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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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30대 |
24대 |
71대 |
톈진 터다 역대 감독 | ||||
이임생 (2017) |
→ |
울리 슈틸리케 (2017~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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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웨이 (2020~ ) |
<colbgcolor=#eeeeee,#191919> 독일의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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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울리 슈틸리케 Uli Stie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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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울리히 슈틸리케 Ulrich Stie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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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4년 11월 15일 ([age(1954-11-15)]세) | |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카를스루에현
라인네카어 군 케치 (現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카를스루에현 라인네카어 군 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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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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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신장 176cm | |
직업 |
축구 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스위퍼) / 은퇴) 축구 감독 은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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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유소년 | SpVgg 케치 (1962~1972) |
선수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72~1977) 레알 마드리드 CF (1977~1985) 뇌샤텔 크사막스 FCS (1985~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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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스위스 대표팀 (1989~1991) 뇌샤텔 크사막스 FCS (1992~1994) SV 발트호프 만하임 (1994~1995) UD 알메리아 (1996) 독일 대표팀 (1998~2000 / 수석 코치) 독일 U-19/20/21 대표팀 (2000~2006)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2006~2008) FC 시옹 (2008) 알 아라비 SC (2008~2010) 알 사일리야 SC (2010~2012) 알 아라비 SC (2013~2014) 대한민국 대표팀 (2014~2017) 톈진 터다 (2017~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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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42경기 3골 ( 서독 / 1975~1984)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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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前 축구 선수 출신 감독.
선수 시절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레알 마드리드, 독일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프란츠 베켄바워의 후계자로도 주목받았고, 토니 크로스의 등장 이전까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독일 선수로 평가받았을 정도로, 스타 플레이어가 말 그대로 넘쳐 흐르던 당대 독일 축구에서도 최고의 명선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은퇴 후 감독을 맡고부터는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라는 명제를 피하지 못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유럽을 벗어나 변방으로 전전했다.[1] 그러다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는데, 이때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30여 년 만에 한국 대표팀을 결승전에 올린 성과와 이후 1년간 전례 없는 승승장구로 감독으로서 기사회생, 나름대로 '명장' 대접을 받았다.[2] 물론 슈틸리케호에 자세히 나오듯이 이후 졸전을 거듭하면서 진짜 실력이 드러났고, 결국 계약 기간을 1년 남짓 남겨둔 채 경질되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에서의 아시안컵 준우승 경력 덕분인지 중국 슈퍼 리그에 진출했고 세 시즌을 용케 버텼지만 2020년 8월 19일 여기서마저도 경질되며 불명예로 감독 경력을 마무리 지었다. 처음은 항상 좋은 이미지로 시작했으나 결국 끝은 항상 마음 상하며 헤어진다.
풀네임은 울리히 슈틸리케(Ulrich Stielike), 줄여서 슈.
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울리 슈틸리케/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지도자 경력
자세한 내용은 울리 슈틸리케/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은퇴 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관중석에 출몰하였다. 독일이 첫 경기에서 일본에게 패배하자 자신도 선수 시절 첫 경기를 말아먹었지만[3] 극복하고 결승에 간 기억이 있다며 독일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독일뿐 아니라 한국과 카타르 등 자신이 몸 담았던 팀들의 경기를 관전하였는데, 32강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에 직관하러 왔다가 한국이 극적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짓자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한다.
이후 16강에 진출한 한국을 칭찬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또 광탈[4]한 자국 독일에 대해서는 경기력이 형편없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기사.
2023년,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한국은 창의성이 부족하며, 손흥민이 없으면 공격이 마비된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기사. 이번에도 겉으로는 클린스만 감독한테 조언을 하는 척 한국 축구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하자 보다못한 국내축구 기자가 슈틸리케를 향한 팩트폭력 기사를 작성했다. # 사실 슈틸리케의 발언 중에 나름 일리 있는 부분도 있으나, 팬들이나 관계자들이 한 번씩은 해본 소리라 새로운 것도 딱히 없다.
무엇보다 무능력한 코치를 데려오고 허구한날 요한 크루이프 영상이나 줄창 트는 작자가 창의성이나 운운하니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클린스만 본인도 취임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관련 질문을 받자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이지만 그가 한국에서 무슨 경험을 했는지는 잘 모르고 그것은 내가 경험한 바가 아니기 때문에 전임자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히며 일치감치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은퇴 이후에는 한국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조언을 하는 등 의외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으로 부임한 클린스만이 무능과 태업, 기행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부임 초기부터 경질론이 자꾸자꾸 돌더니만 결국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를 끝으로 1년도 못 채우고 해고되자 무능할지언정 일만큼은 성실하게 했던 슈틸리케가 더 낫다고 뜬금없이 재평가가 되고 있다.
