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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8:11:38

예토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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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전생[1]
파일:센쥬형제 예토전생 (1).jpg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센쥬 하시라마 센쥬 토비라마[2]
파일:attachment/kabuto/s_impure_world_reincarnation_by_theboar-d511p7s.jpg
예토전생 발동 장면[3]
개발자 센쥬 토비라마
사용자 센쥬 토비라마
오로치마루
야쿠시 카부토
1. 개요2. 설명3. 술법의 성립 조건4. 예토전생의 개발 이유5. 특징6. 약점과 리스크7. 작중 활약8. 술법 대상
8.1. 오로치마루가 시전한 대상8.2. 야쿠시 카부토가 시전한 대상
9. 비판10. 기타11. 인터넷 밈으로 발전
11.1. 현실 예시
11.1.1. 자동차 분야11.1.2. 항공 분야11.1.3. 기타
11.2. 창작물에서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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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살아있는 자를 영혼의 그릇 삼아 죽은 자를 현세에 되살린다.
이 몸 안에는 제물로 바친 인간이?
죽은 자는 술자의 명령에 따라야만 한다. 죽은 자를 이 세상에 되살리는 금단의 소환술. 살아있는 인간을 제물로 바쳐, 죽은 자의 혼을 이 세상에 붙잡아두는 그릇으로 삼는다. 제물에 죽은 자의 혼을 강림시키면, 그 몸 주위를 먼지가 뒤덮어 생전의 몸의 형태를 만든다. 술법 그 자체가 너무나도 인간의 법도에서 어긋났기 때문에 금지된 술법이 되었으며, 그 존재는 비밀 시 되어왔다.
임의 서

살아 있는 자를 제물로 해서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S랭크 소환계 인술. 2대 호카게인 센쥬 토비라마각종 인체실험을 통해 창시했으며, 금술로 지정되었으나 후에 오로치마루와 카부토를 거쳐 더욱 강화된 술법.

희생자를 그릇으로 삼아 죽은 자의 혼이 강령하면 제물의 몸 주위를 종이 조각같은 먼지가 뒤덮어 죽은 자의 생전의 몸의 형태로 만든다. 마지막으로 술자가 지정한 봉인식을 머리 안에 넣으면 부활한 자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꼭두각시처럼 명령을 따르게 된다[4]. 즉, 고인을 살아있는 사람의 희생으로 등가교환 하는 술법. 오죽하면 2대 츠치카게 무가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나자 비열한 술법이라며 치를 떨고, 최악의 테러리스트인 오로치마루조차 2대 호카게인 토비라마에게 만들지 말았어야 할 술법이라고 비난했을 정도.

비록 외관은 생전의 정상적 상태라고는 해도 먼지가 몸 주위를 뒤덮어 이뤄진 것이라 피부나 몸 곳곳에 살짝 금이 간 듯한 갈라진 자국들이 보이며 색깔도 빛 바랜 것 마냥 미묘하게 채도가 낮고 지저분해서 관짝에서 갓 꺼낸 듯한 골동품같은 비주얼이다. 또한 눈의 흰자가 검다. 다만 원작과 달리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설정이 잡히기 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초대, 2대 호카게가 처음 소환되었을 때만 정상 눈으로 나왔었다. 소환 후 부적 등의 조치를 취하면 금이 간 자국들은 사라지고 눈을 제외한 외형만은 생전과 흡사해진다.

야쿠시 카부토를 보면,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서 사전에 희생양으로 삼을 소체에 어느 정도의 개조를 가하는 것으로 사양 변경이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마다라의 경우 노인이 되어 늙어 죽었음에도 예토전생의 모습은 전성기 이상이라고 하며 젊은 모습으로 되살아났다. [5]

오로치마루가 제4차 닌자대전에서 되살린 호카게들의 예토전생은 사스케에 몸에 몰래 심어져있던 제츠들이 산재물로 사용 되었고, 제츠는 하시라마 세포가 기초로 되어있기 때문에 구속력이 높아져 술자보다 훨씬 강했던 그들을 그나마 통제할 수 있었다. 예토전생된 대상이 술자보다 강하면 술자의 통제에 대한 구속을 풀 수도 있다.

술법이 풀리거나 생전에 남은 미련을 끊어 성불하게 되면 몸에서 빛이 솟구치며 몸을 덮은 먼지들이 조금씩 떨어져 나간다. 이때 잠깐이나마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그러다 점점 먼지가 떨어져 나가다 온몸이 회색 빛깔로 변하면 성불이 시전된다. 그러면 남는 것은 먼지들과 제물이 된 육체뿐이다.

해당 요소의 모티브는 마계전생에 등장하는 사자소생술인 인법 마계전생으로 추측된다. 원래 마계전생은 나루토 뿐만 아니라 닌자 창작물의 바이블인 인법첩 시리즈의 작가인 야마다 후타로의 작품이며, 마계전생 자체도 원래는 인법첩 시리즈 중 하나[6]였다고 한다.

설정된 능력만 보면 여러 모로 꼭두각시술과 매커니즘이 비슷한데, 특히 사소리의 생체 꼭두각시를 무색하게 만드는 상위호환 술법이기도 하다. 우선 숙련도에 따라 조종력이 크게 좌우되는 꼭두각시술과 달리 예토전생체들은 인격만 지우면 조종에 거의 제약이 없다. 이러한데 꼭두각시의 주 전법인 체술기가 거의 대부분 예토전생체에게는 무력한 것은 물론, 술법 사용에 어느 정도의 차크라를 소모해야되는 생체 꼭두각시에 비교해서 예토전생체들은 봉인술에 당하지만 않으면[7] 그냥 무한한 스테미너&차크라 탱크나 다름없다. 전설급 실력자를 수족으로 부린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술법인데, 여기에 자동조작, 자기수리, 무한스킬이라는 말도 안되는 버프를 가지고 나온다는 말이다. 기껏해야 독묻힌 깜짝 날붙이 따위와는 화력의 차원이 다르다. 그 때문인지 사소리는 카부토를 이용해 오로치마루에게서 예토전생의 데이터를 빼내려고 했다.

이 때문인지 원작의 제4차 닌자대전 초기에 은근 꼭두각시 매치업과 그 승리 비중이 많이 나온 편인데 이러한 전적은 칸쿠로의 성장으로 인한 역량 차이 및 아군 수혜가 끼어 있다고 보는 편이 개연성에 맞을 것이다. 애니에서는 예토전생 3대 카제카게와 생체 꼭두각시 3대 카제카게의 미러전 매치가 있었지만 이 당시의 예토는 불안정했다는 설정이라서 그런지 몇 번의 회전 이후에 예토전생된 3대 카제카게가 성불하면서 승패는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작중 후반부에 등장하여 주요 떡밥들을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도 수행했다.

