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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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종합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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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예정 | ||||
울산 (2024년 준공예정) |
부산 (2025년 준공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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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6년 준공예정) |
대전 (2029년 준공예정) |
정부대전청사 政府大田廳舍 | Government Complex Daej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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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 둔산동)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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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면적 | 518,338㎡ | ||
건물 규모 | 20층 높이의 건물 4개 동 및 부속 건물 | ||
연면적 | 242,701㎡ | ||
층고 | 기준 층 4.2m, 최고 5.4m(지상 1층) | ||
높이 | 지상 91.9m | ||
구조 |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 ||
공사 기간 | 1993년 9월 15일~ 1997년 12월 20일 | ||
총 사업비 | 4,161억 원 | ||
근무 현원 | 5,718명[1][2] | ||
관리 주체 | 정부청사관리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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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 ||
번호 | 입주기관 | ||
<colbgcolor=#e4032e> 1동 |
관세청,
통계청,
국가유산청,
산림청,
기상청,
국가기록원,
수치모델링센터 열린만남터,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기자실, 무인인원발급기, 숲사랑체험관, 관세기록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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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 |
병무청,
국가유산청,
산림청,
특허청,
국가기록원,
대전청사관리소,
통계청 스마트조사센터,
감사원 대전사무소,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열린만남터, 구내식당, 의무실, 편의점, 안경점, 약국, 스마트워크센터, 국가기록전시관, 병무역사기록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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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 |
조달청,
통계청,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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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동 |
특허청 마음건강센터(휴마음샘터), 구내식당, 우체국, 농협, 특허청 도서관, 발명인의 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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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동 | 관세청 IT센터, 국가유산청 기록관, 충청권질병대응센터 | ||
민원동 |
특허심판원,
조달청 고객지원센터,
특허청 고객지원실,
정부조달콜센터,
병무민원상담소 통합안내실, 조달청 다목적실, 병무청 회의실, 휴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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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동 | 대강당, 다목적홀, 다목적실, 체력관리실, 건강지원센터,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이용실, 세탁소, 미용실, 구두수선소, 동호회 | ||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 |||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
행정기록관 세미나실 |
위성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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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부대전청사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정부종합청사로, 주로 청 단위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분산을 위해 건설된 청사이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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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Government Complex, Daejeon[3] |
대지 면적 518,338㎡에 연면적 240,98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0층 건물 4개 동과 그 부속 건물로 이뤄져 있다. 근무 인원은 1위인 정부세종청사에 이어 2등을 달리고 있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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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A84E9,#ddd><colbgcolor=#f5f5f5,#2d2f34> 구성 | 인사 |
여당 |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
정책 및 방향 | 범죄와의 전쟁 · 북방정책 · 제6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 1기 신도시 · 정부 제3청사 건립· 대학수학능력시험 · 토지공개념 3법 · 대전 엑스포 유치 · 서해안고속도로 · KTX-2 · KLH · 지역 할당제 | |
평가 | 긍정적 평가 · 부정적 평가 | |
타임라인 | ||
1988년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1988 서울 올림픽 · 1988 서울 패럴림픽 · 7.7 선언 ·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 출범 · 2차 사법 파동 · 안산선 개통 · 오홍근 테러사건 | |
