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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4:11:22

승점자판기

1. 개요2. 누가 봐도 승점자판기로 보이는 팀
2.1. 축구
2.1.1. 국가대표팀
2.1.1.1. 월드컵2.1.1.2. 기타 경기
2.1.2.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2.1.3. 클럽
2.2. 야구2.3. 농구2.4. 배구2.5. 럭비2.6. e스포츠2.7. 기타
3. 특정 팀에 대해 혹은 특점 조건에서의 승점자판기인 팀
3.1. 축구3.2. 야구3.3. 농구3.4. 배구3.5. 기타 종목
4. 관련 문서

1. 개요

勝點自販機
승점 제도가 있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포츠경기에서 상대팀에게 무난하게 승점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전력이 약한 팀을 지칭. 자동판매기에서 커피나 캔음료 뽑아 마시는 것처럼 손쉽게 승점을 얻어간다는 의미로 승점자판기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승점자판기라는 별명 자체가 대단한 약팀이라는 증거이며 호구, 샌드백, 동네북, 맛집이라는 표현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승점자판기라는 소리를 듣는 팀 입장에서는 엄청난 수치이자 치욕적인 별명. 단, 승점자판기 소리를 듣더라도 하위 리그로 강등되는 것보단 낫다. 승강제가 없는 리그에서 승점자판기 신세가 길어지면 문제의 여지가 있지만. 이런 신세의 팀을 미국에서는 도어매트(door mat)라고 부르는데 문 앞에 깔린 깔개처럼 개나 소나 다 밟고 지나가는 팀이라는 뜻이다.

굳이 약팀만을 지칭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A라는 팀이 아무리 강해도 이상하게 B팀만 만나면 진다면, B팀 입장에서는 A팀을 승점자판기라고 부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승점 제도가 없는 리그전이나 리그전이 아닌 토너먼트에서는 승점자판기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그냥 '진출 확정' 또는 '1승 제물'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유사한 의미로 보약이란 말도 쓰는데, 보약이 허한 몸을 보해주고 기운을 살려주듯 승수쌓기가 절실하거나 최근 부진에 빠진 강팀에게 승수를 쌓아 승률을 높이거나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체팀을 의미한다.

2. 누가 봐도 승점자판기로 보이는 팀

2.1. 축구

2.1.1. 국가대표팀

2.1.1.1. 월드컵

21세기 이후의 대표적인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2.1.1.2. 기타 경기

2.1.2.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2.1.3. 클럽

시즌 꼴찌 팀이라도 경기당 승점이 0.5점 이하인 경우[25]를 보기 힘들다.

2.2. 야구

야구의 경우 시즌 꼴찌 팀이 아무리 못해도 시즌 승률 3할대 중반대는 찍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나온다. 되도록이면 3할 2푼대 이하의 성적을 기준으로 기재. 참고로 팬그래프는 선수단 전체가 WAR 0인 대체 선수로 이루어진 팀은 한 시즌동안 48승 114패 승률 0.296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탯티즈는 WAR 0으로 이루어진 팀은 시즌 22.2승, 즉 원년 삼미보다 못한 승률 .154를 기록한다고 전망하고 있다.[44]

2.3. 농구

2.4. 배구

2.5. 럭비

2.6. e스포츠

2.6.1. 스타크래프트

2.6.2. 리그 오브 레전드

2.6.3.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2.6.4. 오버워치

2.7. 기타

3. 특정 팀에 대해 혹은 특점 조건에서의 승점자판기인 팀

보통은 상성이 안 맞아서 그런 경우가 많지만, 딱히 질 이유가 없는데도 이상하게 허구한 날 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3.1. 축구

