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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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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7800> 전쟁기념관
戰爭記念館 | War Memorial of Korea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3777269447_14003a6272_b.jpg
파일:전쟁기념관 로고.svg 파일:전쟁기념관 MI.svg
<colcolor=#fff> 분야 역사, 전쟁
개관 1994년 6월 10일
규모 약 105,000m² (31,700평)
운영주체 국방부 전쟁기념사업회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 용산동1가 8)
우편 번호 04353
연락처 02-70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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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시물
2.1. 야외 전시병기
2.1.1. 육상병기2.1.2. 해상병기2.1.3. 항공기 / 헬기2.1.4. 미사일
2.2. 실내 전시 병기
3. 관람 정보
3.1. 입장료3.2. 관람시간 및 휴관일3.3. 전시실3.4. 유의 사항3.5. 편의 시설
4. 국군 장병 휴가 안내
4.1. 외출 받는 법4.2. 팁
5. 가는 방법
5.1. 철도/지하철5.2. 버스
6. 관람 팁7. 비판
7.1. 옥에 티 및 사실관계 오류7.2. 관리 미비7.3. 옥외 전시로 인한 전시물 손상7.4. 입장료 무료 논란
8. 기타9. 전쟁 관련 박물관10.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전쟁기념관 소개 영상
전쟁기념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용산동1가)에 위치한 사립 박물관이다.[1] 1989년 육군본부 충청남도 계룡대로 이전하면서 잉여가 된 부지에 지은 박물관으로 원래는 1990년 9월에 착공하여 1993년 5월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1991년에 착공하여 1994년 6월 10일에 개관한 기념관이다.

명칭에 약간의 논란이 있다. 사실 명칭에 메모리얼이 들어가서 기념은 맞지만 어감상 추모에 가까운 의미를 갖고있다. 그러나 '어떤 뜻깊은 일이나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함'이 기념의 본뜻이라, 실생활 용례와 사전적 의미의 괴리 탓에 생긴 소모적인 논쟁일 뿐이다. 그래도 논란이 많아서 전쟁박물관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였었으나, 현 명칭을 선호하는 의견이 높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론이 났다.[2]

박물관 부지는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처음 창설된 위치이기도 하다. 야외전시장 한켠에 기념비들이 남아 있다. 박물관 앞 광장에는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도와준 16개 병력지원국과 6개의 의료지원국[3] 국기와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부대 깃발들이 걸려 있다. 또한 대한민국이 외국에 파병한 부대기도 걸려있다.

2. 전시물

외국인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쟁 무기 박물관인 이유도 있을 것이고,[4][5] 6.25 전쟁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국가들의 대형 국기 및 그들 각각에 대한 기념비와 함께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하는 시설을 대단히 잘 해놓았기 때문에, 미국, 영국, 캐나다 등 6·25 참전국에서 방문한 사람이라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여행지 사이트 평점의 경우 호평 일색이며, 참전용사들이나 그 후손들이 방한하는 경우에는 필수 방문 코스이다. 참전용사의 후손들이 한국에 오면 모국에서는 기억하지 않는 자신 조상의 이름을 한국 전쟁기념관 벽면에 자랑스럽게 새겨둔 것을 보고 감격하여 정성스럽게 탁본해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의외로 일본 고등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오는 경우도 많고, 6·25 당시 적국이었던 중국인 관광객도 의외로 많은 편이다. 실제로 가 보면 한국인 관람객들보다 중국, 일본 출신의 관람객(주로 여행업체나 학생들의 단체관광)이 더 많은 경우도 많다. 바로 옆에 용산 기지가 있어서인지 주한미군이나 그 가족, 동료들끼리 관람 오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정훈교육 차원에서 단체 관람을 오는 육군들도 자주 목격 가능하다. 미군이 아닌 타국 군인이 군복을 입고 오는 것도 가끔 볼 수 있다. 참전용사 할아버지들도 사료 연구나 기타 이유 등으로 많이 방문하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한국 관련 전쟁들이 메인 테마인 박물관으로 야외에는 각종 항공기, 장갑차량, 화포가 전시되어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구석기부터 시작하는 각 시대 전쟁 관련 유물관과 더불어 한국전쟁 관련 전시관, 베트남 전쟁 관련 전시관, 한국군의 발전사 전시관, 방위산업체 관련 전시관이 존재한다.