1989년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발족 · 우지 파동 · 임수경 방북 사건 · 문익환 방북 사건 · 황석영 방북 사건 · 서경원 방북 사건 · 전교조 출범 · 5.3 동의대 사태 · 이철규 의문사 사건 · 설인종 고문치사 사건 · 노무현 명패 사건 · 대한항공 175편 추락 사고 · 대전 직할시 승격 | |
1990년 | 10.13 특별선언 ( 범죄와의 전쟁) · 경찰청/ 기상청/ 통계청 개청 · 3당 합당 · 이문옥 감사관 구속 사건 ·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 · KBS 사태 ·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 |
1991년 | 1991년 지방선거 · 남북기본합의 · 남북한 UN 동시 가입 ·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 · 연쇄 분신 파동 ·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 · 김부남 사건 ·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 거성관 방화 사건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 새만금 착공 · 수서지구 택지 특혜 분양 사건 | |
1992년 | 제14대 대통령 선거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 · 초원복집 사건 · 수요집회 개최 ·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 김보은 양 사건 · 대덕연구단지 준공 · 경부고속철도 착공 · 수도권 신공항 착공 | |
1993년 | 과천선 개통 ·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 |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를 참고 노태우 개인과 관련된 문서는 틀:노태우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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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의 역사는 박정희 정부의 신행정수도 계획인 백지계획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백지계획 실무자 중 한명인 손정목 씨가 쓴 《서울도시계획이야기》에 따르면 당시 원래는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일대에 신행정수도를 건설 계획이었다. 하지만 1979년 2차 석유 파동으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독립형 신도시가 아닌 대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둔산신도시 일대를 신수도 부지로 검토한 것이 시초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10.26 사건으로 물거품이 되었다가, 전두환 정부 시절인 1985년 대통령이 ‘중앙행정기관과 외청 배치 계획안’을 결제하고. 1987년에는 다시 대전을 행정타운으로 만든다는 계획이 나오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1, #2
노태우 정부 시절인 1989년 1월 '수도권대책실무기획단'이 발족한 뒤, 1990년 9월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이전으로 균등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당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었던 대전 둔산신도시에 정부 기관 이전을 결정했다.[6] 즉, 당시 문제가 되었던 정부서울청사(당시 정부 제1종합청사), 정부과천청사(당시 정부 제2종합청사)의 과포화로 인해 입주하지 못하고 서울 곳곳에 분산된 청단위 기관을 모으기 위해 만든 청사이다.
1991년에 설계를 국민 공고를 통해 뽑아 1993년에 착공, 1997년에 완공했다.[7] 처음 착공 당시 명칭은 정부 제3종합청사(정부 제3청사)이었다.
1990년 청사 건립 결정 당시 청사 입주 대상 기관으로는 관세청, 조달청, 산림청, 수산청, 해운항만청, 특허청, 공업진흥청, 병무청, 철도청, 조사통계국, 문화재관리국 등 11개 외청과 외국이 선정됐다. #
당시 외청 중 국가통치권과 관련이 깊었던 국세청[8], 검찰청, 경찰청과 각각 수원과 인천에 있던 농촌진흥청[9]과 해양경찰청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청사 완공전에 수산청과 해운항만청이 통합되어 장관급인 해양수산부로 출범되자 대전 이전 대상 기관에서 빠졌고, 대신 정부청사 관리 주무부처인 총무처 산하 정부기록보존소가 이전 기관으로 포함되어 총 10개 기관이 대전으로 이전했다.
완공 후 처음 입주한 기관은 통계청이었다. 이후 청사 내에 입주한 철도청이 2005년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로 변경된 이후, 계속 정부종합청사에 있을 수 없어 2009년 9월 18일에 철도의 날을 기념하며 대전역 동광장 앞 철도기관 공동사옥으로 이전했다.
또한 국무위원인 장관이 상주하는 청사가 아니었으나 중소기업청이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하면서 유일한 장관급 부처로 입주해 있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 이전을 추진하며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했으나, 2020년 10월 세종 이전을 결정하고 2021년 8월 이전하였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서울에 단일 청사로 있는 기상청이 3월 8일에 대전 이전을 공식화했다.[10]
정부과천청사에 있던 방위사업청도 2022년 8월 대전 이전 고시를 받고, 2027년까지 정부대전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다만 방위사업청 지휘부 등 일부 약 240명 선발대는 먼저 2023년 6월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구 한국마사회빌딩[11]에 임시로 이전하고 대전청사 내 유휴 부지에 신청사가 건립되면 나머지 인력과 함께 2027년에 완전 이전할 예정이다.[12]
4. 입주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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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032e> 1동 | 관세청 | 통계청 | 기상청 | 국가유산청 | 산림청 | 수치모델링센터 | |
2동 | 국가유산청 | 병무청 | 산림청 | 특허청 | 국가기록원 | 대전청사관리소 | 감사원 대전사무소 | 충남지방노동위원회 | ||
3동 | 조달청 | 통계청 | 특허청 |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 | ||
4동 | 특허청 | ||
별관동 | 관세청 IT센터 | 국가유산청 기록관 | 충청권질병대응센터 | ||
민원동 | 특허심판원 | 조달청 고객지원센터 | 특허청 고객지원실 | 정부조달콜센터 | 병무민원상담소 | ||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 |||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 행정기록관 |
1998년 7월 입주한 정부대전청사의 입주 기관은 총 11개 기관(중앙행정기관 8개[13], 소속기관 3개[14])였다.