3.1.1. 여자 축구

3.2. 야구

3.3. 농구

3.4. 배구

3.5. 기타 종목

4. 관련 문서


[1] 예선에서 프랑스를 2:0으로 이기며 본선 진출했다. [2] 한국은 86월드컵 20위로 마감 [3] 스페인이 아시아팀에게 승점을 허용한 최초의 경기 [4] 한국이 남미팀에 첫 승점 획득한 경기 [5] 다만, 한국국민들과 언론이 스페인전 무승부 선전에 브라질을 이기며 진출한 볼리비아를 우습게 본 것도 있었다. [6] 94월드컵 20위로 마감 [7]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최초의 경기 [8] 이 때 멕시코는 한국이 독일을 이긴 덕에 16강에 올라갔다. [9] 2022년 원정 16강 진출 당시에는 우루과이가 한국에 골득실로 밀려 탈락하면서 가나가 환호했다. 아예 가나 팬들은 자신들의 철천지 원수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화면에 등장하자 그 화면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날렸고, 한국에서는 핵이빨이 가나초콜릿을 먹고 충치가 되어 사라졌다는 드립이 성행했다. [10] 당시에는 1라운드가 16강 조별리그였고, 2라운드가 8강이었다. [11] 대회 전체 꼴찌는 사우디아라비아. [1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한국은 그 반대의 상황으로 한국에게 몇 점차로 지는가였고, 가장 큰 차이로 진 쿠웨이트가 16강에서 탈락했다. [13] 이 경기가 카메룬 21세기에 개최된 FIFA 월드컵 본선에서 거둔 유일한 승리였으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차전 브라질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옛이야기가 되었다. [14] 다만 이때 토고는 결코 약한 팀이 아니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토고에게 유일하게 실점을 한 국가였다는 것과 그 1점이 선제실점이었고 이후 토고에서 1명 퇴장당하게 되면서 이천수의 프리킥과 안정환의 역전골로 겨우 승리한 것. [15] 당시 이 경기는 김정일도 중계를 직접 지켜봤는데, 후반전 들어 북한이 속절없이 실점하자 시청 도중 극대노하는 사태가 일어났으며, 북한 장성 2명이 시청하다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는가 하면 심지어 북한 해설진들은 7골 먹히자 아예 중간에 해설을 하다말고 자진포기로 퇴장을 했다고 한다. 다만 포르투갈의 유일한 득점이 이 북한전 7득점이었다는게 아이러니. [16] 다만 북한 입장에선 아프리카의 중상위 팀인 코트디부아르 상대로 3점차로 싸운 것도 잘 싸운거긴 하다. 실제로 코트디부아르는 다음 월드컵에서 북한보다 훨씬 강국인 일본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17] 그나마 이란은 아르헨티나 상대로 0:1로 비교적 선방했고, 호주는 네덜란드 상대로 2:3으로 비교적 선방했지만, 일본과 한국은 아니었다. 그런데 정말 우습게도 전체 순위 기준 한국이 아시아 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27위, 이란 28위, 일본 29위, 호주 30위 [18] 당시, 벨기에 선수인 스티븐 드푸르가 전반 막바지에 한국 선수인 김신욱의 발목을 밟아 경고없이 다이렉트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19] 다만 벨기에가 득점하는 장면은 명백한 오심이었다. 물론 그거를 감안하더도 도저히 득점을 할 수 없는 경기력이어서 좋게 쳐봐야 무승부였다. [20] 이란>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 호주>덴마크·튀니지, 일본>독일·스페인, 대한민국>포르투갈 [21] 애초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 부터가 약팀이 아니고 다소 강팀들이다. 예선을 뚫었기 때문. 카타르는 예선을 뚫은 것이 아니라 개최국 탓에 진출한 것이다. 물론 개최국이라 해도 16강 이상 간 것은 실력이긴 하다. [22] 벨기에와 캐나다의 체급 차이가 너무 심해서 캐나다가 경기를 주도하고도 이길수가 없었다. [23] 관련된 예로 남아공 월드컵의 뉴질랜드가 있다. [24] 볼리비아와 에콰도르는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 위치한 나라들이라 원정팀이 경기하기에 애먹는 곳이다.