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작품 목록 ( 시즌 1 · 시즌 2 · 였던 것) · 등장인물
에피소드 목록 ( 1~500회 · 501~1000회 · 1001~마지막회)
논란 · 미디어 믹스 ( 시트콤 · 리부트 · TVA · 게임)

마음의소리 The Sound of Your Heart
장르	개그, 일상, 옴니버스, 스릴러[1]
작가	조석
연재처	네이버 웹툰 ▶[2] 네이버 시리즈 ▶[3]
연재 기간	2006. 09. 08. ~ 2020. 07. 27.
연재 주기	화 · 금 → 화
단행본 권수	11+6권[4]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5]

1. 개요

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

892화 '민방위 같은'의 첫번째 컷.[11]

3.1. 완결

연재 시작	완결[32]

아듀! 마음의소리

3.1.1. 후속작

3.1.2. 였던 것

3.2.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2014년 7월 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心靈的聲音 / 同步連載的心靈的聲音) (링크 1) (링크 2)

• 2014년 8월 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The Sound of Your Heart) (링크)

• 2014년 8월 1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동만 만화에서 중국어 간체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心灵的声音 / 最快更新的心灵的声音) (링크 1) (링크 2)

• 2014년 11월 1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สารพัดจิตหลุด สุดหัวใจ) (링크)

4. 특징

4.1. 스타일 변화

5. 등장인물

6. 인기

7.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7 / 5.0

8. 논란

9. 안티팬

10. 단행본

11. 미디어 믹스

11.1. 시트콤

11.1.1. 마음의 소리(시트콤)

11.1.2. 마음의 소리 리부트

11.2. 모바일 게임

11.2.1. 마음의소리(게임)

11.2.2. 마음의소리M

11.3. 애니메이션

11.3.1. TVA

11.3.2. 숏애니

11.4. 영화

12. 기타

• 마음의 소리는 단일 시즌으로 세 번째로 많은 화수를 가진 만화[63]이다. 다만 분량 면에서는 이쪽이 첫번째.

• 작가가 장인의식이 강한 것 같다. 특히 871화를 보면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겠다며 배경은 다 복사컷이라고 말하지만 자세히 보면 배경의 물체들의 선 굵기가 조금씩 다르며, 책상이나 바닥의 결도 컷마다 다르다. 즉, 하나하나 정성스레 다 그려놓고 복사컷이라고 우긴다.

• 123화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incoming의 비밀을 폭로하여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수많은 검색어를 상위권으로 올려놓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791화에서는 만화가인 걸 어머니에게 숨겨서 다른 직업으로 둘러대는 걸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업했다고 한 게 나왔는데, 실은 한수원 사장이 조석과 동명이인인 걸 이용한 개그. 그런데 이것 하나 때문에 한수원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사건 아닌 사건이 터진 탓에 '조석이 네이버 검색어를 조작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 693화에서는 '박인완'이라는 가상의 인물 이름이 나왔는데, 실제 인물을 패러디한 이름이라 생각한 독자들이 있었던 모양인지 박인완이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694화에서는 팬카페를 주제로 해 당일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고 586화를 통해 시소 영어를 검색어 1위에 올리기도 했다. 또한 652화에서 네이버(건물 안)에서 조석을 쳐보라는 드립을 날렸는데 실제로 그날 조석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애봉이에 대해서 나온 편이 나오자 애봉이가 검색어에 올라 당시 광고가 달렸던 신한카드 페이스북에도 언급된 적 있다. 끝말잇기를 하는 편에서는 최고봉이 탄산마그네슘을 슘페터[64]로 받아쳐 슘페터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 개그맨 유민상이 네이버 웹투니스트 파티 MC를 맡게 되었을 때 자신을 만화에 넣어달라는 농담을 했었는데, 이후 웹투니스트 파티에 대해서 다룬 마음의소리 에피소드에 MC로 참여한 유민상을 암시하는 엑스트라가 등장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자신인 줄 못 알아보겠다는 트윗을 했다. 관련 트윗과 만화장면