3. 술법의 성립 조건

이 술법이 성립되려면 우선 소환할 대상의 영혼이 반드시 저승에 있어야 한다. 때문에 살아있는 인간의 영혼이나 현세에 모종의 이유(봉인 등)으로 속박되어 있는 영혼은 예토전생이 불가능하다. 이는 오로치마루에 의해 행해진 첫 번째 예토전생 때 드러나는데, 초대와 2대 호카게는 제대로 소환됐지만 4대 호카게는 소환되지 못했다.[8] 또 3대 호카게에 의해 시귀봉진으로 봉인한 초대와 2대 호카게, 그리고 시귀봉진의 리스크로 봉인된 술자인 3대와 4대 호카게는 오로치마루가 시귀봉진을 풀어버리기 전까지는 예토전생으로 불러올 수 없었다. 또한 우치하 이타치 스사노오 토츠카의 검에 봉인한 나가토 역시 더 이상 예토전생할 수 없다.[9]

또한, 대상의 유전 정보( DNA)가 필요하다. 하지만 강한 닌자일수록 사지 멀쩡히 죽지도 않고 흔적도 잘 남기지 않는데다가 닌자의 세계에선 시체조차 조사하면 정보나 도구가 되므로 전문처리 암부 등을 이용해 꽁꽁 숨겨서 처리하기에 구하는 게 상당히 어렵다.[10] 야쿠시 카부토 왈 유전자 정보 수집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 무덤을 도굴하는 짓까지 했는데 실패도 많았다고 한다.[11]

이러한 DNA 정보는 일반적으로 대상의 피를 두루마리에 묻히는 방식으로 사용하지만 오로치마루는 '난 미리 수집해뒀지.'라며 두루마리도 피도 없이 맨손으로 소환하는 것을 봐서는 소환자가 대상의 DNA를 기억하고 있으면 굳이 피나 두루마리 같은 것은 필요 없는 듯하다. 특히나 전대 호카게들을 소환할 때 시귀봉진을 깨서 두 팔을 찾자마자 바로 소환한 것을 보면 모종의 방법을 통해 DNA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12]

마지막으로 제물로 살아있는 인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통상적으로 다수의 인물을 예토전생 시키려면, 그만큼 산제물의 머릿수도 늘어나니 밑준비가 꽤 귀찮은 술법. 그런데 이 제물에 모종의 조치를 취하면 대상을 전성기보다 강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소환 후에는 부적을 머리에 심으면 술자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며 몸에 금이 간 자국들도 사라져 눈을 제외한 외형만은 생전의 모습과 흡사해진다.

후에 밝혀진 사실인데 제물로 보통 사람 대신 제츠나 제츠의 포자 분신[13]을 써도 된다. 포자 분신은 차크라만 있으면 얼마든지 양산이 가능한 데다가 하시라마 세포가 사용된 덕분에 성능과 억제력은 오히려 보통 사람보다 더 좋다. 이 때문에 별 리스크 없이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다.[14]

4. 예토전생의 개발 이유

초반부인 중급닌자 시험 편 당시만 해도 예토전생의 시전자가 악랄한 악당이자 탈주닌자에 S급 범죄자였던 오로치마루 였고 그런 오로치마루의 술법이라는 인상이 강했기 때문에 크게 논란이 있지는 않았다. 그러다 제4차 닌자대전 편에서 이 술법을 개발한 것이 2대 호카게인 센쥬 토비라마라는게 밝혀지자 토비라마는 도대체 이런 반인륜적인 술법을 개발한 이유가 뭐냐며 폭풍같이 까이기 시작한다. 일단 토비라마가 살던 지옥같은 전란의 시절에는 제물로 제츠 같은 대용품이 없었기 때문에, 무조건 살아있는 사람을 써야 하는 것부터 막장인데다가 이런 술법을 쓴다는 것만으로 좋은 소리 들을 생각을 포기해야 할 상황.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역대 카게들이 비열한 술법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디스할 정도니.

다만 전란의 시대였던 토비라마의 재임 기간을 생각한다면 술법의 개발 동기는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바로 전쟁. 아무나 골라서 되살린 다음 정보자백용 또는 자폭용 폭탄[15]으로 전쟁터에 던져놓는 것. 이게 다름아닌 토비라마가 자기 입으로 말한 예토전생의 본래 용도다. 예토전생으로 의도치 않게 불려나온 토비라마는 육도 오비토전에서 본인의 신체를 활용해 자폭특공을 하고 "예토전생은 이렇게 활용하는 것이다. 내 몸으로 하는 건 처음이지만"이라고 직접 말하기까지 했으니 생전에는 전장에서 예토전생을 참 효율적으로 사용했을 것이다.[16] 그 생체실험을 대놓고 막 저지르던 오로치마루 조차 이딴 건 만들어서는 안됐습니다.라고 할 정도.

게다가 예토전생은 윤리 측면으로 보면 리스크가 매우 큰 기술이지만, 전술적으로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는 기술이다. 만약 전쟁 중에 적군을 포로로 잡는다면 이 포로에다가 예토전생을 시전해 아군 소속의 이미 사망한 닌자를 부활시키면 자기 병사를 희생하지 않고, 아군 병사를 무적 상태로 살려내는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적군 닌자를 부활시키더라도 술법으로 얽매어서 절대적 명령복종을 시킬 수 있다. 이쯤 되면 사실 메리트 그 자체는 매우 뛰어난 셈.[17]

예토전생에 있어서 가장 난제라면 산 제물을 활용하는 점과 고인을 모욕하는 행위가 가장 지탄받는 점인데, 산제물 건은 제츠의 포자분신 같은 걸로 윤리적 문제를 해결 가능하며, 고인모욕 역시 상황에 따라 고인모욕이 아닌 경우도 있는데 일부 예토전생된 닌자들은 이런 상태를 거부하지 않고 협력하거나, 오히려 즐기는 닌자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모모치 자부자를 제외한 전대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18], 구름마을의 금은형제, 본래부터 아카츠키 멤버였던 사소리,[19] 데이다라, 카쿠즈 등이 대표적인 경우. 그리고 2부에서 오로치마루에 의해 예토전생된 전대 호카게 4명은 오로치마루가 자유롭게 풀어줘서[20] 자의식을 유지하며 제4차 닌자대전에 참전한 경우도 고인능욕에서 제외된다 할 수 있겠다.

후반에 부활한 전대 호카게들은 처음에는 불쾌해했지만 사정을 들은 뒤에는 나뭇잎 마을 구하기를 우선시하여 참전했다. 우치하 마다라가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하시라마와 미나토는 기뻐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하시라마는 자신이 만든 마을을 다시 바라볼 수 있어서 기쁘다는 생각을 했고 미나토는 나루토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기도 했다.

제츠의 포자분신을 제물 대용으로 쓴다는 전제하에서 그나마 무난한 사용법이라면, 중요한 정보를 얻었지만 미처 전달 못하고 비명횡사한 아군을 잠시 동안만 살려내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정도가 될 것이다. 일단 사망자도 끝내지 못한 일이 있는 이상, 그대로 죽는 게 유감스러울테니 딱히 부활에 대해 거부감을 보일 이유도 없고, 단순 정보를 얻는 일이라면 험한 꼴로 다뤄질 일도 없으니 서로간에 윈윈. 대신 부활한 자가 삶에 대해 지나치게 연연한 나머지, 문제를 해결한 뒤에도 죽기 싫다고 눌러앉으면 그게 또 다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 강제로 풀어버리면 땡이지만.

5. 특징

6. 약점과 리스크

토비: 이렇게 편리한 수법인 만큼…무언가 리스크가 있을 텐데…

야쿠시 카부토: 무엇보다 이 술법이 훌륭한 건… 술자에게는 아무런 리스크가 없다는 점이지!

