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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론 Mouf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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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Ovis orientalis Blyth, 1841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우제목Artiodactyla |
과 | 소과Bovidae |
아과 | 양아과Caprinae |
족 | 양족Caprini |
속 | 양속Ovis |
종 | 무플론O. orientalis |
멸종위기등급 | |
영어: Mouflon
프랑스어: Ovis orientalis
이탈리아어: Ovis orientalis
중국어: 摩弗伦羊
일본어: ムフロ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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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2. 상세
원래는 캅카스와 페르시아 지역의 산악지대에 서식하였으나 신석기 시대 이후 인류가 가축화하여 데리고 다닌 결과 아나톨리아, 사르데냐, 코르시카, 유럽 본토까지 퍼지게 되었다.야생 양중 몸집이 가장 작다.
수컷의 체장은 평균 110~130cm이고, 체고는 65~75cm, 어깨높이는 71~99cm이다. 암컷의 어깨높이는 64~89cm이다. 체중은 수컷의 경우 36~100kg, 암컷은 32~80kg이다.
무플론은 현존하는 모든 가축 양 종의 선조로 다 자란 수컷에게만 뿔이 있다.
북미의 큰뿔양과 비슷하게 생긴점도 있지만 몸집차이가 많이난다.[1]
천적은 스라소니, 늑대, 불곰, 페르시아표범 등이다.
몽골의 몽골야생말이 그렇듯이 무플론의 야생 개체 수도 얼마 남지 않았으나 번식력은 좋아서 각지의 동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선 서울어린이대공원[2]과 인천대공원 동물원을 제외한 모든 동물원에서 볼 수 있다.
3. 여담
키프로스의 1, 2, 5센트 주화에 새겨져 있다.
[1]
무플론은 야생양중 가장 몸집이 작고 큰뿔양은 야생양중 가장 몸집이 크다.
[2]
한때 여러마리가 살았으나
알파카가
붉은캥거루 방사장에서 무플론 방사장으로 이사하면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