전쟁기념관은 상당히 희귀한 군사 유물이 많은 곳이다. 대표적으로 B-52 폭격기는 미국 본토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 국가 중에서 딱 세 군데만 전시하고 있다. 전시중인 B-52의 위치들 하나는 영국 덕스퍼드(Duxford)의 왕립 공군박물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6-0689의 B-52D이고, 다른 하나는 호주 다윈(Darwin)의 다윈 항공 박물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9-2596의 B-52G, 그리고 마지막이 바로 전쟁기념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5-0105의 B-52D이다.[6] 그만큼 귀중한 존재.[7]

단순 유물뿐만 아니라 영상 기록물이라든지, 혹은 현장 재현 셋트라든지 하는 것들도 많다. 특히 영상 기록물의 경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버전의 내레이션을 탑재하고 있다. 영상 기록물의 경우 한국전쟁 당시의 것들이 상세한데 한국전쟁 때의 영상물을 보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많은 편이다.

모든 국립박물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할수 있는 공간인 '어린이박물관'을 설치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여기에도 어린이박물관이 설치되어 있다. 위치는 야외전시장 안쪽 알루엣-3 헬기 근처. 안에는 정글짐처럼 된 놀이기구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된 전쟁사, 작은 성벽 체험물 등이 있다.

2.1. 야외 전시병기

일반인들이 매체를 통해 접하던 것과 다르게 실물로 보면 엄청나게 커다란 사이즈를 자랑한다. 페인트 떡칠과 맞물려서 현실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물이 맞나 의심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모두 실물이 맞다. 특히 전투기 같은 경우는 일반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클 것이다. 심지어 B-52D까지 실물 기체가 맞으며 복제품은 부활호, 참수리 357호정[8]이다. MiG-19는 1983년 귀순한 이웅평 조종사의 북한 공군 소속 기체를 전시한 것이고, T-34-85[9]와 MiG-15는 6.25 전쟁 당시 노획한 것으로 추정되며, SU-100[10]과 152mm ML-20 곡사포는 불가리아로부터 구매했다고 한다. #

2.1.1. 육상병기

2.1.2. 해상병기

2.1.3. 항공기 / 헬기

2.1.4. 미사일

2.2. 실내 전시 병기

3. 관람 정보

3.1. 입장료

<rowcolor=#fff> 입장 요금 개인 단체(20명 이상)
<colbgcolor=#ee7800><colcolor=#fff> 일반 무료
중학생
초등생
유아
박물관 무료 개방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전면 무료 개방을 시행중이니 참고하자. 아시아 최대의 전쟁 박물관이 무료라는 점에서 외국인들이 놀라곤 한다. 여행지 사이트의 후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다만 다른 국가들의 박물관 입장료를 생각하면, 그리고 전시된 병기들의 관리상태를 보면[42]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들도 제시되고 있다.

초반에는 무료 입장이라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아야 했지만, 2011년 이후로 표 없이도 들어갈 수 있다. 물론 무료 입장은 상설전시관 한정. 특별전이 벌어지는 기획전시실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특별전시는 전쟁과는 상관없는 전시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세계사나 고고학이나 문화관계 등이 있다. 시간과 돈에 여유가 있거나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는 테마에 관심이 있을 때 들어가 보자. 입장료가 비싸보이지만, 원래 그게 있던 나라 박물관 대신이라 생각하면 엄청 싼 이색적인 전시회가 종종 있다.

기념품 판매소와 서점이 있어서 대한민국 국방부가 찍어내는 공식 전쟁사 책들[43]을 구입할 수도 있다.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2022년 1월부터 잠시 문을 닫았으나, 2023년 5월 기준 다시 열렸다.