보통 나루토 세계관에서 고난이도 술법은 그만큼 술자에게 반동이 오는 경우도 많다. 금술로 지정된 것 중 다중 환영분신술 같은 경우 사유가 요구되는 차크라가 너무 커서 잘못하면 술자가 말라 죽기 때문인게 대표적. 또다른 예시로는 나선수리검 개발 초창기 나루토가 아직 미숙해서 영거리 나선수리검만 발동가능하기에 그만큼 물리적인 의미로 팔이 갈려나갔다.

예토전생이 작품내외로 사기 소리를 듣는 이유중 하나는 저런 술법들과 달리 엄청난 메리트에 비해 리스크가 없다시피하다는 점이다. 한번 써먹은 시체는 두번 살릴 수 없다거나, 한 명당 예토전생으로 부활시켜 다룰 수 있는 숫자가 제한된다거나, 되살린 시체가 봉인되거나 성불하면 그만한 반동인 술자에게 온다거나 하는 부작용이 단 하나도 없다. 후술하듯 술법자체의 빈틈이 없는건 아니지만, 술법이 가진 약점술법의 발동으로 인한 부작용은 엄연히 다른 부분이다.

이 술법의 약점을 살펴보자면
이렇게 여러가지 단점과 약점이 존재하지만 카부토 본인이 예토전생에 리스크가 없다는 발언을 한 이유는 본인이 대규모의 예토전생을 실전에서 운용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밑준비를 비롯한 시간적인 단점은 이미 해결된 이후였기 때문이다. 상술한 예토전생의 단점들은 약점이나 리스크보다는 사소한 결점에 가깝다.

종합해보면 약점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술자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나마 확실한 약점들은 이를 찌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51], 규격 외의 강자인 마다라나 하시라마 앞에선 약점이 의미를 갖지 못하는 수준인 것을 보면 기회비용이 터무니없이 고성능이라서 단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사기급 술법인 것은 틀림없다.

한가지 의문인것은, 센쥬 토비라마가 이 술법의 개발자이면서 예토전생의 리스크를 모른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52] 다만 토비라마는 창시자였고 술법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오로치마루도 보완을 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는데다 심지어 나뭇잎 부수기 때 쓴 게 제대로 쓴 거긴 하다만 그마저도 소환한 호카게들이 전력이 나오지 않아 제대로 사용도 못 했다. 훗날 카부토 때 와서야 제대로 된 예토전생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런 리스크들이 밝혀진 것일 뿐.

7. 작중 활약

맨 처음 등장했을 때는 오로치마루가 소리 닌자 3인조 중 예선에서 탈락했던 킨 츠치 자쿠 아부미를 제물로 초대, 2대 호카게를 소환해 3대 호카게와 사투를 벌이게 했다. 다만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당시에는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는지 눈도 그대로고 금간 자국도 없었다.(원작에서는 눈이 지금처럼 역안으로 나왔다.) 하지만 부적을 심자마자 돌변, 공격을 시작하지만 이때의 예토전생이 불완전해서인지 4차 닌자대전만큼의 위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사루토비의 시귀봉진에 오로치마루의 양 팔과 함께 봉인된다.

이후 3년 뒤 오로치마루 사후 그의 부하였던 야쿠시 카부토는 오로치마루의 세포를 이식하고 이전부터 진행해왔던 DNA 수집을 홀로 강행, 제4차 닌자대전에서 그를 능가하는 예토전생을 구사하게 됐다. 전 아카츠키의 멤버들에 역대 카게, 인주력, 도롱뇽 한조 같은 오래 전부터 이름을 떨친 강력한 닌자들, 본편에서 사망한 닌자들로 구성된 희대의 좀비 군단을 만들어냈다. 또한 처음 데리고 나온 데이다라를 보면 술자는 부활한 자의 생전 인격과 기억을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조종할 수 있게 변하기까지 한 것 같다. 예를 들어 516화에선 잘 아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알아보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다.

부활한 자 대부분은 자신이 고인능욕으로 끌려왔다는 사실을 불쾌하게 생각한다. 아예 싸움을 원하지 않아 닌자 연합군에게 자신을 쓰러뜨리라고 약점을 가르쳐 주는 경우도 많다. 우치하 이타치 생전에 한 일들이 우연히 조건에 맞아 조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야쿠시 카부토 최대의 실수 중 하나.

카부토는 너무 엄청난 숫자를 부리는 것이 힘들어 결계 내에 은신해서 이동에만 집중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을 모두 분산시키는 시점에서는 인격도 다 지워버릴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안 지우는 게 이득인 혼란역들도 생각해놨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루토비 아스마, ( 사이의 형), 휴우가 히자시같은 사람들까지 불러온 것은 분명 노린 게 확실하다.

전쟁 초기에 새로운 해결책이 생겨났는데 예토전생 군단의 일부와 대치한 칸쿠로와 사이의 부대는 사투 끝에 아카츠키 출신의 데이다라 사소리를 제압하고 이 중 사소리와 신을 예토전생에서 풀어줄 수 있었다. 사소리는 자신의 꼭두각시가 후대에도 계속 전승됨으로써 영원의 미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신은 사이가 바라고 있던 두 사람의 만남을 그린 그림을 보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풀려났다. 이때 카부토의 반응은 "어 이게 풀려?"였고 그 즉시 심리전으로 풀어줬었던 인겨과 감정을 off시킨다. 말하자면 그들이 생전 가지고 있던 미련에 대한 해답을 얻고 성불한 셈. 그러나 이는 그 때까지 카부토가 소환한 자들의 이성을 빼앗지 않았고 카부토의 실력이 부족해 속박이 느슨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이성까지 빼앗겨 완전히 조종당하는 이들에게는 통용되지 않는 방법이다.

일단 예토전생을 위해서는 죽은 자의 신체의 일부가 DNA 정보로 필요하다. 시체가 없어진 우치하 시스이와 심해에 가라앉은 지라이야가 부활하지 못한 이유. 그래서 그들을 예토전생으로 소환하려면 시무라 단조나 다른 자의 무기에서 DNA를 채취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즉 불가능은 아니라는 것.

카부토에 의하면 거의 모든 술법은 약점이 있지만 예토전생은 술자에게 전해지는 리스크 따위는 없다고 한다. 기껏해야 예토전생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면 카부토가 닌자 세계의 공공의 적이 될 것이라는 문제 정도라나. 거기다가 카부토가 "예토전생과 그 술법만 있으면 나는 무적" 이라고 기세등등해 했다.

약점은 없다고 하지만 술자가 술(戌), 오(午), 인(寅)의 인을 맺고 해(解)를 해서 중지시킬 수 있으며 술자가 죽어도 멈추지 않으며 죽이게 된다면 해제의 인을 맺지 못해 오히려 예토전생을 멈출 방법이 없어지게 된다.[53] 다만 술자를 정신조종해서 인을 맺게 하면 해제할 수 있다.

초반에 오로치마루가 3대 호카게와 싸우기 위해 선보였던 1회성 술법이었던 것에 비하면 559화에서는 카부토가 최종 보스 후보인 우치하 마다라를 살려내고, 그 후 오로치마루가 전대 호카게들을 부활시키면서, 후반의 떡밥을 풀어내는 가장 중요한 술법이 됐다.

