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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 |
대전월드컵경기장 Daejeon World Cup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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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485><colcolor=#fff> 애칭 | 퍼플 아레나 |
개장일 | 2001년 9월 13일 |
첫 경기 |
2001년
9월 13일 vs 나이지리아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32 ( 노은동) |
경기장 형태 | 축구 전용 구장 |
규모 | 105m × 68m |
연면적 | 101,786.46 ㎡ |
대지면적 | 172,378.18 ㎡ |
설계 | 유신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시공사 |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1] |
건설비 | 1,450억 원 |
소유권 | 대전광역시청 |
운영권 | 하나금융축구단[2] |
좌석 수 | 43,535석[3] |
최다 관중 |
44,257명 (2007년 7월 17일 vs 인테르나시오나우) |
홈 구단 | 대전 시티즌-대전 하나 시티즌 (2001~ ) |
웹 사이트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
월드컵이 끝나고 현재는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022년부터 25년간 대전 하나 시티즌 구단 차원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 시설에 대한 운영 및 관리 업무를 대전광역시로부터 수탁 받았다. # 경기장 운영권이 이전됨에 따라 시설대관업무도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아닌 하나금융축구단이 하고 있다. #
2009년 전국체전 때는 이곳이 주경기장으로 사용되면서 종합 운동장으로 바뀐 적이 있으나 이 대회 이후 다시 축구 전용 구장으로 환원되었다.
2. 구조&시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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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반 개폐식 지붕구조를 갖춘 축구 전용 경기장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지붕을 열어 잔디 생육에 도움을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지붕을 덮어 65% (열었을때 35%)의 좌석을 가릴 수 있다 . 기존계획은 N석과 S석에도 지붕이 있었으나 잔디생육을 위해 제외하여 진행했다고 시공사측은 설명한다. 하지만 건설당시 IMF로 건설자금이 충분하지 않아 변경되었다는 의견이 사실에 가깝다.
|
지붕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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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미개방 |
지붕의 모양은 전통미를 극대화하면서도 겨울철 강설량의 하중을 견디기 위하여, 우리나라 전통 지게 모양을 형상화하여 골격을 만들었다.
|
지게스케치 (도안: 유신종합건축사무소 이수형) |
양쪽 골대 뒤 스탠드에는 각각 대형 전광판이 달려있어 어느 곳에서든 편히 전광판을 볼 수 있고 60개의 출입문이 설치돼 전관중이 7분 이내에 경기장을 빠져나갈 수 있다. 그라운드를 감싸는 파란 내벽은 TV 중계 시 유럽을 능가하는 그라운드의 깊은 맛을 더해준다. # 보조구장으로는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이 있다.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90일간 잔디와 토양 교체 공사를 거쳤다. 잔디는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토양은 불투수층이 형성된 지반의 중간층까지 전부 교체하였으며 스프링클러와 배관등 노후 부대시설도 함께 교체했다. 또한, 천연잔디 생장용 인공 채광기(TLS 36)를 도입하며 잔디의 체계적인 생육 및 관리를 위한 전문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는 국내 최초이다. #
