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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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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김응용 당시 해태 타이거즈 감독의 어록.2. 배경
해태 타이거즈 전력의 핵심이었던 에이스 투수 선동열과 부동의 리드오프 이종범이 각각 1995년과 1997년 시즌 종료 후 일본으로 진출한 뒤 구단 전력이 약화되자 해태를 이끌던 김응용 감독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푸념조로 말한 것이 알려졌다. 이 말을 심현섭 등 개그맨들이 너도 나도 따라한 탓에 한때 국민적인 유행어가 되었다. 그 뒤로 일종의 비유같은 말로 쓰여서 어떤 중요한 사람이 없어 빈자리를 느낄 때 쓰는 말과 같은 것으로 쓰이기도 했다.덕분에 김응용 감독은 해태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용장 스타일의 지도자가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며 이것도 모자라 한 인터넷폰 업체의 CF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김응용 감독 본인은 처음에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심현섭에게 따진 적도 (?) 있다고 밝혔다. 허나 나중에는 그런 말을 한 것은 맞지만 개그맨들이 웃기기 위해 과장하다 보니 실제보다 왜곡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2000년 4월 중순에 이대진과 홍현우가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하자 그 말투로 "흠... 대진이도 오고 현우도 오고"라는 말을 하면서 직접 패러디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2019년 팔순 잔치에서도 해당 어록을 다시 했다. 하도 그러다 보니 이제는 그냥 즐기는 듯하다.
3. 이후
어쨌거나 이 둘이 프랜차이즈 투타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기에 현재 KIA 타이거즈에서는 이 둘만 영구결번이 되어있다.그리고 2011년, 기아 타이거즈의 신임 감독으로 선동열이 부임하게 되면서 다시 선동열과 이종범이 1팀, 그것도 타이거즈에 모이게 되었다. 이젠 동열이도 있고 종범이도 있고가 되었다. 하지만 발언의 당사자인 응용이가 없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불과 1주일 남긴 3월 31일, 선동열 감독과 이순철 수석 코치는 면담을 거친 후 이종범을 은퇴 시켰다.
2012년 10월 8일 김응용이 한화 이글스의 차기 감독으로 전격 복귀하고 이튿날 이종범이 한화의 코치진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다.
감독 복귀 당시에는 " 찬호도 있고 현진이도 있고"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박찬호가 은퇴하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서 상황이 반대로 되었다.
한화가 정근우와 이용규를 각각 역대 FA 2위와 3위에 달하는 금액인 70억과 67억을 주고 영입해 와 근우도 있고 용규도 있고가 됐다. 따라서 선동열과 김응용의 처지가 바뀌어 버렸다.
4. 예시
4.1. 야구
- 선동열과 이종범이 없는 1998~2000 해태 타이거즈. 게다가 이종범의 대체로 들어 온 선수는 바로 이 선수였다. 이 시기 찍은 비밀 번호가 576. KIA 인수 첫 해 성적까지 합치면 5765가 된다.
- 재정난으로 주축 선수들을 전부 팔아 넘긴 후 기태도 없고 규제랑 경완이도 없고. 성적이 급락한 1998~99 쌍방울 레이더스[1]
- 만두와 심장사를 삼성에 내 주고 결국 7위를 하게 된 2005 현대 유니콘스[2]
- 해체한 현대 유니콘스에서 넘겨 받은 선수단의 주축들을 은퇴 시키거나 팔아 넘기고 하위권에서 놀던 2008~11 넥센 히어로즈. 12년 이후 이택근과 송신영만 돌아 왔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 팀으로 가 버렸다.
- 별명 많은 남자과 눈부신 꽃을 보내고 결국 타선이 무너져 꼴찌한 2010 한화 이글스 별명 많은 남자는 그나마 2012년에 돌아 와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다운 활약을 하고 있다.
- 야생마와 캐넌 등 프랜차이즈 스타를 숙청한 2004~12 LG 트윈스.
- 주처와 턱이 FA로 빠져 나 가고 이승호를 NC로 보내야 했으며 라이언 사도스키도 없고의 2013 롯데 자이언츠.
- 2013 한화 이글스 : 위의 "지금에 와서도 자주 패러디 되는데" 문구와 밑의 "2012년 세 거장의 행보"를 참조. 일단 류현진이 메이저 리그로 떠났고, 박찬호도 은퇴했다. 게다가 양훈도 군대 갔고 정원석도 빠지고 장성호도 없다. 결국 5월 말부터 압도적인 9위를 하고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하면서 588689 항목도 만들어졌다.
- 에이스와 주요 단신이 동시에 이탈한 2014 KIA 타이거즈 여기에 2015-16 KIA는 중심 타순의 주전 2루수와 그나마 밥 값하던 주전 중견수마저 없다.
- 주전 중견수와 유격수, 포스트시즌 1등공신까지 FA시장에서 모두 놓치고, 2차 드래프트로 임재철이 빠져 나 간 데다 윤석민은 트레이드되고 김진욱 감독마저 빠져 나 가 버린 2014 두산 베어스
- 정우영과 김민아가 빠져 나 간 2014 MBC 스포츠+
-
현진이도 없고 푸이그도 없고 -
윤성환과
안지만 그리고
임창용이 제외된 상황에서
2015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삼성 라이온즈
이유는 비밀 - 석민이도 없고 나바로도 없고. 이 상황의 2016년 삼성 라이온즈 - 그 대가는 kt wiz와 어깨를 견 줄 만한 하위권이 되었다.