2024년 현재 정부대전청사의 입주 기관은 8개의 중앙행정기관[15]과 8개 1차 소속기관[16], 2개 2차 소속기관[17] 등이 있으며, 추후 1개 중앙행정기관[18]과 3개 1차 소속기관[19]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2005년 철도청이 한국철도공사로 바뀌었던 시기에는 8청 1공기업이었던 적도 있다.
4.1. 1동
4.2. 2동
애초 여기에 위치했던 기관은 철도청이었으나 2005년 공사와 공단으로 바뀐 후 2009년 철도기관 공동사옥으로 이전했다. 그 빈자리를 타 기관들이 차지해서 층별로 입주 기관이 혼재되어 있다. 사실, 대전청사는 중앙행정기관의 청 단위가 들어가기 위해 지어진 청사이기에 중앙 부처라고 해도 지방 사무소는 못 들어가는 게 원칙이었으나 상당한 빈자리가 발생했기에 지방 기관들도 많이 입주하였다.- 지하 1층: 국가기록원
- 3층: 대전청사관리소, 특허청
- 4~5층: 국가기록원
- 6층: 관세청 문서고, 병무청
- 7~11층: 병무청
- 12층: 특허청, 충남지방노동위원회
- 13층: 통계청 스마트조사센터
- 14층: 국가유산청
- 15~16층: 특허청
- 18층: 감사원 대전사무소
4.3. 3동
4.4. 4동
1, 2, 3동이 건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면적당 하중 제한이 340kg/㎡인 반면 4동은 두 배가 넘는 700kg/㎡이다. 쉽게 말하면 나머지 동들보다 더 튼튼하게 지었는데 이유는 특허청이 보유한 방대한 서류의 무게 때문이다.[20] 대전으로 이전하기 전, 하중으로 인한 붕괴 위험 괴담으로 사무실과 서류 창고 임대를 거부당하고 심지어 쫓겨나다시피 했다는 기사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시점 즈음에서 찾아볼 수 있다.-
3~18층:
특허청
4.5. 별관동(옛 경비동)
대전청사 서북쪽에 위치한 옛 경비동으로 대전광역시경찰청 소속 정부대전청사경비대가 상주하였으나 경비대가 해체된 이후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국가관세망을 관리하기 위한 관세청 IT관련 부서가 입주했다.2024년 상반기에는 질병관리청 소속기관인 충청권질병대응센터가 추가로 입주했다.
- 1층: 국가유산청 기록관,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 2층: 관세청 IT센터
4.6. 민원동
청사 내 동남측 유휴 부지에 연면적 9,000㎡ 규모의 민원동을 새롭게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 # 2024년 2월에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준공했다.특허심판원을 비롯해 대민 민원 업무 위주 기관 부서들과 민간건물 임차 중이었던 일부 부서들이 순차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 1층: 조달청 고객지원센터, 국가유산청 고객지원센터, 산림청 고객지원센터, 특허청 고객지원실
- 2층: 병무민원상담소
- 3층: 특허심판원, 정부조달콜센터
- 4층: 특허심판원
4.7.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대전청사 서남측 유휴 부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기록물 전문 시설로 연면적 12,51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09년에 착공해 2012년에 완공했다.국가기록원 소속기관인 행정기록관이 단독으로 입주했으며, 청사 내 보안구역과 별로로 분리되어 있다.
