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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3:24:15

야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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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및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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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야민정음.png
2015년 대전대학교에 걸린 현수막.[1][2]
파일:앵귀리지.jpg
무한도전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에서 정형돈이 내뱉었던 말.
당연한 얘기지만, 앵커리지 한인회관이 맞는 표현이다.[3][4]

1. 개요2. 유래3. 특성4. 예시
4.1. 컴퓨터의 일부 글꼴을 작은 크기로 봤을 때 비슷해 보이는 경우4.2. 악필, 서명, 필기체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4.3. 글자 여러 개를 압착해서 한 글자로 만든 경우4.4. 회전/대칭
4.4.1. 90도 회전한 모습을 나타낸 경우4.4.2. 180도 회전한 모습을 나타낸 경우4.4.3. 좌우반전의 경우
4.5. 한자와 한글을 맞바꾼 경우4.6. 카타가나와 한글을 맞바꾼 경우
5. 유행과 변화
5.1. 야갤에서의 사어화
6. 해외 사례7. 참고 문서8. 외부 링크

1. 개요

野 民 正 音

국내야구 갤러리(야갤) + 훈민정음의 혼성어로 이쪽 계열에서 유행한 신조어를 가리킨다.

후술하듯 원리는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외계어와 유사하다.

2. 유래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만든 드립. 야갤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야갤에서 주로 쓰였으며 이것이 야갤에서 수많은 형태로 변형되고 쓰여서 야민정음이라고 불린다. 그것이 퍼져서 디시인사이드 전반은 물론이고 기타 인터넷상에서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들자면 숲윾싀머튽[5], 세종머앟[6] 등등이 있다.

'야민정음'이란 단어 그 자체가 변환되는 경우도 있다.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강귀태 - 강커태가 시조라고들 하지만 이미 한참 오래 전에 비슷한 드립은 여러가지 돈 적이 있었다. 한 사례로 2003년 CB Mass의 리더 커빈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팀이 해체됐을 당시 힙합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해당 사건을 커빈 - 귀빈 - VIP 사건이라고 불렀다. 다만 이것은 자음과 모음을 파자해서 만든 건 아니고 단지 어감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타블로가 커빈을 비꼬아서 부른 거에서 유래한 거라 야민정음식 유래는 아니다. 힙합 관련 커뮤니티인 힙합 플레이야나 dctribe에서는 귀빈이라는 글자를 커빈으로 잘못 읽었다는 드립이 2000년대 중반부터 꽤 유명하였다. 야민정음과 크게는 멀지 않은 유래다.

야갤 유저들이 엠엘비파크에 낚시 게시물을 올릴 때 대 ↔ 머 를 사용하기도 했으며[7] 2014년 초에 야갤에서 크게 흥해 유명해졌다.

OCR에서 비슷하게 생긴 글자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야민정음과 비슷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가끔 발견되기도 한다.[8] 왈본과 같은 경우였다.

3. 특성

2000년대 초반에 앞서 유행한 외계어와 기본적인 발상은 동일하지만 특수문자를 많이 쓰는 외계어와는 다르게 대부분 한글 자모만으로 한정되는 것이 특징으로, 발현지인 디시의 특성상 너무 귀찮은 변환은 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크기 때문이었다. 실제로는 귀찮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많은 변환이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은 사장되어 일부만 정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계어와 별반 다를 바 없이 한글파괴가 상당한 수준으로 이뤄져 있다. 이마저도 인터넷 문서로 볼 때 한정이며 사람이 쓴 글씨는 바탕체급 글씨체가 아닌 한 야민정음을 써도 뭐가 이상한 건지 위화감이 별로 안 느껴지는 게 대다수였다.

한글파괴라는 단어가 대체로 '한국어 파괴'의 의미로 잘못 사용하고 있지만, 야민정음은 정말로 글자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한글파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혹자는 오히려 현대 한국인이 야민정음을 사용해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것을 보고 세종대왕이 감탄할 만 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찌보면 창조적 파괴인 셈이다.

