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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시리즈 등장인물 |
프로필 | |
한국어 | 마귀 |
일본어 | カメック |
영어 |
Magikoopa[1] Kamek[2] |
성별 | 불명 |
나이 | 불명[3] |
출신지 | 불명 |
거주지 | 쿠파 성 |
데뷔 |
슈퍼 마리오 월드(1990)[4]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1995)[5] |
성우 |
마사키 아츠시/
우라야마 진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방성준 |
[clearfix]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요시 시리즈의 메인 악역.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일반 몬스터로 첫등장했다가 후에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에서 쿠파의 유모 역할로 등장하면서 네임드 캐릭터로 승급했다. 그런데 사실 승급이라기보단 마귀 종족 중에서 네임드 마귀가 있다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쿠파군단의 간부로. 쿠파와 그의 아들인 쿠파주니어 다음 가는 지위를 지닌 쿠파의 직속 마법사이자 유모. 쿠파가 어렸을 때는 쿠파를 돌봤고[6] 현재는 쿠파주니어를 돌보는 듯하다. 다만 쿠파주니어가 어린 시절의 아빠에 비해 성숙한 탓인지 보육하는 모습은 페이퍼 마리오 MIX에서 딱 한 번 나왔다. 수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참모이자 수석보좌관의 역할도 하고 쿠파의 비서처럼 실질적인 쿠파 군단의 No.2 같은 직책이라고 할 수 있다. 마법사답게 안경과 고깔 모자, 푸른 로브, 지팡이, 빗자루를 장비하고 있으며 마리오 파티에 의하면 전용 도서관까지 있다고 한다. 마법사답게 파괴 가능한 벽돌이나 블럭을 맞춰 다른 적을 만들어내며, 가끔 실수로 버섯이나 동전을 만들때도 있다. 점프나 등껍질 밀기, 충돌로 퇴치가 가능하다.
2. 이름에 관하여
일어판 명칭은 카멕(カメック). 이름의 유래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지만, 픽시브 백과사전에서는 카메(カメ, 거북이) + 매직(マジック, magic)이라 추정하고 있다. 영문판의 경우 잡몹일 때는 매지쿠파(Magikoopa)[7]라 부르고 네임드 캐릭터일 때는 일칭을 따라 카멕(Kamek)이라 부른다. 한국판 명칭인 마귀[8]는 못된 잡귀라는 뜻의 마귀( 魔 鬼) 혹은 마귀( 魔 龜) = 마법을 부리는 거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문제는 일반 몬스터인 마귀와 네임드 마귀의 디자인의 차이점이 없고 한국과 일본에선 일반 몬스터이든 쿠파의 유모이자 수석 보좌관이든 모두 이름이 같아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한다.[9] 그 때문에 마리오 시리즈의 설정을 잘 모르는 팬들은 일반 마귀들은 본체의 분신이라고 생각하거나 마귀라는 캐릭터를 그냥 일반 몬스터라 착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서도 일반 마귀와 네임드 마귀를 굳이 구별하려고 들진 않는데, 유일한 구분점이라면 일반 마귀는 빗자루를 타지 않고 네임드 마귀는 빗자루를 타고 다닌다.[10] 다만 네임드 마귀도 전투 시엔 빗자루를 타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외전작의 경우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선 '마귀망구'라는 페이퍼 마리오 세계관의 마귀라는 독자적인 캐릭터가 등장해서 일반 마귀들도 빗자루를 타고 다니며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서 나온 과거의 마귀는 앞치마를 입고 있다.[11] 드림 어드벤처에서는 마귀의 비중이 오른데다 일반 마귀들에게 명령하는 연출이 나오고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스티커 스타부터 마귀망구 대신 본작의 마귀가 나오지만 대신 일반 마귀들이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이 문서에선 자칫하면 꼬일 수 있기 때문에 출연작에서 네임드 마귀와 일반 마귀의 출연여부를 먼저 서술하고 있다. 또한, 북미판을 감안해서 본 문서에서도 네임드 마귀는 카멕이라고 서술하는 부분이 있다.
참고로 네임드와 일반 마귀를 구분해서 이름을 표기하는 북미판에서도 가끔식 둘 다 카멕으로 표시하거나 Magikoopa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네임드의 데뷔작인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 영문판 인트로에서 두 단어가 동시에 나온 바 있다.