3.2. 관람시간 및 휴관일

3.3. 전시실

안내도

3.4. 유의 사항

3.5. 편의 시설

4. 국군 장병 휴가 안내

육군본부의 요청으로 MOU를 맺어 육군에 한정하여 외출1일을 받을 수 있다. 고 전시관에 안내 되어있다. 핸드폰 어플 설치 후에 1층부터 전시관을 관람하면 2시간 10분 후에 어플에 확인증이 나온다. 물리적 시간으로 2시간 10분이 소요 되기에 15시30분 까지는 도착하여 어플을 진행하여야 한다. 관람중 표시가 그런데 국군장병 휴가 프로그램으로 소문이 나 부대 재량으로 휴가1일을 주거나 타군도 우선 어플 진행 후 부대 복귀를 한다.

4.1. 외출 받는 법

방문시 핸드폰 어플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계단을 올라가 입장을하면 본관 2층이다. 어플진행 순서가 1층부터 시작되기에 입장후에 1층으로 내려가 전쟁역사실1로 들어가면 된다. gps 인식으로 하기 때문에 관람중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하면 쭉 돌아봐야 한다. 어플을 따라 진행 하면 마지막에 확인증이 어플로 발급이 된다.

4.2.

2시간 10분동안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1층으로내려가 전쟁역사실1 부터 어플이 진행되는지 확인하면서 관람을 진행하면 된다. 건물밖으로 흡연을 하러나가거나 하면 어플이 멈추니 항상 안에 있어야만 한다. 항상 어플의 시간이 흘러가는지 확인 하자 아이폰기종은 gps 문제로 전시관 깊숙히 들어가야 한다. 의자에만 앉아 있으면 진행되지 않는다. 어플 진행이 불편하고 시간이 아깝거나 부족하다면 정시해설을 신청하면 1시간정도로 프로그램이 끝난다 정시해설 시간은 보통 10:00am /2:00pm이다. 기념관이 넓기에 대충 둘러만 보더라도 1시간 이상은 금방 지나가고 다 둘러보고 시간이 좀 남으면 카페에서 차나 좀 마시면서 보내거나 중앙통로(자판기 있는곳)에는 콘센트와 벤치도 있기에 남은 시간을 보내기도 충분하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즉, 자세히 보고 싶다면 3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5. 가는 방법

5.1. 철도/지하철

5.2. 버스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width=25%><bgcolor=#3d5bab> 간선 ||
100
110A
110B
150
151
152
421
500
501
502
504
506
507
605
740
742
750A
750B
752
||
마을
공항
심야

6. 관람 팁

7. 비판

7.1. 옥에 티 및 사실관계 오류

한국에서는 유일한 군사 관련 종합박물관이며 동시에 아시아 최대의 군사박물관이다. 다만 아무래도 자료 및 물건을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현대 전쟁 관련 물품들을 위주로 하는 탓에 고대나 근대 전쟁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다. 실제로 수은갑의 경우,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아 실제로는 정상적으로 입을 수 없고 찰 엮기도 잘못되었다.

그래도 고대에서 근세에 이르는 전쟁유물 역시 중앙박물관에 준하는 수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자료와 물건 등을 구하기 쉬운 현대 전쟁 관련 물품 위주인 전쟁기념관에 아쉽게도 아래와 같은 여러 오류가 보이고 있으며 그나마 시민들의 제보 등으로 오류를 개선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아래 써진 오류들은 대부분 수정되었다.

이 정도면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수준으로 보인다. 더욱이 근현대 파트는 대부분의 오류가 전문적인 식견이 필요하다거나 한 수준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관련 지식을 갖춘 밀덕 몇 명이 하루만 각잡고 조사하면 수정가능한 수준이라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이는 언론에서도 이를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2020년경부터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학예사들의 활동으로 사실 관계 보완작업들이 이뤄지고 있다. 2022년에는 한국전쟁에 사용된 전차들 도색을 실제에 맞게 새로 도색하여 공개하였다. #

7.2. 관리 미비

무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리가 미비한것들이 많다. 몇십년전 자료가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거나, 포 구멍 내부에 각종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어있으며, 충분히 전시해도 될만한 항공기나 각종 무기들을 외부에 그대로 방치하고있으며, 그나마 실내에 전시된 일부 무기나 차량은 아예 설명도 없다.

