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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안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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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관련 문서

1. 개요

신나게 털리고 죽어도 다시 살아나다 끝에는 배드 엔딩으로 인생을 마감하는 불운을 맞이하거나 그렇게 끝나지 않아도 힘들고 괴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을 의미한다.

주인공 보정과 반대되는 개념은 절대로 아니다. 도리어 주인공 보정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작가도 안심하고 굴려댈 수 있다. 평범한 엑스트라였으면 몇 번이고 죽거나 최소한 멘붕할 만한 상황이지만, 주인공은 끝내 그 모든 것을 버텨낸다는 것 자체가 이미 보정의 하나인 셈. 그러나 하는 것마다 전부 잘 되는 사이다 내지 먼치킨 류의 주인공들과는 반대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메리 수 자캐딸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3류 작품들에서는 보기 힘든 주인공이지만 이쪽도 과할 정도로 굴리면 창작자의 사디즘 성향을 만끽하기 위한다는 말과 평가가 나올 수 있다.

이런 주인공을 내세우는 작품들은 주인공의 최종적인 행복이나 성공 여부를 떠나, 주인공의 끝없는 인내와 의지력 및 열정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최종적으로 다다른 경우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이 된다. 그 마지막마저 뜻을 이루지 못했다면 확인사살.

2. 목록

범례
죽지만 않을 뿐 안습한 주인공
나중에 안습을 벗어나는 주인공

3. 관련 문서



[1] 류우키, 파이즈, 블레이드, 아마존즈 네 작품 모두 새드 엔딩으로 해석되는 작품이다. 결말에 대해 어느 정도는 자의가 있긴 하지만 네 주인공 모두 마지막에 키도 신지 치히로처럼 죽거나, 이누이 타쿠미 같이 죽어가는 몸으로 살게 되거나, 켄자키 카즈마처럼 영원히 죽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된다. 물론 따지고보면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주인공들 대다수는 불행한 과거를 보냈고, 현재(정확히는 작중 시점)에도 힘들게 살고 있다. 이 네 경우는 결말까지 좋지 못한 경우다. [2] 허나 팬들은 신지가 어린소녀를 구하다가 공격당한 것이기에 오히려 신지 다운 최후라고 호평한다. [3] 워즈의 발언을 통해 부활의 가능성이 암시되긴 했지만 현재 다음 후속작은 기약이 없는 상태다. [4] 하지만 사실 당시 유선에게는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았다. 애시당초 유선보다는 마막이 훨씬 더 촉한 멸망에 책임이 있는게 아무리 등애가 촉한군 뒤를 쳤다고 해도 마막이 잠시만 막아줬어도 어떻게든 되었을 수준인데 홀라당 항복해버린 탓이 크며 유선의 경우 항복하지 않았으면 위군이 성도에서 학살극을 벌였을 가능성도 있었다. [5] 이쪽은 인과응보에 가깝다 자세한것은 고길동 문서로, [6] 막장형 포함.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았는데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잃었다. 단, 극장판에서는 아니다. [7] 작중 민폐 캐릭터이긴 하지만 불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8] 작전 도중 팀원들이 차례차례 죽고, 결국엔 본인 또한 탈출을 거부하고 리치에 남아 전사하였다. 다만 노블 6의 희생 덕분에 마스터 치프가 무사할 수 있었으니 결과적으론 인류를 구한 셈. [9] 물론 옐로우도 곤경에 처하는 일이 많은 편이지만, 문제는 옐로우가 곤경에 처할 상황이 생기면 레드도 덩달아 함께 고생한다는 점... [10] 화성에서 죽기 살기로 악마들을 무찌르고 지구 침략의 발판까지 저지하고 지옥으로 끌려 들어갔지만 그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싸워 수뇌까지 처치하지만, 사실 지옥으로 끌려들어가 싸움에 임한것 부터가 악마들의 계략으로 그 동안 지구는 되려 침략 당한다. 