2022년 8월 21일 안양과의 홈경기부터 E석에 테이블석인 하나라운지펍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
UEFA 카테고리 4 조건을 만족하는 경기장이다.[8]
3. 에피소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다. 당시 월드컵 조직위는 대한민국 및 주요 강팀 경기를 제외하고 표가 안 팔려서 이곳저곳에 표 좀 사 달라고 부탁하는 실정이었다. 대전광역시도 마찬가지여서, 조별 예선 경기였던 폴란드 대 미국전은 물론이고 대전에서 열리기로 한 16강전 티켓을 대전광역시 관내의 관공서 중심으로 분배되어 팔았다. 당사자들은 공무원 신분인지라 안 사자니 상부의 눈치가 보이는 관계로 울며 겨자먹기로 샀다고 한다.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를 제쳐두고 폴란드 대 미국 경기를 비싼 돈까지 줘가면서 보러갈 사람은 많지 않았다. 결국 대전은 물론이고 인근인 공주시 쪽 관공서나 중고등학교에까지 공짜로 표를 뿌렸고, 당시 정가로 16만원 하던 3층 1등석도 포함됐다. 어찌어찌 경기 보러간 관중들 대부분은 폴란드와 미국은 뒷전이고 라디오 틀어놓고 한국 경기에 집중했고, 후반 박지성의 골이 터지자 일제히 함성이 울리고 파도타기 응원을 펼쳤다.그런데 대한민국이 D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대전에서 16강전을 치르게 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산 티켓이 졸지에 로또가 됐다. 당시 대한민국이 조 1위를 차지할 거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않았던 덕분에 생긴 에피소드였다. 반대로 D조 2위로 올라간 팀은 미국이 되며 한국의 조 2위를 예상하고 이 티켓을 산 사람들은 전주에서 미국과 멕시코의 한국에서 열린 골드컵 결승전(...)을 봐야 했다. 더한 것은 그 경기 또한 대박이었는데 당시 대한민국의 16강 상대는 G조 2위 이탈리아였다.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남을 명승부에서,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선제 골 이후 후반전에도 0:1로 뒤진 상태로 끝나서 대한민국이 16강으로 만족하겠거니 했는데, 후반 종료를 2분 앞두고 이탈리아 수비수 크리스티안 파누치의 손에 맞고 내려온 공을 낚아채어 슈팅한 설기현의 동점 골에 다시 끓어오른 것이다. 그리고 연장전에 프란체스코 토티가 퇴장당하면서 이탈리아 빗장에 균열이 가더니, 끝내 안정환의 골든 골로 승리했다. 그리고 안정환의 골든 골이 터지는 순간 8강전이 있을 광주월드컵경기장 표값이 수십 배가 뛰었다.
이 동점 골과 골든 골 덕에 조용하디 조용했던 유성구는 순간 시민들의 환호성으로 들썩였고, 비단 유성구 뿐만 아니라 전국이 환호성이었다. 심지어 일부 장례식장에서도 환호성을 쳤으며, 이 장면이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전국이 축제 분위기였다. 실제로 대전 전역에서 거의 전시상황이나 다름없는 상황들이 벌어졌다. 곳곳의 응원단과 시민들이 왕복 8차선 도로를 점령하여 환호 및 뒤풀이를 벌이기도 했고, 다음 날 아침까지 축제 분위기였다.[9] 오죽하면 시내 기동대 및 방범순찰대를 동원해서야 겨우 해산시켰을 정도다. 경기 후 숙소로 이동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다. 숙소에서 사인한 종이를 많이 뿌려서 하늘에서 사인이 내려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유성구에 캠퍼스가 있는 KAIST는 마침 기말고사 기간이었는데 시험장에 가기만 하면 무조건 A를 받을 수 있었다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거스 히딩크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서전 '마이 웨이'에서 지금껏 경기를 치른 어떤 경기장보다도 훨씬 맘에 들었다고 극찬한 적이 있다. 미국전에서는 조직위가 좌석과 필드와의 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관중 동원에 열을 올린 나머지 대구월드컵경기장서 경기를 치렀고, 이에 관한 유감을 드러낸 바로 후인지라 더더욱 와닿는다.