물론 대부분 국립박물관의 문제겠지만 몇십년만에 방문해도 똑같은 구성에 똑같은 전시로 지루함을 느끼게 만들며 노후화된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관리의 어려움으로 대부분의 차량이나 화기류에는 덕지덕지 니스칠( 바니시)을 두껍게 해서 원형의 느낌이나 형상을 알아보기가 어렵게된 전시물들도 있다.

7.3. 옥외 전시로 인한 전시물 손상

매우 귀중하고 희귀한 군사장비들이 상당수 옥외 전시되고 있어 몇십년째 눈비를 그대로 맞으며 손상을 입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전쟁기념관에 전시중인 B-52 폭격기 기체는 전세계를 통틀어 '미국 외에서 전시중인 단 세대 뿐인 B-52 중 하나'일 정도로 귀중한 존재이자(영국, 호주, 대한민국) 한미동맹의 상징인 물건인데, 영국과 호주가 B-52 기체를 실내 전시장에서 애지중지 모시고 있는 것에 비하면 대한민국의 B-52는 수십년째 야외에서 눈비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전시되고 있어 비교가 된다.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한국의 경우 일교차 연교차가 매우 크고 강수량도 많은 기후이기 때문에 이러한 대형 군사장비의 옥외 전시는 바람직하지 않다. 전쟁기념관에 방문해보면 야외 전시 장비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바로 알수 있을 것이다. 미국도 야외 전시 많이 하던데? 라는 반론이 있을 수 있으나, 미국은 상대적으로 군사 장비의 입수 및 전시가 한국보다 훨씬 쉽고 기후도 상대적으로 건조한 경우가 많아 야외 전시에 그다지 문제가 없는 것이다.[48]

예산과 공간 문제상 야외 전시는 어쩔수 없다는 견해도 있긴 하나, 전쟁기념관 개관 이후 수십년간 실내 전시로의 전환이 논의조차 되지 않은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다. 군사장비 전시는 거창한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다. 약간의 예산만 확보하여 간단한 격납고 형식의 건물을 지어 장비들을 실내 전시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전쟁기념관 및 정치권에서 별다른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아쉬운 부분이다.[49]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실내에 전시된 장비들이 얼마나 깨끗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바로 비교가 될 것이다.[50] 전쟁기념관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를 대표할만한 군사 박물관임을 감안한다면 이제라도 주요 장비의 실내 전시가 논의될 필요가 있다.[51]

7.4. 입장료 무료 논란

상술하였듯이 2010년부터 입장료를 받지 않는 무료 개방 정책을 실시하였다고 하나 이것이 박물관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관람객들에게 5,000원씩 받던 입장료를 철폐하고 그 대신 남는 공간에 각종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박물관의 수익구조 개선을 꾀하는 구조인데 이는 확실히 박물관 운영 개선의 효과는 있으나 그 이전부터 있었던 전쟁사 박물관으로서의 품위는 많이 떨어진 상태. 매표소가 있는 곳부터 처음 전시실에 들어가는 곳까지 각종 전시의 현란한 광고판이 늘어서 있는 것은 박물관의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과는 물론이고 들어오는 외국인도 어리둥절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성격으로 기념관 안에 새로 생긴 카페만 2군데다.(1층과 2층.) 게다가 그 "남는 공간"도 원래는 뭔가를 전시했던 장소라 원래 있었던 전시물은 어디론가 이전 됐다는 이야기다. 대표적으로 팬텀기 조종석 같은 것이 있었지만 지금은 볼 수 없다.

하여간 이런 조치와 함께 차례대로 여러 전시실 및 외장 공사를 하는 데 이런 공사를 할 때마다 박물관 전시물의 질과 양은 확실히 계속 떨어지고 있다.[52] 2010년 한국군 발전사 공간의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기존에 따로 할당되어 있었던 해병대 관련 전시관은 완전히 없어져 전시관 수가 1개 줄어듦과 동시에 그 공간은 임대하여 박물관의 수익으로 들어오게 했으며, 또 2012년의 공사는 박물관 주변의 벽을 없애고 공원형 박물관을 만들어 시민에게 공개한다는 명목으로 벽을 없애고 나무를 많이 심은 것은 좋은데 바깥에 전시되어 있던 수많은 무기들은 모두 철거되어 박물관으로서의 특색은 더이상 찾기 힘들어졌다. 모르는 사람이 가면 여기가 공원인지 박물관 앞인지 제대로 알 수 없을 정도다. 특히 전투기 관련 전시물은 오히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쪽이 전쟁기념관보다 몇배 더 충실하게 되어 있다.

