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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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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wn Team is Down"이라는 어구가 야구에서 비롯된 말이긴 하나 그 아스트랄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구성진 어감을 지닌 동시에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사실까지 연결되는 상황이 많아서 꼭 야구 뿐만 아니라 그 범위가 영역을 가리지 않는 범우주적 진리에 이르렀다. 이 반대로 '될 팀은 된다' 등 의미가 반전된 바리에이션도 있으니 참고.

2. 야구

2.1. 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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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공식적으로 PO 진출 실패가 확정된 시점에서 DTD 예시를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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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라는 말이 나온 리그. 주로 암흑기 도중 한 시즌 반짝하다가 말아먹은 팀이 DTD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1] 그렇지 않고 작년 시즌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DTD에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DTD의 본가이자 명가 롯데 자이언츠DTD의 옛 명가 LG 트윈스, 역대 최대 낙폭의 DTD 경험팀 KIA 타이거즈가 가장 DTD를 많이 경험했다.역시 엘롯기 그러나 이후 최대 낙폭의 DTD 경험팀 타이틀은 2017년의 kt wiz가 가져가게 됐는데 144경기에 최대 승패마진 차이가 50으로, 126경기에 승패마진 차이가 31이었던 2013년의 KIA 타이거즈를 뛰어넘었다.[2] 이로써 헬로키티 완성 공교롭게도 KIA 타이거즈는 그 해 우승을 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경우 ☆ 표시를 한다.[3]

2.1.1. 롯데 자이언츠

DTD의 본가, 그리고 이제는 명가.[4] 내팀내의 유래가 롯데 자이언츠인 걸 감안하면, 이 팀이 얼마나 초반에 반짝하다가 무너지는 일이 많았는지 알 수 있다.

원래 프로야구에서 'DTD'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LG 이야기였으나 LG가 최근들어 가을야구에 꾸준히 진출하는 상위팀이고 23년에 통합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이제 DTD는 롯데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라 해도 과언아니게되었다.

2.1.2. LG 트윈스

DTD의 옛 명가. 암흑기 시절부터 시작되어, 시즌 초 잘하다가 그 이후 추락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LG가 비밀번호를 끊은 2013년부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횟수가 늘며 의미가 확장되어서 우승을 노렸으나 그러지 못한 경우에도 쓰인다. L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유독 시즌 막바지에 미끄러져 하위 시리즈로 내려가거나 광탈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2013~2022년까지 10년 간 LG의 포스트시즌 시리즈 성적은 5승 7패로 아주 나쁜 정도까진 아닌 듯 보이지만, 1승을 미리 안고 시작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가 3승으로 과반수를 차지하기 때문에[11] 보이는 성적에 비해 체감 성적은 훨씬 안 좋다.[12] 이 점이 LG의 부족한 뒷심과 포스트시즌 약체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한몫했다.

2023년에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그간의 설움을 씻게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역사를 보냈다.

2.1.3. 해태 - KIA 타이거즈

2017년 kt 이전까지 역대 최대 낙폭의 DTD 경험팀. 2009년 페넌트레이스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로는 확 올라간 선수들의 이름값과 기자들의 설레발에 힘입어 매 시즌 우승 후보 1위로 지목되었다가 추락하는 패턴이 계속되었다. 냉정하게 말한다면 2009년은 우주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해 우승한 것이긴 하지만.

2.1.4. 한화 이글스

삼성, 두산과 함께 DTD가 적은 팀이다. 삼성이나 두산이 DTD가 적은 이유는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하는 강팀이어서 그런 거지만, 한화가 DTD가 적은 이유는 애초에 시즌 시작부터 하위권으로 처져 버리기 때문이다. 이미 내려가 있어서 DTD가 안 나오는 것. 한화 암흑기 동안 4월 승률이 매우 처참하다.

2.1.5. OB - 두산 베어스

2.1.6.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2.1.7. 넥센 - 키움 히어로즈

2.1.8. NC 다이노스

2.1.9. 삼성 라이온즈

2.1.10. kt wiz

2.2. 일본프로야구

2.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4. 대만 프로야구 리그

3. 축구

3.1. 국가대표

3.2. K리그

3.3. EPL EFL

3.4. 그 외 리그

그렇게 전반기를 1승 3무 13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마무리하자 급한 불이라도 끄기 위해 2부리가를 폭격하고 온 테로데와 니스의 유망주 코지엘로를 겨울에 추가로 데려오면서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크게 다를 것은 없었고 결국 32라운드만에 강등이 확정되고 말았다. 이후 바로 2부리가에서 우승하면서 승격에는 성공했으나 팀의 체질을 바꾸지 못해 감독을 무려 8명이나 갈아치웠고 바움가르트가 부임한 2021-22 시즌이 돼서야 겨우 안정감을 되찾아가고 있다.