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도 이들 나라로 원정을 가면 어려움을 겪을 정도였다. [25] 20팀 기준으로 38경기 중 19점 이하 [26] 더비 카운티 이전 최소 승점 기록. [27] 2012년 말에 넷상에서 'QPR 첫 승 VS 나로호 발사 VS 아이폰 5 국내 정식 발매' 셋 중에 어느 것이 먼저 달성할까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왔다. 셋의 공통점은 실현 확정은 됐지만 계속 뒤로 밀려서 언제 실현이 될지 모르는 것들이었다. 결과는 '아이폰 5 국내 정식 발매(12년 12월 7일) → QPR 첫 승(12년 12월 16일) → 나로호 발사(13년 1월 30일)' 순. [28] EPL 출범 이전까지 포함하면 28년만의 강등. [29] 19위를 기록한 CA 오사수나도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강등됐다. [30] 19위를 기록한 UD 라스팔마스도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강등됐다. [31] 세리에 A 03~04 시즌이 18개 팀이 참여하는 마지막 시즌이었다. [32] 처음에는 20위였으나 칼치오폴리 스캔들로 인해 유벤투스가 20위를 기록하였다. [33] 2라운드 사수올로와의 경기는 사수올로의 부정 선수 출전으로 인해 페스카라의 승리로 판정을 내렸다. 본래 경기는 사수올로가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34] 3점으로 환산하면 승점 10점. [35] 타스마니아 베를린은 실력으로 분데스리가에 올라온것이 아니라 헤르타 BSC가 임금 문제로 인해 강등되면서 베를린 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시즌 개막을 불과 2주 앞두고 분데스리가로 승격 한 아마추어 팀이였다. 그러다보니 다른 분데스리가 팀들과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36] 참고로 이 시즌 같이 승격한 팀은 FC 바이에른 뮌헨이 있다. [37] 19위를 기록한 아미앵과도 10점 차이가 났다. 아미앵도 조기 종료가 될때까지 7무 9패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있었다. [38] 2015년은 스플릿 라운드 이전 홈경기 무승. [39] 차이점이 있다면 충주는 그냥 못했던 것이었으나, 고양은 막장 운영으로 인해 못했다는 것이다. [40] 전패, 마이너스 승점은 전세계 하부리그를 뒤져보면 사례가 많이 나온다. [41] 2017 베이직때는 벗어났으나 2018 베이직은 완벽한 승점 자판기. [42] 당장 9월 2일 안산 그리너스전 때만 해도 "1승 7무 18패 언제까지 신생팀?? 너뭐돼?" "박감독님 남탓그만하시고 열과성을다해주세요"라는 제피로스 걸개가 걸릴 정도였다. # 9월부터 갑자기 반등하더니 일단 꼴찌에서 벗어난 상황. [43] 사실 천안 개막전 상대인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2:3 스코어를 내어 신생팀임에도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10월 23일 기준 K리그2 1위가 부산 아이파크다.) 또한 4월 16일 FA컵 3라운드에서 K리그1팀인 대구 FC를 상대로 연장까지 끌고 가기도 했다. 심지어 당시의 대구 라인업이 세징야가 없었을 뿐 고재현, 황재원, 에드가 등 거의 1군에 가까운 라인업이었고 천안은 리그 대비로 몇몇 어린 선수들로 로테이션 돌리기도 했다. [44] 기준이 다른 이유는 스탯티즈에서는 포지션 대비 평균 타격성적을 기록한 선수가 WAR 2가 아니라 WAR 3을 받기 때문이다. [45] 이 제도가 처음 적용된 팀이 쌍방울 레이더스였다. [46] 부상으로 웨스 벤자민으로 교체되었다. [47] kt가 여름 이후로 반등하면서 한화, 삼성, 키움 순으로 승점자판기 경쟁 끝에 결국 키움이 최종 승점자판기가 되어버렸다. [48] 여담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2002 시즌과 승률이 같다. [49] 아래의 불칸스와 타이. 그리고 이 기록을 후술한 상하이 드래곤즈가 경신했다! [50] 다만, 무효처리가 된 시즌까지 포함하면 첼시 리가 뛴 2015-16 시즌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최종 준우승을 한 적이 있으나, 첼시 리의 공문서 위조 혐의로 인해 팀의 2015-2016 시즌 기록이 모두 무효처리가 되어 최종 성적이 35전 35패 승률 0.000로 하루아침에 35연패팀이 되어버렸다. 