여담으로, 이러한 부분은 한글 폰트를 제작할 때 애로사항이 생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같은 폰트 내에서 비슷한 모양의 글자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야민정음 표기를 하더라도 원 표기와 괴리감이 크게 보이는 것은 그만큼 글자체에 대한 연구가 폰트에 잘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OCR에서도 한글의 인식은 중국어와 비슷한 고난도 글자 취급을 받는데, 이 또한 컴퓨터가 비슷한 글자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유사한 모양의 글자로 판독할 가능성이 라틴 문자 등 다른 글자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해상도나 선명도가 낮은 문서를 OCR로 판독할 시 의도치않게 야민정음처럼 스캔되는 경우는 이러한 이유가 있다.

참고로 일단 야민정음이라는 표현이 붙였지만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따지고 보면 끼워맞추기 나름이라 정작 야갤에서 쓰지 않는 경우도 많다.

4. 예시


항목 폭주의 우려가 있으므로, 항목 추가시 다음을 고려한다.
속어, 욕설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4.1. 컴퓨터의 일부 글꼴을 작은 크기로 봤을 때 비슷해 보이는 경우

야민정음 초기부터 존재했던 '작은 크기로 보면 누가 봐도 헷갈릴 만한 글자'들이 주로 여기에 해당된다.

4.2. 악필, 서명, 필기체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

이 경우는 '날려 쓴 글자'의 원본을 보지 않으면 '왜 이 글자가 이 글자인지' 납득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4.3. 글자 여러 개를 압착해서 한 글자로 만든 경우

4.4. 회전/대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칭 문자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1. 90도 회전한 모습을 나타낸 경우

4.4.2. 180도 회전한 모습을 나타낸 경우

4.4.3. 좌우반전의 경우

4.5. 한자와 한글을 맞바꾼 경우

닮은꼴 문자 항목도 참조할 것.

4.6. 카타가나와 한글을 맞바꾼 경우

5. 유행과 변화

다른 디시 발 유행어들이 그렇듯이 뒤늦게 청소년층에게 전파된 이후 열화되었다. 특히 급식충이라는 멸칭으로 대표되는 청소년 인터넷 이용층은 인터넷 방송과 인터넷 커뮤니티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몇몇 BJ들 사이에서 야민정음이 인기를 끌고 페이스북 등지에서 퍼져 나간 후 야민정음 몇 자를 두고 낄낄거리는 급식충들이 크게 늘어났는데, 이들이 원래 야민정음의 사용계층은 물론이고 일반 언중에게도 반감을 살 짓을 골라 하면서 야민정음은 열화를 겪을 뿐 아니라 거부감이 심화되었다.

야민정음이 생기기 전에도 싸이월드를 중심으로 몇몇 단어가 야민정음 비슷하게 비틀리기도 했다. 롯데월드가 돗네눨드 내지는 놋네눨느, 싸이월드가 싸Ul눨느 등으로 마치 위쪽이 살짝 잘려나간 듯한 형태로 비튼 것이다. 와라! 편의점에 놋네나드가 등장했으나 유료화되어 볼 수 없다... 애초에 한글이 모양이 단순하고 기하학적이라 단어들이 옛날 버디버디 시절을 비롯해 웹상에서 흔히 비틀리는 현상이 일어나곤 했다. 즉, 없다가 뚝 생겨난 문화는 아니다. 야민정음은 신생 언어문화가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관측되는 이러한 오자들이 한 명칭 아래 사용되고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 셈. 간단히 말한다면 개념 자체는 옛날부터 존재했으나 이 개념을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이거다! 싶은 한 단어는 없었던 것이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우연한 기회에 이 개념을 정의할 수 있는 단어가 생겨서 통용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야민정음"이다. 물론 지금은 과도기이므로 논란의 여지는 있다.

간혹 손으로 썼거나 인쇄돼 있는 한글을 기계로 판독해서 텍스트로 전산화할 때 오류가 발생해서 야민정음을 쓴 것처럼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야민정음처럼 의도적으로 비틀어 쓴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이 기사는 1985년 동아일보 기사의 식빵이 잘못 인식돼 싀빵으로 전산화된 케이스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다국어 경고문을 붙이는데 취식금지를 의미하는 경고문의 한국어 부분을 '음싀 행위 금지'로 쓴 사례도 있다.