4. 농구

5. 배구

6. NFL

NFL에서는 주로 2008-09 시즌과 2018-19 시즌이 DTD를 시전한 팀이 유독 많은 해로 뽑힌다.

7. e스포츠

7.1.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7.2. 리그 오브 레전드

7.2.1. LCK

7.2.1.1. T1
LCK와 롤드컵 최다 우승팀이었지만 부진했던 시즌도 적지 않았다.
7.2.1.2. Gen.G Esports
삼성 시절부터 T1과 쌍벽을 나누었던 명문팀이고 22시즌부터는 LCK 1황으로 군림 중이지만 국제무대에서는 24 MSI에서 우승한 것 외에는 철저히 부진 중이다.
7.2.1.3. kt 롤스터
대퍼팀의 원조다보니 매년 멤버가 바뀌어도 고질병인 대퍼로 시즌을 말아먹는 일이 적지않았다.
7.2.1.4. DRX
7.2.1.5. 나진 e-mFire - 콩두 몬스터 - OK저축은행 브리온
LCK 단골 약팀이지만 종종 킹 슬레이어로 다른 의미로 주목받고있다.
7.2.1.6. 한화생명e스포츠
전신이었던 ROX Tigers가 한때 T1, KT와 3강을 구축했지만 기존 멤버들(스멥, 피넛, 쿠로, 프레이, 고릴라)[101]이 모두 나가고 난 후에는 매번 포스트시즌 문턱에서 미끄러지는 만년 6위팀이 됐다. 그래도 21년과 23년에는 나름 강팀이었고 매년 포기하지않는 투자 덕분에 24년 서머에 기존 젠지-T1 양강 체제를 무너뜨리고 최후의 승자로 결실을 맺었다.
7.2.1.7. BNK FearX
7.2.1.8. 광동 프릭스
야구판에 롯데가 있다면 LOL판에는 광동이 있다. 가장 DTD에 걸맞은 팀이며 추락 역시 다이나믹하다. 사실 18년까지만 해도 오히려 UTU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였는데, 19년 부진 이후 팀컬러가 180도 바뀌어버렸다.
7.2.1.9. 농심 레드포스
7.2.1.10. CJ 엔투스
SKT 이전에 유명했지만 이제는 몰락한 명가.
7.2.1.11. ESC EVER - bbq OLIVERS - 서라벌 게이밍 - ESC Shane
7.2.1.12. MVP
7.2.1.13. 진에어 그린윙스
초반에만 반짝하고 해가 갈수록 커리어가 내려가는 CJ의 전철을 밟은 팀.
7.2.1.14. Griffin
담원 게이밍과 챌린저스 동기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LCK 최상위권에서 활약했다. 2020 시즌을 끝으로 해체했지만 전성기를 빛낸 멤버들은 각자의 팀에서 맹활약 중이다.[114]