- 진행이도 없고 경언이도 없고 혁이도 없고 창식이도 없고 민우도 없고 로저스도 없고. 2016 시즌 한화 이글스. 결국 우승 후보로 점쳐 졌던 한화의 2016 시즌은 7위로 끝났다.
- 테임즈가 이미 그 전 시즌부터 MLB로 복귀해서 없고 호부지도 은퇴하고 태군이도 군대 가고 해커도 방출된[3] 2018년 NC 다이노스. 그래도 3월까지는 선전했으나 4월이 되자 부진의 늪에 빠지기 시작하더니 5월에는 창단 첫 10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6월에는 이 부진의 여파로 김경문 감독이 경질되었다. 그나마 시즌 막바지에 KT 위즈를 꼴찌로 밀어 내고 겨우 탈 꼴찌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9월 7연승 후 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며 끝내 창단 첫 꼴찌의 불명예를 안고 말았다.
- 민호도 없고 재균이도 없고 린동원도 없고의 2018년 롯데. 2018년은 그래도 7등은 했지만, 다음 해에 제대로 터지고 말았다.
- 강률이도 없고 재환이도 없고 외국인 타자도 없고의 2018 한국시리즈의 두산 베어스. [4] 결과는 14.5게임차 피업셋. [5]
- 광현이도 없고 산체스도 없고 2020 SK 와이번스. 결국 그 해 SK는 3할 승률의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 2021 시즌의 SSG 랜더스는 종훈이도 없고 승원이도 없고 용병도 없고 건욱이도 없고 수민이도 없고 에이스도 없고 광현이도 없고. 한마디로 2 3 4선발과 대체 선발 2명까지 1번에 없어 져 버린 선발 붕괴 상태다.
- 디그롬도 없고 신더가드도 없고 2021 시즌 뉴욕 메츠.
- 치홍이도 없고 현종이도 없는 2021년의 기아[6].
- 창모도 부상으로 없고 석민이와 희동이와 명기와 민우도 시즌 도중 갑자기 없어 진 2021년 NC 다이노스. 거기에 의지도 줄 곧 지명 타자로만 나 오고 종현이를 포함한 불펜도 와르르 무너 지는 등의 온갖 악재가 설상가상으로 겹쳐 7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다. 설상가상으로 2022년부터는 성범이도 없고 알테어도 없고. 2023년에는 건우와 아섭이는 있지만 의지와 진혁이가 없고.
- 지환이도 없고 부상으로 드러 누운 라모스 대신 데려 온 보어도 드러 눕고 없고의 상태에서 2021년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LG 트윈스. 결국 로켓도 없고 미란다도 없고의 상태에서 올라 온 두산 베어스에게 업셋 당했다.
- 미란다도 없고 건우도 없고의 2022년의 두산 베어스. 다만 이전부터 현수부터 해서 병헌이도 없고 의지도 없었던 순간에도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3회의 우승을 차지했다가 결국 2022년이 되어서야 전력 약화의 후유증이 생긴 것으로 봐야 한다. [7]
- 우진이도 없고 정후도 없고의 2023 시즌 후반기~2025 시즌 키움 히어로즈
- 동원이도 없고 성범이도 없고 도영이도 없고 지혁이도 없고 선빈이도 없고 형우도 없고 찬호도 없고 원준이도 없고였던 2023 KIA 타이거즈
- 브랜든도 없고 의지도 없고 였던 상태에서 2024년 와일드카드를 치르는 두산 베어스. 결과는 사상 첫 4위팀이 업셋 당하는 수모.[8]
- 건우도 없고 아섭이도 없고[9]였던 2024 시즌 후반기 NC 다이노스. 결과는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 혜성이도 없고 백호도 없고 세웅이도 없고[10] 동주도 없고 시환이도 없고[11] 태인이도 없고 자욱이도 없고 [12] 지훈이도 없고 지찬이도 없고 [13] 주영이도 없고[14]의 상태로 2024 프리미어 12에 참가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결과는 1선발로 고영표를 냈으나 대만에게 2회 무려 6실점을 하고 패배했으며, 한일전에서까지 패하며 B조 3위로 2위까지 주어지는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4.2. 축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퍼거슨도 없고, 스콜스도 없고...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대회 전에 지네딘 지단, 로베르 피레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뭔가 불안한 조짐이 보이더니만 개막전에서부터 세네갈 쇼크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고, 이어 우루과이전은 무재배, 덴마크전은 0대2 완패로 1무 2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지단은 완전히 현역에서 은퇴한 상태였고, 트레제게와 앙리는 레몽 도메네크와의 불화로 인하여 대표팀에서 은퇴한 상태였다. 결국 이들의 공백은 너무나도 컸고, 그 결과는...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부폰이 본선에서 1차전인 파라과이전에서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들은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사상 최악의 결과를 맞이한다. 항목도 참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전에서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팀 전력의 핵심인 네이마르는 척추 부상으로 결장하고, 시우바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016년 - 성룡이도 없고 대세도 없고 은선이랑 성진이는 경찰청에 가고 지훈이도 없다보니 시즌 첫 하위스플릿에 내려갔고, 급기야 강등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여름 이적시장에 조나탄을 영입하면서 7위로 강등권에서 탈출했고, FA컵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 포항 스틸러스의 2016~2017년 - 2016년 황새가 떠나고 신진호가 서울로 가고 고무열도 전북으로 가고 난 뒤 포항 역시 강등권으로 추락했고 수원과 함께 처음으로 하위스플릿에 내려갔다가 승강 PO 일보 직전에서 마지막 경기에 성남을 1:0으로 이기며 9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2017년에는 신화용마저 수원으로 가고 김원일도 제주로 가고 해외로 간 이명주는 서울로 가고 김광석마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니 7위로 2시즌 연속 하위스플릿에 내려앉았다.