- 지하 1층~지상 4층: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4.8. 민간건물 임차
- 정규조직
- 한시조직
- 조달청
- 차세대 국가종합조달시스템 구축추진단 - 삼성생명 대전둔산빌딩, 신용협동조합중앙회관 임차
5. 입주예정 기관
5.1. 국가기상센터(건축 중)
대전청사 서남측 유휴 부지에 새로 대전으로 이전한 기상청의 서울에 남은 현업 부서 인력을 입주시키고 기상과 재난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총사업비 675억 1,5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8,12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청사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원래 2026년 건립 완료 예정이었지만 2027년으로 미뤄졌다가, # 또다시 2029년 초반쯤으로 미뤄졌다.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해 2024년 4월에 설계안이 선정되었으며 #, 2026년에 착공해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
5.2. 방위사업청 청사(가칭, 건축 중)
대전청사 서북측 유휴 부지에 총사업비 3,010억 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79,398㎡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해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방위사업청을 이전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설계를 시작해 2027년 완공할 계획이다. #, #2023년 하반기 조달청을 통해서 설계, 시공 일괄 턴키 입찰 공고가 진행되어 2024년 9월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움이 당선되었으며 지상 21층 규모로 2025년 착공되어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
===#
대전청사내 서남측 합동청사 유휴부지에 2024년부터 2029년까지 대전지역 내에 있는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8개 기관을 합동화하는 계획이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 충청권질병관리센터, 방송통신사무소 대전분소, 대체역심사위원회, 충남지방노동위원회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6. 이전된 기관
- 철도청(現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철도청 시절 본청 청사가 이곳에 있었다. 그러나 2005년 정부 기관에서 공사로 바뀌면서 정부청사에 남을 수 있는 근거를 잃어버렸다. 정부 기관의 공무원이 근무하는 종합 청사인데, 직원들이 민간인 신분으로 바뀌었기에 어찌 되었든 무조건 이전해야 했다. 약 4년여의 유예 기간을 거쳐서 2009년 9월 18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대전역 동광장 근처에 위치한 철도기관 공동사옥으로 이전했다.
- 중소벤처기업부(舊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 시절 본청이 대전청사에 있었다. 하지만 장관급 부로 승격된 뒤 세종 이전이 이야기가 나오다가 결국 박영선 장관 재임 시절 이전을 결정하고 2021년 세종으로 이전하였다. 당시 많은 논란과 대전광역시의 반대가 있었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기상청이 대체 기관으로 이전하였다.
7. 인근기관
- 나라키움 대전센터
- 대전무역회관
-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
- 주택도시보증공사 중부관리센터
-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세종충남지사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대전지역본부
- 한국무역통계진흥원 대전분원
- 사학연금 대전둔산회관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대전센터
-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육성사업3단
- 한국부동산원 충청지역본부
-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전사무소
- 과학기술시설관리단 본사
- 한국산림기술인회 본부
- 신용협동조합중앙회관
- 캠코캐피탈타워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 한국자산관리공사 중부개발처
- 한국자산관리공사 고객지원센터
-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 금융결제원 대전사무소
- 한국수출입은행 대전지점
- 국방기술품질원 방위산업기술보호센터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
- 한국특허정보원 본원
- 한국통계정보원 본원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본부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산림일자리발전소
-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 한국산업은행 충청지역본부
-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
- 대전둔산경찰서
- 서구보건소
- 둔산대공원
- 한밭수목원
- 대전예술의전당
- 대전시립미술관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 이응노미술관
- 평송청소년문화센터
- 대전곤충생태관
- 대전엑스포시민광장
8. 기타
- 4개 동, 지상 20층, 최고높이 91.9m로 정부종합청사중에서는 가장 높다. 또한 부지 518,338㎡에 달해 상당히 넓은 편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약 3배, 정부과천청사 약 1.4배에 달한다.
-
대전 둔산신도시는 정부대전청사와 대전광역시청을 축으로 도시계획이 이뤄져 있다. 지도를 보면 바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정부청사가 들어서면서 개발이 이뤄진 터라 그렇기도 하다.
- 대전청사 주변으로 통계개발원, 통계교육원, 충청지방통계청, 대전지방보훈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해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중앙본부, 한국특허정보원 본원, 과학기술시설관리단 본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등이 집약되어 있어 대규모 행정타운을 이루고 있다.