7.2.2. LCS

7.2.3. LPL

7.3. 오버워치

7.4. 배틀그라운드

8. 기타


[1] 대표적으로 LG 트윈스/2011년, 2018년, KIA 타이거즈/2013년, 삼성 라이온즈/2020년. [2] 반대로 6년 후인 2023년에는 꼴찌에서 2위까지 올라가는 극적인 UTU을 경험했다. [3] 단, 플레이오프 이상 진출한 경우에는 사례에 기재하지 않는다. [4] 기존의 명가였던 LG는 20년대 들어서 팀뎁스가 강화되면서 상위권에서 놀고 있다. 당장에 저 20년대 DTD문서에도 가을야구는 전부 진출한 시즌이었고 23년에는 기어코 통합우승을 하면서 DTD하고는 거리가 먼 팀이 되었다. 그러나 롯데는 그 기간동안 21년을 제외하고는 전부 초반에 상위권에 있다가 늘 하위권으로 떨어져 가을야구를 실패했고 절정은 23년으로 4~5월 리그 1위에 9연승에 승률 6할까지 달렸지만 기어코 6월달부터 DTD를 시전하면서 비밀번호까지 생성했다. 과거 LG의 DTD의 흑역사를 롯데가 재현하고 있는셈. 근데 그때도 DTD의 유래는 롯데가 시작한건 안함정 [5] 아이러니하게도 불과 한 달 전인 6월에 롯데는 월간 승률 1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그 경기가 LG전(...) [6] 참고로 KBO 리그 역대 최다승 팀은 2016년과 2018년의 두산이다. 해당 두 시즌 모두 93승을 기록했다. 역대 2위 기록은 2000년 현대의 91승이다. [7] SSG 상대로 5승 1무 10패, KIA 상대로 4승 12패를 당했다. 또한 지난 시즌 믿을맨이었던 최준용과 전반기 내내 패배요정 역할을 한 스파크맨의 부진이 가장 뼈아팠다. [8] 게다가 91.7%를 찍은 6월 1일 기준으로 당시 롯데는 포스트시즌 진출확률 및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 모두 1위 였다. 저 확률 순위를 유지했다면 롯데의 역사상 최초의 통합우승도 가능했을 것이다. [9] 기세데이 당시 상대 팀이었던 KT는 반대로 UTU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10위에서 2위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롯데는 기세데이가 낀 3연전 스윕패를 시작으로 KT전 10연패를 기록하고 시즌 상대전적을 3승 13패 압살로 마감했으며 10월 10일 kt가 두산 상대로 끝내기 승리로 2위 확정지은 동시에 롯데가 LG에게 패배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되면서 극명한 희비가 펼쳐졌다. [10] 그리고 이해 LG가 통합우승을 했고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 한신 타이거즈가 38년만에 일본시리즈 우승, 웨이취안 드래곤스가 24년만에 타이완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3년은 전 세계 야구 성불의 해가 되었다. 문제는 전 세계의 유서깊은 구단을 제외하더라도 롯데는 31년째 무관이다. [11] 반면 LG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전은 없으며 LG는 아직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간 적이 없다. 애초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팀이 상위 시리즈로 진출한 적이 아예 없다. [12] 시리즈 성적이 아닌 전체 경기 성적을 보면 15승 23패다. 게다가 플레이오프에서 업셋을 3번이나 당해 최종 순위도 덩달아 내려갔다. 더 씁쓸한 점은 같은 잠실 구장을 쓰는 두산의 사례인데, LG는 4위로 와일드카드에 참여한 2016, 2019, 2020 3번의 시즌에서 2016년은 플레이오프, 2019 & 2020년은 준플레이오프에서 끝났지만, 두산은 와일드카드에 처음 참여한 2021년에 4위로 한국시리즈 까지 올라가 최종 준우승을 했다. 참고로 2021년에 두산이 업셋한 상대가 LG와 삼성이었다. [13] 롯데는 2002년에는 당연히 시리즈 스윕승이 없었기에 2년만에 스윕승이었고, 다음 상대였던 두산은 2년 전 우승팀 그런거 없고 11승 39패를 하고 있던 팀이었다. 이게 얼마나 나쁜 성적이었냐면 첫 50경기 성적으로는 역대 최악이었으며 그 유명한 82삼미와 동률이었다. [14] 유일하게 2009 시즌 중 LG 트윈스가 우세를 점한 팀이다. 두산에 이렇게 우세했던 이유는 로베르토 페타지니가 끝내기 역전 만루홈런을 치는 등 워낙 두산을 상대로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15] 당시는 승률 계산을 전체 경기 중의 이긴 경기로 계산, 즉 다승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무승부도 패배로 간주되어 매직넘버가 줄어든다. 이 규정의 가장 큰 혜택을 본 KIA 타이거즈는 6년 전 똑같은 규정으로 현대에게 정규시즌을 내준 불운을 완벽하게 행운으로 돌려받는다. 공교롭게도 똑같은 인천을 본고지로 둔(정확히는 두었던) 팀을 상대로.. KIA 타이거즈/2003년/5월/27일 참조. [16] 2017 시즌은 홈 관중이 100만 관중을 넘긴 팀이 무려 4팀이나 될 정도로 흥행에 엄청나게 성공한 시즌이였다. 