• 네이버에서 1000화를 축하하는 기념에서 건물로 축하메세지를 해주었다. 이외에도 정자동 네이버 본사 1층 로비에 마음의소리 캐릭터(조석, 애봉이, 센세이션 등)의 대형 모형이 서있다. 네이버 연재 당시 네이버 관계자들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가 연재를 시작한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네이버 측에서 마음의 소리를 얼마나 우대해주는지 알 수 있는데, 웹툰들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주 2회 연재로 다른 웹툰들보다는 일주일에 연재되는 횟수가 적기 때문. 가우스전자(2011년 6월 6일 연재 시작, 주 5회 연재, 2015년 6월 2일 1000화 돌파)가 가장 먼저 1000화를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포트라이트는 죄다 마음의 소리(2006년 9월 8일 연재 시작, 당시 주 2회 연재, 2015년 12월 18일 1000화 돌파)에 집중되었으며, 마음의 소리 다음으로 1000화를 돌파한 덴마(2010년 1월 8일 연재 시작, 주 3회 연재, 2017년 4월 30일 1000화 돌파)는 문서를 보면...[65] 그 다음에는 같은 주 2회 연재인 생활의 참견(2008년 2월 1일 연재 시작, 주 2회 연재, 2017년 9월 9일 1000화 돌파)과 하루 3컷(2015년 1월 1일 연재 시작, 주 7회 연재, 2017년 9월 25일 1000화 돌파)이 1000화를 돌파했으나 마음의 소리만큼의 화제가 없었다.

• 연재해 온 시간만큼 여러 기록들도 많이 갖고 있다. 최장 기간 연재 웹툰, 최장 기간 무휴재 웹툰, 최장 기간 정시연재 웹툰 등.

• 모든 회차의 내용을 다 알고있는 한 루리웹 유저가 등장했다. # 키워드, 혹은 내용을 한줄요약으로 이야기하면 바로 회차와 제목을 술술 답한다.
  
  예시)
  
  
  Q: 조석엄마랑 조석아빠랑 조준이 한 수첩에 글 쓰고 나가는거
  
  
  A: 204화 사랑의 메시지
  
  이런 식이다. 그래서 해당 글에는 혹시 조석 본인이 아닌지 의심하는중이다. 그런데 조석 본인이 런닝맨에 두번째 출연하던 것을 만화로 그렸을때 자신이 몇화에 무슨장면을 그렸는지 다 기억하진 못한다고 했다.

• 2019년 11월에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과 한정 콜라보를 했다.

• 2020년 4월 1일 만우절에는 썸네일에 사직서가 나왔다. 정말로 섬네일을 제작한 직원의 마음의 소리를 표현해버린 게 압권.
  파일:네웹만우절2020.png
  그런데 공교롭게도 약 3달 뒤인 6월 말부로 연재 종료를 선언했다.

• 같은 네이버 웹툰인 별이삼샵은 시대적 배경이 2000년대 중반인 작품으로, 문화적 고증으로서 마음의소리가 언급된다.

