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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0:51:48

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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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종류
3.1. 수공구3.2. 측정기기
4. 공구회사 목록
4.1. 전동공구류4.2. 기타 수공구
5. 창작물에서
5.1. 창작물에 나온 공구들5.2. 공구를 주요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들
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DayR_툴킷.png
공구(, Tool)는 기계나 제품의 조립 및 수리, 자재의 절삭 및 가공, 구조물 건축 및 철거 등 산업과 생활 전반의 공업과 작업에 필수적인 도구를 말한다. 순우리말로는 연장이라고도 한다.

망치, 펜치, 드라이버, 스패너, 렌치 등 종류도 다양하다. 나이프 또한 넓게 보면 일종의 공구라 볼 수 있다.

간단한 공구의 경우 철물점이나 다이소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전문 공구는 당연히 관련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2. 상세

당장 드라이버라도 하나 없으면 애들 장난감이나 손목시계 배터리도 갈지 못하기 때문에 가정에 필수적으로 구비해놓는 도구들이다. 혼자 자취를 하더라도 펜치(플라이어), 몽키스패너, 망치, 드라이버, 육각렌치 정도만 구비해 놓으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 정밀 드라이버 세트나 별렌치 정도를 추가로 구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문가용 제품을 구매할 게 아니면 각 품목별로 가격이 끽해야 몇천원 수준밖에 안된다. 간단한 자전거 정비라도 하려다 공구가 없어 빌리러 다니는 기회비용보다는 훨씬 저렴한 셈. 중국산 다이소 공구라도 가정에서라면 기본적인 역할정도는 넉넉히 해낼 수 있는 수준이다.[1] 물론 가정에서라도 오래도록 쓰려면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독일제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2] 다만 요즘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를 중심으로 독일제 못지않게 품질이 좋은 제품들도 많이 유통되고 있다.

전기의 힘으로 모터를 돌리고 그 회전력으로 무언가를 자르거나 갈아내거나 나사를 박거나 하는 전동공구들도 있다. 전동드릴 역시 가정에 하나쯤 있으면 뭔가를 설치할 때 시간과 힘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러 종류의 공구들을 하나로 모아서 만든 멀티툴이라는 것도 있다. 물론 전문 공구와 비교하면 성능도, 내구성도, 편의성도 부족하지만 휴대성 면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여행이나 야외 활동 등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기 곤란한 상황에서는 유용하게 사용된다.

물체를 가공하기 위한 도구라는 태생상 그 무게와 강도가 높아서 대다수의 공구가 사람에게는 흉기(대부분 둔기, 일부 날붙이 공구는 예기)로 돌변할 수 있다. 특히나 이 "가공" 이라고 하는 것이 예쁘게 다듬는 것 뿐만이 아닌, 깎거나 떼어내는것부터 시작해서 무식한 물리력으로 깨부수고 절단하고 으깨거나 뒤틀고 뚫는 물건들이며, 가공되는 "물체"는 나무나 흙 같은 유한 재질은 물론 강철이나 콘크리트같이 단단한 재질의 대명사인 물건들까지도 포함되다보니 이걸 사람이나 다른 생명체에게 들이댔다가는 큰일난다. 생명체를 대상으로 이 물건들이 "본래 목적"대로 사용되면 끔찍한 사고가 일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3] 반드시 물체를 가공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항공기 탑승시 모든 공구류는 기내 반입 금지다. 날카롭거나 뾰족한 부분이 없는 공구라도 일절 반입 금지다. 물론 수하물로는 부칠 수 있으니 만약 항공편으로 어딘가 가야하는데 공구류를 가져가야 할 일이 있다면 꼭 수하물로 부치자. 금속으로 되어 있고 그것으로 뭔가를 하는 도구는 일단 수하물로 부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4]

예나 지금이나 군대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이기도 하다. 상술한 무게와 강도를 잘 살려 둔기나 흉기처럼 목표물을 직접 두들겨 패는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5] 굳이 그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공구가 전투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군대에 왜 공병이 있는지 이해가 된다면 그 이유를 쉽사리 알 수 있을 것이다. 공구로 엄폐물을 만들고, 부수고 대전차오함마술, 고장난 장비나[6] 진지를 수리하고 보수하는 일은 연장을 휘둘러서 적병 몇명을 때려잡는 것보다 전략적인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까놓고 말해 임시방편으로 삽으로 땅을 조금이라도 파고 어깨 한 쪽이라도 집어넣으면 허허벌판에 그냥 엎드리는 것보다 생존률이 올라간다. 반대로 적이 의지하는 문이나 벽을 까부수고 쳐들어가서 전황을 유리하게 바꾸는 것도 공구로 할 수 있는 일이다. 옛 척탄병들도 수류탄뿐만 아니라 커다란 도끼를 들고 다녔는데, 그 도끼의 주 용도는 사람을 찍는 것이 아니라 엄폐물로 쓰이는 목책 철거였다.[7]

다만 공구류 중 가정에서 상비하기 어려운 종류의 경우, 행정복지센터 경기도의 경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대여해주는 경우가 있다.