- FC 서울의 2018년 - 오스마르도 오사카로 가고 데얀도 수원으로 가고 주영이도 잠적하고.. 결국 창단 첫 하위스플릿, 그것도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그나마 플옵을 통해 강등을 면했다는 것이 다행일지도...
- 도르트문트 - 괴체도 없고 (돌아왔고) 카가와 신지도 없고 (돌아왔고) 레반도프스키도 없고, 훔멜스도 없고[돌아왔고], 클롭도 없고~
- AS모나코 - 음바페도 없고, 멘디도 없고, 베르나르두 실바도 없고, 바카요코도 없고~ 파비뉴랑 르마는 곧 떠날 위기..
- 사우스햄튼 - 포체티노, 리키 램버트, 루크 쇼, 아담 랄라나, 데얀 로브렌, 나다니엘 클라인, 사디오 마네, 버질 판데이크, 칼럼 챔버스, 빅터 완야마, 모르간 슈나이덜린, 그라치아노 펠레, 토비 알더웨이럴트, 로날드 쿠만 등등..(리버풀)
- 레스터 시티 FC - 캉테, 드링크워터, 라니에리, 마레즈
- 벤피카 - 가라이, 로드리고 모레노, 안드레 고메즈, 길레르미 시케이라, 오블락, 미트로비치, 마르코비치, 등등..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브라질 월드컵 및 UEFA 유로 2016을 끝으로 필리프 람, 미로슬라프 클로제, 루카스 포돌스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이 은퇴하면서 슬슬 세대교체를 시작해야 했는데, 이들의 빈자리의 공백은 너무나도 컸다.
- 경남 FC의 2019년 - 말컹도 없고 박지수도 없고 최영준도 없는 상태에서 시즌 개막 전에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선수영입을 했지만 죄다 망해서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여졌고, 부산 아이파크에게 패하면서 강등되었다.
- 광저우 FC의 2022년 - 모기업 파산 위기로 인해 아이커썬, 가오라터, 알랑 카르발류 등 핵심 자원이었던 귀화선수들이 다 떠났고, 그 결과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하고 6전 전패로 광탈, 슈퍼 리그에서도 34경기 중 승리한 경기가 단 3경기에 그치며 18개 팀 중 17위를 거두고 강등되었다.
4.3. 농구
- 김병철이 상무로 가고 전희철이 공익으로 빠진 1998~1999 시즌 대구 동양 오리온스 : 결국 전설의 32연패를 하고 말았다.
- 안준호도 나가고 강혁도 전자랜드에 가고 이정석 이규섭도 부상으로 빠지고 김동욱도 오리온스에 보낸 2011~2012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 하승진이 군입대로 없고, 전태풍은 오리온스에 내주고, 추승균마저도 은퇴한 2012~2013 시즌 전주 KCC 이지스
- 애런 헤인즈, 박상오, 주희정, 코트니 심스를 모두 떠나 보 냈고, 최부경은 국군체육부대 입대로 없고, 김선형마저 20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2015~2016 시즌 서울 SK 나이츠
- 김시래가 상무로 가고 문태종도 오리온으로 가고 제퍼슨도 제명당하고 유병훈도 20경기 출장정지 당한 2015~2016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의 2015년. 2016년에는 그 반대로 엄청난 상승세를 타며 탈꼴찌를 했지만 2015년 성적이 부진한 바람에 플레이오프는 가지 못했다.
- 하승진, 안드레 에밋, 전태풍 모두 부상으로 빠진 2016~2017 전주 KCC 이지스
- 조성민, 크리스 다니엘스, 김현민 모두 부상으로 빠진 2016~2017 부산 kt 소닉붐
- 승현이도 상무 가고, 헤인즈도 옛 친정으로 가고, 재석이도 공익으로 없고, 동욱이도 옛 친정으로 돌아간 2017~2018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희정이도 은퇴하고, 준일이와 동섭이도 상무 가고, 라틀리프도 부상으로 빠지고, 지현이도 이웃집으로 떠난 2017~2018 서울 삼성 썬더스
- D B가 없는 2018~2019 원주 DB 프로미
- 라건아가 없고 동욱이 관희도 부상으로 빠진 2018~2019 서울 삼성 썬더스.
- 애런도 부상으로 빠지고 김민수도 시즌 절반을 날리고 줄부상으로 신음한 2018~2019 서울 SK 나이츠.
-
준형이는 상무 가고
세근이는
친구
따라 가고
성곤이도
수원으로 가고
스펠맨은
태업해버린
심지어 기존팀명까지 가버린...2023~2024 시즌의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지현이는 해외로 가고 혜진이는 고향으로 가고 단비는 부상으로 빠져버린 2024년 12월 16일의 아산 우리은행.
4.4. 배구
-
2014~15시즌
아산 우리카드 한새 :
영석이도 없고
준찬이도 없고
상하도 없다
단순한 패러디가 아니라 실제로 14-15시즌 V리그 미디어 데이때 강만수 감독이 직접 한 말. 덕분에 나머지 팀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치열한 리그 순위싸움을 벌이는 와중에 단독 꼴찌 확정. 게다가 이 3명 중 한 명인 신영석은 구단이 몰래 팔아먹었다.와 ㅅㅂ 잠깐만 - 2015-16시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치용이도 없고 레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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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요스바니도 없고
성민이도 없고
1라운드에서 요스바니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더니만 2라운드에서는 문성민이 발목 인대를 다치며 이후 경기를 빠지게 되었다. - 2020-21시즌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민이도 없고 다영이도 없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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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광인이도 없고 히메네즈도 없고
하지만 현대캐피탈이 두 선수없이 펼친 활약은.. - 2024-25시즌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바야르도 없고 레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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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이후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 :
연경이도 없고
효진이도 없고
2010년대 국제대회에서의 호성적으로 여자 배구 인기를 견인했던 여배 대표팀은 저 두 선수의 대표팀 은퇴와 함께 멸망했다.