2020년대 북한의 도발이 증가함에 따라 북한 도발 관련 안보 전시관도 추가되었지만, 이전과 달리 크기 및 프로그램이 크게 줄어들었다. 원래 북한이 대남도발 때 사용했던 수많은 무기들은 전시실에 아주 조금 배치되었고, 사진과 실제 발굴을 통해 나온 유물들, 그리고 해당 영상들은 모두 기둥 하나에 전시하는 것으로 끝맺음했다. 북한의 안보 위협이 오히려 증가하는 상황에서 형편 없는 전시실이 탄생한 것이다.

8. 기타

파일:ATTACKERS_AT_DAWN.png
새벽의 침략자들
===# 대통령 집무실 이전설(무산) #===
2022년 집권한 윤석열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천명했으나,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인 국방부 신청사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국방부 고위 당국자와 육군 고위 장성 등 국방부 내부에서 인수위 측에 안보 공백 우려가 생기는 국방부 청사가 아니라 전쟁기념관으로 집무실을 옮길 것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대부분의 전시 시설을 개조해야 하나, 우선 4층에 위치한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실외에 배치된 전시물을 따로 격납고를 만들어 다른 곳에 이전할 명분이 생길 수도 있다.

다만 전쟁기념관은 방탄 유리로 된 시설이 아니며, 지하에 벙커 시설은 없어서 보안이 심각하게 취약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창문 자체가 많지 않아 방탄유리 설치가 어렵지는 않고, 벙커 문제는 지하 수장고를 벙커로 개조하거나 옆에 있는 구 주한미군 벙커를 사용하는 대안이 나오고 있다. 또 하나의 단점은 전쟁기념관 기능을 대체할 새 건물의 부지를 찾고 새 건물을 세우고 대부분 수십톤이 나가는 군사 장비인 전시물들을 이전하는 비용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제안 측에서는 비수도권으로 이전할 예정인 육군사관학교 태릉 캠퍼스 등으로 전쟁기념관을 이전하는 안을 제안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잘 풀리지 않을 경우에는 전쟁기념관을 폐관하고 전시물들은 고대~조선시대 전쟁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립진주박물관으로, 20세기 이후 육/해군 전투장비는 육사, 해사 박물관이나 비수도권에 있는 한국 전쟁 기념 박물관들로, 항공 장비는 국립항공박물관이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으로 분산 이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인수위는 단순히 제안일 뿐이며 크게 고려하는 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미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안이 확정되었으므로 폐관 가능성은 없어지게 되었다.