사실 가을야구에 진출한 전국구 인기 구단들을 제치고 LG가 홈 관중 1위를 한 것은 롯데가 초반에는 중하위권에 머물다가 후반기에 돌풍을 일으켜서 시즌 초반에는 관중 수가 비교적 적었던 것과 시즌 중반 터진 최규순 게이트에 두산이 연루 됨이 밝혀지고 이에 실망한 두산 팬들이 한 동안 야구장을 찾지 않아서 관중이 대폭으로 줄었던 것이 한 몫 했다. [17] 이는 PO 진출에 성공해 사례에 등재되지는 않았지만 KS 진출에 실패한 2022년에도 해당되며, 2013년 이후 9년 만에 정규시즌 2위라는 호성적을 거두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또 미끄러지며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하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 다음 년도인 2023년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해서 우승했다는 점이다. [18] 하위권으로 처지지는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LG는 지속해서 순위가 떨어졌다. 8월 13일에 단독 1위에서 2위로, 9월 12일에 2위에서 3위로 떨어졌고, 중간에 2위로 올라온 적은 있었으나 결국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와일드카드에서 올라온 두산한테 깨지는 것도 모자라 두산이 한국시리즈 진출한 바람에 결국 4위가 되었다. [19] 참고로 1990년 시즌 당시 빙그레는 LG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섰으며 특히 대전 홈에선 항상 승리할 정도였다. [20] 그러나 정작 강병철이 경질된 날 한화는 4위와 반 게임차로 5위였다. [21] 이마저도 다승제 기준으로 세 게임차 앞선 것(한화 53승, 롯데 50승)이고 현재 승률제로 따지면 고작 반 게임차. [22] 잔여경기수가 적었기에 전반기 종료 기준으로 오히려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두산보다 더 높았다.(95.2%) 제일 높았을 때는 97.8%였는데 하필 2.2% 확률에 당첨(...)된 것. [23] 게리 레스, 빅터 콜, 박명환 [24] 타이론 우즈(팀내 최고 타자), 진필중(마무리투수), 게리 레스, 빅터 콜(각각 외인 원투펀치) [25] 김재환, 정수빈, 오재원, 김재호 [26] 실제로 2023년의 두산은 1위 LG에게 5승 11패, 2위 kt에게 5승 1무 10패, 3위 SSG에게 4승 1무 11패를 당하는 등 1~3위팀에게 제대로 빵셔틀을 했다. [27] 재미있는 건 정규시즌만 보면 정확히 10년전 LG가 올해 SSG처럼 1위에 있다 6위로 떨어졌는데 올해 LG는 10년전 SK처럼 1위에 머물러 있다가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였다. 물론 승패마진 차이는 넘사벽이고 PS에선 11년도의 SK는 코시까지 진출하여 최종 순위는 2위였으나 21년도의 LG는 준플에서 4위 두산에게 패배하고 두산이 삼성까지 꺾고 2위를 기록함으로서 LG의 최종순위는 4위가 되었다(...) [28] 2022 시즌 용병 잔혹사를 끊어낸 야시엘 푸이그가 불법 도박 혐의로 재계약 실패하면서 기껏 다시 데려온 에디슨 러셀은 이번에도 먹튀였으며 에릭 요키시의 대체 선발로 데려온 이안 맥키니는 끔찍한 성적을 남겼다. [29] 그나마 아리엘 후라도가 안우진 시즌 아웃 후로 1선발 자리를 책임졌고 여전히 굳건했던 김혜성과 대체 용타 로니 도슨, 2024년에 메이저리그로 떠나는 이정후의 빈자리를 최원태와의 트레이드로 합류한 이주형 등이 메워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남긴 것은 위안이다. [30] 2010년 KIA 이후 11년만에 전년도 우승팀의 포스트시즌 탈락이다. [31] 2022년 5월 12일 기준 34경기에서 9승 25패, 즉 10승도 못하고 압도적인 꼴찌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동욱 감독이 경질되었다. 결국 시즌 초반의 끔찍한 부진으로 인해 후반기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6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32] 애초에 키움은 시즌 시작 전부터 대놓고 리빌딩을 천명하며 하위권이여도 딱히 문제가 없는 운영을 보여줬고 팬들의 기대치도 훨씬 낮았음을 감안하면 김휘집 트레이드를 비롯해 노골적으로 윈나우를 위한 몸부림을 쳤음에도 2위에서 최하위권까지 추락한 NC쪽이 훨씬 비참하다. [33] 상위권 팀에 극단적으로 약했음에도 NC가 7월 말까지 어찌저찌 5강 경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SSG, 한화 등 일부 팀에 극강의 상성을 보였던 점이 매우 크다. 즉, 강약약강 성향이 매우 심한 팀이였다는 것. 