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wiki/%EC%A4%91%EC%86%8C%EB%B2%A4%EC%B2%98%EA%B8%B0%EC%97%85%EB%B6%80%EC%9E%A5%EA%B4%80">중소벤처기업부장관

제9대
채재억

제10대
박운서

제11대
박삼규

제12대
김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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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장 (199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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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우영

제2대
정해주

제3대
추준석

제4대
한준호

제5대
최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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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제6대
이석영

제7대
유창무

제8대
김성진

제9대
이현재

제10대
홍석우

박근혜 정부

제11대
김동선

제12대
송종호

제13대
한정화

제14대
주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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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2017~현재)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초대
홍종학

제2대
박영선

제3대
권칠승

제4대
이영

제5대
오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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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03764>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大韓民國中小벤처企業部長官 The Minister of SMEs and Startups of the Republic of Korea

현직	오영주 / 제5대
취임일	2023년 12월 29일

1. 개요2. 역대 장관

2.1. 공업진흥청장2.2. 중소기업청장2.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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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장관이다. 2017년 야심차게 출발한 부처인데도 주식백지신탁제도 때문에 장관 인선이 늦어졌다. 당초 정부는 '현장 경험 풍부한 벤처 기업인'을 장관 컨셉으로 잡았는데 백지신탁제도 때문에 리스크가 큰 장관직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중소기업인들이 장관 임명을 거절한 것이다. 장관에 임명되면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업 주식 중 3000만 원을 제외하고 모두 매각하거나 금융기관에 신탁해 처분해야 한다. 이를 보전하려면 자신이 맡은 직무와 주식 및 해당 기업이 전혀 무관함을 입증해야 한다.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전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중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으로 오랜 시간을 보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런데 중소벤처기업부의 직무 영역이 바로 중소기업인 만큼 대통령비서실 의도와 달리 이게 불가능하다. 특히 전문경영인이 아니라 대주주와 같은 기업 오너라면 사실상 경영권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큰 부담이다. 그리고 8월 24일 이러한 사정 때문인지 문재인 정부가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를 장관으로 지명했으나 정치, 종교 편향 문제로 논란이 발생했고 결국 9월 15일 자진 사퇴했다. 이후 10월 23일 홍종학 전 의원이 지명되었고 11월 21일 임명되었다. 이후 장관들은 박영선, 권칠승, 이영으로 중기부 승격 이후 정부를 바뀌면서도 지금까지의 장관들은 전원 국회의원 출신들로만 채워진 셈이다. 사실 장관이 아닌 차관들을 주로 기술관료로 채우고 있고 실질적으로 장관 자체는 테크노크라트가 필요한 영역이 아니라서 굳이 기업인을 고집할 필요도 없긴하다. 그리고 달리 보자면 홍종학은 경제학자에 기업 전문 위원, 권칠승은 삼성그룹, 동부화재 출신의 직장인, 이영은 IT 기업인 출신이라 박영선을 제외하면 현재는 정치인이긴해도 관련 업무와 연관이 있는 출신이고 박영선도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관련이 깊으며 구로구 을에서만 3선을 해오며 관련 공약과 민원들을 처리하고 법안을 낸지라 오히려 다른 부서 장관보다 역대 장관들의 이해도는 높은 편이다.

청에서 부로 승격된 이후로는 여성 수장 비율이 높아졌다. 중소기업청 시절까지는 청장이 전원 남성이었으나 오영주 장관까지 총 5명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임명되었는데, 그중 3명이 여성[1]으로 60%를 차지한다.

의전서열은 장관 중 가장 낮지만, 워낙 담당하는 범위가 광범위해서 중기부 장관의 권력은 오히려 큰 편이다. 거물 정치인인 박영선이 중기부 장관을 하면서 기존의 산업통상자원부나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범위가 겹치던 각종 벤처기업 인허가권을 모두 싹쓸이로 중기부에 들고 오면서 중기부의 권한이 매우 강력한 편에 속한다.

2. 역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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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진흥청장 (1973~1996)

박정희 정부

전두환 정부

초대
최종완

제2대
안영철

제3대
김형배

제4대
이철원

노태우 정부

제5대
허남훈

제6대
박용도

제7대
이동훈

제8대
신국환

제9대
채재억

제10대
박운서

제11대
박삼규

제12대
김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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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장 (199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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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우영

제2대
정해주

제3대
추준석

제4대
한준호

제5대
최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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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제6대
이석영

제7대
유창무

제8대
김성진

제9대
이현재

제10대
홍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