12.1. 회차 관련 특이사항

12.2. n백화 달성 기록/n천화 달성 기록

12.3. 자주 사용되었던 대사

• 어? 어어어? 어?어!어?어![77]
• 멈춰[78]
• 정확히는 월세인데~
• 하하 이 유쾌한 새끼 (내새끼)
• 상상속의 동물 기린[79]
• 저쪽 신사분이 대신 ~해드리는 겁니다. / 제가 대신 ~해드리는 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 소화 잘 되는 고기
• 신은 나에게~ 줬지만~가져갔다.
• 나는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
• 사이코메트리...?![80]
• 전지전능해서~[81]
• ~를 하는데 왜 ~를 못하니
•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82]
• X문이 열리네요
• 설마 어린 시절 헤어졌던 등 가족드립
• (수업 끝날때) 선생님 ~페이지 이해가 안 됩니다.
• 다음 중 ~하고있는 놈을 찾으시오.
•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83]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를 해버린 조석
• ~계의 존 코너.[84][85]
• 아 몰라 갑자기 ~가 생각 안 나서 그래[86]
• 내 돈 떼어먹은 새끼들 다 죽여버릴거야
• 조석이 어이없는 짓을 할 때 조석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내새끼 하고 나레이션을 넣는다.
• 전부 사실이라 0의 데미지를 입었다. [87]
• 주문하기전에 배달드립니다!
• 택연이 나올경우 '그것도 너를 향해'[88]
•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
• ?, ...?, ...!? , -> ? [89]
• 뭐 왜 뭐 팍씨 [90]
• 너 이 먹황새끼
• 집에서 직접기른 ~~으로 만든 음식
• 집에서 직접기른(자식이 사온)~로 만든 음식
• 아메리카노 그란데[91]
• 날 가져요 엉엉[92]
• 휘끼휘끼 (휘휘)
• (햇살이 강할때 옷을 벗으며) 네가 이겼다! 네가 나그네의 옷을 벗겼다! 그러니 제발 그만해 다오.
• 그것도 너를 위해
• 내가 이 구역의 ~이여!
• 물이 갈라질때 마다 모세의 기적이라고 한다.
• 10대에게만 들린다는 주파수
• 원기옥 모으기
• 조준은 왜 안나오나요.[93]
• 똥 멍청이
• 좋아 자연스러웠어
• 이건 ~의 몫이다
• 대중가요 가사 패러디(주로 SM 엔터테인먼트의 병맛 가사들)[94]
• 따란 (597화 마술사람 편 이후로 자주 애용되고 있다. 바리에이션으로는 '타란', '빰'이 있다.)
• 개그맨을 고소[95]
• 이 미친 ~~새끼가[96]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아 그냥 다 꺼졌으면 좋겠다.
• 네?
• 아 ~한테 도촬당함
• 나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97]
• 괜찮니 등의 걱정→옮는 거냐?
• 아아앙아
• 꺄아앙
• 못생긴건 좀 괜찮아? [98]
• 성기사 컨트롤로 이김
• ~이름을 걸고 진짜!( 김전일 머리스타일로 바뀐다.)[99]
• ~인 척
• 타 아! [100]
• 용자왕 가오가이가 오프닝 (노래방 화면처럼 대사가 뜬다.)
• "XXX요." "네?" "XXX" "네?" "XXX"(퍽) "네"
• 후! 후! 후! 후![101]
• 벽돌을 써요.[102]
• XX하면 다 맛있어[103]
• 스트렙싫
• 에프킬유[104]
• 끝나지 않는다 뭔가 잘못됐다.
• 아니야...[105]
• 인간 주제에
• 멕시코 장모님 머리하는 날 - 483화 "통닭×통닭" 편에서 처음 등장한 간판 개그로, 조석 부모님이 운영하는 '장모님' 치킨집과 그 옆에 있던'머리하는 날' 미용실이 우연히 이어져 '장모님 머리하는 날'이라는 이름이 되어있었는데, 어느날 장모님 치킨집 옆에 '멕시코' 치킨집이 새로 생기며 '멕시코 장모님 머리하는 날'이라는 기묘한 간판이 된 것. 이후 세 개 이상의 간판이 이어져있는 장면에서 종종 셀프 패러디된다. 나중에는 진짜 멕시코 장모님이 가게 앞에 서있고 사위가 "어머님, 오늘이 그날입니다"라며 드립을 치기도 한다. 그 전에 비슷한 간판 개그로 '천년묵은 묵은지' '같은 헤어'라는 소재도 있었는데 이 쪽은 일회성으로 쓰이고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 조 춤
  조준이 추는 춤. 유행어는 아니지만 조 춤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도 있고 자주 등장하는 동작이다.