실제로 이 해 상대전적을 보면 상위권 5팀에 전부 10승 이상 대주면서도 나머지 4팀에는 대체적으로 우세를 거뒀으며, 특히 SSG한테는 10승 이상을 거두며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34] 해커, 루친스키, 페디 등의 강력한 용병 투수들 덕에 은근히 묻히는 사실이지만, NC는 토종 선발이 LG와 더불어 리그 최악의 수준으로 꼽힌다. 가능성을 보여주는 투수 자체는 매년 꾸준히 나오지만, 그것이 장기적인 성장으로는 이어지지 못 하고 유망주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2023년에는 페디 외에 6승 이상 한 투수가 선발, 불펜 통틀어 아예 전무하다는 리그 역사에 남을 기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35] 그나마 트레이드로 온 김휘집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전반기에 부진하던 김주원 역시 후반기에 타격을 크게 끌어올리며 최악은 면한 모습이다. 투수쪽도 멸망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몇몇 신인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위안. [36] 팀의 가을 야구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진 시점에서 프런트 측에서 다음 시즌 대비를 위해 어린 선수들을 더 기용하라는 의견을 냈음에도 강인권이 이를 거부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팀 뎁스와는 별개로 어린 선수들이 기용되기 매우 힘든 환경이였다는 것. [37] 시즌 종료를 얼마 안 남겨둔 상태에서 뜬 경질 소식이라 경질 타이밍에 대한 갑론을박이 다소 오갔다. 하지만 감독 대행 시절부터 경질 직전까지 감독으로써의 능력에 대한 비판이 매우 많았고 프런트와도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 밝혀지며 경질 자체에 대해서는 당할 만 했다는 반응이 매우 우세하다. [38] 창단 첫 꼴찌를 기록한 2018시즌은 김태군의 입대로 인해 구멍이 뻥뻥 뚫린 포수진이 큰 약점으로 꼽혔고, 이를 양의지 영입으로 해결해 결국 우승까지 할 수 있었기에 일종의 성장통으로 넘어갈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2024시즌은 단순히 팀이 망한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에도 최소한의 전력 보강조차 기대할 수 없고 기존 자원의 반등과 새 얼굴 발굴에만 기대야 한다는 점에서 2018시즌보다 더 최악으로 꼽힌다. 물론 제대로 된 리빌딩으로 전력의 기반을 다진다면 바로 반등할 수 있겠으나 NC의 프런트와 코칭 스태프들에 대한 팬들의 불신이 상당한만큼 기대치는 0에 가깝다. [39] 사실 2021년 이후로 부진이 심한 상태였고, 2023년의 선전조차 페디빨로 인한 후루꾸라는 것이 정설로 취급되고 있는 만큼 이미 암흑기가 진행중이라는 의견도 있다. [40] 심지어 전술한대로 모기업의 지원도 기대하기 힘든지라 자본상의 우위조차 없다. [41] 삼성은 거의 대부분의 투수들이 98~00년생 신인들이다. [42] 이 해 요미우리의 역전 우승은 일명 메이크 레전드로 팬들에게 회자된다. [43] 그러나 이 시즌엔 교류전에서 센트럴리그가 완전히 박살난 상황이라 어쩌다가 1위의 승률마저 5할을 못 넘기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44] 한 달 승패마진 -15는 구단 신기록이다. [45] 단 중간에 2연패를 1번 당했었다. [46] 여담으로 이 해 킨테츠가 대타 역전 끝내기 만루 우승 홈런을 기록했던 상대가 바로 오릭스였다. [47] 6팀 모두에게 공평하게 1승 2패를 기록했다. [48] 다른 한 팀은 저 위에 있는 19히로시마. [49] 그러나 월드 시리즈에서는 디트로이트의 구스 고슬린한테 시리즈를 끝내는 안타를 맞고 패했다. [50] 물론 월시에서는 양키스를 상대로 졌다. [51] 8월초에 이미 득실점 마진이 +180에 육박했다. [52] 한국프로야구는 모기업의 돈줄로 운영되지만 MLB는 케이블 중계권료/입장료로 수익을 벌어들인다. 즉 팬들이 돈줄이나 다름없는데 저런 정신나간 발언을 한 것. [53] 만일 독일이 대한민국을 잡아 2승 1패 3자 동률이 되었다면 멕시코는 골득실로 인해 탈락할 운명이었다. [54] 2006: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2010: 브라질, 포르투갈, 북한 [55] 콜롬비아, 그리스, 일본과 한 조가 되었는데, 콜롬비아는 오랜만의 월드컵 진출이었고 그리스 또한 굉장히 어렵게 월드컵 진출을 이뤄낸 나라였다. 