589화에서 이타치의 활약으로 봉인된 자들이나 이타치를 포함한 데이다라, 츄키치, 치요, 카구야 키미마로, , 파쿠라, 카토 단 등 아직 활동하고 있는 자 모두 이 술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여기에서 밝혀진 정확한 해제 인은 자(子), 축(丑), 신(申), 인(寅), 진(辰), 해(亥). 한마디로 카부토가 거짓말한 것.

그리고 591화에서 우치하 마다라에 의해 새로운 약점이 또 밝혀지는데 그것은 바로 예토전쟁으로 불려온 죽은 자가 예토전생을 해제하는 인을 알고 있는 경우 스스로 인을 맺어 강제로 소환 계약을 무효화시켜 술자의 명령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술자가 예토전생을 해제해도 성불되지 않고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은 마다라가 직접 " 술자에게 전해줘라, 금술을 조심성 없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라고 하면서 예토전생의 소환 계약을 자의로 풀어 버린다.

이로서 개발자면서 오로치마루에게 휘둘린 2대 호카게는 졸지에 호구로 전락했다. 다만 마다라도 예토전생이 해제될 때 조종도 풀리자 그때서야 인을 맺어서 풀었지 부활 후 바로 인을 맺지 않았다. 즉, 조종을 당하면 알고 있더라도 소용이 없는 듯하다. 문제는 예토전생이 해제될 때, 부활한 자가 다시 죽는 데에는 약 10초 정도가 걸린다는 점이다. 이타치가 죽을때 보니 기억 투영을 치워도 30초는 넘게 있었던거 같지만... 게다가 예토전생의 해제 인은 6개. 1초에 인 1개를 맺어도 충분히 해제할 수 있다. 근데 초당 1개는 진짜 풋내기들 속도고 카부토가 불러낸 자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실력이나 역량이 최소 상급 닌자, 최대 카게급의 개캐들이니 1~2초만에 저 인을 다 맺는다. 그렇게 소환계약을 풀어 불로불사가 된 예토전생된 자가 할 행동은 백이면 백. 안봐도 블루레이. 자신을 불러온 술자에게 쳐들어가 개박살을 내버릴게 뻔하다. 물론 마다라는 원래의 계획이 있어서 안 그랬고 닌자도 7인방 같은 또라이들도 신경 안 쓸테지만 전생자들 대다수가 잘 쉬고 있는 자기를 불러낸데다가 몸을 멋대로 조종당해 지인들을 공격하게 만드는 것을 매우 불쾌하게 여겼다. 특히 나가토처럼 특수한 힘으로 자신을 조종하던 차크라의 위치를 파악해서 역추적을 할수 있으니 주박을 푼 닌자들이 모여 쳐들어가면 술자는 굉장히 위험해진다.

그리고 이후 토비라마는 오로치마루가 시귀봉진을 해제한 후, 우치하 사스케에 기생해있던 제츠들을 제물로 다시 예토전생되었다. 나뭇잎 부수기 당시에 불려왔을 때는 풀파워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풀파워에 가깝다고 한다. 때문에 토비라마는 마다라와 같은 방법으로 소환 계약을 해제하려고 했으나 오로치마루가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해 속박을 강화했기에 해제에 실패한다. 이로써 약점을 보완한 듯 싶었으나 산제물에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한 탓인지, 아니면 하시라마가 너무 강한 탓인지 하시라마는 예토전생의 속박이 통하지 않았다.[54] 윤회안까지 개안한 마다라도 예토전생을 무시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히 강함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다행히 초대 호카게가 호인인지라 큰 문제는 발발하지 않는 중이나 마다라와 똑같은 제어 불가능의 전생체가 벌써 이 세상에 2명이나 나타났다. 후반의 전개를 어떻게 풀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는 사태. 하지만 이후 이 셋을 훨씬 뛰어넘지도 모르는 상대가 탄생해서 일단 파워 밸런스는 그럭저럭 유지가 되었다. 그런데 십미를 흡수한 오비토 앞에선 모든 인술이 사실상 무효화됨에 따라 예토전생된 호카게들도 일반 사람들과 다를 게 없어졌다. 오비토에게 육체가 파괴되면 재생도 안되고 치명상을 입으면 예토전생 상태라고 해도 그대로 사망하기 때문.[55]

하지만 오비토가 나루토에게 감화되면서 미수들이 전부 빠져나가고 마다라에게 통수를 맞으며 마다라가 완전 부활한 뒤 마다라의 차크라 송신기에 당해 몇몇 호카게들은 리타이어.

예토전생 상태에서 윤회천생술을 사용하면 먼지와 제물로 만들어진 거짓 육체가 생전의 원래 육체로 변하는 듯하다. 실제로 특수한 예토전생으로 젊어진 모습으로 소환된 마다라는 젊은 모습 그대로 되살아났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두 눈만은 사라졌다. 아마 윤회안이라서 그런 듯. 자신의 눈이 뽑혀있어서 그렇다고 보기에는 특수한 예토전생으로 젊어진 모습 그대로 살아난 것과 맞지 않는다.[56]

이후 마다라가 무한 츠쿠요미를 시전하게 되는데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인물들은 영향을 받지 않고 거대한 환술이 세상을 뒤덮은 것을 보게 된다. 예토전생의 개발자인 토비라마가 왜 자신들에게 무한 츠쿠요미가 안 통하냐고 말하는 것을 보면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는 듯하다. 호카게들의 부활의 베이스로 쓰인 제물이 제츠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지만 그러면 오로치마루가 설명이 안된다. 일단 호카게들의 추리로는 죽은 자는 환술과는 별개로 무한 츠쿠요미가 통하지 않는 것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예토 카게들이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를 만나고 7반이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봉인하는데 성공한 후 7반과 마다라를 카구야의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소환하는 것을 도운 후 1대는 마다라와, 4대는 나루토와 못 다한 이야기를 하고 하고로모의 인도로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면서 현재 예토전생된 인물은 모두 사라졌다.

참고로 나루토에서 죽은 자를 되살리는 술법이 예토전생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루토가 지라이야와 수행을 떠나기 직전 장인마을 장인들이 예토전생과 비슷한 술법을 써서 장인마을의 1대 지도자 세이메이를 되살렸고 12수호 닌자 출신 카즈마 일당은 죽은 12수호 닌자들을 되살려서 나뭇잎 마을을 공격하려고 했다. 다만 이것들은 마사시의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고 애니판에서만 나오는 술법인데다가 예토전생과 비교되는 면이 많다. 세이메이를 되살린 소생술은 바로 술자 본인이 제물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57] 소생된 세이메이는 예토전생된 자들과는 달리 정말 살아있는 인간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서 차크라가 무한도 아니었고 영혼을 공략하는 공격도 아닌 그냥 물리적인 공격에 당해 죽었다. 카즈마 일당이 쓴 소생술은 12수호 닌자들을 되살리기 위해 술자 본인이 희생하지는 않았으므로 예토전생과도 다르고 장인마을 장인들이 쓴 소생술과도 다른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치요가 가아라를 되살릴 때 사용한 전생술(轉生術)이 있다. 원래는 치요가 사소리를 위해 꼭두각시에 생명을 주려는 목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살릴 대상에게 불어넣는 방식이라 사용하면 술자는 죽는다. 술법의 원리상 중상자를 치료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데[58] 이 경우에는 술자가 쇠약해지기는 해도 죽지는 않는다. 이를 보아 애니판까지 포함하면 죽은 자를 되살리는 술법이 예토전생을 포함하여 적어도 3개 이상이라는 것. 윤회천생술은 윤회안을 가진 자만이 쓸 수 있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저 정도다.