또한, 2019-20시즌에도 시즌 막판까지 중간 순위로 3위를 기록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되며 이 시즌에도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루지 못했다. [51] 단, 18-19 시즌은 정규리그 3위와 플레이오프 4강으로 열외지만 한해 반짝. 조성원 감독 시기는 팀 창단 최초로 꼴찌를 기록했지만, 현주엽 때보다는 나은 편이다. [52] 상무 : 06-07시즌, 한국전력 : 12~13시즌 [53] 23-24시즌 6라운드 흥국생명과 정관장 상대로 기록 [54] 21-22시즌 기업은행 상대 홈경기에서 기록, 즉, 아직까지 원정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는 없다. [55] 심지어 이 기록을 썼을 때는 공군보다도 순위가 아래였다! [56] eSTRO가 해체될 시점에 프로리그 우승 경험이 없었던 STX SouL도 해체 직전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서, eSTRO가 해체된 후 2년이 지나 8개 프로게임단으로 재편된 이후 창단된 진에어 그린윙스도 마지막 프로리그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스타 2에서도 과거 e스포츠 연맹 소속이었던 게임단들도 모두 GSTL에서 우승이나 최소 포스트시즌 진출은 해 봤으며, 연맹에서 협회로 옮겨 온 IM과 Prime, MVP, Afreeca Freecs도 모두 GSTL에서 결승 진출이나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었다. [57] 정확히는 개인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기욤 패트리가 이 팀에 속했으나, 문제는 팀이 창단되기 전의 일이라는 것이다. [58] 참고로 이 팀에서도 한 명이 연루되었다. 문제는 이 한 명이 팀의 에이스였다는 것. [59] 데뷔는 SK텔레콤 T1에서 했다. [60] 실제로 브루드 워 명예의 전당 헌액자 20명 중 30%에 해당되는 6명( 박태민, 홍진호, 박정석, 서지훈, 오영종, 임요환)이 공군 ACE를 거친 선수들이다. 또한 종족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도 특징. [61] 이 리빌딩을 통해 롱주는 IM과 완벽히 이별을 했다. [62] 에버가 우승을 하긴 했지만 경기력이 에버가 상대했던 넷중 가장 처참했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63] 이 부분에 관해서는 현재 틀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브리온 블레이드로 이름을 바꾸며 방출된 콩두 몬스터의 멤버들은 팀명 변경 및 방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펀치, 쏠, 로치 등은 타 팀의 서브 멤버정도로 전락한 반면 원딜인 뉴클리어는 조금 아쉽긴 해도 유럽팀 주전을 거쳐 현재 담원 게이밍의 주전이 되고, 플로리스는 벤치에 2시즌 있다가 중국 2개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스베누에 2군에만 1시즌 정도만 있었긴 했지만 리헨즈는 그리핀의 주전이 되는 등 스베누 출신 멤버들은 오히려 상위권의 주전이 된 경우가 많다.(담원과 그리핀은 2019년 롤드컵에 진출하였고 뉴클리어와 리헨즈 둘다 주전으로 참가한다) [64] LCS EU의 새로운 이름이다. [] [] [67] 여태까지 블라썸은 성공한 추가 영입 사례가 없다시피 하다. 코치 영입도 신통치 않았는데, 0-40의 전설인 상하이의 감독이었던 손준영이 블라썸의 코치이다. [68] 우승 2회(2010, 2013), 준우승 2회(2012, 2015) [69] 대한민국과 성향이 비슷한 독일과의 역대 전적은 2무 2패, 스웨덴과의 역대 전적은 2무이다. [70] 물론 남미 팀들이 다 이런건 아니고 아르헨티나는 대한민국에 3승, 우루과이는 6승 2무 1패, 브라질은 6승 1패로 우위에 있다. [71] 심지어는 2002년 월드컵 예선때에도 네덜란드가 홈에서 졌다. [72] 이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예선 A조 9경기에서 승리하며 비로소 무승행진을 마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무려 16년 5개월만에 홈에서 거둔 승리이기도 하다. [73] 2022년 3월 기준 3무 5패. A매치가 아닌 경기에선 이긴 적이 있다. [74] 이란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오랫동안 무패 신화를 기록하다,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0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서 패배하며 깨졌다. [75] 승부차기도 패배로 친다면 무려 1무 8패(...)