위권에 있으면서 순위변동이 적은 캐릭터는 마리사나 사나에 정도인데, 마리사는 약간 들쑥날쑥하고 사나에는 6, 7회의 거품이 약간 빠지면서 10위권에 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