일본은 뭐 말할 것도 없고... [56] 코트디부아르 입장에서 이 경기를 지면 1승 2패, 3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그림이었다. [57] 그나마 이쪽은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에서 비록 8강에서 떨어졌지만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58] 참고로 위의 이탈리아도, 독일도, 대한민국도 다른 DTD들과는 느낌이 다른데, DTD는 본래 잘나가던 팀이 어느 시점부터 추락하는 것을 뜻하나, 이 세 팀의 경우 어떤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는 '이번에는 부활하겠지'라고 평가받지만 대회가 끝나고 나면 달라진 게 없거나 더 밑바닥을 찍어버려서 DTD라고 평가받는다. [59] 심지어 정정용 감독의 요청으로 여름 이적 시장에 김인성, 고바야시 유키 등의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나름 투자를 빡세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 [60] 첼시 FC에서 임대. [61] 첼시의 우승 직후 토트넘 공식 웹사이트의 메인엔 'Europa League next season'이라는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걸렸다. 그야말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 이 규정은 이후 바뀌어서 한 협회 소속 팀이 네 팀 이상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토트넘이 이 규정의 마지막 피해자로 남게되었다. [62] 아스날은 이 경기를 이기지 못하면 챔스를 못가고, 위건은 리그 잔류를 위해 남은 두 경기에서 4점을 획득해야 했다. [63] 당시 2위 맨시티전 4-1 참패, 20위 소튼전 3-3 무승부 등 제일 중요한 경기나 절대 승점을 드랍하면 안 되는 경기 (심지어 3대0으로 끌려가던거 3대3 만든거다)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64] 여담으로 이분의 " 구너 들은 맨유팬들과 달리 자기 객관화가 잘 돼있다 " 발언 이후 9경기의 성적이 저꼬라지였고, 수 많은 레드 데빌스의 조리돌림 대상이 됐다. [65]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동안 1위 자리에 있다가 준우승한 사례로, 22-23시즌 무려 93%의 기간동안 1위에 있다가 자멸하며 역전우승 당했다. [66] 2011-12 시즌부터 세리에A의 챔스티켓이 3개로 줄어들었다. [67] 그래도 이 시즌에는 결국 15년만에 챔스에 진출했기 때문에 나쁠 건 없다. [68] 기존 쾰른의 매각 레코드는 아스날로 떠난 포돌스키의 15m이었다. 한 시즌 활약으로 무려 두 배 넘는 금액을 벌어들인 것. [69] 이 리가 무승 행진은 다음 시즌인 2020-21 시즌까지 이어져 30경기까지 무승 기록이 이어지다가 2021년 1월 9일 드디어 중단되었다. 그러나 샬케는 해당 시즌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70] 결국 이 때문에 이경석이 시즌 말기에 짤리는 일까지 발생했다. [71] 얼마나 문제였냐면, 역대 최악인 성희콘 시절인 12-13, 15-16 시즌의 인삼공사와 버금, 아니 그 이상이라는 평도 나올 정도였다. [72] 정확히는 2016-17 시즌 5라운드. [73] 고유민의 자살로 인해 한창 DTD 중이던 동일 시즌의 현대건설과 비슷한 수준이다. [74] 고예림은 플옵을 위해 수술까지 미뤘다. 시즌이 종료된 후에는 수술 및 재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75] 강성형 감독도 야스민을 믿고 기다렸으나 4라운드가 지나도 야스민의 부상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못해 결국 몬타뇨로 교체해야했다. [76] 맷 밀렌은 이 시즌 3경기째를 마치고 잘렸다. 그가 단장 재직 시절 팀의 승패는 무려 31승 84패. [77] 이 해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11승 5패를 하고도 와일드카드를 못 따낼 정도였다. [78] 심지어 다음 시즌도 풀로 날렸다. 2020-21시즌에 복귀한 것이 기적이라고 여겨질 정도. [79] 다음 시즌인 2019-20 시즌에는 5승 1패로 시작했으나 이 직후 8연패를 시전해 DTD를 했고, 2021-22 시즌에는 3연승으로 시작했지만 남은 14경기에 2승 12패, 게다가 시즌을 7연패로 마치며 또 DTD를 했다. 게다가 2023-24 시즌에서는 전체 1픽으로 브라이스 영을 뽑고도 전체 꼴찌 경쟁을 하고 있는데 1라운드 픽은 시카고 베어스의 손에 쥐어져 있는 분통 터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80] 2014 시즌은 이지훈이 롤팀 감독이 되면서 스타2 팀은 강도경이 맡았다. [81]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세트 스코어 1:1인 상황에 치러진 마지막 3세트에서 트할의 역대급 라이즈 3cm 궁 스로잉으로 인한 역전패가 결정적이었고 그 영향으로 그리핀-킹존전에서는 멘탈까지 가루가 되도록 무참하게 짓밟혔다. [82] 스프링 시즌 우승-기대를 받은 국제대회에서 삽질-서머 시즌 팀의 부진-정규시즌 4위-선발전 최종전에서 3:0으로 광탈. 이와중에 봇듀오가 부진하고 정글도 불안정하며 미드가 흔들리는 와중에 탑이 고군분투 한것도 판박이다. 각각 포스트시즌과 선발전에서 업셋 허용하며 탈탈 털린것도... 두 팀 모두 아프리카에 패해 포스트시즌 탈락했으며(킹존은 PO 1R에서, T1은 와카전에서) 선발전 마지막 상대가 모두 젠지였다. 