• ( 항문을 보며)입을 오~ 하고있군
• 경찰서가 어디에요? - 이전까지는 아직 10화도 안 된 극초기 에피소드였던 3화 "굴욕"에서 나온 것과 40화 추석 특집에서 팬서비스성으로 재사용한 게 전부였지만, 후일 658화에서 이 대사를 다시 사용하며 6년만에 되새김질하는 밀던 유행어라고 표현했다.
• 물잇구럭 - 341화 "안경쟁이"에서 사용. 처음 사용한 것은 비슷한 시기의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자주 사용하던 별 의미없는 단어를 내뱉는 소재였으나, 1057화 "조카가 농구를 해요"에서 다시 사용되며 센세이션으로부터 "자다가 유행어 밀지 마라"라는 소리를 듣는다.
• 지랄이 자세하면 디테랄 - 872화 "'인터넷'을 어떻게 하지"에서 사용되었지만 이후에는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다.[106] 하지만 900화 특집에서 밀었던 유행어 중에 이것이 포함되어있다.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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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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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0화에서 사실 이 만화의 장르는 1화부터 스릴러였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개그요소. [2] 50화까지만 무료 [3] 베스트 콜렉션이 따로 판매중이다. [4] 2013년 이후 단행본 출간이 없다가 2016년과 2021년에 넘버링 되지 않는 단행본을 오랜만에 출간하였다. [5] 다만 욕설, 비속어와 화장실 개그, 사회 풍자 등의 전체 이용가치곤 부적절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6]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이사는 네이버 웹툰을 현재의 위치로 만든 변곡점으로 정글고, 낢이 사는 이야기와 마음의 소리를 꼽았다. [7] 처음 마음의 소리 연재제의를 받을 당시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제의를 받았는데, 그때 당시 네이버 웹툰의 위치는 시작 단계였기 때문에 이걸 고민할 정도로 현재랑 달랐어서 지금도 해당 부동산 사이트를 선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 지 간담이 서늘하다고. [A] 현재 최장수 웹툰은 히어로메이커이다. [9] 2위인 신의 탑보다 8억 많은 조회수이다. [10] 2023년 11월 13일 마음의소리2로 제목을 변경하였다. [11] 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고도 2020년까지 6년을 더 연재했다. [12] 당시에는 도전 만화와 베스트 도전의 구분이 없었기에 마음의소리는 도전 만화에서 곧바로 웹툰으로 올라갔다. 비슷한 시기에 도전 만화에서 웹툰으로 승격된 호랭총각과 히어로메이커도 비슷한 케이스. [13] 연재 9년 하고도 반년째인 2016년 4월 8일 연재분부터 작품의 퀄리티도 높이기 위해, 그리고 문유에 대한 준비를 위해 주 1회로 전환하였다. [14] 초창기인 281화에서 거의 날로 먹긴 했지만 그나마도 초창기의 일이고 연재 횟수로는 카운트 된다. 1054화도 10주년 기념 휴재라지만, 휴재공고 치고는 분량이 길어서 휴재라고 치기 민망하다. 사실상 휴재드립에 가깝다. 다만 1055화는 진짜 3주 쉬는지라. [15] 이 엄청난 꾸준함의 극한을 742화에서 보여줬는데 허리가 아파 의자에도 앉지 못할 지경에 이른 조석은 그래서 준비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누워서 그린 종이를 오려 붙여 만든 마음의 소리 3D 버전을 연재했고 댓글란은 역시 프로 의식 하나는 최고의 만화가라는 찬사로 도배되었다. 