특히 악마들이 자신의 애완토끼 데이지의 목을 잘라 꼬챙이에 꽂아둔 것을 보고는 치욕스러움에 울기까지 한다. 이후 분노와 복수심에 불타 지구 수복과 지옥 파괴까지 해내긴 하지만. [11] 알파스티그마로 인해 자신같은건 어떻게 되어버려도 상관없는 태도, 이러한 영향 때문에 만년 귀차니즘 성향을 갖게 됨. [12] 암울한 과거나 외전을 보면 불행 수치가 엄청나다. [13] 마법을 만들어낸 지성들을 보면 그 머리가 어디에서 나왔는 지 알 수 있다. [14] 1부 전용전 한정. 2부 대전용전에서는 아무래도 한 나라의 왕이 되다보니 적어도 3명 이상 인원으로 다닌다. [15] 자진해서 2년간 감옥에 간 적도 있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라이너에게 있어서 사람들이랑 늘 가까이 하고 싶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늘 배척을 받아서 결국은 자신이 사람을 가까이 하는 걸 포기한 적이 있었다. [16] 전용전에서 보이는 모습. 과거편이나 타검용전 보면은 사실 능력이 꽤 되는데도 전용전에서는 또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까봐 일부러 힘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17] 이게 대단한 것이, 작품 배경만 보아도 암울하기 그지없고, 특히 라이너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척당하고, 본인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이미 6살 때 부터 일탈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만큼 여러 수난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삐뚤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라이너는 끝까지 인간을 사랑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끔찍한 힘 때문에 자신을 가까이 하지 못하니 스스로 두 눈을 없애려고까지 했다.. 이러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좀 친근하게 대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애정결핍을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번도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해 본 적이 없다. [18] 일례로, 시즌 1때 나졸인 양배추 노비 유상무, 이상준을 제외한 출연진 전원이 양반 역할을 맡게 되어서 모처럼 꿀을 빠는가했더니, 각각 역모죄, 횡령죄, 간통죄 유배를 가는 신세가 되었다(...). 장동민: X발것들 양반 시켜줄 때부터 이럴 줄 알았어. [19] 왕이라서 간만에 꿀을 빠나 했더니, 하라는 일은 안하고 놀기만 한다고 할머니인 대왕대비에게 쪼인트를 까인다던가, 아침부터 온갖 격무에 시달렸다. 나중가면 비록 상선 유상무에 의해 적발되어 실패하긴 했으나, 장동민의 폭정에 좌절한 대왕대비에 의해 독살당할 뻔하기도 했다. [20] 정확히는 현장에서 돈가방과 함께 발견한 죽어가는 멕시코인 조폭 한 명을 그냥 놔두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려서 그에게 물을 갖다주러갔다가, 현장에 나타난 마약 카르텔 조직에게 발각되어 추격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21] 고의로 누설한 건 아니고, 이 보스를 지나가던 평범한 시민으로 착각해서 무심결에 자기 사위 얘기를 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22] 돈가방 역시 안톤 쉬거에 손에 떨어졌다. [23] 본래는 지체높은 양반가 출신이었으나, 망나니 하하의 아첨에 넘어간 돈조의 명령으로 강제로 하하와 신분이 바꿔치기 되었다. 그러다가 친구인 실학자 대북곤이 준 타의마신을 이용해 2013년으로 넘어와서 원래 신분을 되찾고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돈조와 하하에게 복수하려하지만, 이도 녹록지않아서 몇번이고 신분이 천민으로 되돌아와버리는 신세가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어정쩡하게 평민 신분이 되었다. [24] 막장+안습. 