9. 전쟁 관련 박물관

10. 관련문서



[1] 국방부 산하 기관에서 관리해서 국립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긴 법적으로 국공립 박물관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국방부나 문체부가 직속으로 관할하는 전시기관도 아니고 국방부 산하의 기타공공기관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법적 분류상으로는 사립박물관이다. 이는 국가보훈처가 산하에 두고 있는 독립기념관도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독립기념관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준정부기관이라 일정 측면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2] 개관 이후에도 기념관 명칭에 대해 의견을 주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기념관에서는 2003년 2010년에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가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40% 내외를 차지하였고, 이를 넘어서는 대안 명칭은 없었으며, 오히려 현 명칭 선호도가 상승했다. 이즈음 몇몇 언론사의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전쟁기념관 명칭 선호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여러 차례의 설문조사에서 현 명칭을 넘어, 과반 이상의 압도적인 대안명칭이 없는 결과로는 20년 넘게 사용하던 명칭을 개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3] 2018년 독일이 의료지원국으로 공식적으로 추가된 후 2021년 참전기념비 추가 설치.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011504657 [4] 단순히 보관하는 물건 수량으로만 따지면 육군박물관도 만만치 않지만, 여기는 일반적인 박물관하고는 좀 거리가 있다. 일단 방문부터 단체는 일주일 전에 예약이 필수며, 관람도 안내요원의 안내하에 하루에 3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와 3시)만 가능하다. 다만 개인의 경우 별도의 입장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그런데 북한이 2012년 4월 개관한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의 사진을 보면 엄청나게 넓은 홀 안에 실물 전차들, 심지어는 엄청난 장포신의 곡산포가 실내 전시되어 있고 천장에 실물 MiG-21, 23 전투기가 매달려 전시되어 있는 등 전쟁기념관보다 더 규모가 클 가능성이 높다. 폭풍호 항목에 사진이 있으니 참조. [5] 엄밀히 말하자면 최대크기의 군사박물관은 아니다. 총기 및 군사장비의 양, 건축물 크기의 규모로 보자면 아시아권에서 중국의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이 크기가 제일 크고 그다음이 북한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다. [6] 출처 [7] 예전에 여의도광장 안보전시관에 있다가 현재 경남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B-29 기체도 미국 외에는 영국과 한국에만 있다. [8] 실제 함정은 평택에 있는 2함대 사령부에 천안함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9] 총 2대이며 각각 야외, 실내였으나 현재는 둘다 실내전시를 하고 있다. [10] 현재는 실내전시 중이다. [11] 총 2대가 야외전시가 되었지만 현재는 한대만 야외에, 나머지 한대는 실내에 전시가 되어 있다. [a] 현재는 실내전시 [13] 독일제 MTU MB-871 Ka-501 수랭식 1,200마력 디젤엔진이 아닌 미국제 텔러다인 콘티넨탈사의 AVCR-1790 1,200마력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물론 여기 전시된 시제차량은 엔진 및 중요부품은 제거된 상태다. [a] [15] M36 전차이며 그 단서로는 차체 전방의 무전수 전용 기관총 자리, M46 패튼과 동일한 무장인 90mm M3A1 전차포, 포탑 상부의 지붕과 해치를 볼 수 있다. [a] [a] [18] 미국제 스튜드베이커 US6 트럭에 장착된 BM-13N 모델이며, 한국전쟁 당시 노획한 물건이다. [a] [20] 현대화 개수형인 SD-100 사양이다 [불가리아] 불가리아에서 수입했다. [a] [23] 참고로 전쟁기념관의 T-34 2대는 어디서 수입했는지 출처 불명. 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노획한 T-34는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육군 박물관)에 있다. [24] 왼쪽(설명 표지판 있는 곳) 궤도의 3번 보기륜 끄트머리에 좀 큰 구멍이 뚫려 있는데 RPG 혹은 M72 LAW에 맞은 흔적이다. 베트남전쟁 당시 남베트남군이 북베트남 기갑부대와 교전 이후 노획한 물건이었으니. 정확히는 1972년 북베트남의 대대적인 부활절 공세 때 노획을 했다. [25] 베트남전쟁 당시 국군이 노획한 물건. 한쪽 유동륜이 망실되어있다. 1972년 북베트남의 대대적인 부활절 공세 때 노획을 했다. 노획한 계기는 6월 23일, 국군과 미군 합동으로 위력 정찰 도중 PT-76 1대, 63식 전차 2대를 맞닥뜨렸으나 이때 국군은 무반동포 사격과 미군의 M72 사격, AH-1 공격헬기의 미사일 공격으로 격파하였다. 