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72~1977)
- 레알 마드리드 CF (1977~1985)
- 뇌샤텔 크사막스 FCS (1985~1988)
- 스위스 슈퍼 리그: 1986-87, 1987-88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로: 1980
5.1.2. 개인 수상
5.2. 감독
5.2.1. 대회 기록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4~2017)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5
6. 특징
6.1. 신체
- 데프콘을 닮은 편이다. 그래서 별명은 슈프콘. 슬램덩크의 안한수, 슈퍼 마리오 등과도 닮은 편이다. 1박 2일에서 정준영이 배용준 가발을 쓴 데프콘에게 슈틸리케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선수 시절에 무릎을 크게 다쳐서 걸음걸이가 다소 불편하다고 한다. 하지만, 대표팀의 훈련이 이루어지는 모든 곳에서 훈련용 도구들을 직접 설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A매치를 보면 알겠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종료될 때까지 벤치에 앉지도 않고 선수들에게 직접 지시를 하고 격려를 한다.
6.2. 언어 실력
- 독일인이지만 오랫동안 스페인에 살았던 데다가 아르헨티나 출신 코치인 카를로스 아르무아를 배려해서인지 공식 석상에서는 독일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말하고 있다. 추석 인사 본인은 아르무아 때문에 통역관을 두 명 두기 번거로우니 자기가 스페인어를 한다고 말했다. 만약에 스탭이 모두 스페인어권 출신이라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겠으나 커리어가 특출하지 않은 아르무아 코치만이 스페인어권 출신이다.
- 스페인어만을 고집하다보니 선수들이나 한국 코치들과 언어적으로 소통이 잘 안되는지라, 홍명보와 비슷하게 불통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이때문에 축협이 감독을 고를 때 영어회화를 조건으로 내걸면서 셰놀 귀네슈 등은 내쳤는데 어째서 슈틸리케가 선임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기도 했다. 다만 엄연히 슈틸리케의 모국어인 독일어를 구사할줄 아는 차두리의 경우 종종 통역없이 대화했는데, 특히 2015 아시안컵 경기 도중 차두리를 불러서 몇 가지 지시를 할 때 그냥 통역없이 바로 독일어로 얘기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하지만 2015년 AFC 아시안컵을 비롯하여 여러 국제 대회 때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보면 영어 구사 능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 영상1 영상2 독일어와 스페인어 억양이 섞이긴 했지만 기자들의 질문 내용을 잘 알아듣고 이에 대한 답변도 막힘없는 영어로 구사한 것을 보면, 한국에서 스페인어를 고집한건 결국 아르무아 코치 때문이다.
6.3. 패션
-
한국 팬들이 생각하기에 다른 건 몰라도 옷만큼은 못 입는다는 평이 많다.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고 풍채가 있다 보니 그런 듯하다. 즉, 패션 감각보단 옷걸이가 원인인 셈이다. 오히려 독일 쪽에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패션 감각이 좋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독일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시절에 입은 2XL사이즈 체크무늬 수트가 워낙 충공깽이었다.
문제의 체크무늬 수트. 하필 넥타이도 체크무늬로 깔맞춤하고 와서 더 충격이다. 오른쪽 사람은 당시(1998~2000) 독일팀 감독이던 에리히 리베크.
6.4. 식습관
- 한국 음식 적응을 잘했다. 감독 경력 동안 해외생활을 워낙 많이 해 봐서 각국의 식문화에 적응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한다. 아시안컵이 열리기 직전, 설날에는 선수들과 함께 떡국을 같이 먹었고, 심지어 청국장도 잘 먹었다. 그런데 청국장이나 찌개 등을 먹을 때 양식의 수프를 먹듯이 먼저 다 먹어버리고 나서 밥과 반찬을 먹는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숯불구이라는데 한우가 워낙 맛있어서 즐겨 먹게 된다고 인터뷰를 했다.
- 엄청난 주당이라고 한다. 맥주나 소주, 와인, 위스키를 가리지 않고, 회식 때는 소맥을 말아 먹는 것은 기본이고, 폭탄주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술자리에 동승했던 스태프들이 숙취 때문에 다음날까지 골골 거려도 정작 본인은 멀쩡하다고 한다. # 본인피셜로는 와인이 최애라고 한다.
- 2015년 7월 22일 2015 FA컵 8강전 서울 대 포항전을 앞두고 한 팬미팅에서 한국의 맥주( 하이트 맥주)를 마셨다. 맥주의 본고장 독일 출신이라는 점과 사진에서 뭔가 분노가 느껴지는 듯한 강렬한 눈빛 때문에 본격 물고문 짤 취급을 당하고 있다. # 하지만 이 날 슈맥데이 참가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의외로 잘 마셨다고 한다. 심지어는 축협 관계자가 건배사진부터 찍고 나서 드시면 안되겠냐고 몇 번 말렸을 정도다.[10] 공교롭게도 슈틸리케는 두 달 전인 5월 18일에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린 독일 전직 대통령 호르스트 쾰러의 방한 기념식에서 흡족한 표정으로 선진 맥주를 마시며 관계자들과 담소한 적이 있다. 페이스북 포스팅의 댓글 참조.