조선시대에 있었을 때는 망나니인 하하의 세치 혀에 넘어가서 강제로 유 자제의 신분을 천민으로 강등시키는 등의 패악질을 부리던 폭군이었는데, 2013년으로 넘어오자 그 하하에게 왕위를 찬탈당한 것도 모자라, 무역상인 정준하 광대 노 공갈에게 당하여 신분이 천민으로 강등된 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아예 하하에게 붙들려서 노비가 되어버렸다(...). [25]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전진 [26] 다만, 이는 모두 정준하 과장의 꿈인 것으로 밝혀져서 다행히 해고당하는 일은 없었다. 문제는 계란 프라이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해서 자신이 다녔던 무한상사를 인수함으로서 ★이 되었던 것까지 싹 다 꿈 속의 얘기여서,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결말이었다(...). [27] 특히 철천지 원수인 모 핵폐기물 구미호가 그냥 잘 살아서 더 안습해졌다. 본인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 듯하나 이마저도 화연의 환생이자 백선의 부인의 영향이 클 것이다. [28] 1화부터 학교에서는 이태성에게 매일 괴롭힘당하고 동물 울음소리까지 강요받는데 집에서는 자기 엄마에게 화풀이하고 자해하는 비정상적인 장면을 보면 안습이다. 크고 튼튼한 몸을 얻기 이전에는 작고 뚱뚱한 체형때문에 아무에게나 갈굼당한다. 비만인보다 미남 박형석에게 더더욱 안습인건 '스토커' 편에서 막연하게 결혼하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 해골한테 납치당하다가 결박당하고, 납치당한 최수정을 구하고 해골을 응징한것에 고맙다고 인사하면 최수정한테 오히려 배신당한다. [29] 사씨남정기의 저자인 김만중 서인 출신이고 인현왕후가 그 서인에서 배출한 왕비라서 그녀를 모델로 한 사씨 부인을 너무 착하게 묘사했다는 지적도 있지만, 그 전에 인현왕후가 백성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동정을 받을 만큼 심성이 착했고, 그에 반해 교채란의 모델이 된 장희빈이 역대급 인간 쓰레기라서 딱히 사실을 왜곡해서 묘사한 것도 아니다. [30] 작품의 특성이나 긴토키가 겪어온 인생, 세계관등등으로 작품의 상황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그만큼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 [31] 오징어 게임을 개최했던 주최 측에 복수할 것을 선포하면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 [32] 작품 자체가 개그 만화라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주인공 3인방 중에서는 가장 불행한 환경에 놓여 있다. [33] 일반적으로 블루레이 1권이 판매량이 가장 높으므로 더 확실하게 컨텐츠의 주인공 역할에 걸맞은 린이 적합했다. [34] 거만한 직장 상사, 성질 더러운 집주인 아줌마, 엉터리 정비소 직원 등 [35] 카이즈카 이나호와 함께 두 명의 주인공이 라이벌 구도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체제이다. [36] 부모님의 이혼,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사별, 학대, 고문 등등 [37] 심지어 어린이 역할을 맡은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성인들이었다. [38] 몸이 찰흙으로 되어있어서 죽진 않았으나, 몸에 큰 구멍이 뚫렸다. 이걸보고 피브가 비웃자, 빡친 퍼그가 피브를 걷어차서 몸통이 움푹 들어가게 만들었다. [39] 역시 죽지는 않았으나, 눈, 코, 입과 귀가 다 떨어져나왔다. 찰흙으로 된 몸이니 그냥 도로 붙이기만 하면 원상복구가 되긴 하지만, 이 와중에 귀를 원래 자리에 꽂았다가 퍼그의 눈 한쪽이 떨어져 나간 걸 보고 피브가 비웃었다. 때문에 빡친 퍼그가 피브를 황산이 든 양동이에 처넣고는 양동이 째로 걷어찼다. [40] 기싸움을 벌이는 중에 적대 영주가 주인공 영주의 코를 후려쳤다. [41] 농노인 동생이 형의 부하 기사들의 행렬을 보고 깃발을 흔들면서 환대했는데, 그 사이에 그 기사가 동생의 손에 들린 돈자루를 세금 명목으로 채갔다. [42] 일단, 동생은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와서 집으로 되돌아오긴 했다. 결국 그 때문에 형은 모후와 함께 남동생 집에 얹혀사는 신세가 되어 평생 동생의 농삿일을 거들게 됐다. 