742화 보러가기 [16] 사실 343화는 존재하지 않는데, 이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700화 특집 참고. 그런데 352화와 353화 사이에 에피소드가 하나 끼어 있어, 결국 700번째 에피소드가 맞음이 드러났다. [17] 3일 쉬고 화요일에 701화라는 제목의 만화로 복귀한다고 했다. 결국 정상연재. [18] 예를 들어 700화에서는 조준이 꽃잎을 붙이고서 서울대로 변장하고 등장하고 있다는 암시가 나왔는데, 이후 799화 '대리전' 에피소드에서는 서울대와 조준이 같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19] 거기에 원고료도 월 20만 원 수준으로 편의점 알바보다 못해서 900화 특집에서 밝힌 바로는 그때 네이버 웹툰이랑 부동산 사이트 중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해야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가끔 부동산 사이트를 선택하는 악몽을 꾼다고 [20] 당시에는 화요일에 올라오는 만화가 마음의 소리밖에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2006년은 네이버 웹툰의 태동기이자 극초창기였으니 그럴 만도 하다. [21] 이 편은 이후에 747화에서 욕설 유료웹툰의 예시로 재활용된다. 다만 현재는 빠들에 의해서 회복되는중. [22] 상술한 2009년 10월 20일, 357화의 별점은 이후로도 계속 점수가 누적되어 나온 것이다. 당시에는 이보다 훨씬 낮았다. 조석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때는 네이버 웹툰의 모든 작가가 다 그랬다. [23] 2018년 3월 19일차.. 건강상의 이유로 최초 휴재. [24] 4월 12일 기준 좋아요 10만개 돌파. 10년이 넘게도 무휴재 연재여서 걱정으로 나온 소리다. [A] [26] 당연한게 이 작가는 휴재선언하는 날도 휴재 만화를 올렸고 허리가 아파서 그림을 못 그려도 휴재는 커녕 그림을 오린 걸 사진으로 찍어서 만화를 올리던 양반이다. 그런 양반이 이렇게 갑자기 예고도 없이 휴재선언을 했으니 독자 입장에서는 걱정하는게 당연하다. [27] 본래 어두운 배경에서 조석이 표정을 찌푸린(링크된 회차의 두번째 컷) 음울한 썸네일을 정식 웹툰 승격 때부터 줄곧 쓰고 있었으나, 당일 파란 하늘이 보이는 골목에 조석과 애봉이가 서있는 썸네일이 되었는데 다시 조석 혼자서 초록 배경에 있는 것으로 되었다. [28] 이렇게 보면 모르겠지만 네이버 웹툰의 별점은 9.9X대가 기본이며, 9.92부터는 에피소드 내용이 미묘하다고 평가되는 편이다. [29] 차라리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트위치에서 사용하는 표현인 스트리머, 슈퍼챗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BJ는 국내에서나 스트리머를 뜻하는 말이지, 해외에서는 Blow Job, 즉 펠라티오의 약어로 많이 쓰인다. [30] 꽃잎으로 '준이가 널 사랑해'라고 써놓은 걸 로봇청소기가 '가' 글자만 남기고 청소한 장면을 'LOVE YOU FOREVER'에서 ' F YOU'가 된 것으로 번역했다. [31] '순살 할인'이 세로로 써진게 전단지 절취선 때문에 '살 인'으로 바뀐 걸 'CUSTOMER ORDER'에서 'MER DER(MURDER)'로 바뀌는 것으로 바뀌었다. [32]
