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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1:55:25

광동 프릭스/리그 오브 레전드/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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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2023 시즌

1. 개요2. LCK 스토브리그/20213.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3.1. 1라운드
3.1.1. 1주차3.1.2. 2주차3.1.3. 3주차3.1.4. 4주차3.1.5. 5주차(1라운드)3.1.6. 1라운드 총평
3.2. 2라운드
3.2.1. 5주차(2라운드)3.2.2. 6주차3.2.3. 7주차3.2.4. 8주차3.2.5. 9주차3.2.6. 2라운드 총평
3.3. 플레이오프3.4. 스프링 총평
4.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4.1. 1라운드
4.1.1. 1라운드 총평
4.2. 2라운드
4.2.1. 2라운드 총평
5. 시즌 총평6. 팀별 둘러보기

1. 개요

광동 프릭스의 2022 시즌을 다룬 문서이다.

2. LCK 스토브리그/2021

조용하던 스토브리그를 보내던 와중 11월 15일, 신연재 기자가 드레드와 리헨즈의 FA 소식을 알렸다. # 아프리카가 리빌딩을 한다면 기인과 드레드 중심으로 될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드레드가 결국 팀을 떠나게 된 것.

11월 16일 오전 9시, 스토브리그가 열리자마자 한얼, 남태유 코치와 드레드, 플라이, 뱅, 리헨즈에 1년 정도 계약이 남았던 케이니까지 전부 FA가 되었음을 알렸다. #[1] 결국 남은 주전 선수는 기인과 레오뿐이어서 어떻게 로스터를 구성할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11월 18일, 윤민섭 기자가 T1에서 FA로 풀린 테디의 아프리카행을 밝혔다. # 이후 신연재 기자가 테디의 서포터로 역시 T1에서 계약이 만료된 호잇이 유력하다는 트윗을 남겼다. # 소스대로라면 T1 1군에서 내부 스크림 호흡을 맞췄을 것으로 예상되는 두 선수가 파트너로 아프리카로 이적하는 셈이 되었으며 맵씨는 샌드다운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19일에는 리브 샌드박스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TSM과 링크가 떴던 페이트의 아프리카행이 유력하다는 신연재 기자의 트윗이 나왔다. # 이 정도 로스터면 굉장히 잘 리빌딩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2] 이 와중에 FA로 풀린 드레드는 농심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11월 20일 오후 1시 경에 당일 오후 6시에 새로운 팀원들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결국 오피셜에 의해 테디-호잇-페이트의 입단이 확정되었고, 여기에 찌라시로만 떠돌던 엘림의 이적까지 발표되었다.[3] 동시에 트위터를 통해 챌린저스의 시트러스와 Moon 코치와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최종 로스터는 결국 기인-엘림-페이트-테디-호잇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T1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세 선수를 데려온 셈이지만, 기존 로스터보다는 확실히 무게감이 생겼고 체급이나 안정성도 훨씬 올라갔다는 평이 많다.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며, 미드-원딜이 확실히 업그레이드[4]되면서 기인의 행복롤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영입 이후 이미 로스터가 확정된 브리온과 영 소식이 없는 한화생명을 제외한 모든 팀들의 체급이 확 올라간 것은 변수. 그나마 담원과 T1 모두 탑솔러의 공백이라는 불안 요소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젠지는 감독인 스코어부터가 초보 감독이고, 농심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주사위성 경향이 있지만 전력이 보강된 팀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여담으로 역대급으로 더러운(...) 스토브리그라는 평을 받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DRX와 함께 별다른 잡음 없이 실속 있는 팀 구성을 해내면서 빠르면서도 깨끗한 오프시즌을 보내는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12월 6일, 공식 SNS를 통해 로스터 사진을 게시했다.[5] 그리고 맵씨가 이 사진에 등장하면서 향간에 떠돌던 샌드다운 설과 달리 1군 엔트리에 잔류하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한편 12월 말까지 추가 코치 인선이 없는 걸로 보아 장누리 감독과 이다윤 코치의 2인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는데, 스피릿의 능력에는 물음표가 붙는 것이 사실이지만 장누리 감독이 커리어 내내 2인 체제를 고집해왔던 만큼[6] 추가 코치 영입이 없는 것이 장누리 감독의 의중일 수도 있다.