물론, 동생 입장에서야 납치된 애완 돼지를 무사히 구출한데다 본인도 멀쩡히 살아돌아왔고, 어릴 적에 잃어버린 형과 어머니와 재회하여 함께 살게되었으니, 해피엔딩이 아닐 수 없다. [43] 문제의 세탁기를 만든 회사 이름이 단테다. 이모의 사망으로 홀로 된 소녀가 보던 뉴스에서 단테사의 세탁기를 구매한 소비자들 중 대부분이 지옥으로 떨어졌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이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닌 듯한데, 소녀의 이모가 생전에 단테사 측에 항의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은 이가 그 직후에 그녀를 죽여서 지옥으로 끌고 갔던 악마라는 점과 회사 배경이 지옥이라는 점에서, 애초부터 어수룩한 소비자들을 홀리려고 악마가 이승에다 차린 회사라고 추정된다. [44] 당연히 몸이 썩어서 해골이 된 상태라서, 그 상태로 되돌아온 이모를 본 소녀가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자기 이모가 핸드백 찾으러왔다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부활했다는 걸 알고서는 하는 얘기가 "우리 이모는 지옥에서 온 좀비래요!(My aunt is zombie from the hell!)"였다(...). [45] 악마가 소녀의 이모의 핸드백을 삼켜서 변신했다. 이 상태로 자기를 알아본 소녀를 사건의 발단이 된 문제의 세탁기에 감금하기도 했다. 이때 조카를 구하러온 소녀의 이모가 이 광경을 보고 "이건 내 핸드백이 아냐. 싸구려 모조품이라구!(This is not my handbag. That is a cheap imitation!)"라고 외치자, 악마가 "싸구려 모조품이라고? 싸구려 모조품이 뭔지를 보여주지.(Cheap imitation? I'll give you a cheap imitation.)"라고 대꾸하더니 핸드백 줄을 휘둘러서 그녀의 목을 낚아챘다. [46] 이 과정이 기가 막힌데, 악마가 자기에게 정체를 들켰을 때 집의 냉장고 안에서 각종 음식들을 훔쳐먹던 걸 기억하고는, 악마에게 일부러 대량의 음식을 먹여서 폭발하게 만들었다(...). [47] 실존 인물로 이름은 빌 페리인데, 그가 런던 대공습을 겪었던 과거사를 아드만 스튜디오 측에서 직접 채록한 것이다. 일단은 애니메이션의 등장 인물이므로 여기에 등재했다. [48] 남자의 부인이 음식이 든 접시를 가져오는데, 평형을 유지하려고 접시 밑을 포크로 받치고 있었다. [49] 석탄 창고에 석탄을 공급하는 일을 하던 늙은 시각장애인인 석탄 판매업자가 한 명 나오는데, 선술했듯이 남자네 집이 경사진 곳에 있어서, 이 업자가 창고에 석탄을 퍼담다가 이게 폭삭 엎어지면서 본인도 거기에 깔렸다(...). [50] 결말에서 남자가 인터뷰 후에 여유롭게 웃으면서 담배 파이프를 물었다. [51] 다른 기자들이 엄두도 못낼 사건에 머리를 내미는 사람이라고 한다. [52] 아웃라스트의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캠코더가 깨졌다. [53] 병원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사람들 내장들이 널리 퍼져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54] 트레거 박사에게 붙잡혀 강제로 왼손의 약지와 오른손의 검지가 가위로 짤린다. [55] 겨우 빌리를 물리치고 밖으로 나가려 할때 상으로 총 세레머니를 맞는다. [56] 아웃라스트 시리즈의 세 주인공 모두 새드엔딩이다. 죽거나, 살아남았지만 쫓기는 삶을 살거나,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 [57] 명의까지 도용당해 폴 마리온이 웨일런을 싸구려 음모론자로 만들어 버렸다(...). [58] 아내 린은 마지막에 아기를 낳다가 출혈로 죽는다. [59] 산채로 손에 예수처럼 못이 박히고 생매장 당항 뻔 했다. [60] 환각 때문에 작중내내 시달린다. [61] 환각에서 어릴적 억울하게 죽은 제시카의 환영으로 시달린다. [62] 전작의 마일즈 웨일런과는 다르게 오랫동안 달리지 못한다. [63] 사실 말이 좋아서 시치카에게 살해당한 거지 사실상 시치카를 이용해서 자살한거나 마찬가지다. [64]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머리가 좋으나 성도 다른 조상때문에 원하는 걸(취업) 얻지도 못하는 인생을 산데다 온갖 수모를 다 겪는다. 