3. 성별
성별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쟁이 많은 캐릭터이다. 여자로 보는 근거는 캐릭터 자체의 컨셉이 전형적인 마녀라는 것[12]과 피치가 높은 더빙이 있다. 외전작이지만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에서 피치공주 옷을 입고 좋아하는 등의 여자같은 행동을 했고, 마리오&루이지 RPG 2 시간의 파트너에선 엉금희가 마귀를 못돼보이는 할머니라고 성별을 정확히 묘사하는 장면도 나왔다. 요시 시리즈에서 베이비 쿠파를 돌보는 장면은 집사라기보단 유모에 가까운 모습이다. 또한 일본판에선 1인칭으로 여성 대명사인 아타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13]남자라고 보는 주된 근거는 영미권에서는 일관되게 "He"로 지칭되는 것. 성별에 관한 논쟁에 영향을 많이 끼친 게 이 부분이며, 이로 인해 영미권에선 그냥 남자로 여겨지고 있다. 상술한 시간의 파트너에서 나온 대사도 영문판에선 "evil looking Magikoopa(못돼보이는 마귀)"로 바뀌었다. 복장이 파란색인것 또한 남성적인 이미지로 해석된다. 이 때문인지 영미판과 한국판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도 마귀 역으로 남성 성우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방성준이 캐스팅되었다.
피치공주의 집사 역할을 하는 키노영감에 대응되는 캐릭터라는 점도 남자라는 근거로 쓰이기도 하는데, 양쪽 캐릭터가 모시는 주군의 성별이 대비되기에 어쩌면 이 둘 또한 성별이 대비된다고 볼 수도 있다. 게다가 키노영감은 슈퍼 마리오 선샤인으로 데뷔한 캐릭터니 한참 선배인 마귀가 굳이 키노영감과 대응될 필요는 없다. 한편 마귀의 성우 마사키 아츠시는 남성인데, 여성 캐릭터로 확정된 캐서린의 성우 또한 남자라 무의미하다.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초기의 마귀는 할망구라고 언급도 많고 영문판에서도 "She"라고 지칭되는 확실한 여성이지만,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한 네임드 마귀가 아닌 마귀망구(カメックババ/Kammy Koopa)라는 다른 인물이다. 후기 시리즈에 나온 마귀는 일본판에서도 아저씨라고 불리기에 확실한 남성으로 보이지만, 이 마귀 또한 본가 시리즈의 마귀와는 캐릭터성이 많이 달라 별개의 인물로 봐야한다.
4. 능력
쿠파의 수석 보좌관답게 굉장히 강력한 마법사. 마귀가 사용하는 마법의 특이점이라면 시전할 때마다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의 모양들이 나온다는 것이다.[14] 초기에는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로 이루어진 마법 가루를 발사해 블록을 몬스터로 바꾸며 순간이동만 하는 수준이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 작품들에서는[15] 다양한 마법을 부린다. 또한 그래픽의 발전 탓인지 연출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무지개 가루가 화면을 뒤덮으며 흩날리거나 예쁜 색의 파이어볼이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타오르며 천천히 움직이는 걸 보면 묘하게 빠져들 정도. 외전작에서도 드림 어드벤처에서 마귀의 마법에 공을 들인 느낌이 날 정도로 발전했다.시리즈에서 공통으로 쓰는 마술은 빗자루를 이용한 비행술과 파이어볼, 순간이동, 그리고 무지개 가루. 초기작에서 쓰던 마법 가루의 경우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가 흩날리는 파이어볼을 쓰는걸로 변경되었다. 여러가지 기능의 파이어볼이 있는데,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는 초반 시네마틱 영상에서 마리오를 없애버리려는 공격용 파이어볼을 날리거나 게임에서 일반 마귀들과 보스 마귀가 불꽃형 파이어볼, 엉금엉금의 등껍질을 소환하는 파이어볼을 발사하며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선 초기작처럼 블록을 몬스터로 바꾸는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여러 시리즈에서 빗자루를 타고 날면서 지팡이로 무지개 가루를 뿌리는 마법을 쓰는데, 무지개 가루의 효능으로는 움직이지 않는 기계장치를 움직이거나 물이나 파이프같은 걸 끌어오거나 얼음 블록을 만들어내거나 하는 등, 다양한 능력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효과는 거대화로 쿠파까지도 거대화시킬 수 있다.[16] 거대화된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 출신이라 해도 보스로 취급되어, 3번 밟거나[17] 알을 여러 번 맞춰야 하는 등, 그냥 커지는 게 아니라 맷집도 상당히 강해진다. 물론 반대로 크기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여 요시 아일랜드에서는 요시와 베이비 마리오를 개구리가 한입에 삼킬 정도의 크기로 만들기도 했다. 요시 뉴 아일랜드에서는 무지개가루가 아닌 요술 망치를 사용한다. 망치로 대상을 때려 거대화시킨다. 드림 어드벤처에선 일반 마귀들과 힘을 합쳐 쿠파를 거대화 시키는데 쿠파가 꿈의 힘으로 이미 거대화된 상태이기 때문인듯 하다.