12월 21일, 광동제약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2024년까지 '광동 프릭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 스폰서 유치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과는 별개로 팀명[7]과 팀 컬러, 로고 모두 구려졌다(...)는 평가가 많다.[8] 게다가 LCK에서는 붉은색 계열을 주색으로 쓰는 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9] 창단 이후 계속 써오던 파란색을 버리고 광동제약의 시그니처 컬러인 탁한 주홍색을 팀 컬러로 정한 것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12월 23일에는 2군 감독이었던 알빙고가 1군 코치로 자리를 옮기며 1군 코치 개편을 마쳤고, PSG의 코치였던 윙드가 새 2군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브리온 아카데미 출신 모함이 2군의 서브 서포터로 영입되었다.

3.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KWANGDONG FREECS
파일:2022 KDF Spring2.png
<colbgcolor=#ee3212><colcolor=#fff> 감독 [[장누리|장누리
Cain
]]
코치 [[최병철(e스포츠)|최병철
Alvingo
]]|[[이다윤|이다윤
Spirit
]]
로스터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기인|김기인
Kiin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엘림|최엘림
Ellim
]]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수혁|유수혁
FATE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BOT
파일:crwn.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진성(프로게이머)|박진성
Teddy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겨레(프로게이머)|한겨레
Leo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P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류호성|류호성
Hoit
]]
{{{#!folding [ 콜업/샌드다운 목록 ] <colbgcolor=#ee3212>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도영(프로게이머)|김도영
MapSSi
]]
<colcolor=#000,#fff> 5주차 샌드다운
}}} ||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경기 결과표
라운드 1라운드 1
R



2라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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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O
1
R
P
O
2
R
파일:T1 LoL 로고.svg 파일:kt 롤스터 로고.svg 파일:Liiv SANDBOX 로고.svg 파일:DRX 로고(2020~2022).svg 파일:Gen.G 로고.svg 파일:브리온 아이콘(2021~2023).svg 파일:DWG KIA 엠블럼.svg 파일:농심 레드포스 로고.svg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파일:브리온 아이콘(2021~2023).svg 파일:kt 롤스터 로고.svg 파일:DWG KIA 엠블럼.svg 파일:농심 레드포스 로고.svg 파일:Gen.G 로고.svg 파일:T1 LoL 로고.svg 파일:DRX 로고(2020~2022).svg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파일:Liiv SANDBOX 로고.svg 파일:브리온 아이콘(2021~2023).svg 파일:DRX 로고(2020~2022).svg 파일:T1 LoL 로고.svg

0 0 2 0 0 0 0 2 2 2 2 0 2 1 1 1 2 2 1 3 0
2 2 0 2 2 2 2 0 0 1 0 2 0 2 2 2 1 0 0 2 3
결과 TB
진출 4위

0 0 1 1 1 1 1 2 3 3 4 5 5 6 6 6 6 7 8 8
1 2 2 3 4 5 6 6 6 6 6 6 7 7 8 9 10 10 10 10
득실 -2 -4 -2 -4 -6 -8 -10 -8 -6 -6 -5 -3 -5 -3 -4 -5 -6 -5 -3 -3
순위 9 9 6 7 9 10 10 9 8 8 6 5 5 5 6 6 7 6 5 5

3.1. 1라운드

3.1.1. 1주차

3.1.2. 2주차

3.1.3. 3주차


한편 여담이지만 3주차가 끝나고 4주차가 다가오는 2월 8일, 팀 스토리를 담는 시리즈인 FREECS STORY가 업로드 되었는데, 이 영상의 댓글에는 응원 댓글도 많지만 영상에서 보여진 내용에 대한 비판거리도 꽤 많다. 대부분 부진의 이유를 추측하며 비판하는 댓글. 그런데 이것들이 바로 위에 서술한, 겉으로 드러난 광동의 문제점들과 그 맥락을 같이하는 것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3.1.4. 4주차


2월 14일 서브 서포터였던 맵씨가 2군으로 샌드다운되었다.