2020년대 기준으로 언중들에게 안정적으로 정착된 사례는 댕댕이가 있다. 심지어 관공서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에서 주최하는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를 '댕댕이 학교'로 홍보할 정도로 언중들에게 정착되었다. #

한 뉴스 아나운서가 원고에 적혀 있던 F-111 전투기를 下川(하천)으로 잘못 읽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 밀덕계에서 종종 저 전투기를 하천 전투기라고 부른다.

한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가짜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인터넷뱅킹'을 ' 인터빗뱽킹'이라고 적어 웃음거리가 된 적도 있다.

육성재와 조이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부부를 줄여 쀼라는 호칭을 썼고 시청자들도 쀼커플로 불렀다.

러블리즈도 쓴다. 머장, 띵근이 등등은 자체 예능프로에 대놓고 자막으로 나온적도 있다.

야민정음 변환기 안드로이드판

영어권에도 야민정음과 비슷한 leet라는 게 있다. 그러나 2010년대 기준으로 생명력을 사실상 잃고 몇몇 표현만 살아남은 leet에 비해 야민정음은 한국에서 여전히 통용되고 있다. 아마 리트가 더 알아보기 난해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리트는 애초에 해커들이 쓰던 말이었으니.

조선일보에서 이를 기사로 내보낸 적이 있다. 기사보기

2016년 11월 16일부로 구글 번역도 완전하진 않지만 대표적인 예시들은 정상적으로 번역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영 기준)

뀨단이들도 쓴다. 2상한 4라의 9구단

디스코드 업데이트 공지에서도 야민정음을 사용했다.[57]

2019년 tvN '쿨까당'에서 야민정음을 소개하기도 했다. ## 어원을 소개하면서 야갤이라고 하지 않고 '야구 커뮤니티'라고 돌려서 말한 것과 야구 얘기는 안하고 언어를 창조하셨네~란 코멘트에 야갤의 본질을 꿰뚫어봤다는 평은 덤이었다.

2021년에는 결국 사회면 만평에서도 등장했다. 예시의 1번 문단을 풍자한 만평인 듯하다. #

심지어 2023 수능에 등장하기까지 했다. 2023 사회문화 13번 주요지문으로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로마자랑 비슷해 보이는 일부 숫자로[58] 암호문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것도 미국판 야민정음이라고 볼 수 있겠다.

5.1. 야갤에서의 사어화

정작 야민정음을 만든 야갤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유행이 지나서 이전만큼 애용되진 않는다. 실용성이 있는 ㄹ<->근[59], 멍<->댕[60], 네덕<->비틱[61] 등이 생존해 있다. 머대리(빡빡이/탈모충), 숲튽훈(갤주) 등 자주 쓰였던 야민정음조차 시들시들 하다. 이는 야갤에 국한된 것이 아닌 디시의 전반적인 현상으로, 점차 야민정음은 이전의 한글 파괴 설레발 사례들( 아햏햏 등)과 마찬가지로 유행이 식자 빠르게 사용빈도가 낮아지고 있다. 은어의 적은 유명해지는 것이라고 하기도 하니 말이다. 야민정음의 정체성은 한글을 잘못 읽음으로써 나오는 신선함인데 너무 널리 알려져 식상해지니 쓸 이유가 사라지는 것. 특히나 야갤에서의 사장화는 2020년 유입의 증가로 인해 쐐기가 박혔다.