2014년 8월 15일, 천주교의 성모승천대축일 미사가 대한민국을 방한하는 교황 프란치스코[10]의 주례로 이 곳에서 열렸다. 이탈리아와 교황, 그리고 이탈리아의 빗장이 결국 무너졌던 이 경기장의 관계는 남달랐는데 실제로 이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4. 교통편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 |||||
월드컵경기장(노은도매시장)역 | |||||
1호선 (119) |
바로 근처에 유성IC가 있어서 고속도로 접근성은 전주의 전주IC, 대구의 수성IC와 함께 좋은 편.[11]
다만, 경기날 주차 문제는 상당히 심각한 편이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주차장이 사실상 24시간 무료로 개방되면서 장기 방치 차량이 발생하고, 인근 등산객 혹은 관광객도 장시간 주차를 하여 경기당일 주차난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경기가 있는 날에는 인근에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혹은 유성IC 공영주차장으로 주차수요를 분산하고 있으며, 축구경기 전후해서는 경기장 바로 앞 월드컵대로의 노상주차를 암묵적으로 허용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만명의 관중수에도 주차난은 심각한 편이며, 이에 따라 시에서는 2024년 상반기 중으로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유료화를 추진 중에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 근처에 있어서 국내 월드컵 경기장 중에서도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12] 다만,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은 2007년에야 개통돼서 정작 월드컵 기간 중에는 교통이 상당히 불편했다.[13]
버스는 노은농수산물시장(42260[14], 42270[15]) 정류장에서 대전 101, 114, 116, 1002번, 세종 655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 여담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개최한 구장 중 가장 규모가 가장 작았다.
- 2013년 개봉한 영화 신세계의 촬영지로 사용했다. 대전 월드컵 경기장 S석[16]에서 정청( 황정민 扮)[17]이 강과장( 최민식 扮)[18]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장면[스포일러]을 촬영했었다.[20]
- 2015년 5월 16일에는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를 진행했던 곳이기도 하다.
-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EDM 페스티벌이 열렸다. DJ DaQ, DJ JUICE, DJ Juncoco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 6명이 차례로 총 4시간(오후 7시~오후 11시) 동안 EDM 곡을 선보였다.
- 2021년 8월부터 잔디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이곳을 홈으로 사용하는 대전 하나 시티즌은 공사가 시작되는 8월부터 연말까지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임시로 사용했다. 참고로 그라운드 지반까지 교체하는 공사는 2001년 준공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었다. 반대로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은 한밭에서 경기 시간이 겹치는 관계도 있고,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같은 동네의 한화 이글스가 새로 사용할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건립하는 관계로 철거해서 대체 경기장을 건설하기 전까지 2021년 8월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 2021년 10월 말에는 대전 하나 시티즌 구단이 구장의 운영권을 양도 받은 후의 첫 번째 사업으로 '하나클라이밍짐'을 개장했다. # 구단 측에서 전문 강사를 직접 채용해 운영하는 스포츠 아카데미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여건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가수 싸이가 흠뻑쇼 콘서트를 이곳에서 열고자 했으나 대전 하나 시티즌이 잔디의 생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경기장 대관을 불허했다. 덕분에 대전 지역의 싸이 팬들은 다른 도시로 원정을 가야 했지만 축구 팬들은 이러한 결정에 환영하며 축구단을 운영하는 자세라고 칭찬했다. 싸이 측은 대전 시민들에게 공연을 즐길 권리를 줘야 하지 않느냐고 불만을 표했다.
- 2022년 6월 6일, 손흥민이 칠레전으로 열린 이곳에서 뛰어 A매치 100번째 경기를 치른 경기장이 되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에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 본 경기장 옆에 지하 차도가 있는데 옆쪽 벽면에 보면 지하차도 타일 아트로 된 축구공 그림과 한일 월드컵 2002 금속 로고가 박혀 있다.