6.5. 가족
-
18세 때 처음 만나 22세 때 지금의 부인인 도리스 슈틸리케와 결혼했다. 자녀는 원래는 2남 1녀였으나, 차남 미하엘은 2008년에 폐질환으로 숨졌다. 지금은 한국에서 생활 중인 부인과 유럽에 있는 아들 크리스티안 슈틸리케, 딸 다니엘라 바스티안스가 있다.
출처 아내와 금슬이 매우 좋은지
2015 EAFF 동아시안컵을 위해 중국 원정을 갔을 때 남북더비를 앞두고 한국 유니폼을 입고 아내에게 줄 선물로 명품점에 들러 선물을 사는 모습이 포착되어 중국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
- 딸 바스티안스의 시숙, 즉 남편의 형제인 펠릭스 바스티안스는 독일의 보훔에서 뛰다가 2018년에 슈틸리케가 텐진 테다와 재계약하자마자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6.6. 인간관계
- 1982 스페인 월드컵 결승전 이탈리아전에서는 하프타임 도중 칼 하인츠 루메니게와 언쟁을 벌였다. 그때 슈틸리케가 먼저 루메니게에게 "그따위로 건성으로 뛸 거면 나가라"며 화를 냈고, 부상을 견디고 뛰고 있던 루메니게가 결국 빡쳐서 주변 동료들에게 "누가 저 놈 두들겨 패서 주둥이 좀 닥치게 해줘라"라고 말했으며 그 때문인지 서독은 이탈리아에 1-3으로 처참하게 깨졌다.
- 카를로스 아르무아와 영혼의 단짝이다. 아르무아는 대부분의 커리어를 남미팀에서 보내다가 스위스의 FC 시옹 시절(2008)에 감독을 하던 슈틸리케를 만났고 슈틸리케를 따라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카타르에서 같이 일하기도 했다.
- 해임되고 독일에서 머물 때 성균관대에서 뛰던 이진현에 대해 오스트리아 리그의 FK 오스트리아 빈이 문의해 왔고, 슈틸리케는 긍정적으로 추천하여 입단이 성사되었다.
7. 어록
자세한 내용은 울리 슈틸리케/어록 문서 참고하십시오.8. 논란과 평가
자세한 내용은 울리 슈틸리케/논란과 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월드컵 역사상 첫 승부차기 실축을 기록한 선수다.[13] 실축 직후 크게 좌절하며 쓰러졌고 동료들의 위로에도 끝끝내 얼굴에서 손을 떼지 못하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4:26부터) 워낙 인상적인 장면이어서 그랬는지 생중계 카메라는 계속 그의 모습을 잡다가 이어지는 프랑스의 실축을 잡지 못하는 사고를 저질렀다. 이후 슈틸리케는 플라티니의 차례에서는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고, 종료 후에는 골키퍼 슈마허를 끌어안으면서 놓아주지 않을 정도로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4] 대한민국 감독 시절 그의 냉철한 표정만 기억하는 한국 팬들에게는 꽤 이색적인 장면이었다.
10. 둘러보기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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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72300> A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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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패한 감독 커리어 탓에 현역 시절이 많이 가려져 버린 감도 없잖아 있다.
[2]
하지만 이 2015 AFC 아시안컵도 신태용이 수석 코치로서 전술을 모두 담당하였다는 평이 나와서 감독으로서의 성과가 사실상 없다는 평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3]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알제리전. 알제리한테 패한 뒤 칠레전을 이기고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랑
조작질로 치사하게 당시 12강 조별리그에 진출한 그 대회다.
[4]
독일 조 3위, 대회 전체 17위.
[5]
스페인의
리그컵. 대회 포화 등 클럽들의 반발로 4년 하고 바로 폐지되었다.
[6]
돈 발롱 어워드. 스페인의 스포츠 잡지
돈 발롱에서 수여했던 상으로, 자체적으로 매기는 평점 순으로 가장 높은 내국인 선수와 외국인 선수를 따로 시상했다. 하지만 편집장이 구속되어 2010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7]
4회, 최다 수상.
[8]
카타르의 2부 리그.
[9]
반대로 가장 최근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벤투는 아직 환갑도 되기 한참 전임에도 불구하고 근육질 몸에 미중년 외모를 가지고 있다.
[10]
독일인인 만큼 한국 맥주의 낮은 도수나 탄산음료스러운 청량감이 시너지를 일으켜 쉽게 마신 듯 하다.
[11]
2009년 FIFA U-20 월드컵 감독을 지냈고, 한국과도 맞대결을 펼쳣는데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때 한국 감독은
홍명보.
[12]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어 결승까지 올려놓았다. 그리고 조별에서 한국이랑 또 붙었는데 3:3으로 무승부.
[13]
1982년 월드컵 프랑스와의 4강전
[14]
이후 독일은 34년간 승부차기에서 패배는 커녕 실축 하나 하지 않는 승부차기 강국으로 명성을 날린다. 정규/연장 시간 내 페널티킥까지 포함하면
루카스 포돌스키가
2010년 월드컵 세르비아전에서 실축하기 전까지 28년이나 실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