4.5. e스포츠
-
2002년
한빛 스타즈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의 양대산맥을 이끌었던
아이디얼 스페이스 :
요환이도 없고
진호도 없고
여기서도 두번째윤열이도 없다.
당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등 걸출한 스타들이 속한 IS 프로게임단이었으나 얼마안가 임요환은 SK텔레콤 T1의 전신이 되는 동양 오리온으로 갈라지고, 홍진호와 이윤열은 KTF 매직엔스로 이적하고 이윤열은 다시 IS에서 갈라진 SG 패밀리로 옮겼다.[16][17]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각각 동양 오리온과 SG 패밀리 등으로 흩어졌다. 이후 껍데기만 남은 IS 프로게임단은 조정웅 감독을 중심으로 케이텍 플러스와 플러스를 거쳐 르까프 오즈로 재탄생하고, 다행히 이제동, 박지수, 오영종 같은 내로라는 스타를 배출했다. -
2015~2016년의 ROX Tigers
당시 스멥, 피넛, 쿠로, 프레이, 고릴라 등 뛰어난 선수들이 속하면서 SK텔레콤 T1의 라이벌로 불리웠던 드림팀이었으나 시즌 종료 후에 각자 다른 팀으로 가면서 공중분해했고, 그 다음으로 2017년에 재결성된 2기 ROX는 하위권에서 맴도는 그저 그런 팀으로 전락했다. 물론 개개인이 뛰어난 구 ROX 출신 선수들은 현재 속한 팀을 이끌고 있다. 그나마 2기 ROX도 스프링에는 제대로 된 강팀으로 올라섰지만 미키의 이탈과 샤이의 부상 등의 악재가 겹친 서머 시즌에는 그전보다 더 안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CJ 엔투스 :
샤이도 없고
엠비션도 없고
2015년 시즌만 해도 샤이와 엠비션을 필두로 한 CJ는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한 강팀이었다. 그러나 엠비션이 이듬해 삼성 갤럭시(현 Gen.G)로 이적하고, 2016년부터 하향세를 걷다가 기존에 남은 선수들도 전부 떠나고 어중이 떠중이들만 모인 2017년에는 챌린저스 골목대장이 한계였고 결국 해체되었다. 그리고 기존 선수들은 모두 해당 팀에 소속되어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
2016~2017의 ROX Tigers :
샤이도 없고
미키도 없고
그러나 2018년 시즌에는 린다랑, 성환, 라바가 이들의 빈자리를, 아니 전임자들보다 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을 중상위권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경쟁팀인 SKT에게 정규 시즌 다 패하고 마지막 경기에서 진에어에게 패한게 화근으로 돌아와 포스트 시즌을 눈앞에서 놓치고말았다. SKT만 한번이라도 잡았어도 SKT 대신 KSV랑 진출했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한화생명e스포츠로 팀을 변경한 서머 시즌에는 스프링보다 일취월장한 경기력으로 마침내 제대로된 강팀이 되었다. 17 스프링부터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던 SKT 상대로 승리한것도 덤. 그러나 2R에서 또다시 진에어때문에 10승 8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눈앞에서 포스트시즌을 놓치고말았다. 스프링과 다른점이라면 한화는 아프리카와 PS 막차 경쟁중이고 진에어가 아프리카를 잡아준다면 한화가 올라가는 상황이었는데 진에어가 졸전을 펼치면서 아프리카를 손수 PS에 올려보낸것이다. 한마디로 진에어가 한화의 1년 농사를 몽땅 망쳐버렸기에 한화 입장에선 앞으로 진에어를 원수로 여길 것이다. -
2018 시즌의 SK텔레콤 T1 :
피넛도 없고,
후니도 없고
현재 에코 폭스에 속한 후니는 북미의 슈퍼 스타로, 피넛 또한 KING-ZONE DragonX로 이적 후 한체정으로 활약하고있다. 반면 이들과 2017년부터 주전 경쟁했던 운타라와 블랭크는 2018년에는 최악의 탑듀오로 불리고있다. 게다가 팀의 기둥이던 페이커까지 기량이 하락하게 되면서 총체적난국. 그나마 작년 롤드컵에서 욕먹고 반성해서 기량을 끌어올린 뱅을 중심으로 새로 들어온 트할, 블라섬, 에포트가 고군분투를 펼쳐 간신히 팀을 포스트시즌에 끌어올렸지만 최종 순위 4위로 마무리 짓게 된다. 서머 시즌에는 쉴만큼 쉬었으니 나아지겠지라 생각했지만 역대급 무서운 신입생의 등장과 그동안 맛집이라 우습게보던 젠지(KSV)와 한화생명(ROX)가 갑자기 떡상하면서 진에어, bbq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하위권으로 떨어지면서 오히려 스프링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해진 상황. 이렇게된 이유는 역대 최악의 기량을 보여준 트할, 여전히 갓구와 잼구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블랭크, 하드쓰로잉을 여전히 고치지못한 페이커 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2R에서 피레안이라는 신인의 활약을 앞세워 포스트시즌과 롤드컵을 향한 실날같은 희망을 불태웠으나 막판에 아프리카-그리핀-킹존이라는 지옥의 강행군에서 도로 1R 초반의 총체적 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망했다. 8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은 물론 지금의 한심한 경기력으로 롤드컵 선발전도 뚫기 희박하다. 