- 버스 터미널은 아니고 버스 정류소가 청사 부지 서쪽과 동쪽에 하나씩 있다. 청사가 위치한 둔산동이 대전의 신도심이 된 덕에 시설은 협소하지만 대전의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둔산시외버스정류소와 둔산고속버스정류장 문서를 볼 것. 이들 터미널은 뭉뚱그려서 대전청사, 청사 터미널로 불리기 때문에 이용자는 목적지를 확인하고 자기가 이용할 정류소를 잘 확인할 것. 워낙 넓다 보니 같은 '정부청사'에 내리더라도 수백 미터 이상 걸어야 할 수도 있다.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이
인접한 곳에있으나 가까운 남문까지 수백 미터 떨어져 있으며 신협중앙회 중앙본부와 삼성생명 사옥이 자리잡고 있다. 다만 주변에서 가장 큰 렌드마크고 다른 정부종합청사인 정부과천청사의 관문역인 수도권 전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도 안내동까지 수백 미터 떨어져있다.
- 청사 내에서는 보안상의 문제로 일부 장소를 빼면 와이파이가 전혀 되지 않는다.[예외] 있더라도 보안 떡칠된 사무 기기 연결용으로서 여타 이용은 제한된다. Wi-Fi 신호 자체가 모종의 이유로 막히기 때문에 핫스팟 사용 역시 제한된다. 물론 업무용 데스크톱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며 폰 데이터를 쓰는 것은 상관없다.
- 본 문서는 2014년 완공된 정부세종청사보다 늦게 만들어졌다.
- 2017년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되면서 약 4년 간 대전 내에서 행정 업무를 본 유일한 국무위원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있었다. 그러나 2021년 7월 27일 정부세종청사 12동・13동 맞은편에 있는 세종파이낸스센터 3차로 이전하면서 옛말이 되었다.
- 과거에는 청사 내에 홍보관 등이 위치해 있어 1층은 신분증만 맡기면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로웠으나, 가급 국가중요시설이니만큼 청사 입주 기관 소속인 공무원, 식당 등 편의 시설에 근무하는 민간 직원, 공무 수행인, 사전에 견학을 신청한 사람 등 이외의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대전청사관리소 및 제32보병사단 제505보병여단 2대대 관할). 방문인은 사전에 전화로 청사 내 공무원에게 '방문 예약'을 필히 신청해야 하며, 당일에 청사 입구에서 금속탐지기를 지난 뒤(가방은 풀어서 검사기에 통과시켜야 함) 안내 데스크에 유효한 신분증(주민등록증, 기간 남은 운전면허증, 기간 남은 여권 등)을 제출하고 방문증을 받아가면 된다. 다만 청사 근무자(공무원, 사회복무요원 등)가 입구까지 직접 나와서 인솔해 주는 것도 가능하다. 청사 입주 기관 소속 공무원 및 사회복무요원은 사진, 성명, 소속 및 유효 기간이 기재된 정식 출입 카드를 지급받는다. 공무원은 흰색, 사회복무요원은 연두색이다. 다만 가끔 사회복무요원도 공무원과 똑같은 디자인의 흰색 카드를 지급받는 경우가 있는 모양. 보통 출근 후 수 일 이내에 지급받으므로 그동안은 직원도 방문증으로 다녀야 한다.
- 인근에는 정부대전청사와 말고도 2009년에 준공된 나라키움 대전센터가 있다. 나라키움 대전센터는 정부대전청사와 인접한 정부청사역네거리 앞 국유지[22]에 있으며 연면적 41,357㎡, 지상 15층 규모의 건물이다. 이곳에는 통계개발원, 통계교육원, 통계데이터센터 등 통계청 소속기관과 일부 부서가 입주했고 정부지방합동청사와 비슷하게 충청지방통계청과 대전지방보훈청 및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등 일부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곳에 주로 통계청 소속기관과 부서들이 위치해 있어 통계센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나라키움 대전센터는 정부청사처럼 정부청사관리본부가 관리하는 것이 아닌 기획재정부 위탁형태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하고 있다.
- 정부세종청사 만큼은 아니지만 과포화 상태이다. 원래 1998년 입주 당시 공무원 근무 인원은 4,100여 명 정도였다.[23] 하지만 1998년 입주당시 가장 많은 공무원수를 가졌던 철도청이 공기업화되어 대전역으로 이전했음에도 현재 2023년 공무원 정원만 따져도 무려 5,1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정원 외 인원과 청사 근처 임차하지 못한 부서까지 합치면 9,000여명 인원이 근무중이다. 그래서 일부 입주 기관들이 인근 사무실을 임대 중이고, 최근 유휴 부지에다가 추가 청사를 건설하자는 의견이 있다.