정말 최저가 싸구려 공구가 아닌 한 보통 탄소강 이상의 강도를 지닌 소재로 제작되며, 전문가들이 적게는 수 백 만원, 비싸게는 천 만원 단위를 들여가며 세트로 살 정도의 고가 브랜드의 공구는 니켈 크롬 몰리브덴 강과 같은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기도 한다. 그러나 용도에 따라 상당히 무른 재질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망치의 경우 타격 대상의 내구성타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재질의 망치를 나누어 사용한다. 일반 강철 망치와 비슷한 타격력을 원하지만 타격 대상에 상처를 거의 주지 않기 위해서 구리망치(동망치)를 사용하고,[8] 비교적 타격력이 희생되나 타격 대상이 구리망치의 타격을 버티지 못하겠다 싶으면 우레탄 망치를 쓴다. 우레탄 망치조차 안 되겠다면 고무망치를 쓰게 된다.

그 외에 가스, 유기용제, 석유류를 가공, 저장하는 시설과 같이 방폭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보통 '방폭공구'라 불리는 청동 재질의 공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전기전도성이 좋아 스파크가 튀지 않기 때문이다. 소재로 알루미늄-구리 합금과 베릴륨-구리 합금이 주로 사용되며 베릴륨-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진 공구가 대개 더 가격이 높다.

3. 종류

🛠️ 공구 및 공작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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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수공구



3.2. 측정기기

프로파일게이지

4. 공구회사 목록

4.1. 전동공구류

4.2. 기타 수공구

스위스 아미 나이프 등의 멀티툴 제조사는 해당 문서 참조. 사실 상당수의 멀티툴 제조사들은 공구 회사라기보다는 나이프 회사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그나마 멀티툴이 본업인 회사는 레더맨, 빅토리녹스 정도지만 이들도 나이프를 생산하며, 반대로 나이프 회사에서 이런저런 작은 공구도 겸사겸사 생산하기도 한다. 따지고 보면 폴딩 나이프에 공구 몇 개 더 달면 그게 멀티툴이니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이외에도 각국의 회사들이 매우 많으며 비교적 간단한 구조를 가지는 것들이 많은 수공구의 특성 상 웬만큼 이름이 있는 회사들의 제품들은 퀄리티가 다들 괜찮다. 심지어 다이소 같은 곳에서 1000원에 파는 조그만 플라이어도 웬만큼 험하게 굴려먹어도 괜찮을 정도. 다만 측정용 수공구의 경우 제대로 된 물건이 아니면 측정의 정밀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5. 창작물에서

대부분 육중한 쇳덩어리에, 파괴력 또한 지니고 있기에 무기로 사용된다.

5.1. 창작물에 나온 공구들

5.2. 공구를 주요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들

6. 관련 문서


[1] 단, 몽키스패너의 경우 품질을 믿을 수 없는 저가의 제품은 유격이 너무 커서 한두번만 사용해도 볼트나 너트의 모서리가 뭉개지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 웬만하면 다소 비싸더라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2] 이 방면 최고봉으로 보쉬가 있다. [3] 망치 사람의 머리를 후려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4] 단, 리튬배터리가 달려있는 무선식 전동 공구의 경우 수하물로 부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공구 본체는 수하물로 부치고 배터리만 따로 떼서 소지하던가 하는 방식으로 가져갈 수도 있으나 항공사마다 배터리 용량 등에 대해 세부적인 규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꼭 전동공구 배터리가 아니더라도 애초에 배터리 종류는 폭발 등의 위험 때문에 객실에 휴대할 수는 있어도 수하물로는 부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객실에 휴대한다면 문제가 발생해도 물건의 주인이나 승무원이 즉각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정밀함이 생명인 측정용 공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공구는 험한 작업에서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진다. 당장 공구가 내구성이 부족해서 작업 중에 파손된다면 단순히 물건이 파손됐다는 물적 피해뿐만이 아니라 작업자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6] 이 '장비'에는 단순히 짐을 옮기기 위한 손수레부터 시작해서 (물론 다량의 짐을 옮겨야 할 때 손수레가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피로도와 신속성 면에서 상당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손수레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절대 아니다), 전차 군함, 전투기와 같은 전술적/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병기들까지 모두 포함된다. [7] 물론 사람을 상대하는 경우도 없진 않았다. 현대 공병 장비 중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공병용 폭발물. 본래 시설 거부나 진지 구축, 통로개척 등의 공구로서 사용하는 것이지만, 적과 당장 마주친 상황이라면 부비트랩이나 IED를 만드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는 점까지 과거의 도끼를 비롯한 공병용 공구와 유사하다. [8] 하술되겠지만 방폭 목적으로 쓰기도 한다. [9] 2010년 스탠리웍스에 인수되었다. [10] 1924년 독일 알브레히트 슈니 즐러, 줄리어스 클로스, 월터 라 우치 세명이 설립한 회사 1966년 s-automatic 이라는 안전 클러치 시스템의 디스크 그라인더를 생산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5년부터 리튬이온 배터리의 새로운 혁신 기술을 발표했으며, 2009년 전 세계 120여 개국의 판매시장을 확보 2019년 현재에 이르러 메타보는 충전제품을 사용하는 건설 현장의 사용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배터리 팩 기술을 인정 받고있습니다. 발취 메타보코리아 [11] 어차피 이런 제품 찾는 사람들은 포장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공돌이감성 [12] 물론 이름도 있다. 드라이버: 펠리페(십자), 터너(일자), 줄자: 스트레치, 망치: 펫, 펜치: 스퀴즈, 몽키스패너: 러스티, : 더스티, 손전등: 폴리커. [13] 물론 이 경우는 문구에 더 가깝다. [14] 하지만 이 쪽은 소개부터 수원의 연장이라 했지만 정작 쓰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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