그외에도 갖가지 약물을 만들어내거나 지팡이를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무언가를 소환하거나 분신술을 쓰며 미래를 예언하는 등, 다양한 마법에 능하다. 참고로 바츠가르프나 까르게모나같은 마리오 시리즈의 다른 마법사 악당들은 번개나 불꽃을 만드는 정도의 마법을 쓰는데 연출만 따지고 보면 시리즈의 최종보스나 메인 빌런 역할을 하는 이들보다 마귀가 더 대단해 보인다.
이런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급은 늘 좋지 않다. 마리오와 루이지에게 치이고, 쿠파에게도 일 못한다고 치이고, 갈굼당하고... 중간관리직의 설움이 느껴진다. 쿠파를 갓난아기던 시절부터 키워왔는데도. 사실 그때도 밟히면서 살았다.
5. 쿠파 7인조와의 관계
쿠파 7인조가 쿠파의 친자식들이라는 설정이었을 당시에는 그들보다 지위가 낮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7인조가 쿠파 군단의 간부로 설정이 변경되면서 어느 쪽이 더 높은지가 애매해졌다.이에 대해서는 페이퍼 마리오 MIX에서 마귀가 모톤과 레미에게 거대크래프트를 만들어 준 뒤 마리오 형제와 싸우도록 시키는 장면을 근거로 마귀 쪽이 위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이 때 마귀의 대사는 둘에게 명령한다기보다 부추긴다는 느낌이 강한 데다, 반대로 7인조가 마귀에게 경칭을 붙이거나 존댓말을 하는 장면은 어디에도 없다.
또한 쿠파주니어 RPG에서도 마귀와 7인조가 서로 경칭 없이 부르며 반말하는 데다, 7인조가 거의 다 있을 때는 일반 유닛으로만 지정할 수 있다가 도중에 7인조 대부분이 빠져나가고 지휘 능력이 떨어지는 이기와 모톤만 남고 나서야 마귀를 부대장으로 지정할 수가 있다. 이런 점들을 볼 때 사실상 상하 관계 없이 서로 대등한 지위인 듯하며, 위의 예시들은 지위보다는 역할의 차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18]
6.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마귀(마리오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7. 네임드급 마귀
카멕을 제외한 네임드급 마귀들이다.7.1. 마귀 3인방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의 투기장에서 나온 네임드 개체. 빨간색, 하얀색, 초록색으로 색만 다른 마귀들이다.드림 어드벤처에서도 마귀가 최종 결전 때 소환해 같이 싸운다. 기본적으로 링을 생성해 마리오를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빨간색은 빗자루를 거대화시켜 공격하고, 초록색은 동료를 회복시키며, 하얀색은 마귀 본체가 쓰러졌을 시 부활시킨다.
7.2. 하얀 마귀
슈퍼스타 사가에서 루이지에게 마리오의 암시를 걸어준 마귀. 리메이크판에선 삭제되고 대신 3편의 닥터 오키노가 최면을 걸어주게 되었다.7.3. 거대 마귀
슈퍼 프린세스 피치의 에어리어 7의 보스. 루이지를 가두고 있다.