3.1.5. 5주차(1라운드)

3.1.6. 1라운드 총평

1라운드 중반에 4연패를 당하며 꼴찌까지 떨어지는 등 또 다시 스프링의 잔혹사가 재현되는듯 했으나 주전 선수들의 코로나 연쇄 감염에 따른 2군 콜업의 영향으로 흔들리던 농심을 잡아 먹고 기세를 회복하더니 마지막 경기에서 강팀들을 상대로 연거푸 저력을 선보였던 한화생명을 완파하며 본격적으로 플레이오프 경쟁에 뛰어드는데 성공했다. 확실히 좋아진 부분이 있다면 중반까지 답 없는 부진을 이어가던 페이트의 기량이 회복되었다는 것과 더불어 헤매던 엘림과 호잇도 제 역할을 찾아 팀의 승리에 기여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

성적은 3승 6패에 순위는 8위로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어차피 농심을 비롯한 6위를 노리는 팀들이 현재 비벼지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할 수 있으며[14] 1라운드 막판의 연승을 발판삼아 6위 경쟁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3.2. 2라운드

3.2.1. 5주차(2라운드)

3.2.2. 6주차

3.2.3. 7주차

3.2.4. 8주차

3.2.5. 9주차

3.2.6. 2라운드 총평

1라운드 막판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 4연승을 내달렸고 그 이후에도 잡아야 할 팀들은 잘 잡아내며[20] 8승 10패에 5위를 기록, 2018 시즌 이후 무려 4년 만에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반전을 이룰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부진했던 선수들의 폼이 돌아온 것이었다. 페이트의 경우 1라운드 중반까지만 해도 침체된 모습으로만 일관하며 악평을 들었지만 4주차 농심전 승리 이후 기세를 회복해 작년 수준의 단단한 라인전은 물론 막강한 캐리력까지 고루 선보이며 팀의 성적 회복을 이끌었다.[21] 또한 제 몫을 전혀 해주지 못하던 엘림과 호잇도 1인분은 해줄 수 있는 수준까지 기량을 끌어올렸으며 기인과 테디도 기복이 없진 않았지만 팀 내 믿을맨으로서의 활약을 이어갔다. 이렇게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왔다 보니 자연스레 팀 합도 개선되었고 이에 라이너들의 체급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힘을 내는 플레이들을 많이 선보일 수 있었다.

거기에 더해 여러 팀의 성적 변동에 큰 영향을 미쳤던 코로나 감염이라는 변수가[22] 1, 2군 통틀어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것 역시 좋았던 부분이라고 할 만 하다.

다만 여전히 상위권에 턱 없이 모자란 후반 운영 능력, 정글과 서폿의 낮은 저점 및 좁은 챔프폭 등은 극복해야 할 아킬레스건이다. 이러한 약점들이 플레이오프에서 터져나오지 않도록 확실히 피드백해야 할 듯.

3.3. 플레이오프

3.4. 스프링 총평

결승을 눈 앞에 두고 전승 가도를 달리던 T1의 크레이지 모드에 휩쓸리긴 했지만 어쨌든 4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며 제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페이트가 중반부터 폼을 올려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주기 시작한 게 매우 컸고 기인도 챔프폭을 다양하게 가져감과 동시에 탱커류 챔피언으로도 묵직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서드 팀에 입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여전한 체급과 캐리력을 선보인 테디는 덤. 엘림과 호잇도 제 역할을 찾아 1인분을 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장점들을 기반으로 승패의 균형을 맞춘 끝에 4년 만의 스프링 포스트시즌 진출, 월드 챔피언십 가시권인 4위의 성적을 기록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나름대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문제점이 너무나 뚜렷해 상위권으로 갈 수 있을지에는 여전히 의문이 많은 게 사실이다. 우선 저조한 운영 능력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 할 수 있는데 플레이오프 DRX전 역시 체급 면에서는 앞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운영 면에서 몇 번이나 상대에게 포인트를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바가 있었고[25] T1전에서는 아예 압살당했다.[26] 라이너들의 개인 기량이 주 승리 플랜이었던 광동 입장에서는 떨어지는 운영과 오더 능력으로 인해 꾸역승을 하는 경우도 많았고 아예 상위권팀을 만났을 때는 저력을 선보이다가 무기력하게 역전을 헌납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을 꼽자면 바로 정글러와 서포터의 무게감이 상위권 팀들에 비해 확연히 떨어진다는 것. 정글러인 엘림의 경우 잘 풀렸을 때조차 보좌역, 1인분에 그쳤고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는 매번 상대 정글러와 정글 CS 격차가 나는 모습을 보이며 여실히 한계를 노출했다. 서포터인 호잇도 그나마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픽이 호틸러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게 한 노틸러스와 원래 장인챔이었던 라칸, 1인분이 보장된 레오나 정도였고 유틸형 챔피언으로는 꾸준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정글러와 서포터의 무게감이 떨어졌던 게 광동의 패배 요인 중 하나였던 셈.