8. 술법 대상

8.1. 오로치마루가 시전한 대상

8.2. 야쿠시 카부토가 시전한 대상

9. 비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예토전생/비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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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11. 인터넷 밈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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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처럼 죽은 캐릭터가 살아나는 것에 빗대어, 없어진 사람 및 집단이 재등장하거나 철지난 유행이 다시 돌아오는 등 폭넓게 부활의 의미로 사용되며, 용어의 유래인 술법 '예토전생'의 막장성 때문에 중립적인 단어인 부활에 비해 억지로 되살림에 가까운 좀 부정적인 뉘앙스다. 주로 창작물에서는 죽은 캐릭터가 부활하거나, 죽은 줄 알았는데 사실 살아있었던 전개가 나올 때 예토전생을 했다고 표현한다. 4글자로 이루어진 한자어라는 특징 탓에 실제 사자성어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가끔 있다.

인터넷 밈의 예토전생은 2011년 한미 FTA 국회 비준 당시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서 연 비준 찬성 집회에서 유래했다. 어버이연합에서 한미 FTA를 타결시킨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분장한 어느 노인이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라고 외치면서 관속에서 튀어나와 당시 FTA 비준을 반대하던 민주통합당의 정치인으로 분장한 이들을 관 속으로 넣는 엽기적인 고인드립 퍼포먼스를 벌인 영상이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을 때 누군가가 예토전생 드립을 친 것에서 시작했다. # 심지어, 다 끝나고 관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짓까지 저지른다. 이를 보고 공연기획자 출신의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탁현민"풍자와 조롱은 그 칼날의 끝이 살아 있는 권력을 향해 있을 때만이 의미를 갖는다. 그렇지 못할 경우 그것은 다만 폭력일뿐이다." 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비판을 하였다. 그래서 디시인사이드가 많이 까이게 되었다.

이 뉴스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부터, 창작물의 작가나 제작진이 사망한 인기 캐릭터를 설정변경을 통해 살려내는 것도 우스갯소리로 '예토전생' 이라고 칭하고, 밸런스 패치를 통해 약캐릭터, 고인 신세를 탈출하게 되거나, 오와콘이나 완결작의 후속작이 다시 나오는 것도 예토전생이라고 부른다. 즉, 이미 죽어버린 누군가나 퇴물이 된 콘텐츠를 다시 이용해서 시체팔이나 한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까는 의미를 뜻한다.

게시판에서 오랫동안 잠수를 타다가 복귀한 갤러가 등장하면 주변에서 고인이 예토전생으로 부활했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오랫동안 잊혀진 어떤 것이 다시 나타날 때도 종종 사용한다. 리듬 게임에서는 삭제된 곡이 부활했을 때 쓰기도 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강화에 실패해 터진 무기를 부활시킬 수 있는데, 유저들은 이것을 예토 시킨다고 말한다.

이말년 이말년 서유기에서 패러디했다.

메탈 갤러리[74]에서는 전 운영자가 2번씩이나 사이트를 폐쇄한다고 했다가 안한 사건, 그리고 블랙 메탈 원맨 밴드 '애퍼리션'을 이끌어가던 뮤지션[75]이 메갤에서 깽판을 치다가[76] 퇴갤한 후에 묵묵히 컴백한 일도 예토전생이라 비꼬아진다.

의식의 사람이 찍은 메탈기어 솔리드 3 영상에서도 예토전생이라 불리는 행위가 있다. 적 기지에 잠입했을 때 락커 형태의 관물대에 기절한 적을 넣은 뒤, 관물대 문짝에다가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리면 일종의 버그로 인해 안에 있던 적은 대미지를 입지 않고 문짝이 툭 떨어지면서 정신을 차리고 걸어 나오는데, 이 형상이 빼박 예토전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초에 넣을 때 적 몸에도 폭탄을 붙여놓는다는 점 때문에 나와서 두리번거리다가 허리춤에 붙은 폭탄이 기폭되면서 결국은 최후를 맞는다.

또한, 연식이 오래되어 프로그램 혹은 게임 따위가 더 이상 옳게 구동이 되지 않는 컴퓨터의 일부 부품을 교체하여 다시 되살리는 것을 보고 예토전생이라고도 한다. 적용되는 대상은 주로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등등... 다른 말로는 노인학대라고도 한다.

그리고, 나무위키에서는 뭔가가 부활하거나 다시 유행이 돌아온 경우에 아무데나 예토전생을 링크하는 반달을 하기도 한다. 근데 예토전생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활과 완벽히 호환되는 은어이면서도,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해서 굳이 반달로 취급해야 하는지도 애매하다.