잠깐 반짝했던 피레안도 막판에 파훼당하자 무난하게 무너지고 그외의 선수들도 딱히 잘하는 면이 없는데 특히 후니가 나가고 들어온 트할은 SKT는 물론 LCK에서도 손꼽을 역대 최악의 탑솔러였다. 그의 백업인 운타라는 그래도 작년 후니가 부진했을때 블랭크와 함께 백업요원으로 SKT를 2017 섬머 결승까지 올려 놓기라도 했지만 2018년에는 그 트할보다도 기량이 후달리는지 트할에 밀려 좀처럼 출전기회도 잡지못하였다. 블랭크는 피넛의 빈자리를 맡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여전히 갓구와 잼구를 오가는 기상천외한 롤러코스터를 보여주었다. 문제는 트할, 블랭크는 2019년 시즌에도 봐야하기에 정말 엄청나게 각성하지않는한 2018 시즌에 먹은 수많은 욕을 만회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운타라는 왜 지금까지 안썼냐싶을 정도로 마지막 기회인 선발전에서 트할보다 확실히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페이커와 함께 분투했지만 다시 잼구로 돌아간 블랭크와 사망전대 에포트의 역적질로 결국 제국은 몰락하고 말았다.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이후의 메타 아테나 :
사야도 없고,
리베로도 없고,
어썸가이도 없고,
아르한도 없고
결국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서 A조 전패 + 최하위를 기록하고 트라이얼으로 강등되었고, 결국에는 트라이얼 시즌 2에서 5위로 탈락하며 몰락했다. -
2019 시즌의 Gen.G :
앰비션도 없고,
하루도 없고,
코어장전도 없고
그나마 피넛은 FA로 영입되었으나 스프링 시즌에 뚜껑을 열어보니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기존의 팀 색깔이 도태되면서 강등 후보로 거론되는 등 승강전으로 내려갈 위기에 처하는 등 잘못된 리빌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머는 그나마 마지막까지 플옵 경쟁을 했지만 여러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5위를 뺏기면서 선발전에도 가지 못했다. -
2019 시즌의 kt 롤스터 :
데프트도 없고
마타도 없고
2018년 서머 kt 우승의 두 주역 바텀이 나가고 새로 들어온 제니트는 생초짜였고 눈꽃도 터키에서 돌아와 최악의 폼으로 2019 스프링 최악의 바텀인증했다. 거기다 들쭉날쭉한 상체는 여전했고 결국 위의 젠지처럼 잘못된 리빌딩으로 파멸을 맞고있다. 그 데프트가 킹존, 마타도 전년도 실패이후 칼을 갈고 드림팀으로 바꾼 SKT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씁쓸할 뿐.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출범 이후의
팀 블라썸 :
감블러도 없고, 아가페도 없고
팀은 컨텐더스와 트라이얼을 왔다갔다 하는 생존왕이라는 좋지 못한 별명이 붙은데다가 3시즌 연속 정규 시즌 탈락이라는 참극을 맞이했고, 트라이얼 전후에는 안스와 일리싯까지 떠나보냈다. -
2020년의 팀 블라썸 :
립도 없고,
씨야도 없고
그렇게 팀은 구단주 및 프런트의 무능함, 신인 선수들의 실패가 겹쳐져 말 그대로 멸망했다. -
2020 시즌의 그리핀 :
씨맥도 없고
도란도 없고
쵸비도 없고
리헨즈도 없고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팀의 전술 그 자체인 감독과 팀의 핵심 전력이라 말할 수 있는 미드가 나가고 후보 탑솔과 믿을맨이었던 서포터마저 나가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그래도 탑에는 운타라와 신인 호야의 추가 영입, 미드에는 고점은 대단했던 유칼 영입에 더불어 아직 팀의 상수 정글 타잔과 원딜 바이퍼가 있었기에 중상위권은 그래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웬걸 미드는 꽤나 오락가락하는 폼을 보여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남겨줬고 상수라고 생각했던 정글은 대체 한체정 경쟁을 했던 기억은 어디로 내팽겨쳤는지 매 게임마다 정말 창의적으로 게임을 말아처먹었으며 리헨즈의 후임으로 들어온 서포터 아이로브는 19시즌 눈꽃을 능가하는 최악의 서포터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존재감이 없었다고 하는 탑라이너였던 소드가 오히려 상수가 되어서 아예 스타일을 바꿔 본인이 다때려넣는 하이퍼캐리형 원딜이 된 바이퍼와 함께 팀의 침몰을 그나마 막아줬다는 것이 참...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침몰을 완전히 막을 순 없었기에 결국 프랜차이즈 직전 마지막 시즌에 강등을 당했고 두번다시는 LCK의 문을 두드릴 수 없게 되었다. -
2021 시즌의 DRX :
도란도 없고
쵸비도 없고
데프트도 없고
케리아도 없고.
리빌딩 이후 첫 시즌부터 롤드컵 8강까지 가는 등 담원 다음으로 가장 기대되던 팀이었으나, 사건으로 인해 4명이 전부 FA를 선언해버렸으며 사실상 팀 폭파인 상태로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는 꼴이 되었다. 심지어 쵸비의 전문으로 봐서는 FA 원인이 커리어 욕심때문이 아닌 프런트와의 불화 때문인것으로 보인다.[18] 그렇게 맞이한 2021 시즌 스프링은 5위로 예상보다는 호성적을 냈지만 서머에는 10위로 추락하고 말았으며, 이때 잃은 신뢰의 잔재 때문에 팀 이미지는 은근히 불안불안한 상태. -
2022 시즌의 한화생명e스포츠 :
쵸비도 없고
데프트도 없고.