그리고 둘 다 당시에 커즈가 속해있었다. [83] 다만 킹존은 2018년 공중분해 후 2019년 새로운 팀으로 리빌딩했지만 T1은 기존 멤버들은 대부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84] 아이러니하게도 피넛은 이 시즌엔 팀과 함께 부진했지만 다시 돌아온 22 시즌에서는 에이스 정글러로 각성했다. [85] 그만큼 T1이 한솥밥 같이 먹어서 클리드를 잘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86] 불과 1년만에 브리온 감독으로 복귀했다. [87] 20 서머 결승 매치는 담원과 DRX였고 결국 담원이 우승했다. [88] 그나마 반지원정대 2년차인 21년과 도넛츄러스의 22년에는 4강까지 갔지만 각각 EDG와 DRX에 패배해 탈락했으며 EDG와 DRX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남 좋은 일만 하고 갔다. 게다가 23년에는 럼자오자레의 희생양이 되었다. [89] 물론 한화도 바로 잔류했지만 진에어는 끝내 강등되었다. [90] 오창종이 얼마나 답이 없는 인간이라면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손승익과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을 때 침묵만 일관했는데 이들을 외면하고 혼자 빤쓰런한 것이다. 단, 이 건에서는 최근 정제승 코치가 강승현 해설의 개인방송에서 이 사건의 전말을 풀었는데. 프런트에게 불려가서 면담을 진행했었다고 한다. 정황상 성적을 꼬라박은 것에 대해서 문책을 당한 듯 하다. 2018 서머에 KT가 우승한 것도 순전히 선수들의 힘 덕분이지 감코진은 하나도 잘한게 없었고 그것이 롤드컵 8강 IG전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제대로된 감코진이었다면 IG를 이기고 유럽강호들과 우승컵을 놓고 다투었을 것이다. [91] 특히 2019 KT 폭망의 원인은 오정손뿐만 아니라 원딜 3명(프레이/강고/제니트)가 다 구멍이었는데 스토브리그에서 다 내친후에 가장 먼저 에이밍을 데려왔고 에이밍은 그 기대에 걸맞게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강동훈이 오정손 3명보다 훨씬 나은 건 말할 필요 없다. [92] 한편 야구 kt창단 7년만에 통합우승을 기록한 터라 더욱 비교된다. 아니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야구팀에게 큰 실례고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 옮긴 농구 kt 와일드리프트 kt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다. [93] 단 플라이는 1년후 젠지(구 삼성)으로 돌아와 어느 정도 활약을 펼쳤다. [94] 특히 2017년부터 킹존은 거의 천적 관계로 털리는 젠지(구 삼성)과는 악연이다. 그리고 이 사례는 전술한 2020 시즌 T1도 당했다. [95] 사실 이마저도 스프링 후반기에 잘했던 광동, 스프링 전반기에 잘했던 리브 샌드박스, 나름 한 방은 있던 브리온 등이 하나같이 서머에서 상태가 메롱이라서 반사이익을 본 것에 가깝다. 하다못해 리브 샌드박스는 그 부진한 폼에도 불구하고 서머 마지막 경기까지 플옵 희망이 남아있었을 정도였는데, 그 희망을 2군을 전원 콜업한 kt에게 참패하는 것으로 걷어찼으니... 냉정히 말해 스프링과 비교해서 서머에서 DRX의 경기력은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96] 여기서 콩두를 패자전으로 떨어뜨리고 올라온 그리핀은 1R 8승 1패로 압도적 1위, 2R까지 마친 결과 13승 5패 정규 시즌 2위로 이전 신입생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97] 작년에도 콩두는 EEW에게 발목을 잡혀 서머는 챌린저스에서 보내게 되고 EEW가 콩두를 제물로 LCK 서머에 진출했다. 그러나 챌린저스 팀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최하위로 탈락, 이후 챌린저스에서 절치부심한 콩두와 bbq에 밀려 다시 챌린저스로 내려갔다. 즉 이번 2018 스프링 시즌은 3번째 만남이다. [98] 이때 페이커가 손목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하는 터라 포비가 대신 출전했고 제오구케까지 덩달아 폼이 나락간 상태였다. [99] 이상하게 담원=DK를 브리온이 종종 업셋하는 경우가 적지않았다. [100] 정규 시즌 2라운드 마지막 상대였는데 이때 젠지의 저점이 터졌다. [101] 당시에 멤버들 모두 최강의 개인기와 팀적인 시너지를 일으켰다. [102] 2019년에 KT도 원딜이 3명이나 있는데도 구멍이었는데 거기에 제니트도 끼어 있었다. 나머지는 드레이븐 원챔 강고와 노쇠화한 프레이. 당연히 KT는 시즌 종료 후 이들 모두 내치고 에이밍이라는 걸출한 원딜을 데려오면서 2020년 스프링에서 강팀으로 부활했다. [103] 그리핀 시절 바이퍼-리핸즈가 빛난 것은 소드-타잔-쵸비라는 구 ROX 이후 T1에 비견되는 상체가 받쳐주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한화는 상체부터 허약하니 바텀 듀오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었다. [104] 만약 승강전이 남아 있다면 어썸 스피어에게도 발리고 강등될 만한 경기력이다. 