11.1. 현실 예시

11.1.1. 자동차 분야

11.1.2. 항공 분야

11.1.3. 기타

11.2. 창작물에서의 예시


[1] 예토(穢土)는 더러운 땅이라는 뜻으로 정토(淨土)의 반댓말이다. 정토는 '깨끗한 땅'이라는 뜻으로 극락을, 예토는 사바세계, 즉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가리킨다. 예토와 정토는 모두 불교용어로 한국 불교계에서도 사용한다.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개개인의 업보에 수행에 따라 이 세상, 또는 다른 세상에서 환생한다고 믿는다. '극락왕생'이란 극락에서 환생한다는 뜻이다. '예토전생'이란 극락왕생을 뒤집어 만든 단어로, 죽은 자의 영혼이 우리 세상(예토)에 환생했다는 뜻이 된다. 그렇지만 정발판 단행본 소개 문구에 '예토에서 불러온'이라고 잘못 표기되었다. [2] 관 뒤에 있는 인물은 술자인 오로치마루. 이 당시에는 예토전생의 설정이 잡히기 전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오로치마루가 이때 시전했던 예토전생이 후에 나오는 예토전생과 버전이 달라서 그런건지 눈의 흰자가 정상에, 피부도 금이 간 모습이 아니다. 다만, 나중에 나오는 예토전생에 비해 피부가 더 어둡다. 원작에서는 처음 등장했을때는 눈동자도 없는 흰 눈이었고 본격적으로 조종을 시작하며 역안으로 바뀐다. [3] 피 묻은 두루마리를 펼치면서 예토전생을 시전하고 있는 인물은 야쿠시 카부토. 검은 원 안에 있는 포박당한 인물은 제물인 야마나카 후. 카부토 옆에 있는 포박당한 인물은 아부라메 토루네의 시체. 즉, 이 장면은 후를 제물로 바쳐 토루네를 예토전생시키는 장면이다. [4] 물론 술자가 제어 안하면 자유롭게 움직인다. [5] 마다라는 전성기의 본인을 알고는 있느냐며 불쾌해한다. [6] 원래 이름이 오보로 인법첩-마계전생-이다. [7] 이 또한 비교약점이 될 수 없는데, 예토전생체가 봉인술에 당할 정도로 허점을 보인다면 꼭두각시술도 그와 마찬가지일 지언정 차별화 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꼭두각시도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박살내버리면 그만. [8] 당시엔 이런 설정이 없어서 3대가 모종의 술법으로 소환을 저지한 묘사가 있었고 오로치마루 역시 세 번째는 어떻게든 막았다고 얘기했다. 다만 설정이 정립된 시점에선 그러지 않았어도 어차피 불가능했을 것이다. [9] 이타치를 다시 불러내서 어떻게든 한다면 모른다. [10] 아스마나 히자시같은 경우는 나뭇잎마을 묘지에서 도굴한 것으로 나온다. [11] 본인 말로는 부패해서 누군지 알기도 힘들어 엉뚱한 대상을 예토전생 시킨 일도 많았다고 한다. 당장 치요 역시 이런 이유로 예토전생 될 수 있었다. [12] 직접 시체에서 피나 머리칼 등을 채취해 DNA를 읽어내지 않고, 피나 살점이 묻은 무기 등을 뒤지는 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 방법이 더 힘들기도 하며 애니 오리지널이지만 오로치마루가 킬러 비 이전의 팔미 인주력을 폭주시킬 때 의사로 위장한 걸 보면 변장을 통해 의사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강한 닌자들의 DNA 정보를 모아둔 듯하다. [13] 실체가 있는 분신으로, 죽으면 형체를 유지할 수 없는 다른 분신과 달리 죽으면 식물로 변한다. [14] 다만 이 특징은 어디까지나 상황이 그렇다는 것이고 제츠처럼 몸이 하시라마의 세포로 만들어져 있고 포자를 이용해서 분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방법을 써먹기는 힘들다. 이에 현재 해당하는 인물은 오로치마루뿐이다. [15] 단순 자폭용이였다면 포로나 범죄자에게 환술을 걸어서, 기폭찰로 도배해 내보내도 되겠지만 이미 죽은 사람을 이용해 술법 특성상 무한 복원력으로 연속 폭발을 일으켜도 죄의식이 적은 방법이 있을지라도, 카부토의 방식처럼, 생전에 유능했던 닌자들을 이승에 불러서 정신지배하여 이용하는 등 이미 죽은 남의 손을 더럽혀 흑자를 보는 방식도 있다. 2대 호카게 본인은 자폭용도였다나 정말 폭발용으로만 쓰였는지 의심되는 부분이다. 다만 오로치마루나 카부토가 사용하던 때와 달리 토비라마가 사용했던 예토전생은 특히 재현도가 낮았었다고 언급되기 때문에 진심으로 정보 자백과 자폭 좀비로 썼을 가능성이 높다. 토비라마가 오로치마루가 높은 재현도로 자신을 부활시킨 것에 대해 비판했던 것을 보면 마다라와 같이 강하게 부활시킨 인물이 술을 해제할 가능성이 있으니 의도적으로 전력으로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오히려 죽은 인물의 정보를 싹 뽑아낸 후 상대 측 마을로 돌려보내고 마을에서 폭발 테러를 시켜버리는 게 전의를 깎고 생존자에 대한 의심을 심고 정신 공격까지 가할 수 있으니 전쟁에서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16] 사실 2대 호카게가 저 말을 하기 전에도 마다라 천애진성을 쓰면서 "예토전생은 본래 이렇게 길동무로 같이 갈때 쓰는거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17] 다만 마다라에게 지적당했듯이 적측 전생자가 해제술을 알아버리고 해제술을 시전해서 소환계약을 파기해 제어로부터 벗어나면 그 때부턴 뒷처리가 몹시 귀찮아진다. 하지만 제어권만 유지하면 해제술을 시전하지 못하게 명령하면 그만이다. [18] 얘들은 예토전생의 특성을 알자 동지가 베이던 말던 그냥 학살했다. [19] 애초부터 예토전생의 비법을 노리고 있었고 비로소 죽지 않는 인형이 되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20] 사스케가 가진 이타치와 닌자에 대한 의문점들을 풀어주는 것을 제어하지 않는 조건으로 내걸었고 조건이 충족되어 자유롭게 풀어줬지만, 사실 센쥬 하시라마의 존재 때문에 애초에 그들을 제어하는 게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시라마는 예토전생의 제어를 강화한 하시라마 세포의 주인이기 때문에 속박에서 자유로우며, 따라서 자칫 다른 카게들을 악용했다가 자신이 하시라마에게 끔살당할 수 있다. [21] 마다라의 천애진성, 토비라마의 호승기폭찰 등이 있다. [22] 예토전생된 미나토에게 봉인된 음의 쿠라마가 그러한 예. 아마 토비가 신 페인 육도로 만든 전대 인주력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23] 이 사람은 어째서인지 타인의 예토전생을 해제할 수 있다. 물론 이 사람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조금은 납득이 가지만. [24] 다만, 등장 초창기에는 머리에 꽂아놓은 술식 수리검으로 인격을 제거하는 방식도 나온다. [25] 마다라의 말로는 무한 츠쿠요미의 빛은 그림자도 비춘다고 했는데 그런 술법이라도 죽음의 그림자까진 간섭을 못하고 있다. [26] 일부 독자는 이들의 제물로 사용한 하얀 제츠의 효과가 아닌가 의심하기도 했지만, 같은 하얀 제츠를 소체로 삼은 오로치마루는 무한 츠쿠요미에 걸렸으므로 그건 아니다. [27] 행동 패턴을 입력하는 방법 중 하나가 명령을 입력한 부적을 머리에 박아넣는 것이다. [28] 킬러 비, 나루토와 대치한 나가토와 이타치의 경우, 싸우면서 자유롭게 대화하기도 했고, 나가토는 자신에게 기동력이 없다는 것과 자신의 소환수의 특징을 나루토에게 알려줬으며, 이타치는 킬러 비에게 자신이 뒤를 기습할 것을 알려주고, 자신의 눈을 직접 보지 말라고 충고해줬다. [29]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해 결속력을 높였다. [30] 다만 이 때는 예토전생의 정밀도가 높아져 나뭇잎 부수기 때와 달리 