동물 캐릭터의 마스코트인 반려견 센세이션은 2019년 세상을 떠났다. [33] 모바일은 상단 좌측 네이버 로고가 있는 곳 [34] 마음의소리 '후기'편에서 나왔던 신작 후기의 언급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신작 '후기'는 매우 무거운 웹툰이다. [35] 참고로 추천완결이 하루에 1회씩이다. 마음의소리의 회차는 후기포함 1233화이며, 이 중 처음 50개 화를 제외한 1187개 화가 유료화 되었으므로 계산하면 무려 약 3년 6개월 정도라는 카운트가 나온다.다만 다른 완결웹툰과 달리 하루에 3화씩 열람할수 있어서 1년 정도 걸린다. [36] 대여로 약 24만 원, 쿠키 4개의 영구 소장 시에는 무려 47만 5천원 내외가 나온다. [37] 후기 4화는 포함되지않은 카운트다. [38] 해당 회차 내용이 매우 골때린다. 인스타툰은 작가가 경제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연재할 수 있다며 10컷 중 9컷을 코를 2개 그리고, 몸을 졸라맨으로 그리고, 헤어스타일을 잘못 그리는 등 발그림으로 그리다가 인스타툰의 주 수입원인 광고가 들어오자 자본주의의 괴물이라며 거절한다. 그러나 네이버 웹툰에서 제안이 들어오자 바로 작화가 원상복귀되며 "고료준다고 네이버 웹툰이 오래"라는 대사와 함께 네이버 웹툰으로 새 개그만화로서 복귀한다는 걸 알렸다. [39] 네이버 웹툰 웹에서만 무료로 볼 수 있다. [A] 현재 최장수 웹툰은 히어로메이커 [41] 이게 어느정도냐면 그와 같은 해에 생긴 TV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웃음충전소, 휴먼다큐 사랑, 미녀들의 수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리얼스토리 묘, 재용이의 순결한 19 중 지금까지 살아남은 프로그램은 기분 좋은 날과 생방송 오늘아침뿐이다. 만화는 뽀짜툰 등이 있다. [42] 런칭 동시에 출발한 프로그램은 모두 종영되었고 자체 회차 및 방영 시작일을 따지기는 하나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이 공식적으로 황금어장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만큼 황금어장은 아직 살아는 있다. [43] 소재 찾는법 만화에서도 편의점 이야기 그릴까 고민하면서 와라 편의점처럼 귀여운건 못 그린다고 보류한다. [44] 이런 장르 전환이 가능했던 이유는 일상물이 보통 작가가 실제로 겪은 일을 그려내는 일상 파트와 개인적인 잡담을 그려내는 에세이 파트가 있는데, 마음의소리는 에세이의 비중이 늘면서 그동안 그린 캐릭터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작가 특유의 진행으로 개성을 살린 덕분이다. [45] 다만 스타크래프트 2 관련은 등장 비율이 적다지만 신형아 저X끼 멀티한다. 도 등장한다. [46] 다만 1060화에 나온 서툰선택은 누가봐도 서든어택 2. 이거만큼은 거진 제대로 엿 먹으라는듯이 깐 전적이 있다. [47] 노래 가사. god의 어머님께에서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같은 경우는 반 고정으로 즐겨 사용했었다.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친구 같은 도치 드립도 사용한다. [48] 그림 연습을 슬램덩크로 했다고 한다. [49] 53화는 마음의 소리 역대 최고의 그림체로 평가받고 있다. # [50] 출처 [51] 빨간색이 엄마, 초록색이 아빠, 파란색이 조준이 쓴 파트다. [엄마] 가스렌지 켜고 기름두른 냄비에 돼지고기랑 대파, 마늘과 새우젓이랑 고추가루를 ½스푼정도 고기가 더 필요할거야 거기 들어간 고기 만큼만 볶아먹어라. 고기만큼 냉장고에 밥있다. [아빠] 푹자라, 그리고 네 노력하는 모습과 네 만화덕분에 기쁜마음으로 아빠는 크게 웃는다. 아빠가 사랑하는만큼 가족들도 널 사랑한다. 네가 자랑스럽다. [조준] 형이 화장실에서 휴지를 구겨넣다가 변기가 막혔다. 변기좀 뚫어라. 만화 잘보고있다. 나중에 잘되기위해 고생한다 생각해. 