2021 시즌 쵸비, 데프트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생명 인수 후 첫 플옵 진출,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냈지만 성적과는 별개로 팀의 비전을 밝게 만들기 위한 단장직 선임 등의 움직임이 없었고, 비판받던 감독코치 사단인 손대영 감독 사단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악수를 둬버렸다. 그 탓에 쵸비, 데프트 두 선수가 팀의 여러 문제점을 실감하고 떠났고, 모건 등 기타 선수들도 이적해버렸다. 결국 육성을 한다는 핑계로 이런저런 선수 긁어모으는 것으로 로스터를 간신히 만들었고, 우려가 현실이 되어 LCK 프랜차이즈 이후 최초로 스프링 10위, 서머 10위 연속 꼴지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똑같이 육성을 모태로 삼은 프레딧 브리온은 스프링 6위, 리브 샌드박스는 서머 3위라는 성적을 내면서 같은 육성을 목표로 하는 팀이라도 수준 차이가 갈린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4.6. 기타
- 하라 케이이치가 떠난 이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16기는 4기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혼고 미츠루가 복귀했지만 결국 홀로 서기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혹평을 받았고,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역시 실패하면서 21기에서 부흥하기 전까지는 오와콘 위기론이 점화되기도 했다.
- 김석현 PD도 없고, 김병만, 김준현 등 주축 개그맨들이 왕창왕창 빠져나간 2015년 이후의 개그콘서트. 결국 조준희 체제 이후 개콘 사상 역대 최악의 시청률까지 기록하고 있고, 심지어 폐지설까지 거론되고 있음은 물론 개콘이 아예 폐지됐는지 알고 있는 대중들까지도 상당히 많아졌을 정도로 관심도 심하게 못 받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제는 개콘의 시청률이 한자릿수인 것도 아주 당연지사처럼 여겨지고 있고, 특집이나 타 방송사 정규 프로그램들이 결방한 것이 아닌 이상 10%를 넘어가는 모습까지도 몹시 보기 힘들어졌고, 결국 2020년에 종영되는 최후를 맞았다가 2023년 가을에 부활했다.
- 송일국과 삼둥이는 하차하고, 추성훈과 추사랑도 뒤따라 하차하고 없는 2016년 ~ 2017년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현재 MBC에서 동시간대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밀려[19] 위의 개그콘서트의 수순을 밟는 추세이다. 그래도 2018년부터 다시금 상승세의 모습을 보이며 일단 개그콘서트의 수순을 밟는 것은 면했지만,[20] 아직도 갈 길은 멀어 보인다.
- 소닉의 아버지는 퇴사하고, 에그맨 담당 성우가 별세하고 없는 2015년~2021년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소닉 매니아로 부활했다가 소닉 포시즈로 메타크리틱 57점, 오픈크리틱 56점으로 역대 시리즈 최악의 평점을 받아 부활했던 이미지를 또 도로 말아먹었다.
- 반기문도 불출마 선언하고, 황교안도 불출마 선언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보수 진영.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에게 대권을 내주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의 인물난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에도 이어졌는데, 대표적인 예로 자유한국당에서 박원순의 3선을 저지할 후보를 구하지 못하였고, 결국 김문수가 등판했으나 박원순에게 과반을 내주며 처참하게 망해버렸다. 2년 뒤에도 심재철도 없고 정우택도 없고 홍준표도 없어[21] 대선 주자를 구하지 못해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당 외에서 헤매는 실정이었다. 이 기나긴 터널은 2021년 재보궐선거 승리로 탈출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1년 뒤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되며 드디어 탈출에 성공한 데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4년 전의 참패를 설욕했다.
- 코나미의 의해 코지마도 없고, 주이공인 스네이크도 없어진 메탈기어 시리즈의 신작 메탈기어 서바이브. 결국 메타크리틱 60점을 찍으면서, 화려하게 망해버렸다.
- 나영석 PD 하차 이후의 1박 2일. (나영석 하차 이후) 인기가 식어가고 임팩트도 떨어지고 예전만 못해졌다. 시즌3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회복하나 싶었으나, 대형 폭탄이 터지면서 대부분의 KBS 예능은 망해버렸다.
- 댄 하우저, 레슬리 벤지스, 라즐로 존스가 퇴사한 락스타 게임즈. 샘 하우저 체제에서의 무능한 운영, 불통 행보, 모더 탄압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고, 트롤로지 참사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도 모자라 연예인 캐릭터를 심하게 편애하고, 한 캐릭터를 통째로 발암 캐릭터화 시키거나, 대놓고 유저 적대적인 업데이트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핫 커피 모드 사태 이후로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 충주시. 2011년 이후 친박계에게 완전히 뺏겼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청주시. 거물 정우택마저 떨어져서 2020년 더불어민주당에게 완전히 뺏겼다.
- 제19대 대선 이후의 대전광역시. 2020년 총선에선 국회의원 의석까지 더불어민주당에게 완전히 뺏겼다.
- 대경권. 김부겸도 없고, 홍의락도 없어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멸했다.
-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은 구속되고, 비리는 제대로 터졌다. 그리고 군산공장에서는 반조립 버스와 트럭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다.
4.7. 가상 매체
- 세 친구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정웅인(세 친구)이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이 실의에 빠져있자 이 개그를 쓰면서 웃겨주려하는 내용이 있다.