다만 이 시점에서 승강전이 폐지되고 프랜차이즈에 합격하더라도 한동안은 암흑기에서 못 벗어날 것으로 보였으나 쵸비-데프트 영입에 모건, 아서, 요한 등 신인들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구 락스 이후 5년, 그리고 한화생명e스포츠라는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플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05] 플옵 2라 GEN 3:0 HLE / 플옵 패자조 KT 3:0 HLE / 월즈 3시드 결정전 KT 3:1 HLE / 월즈 4시드 결정전 DK 3:1 HLE 실로 끔찍한 전적인데 kt가 T1에게 플옵 2라와 결승 진출전 모두 풀세트끝에 업셋당해서 그렇지, 애초에 젠티킅과 한화의 차이가 넘사벽이었기에 한화가 이변을 만들어낼 요소는 없었다. [106] 다만 주전 미드는 폰에서 유칼로 바뀌었다. [107] 결국 24 서머에서 UTU를 이룩하게된다. [108] 정작 고스트는 원딜 문제로 곤혹 치르던 담원에 큰 단비가 되어주었고 결국 담원은 이해에 LCK, 롤드컵 모두 석권하면서 15 SKT 이후 가장 위대한 LCK팀이 되었다. [109] 2라운드 꼴찌다. 그 그리핀도 APK와 한화를 보약 삼아서 2승은 찍었다. 물론 그게 아무 의미없었다는듯 바로 강등되었지만. [110] 샌박은 준우승, 아프리카는 우승팀이었다. 근데 아프리카가 LCK 정규시즌에서 샌박에게 패할 정도로 폼은 더 심각했다. [111] 이 때문에 T1은 경우의 수에 상관없이 스프링 우승팀으로서 롤드컵에 초대받지 못하는 2년 전 킹존(현 DRX)의 전철을 그대로 밟았다. 공교롭게도 2018년 서머 PO 1R에서 킹존을 선발전으로 보낸것도 아프리카고 비록 PO 2R에서 그리핀에게 패배했지만 KT의 우승으로 2시드로 롤드컵 직행했다. 그때와 다른점이라면 아프리카는 이번엔 롤드컵에 3시드로 들지 못했다. [112] 물론 이것도 폭을 줄였다 뿐이지 안한 것은 아니다. 당장 두두, 영재, 태윤같이 주전급은 아니어도 타 구단에서 차세대 자원으로 나름 기대를 걸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로스터를 구성했으니, CL 전원 콜업을 택한 농심 만큼의 극단적인 육성 기조와는 거리가 있다. [113] 15 스프링, 16 스프링. [114] 그리핀 해체 후로 가장 잘된 선수는 단연 쵸비로 DRX-한화생명-젠지를 거쳐 팀의 에이스로 굳건한 활약을 펼치고있다. 그리고 젠지에서 그리핀 시절에 이루지못한 LCK 우승컵을 들어올리게되었다. 리핸즈 역시 2022 시즌 쵸비랑 젠지에서 우승컵을 같이 들어올렸다. 반면 LPL의 LNG에서 뛰고있는 타잔은 여전히 무관에서 성불 못하는 중이다. [115] 락스와 그리핀은 정규시즌에서 압도적인 강자였지만 정규시즌 후반부부터 흔들리다가 결승전에서 SKT에게 물먹었다는 것이 공통점. [116] 이긴 팀들이 믿을 건덕지가 쥐꼬리만큼도 없었던 라이엇 팀 티어 랭킹에서 A티어로 꼽힌 세 팀인 프나틱, IG, ahq였다. 참고로 Cloud 9은 D티어로 꼽혔다(...) [117] 조별리그 0승 3패, 8강 진출전(2/3위 결정전) 패배 [118] 대표적으로 무조건적인 세트 선픽 또는 벤, 블루일 때 케틀 벤, FLY전 이즈유미 우틀않, TSM전에서는 바프가 잘하는 라칸 풀어주기 [119] 심지어 2020년 시즌엔 JDG과 TES가 두 번 결승 붙어 스프링엔 JDG, 서머에 TES가 풀세트 접전 끝에 사이좋게 우승을 나눠먹었다. [120] 하지만 IG도 선발전 최종전에서 LGD에게 패하면서 2020 롤드컵에 전대 롤드컵 우승 LPL팀이 모두 들지 못했다. [121] 아이러니하게도 작년에 이팀에서 죽썼던 칸은 오히려 담원에서 은퇴를 앞둔 상태에서도 절정의 커리어를 쌓아올리고 반면 작년 담원에서 최정상을 누렸던 너구리는 옛 팀원들이 전승으로 올라가는 것을 바라본채 씁쓸히 혼자 짐을 싸면서 엇갈린 행보를 남겼다. [122] 너구리는 2022년에 반년 휴식 후 친정팀에 복귀하지만 이번엔 바텀이 발목을 잡고있다. [123] 특히 카르페의 위도우와 이큐오의 파라에게 신나게 얻어터졌다. 포코와 핫바, 배틀메르시 넵튜노는 덤. [124] 이때 우승은 런던 스핏파이어다. [125]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그 해 우승했다. [126] 차기 시즌을 포함해 총 42연패. [127] NHL에서 3월은 프로야구의 9월에 해당한다. 즉, 시즌 막바지인 셈. [128] 이 회사는 불량우유를 팔아서 14000여명을 배탈낸 전적이 몰락의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메구밀크로 브랜드 세탁을 거침. [129] 에이스 결정전 패배만 5번을 했다. 나머지 3점은 최하위인 일본기원 팀을 상대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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