이제 광동의 향후 피드백 방안은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상위권에 비해 턱 없이 모자란 운영 능력을 보완하고 정글러와 서포터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다. 작년 섬머 당시 장누리 감독이 뚜렷한 운영 개선의 성과를 얻었던 만큼 집중적인 보완을 통해 다음 서머 시즌에는 월드 챔피언십을 노릴 수 있는 성적을 기록해야 할 것이다.

4.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KWANGDONG FREECS
파일:2022 LCK Summer KDF.png
<colbgcolor=#ee3212><colcolor=#fff> 감독 [[장누리|장누리
Cain
]]
코치 [[최병철(e스포츠)|최병철
Alvingo
]]|[[이다윤|이다윤
Spirit
]]
로스터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기인|김기인
K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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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엘림|최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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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수혁|유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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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rwn.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진성(프로게이머)|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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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겨레(프로게이머)|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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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류호성|류호성
H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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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재훈(프로게이머)|정재훈
Moham
]]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경기 결과표
라운드 1라운드 1
R



2라운드 2
R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파일:Liiv SANDBOX 로고.svg 파일:농심 레드포스 로고.svg 파일:DRX 로고(2020~2022).svg 파일:T1 LoL 로고.svg 파일:Gen.G 로고 심플.svg 파일:브리온 아이콘(2021~2023).svg 파일:kt 롤스터 로고.svg 파일:DWG KIA 엠블럼.svg 파일:kt 롤스터 로고.svg 파일:T1 LoL 로고.svg 파일:Liiv SANDBOX 로고.svg 파일:브리온 아이콘(2021~2023).svg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파일:Gen.G 로고 심플.svg 파일:DRX 로고(2020~2022).svg 파일:DWG KIA 엠블럼.svg 파일:농심 레드포스 로고.svg

2 0 0 0 2 0 2 2 0 0 1 0 2 2 0 0 0 0
1 2 2 2 1 2 0 1 2 2 2 2 1 1 2 2 2 2
결과

1 1 1 1 2 2 3 4 4 4 4 4 4 5 6 6 6 6 6 6
0 1 2 3 3 4 4 4 5 5 6 7 8 8 8 9 10 11 12 12
득실 +1 -1 -3 -5 -4 -6 -4 -3 -5 -5 -7 -8 -10 -9 -8 -10 -12 -14 -16 -16
순위 4 6 8 8 7 7 7 6 7 7 7 7 7 7 7 7 7 7 7 7

4월 14일 탑솔러 기인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국가대표 예비 명단 10인 후보에 들게 되었다. 4월 17일부터 광주에서 진행되는 소집 훈련에 참여하였으나 케스파의 정말 기가 막히는 운영으로 일주일도 되지 않은 채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5월 28일 진행된 팀 팬 미팅에서 2군 서포터인 모함의 콜업 소식을 발표했다.

4.1. 1라운드

4.1.1. 1라운드 총평

지난 시즌처럼 초반은 좋지 않았으나 번뜩이는 전략, 전술과 선수들의 폼 상승으로 스프링 때처럼 반전의 실마리를 만드는 듯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린 채 완패하며 원점에서 출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여전히 정글 - 서폿의 약점은 해결되지 않은 채 라이너들에게 향하는 부담이 커지면서 기복이 심해졌고, 끝내 플레이오프 막차 경쟁을 벌이는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페이트와 테디의 폼이 괜찮다는 점은 충분히 확인했고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감코진의 노력도 진행 중이므로 뒷심을 발휘해 4위까지 갔던 지난 시즌의 기억을 되살려야 할 것이다.

