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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10

페더슨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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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Pedersen Device
United States Automatic Pistol, Caliber .30, Model of 1918
페더슨 장비
파일:Pedersen_Device.jpg
파일:PedersenDevice.webp
페더슨 장비가 장착된 M1903 Mk 1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전환용 노리쇠
반자동소총
원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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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18년~ 1931년
개발 존 페더슨
개발년도 1918년
생산 레밍턴 암즈
생산년도 1918년~ 1920년
생산수 65,000정
사용국
[[미국|]][[틀:국기|]][[틀:국기|]]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원
탄약 .30-18 Auto[1]
급탄 4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중량 0.96kg(탄창 미포함)
1.4kg(40발들이 탄창 포함)
}}}}}}}}}
1. 개요2. 역사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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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Rsenal의 리뷰 영상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이 실험적으로 개발한 전환용 노리쇠. 스프링필드 M1903 볼트액션 소총을 권총탄을 발사하는 반자동소총으로 전환해 주는 물건이었다.

2. 역사

파일:attachment/Pedersen_device.jpg
제1차 세계 대전 말기, 볼트액션 소총만으로는 연사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을 체감한 미군 수뇌부는 기관단총을 긁어 대면서 화망을 형성하며 돌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모든 병사에게 기관단총을 지급하자니 이미 스프링필드 찍어낸 것도 있는데다가 기관단총 특성상 100m 이상에서는 명중률이 총알 뿌리개 수준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탄창 탄환의 보급이었다. 일단 긁어 대는 기관단총 특성 때문에 무시무시하게 탄환 낭비가 심했던 데다가 착탈식 탄창은 지금에는 값이 꽤 싸지만 당시에는 무진장 비쌌기에 돈이 왕창 깨지는 건 안 봐도 뻔한 일이었다.

이러한 고민에 빠진 군부에 갑자기 나온 제안. 그럼 소총의 볼트액션식 노리쇠를 빼고 거기다 권총처럼 블로우백식 노리쇠를 달아 권총탄을 쏘게 만들면 어떨까요? 그리하여 권총의 슬라이드를 닮은 구조를 갖춘, 기관단총만큼 빠르게 연사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당대 볼트액션 소총보다는 빠른 연사가 가능한 장치가 개발되었다. 긴 탄창을 써서 무려 40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권총탄이 소총의 긴 총열을 통과하다 보니 기관단총의 총열에서 발사하는 것보다도 탄속이 높아 살상력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었기에, 개발자인 레밍턴 사의 존 페더슨의 이름을 따 페더슨 장비라 명명되었다. 수뇌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U.S Automatic Pistol, Caliber .30, Model 1918"이라는 제식명을 받고 대대적인 양산을 개시했다. 원래 계획은 총에는 아무런 개량을 하지 않고 노리쇠만 바꿔 장착하는 것이었지만, 자동 사격을 위해 발사된 탄피를 버릴 구멍이 필요했기에 탄피 배출구만 따로 뚫어놓은 M1903 Mark 1 소총을 따로 생산을 개시했다. 하나의 총기에 소총형 노리쇠와 페더슨 장비 둘을 갖추고 다니는 방식은, 병사의 군장 무게가 총기 2정 들고 다닐 때보다 가벼워서 기동성을 향상할 수 있고, 하나의 총기로 저격용과 탄막용으로 전환도 가능하다는 것이었다.[2]

미군은 춘계 공세에 페더슨 장비를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당시 지휘관이었던 존 조지프 퍼싱 장군은 40개의 탄창과 5000발 이상의 탄약을 요청한다. 그리고 춘계 공세에 실제로 사용되어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따라서 미군은 기존에 미군이 사용하던 다른 소총에도 설치할 수 있는 Mark 2의 개발을 구상하게 되었다. 하지만 1차대전이 끝나면서 구상은 실행되지 못했다. 그래도 제법 찍어 낸 덕분에 페더슨은 꽤 재미를 봤다고 한다.

1차대전이 끝나고, 반자동화기의 가능성을 보게 된 미군은 이 장비로 인하여 소구경 반자동소총에 관심을 가지게된다. 물론 실제 2차대전에 사용된 M1 카빈 윈체스터 1907 SL의 영향이 컸지만, 풀사이즈 소구경 반자동소총 채용에 이 장비가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페더슨 장비는 단점도 있었는데, 바로 전장에서는 물건 잃어버리기가 쉽다는 것. 노리쇠를 빼 두면 나중에 어라? 어디 갔지? 하는 상황이 심심찮게 연출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리쇠 파우치를 따로 지급했지만, 그래도 격렬한 상황중에 파우치에 담은 노리쇠가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져 못 쓰게 되거나, 아예 파우치 채로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3] 게다가 위력이 높네 어쩌네 해도 권총탄은 어디까지나 권총탄이었고 미군은 딱히 기관단총을 갖출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4]

페더슨 장비가 완전자동으로 탄을 뿌려댄 것 같지만, 그런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반자동 사격만 가능했다. M1903의 방아쇠 구조 상 완전자동 사격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또한 단순 블로우백 방식이었으며 탄피 추출기가 따로 없었고, 공이가 탄피를 잡고 추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약실 사이즈가 맞지 않았기 때문에 .30-06 스프링필드탄과 유사한 형태의 주둥이가 .30-18 Auto 탄의 약실 역할을 대체했다. 급탄은 측면에서 40발 박스식 탄창으로 했으며, 탄창 차단기 스위치가 있었기 때문에, 기존에 장전되어있던 .30-06 스프링필드 탄을 제거할 필요는 없었다.