- 정부청사와 한밭대로 사이의 서로 떨어진 두 블럭(각각 정부청사역 바로 북쪽의 신협중앙회· 매그놀리아 빌딩· 대전둔산경찰서 등이 있는 블럭과, 토요코인·캐피탈타워·사학연금회관 등이 있는 블럭), 이 중에서도 특히 후자 쪽에는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나름 상권이 있는데, 이곳도 분명히 둔산동의 일부이지만, 한밭대로라는 큰 도로와, 길 바로 남쪽에 여러 블럭을 따라 쭉 붙어 있는 공원의 존재로 둔산동 다른 소지역에서 제법 고립되어 있는 데다가, 상권으로서의 '둔산'의 대표성은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시청역 주변이 사실상 가져갔기 때문에, 이 두 블럭, 특히 후자 쪽 블럭은 '둔산' 어쩌고로는 잘 지칭되지 않고 주로 '청사' 어쩌고로 지칭된다. 그 블럭에 출점된 프랜차이즈 지점들 이름에는 너나할 것 없이 '청사'가 붙어 있다.
- 관내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우체국 이용 등 청사 외적인 용무를 위해 방문한 방문객의 경우도 엄연히 외부인에 해당하므로 보안상의 이유로 출입한 동의 입구 직원, 초소 직원 등 관계자에게 용무를 밝히고 소지품검사와 금속탐지기 통과를 마치고 신분증을 제출하고 연락처를 기재한 뒤 출입증을 발급받아서 출입해야 한다.[24] 이때문에 농협은행 출입 의사를 밝힌 경우 출입한 동의 입구나 안내데스크 근처에서 약 10분정도 대기하면 일반 고객이던지 VIP던지에 관계 없이 농협 직원이 직접 에스코트를 하러 온다. 직원이 오면 출입증과 신분증을 돌려받고 직원을 따라가면 된다.
8.1. 상설 및 특별전시관
정부대전청사에는 청사 내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기관들이 운영하는 상설 및 특별전시관들이 위치하고 있다. 물론 전시관이 가급 국가중요시설인 청사 내부에 있어서 입장시 신분증이 필요하며 일부 전시관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 발명인의 전당 - 4동 1층 소재. 특허청이 운영하며 특허청과 발명 관련 전시를 하고 있다.
- 정부조달상품문화전시장 - 3동 1층 소재. 조달청이 운영하며 무형문화재 및 명장들이 제작한 전통 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한다.
- 통계전시관 -3동 1층 소재. 통계청이 운영하며 통계를 주제로 한 전시장이다.
- 숲사랑체험관 - 1동 1층 소재. 산림청이 운영하며 숲과 산림을 주제로 한 전시장이다.
- 병무역사기록관 - 2동 1층 소재. 병무청이 운영하며 병무청과 병무 역사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다.
- 관세기록관 - 1동 1층 소재. 관세청이 운영하며 세관의 근현대사 역사에 관련해 전시하고 있다. 예약필수
8.2.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사 관련 유머
정부청사의 위성 사진에 엄브렐러 사의 로고가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엔젤하이로 시절 대문대전으로 이미지 게시판에 2010년 11월 3일에 올린 것이 최초이다.[25] 2010년 11월 엔하 본관이 터지는 바람에 이미지 게시판이 날아갔으나 인터넷에 퍼지면서 짤방은 살아남았다.
위의 사진은 다음 지도 스카이뷰의 정부대전청사 위성 사진의 2009년 사진[26]에다가 레지던트 이블 4의 한국 개봉 당시 영화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엄브렐러 코퍼레이션 코리아 블로그에서 가져온 로고를 오른쪽 아래에 붙여서 탄생했다.
사진이 흥하면서 다른 버전의 합성 사진이 등장했고 종종 레지던트 이블 4나 레지던트 이블 5 영화에 정부대전청사가 등장한다는 글과 함께 그 합성 사진이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영화에 등장한 적이 없다. 대신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한국 남성 배우 이준기가 출연한 것 정도로 한국 관련은 끝났다.