6. 개최한 FIFA 주관 대회
6.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경기일자 | 홈팀 | 결과 | 원정팀 | 라운드 | 관중 |
2002년 6월 12일 20:30 | 남아공 | 2:3 | 스페인 | B조 3차전 | 31,024명 |
2002년 6월 14일 20:30 | 폴란드 | 3:1 | 미국 | D조 3차전 | 26,482명 |
2002년 6월 18일 20:30 | 대한민국 | 2:1[21] | 이탈리아 | 16강전 | 38,588명 |
6.2.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경기일자 | 홈팀 | 결과 | 원정팀 | 라운드 | 관중 |
2017년 5월 20일 14:00 | 베네수엘라U-20 | 2:0 | 독일U-20 | B조 1차전 | 5,049명 |
2017년 5월 20일 17:00 | 바누아투U-20 | 2:3 | 멕시코U-20 | B조 1차전 | 6,251명 |
2017년 5월 23일 17:00 | 베네수엘라U-20 | 7:0 | 바누아투U-20 | B조 2차전 | 1,495명 |
2017년 5월 23일 20:00 | 멕시코U-20 | 0:0 | 독일U-20 | B조 2차전 | 4,388명 |
2017년 5월 28일 15:00 | 뉴질랜드U-20 | 0:2 | 프랑스U-20 | E조 3차전 | 4,280명 |
2017년 5월 28일 18:00 | 미국U-20 | 1:1 | 사우디U-20 | F조 3차전 | 5,460명 |
2017년 5월 30일 17:00 | 베네수엘라U-20 | 1:0[연장전] | 일본U-20 | 16강전 | 2,013명 |
2017년 6월 4일 18:00 | 포르투갈U-20 | 2:2(4:5)[승부차기] | 우루과이U-20 | 8강전 | 5,086명 |
2017년 6월 8일 17:00 | 우루과이U-20 | 1:1(3:4)[승부차기] | 베네수엘라U-20 | 준결승전 | 3,486명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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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 모기업 | 하나금융그룹 |
연고지 | 대전광역시 | ||
구단 | 대전 하나 시티즌 | 대전 하나 시티즌 B | ||
유소년 | 18세 이하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15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5 | 12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2 | ||
주요 인물 | 현재 | 황선홍 감독 | 선수단 | |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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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임시 결번 18
김은중, 21
최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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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구단 역사 | 대전 시티즌 시절 |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 역대 시즌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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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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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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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대구 | 부산 | 인천 | 울산 | ||
서울월드컵경기장
(63,961명) |
대구월드컵경기장
(68,01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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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수축구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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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광주 | 전주 | 서귀포 |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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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8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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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월드컵경기장
(40,40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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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미야기 | |||||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72,327명)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63,000명) |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50,600명) |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
(50,000명) |
미야기 스타디움
(49,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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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 니가타 | 고베 | 삿포로 | |||
오이타 스포츠공원 종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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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스타디움
(42,300명) |
이바라키현립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
(42,000명) |
고베 윙 스타디움
(42,000명) |
삿포로 돔
(42,000명) |
||
◀ 1998 | 2006 ▶ |
[1]
주간사:
HDC현대산업개발 / 참여사:
계룡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
[2]
2022~2046년
[3]
일반석 : 42,409석, 미디어석 : 690석, 장애인석 : 274석, 박스석 : 162석
[4]
대전 시티즌의 팀컬러가 자주색이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애칭이다.
[5]
다만, 좌석 배색은 상기 사진과 같이 개장 당시(2001)부터 지금까지 파란색이다(...).
[6]
원래는 6번째였으나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월드컵 이후
가변석을 제거하여 29,791석으로 수용인원이 줄고,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일부 좌석을 테이블석으로 교체하고,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 2022년에 좌석 교체를 감행하며 2번째가 되었다.
[7]
홀리건 방지 홀이 없는 국제 경기장으로 국내에서 선수보호를 위한 홀대신 턱을 만들었다고 한다.