4.2. 2라운드

4.2.1. 2라운드 총평

창단 이후 최악의 흑역사를 찍은 시즌이 2021 LCK 스프링 시즌이었다면, 단일 라운드로는 2022 LCK 서머 2라운드가 꼽힐 것이다. 팀 역사상 가장 낮은 단일 라운드별 득실인 2020년 LCK 스프링 2라운드의 -8보다도 더 낮은 -11을 찍으며[27] 스프링 최종 4위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선발전 막차를 자력으로 확정짓지 못했다. 당시에는 최하위권의 승수가 5승이나 되었지만, 이번 시즌은 2승의 한화생명과 3승의 브리온이 있음에도 이 두팀에게 겨우 2:1로 신승을 거둔 반면, 상위권 팀에게는 1라운드에 잡았던 T1에게만 1:2로 분패했을 뿐, 나머지 팀 모두에게 0:2로 두들겨 맞으면서 9주차 직전까지 6위, 8위 모두와 압도적인 격차로 7위였던 신세에서 플레이오프를 탈락한 4약으로 같이 묶여버리고 말았다. 창단 이후 최초로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은 덤.

그나마 스프링 4위로 벌어둔 30점이 선발전 진출의 마지막 희망[28]이었으나, 결국 시즌 종료 이후인 플레이오프에서 LSB가 DRX를 잡아버리면서 2년 연속 선발전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29]

5. 시즌 총평

창단 이래 역대급 암흑기였던 2021 시즌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2년 연속으로 선발전 문턱조차 밟지 못하면서 이번 시즌도 사실상 실패한 시즌이 되고 말았다. 야심차게 데려왔던 엘림과 호잇은 몇 경기를 빼면 LCK 주전급에 한참 못 미치는 모습만 보이며 '1군에서 활동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의문을 끝까지 해소하지 못한 채 씁쓸히 시즌을 끝냈는데 특히 호잇의 기량은 무색무취함을 넘어 팀을 역캐리할 수준으로까지 저하되면서 탄식을 자아내게 했고[30] 이 탓에 서머 시즌에는 모함과 교대로 출전하였으나 그 모함마저도 LCK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량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시즌 내내 정글과 서포터 포지션에 큰 구멍이 뚫려있었던 셈.[31] 기인과 페이트, 테디마저 역캐리를 일삼는 정글&서폿 듀오에게 휘말려 시즌 말미로 갈수록 기량이 우하향하면서 스프링 4위에도 불구하고 선발전에조차 진출하지 못하는 결과를 맞이한다. 결국 늘 그랬듯이 기량이 부족한 선수들을 섣불리 주전으로 썼다가 시즌을 말아먹은 셈.