인터넷 유행에 따라 2012년 언론들에서 기사( 링크, 링크 2)들이 나고 한국 언론에서 폴 W. S.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에게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1]
2023년 12월 31일 기준
[2]
공무원 정원 5,197명 + 파견인력,
공무직 등 정원 외 인원 3,808명
[3]
설계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아카이브 채널
[4]
국무위원이 장이 되는 부처는
국무회의 등 업무상 이유로
청와대와 가까워야 했다. 단지, 현재
정부세종청사는
정부서울청사 및
정부과천청사와 지리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는데 애초 청와대부터 모든 행정기관을 이전하려다가
헌법재판소의 판결 및 그 후 정권 교체 등 여러 가지 사건으로 계획이 수정돼서 그렇게 된 것이다.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지리적 한계를 영상 회의 등으로 보완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간적인 비효율성과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언론 기사를 통해 지적되고 있다.
[5]
대전은 이미 정부대전청사 건립이 구체화되기 이전부터 수도 이전 대상지로 물망에 올랐으며 실제로 수도권 과밀억제 정책에 의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주 대상지였다. 1970~80년대에 국책연구소나 국영기업 등 정부 출연 기관들이 대거 대전으로 이전한 바 있으며, 아예 1970년대 후반 대전 근교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한다는
백지계획이 실행에 옮겨질뻔 하다가
10.26 사건 사건으로 흐지부지된 바 있다.
[6]
관련기사
[7]
완공 1개월 전에
IMF 외환위기가 있었다.
[8]
이후
2014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으로 세종으로 이전
[9]
이후
2014년
혁신도시 사업으로 전북 전주로 이전
[10]
기사
[11]
구
계룡건설산업 본사 사옥
[12]
#1,
#2
[13]
관세청, 조달청, 병무청, 산림청, 특허청, 중소기업청, 철도청, 통계청
[14]
문화재관리국, 정부기록보존소, 대전청사관리소
[15]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병무청, 국가유산청, 산림청, 특허청, 기상청
[16]
국가기록원, 특허심판원, 수치모델링센터, 병무민원상담소, 감사원 대전사무소, 충남지방노동위원회,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 충청권질병대응센터
[17]
대전청사관리소, 행정기록관
[18]
방위사업청
[19]
기반전력사업본부, 미래전력사업본부, 기상레이더센터
[20]
특허청 보도자료
[예외]
지하 1층
농협,
우체국, 양식당,
편의점,
서점,
약국이 몰려 있는 뻥 뚫린 공간, 1층 열린만남터.
[22]
원래 이곳은
둔산신도시 개발당시 버스터미널 부지로 할당되었으나, 후에 터미널 건립이 무산되고
2000년
해양경찰청 본청 부지로 고려되었으나 타 지역 반발 등으로 무산되었다.
[23]
출처
[24]
정부대전청사가 이상한게 아니고 전국의 모든 정부청사가 이러한 규정을 지키고 있다. 외부인 출입이 상당히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청사 내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라면 NH농협은행에 용무가 있는 둔산동 주민 및 직장인은 약 500m가량 떨어져있는 둔산중앙금융센터나 약 1km가량 떨어져있는 대전중앙금융센터 혹은 둔산지점을 이용하는게 편리하고 월평동 주민 및 직장인,
KAIST와
충남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은 약 2.5km가량 떨어져있는 NH농협은행 월평동지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월평동지점의 경우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월평역의 어느 출구에서든지 100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상기한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전 버스 108은 노선상 월평역과 정부대전청사를 모두 지나기 때문에 굳이 정부대전청사지점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대전시청지점도 약 1.9km거리로 정부대전청사에서 가까운 편이고 월평동지점처럼
시청역과 매우 근접해있지만 관공서 내부 입점 은행이라는 단점을 공유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우체국의 경우도 정부대전청사 중심으로 1km 거리 내에서 둔산동, 월평동에 지점이 분산돼있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다.
[25]
당시
블로그 백업본으로 정확한 날짜가 남았다.
[26]
2009년이 다른 연도 위성 사진에 비해 색 대비가 명확하여 중앙의 엄브렐러 로고가 잘 보인다. 날이 흐려 그림자가 없었고 비교적 건물에 수직으로 찍힌 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