널 생각하는 맘 알아주길 바래. [55] TV에서도 한다. [56] 서부욱이나 가족 구성원 등이 자주 나오기는 했지만 확실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성은 결여했다고 말할 수 있다. [57] 사실 마음의 소리가 주 2회 연재이며 현재 쉬지않고 계속해서 연재한다고 생각하면 퀄리티를 유지하며 연재하기 위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58] 원래 웹툰의 단행본은 다 그렇다. 마음의소리도 누적 조회수 10억!이라고 한 적 있고. [59] 독자뿐만 아니라 심지어 후배 작가들에게서도 [60] 393화 '인간의학교.' 에피소드는 마지막 장면에 노블레스의 여캐 이미지를 그대로 올렸는데 단행본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 [61] 가령 409화 '이거냐 저거냐' 에피소드에서 조석의 엄마가 털뭉치란 이름의 고양이를 아들처럼 예뻐해서 성을 붙여서 조 털뭉치...라는 뭔가 거시기한 애칭으로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웹툰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단행본에서는 그대로 나왔다. [62] 이때 그려진 화면으로 보아 '대장은 애봉이로, 영웅은 커플T 애봉, 적 영웅은 커플T 조석'일 때의 상황인 듯 하다. [63] 가장 화수가 많은 만화는 환상남매(1401+외전)이고. 둘째는 하루 3컷(1333)이다. [64]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제학자. [65] 여담이지만 덴마의 어떤 화에서 작중 등장인물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라고 패러디를 했고, 마음의소리 패러디가 가끔 나오는 마왕이 되는 중2야에서는 아예 덴마음의소리라고 패러디가 두 번( 링크1 이미지1, 링크2 이미지2) 나오기도 했다. [66] 379. 신비로우시다 이런 식. [67] 현재는 들어가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뜸. [68] 근데 휴재라고 하기엔 분량도 좀 되고 내용도 있다는 것이 함정. [69] 급조한 초코파이에 선술한 LED 촛불을 꽂은 가짜 환갑축하 케이크를 애봉의 아버지가 기뻐하며 초를 끄는 장면이었는데 뭐 다들 아시다시피... [70] 스크롤 길이로 이상함을 눈치 챌 수 있는 다른 휴재 낚시와 다르게 상당히 절묘해서 독자들 대부분이 낚였다. 물론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보는 지라스마트폰 화면에 PC에 뜨는 엑박을 보고 의심할 수 있지만 2011년 당시 스마트폰의 보급이 잘 되어있지 않아 컴퓨터로 보던 독자들이 더 많았던 것도 있다. 낚인 후 밑에 조석의 비웃는 듯한 표정이 압권. [71] 작가의 말로는 1000화 혹은 연재 10년차가 됐을 때 마음의 소리를 완결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그 바로 다음부분에 아마 안될거야가 나온다. 작품의 끝이 자신의 손을 벗어났다고...다행히 '1001화를 웃기게...!' 라는 작가의 말과 함께 연재는 계속한단다. [72] 반면 이벤트가 없었다면 앙심을 품고 네이버 웹툰의 더러운 면을 폭로했을 거라는 개그를 시전했다. [73] 육각형으로 변한 자신의 얼굴, 탄산수를 자연스럽게 마시는 미래의 자신, 코스타리카 코랄 마운틴 커피, 딸, 큰방울×2 전사가 되어 돌아온 초등학생 팬. [74] "아마추어인 너는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되지. 매 화 매 화 싫은 소리 들어야 하고, 매일 아이디어를 내야 두 편 그릴 수 있는 실정에, 니가 생각한 적도 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 취급도 받고, 넌 앞으로 9년 간 휴가를 못 가게 되지. 상처받는 일이 많이 생기지만 너만 알고 있어야 하지." [75] 이에 1000화의 조석 曰 아하하하! 부럽지? 이 20만원 버는 가난뱅이야!!! [76] 900화 특집에서 인증했다. 