이번 시즌 종료 후 모함을 제외한 1군 로스터의 전원이 올해 계약만료 예정인데, 프리 시즌에 대대적인 정비가 없이는 또 다시 흑역사를 만들 가능성이 높으며 광동 프런트도 이를 인지했는지 9월 22일에 장누리 감독과 계약을 종료, 후임 감독으로 김대호 감독을 선임하며 2023 시즌 준비를 발 빠르게 시작하게 되었다. # 그러나 리그 준우승을 하고 롤드컵에 나간 2018년 이후 무려 4년이나 기인이란 확실한 선수를 탑에 데리고도 매 시즌 삽질을 반복한 광동 프런트라 그런지 반응은 좋진 않다. 이번에도 확실한 로스터를 구축하지 못하면 서머 시즌 좋은 성적을 낸 KT, 샌드박스와 롤드컵에서 주가를 올리며 결승까지 진출한 DRX에게 완전히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한참 롤드컵이 진행 중이던 10월 24일 서브 원딜러 레오와의 계약을 종료했고, 11월 2일에는 주영달 Gen.G 감독이 새로운 사무국장으로 부임했다. 이전까지 여러 번 있었던 의아한 영입 및 감코진 인선으로 인해 눈엣가시 취급을 받았던 프런트였으나 이번의 신임 사무국장 인선을 통해 이를 개혁해낼 수 있을지 많은 광동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6. 팀별 둘러보기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LCK 2022 시즌 팀별
파일:Gen.G 로고 심플.svg 파일:Gen.G 로고 심플 화이트.svg 파일:T1 LoL 로고.svg 파일:DWG KIA 엠블럼.svg 파일:DRX 로고(2020~2022).svg 파일:Liiv SANDBOX 로고.svg
GEN T1 DK DRX LSB
파일:kt 롤스터 로고.svg 파일:kt 롤스터 로고(다크모드).svg 파일:광동 프릭스 로고.svg 파일:프레딧 브리온 로고.svg 파일:농심 레드포스 로고.svg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 화이트 (텍스트).svg
KT KDF BRO NS H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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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팀별 목록은 2022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그 와중에 한꺼번에 오피셜 메세지를 띄워 너무 성의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소수나마 있었다. [2] 기존 플라이-레오-리헨즈에 비해 훨씬 무게감이 좋아졌다는 평이다. 특히 미드-원딜은 확실히 강해졌고, 서포터도 리헨즈가 몸값에 비해 활약이 저조했음을 감안하면 호잇도 좋은 선택이라는 평이다. [3] 엘림은 이적이 발표된 후 T1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아프리카 방송국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으면서 본인의 트위치 아이디 앞 2글자도 AF로 바꾸는 등 양 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4] 특히 미드의 경우 쿠로 이후 가장 든든한 미드 라이너를 업어왔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플라이의 부실한 라인전 지표와 좁은 챔피언 폭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5] 추후 남긴 트윗으로 간주하건대 단합 영상으로 보인다. [6] TL의 감독을 맡은 2017 시즌부터 줄곧 밑에 1명의 코치만 두었다. 그나마 3명의 코치를 두었던 지난 서머가 예외였던 것. 그마저도 한얼 감독의 보직 변경강등으로 인해 생긴 변수였다는 걸 감안해 보면 개인적으로 1감독 1코치의 2인 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7] 아프리카 프릭스에 비해 어색하게 읽힌다거나 LPL 팀 같다는 반응이 대다수. 하필 광동이 중국의 지역 이름인 데다가 LPL에 이름이 비슷한 이 있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8] 리브 샌드박스는 KB국민은행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하면서 KB국민은행이 아닌 리브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여 훨씬 부드러운 인상을 줬고, 팀 컬러도 다른 팀과 겹치지 않는 노란색으로 바꾸어 훨씬 유니크해졌다는 평이 많았다. 마찬가지로 광동제약 또한 다양한 제품을 팔기 때문에 해당 제품 브랜드를 네이밍에 사용할 수 있었으나, 광동제약은 아무래도 광동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했는지 광동을 네이밍에 썼다. 실제로 광동제약의 대표 제품이 궁금하여 찾아보는 팬들이 많았기에 스폰과 동시에 홍보 효과를 제대로 봤다는 드립이 나왔다. [9] T1, KT, 농심, 한화생명 [10] 다만 이마저도 관점에 따라선 그냥 경기 내내 광동 쪽이 일방적으로 얻어 맞은 양상이었다는 평도 있다. 광동이 잘 버텼다고 보는 측에서도 엘림과 호잇을 뺀 라이너들의 단단함과 의외의 체급으로 겨우 버틴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 [11] 음파 적중률이 처참했고 초반에 니달리를 말렸음에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상황이 나쁘지 않게 돌아가던 바텀에 개입해 또 다시 스킬 실수를 선보이는 등 T1 시절에도 보여준 적이 없던 저점을 노출해버렸다. [12] 다만 이렇게 테디에게 징크스, 아펠리오스 같은 하이퍼캐리형 원딜을 쥐어줄 경우 라인전이 불안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많다. 