- 영화 신라의 달밤 에서 박영준( 이성재)가 조직에서 야유회에서 분위기를 띄워주려고 개인기로 선보인 적이 있다.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53화에서 노주현이 피나는 노력을 해도 성대모사를 못하자 노구가 핀잔을 주면서 이 대사를 선보였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는
성동일-
성시원 부녀의 말싸움에서 이 드립이 나온 적이 있다.
"주딩이 닥쳐 이 기집애야! 어디서... 우리도 종범이하고 동렬이만 있었으면 우승 해부렀어! 근데 너는 뭣이 부족혀서 꼴등허냐고! 어?"
5. 예외
- 정말로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는 1983년 해태 타이거즈는 1983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였다.[22]
- 1996년 해태 타이거즈는 동열이도 없고 성한이도 은퇴한데다가 하와이 전지훈련에서 이순철의 유남호 폭행사건과 이어진 항명파동까지 겹쳐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종범, 이대진의 복귀 후 정규시즌 1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그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 김응용 감독은 2004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승엽이도 없고 해영이도 없는데도 한국시리즈 9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이 당시에는 양준혁의 활약과 배영수의 노히트 노런 등 주전 선수들이 출중한 기량을 뽐내서 가능했다.
- 이승호, 정대현, 고든을 다른 팀으로 보내고 전병두와 고효준의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한데다 시즌초엔 윤희상, 송은범, 김광현까지 빠져나가 투수력이 약화되고 최동수, 조동화도 없는 12 SK 와이번스. 하지만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서 롯데를 꺾고 비록 준우승을 했지만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기염을 토했다. 다만 이는 나간 선수들이 가을을 앞두고 많이 복귀해서일 지도.
- 2010~2011 시즌 부산 kt 소닉붐은 신기성이 전자랜드로 가고 용병 제스퍼 존슨이 시즌 후반에 부상으로 빠졌지만 정규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제스퍼 존슨의 부재가 컸던 kt는 4강 PO에서 동부에게 1:3으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 2011 아시아 시리즈에서 삼성은 팀내 유이한 10승 투수였던 좌우완 에이스 차우찬, 윤성환과 매티스, 저마노, 그리고 계투의 핵심인 안지만이 없는 상태에다가 심지어 결승전때 박한이까지 드르렁한 상태에서 우승을 이루어 냈다. 그것도 상대팀인 소뱅보다도 주전이 더 빠진 상태였다.[23] 이는 한국팀 최초.
- 이대호와 장원준, 임경완이 떠난 12 롯데 자이언츠. 하지만 준PO에서 두산을 잡아내고 한국시리즈를 목전에 두었으나 플레이오프 4, 5차전을 연패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은 실패했다.
- 김시진 감독과 정민태 코치가 롯데로 가버린 2013 넥센 히어로즈. 결국 선수진을 유지한 건 물론 염경엽 감독의 리더십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가을야구에 성공했다!
- 2013년 삼성 역시 김상수도 없고 조동찬도 없는데 패넌트레이스는 물론이고 201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주전 키스톤이 통째로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성과다. 심지어 KBO 복귀 후 커리어로우를 기록한 이승엽을 데리고 말이다.
-
넥센 히어로즈의
2016년 시즌- 위에 나온 케이스 중에서 선수유출이 가장 심한 케이스. 타선에서는
한준이도 없고
병호도 없고 투수진에는
밴느도 없고[24] 조 한 손도 없었다. 한마디로 팀의 4번타자와 5번타자, 에이스, 셋업맨, 마무리, 필승조가 전부 날라간 상황인데 3위를 기록하고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다만 가을야구에서는 1승 3패로 광탈... - 넥센 히어로즈/2018년 시즌: 박동원, 조상우는 갑자기 없어지고 전반기에는 박병호도 없고 서건창도 없고 이정후, 김하성도 없고 후반기에는 에스밀 로저스도 없고 최원태도 없으며 가을야구에는 이정후도 없고 최원태도 없고 이택근도 없는데 플레이오프에 진출 및 플레이오프에서는 전설을 만들었다. 말그대로 시즌내내 최고 전력을 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적을 냈다.
- 두산 베어스/2021년 시즌 : 라울 알칸타라, 크리스 플렉센은 각각 NPB, MLB로 갔고 팀의 중심타자였던 오재일, 최주환도 없고 팀의 좌완 핵심 함덕주는 옆집으로 옮겨가면서 이제 더 이상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어렵다는 예상과 달리 아리엘 미란다가 그야말로 KBO를 씹어먹는 활약을 펼쳤고 함덕주의 반대급부인 양석환이 두산으로 이적해서 터지지 않던 잠재력이 폭발했다. 그리고 보상선수인 강승호, 박계범이 키스톤 주전으로 자리를 완벽히 잡아버렸다. 이후 워커 로켓은 이탈했고 미란다 역시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에 이탈하면서 어려울거라 봤으나 오히려 와일드카드부터 플레이오프까지 모두 이기고 올라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25][26]
- 키움 히어로즈/2022년 시즌: 조상우에 박병호, 박동원가 모두 없어진 상황에서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 개막 초 선발 투수 5명 중 4명이나 이탈한 2024 KIA 타이거즈.
- 코너도 없고 승환이도 없고 정현이도 없고 지광이도 없고 자욱이도 없고의 상태에서 올라온 2024년 한국시리즈에 올라온 삼성 라이온즈. 물론 한국시리즈에서 시리즈 1:4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미 이전에 치른 플레이오프 전부터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였고 설상가상 구자욱마저 플레이오프 2차전에 무릎 부상을 당해 이탈했다. 즉 2015 한국시리즈때보다 더한 전력 이탈.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시리즈 3:1로 승리해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함은 물론, 오히려 일부 야구 팬들은 1차전에서 좋았던 분위기에서 갑자기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탓에 한순간에 가라앉았던 점을 생각해야 한다며 삼성의 준우승을 아쉬워했던 팬들도 있다.