[8]
유럽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개최하려면 카테고리 4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9]
당시 응원하러 나온 대전 시민들의 모습. 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엑스포다리이며 반대편이 현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있는 위치이다. [10] 다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정확히는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일본에서만 경기를 치렀으며, 그마저도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11] 그래서 이런 일화가 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한민국과 16강을 치르기 위해 일본에서 건너와 대전광역시로 왔을 때 고속도로를 빠져나오자마자 경기장이 있어서 최상의 위치라고 칭찬했었지만, 경기 결과는 알다시피 대한민국에게 역전패. 결국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은 대전광역시를 평생 원망하는 도시로 삼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으나, 믿거나 말거나니까 믿지는 말자. 그런데 2002년 대회는 이탈리아 내에서 금지어라 하며, 지금도 이탈리아 선수들에게는 최악의 경기였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참고로 대구는 2019년부터 대구 FC가 대구스타디움 대신 이용하는 DGB대구은행 파크는 서대구IC 찍은 후 북비산로 타고 오거나, 북대구IC 찍고 신천대로 통해서 내려와야 한다. [12] 서울월드컵경기장처럼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것은 아니고, 7번 출구에서 나온 후 5분 정도 걸어야 한다. 그래도 먼 편은 아니며 굳이 비교하자면 부산의 아시아드주경기장과 종합운동장역 사이 거리, 인천의 문학경기장과 문학경기장역 사이 거리다. 지하철역 출구와 경기장이 직결되지 못한 이유는 출구 앞에 노은농수산물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13] 물론 처음에는 월드컵 기간에 맞추어 지하철을 개통하려고 했다.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의 목표가 "지하철 타고 월드컵 보러 가자"였다. 다만 공사가 늦어지다 보니... 사실 지하철 자체는 차기 대회가 열린 해에 개통했으나, 아쉽게도 정부청사역까지만 개통한 상태였다.때문에 2006년 월드컵 응원도 실패.
[14]
월드컵경기장역 방면
[15]
죽동네거리 방면
[16]
정확히는 E석과 S석 사이의 직4문 위쪽 S21구역
[17]
S21구역 18열-16
[18]
S21구역 18열-15
[스포일러]
월병 안에 100달러 지폐 뭉치를 넣어놨으나 이를 안 최민식은 월병을 받지 않는다.
[20]
다만 설정상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돼 있는 듯하다. "
서울vs
상주 10월 3일 19:00"라고 쓰여있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21]
a.s.d.e.t.
[연장전]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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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응원하러 나온 대전 시민들의 모습. 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엑스포다리이며 반대편이 현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있는 위치이다. [10] 다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정확히는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일본에서만 경기를 치렀으며, 그마저도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11] 그래서 이런 일화가 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한민국과 16강을 치르기 위해 일본에서 건너와 대전광역시로 왔을 때 고속도로를 빠져나오자마자 경기장이 있어서 최상의 위치라고 칭찬했었지만, 경기 결과는 알다시피 대한민국에게 역전패. 결국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은 대전광역시를 평생 원망하는 도시로 삼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으나, 믿거나 말거나니까 믿지는 말자. 그런데 2002년 대회는 이탈리아 내에서 금지어라 하며, 지금도 이탈리아 선수들에게는 최악의 경기였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참고로 대구는 2019년부터 대구 FC가 대구스타디움 대신 이용하는 DGB대구은행 파크는 서대구IC 찍은 후 북비산로 타고 오거나, 북대구IC 찍고 신천대로 통해서 내려와야 한다. [12] 서울월드컵경기장처럼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것은 아니고, 7번 출구에서 나온 후 5분 정도 걸어야 한다. 그래도 먼 편은 아니며 굳이 비교하자면 부산의 아시아드주경기장과 종합운동장역 사이 거리, 인천의 문학경기장과 문학경기장역 사이 거리다. 지하철역 출구와 경기장이 직결되지 못한 이유는 출구 앞에 노은농수산물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13] 물론 처음에는 월드컵 기간에 맞추어 지하철을 개통하려고 했다.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의 목표가 "지하철 타고 월드컵 보러 가자"였다. 다만 공사가 늦어지다 보니... 사실 지하철 자체는 차기 대회가 열린 해에 개통했으나, 아쉽게도 정부청사역까지만 개통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