전생체들 스펙이 생전과 거의 동일한 것 + 이타치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사스케의 요청에 따라 오로치마루가 부적을 따로 심지 않아서 않아서 가능했던 일이다. [31] 즉 중요한 건 산제물의 성별이 아니라, 산제물과 대응되는, 전생 예정자의 머릿수와 산제물의 쪽수 맟주기, 그리고 전생자를 강화시키기 위해 산제물에게 취하는 조치라 할 수 있다. [32] 카부토가 특제품이라고 칭한 우치하 마다라는 제외. [33] 사소리는 꼭두각시 몸이 아닌 평범한 몸으로 부활했고, 이타치는 실명된 만화경 사륜안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34] 나가토는 윤회천생술의 여파로 머리가 백발이었고, 히루젠은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젋은 시절이 아닌 늙은 시절이었고, 미나토는 시귀봉진으로 음의 쿠라마가 몸에 봉인된 상태였다. [35] 한조는 흑도롱뇽의 독주머니, 나가토는 마다라의 윤회안. [36] 카쿠즈는 본인의 것을 제외한 4개의 심장, 인주력들은 자신들에게 봉인된 미수. [37] 나가토가 백발이 된 건 윤회천생술을 쓰고 죽은 뒤인데 그 후 시체는 코난에 의해 숨겨졌다가 토비가 발견하여 윤회안과 함께 회수하였다. 즉, 나가토가 죽은 다음에 DNA를 회수했다면 이미 토비가 윤회안을 회수한 뒤라 윤회안이 없는 상태로 부활해야한다. [38] 늙은 상태로 부활한 치요와 히루젠이 그러한 예. [39] 제물이 된 사람의 몸은 그대로 소멸되는 듯하다. [40] 다만 작중 언급을 보면 진짜 영혼이 환생했다기보다는 각각 아수라, 인드라의 차크라와 그들의 의지를 이어받았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41] 아무리 고통에 내성이 있어도 고통을 일단 느낀다면 산 자는 전투시에 견딜 수 없는 수준의 고통을 느낄 때 행동불능이 되거나 행동에 차질이 생긴다. 그 마이트 가이조차 저녁 코끼리를 쓸때 고통 때문에 한 번 실패했던 걸 생각해보자. 그러나 예토전생의 전생자들은 고통을 느끼지 않고 의식만으로 몸을 굴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자폭의 고통을 우려할 필요 없이 자폭 후 되살아날 수도 있고, 아무리 큰 상처를 입어도 고통이 느껴지지 않으니 몸이 제압당하기 전까진 계속 싸울 수 있다. [42] 마다라의 천애진성이나 토비라마의 호승기폭찰의 경우 살아있는 몸이라면 차라리 고통을 느끼기 전에 빨리 죽기라도 하지, 예토전생에 통각이 있다면 그 충격을 고스란히 느끼고 기억한 채 살아나야 한다. [43] 만약 예토전생이 그 당사자가 죽기 직전에 입었던 옷을 입고 부활하는 것이라면 아카츠키 멤버들은 검은 바탕에 붉은 구름이 그려진 망토를, 마다라는 회상 속에서 등장하던 옷을 입고 등장해야 정상이지만, 아카츠키 멤버들이 부활했을 때는 검은 망토가 아닌 갈색 망토를 입고 등장했고, 마다라는 하시라마와 똑같은 갑옷을 입고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아카츠키 멤버들은 질풍전 힘에서는 붉은 구름만 사라진 검은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그러나 부활했던 멤버는 히단과 데이다라 뿐이였는데, 사실 그때 맨처음에 관에서는 데이다라, 카쿠즈, 사소리, 이타치, 나가토 이렇게 등장했지만, 그때는 술법이 불완전해 데이다라와 히단만 부활했다. 참고로 히단은 카부토가 양산(?)해낸 뱀이 뭉쳐져서 만들어진 클론으로, 히단 본인이 아니다. [44] 예토전생된 직후에는 오로치마루의 구속으로 인해 꼼짝못했고, 사스케와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잠시 나뭇잎 마을을 내려다본 뒤 전장으로 직행한지라 마킹이 새겨진 쿠나이를 다른 곳에서 챙길 틈이 없었다. [45] 다만 단순한 봉인이 아니라 영혼 그 자체를 봉인해야 하는 듯. [46] 알다시피 예토전생을 시전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사람을 희생시켜야 한다. 즉, 무한 츠쿠요미에 걸려있는 사람 중에 아무나 골라 산 제물로 쓰겠다는 의미. 하시라마도 이 점을 지적하며 반대하지만 정작 토비라마는 아직도 무른 소리나 한다며 오히려 역정을 낸다. [47] 토비라마는 몰랐지만, 실제로 시행해도 마다라가 카구야 내의 산제물로 살아있는 상태이니 예토전생이 성립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이 상황에서 예토전생으로 마다라를 살려낸다고 해도 문제다. 애초에 마다라가 오비토가 있는 전장으로 합류할 때 스스로 예토전생의 계약을 파기하고 날아온거다. 즉 (예토전생이 성립한다는 가정하에) 그 고생을 해서 죽인 마다라를 다시 살려내서 또 싸웠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48] 특히 사소리의 경우에는 자신의 신체를 무기인 생체 꼭두각시로 만들면서 카부토가 조종하는 사소리의 혼과 칸쿠로가 조종하는 사소리의 신체라는 희대에 고인매치가 벌어졌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타치 진전에서 사소리가 생전에 3대 카제카게의 생체 꼭두각시로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한 3대 카제카게과 대적한 적이 있다는게 나와 그 업보가 본인에게 그대로 돌아온 꼴이 되었다. [49] 작중에서는 실현 되지 않았지만 야히코를 포함한 페인 육도의 생전 인물들도 예토전생해서 페인과 대면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50] 영혼이 봉인당한 상태거나, 다른 전생술로 이미 되살아난 상태거나, 모종의 이유로 영혼이 이미 현세에 묶여있는 경우 [51] 차크라 수신기나 구도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윤회안이 필요한데 윤회안을 한번이라도 소유했던 사람은 나가토, 토비, 마다라, 사스케 뿐이며, 나가토와 토비는 마다라의 윤회안을 빌린 것이다. 코토아마츠카미는 술자가 시스이밖에 없고 단조와 이타치는 눈을 빼앗거나 제공받아서 사용한 것이고 하시라마의 세포 없이는 쿨타임도 엄청 길기에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사람은 3명 밖에 없다.(오오츠츠키 일족은 제외) [52] 만약, 알고 있었다면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스스로 예토전생의 해제의 인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술자의 통제를 벗어나 싸웠을 것이다. [53] 이로 인해 닌자대전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예토전생 해제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타치는 카부토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54] 나뭇잎 부수기에 동원되었을 때는 조종당했는데 지금은 속박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설정충돌로 보일 수도 있으나. 당시 하시라마는 부적이 붙은 수리검이 박혀있어서 원본보다 약하지만 조종당한 거고 오로치마루 본인도 조종을 위해 인을 맺고 있느라 움직임에 제약이 있었고 그 마다라도 부적 때문에 계약을 해제할 수 없어서 예토전생이 풀릴 때가 되어서야 영혼 상태로 인을 맺어 풀어냈다. [55] 이 상태에서 오비토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건 그나마 선술을 가진 나루토와 하시라마, 윤회안을 가진 마다라뿐이었다. [56] 게다가 마다라가 사망할 당시엔 남의 사륜안을 뽑아서 왼눈에 이식시켜 놨었다. [57] 그게 아니라면 자신들이 싫어하는 닌자를 아무나 하나 잡아서 제물로 써도 되었을 텐데 굳이 자기자신을 제물로 바쳐 희생한 것을 보아 술자 본인이 제물이 되어야 되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58] 사소리에게 급소를 찔려 죽어가던 사쿠라를 살릴 때 이 술법을 사용했다. [59] 여담으로 초대, 2대 호카게는 예토전생을 두 번이나 당했다. 