당장 서포터인 호잇이 라인전에서부터 약세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설득력 있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3주차 경기인 젠지전에서 연달아 징크스를 플레이했으나 호잇의 무지성 로밍 탓에 테디의 성장이 지체되면서 현실화되고 말았다. [13] 비디디, 에포트, 피터에 그 다음 주에는 탑솔러 칸나마저 확진 판정이 뜨면서 2군의 든든과 피에스타, 바이탈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심지어 원딜러 고스트는 피터의 샌드 다운으로 인해 서폿으로 출전하기도. [14] 여러 변수로 인해 5주차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3승 6패를 기록한 팀이 무려 4팀이나 된다. 연승만 더 이어나갈 수 있다면 단숨에 플레이오프권까지 반등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은 셈. [15] 심지어 패했던 2세트에서도 페이트와 테디의 괴력으로 불리했던 한타를 뒤집어버리며 거의 승리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16] 블루 진영은 무려 3승 10패(...)인 반면 레드 진영에선 7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17] 바론을 사이에 둔 마지막 한타에서 적이 그레이브즈에 신경 쓰는 사이 적진으로 파고 들어 4명을 묶는 환상적인 이니시를 선보임으로써 한타 승리를 이끌었다. [18] 브리온이 강팀인 젠지 - 담원과 연전을 치루어야 하며 KT도 젠지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반면 광동의 경우 한화생명 - 리브 샌박이라는 플옵 탈락이 확정된 팀들과의 연전 만이 남아있다. [19] 2017년 당시에는 순위와 진영 선택권만 걸려 있어서 그리 중요성이 크지 않았으나, 프랜차이즈화 이후에는 롤드컵 포인트에 있어서 최종 순위의 중요성이 커졌기에 최소 선발전에라도 진출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순위에 랭크되는 게 중요하다. [20] 1라운드 때 완패를 당했던 경쟁권의 브리온과 KT의 경우 2라운드 초반에 들어와 연달아 잡아냈고 8~10위에 머무른 농심과 리브 샌드박스, 한화생명을 상대로는 더블을 기록했다. 엄청난 기세로 승승장구하던 2위 젠지를 업셋했으나 리브 샌드박스 등 하위권 팀에게 도리어 무너지며 1승 차이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친 kt와 잘 대조되는 부분. [21] 이를 반증하는 것이 바로 팀 내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믿을맨인 기인을 밀어내고 팀 내 최다 POG 포인트 획득자가 되었다는 것. 팀의 승리에 있어서 페이트의 지분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려주는 부분. [22] 실제로 농심 레드포스의 경우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기 전까지 3승을 거두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고 흔들리더니 7연패를 당하는 수모까지 겪고야 말았다. 물론 농심의 이번 시즌 부진에는 무근본 돌림판 + 답 없는 밴픽 능력, 선수들의 폼 저하도 한 몫 하긴 했다. [23] 통산 전적도 꽤 밀리고 심지어 작년 DRX가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때에도 귀신 같이 업셋을 헌납했었고 올 시즌 첫 승의 제물도 바로 광동이었다. 광동 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상성 관계를 끊어낸 셈. [24] 호잇은 페이트의 밴 흡수와 상대가 노틸을 풀어준 점을 감안해도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엘림도 상대 표식에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5세트의 마지막 한타에서 상대 카밀을 끈질기게 마크해 활약을 틀어막은 게 이 날 보여준 활약의 백미. [25] 실제로도 5세트 내내 초반 구간에선 광동이 앞서는 구도가 나왔다. 그걸 DRX가 좋은 운영, 교전으로 뒤집어버리는 양상이 나왔을 뿐. [26] 물론 T1은 전승을 달릴 만큼 체급도, 운영도, 팀파이트도 미친 수준에 다다른 팀이라는 게 중론이라 그냥 운영 뿐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완벽히 밀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27] 심지어 2020년 스프링 2라운드에선 미스틱의 개인사가 겹쳐 크게 흔들리던 시기였다. 외부 사정이 컸던 그 시즌보다도 더 적은 승점을 기록한 셈. [28]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LSB가 DRX에게 패배하고, 동시에 KT가 DK에게 패배해야만 KT를 밀어내고 선발전 진출이 가능하다. [29] 여담으로 플옵에서 DRX를 잡고 선발전에서 광동을 밀어낸 LSB 역시 DK와 DRX에게 선발전에서 연패하면서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30] 이 때문에 2019 ~ 2020 시즌의 젤리, 이 재평가되기도 했다. [31] 사실 엘림이 호잇, 모함과 엮이는 것도 굴욕인 것이, 호잇과 모함은 서머시즌 기준 LCK 최악의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부족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그렇다고 엘림도 뚜렷한 경쟁력을 보여준 건 아니기에 둘 다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