반면 야갤 같은 남초 갤러리와는 다르게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야민정음으로 검방을 하는 터라 자주 쓰인다. 2023년에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6. 해외 사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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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참고 문서

8. 외부 링크


[1]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이진우, 이승준 학생이 한글 파괴에 대한 우려의 뜻을 담아 만들었다. 대전대는 실제로 머전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이 사진은 중앙일보 기사에서 사용됐다. 심지어 해당 기사 사진 출처가 나무위키다. [3] 그 무야호로 유명한 최규재 할아버지가 교민으로 있는 장소이다. [4] 정확히는 정형돈이 고의로 그렇게 읽은 것이 아니라 '커'가 '귀'로 보이게 쓰여있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잘못 읽은 것일 뿐이다. [5] 김유식대장, 숲은 金( 쇠 금), 튽은 長( 긴 장)이다. [6] 세종대왕 [7] 당시 정사갤에서 한창 유행하던 '김대중 개새끼 해 봐'라는 요청에 누군가가 김머중으로 적절하게 피해가면서부터 비롯됐다. [8] 인도비시아, 캠굉, 올림괵, 싀빵, 쫄란드 등이 있다. [9] 이쪽은 머검커, 머짐커도 가능하다. [10] 대기업이라는 말은 규모가 큰 기업이라는 말도 있지만 시청자 수가 많은 트위치 스트리머들도 대기업이라 불린다. [11] 이쪽은 아예 띵조랜드, 띵조마켓이라고 공식 팝업스토어에서 야민정음을 쓴다. [12] 원래는 8비트지만 발음상 팔비트이기 때문에 서술되었고, 8비트 문서에도 서술되어있다. [13] 2019년 기준, 메이플스토리 핑크빈 서버가 개설되면서 이런 닉을 다는 유저가 많아졌다. 마침 이때 괄도 네넴띤이 유행하기 시작했던 것도 이 닉네임이 만들어진 데 일조. [14] 이건 두개 다 실제로 해당 제명으로 출시까지 되었다. [15] 도라에몽 한국판에서도 이를 이용해 노진구는 노견구가 됐다. 원작은 한자를 잘못 쓴 것. [16] 요 쪽은 구 로고가 실제로 주택끙사로 보일 지경이었다. 구 로고 보러가기내 한국토지끙사 [17] 동아출판이 두산동아이던 시절 로고가 득산동아처럼 보이던 때가 있었다. 이후 제대로 '두산동아'처럼 보이게 바뀌었다가 지금은 동아출판으로 변경. 덤으로 두산 베어스도 득산 베어스다. [예시] 예를 들어서 clear를 dear로 쓰는 경우다. [예시2] club ↔ clulo↔ dub다. [예시3] 파파고에서 띵작이라고 하면 a rnasterpiece로 나온다. [21] 파파고에서 댕댕이라고 써도 cIog라고 나온다. [22] 이를 이용한 착시현상도 있다. 그 예시로 가로 방향으로 A B C, 세로 방향으로 12 13 14랑 합쳐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23] #참조. [24] 숫자 1의 위쪽 부분에 꼭지가 없어 작대기 하나처럼 보이고 7의 왼쪽 윗부분에 꼭지가 없어 ㄱ처럼 보이는 폰트가 있는데 해당 폰트로 71을 쓰면 '기'와 구별하기 어렵게 된다. 젤리를 71개나 사버려서 개당 100원에 처분한다는 글이 해당 폰트로 적혀있어 '기개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본 게 짤방화되기도 했다. # [25] 주류 언론에서의 용례가 있으므로 기재함. [26] 코레일체로 쓰면 매우 비슷해보인다. 익정부역 드립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27] 물론 초성을 바꿔 응용도 가능하다. 특히 끠가 나온 경우 끽, 피, 괴로도 바꿀 수 있다. [28] 새 부분을 AH로 쓰기도 한다 [29] 왼쪽은 알파벳 U, 가운데는 J앞에 대문자 i, 오른쪽은 J앞에 소문자 L을 붙인 것이다. [30] 야민정음 중에서는 그래도 생명력이 긴 경우. PD수첩도 이 야민정음을 사용했다.