다. [76] 승부차기는 승부분류상 무승부에 해당된다. [77] 3년간은 상대 전적이 바이에른 뮌헨보다 우세하였다. [78] 사실 세리에 A의 다른 명문팀 유벤투스, 인테르나치오날레 상대로는 맞전적 우위를 지닌다. 유독 밀란만 정말 별날 정도로 못 이긴다. [79] 인자기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4경기 7골을 기록했는데, 골을 넣은 경기에서 밀란은 전승을 했다. 덕분에 올리버 칸은 가장 껄끄럽고 상대하기 싫은 선수로 인자기를 뽑았다. [80] 선수로도, 감독으로도. 특히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에도 여태껏 한 번도 하지 못한 바이에른 원정 승리를 거두면서 압도를 했다. [81] 1:4로 졌다. [82] 0:4로 졌다. [83] 단, SK가 리그를 지배했던 2008, 2010 시즌에는 KIA가 SK의 완벽한 승점자판기였다. [84] 2001~2004년, 2006년, 2011년, 2014년, 2022년 [85] 2008년, 2015년, 2018년 [86] 1998년~2000년, 2005년, 2007년, 2009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6년, 2017년, 2019년~2021년, 2023년 [87] 1982년, 1985년, 1992년, 1993년, 1995년. 그나마 1993년은 한국시리즈에서 해태가 삼성을 이겼다. [88] 2003년, 2006년, 2009년, 2017년, 2020년 [89] 2008년, 2015년, 2016년, 2019년 [90] 이민호가 과거 유창식이 LG 상대로 그랬던 것처럼 유독 한화 상대로 강한 점이 한몫한다. [91] 7승9패를 거둔 2019년을 제외하면 13승 1무 34패 승률 0.277이 된다. [92] 특히 2020년 두산의 19연패를 저지(?)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93] 상대전적 동률은 1989년, 2002년 두 번. 상대전적 우세는 1987년, 1988년, 1999년, 2000년, 2005~2008년, 2018년 총 9번 [94] 만약 2018년에 KIA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을 꺾었다면 한화와 KIA(해태 포함)는 개띠 해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하는 징크스가 만들어질 뻔했다. [95] 상대 전적 우세는 두산 베어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1994년, 2006년, 2011년 세 번 뿐이었고, 동률은 1996년, 1997년, 2005년, 2008년, 2018년 다섯 번이었다. [96] 한화가 18연패를 끊고 두산을 시즌 첫 연패의 늪에 빠뜨린 2020년 6월 14일은 그야말로 2022년 두산 대몰락의 시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97] 2018년 8승8패로 우세하고 2019년 6승10패, 2017년과 2020~22년은 모두 7승9패였으니 평균 7승9패가 맞다. 사실 한화는 2016년 4승12패를 당했을 때만 일방적으로 당했고 2014년과 2015년 7승9패에 2013년 6승10패, 2012년 8승11패를 기록해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전력으로 찍어누르면서 엄청나게 앞선 적은 드물다. [98] 상대전적 우세는 2002년, 2004년, 2016년 3번, 동률은 2000년, 2003년 2번. [99] 2022년에는 대전에서 한화는 SSG에 5승3패를 기록했으며 개막 11연승 등 엄청난 질주를 하던 SSG에 첫 루징시리즈를 안기고, 안방에서 SSG의 우승이 확정되는 것을 막았다. [100] 1989년, 1992년, 1993년, 1996년, 1998년, 1999년 총 여섯번 우세 시즌을 점했고, 1994년에 동률을 기록했다. [101] 상대전적 우세는 2011년, 2015년, 2016년, 2018년 네 번, 동률은 2004년 한 번. [102] 2000년, 2004년, 2012년, 2014년, 2017년, 2018년 [103] 2001년, 2013년, 