그래도 끝까지 책임을 지는 걸 보면 대인배라고 느껴진다. [65] 즉, 21세기 현재. [66] 예나 지금이나 사관학교 SKY 뺨치는 명문대로 대접받는다. [67] 약간 애매한 것이 남동생 이기영은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기철은 부인도 아이도 나오지않아서, 기혼 여부가 명확하지가 않다. [68] 게다가 백신도 없다. [69]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었고 그 뒤 아버지한테 버려져서 그 뒤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서 그 트리우마 때문인지 애정결핍이 심한 편이다... 심하면 자학형까지 갈 정도로!! [70] 게다가 태생 자체도 평범하지 않다. 애초에 흑막이 자신의 철저한 계획 하에 '스쿠나의 그릇' 그 자체로서 기능하게 만들기 위해 생물학적 어머니의 몸을 강탈함으로써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 [71] 따르던 분대장부터 부모님 등 여러 주변인을 잃는 고통을 맞게 되며 에필로그에서는 재난 사태에서 시민들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 훈장을 받지만 복무 기간이 6개월 연장되어 최종 생존자들중에 좀비사태의 최대 피해자 타이틀을 얻었다(...) [72] 후임이 하극상을 당하고 시위에 이용당하며,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죽을뻔했다면 모를까, 강태현을 제외한 임3 명이 순씩간에 사망이 되었다. [73] 하필 그 해적 두목의 양아들이 고향인 완도에서 만나 사귀었던 친구 염문이었고, 그래서 나중에는 그와 평생을 칼을 맞대고 적대하는 원수가 되고 말았다. [74] 목만 빼고 온몸을 모래 속에 파묻어서 죽을 때까지 사막 한가운데에 방치되는 형벌을 받았다. 조장길에게 발견되어 양주 검투사로 기용되지 않았더라면, 여기서 둘은 모두 죽을 뻔했다. [75] 사실 이때는 이미 염문에 대한 복수심은 완전히 털어낸 뒤였다. 그 못지않게 장보고 자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든 장본인인 자미부인마저도 당나라로 가는 배편을 알아봐주고 살려보내는 등, 모든 원한을 내려놓은 상태였다. 다만, 염문에게는 아직 그의 스승이자 양아버지인 이도형의 죽음에 대한 원한이 어느 정도 있었던데다, 권력욕에 눈이 먼 김양이 대놓고 장보고의 세력과 적대할 뜻을 비쳐서 신라 내전이 일어날 위기가 닥치자, 이를 막기위해 별 수 없이 장보고를 살해했다. 물론 그도 과거의 원한을 거의 털어낸 뒤라서, 김양이 약속을 어기고 청해진 측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목숨을 바쳐서 장보고의 아이를 구해냈다. [76] 하지만, 자미부인은 자신의 권세와 재산이 모조리 사라진 것에 대한 충격으로 이를 거부하고 바닷속으로 걸어들어가서 자살했다. [77] 다른 세계에서 온거지만 목소리, 얼굴 등은 완전히 똑같았으니 배신한 이전 동료를 직접 처리한거나 마찬가지다. [78] 그러나 N 엔딩의 경우에는 사회에서 새 삶을 시작하고 위저드 베이커리의 점장과 재회한다. [79] 그가 바로 박창이의 손가락을 자른 진짜 손가락 귀신이다. [80] 이때 그 마약상을 X침을 해서 처리했다(...). 마약상의 배후에 있던 만주국 일본인 관료들이 그 시체를 보고 어처구니 없어한 건 덤이다. [81]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바람을 피지 않는 이상은 수십 명의 여성들과 사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이는 츠카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저 사디스트녀들의 변명일 뿐이다. [82] 원히 통받는 랜시의 줄임말이다. 팬들이 붙여준 별명으로, 이 분의 행적을 보면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83] 낭떠리지에 떨어진 본인의 여자친구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짐. [84] 마지막에 다시 감정을 되찾는다. [85] 일부 작품들 한정 [86] 아래의 인물과 형제 사이이다. [87] 3인의 기사에 파블로 파트가 나오는데, 후술할 동화 추위를 싫어한 펭귄의 원작이다. [88] 온 몸에 핫팩을 덕지덕지 붙이고 가다가 그 핫팩의 열로 인해 밟고있던 얼음이 녹아서 물에 빠지고 동태가 되질않나, 화목난로를 등짝에 인 상태에서 스키를 타고 이동하려다가 난로의 무게때문에 뒤로 미끄러져서 절벽에 추락할 뻔하기도 했다. [89] 특히 흑화한 독일 흑화한 러시아 [90] 물론 중반부에 하나가 자신은 하루를 좋아하였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서로 마음을 알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만] 주인공들을 개고생시킨 G맨이 정말로 만악의 근원이 맞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G맨 문서를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그의 행보는 굉장히 많은 모순들이 있어서 관점에 따라 선역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92] 아이러니하게도 그 배신자였던 주디스 모스맨 일라이 밴스 부녀와 고든 프리맨을 구출해서 목숨을 건졌다. 