.30-18 Auto은 레밍턴에서 개발한 탄으로, 페더슨 장비를 위한 전용탄으로 개발된 것이다. 1차대전 직후 미국이 프랑스에 페더슨 장비를 가져가서 보여주자 프랑스 군부가 묘하게 이 탄에 꽂혔는지 제식권총탄으로 채용한 것이 7.65×20mm Longue 탄이다. 본토에서는 이후로 잊혀졌지만 프랑스에서는 모델 1935에 사용되며 용 된 사례.

이미 생산되었던 페더슨 장비는 오랫동안 군사기밀이었다가 전량 폐기되었는데, 이때 폐기를 면한 소수의 페더슨 장비는 희귀한 컬렉터용 아이템으로 현재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페더슨 장비를 장착하기 위해 생산되었던 M1903 Mark 1 소총은 페더슨 장비용 탄피배출구를 빼곤 기존의 M1903과 차이가 없어 일반 M1903 소총과 함께 사용되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 여담

5. 둘러보기

제1차 세계 대전기의 연합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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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64d44> 제1차 세계 대전
연합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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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colbgcolor=#564d44> 소총 <colbgcolor=#564d44> 볼트액션 리-메트포드, 리-네이비, 리-엔필드, 리-스피드, P14, M1917 엔필드, 크로파첵 M1884, 르벨 M1886, 베르티에, K11, 베테를리 M1870/87, M1870/87/15, 모신나강, 베르단, 그라, 샤스포 M1866/74, 무라타, 카르카노, 크라그-에르겐센, 마우저 M1889, 마우저 M1893, 로스 소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레버액션 / 폴링ㆍ롤링ㆍ리프팅블록 / 트랩도어 스나이더 Mk.III, 콤블랭 M1870, 레밍턴 롤링블럭, 알비니-브랭들랭, 크른카 M1867, 파콰슨 M1872, 밀로나스 M1872, 스프링필드 M1873, 마티니-헨리, 윈체스터 M1886, 윈체스터 M1892, 윈체스터 M1894, 윈체스터 M1895, 새비지 M99D
반자동 레밍턴 모델 8, M1907 SL, 뫼니에 M1916, RSC M1917, RSC 1918, MAB 18, M1903 Mk 1, 브리티쉬 1918 파콰르-힐, 류장군 소총E
자동 리베롤 1918E, 윈체스터 버튼 1917E, M1907/17, 체이-리고티E, 표도로프, M1918 브라우닝
기관단총 OVP 1918, 쇼샤-리베롤 기관단총E
산탄총 M1897, M1912, 레밍턴 모델 11, 레밍턴 M10, 셰그렌 산탄총, 스티븐스 M520
권총 리볼버 콜트 M1873, 엔필드 Mk.II, 웨블리, MAS 1873, 보데오 M1889, S&W M10, 웨블리-포스베리E, 콜트 M1901, Mle 1892, 26년식 권총, 나강 M1895, S&W M3, S&W 트리플 락, 콜트 M1909, M1917
자동권총 C96, 마스E, FN M1900, FN M1903, 콜트 M1903, 새비지 M1907, FN M1910, 웨블리 권총, 리센티 M1910, M1911, 루비, 스타 M1914, 베레타 M1915/17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마드센 M1902, 루이스, 호치키스 M1909, CSRG M1915, 휴오트E
중기관총 가드너, 맥심, M1895/14 콜트-브라우닝, 빅커스, 호치키스, 생테티엔 M1907, PM M1910, 38식 기관총, 3년식 기관총, 페리노 M1908, 피아트-레벨리 M1914, 빌라르-페로사 M15, M1917 브라우닝
박격포 3인치 스토크스 박격포
유탄발사기 마티니 유탄발사기
유탄 No.1 수류탄, No.2 총류탄, 밀즈 수류탄, RG-14, F-1, Mk.1, Mk.2, Mk.3, 비방-베시에
경야포 빅커스 Q.F. Gun, Mk II, 37mm Mle 1916 보병포
냉병기 도검 구군도, M1902 세이버, U.S M1917 트렌치 나이프, U.S M1918 Mark I 트렌치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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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엘리팔렛 레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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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산지는 레밍턴이며, 2차대전 당시 프랑스군의 제식권총탄으로 사용된 7.65×20mm Longue 탄의 원본이 되는 탄이다. [2]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러가지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총기를 조립한다는 발상은 스토너 63, H&K XM8, FN SCAR등의 모듈식 소총과 유사하다. [3] 이 때문에 모듈식 소총 FN SCAR를 채용한 국가들도 전장에서 즉석에서 총열 등의 부품을 바꾸도록 하지는 않고, 한 임무에서는 하나의 완성된 소총으로 사용하며 모듈식 부품을 보급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로 대신 활용한다. [4] 따라서 2차대전이 터지고도 미군은 기관단총이 없었다. 당시 미국에는 톰슨 기관단총이 있었지만 먼저 사갔던 것은 미군이 아니라, 미국의 경찰과 마피아들이었고, 최초 제식 채용 국가는 아이러니하게도 1930년대 톰슨 M1928A1을 사갔던 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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