( 내 집인가, LH 집인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이 터진 이후로는 LH를 비하하는 용도로도 쓰이기도 한다. [31] 야민정음이 정립되기는커녕 야갤 탄생보다도 한참 전, 허무개그나 허무송이 유행했던 시절에 벌써 유행했었던 유서깊은 표기법이다. KIN과 같은 시대를 풍미했다. [32] 철갤, 모노레일 갤러리에서 복복선을 말할 때 뾲선으로 주로 쓴다. [33] 부부가 산에 올라가면 쁏, 부부가 절벽에 서면 쀽, 부부가 공에 올라가면 쁑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쀼의 세계라고 불리는것도 여기서 따왔다. [34] 동북아 국가들 중 러시아를 지칭할때 쓰는 말이다. 헬조선을 동북아 판으로 확장했을 때 사용되는데, 북조선 즉 북한보다 북쪽에 있는 조선이라 하여 북북조선 → 쀾조선이 되었다. [35] 붓 X란 카트가 있는데 붓 모양을 하고 있다. 벼루 X는 바퀴에 붓이 4개 달려서 붓x4로 쁐쁐 X라 부른다. [36] 위의 섊과 비슷한 예시이다. [37] 비니의 활동명이 변경되어 사용 빈도가 급격히 줄었다. [38] 이걸 이용한 논리 퀴즈도 있다. [39] 혼합된 케이스다. [40] 야민정음이 정립되기는커녕 야갤 탄생보다도 한참 전, 허무개그나 허무송이 유행했던 시절에 벌써 유행했었던 유서깊은 표기법이다. 섊과 같은 시대를 풍미했다. [41] 귀여운 의성어로도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42] OK금융그룹 마스코트 이름이 여기서 왔다. 산하 팀들도 다 읏으로 맞추는 등 공식 별칭으로 밀고 있다. [43] 위에서 언급되긴 했지만 둘 다 90도 돌리면 '오'가 된다. [44] V 대신에 Y를 쓰기도 한다. [45] 80년대 코미디에서 '논공' 주민이 이정표를 세우고 갔는데, 옆 마을 '운국' 주민이 그걸 뒤집어 자기 마을 방향 표시로 바꾸고 간 이야기가 있다. [46] 이 쪽도 괄도 네넴띤처럼 앵그리 RtA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47] 당연히 해당 글꼴에서만 그렇게 보인다. [N] 네이버 웹툰 PC버전 [N] [50] 참고로 야민정음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무려 10년 전인 2004년에 나온 것이다. [51] 다만 4성장군을 의미하는 '대장'에서 '장'은 長이 아니라 將. [52] 공교롭게도 卒의 중국어 발음을 들어 보면 '쭈'와 비슷하게 들린다. [53] 실제로 개그콘서트의 달인에서 써먹은 바가 있다. 한자의 달인편에서 진행자 류담이 자기 이름 한자로 쓰라고 했더니 수제자 노우진은 이걸 이용해서 못써를 썼다. [54] 이쪽은 원 한자가 ' 號'이며(일본과 중국에서 간체로 쓰인다), 여기서 虎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묵' 자와 유사하게 보이는 이유다. [55] 참고로 모양이 비슷하긴 하지만 가타카나 쉽게 외우는 방법 중에 ヨ를 크네'요'로 외우는 방법이 있었다. 아래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56] 일본발 야민정음이다. [57] 맞춤법 검사기를 Discord에 도입해서 오타가 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맞춤법 검イト기를 Discord에 도입해서 오타才 나거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58] A ↔ 4, E ↔ 3, I ↔ 1, O ↔ 0, S ↔ 5, Z ↔ 2 [59] 주로 근첩( 루리웹), 박근혜 등을 표기할 때 쓰인다. [60] 멍멍이 --> 댕댕이가 대표적이다. 다만 '댕댕이'는 발음하기 쉬운데다가 귀여운 강아지의 이미지와 어감이 잘 어울리기 때문인지 발생지인 야갤 외에 다른 매체로도 널리 퍼져 오프라인 공간, 심지어는 TV 예능에서까지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신조어가 되는 등 단순 생존 수준을 넘어 대중적인 유행어의 위치까지 등극했다. [61] 단 비틱은 게임 등에서의 기만 행위를 뜻하는 용어로, 기존의 네덕과는 거의 다른 의미가 되었다. [62] 포스트가 쓰여질 당시엔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였다. [63] 문서가 전부 야민정음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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