참고로 주디스의 배신이 처음부터 일라이의 지령을 받고 그런 것이라는 설정이 있긴한데 유출되어 폐기된 하프라이프 3에서의 설정이라서, 새로운 스토리로 진행하는 하프라이프: 알릭스 및 이후의 작품에서도 유효한 설정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93]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결말부에서 G맨의 개입으로 인해, 아버지 일라이 밴스 살해당했던 시간대로 가서 콤바인 조언자들을 죽이고 아버지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대신 G맨이 자신을 강제로 시간 포탈에 감금해서 어딘가로 데려가버렸다. [94] 하프라이프 시리즈 포탈 시리즈가 동일한 세계관이라서 같이 서술한다. 참고로 이 세계관의 주인공들 중에선 유일하게 ★이 붙었다. [95] 휘틀리 하라구로인게 아니라, GLaDOS와 연결된 본체에 코어에게 실험 욕구를 극대화시켜서 미치게 만들도록 프로그래밍되어있어서, 본의 아니게 빌런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본성은 착하지만, 정신나간 시스템때문에 순식간에 미쳐버린 것이다. [96] 본체의 코어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휘틀리에게서 애퍼처 사이언스의 통제권을 빼앗아서 GLaDOS에게 넘겼고, 이 과정에서 휘틀리는 우주 공간으로 내던져졌다. [97] 음치라서 잘 부르지도 못한다. [98] 결말부에서 자신을 가난하게 만든 형 놀부를 용서하고, 박에서 나온 첩 양귀비까지 형의 첩으로 들였다. [99] 다른 하나가 심청 성춘향이다. [100] Ciel nosurge에 나오는 이온의 기억에 한해서는 더블 주인공이며 후속작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했다. [101] TX된 이후 이온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고독하게 지냈으며, 이온 일행 중 이온 다음으로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 원래 황녀였기 때문인지 리더 기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물려받긴 했지만 황제가 되었다. 이온과의 과거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온과 마찬가지로 안습한 과거를 갖고 있다. 작중에 사망하는 장면은 하나도 안나오지만 엄청난 고통을 겪었고 리베르트가 축출되기 전에는 정체가 발각될 까봐 생존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야 했다. [102] 정확히는 낙관형에 가깝다. [103] (라이트 노벨의 설정을 추가하면) 이주할 행성을 찾기 위해 7차원 세계의 영혼을 가져오려고 했던 천문과 호기심에 만들기만 하고 장치를 가동할 생각이 없었던 유우키 네이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제작 자체를 원하지 않았던 봇으로 위장한 간섭자가 얽혀서 간섭자가 유우키 네이에게 수차례 살해협박을 했지만 결과는 오히려 반대로 되어 간섭자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여 라셸라로 날아가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의 몸에 들어갔다. 이후 유우키 네이는 Ar nosurge 엔딩 전까지 인생에서 겪을 수 없는 개고생을 했다. ☆이 없는 이유는 라이트 노벨을 포함하여 작중 두번이나 사망했기 때문이다. [104] Surge Concerto 본편에서의 행적은 유우키 네이와 동일하게 간다. Ar nosurge에서는 시스템 상 히로인이기도 해서 히로인을 오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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