[1]
약체 팀의 전력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어올린다는 평을 듣던
김성근 감독조차 이 악재를 타개하는 데 실패하고 1999년 올스타전 직후 경질당했다. 그리고 쌍방울의 선수단을 주축으로 재창단한
SK 와이번스는
작승호가 신인왕을 타며 고군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 시즌을 꼴찌로 마무리했다.
[2]
하지만 그러고도 정작 06 시즌에는 최종 순위가 3위에 정규시즌 순위는 2위였다는게 아이러니. PO에 직행했지만 한화에게 업셋당했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3]
방출 후 한 동안 새 팀을 구하지 못하다가 시즌 도중 부상으로 방출된
에스밀 로저스의 대체 선수로 넥센으로 이적했다.
[4]
김강률은 2018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ERA 4.62로 이 성적만 보면 없는게 왜 티가 나냐 싶지만 전반기 부진 후 9월부터 다시 페이스가 올라오며 팀의 필승조로 다시 자리잡고 있었던 시점이었다.
[5]
거기에 에이스
린드블럼은 일본 전지훈련을 갔다와서 투구폼이 수정되더니 리그에서 언터쳐블이었던 그 린드블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부진했으며 심지어 이기고 있던 6차전에 구원 등판해서 역전을 허용해버리고 말았다. 거기에 중심 타자 역할을 해줘야 할
박건우는
본인의 이전 직속 선배 따라 가을에 땅을 파버리며 결국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내주기까지 해버리고 말았다.
[6]
거기에
최형우,
나지완의 부진, 안터지는 타선, 외인투수의 부진, 시즌 도중 브룩스의 퇴출
[7]
하지만 이 한 번 떨어진 점으로 인해 두산은
팀의 10년 이상을 책임질 수 있는 마무리 투수를 얻는데 성공했다.
[8]
믿었던 1선발인
곽빈이 1차전에서 1회에 무려 4실점이나 하면서 2회도 못채우고 강판당해 버렸으며 타선 역시 18이닝 동안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이 당시 제 아무리
이승엽이 욕먹는다 하더라도 이 때는 이승엽이 갑자기 배트를 들고 타석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어려웠을 것.
[9]
두 사람 다 부상으로 1군 말소를 당했지만, 손아섭은 후반기 막판에 복귀했다.
[10]
셋 다 기초군사훈련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11]
물론 2024 시즌으로만 보면 이 둘은 부상으로 인해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활약을 보였으나,
지난 APBC 대회때 문동주는 향후 국가대표 1선발 투수임을 입증했고, 노시환은 4번타자-우타 3루 빅뱃 자원으로 자리잡았던 때라 아쉬운 부분이다.
[12]
원태인은 가장 강력한 1선발 후보였고, 구자욱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타자였던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13]
이 둘은 중견수 자원으로 수비력, 주력 모두 뛰어났던 선수였기에 부상으로 낙마한 점이 아쉽다.
[14]
올 시즌 첫 풀타임 선발투수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규정이닝 달성과 3점대 ERA를 기록하며 팀의 1선발 노릇을 하였다. 토종 투수 ERA로 따지면 원태인에 이은 2위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두 차례 데일리 MVP를 타며 한일전 선발투수로 유력했던 상태였으나 플레이오프 이후 부상이 있어서 낙마. 결국 대체자인
최승용이 2이닝도 못버티고 강판되자 손주영을 그리워한 팬들이 많았다.
[15]
소름돋게도, 이 두 선수 모두 앞으로 영원히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16]
홍진호도 SG 패밀리에 합류했으나, 다시 KTF로 정식으로 이적하게 된다.
[17]
이렇게 된 것은 당시 감독이었던
송호창과의 불화가 큰 원인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
[18]
게다가 들리는 썰에 의하면 표식 역시 다년계약으로 묶여있어서 FA가 되지 못했다일뿐이지 주전 5명 전원이 프런트와 불화가 있었는 듯 하다. 방송에서도 선수단 개개인과 감코진과의 사이는 문제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고.
[19]
19년 초에는 이후로는 1박 2일의 자리로 옮기면서 그 프로그램과의 경쟁은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20]
게다가 개콘은 2023년에 부활했다.
[21]
홍준표는 선거에 붙긴 했지만 무소속으로 붙은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복당 가능성을 내비치긴 했다.
[22]
반대로 말하면 1997년까지 우승을 9번이나 거둔 해태는 단순이 이종범빨, 선동열빨이 아니라 팀 자체의 실력이 탄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 된다.
[23]
고쿠보 히로키,
스기우치 도시야,
와다 츠요시.
[24]
시즌 중반에 복귀했다.
[25]
다만 일부 야구팬들은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 파문으로 두산맨이었던
정지택 당시 KBO 총재가 리그 중단 사태 개입까지 했다는 논란이 퍼졌고, 결국 리그 중단 사태로 인해 준PO, PO 모두 3판 2선승제로 변경되어 두산에게 유리했던 측면도 있었기에 이 시즌 준우승은 인정을 안하는 분위기의 팬들도 있었다.
[26]
물론 3판 2선승제로 바뀐 점도 있었으나 그 당시 준PO, PO 상대였던 LG, 삼성의 감독이 모두 경험이 적은 초짜였던 점도 두산에게는 호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