8. 기타
- 쿠파군단에서 높은 위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지만 유독 플레이어블에는 인연이 없었다. 과거 마리오 카트 64에서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2년에 발매된 마리오 파티 9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마귀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 쿠파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변경되었기에 다시 불행 칸 NPC로 강등.[19] 이후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의 부스터 코스 패스등 여러 작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에서는 명색이 마리오 시리즈 네임드인데 의외로 얼굴을 비추지 않다가 소치 동계 올림픽이 되어서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 종목은 '폭주 킬러 썰매 레이스'로 본인은 빗자루를 타고 레이싱을 한다. 마귀의 라이벌 테마곡 라이벌 매치! VS 마귀[20]. 대부분의 라이벌 캐릭터가 리우 올림픽에서 플레이어화 되면서 마귀도 드디어 기회가 오나 싶었는데... 아쉽게도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다니는 캐릭터라 킹부끄와 함께 참전이 취소됐다.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나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처럼 피치공주로 분장해서 나오기도 한다. 특히 드림 어드벤처에서는 얼굴까지 완벽한 피치 분장을 하면서 자신의 파란색 복장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스토리모드에서도 잠시 등장한다. 쿠파의 명을 받아 보물을 수색하던 중 비가 내려 그걸 빼앗겨 기분이 안좋은 상황에서 마리오에게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테니스 시합을 하자며 제안한다.
9. 관련 문서
[1]
잡몹 마귀의 영칭.
[2]
네임드 캐릭터 마귀의 영칭.
[3]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의 네임드 마귀는 쿠파를 어린 시절부터 돌봐왔으니 최소 중년에서 노년기의 나이대일 것이다.
[4]
잡몹 마귀(Magikoopa)의 데뷔작.
[5]
네임드 마귀(Kamek)의 데뷔작.
[6]
그렇다는 건 쿠파의 선대 마왕을 섬겼던 것으로 추측된다.
[7]
이쪽도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Magic(마법) + Koopa(엉금엉금).
[8]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분에서는 이름이 쿠파마법사였다.
[9]
참고로 마리오 시리즈에선 네임드 캐릭터의 이름과 종족명이 같은 경우가 꽤 많은 편이다.
[10]
헌데 마리오&루이지 RPG 초대작의 리메이크에서 빗자루를 타는 일반 마귀가 등장하며 본작과 외전작 통틀어 최초로 전통이 깨졌다. 다만 3 DX에서는 파란 마귀는 1마리밖에 얻을 수 없다. 아마도 얘가 네임드 마귀인 듯. 콜라보 외전작인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에서도 잡몹 마귀들이 빗자루를 타고 다닌다.
[11]
단 이 시리즈에서도 현재의 마귀는 디자인이 일반 마귀와 똑같다.
[12]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과 마귀할멈같은 웃음소리
[13]
다만
와타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14]
마법의 모양인 동그라미, 삼각형, 네모 모양이 X가 없다는 것만 빼면
플레이스테이션의
듀얼쇼크의 액션버튼의 키배열 각인 모양과 비슷해서 이와 관련된 드립이 많다. 시기적으로 따지면 이 모션은 1990년 발매된
슈퍼 마리오 월드에 맨 처음나왔고, 플레이스테이션은 이보다 4년후인 1994년도에 나왔는데 실제로 해당기기가 나오기 전
슈퍼 패미컴에 소니의 사운드 칩 음원을 사용하였으며 확장기기인 CD롬도 제작하려던 시도가 있었기에 이런 이유로
미버스등지에서 마귀와 관련된 게시물 중에서 소니 드립이 가끔씩 나온다.
[15]
정확히 말하자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부터.
[16]
마찬가지로 지팡이를 사용해 마법을 부리는
쿠파 7인조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의 연출상 일곱 명 전원이 힘을 합쳐야 쿠파를 거대화시킬 수가 있는 듯 하다. 그만큼 마귀의 마법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얘기.
[17]
밟는 게 아니라 히프드롭으로 3번을 공격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18]
사극에 비유하면 마귀는 제갈량이나 사마의 같은 재상이고, 7인조는 왕족(혹은 황족)의 종실인 젊은 장군들이라고 보면 된다.
[19]
그 때문에 쿠파 부자가 불행 칸에 걸릴 경우, 벌벌 떨며 '어쩔 수 없으니 봐주시기 바랍니다'라는 투로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라이벌이었던
킬러와 곡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