전면전이 아닌 우연히 수색 도중 맞닥뜨렸고 아군측이 먼저 매복 선제공격을 가해 북베트남군의 총격전 빼곤 전차의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 [불가리아] [폴란드] 면허생산품. 두 대포의 포가 및 주퇴복좌기에 폴란드어가 써져있으므로 폴란드 면허생산판인 것을 알 수 있다. [폴란드] [a] 현재는 실내전시 [30] 국방TV에서 나온 뒷이야기로는 퇴역 후 한국 전쟁기념관으로 옮길 때 러시아가 박물관 전시품이라고 페이크를 치고 자기네 턱 밑에서 B-52를 현역 배치하려는게 아니냐며 태클을 걸었다고 한다. 만약 러시아가 끝까지 반대했다면 아예 현역 B-52 중에 퇴역이 임박한 1대를 섭외해 한국으로 임무 보낸 후 거기서 퇴역처리시켜서 뒷처리를 한국에게 맡기는 형태로 공여한다는 시나리오도 준비했었다고 한다. [a] [a] [33] 그것도 실기체와는 전면부가 상당히 다르다. 프로펠러 부근 공기흡입구도 통짜로 되어 있다. [34] 최종계급 대령 [35] 정확히는 중국 면허생산판인 J-6이며, 안내판에도 이 이름으로 적혀있다. [36] 본래는 1대만 전시했으나 현재는 야외전시 T-34-85도 실내로 옮겨져 총 2대가 전시되어 있다. 여담으로 실내전시 T-34-85는 (실내전시 공간 부족으로)열차 수송 때처럼 포탑이 뒤를 본 상태로 전시된 적이 있었다. 다른 구도 [37] 앞서 언급했듯이 불가리아로부터 구매한 개체다. [38] 국가등록문화재 제666호, 2016년 지정 [39] T-34-85와 마찬가지로 2대가 전시되어 있다. [40] 시제2호기 [41] 국군이 노획한 자동차이며, 차종은 Zil ZIS-110다. [42]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전시물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돈을 주고 봐야 할 정도라는 것이 아니라서, 예산이 없어서 전시물들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되니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는 논지다. [43] 국방부가 찍어냈대서 뭔가 프로파간다스러운 것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내용 자체는 나름 괜찮다. [44] 인천상륙작전을 다룬 4D 입체영상 [45]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은 1980년대부터 운용된 전투함이다. 그리고 이지스 시스템의 개념자체가 1960~70년대 대함미사일의 위협이 증가하면서 등장한 개념이다. 1950년대에는 함선은 고사하고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것. 다만 미 해군의 군함들이 지상포격지원을 했던 것 자체는 사실이다. 아이오와급 전함을 필두로, 볼티모어급 중순양함이나 우스터급 경순양함 등의 군함들이 지상에 대해 포격지원 임무를 여러 번 수행한 바 있다. 오히려 6.25 전쟁에서 경순양함 이상의 중대형함들의 주 임무는 대함 전투가 아니라 지상 포격 지원이었다. [46] BVR 전투(시계 외 전투). 말 그대로 눈 밖의 먼 거리에서 레이더를 통한 미사일 교전을 의미한다. 대충 항공기간 교전기리가 30km가 넘어가면 BVR로 친다. [47] 참고로 미국의 ICBM인 미니트맨 III의 사거리가 13,000km다. [48] 널리 알려진 일명 '비행기 무덤', 미국 애리조나 주 투산에 위치한 데이비드몬산 공군기지의 노후비행기 보관소는 해당 지역에 강수량이 거의 없고 건조한 기후이기 때문에 장기간 옥외 보관이 가능하다. [49] 미국의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의 별관(우드바하지센터)이 격납고 형식으로 지어져 있다. [50] 제주항공우주박물관도 옥외 전시 기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F-4 II 팬텀 같은 흔한 기체들이다. [51] 옥외 전시 장비 중에서 특희 희귀성과 역사성이 있는 물건들, 예를 들어 앞에서 언급한 B-52 기체, 이웅평 상위가 몰고 귀순한 미그 19 기체 등은 반드시 옥내 전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52] 틀린 말이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국군 발전사 전시관인데, 과거의 전시관은 발전사 외에도 각군의 작전과 상황을 잘 설명해놨는데 현재의 전시관은 그런거 없다 대부분의 자료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넘어가거나 아예 언급도 안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53] Wu Tang Clan의 정규멤버는 RZA 한명만이 왔으며, 그 외에 CILVARINGZ, Baretta 9 (그룹 Killarmy의 멤버), DJ Sueside 등이 함께 공연했다. 한국의 힙합 아티스트들도 게스트로 참가했다. (G-Master, Side-b, M.a.u.l, Defconn, Infinite Flow, Vasco, DJ Tactics 등) [54] 다만 좀 까여야할게 하나 있는데 참수리 357에 전시된 전사자의 신분증은 주민등록번호가 모자이크 처리되어있는 반면 국군발전실에 전시된 신분증의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노출되었다. [55] 2016년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있는 서울 OGN e스타디움으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