그리고 작중에서 행해진 예토전생 중에서 가장 인도적인 예토전생이다. 제물로 산 사람이 아닌 제츠를 사용해서 예토전생으로 인한 제물의 무력함을 없애버렸다. 게다가 오로치마루가 마음껏 움직이도록 부적도 안박고 제어도 안해서 전장에서 자유롭게 싸울 수 있었다. 물론 이건 제4차 닌자대전때 얘기고 오로치마루가 나뭇잎 부수기를 실행한 당시 처음으로 소환한 초대와 2대 호카게는 오로치마루의 가 제물이었다. [60] 어린아이를 갖다가 예토전생 제물로 삼았다. [61] 주인인 오로치마루가 당시 사망했었으므로, 요타는 카부토가 새로운 부적을 머리에 넣어서 조종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62] 게다가 사소리는 자신을 죽인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그 원한조차도 버리고 그냥 자신의 자존심을 위해 싸움을 포기한 것이다. [63] 히단, 키사메, 코난이 없는 건 히단의 경우 카쿠즈가 추측하길 아직 사시빙혈의 불사성이 사라지지 않아 땅속에서 살아있다고 하고, 키사메와 코난은 카부토가 그들이 죽은 사실을 알지 못해 예토전생을 할 시도도 하지 않은 듯하다. [64] 특이하게 다른 아카츠키 멤버들과 달리 자폭으로 시신조차 남지 않았을텐데 어떻게 DNA를 수집했는지 의문이다. 아마 생전에 미리 입수한 모양이다. [65] 예토전생된 초반에는 카부토의 제어 하에 있었지만 우즈마키 나루토, 킬러 비와의 대전 중 코토아마츠카미(나루토)의 술법으로 인해 주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66] 모두 아카츠키에게 미수를 빼앗기고 희생된 인주력들로 일미, 팔미, 구미의 인주력은 없다. 일미는 가아라가 현재 살아있고 가아라 이전에 일미 인주력들은 그다지 전투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예토전생하지 않은 듯하며 팔미는 애니 오리지널로 전대 인주력인 후카이가 예토전생되었다. 그런데 구미의 경우에는 전대 인주력인 쿠시나가 미수를 억제하는 금강봉쇄를 쓸 수 있고 제4차 닌자대전의 목적인 나루토를 공략하기 딱 적합한 인물임에도 왜 예토전생하지 않았는지 불명이다. DNA를 구하지 못했다고 하기에는 쿠시나 만큼이나 DNA를 구하기 어려울 미나토의 DNA도 구했는데 말이다. [67] 야구라는 전대 3미 인주력인 동시에 4대 미즈카게라 전대 카게에도 해당하지만 작중에서는 전대 인주력 쪽으로 더 많이 취급하며 전대 미즈카게 자리는 2대 미즈카게인 호즈키 겐게츠가 대신한다. [68] 애니메이션에서는 원래 사소리를 되살리려고 한 걸 혈액을 잘못 채취해서 본의 아니게 예토전생시킨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치요도 사소리 못지 않은 꼭두각시술사이기에 카부토로서는 아쉬울게 없는 인물이다. [69] 전쟁에 참전하지는 않고 토비의 협박에 굴한 카부토가 예토전생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시범용으로 예토전생하였다. 단, 애니메이션에서는 뒤늦게 그가 아부라메 일족 중에서도 매우 드문 나노사이즈의 독충 사용자라는 걸 깨달아 본격적으로 참전시키는 오리지널 분량이 추가되었다. 카부토 왈 제대로 주웠다고. [70] 카부토의 최종병기였다. [71] 킬러 비의 전대 팔미 인주력. 이름이 밝혀진 것은 애니메이션판. [72] 마스크를 쓴 모래 마을 닌자는 함정을 밟아서 리타이어, 치리쿠의 학문 스승은 법술로 봉인을 풀려다가 테마리에게 제압당하고 봉인, 다이마루는 테마리와 대화를 나눈뒤 자진해서 봉인되었다. 여담으로 다른 네임드 닌자들은 판 위에 조약돌로 표시하는데 이들은 모래알로 그것도 한 줌 가득! [73] 예를 들어 하시라마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제츠의 DNA를 쓰거나 후속작 보루토에서 등장한 지라이야의 클론인 카신코지의 DNA를 쓰는 경우. [74] 실제론 디시와 무관. [75] 오해로 밝혀졌지만, 이 멤버는 2012년 이전에는 자살했다고 알려졌었다. [76] 밴드는 대고구려의 기상 등 국수주의적인 주제를 다루었지만, 왠지 올리는 글에서는 일본에서 인술을 배우고 왔다며 갤러들을 협박했다. [77] 되려 피인수자인 크라이슬러가 연장생산한 것이니 아마도 두카토 자체가 초대 모델부터 푸조와 피아트가 공동 개발한 시리즈이니 그렇다는 게 중론. 비슷한 이유로 기아 미니밴 F 프로젝트도 세벨 유로밴 기반이라 기아가 도입하려 하였으나 베이퍼웨어가 된 채 카니발을 개발, 양산하였다. [78] 예컨대 기저귀의 벨크로 등을 연상시키는 전조등이나 비대하게 넓은 프로트 그릴 등이라던지... [79] 사실 이 사고가 굉장히 위험했던 상황이었던 것이, 이 사고로 유압 계통 4개(통상용 3개 + 비상용 1개) 중 무려 3개가 파손되었으며,(참고로 그 유명한 대참사인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가 유압계통 4개가 전부 파손되며 발생했다.) 심지어 이 기체에는 무려 441명(정확히는 승객 422명 + 승무원 19명)이 탑승해 있던 상황이었다. [80] 참고로 한국유리공업 매각 당시 자동차 유리사업 부문은 매각하지 않고 지금도 생고뱅 산하에 남아있다. [81] 탄탄보, 카마이타치, 후타쿠치노온나. [82] 모험가들과의 대치끝에 안식에 들지만, 이후 사도 무형의 시로코가 하늘성을 점거 한 후 안식에 들었던 그를 강제로 부활,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모험가들과 대치시킨다. [83] 자신의 친우의 손에 죽음을 맞지만, 이후 죽은 자의 성에 숨어든 지젤 로건이 그를 강제로 부활시킨다. [84] 일리단의 육체에 살게라스의 영혼을 주입시키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오히려 역으로 일리단이 부활한다. [85] 리치 왕 볼바르의 제안으로 새로운 4인 기사단의 창설을 위해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전사한 호드의 장군 나즈그림, 스트롬가드의 국왕이었던 토라스 트롤베인, 붉은십자군 종교재판관 샐리 화이트메인들을 예토전생 하였다. 이중 4번째 기수가 초기에는 티리온 폴드링이었는데, 유저들의 반발로 부활은 미수가되고 다리온 모그레인이 대체한다. [86]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얼라이언스에 의해 라스타칸이 죽고 이에대한 보복으로 전쟁 대장정에서 인양된 데렉의 유해를 포세이큰으로 부활시킨다. 이에 대해 인게임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많은 비판이 있다. [87] 좀비들이 하는 대사를 보면 결코 자기 자신을 육체의 주인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브룩의 그림자가 깃든 류마 좀비는 생전의 류마를 와노쿠니의 어느 무사라며 3인칭화하며 불렀다. [88] 배티, 가메츠, 스파르다 [89] 그 숫자는 적어도 3,424,867명. 아무 능력 없던 존재들도 덤으로 일어났는데 워낙 수가 많아 압도적인 인파의 질량으로 적군을 짓눌러 죽이는 게 가능했을 정도. [90] 주요 시간적 배경은 냉전 시대이다. [91] 해당시기는 스포일러로 베가펑크가 칠무해 인자로 인조인간만들어서 드립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