이때 밀었다고 밝힌 건 " 따뜻하겠지", "그런줄도 모르고 난!", "못생긴건 좀 괜찮아?", "날 가져요 엉엉", " 괜찮아 자연스러웠어","다 꺼졌으면 좋겠다", "지랄이 자세하면 디테랄". 그래도 차도남, 자연스러웠어는 떴다. 날 가져요 엉엉도 내수용으 댓글로는 자주 썼다. [77] 어?는 주변인물이 예상외의 뻘짓을 할때 자주 나오며, 그 뒤에 소리가 이어지는건 설사를 할 때 주로 나오는 말, "푸드닥닥닥"이나 "풉팟풉팝둣"같은 소리는 덤. [78] 학교폭력으로 유명해진 멈춰와는 다르다. [79] 총기 분해 및 재조립을 하거나 종이접기를 할때 주변에서 나오는 감탄사. [80] 주로 손을 댈때 전기가 오르는 연출이 나오면서 나오는 대사. 하지만 그런거 없고 그냥 감전된거거나 사이코메트리라고 놀라는 장면을 끼워넣은 연출이다. 붉은밥통사건때 처음 쓴 개그. [81] 주로 그분에게 많이쓰인다 [82] 니리지요 [83] 상대방의 유머에 댓글을 달기 위해 로그인을 하게끔 만든다는 의미로, 상대를 높이는 듯 하지만 사실 칭찬을 하는 자신의 관대함을 높히는 최상급 표현이다. [84] 여성에게는 사라 코너 [85] 그냥 존 코너 자체를 개그 소재로 쓰기도 한다. [86] 작중 갑분싸 드립을 날린 다음에 하는 대사, ~에는 주로 '영어단어'가 들어간다 [87] 상대한테 어떤 막말을 들어도 전부 사실이라 아무렇지 않아하는 개그.(예:옷을 뭐 그따구로 입었어? 헌옷수거함에서 꺼내입었냐? → 사실이라 0의 데미지를 입었다) 바리에이션으로 센세이션이나 행봉이 같은 강아지한테 개새끼라고 욕했하면 '사실(강아지=개의 새끼)이라 0의 데미지를 입었다'는 개그도 나온다. [88] "참새 짹짹, 병아리 삐약삐약, 택연 그것도 너를 향해 그것도 너를향해"로 처음 이용한 이후 자주 사용된다. [89] 엉뚱한게 등장하는 장면에서 깨알같이 표시된다. [90] 주로 찔릴만한 것을 감추기 위해 위협하는 대사이며 팔꿈치로 저지하는 모션을 취한다. [91] 주로 조준이 쓰며 조준이 아는 유일한 유식한 말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92] 특히 조석을 찬양하는 베스트댓글에 자주 쓰였다. [93] 네이버 꾸준 댓글을 역으로 이용한 케이스 [94] 마이너한 곡의 가사도 가끔 나온다. 일반적으로는 공감대형성과 패러디임을 알리기 위해 메이저한 곡을 사용하는듯. [95] 그 외에도 강용석의 얼굴을 하며 '고소해야겠어'라고 말하는 바리에이션도 존재. [96] 상황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방화를 했을 땐 "이 미친 파괴자 새끼가"라든지, "이 미친 파이어뱃 새끼가"라든지... [97] 영화 달콤한 인생(2005)의 명대사. 원작에서 정확한 대사는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이고 그 뒤에 유명한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가 이어진다. 엄청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아예 안보이는 시즌도 없고 잊을 만하면 나오는 정도. [98] '어어 아니야, 죽고싶은건 됐어'와 세트로 [99] 주로 가족의 명예를 건다. [100] 기합소리로 쓰인다 [101] 주로 애봉이가 조석을 제압할때 자주 쓴다. [102] 총 두 편의 만화에서만 쓸 정도로 조석이 민 유행어가 아님에도 유행어로 자주 쓰인 엉뚱한 케이스. [103] 869화(채소랑 섞어 먹으면/구우면/끓이면 다 맛있어)와 1053화(튀기면 다 맛있고 튀어나오면 다 무섭지)에서 썼다. [104] 에프킬라를 에프킬나로 보고 뒤집어서 에프킬유. [105] 유행어까지는 아니지만 이 만화에서 상당히 자주 나오는 대사로 주연들부터 엑스트라까지 사용하는 대사. 보통 누군가 오해하고 처다보면 이를 부인하고자 하는 말이다. [106] 조금 변형하여 "지랄이 자세하면 그것도 범죄다" 로 재탕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