2020년, 2023년 [104] 참고로 당시엔 NC가 꼴찌였다. [105] 이 해에는 롯데가 꼴찌를 했다. [106] 물론 롯데가 16년도만큼 무기력하게 털리지는 않았고 경기 내용을 자세히 보면 접전이 은근히 많은 편이다. NC 입장에서도 롯데전이 결코 편하지는 않았다는 의미. [107] 거기에 이 해 롯데는 NC가 시즌 도중 흔들릴때마다 은근히 도움을 주기도 했다. 8월~9월 중순까지 부진하고 있을때 9월 20일 더블헤더로 NC의 후반기 11연승의 시작을 알렸고, 10월 초 키움-LG-KIA 상대 2승 8패로 흔들리고 있을때도 롯데전에서 위닝을 기록하며 다시금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했다. 이미 NC의 정규 우승이 확정된 뒤이기는 하지만 삼성에 대패한 뒤 롯데와의 2연전을 전부 이겼다. 참고로 이 두 경기로 롯데의 5할 승률마저 깨졌다. [108] 다만 두산이 매우 좋지 않았던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으로 취소된 두산과의 3연전이 있었기 때문에 두산전 근소 열세를 했다고 류지현을 비판하는 여론은 적었다. [109] 물론 두산의 전력이 매우 약화되어 엘지와 대등하게 싸우기 힘든 전력인걸 감안해도 지금 정도 싸우는것도 대단한 수준이다. 예전에는 압도적으로 발리는 경기가 많았고 어쩌다 한번 힘들게 이기는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엘지가 두산을 이길때 안정적인 점수차로 이기고, 질때 아깝데 지는 형태가 되었다. [110] 2016시즌 LG에게 가장 굴욕적이었던 홈에서의 탈투탈 경기도 SK전이었다. [111] 사실 이 해에는 SK가 9위로 추락을 하면서 대다수의 팀에게 승점자판기가 되기는 했다. [112] 사실 다저스, 자이언츠, 레드삭스 같은 다른 팀들도 양키스에게 대대손손 털린 기억이 많다. 다만 2010년 이후로는 양키스에게 털린 이 팀들이 우승하고 양키스는 월드시리즈도 못가는 반전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113] 2004 ALDS 1승 3패, 2009 ALDS 0승 3패, 2010 ALDS 0승 3패, 2017 ALWC 0승 1패, 2019 ALDS 0승 3패 [114] 이것 때문에 그 당시 에인절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도니 무어는 정신적 충격 때문에 3년후 권총 자살까지 했다. [115] 2012 퍼스트, 2018 파이널, 2019 파이널 [116] 창단 후 4시즌 동안 kt의 잠실구장 승률은 2할대에 머물렀다. [117] 2014년 5승 11패, 2015년 3승 13패. [118] 특히 홈(고척돔) 전적은 7승 1패이다. 히어로즈 창단 첫 NC 상대로 3연전 스윕은 덤. [119] 특히 2년 연속 홈(고척돔) 전적이 7승 1패이다. [120] 특히 홈인 창원에서는 9경기 모두 NC가 이겼다. [121] 사실 2014년 7월부터 NC가 LG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7월 4일 이후 2014시즌 전적은 6승 1패. [122] NC 2위, LG 9위. [123] 다만 LG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정규우승을 확정지었다. [124] 2013년 5승 11패, 2014년 2패. [125] 특히 이 땐 14.5게임 차를 뒤집혔다. [126] 아이러니 하게도 안준호 감독이 삼성 감독으로 재임하던 시절에는 오히려 모비스가 삼성에게 약했다. 특히나 역대 최초 챔피언결정전 스윕패의 불명예를 모비스에게 안겨준 것도 삼성이었다. [127] 레이커스는 AD만 결장,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원투펀치 모두 없는 2022년 3월 경기에서는 아예 21점차 가비지 패배로 피스윕을 확정짓는 굴욕을 맛봤다. [128] 2013-14 시즌부터 계양체육관으로 이전했다. [129] 그나마 비공식전인 승강전에서는 이겨본 전적이 있다. [130] 전신인 GE때부터 2015 시즌 스프링 결승전에서 3:0 패배, 롤드컵 2015 결승전에서 3:1 패배, 2016시즌 스프링 결승전 3:1 패배, 롤드컵 2016 4강전 3:2 패배. [131] 이 경기는 당시 성적 기준 9위 SKT T1과 전패 중이었던 10위 MVP의 대결이었다! [132] 그 유일한 맞대결 승리 당시 단독 POG가 보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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