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방 시리즈 전반에 대한 내용은 검은방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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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탈출 : 검은방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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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방 : 밀실탈출 PANIC 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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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EA 모바일 코리아 | |||
유통 | ||||
플랫폼 | WIPI | Android | |||
ESD | 올레마켓 | 오즈스토어 | 티스토어 | |||
장르 | 밀실 탈출 어드벤처 | |||
출시 |
모바일 2008년 8월 10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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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일 |
모바일 2014년 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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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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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은 자.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을 외면한 자.
자신을 위해 남을 철저히 짓밟은 자.
너희는 살아있을 자격이 없다.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을 외면한 자.
자신을 위해 남을 철저히 짓밟은 자.
너희는 살아있을 자격이 없다.
검은방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2. 상세
초기작이다 보니 검은방 2나 3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평을 받는 작품이지만 추리 게임과 방탈출 게임을 합치려는 시도와 당시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꽤 수준 있는 스토리를 보여주어 인기몰이를 한 작품이다.후속작들에 비해 호러 요소가 강한 편인데, 일단 후속작들처럼 납치탈출극을 주도한 인물을 알고 시작하지 않는다는 점도 있고, 불안정한 느낌의 BGM이나 칙칙하고 조악한(지금 기준으론) CG,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1회차 때문도 있지만 대놓고 호러를 노린 듯한 부분도 좀 있다. 특히 배드 엔딩에서 뜨는 문구는 "(이러이러해서 죽었으니) 다른 방법을 찾자 or 무슨 방법을 자제하자" 같이 힌트 형식이 대부분인 후속작들에 비해 1편은 배드 엔딩의 상황을 시적인 느낌으로 묘사한 섬뜩한 문구들이 대부분이다.
키워드 시스템과 엔딩 시스템, 프로필 시스템은 존재하지만 이후 작품들과는 달리 시리즈에 연속으로 등장하는 컬렉션 수집을 통해 특전 열쇠를 모으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3. 등장인물
검은방의 등장인물 | ||
류태현 | 여승아 | 허강민 |
임선호 | 김주환 | 정은영 |
박다희 | 윤지애 | 하무열 |
4.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검은방 시리즈/사건 및 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엔딩
자세한 내용은 검은방/엔딩 문서 참고하십시오.5.1. 제작자 코멘터리
특전 열쇠를 얻어 제작자 코멘터리와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는 후속작들과 달리 검은방 1은 아예 다른 방법으로 진입해야 한다. 1층 계단의 방에서 오른쪽의 푸른 문을 클릭하면 질문이 나오는데 이니셜 SY를 선택하고 닥쵸를 선택하면 지하 1층의 미궁에 진입하게 된다.[2] 미궁에서 특전 시나리오를 보는 길은 왼쪽-가운데-가운데로 간 후 종이 획득, 그 다음에 처음으로 돌아와서 오른쪽-가운데-가운데, 혹은 가운데-오른쪽-가운데로 이동하면 된다.이렇게 하면 방에 진입하게 되는데, 질문에 따라 세 가지 루트가 갈린다. 우선 류태현과 하무열에 대한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하고 다시 나온 선택지에서 같은 질문을 다시 선택하면 이상한 문장들이 나오며 기록되지 않는 히든 엔딩이 뜬다. 두 번째로 아무 질문이나 선택한 후 나오는 선택지에서 세 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제작자의 외모에 대한 질문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잘생겼겠지를 선택하면 오답이라며 제작자의 방으로 데려간다. 여기에서 윗문단에 나온 최두환이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자들의 코멘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사람과 대화하면 다시 계단의 방으로 돌아간다. 마지막으로 히든 엔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외모에 대한 질문에서 못생겼다를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검은방 1의 엔딩 수집 완료.
6. 여담
- 작중에서 트릭으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존재한다. 진행하다 보면 희생자들의 시신이 2층 샤워실에서 발견되는데, 류태현 일행에게 들키지 않고 2층으로 시신을 옮기려면 주인공 일행이 3번째 방을 탈출할 때 회전하는 방을 이용해서 옮기는 방법만 가능하다. 즉, 가스를 작동시킨 후 방을 회전시켜 정은영을 살해하고, 이어서 김주환을 살해한 후 다시 방을 회전시켜 이동한 후 이전 희생자들의 시체들을 전부 2층의 샤워실로 이동시켰다는 건데, 가스실의 제한시간이 10분[3]인데다가 2번째 방은 벽을 뚫고 진입했기 때문에 시야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주인공 일행이 3번째 방에 있을 때만 이동이 가능하다. 5층으로 가는 문을 막아놨다면 범인이 4층에서 불침번을 서면서 공범이 시체를 옮겼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 경우도 윤지애의 시체를 옮길 시간이 촉박하며, 애초에 작중에서 회전하는 방은 딱 두 번 회전한다.
- 2번 엔딩 '시작되는 악몽'에서 여승아에게 온 문자를 답장할 때 "이마에 맺힌 땀을 훔쳐내며 알겠노라고 답장을 보냈다." 라던가 플레이 초반 김주환의 시신을 본 뒤의 독백인 "그건 우리들을 이 곳에 불러모아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인도하겠노라는 악마의 선언이었다..!" 등 "~겠노라" 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이외에도 문법적으로 어색한 표현이 꽤 있다.
-
검은방의 흥행은 제작자 측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한다. 본래는 다른 게임을 제작하고 있었으나 제작하던 게임과 유사한 게임이 타 회사에서 출시되어 프로젝트가 그대로 엎어져 날아가버렸고, 그래서 팀도 붕 뜬 상태에서 별 기대 없이 제작한 게임이 대박이 났다고 한다. 1년에 2만장만 팔려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게임이 15만장이 넘게 팔렸다고.
베리드 스타즈 유저 콘서트
- 류태현을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은 제작자 수일배의 지인들의 이름에서 성만 바꾼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