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게임즈에서 만든 공식 라이선스 비디오 게임에 대한 내용은 London 2012 - The Official Video Game of the Olympic Games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FFF)" {{{#!wiki style="margin-top: -8px; margin-bottom: -8px" |
<tablebordercolor=#ffffff,#1c1d1f>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202020,#DFDFDF>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그리스 왕국| |
[[프랑스 제3공화국| |
[[미국|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
[[스웨덴| |
|
1896 아테네 |
1900 파리 |
1908 런던 |
|||
<rowcolor=#202020,#DFDFD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벨기에| |
[[프랑스 제3공화국| |
[[네덜란드| |
[[미국| |
||
1924 파리 |
|||||
<rowcolor=#202020,#DFDFD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나치 독일| |
[[영국| |
[[핀란드| |
|||
1936 베를린 |
1948 런던 |
1952 헬싱키 |
|||
<rowcolor=#202020,#DFDFD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호주 자치령| |
[[이탈리아| |
[[일본| |
[[멕시코| |
[[서독| |
|
1956 멜버른 |
1960 로마 |
1964 도쿄 |
1972 뮌헨 |
||
<rowcolor=#202020,#DFDFDF>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캐나다 자치령| |
[[소련| |
[[미국| |
[[대한민국| |
[[스페인| |
|
1988 서울 |
|||||
<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미국| |
[[호주| |
[[그리스| |
[[중국| |
[[영국| |
|
2000 시드니 |
2004 아테네 |
2008 베이징 |
2012 런던 |
||
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
[[브라질| |
[[일본| |
[[프랑스| |
[[미국| |
[[호주| |
|
2020 도쿄( 연기) |
2024 파리 |
||||
<rowcolor=#202020,#DFDFDF> 36회 | 37회 | 38회 | 39회 | 40회 | |
2036 미정 |
2040 미정 |
2044 미정 |
2048 미정 |
2052 미정 |
|
역대 동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
|
}}}}}}}}} |
<colbgcolor=#df0094><colcolor=#fff> 2012 런던 올림픽 | |
제30회 런던 올림픽 대회 Games of the XXX Olympiad™ London 2012 Jeux de la XXXe Olympiade™ London 2012 |
|
대회 기간 | 2012년 7월 27일 ~ 8월 12일 |
개최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
슬로건 |
Inspire a Generation (시대에게 영감을) |
마스코트 | 웬록(Wenlock), 맨더빌(Mandeville) |
주제가 | Survival - 뮤즈 |
참가국 | 204개국 |
참가 선수 |
10,500명 (남자: 5,992명, 여자: 4,776명) |
경기 종목 | 26개 종목- 302개 세부 종목 |
개회 선언 |
엘리자베스 2세[1] 영국 여왕 |
선수 선서 |
세라 스티븐슨 태권도 |
심판 선서 | 믹 바시 |
코치 선서[2] | 에릭 바렐 |
성화 점화 |
캘럼 에일리 조던 더키 데지 헨리 케이티 커크 캐머런 맥리치 에이든 레이놀즈 애덜 트레이시 |
개·폐회식장 | 런던 스타디움 |
[clearfix]
1. 개요
2012년 7월 27일부터 2012년 8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30회 하계올림픽. 1908 런던 올림픽, 1948 런던 올림픽에 이어 3번째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하계올림픽며, 이 대회로 런던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을 3회 개최한 도시가 되었다.2. 대회 상징
2.1. 엠블럼
<rowcolor=#ffffff> 2012 런던 올림픽 엠블럼 | 2012 런던 패럴림픽 엠블럼 |
2.2. 마스코트
|
<rowcolor=#ffffff> 웬록(올림픽),맨더빌(패럴림픽) |
2.3. 메달 디자인
<rowcolor=#ffffff> 2012 런던 올림픽 메달 |
<rowcolor=#ffffff> 2012 런던 올림픽 메달 |
3. 유치
2012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2차투표 | 3차투표 | 4차투표 | 결과 |
영국 | 런던 | 22 | 27 | 39 | 54 | 유치 선정 |
프랑스 | 파리 | 21 | 25 | 33 | 50 | 유치 탈락 |
스페인 | 마드리드 | 20 | 32 | 31 | 유치 탈락 | |
미국 | 뉴욕 | 19 | 16 | 유치 탈락 | ||
러시아 | 모스크바 | 15 | 유치 탈락 |
4. 종목
야구와 소프트볼이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두 종목은 다음 대회로 넘어가면서, 이번 올림픽은 26개 종목으로 열린다.주 경기장을 비롯한 중심 대회 지구는 런던 동북부의 리 벨리 지역에서 열리는데, 이 지역은 런던에서 낙후된 지역이자, 과거 쓰레기장이었던 곳이다. 물론 낙후되거나 혐오 시설이 위치한 곳에 재개발 명목으로 경기장을 짓는 것은 이전부터 흔한 일이었지만[6] 이번 올림픽은 단순히 재개발이 아닌 경제성과 환경의 재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기장 건설이 진행되었다. 베이징 올림픽이 경기장의 크기와 화려함에 집착하였다면 이번 올림픽은 그러한 '오래된 가치'에 대해서는 양보하고, 경제적 낭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경기장을 올림픽 이후 분해하여 다른 용도로 쓰거나 이동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여 다시 자재를 쓰는 등 현실적이면서 보이지 않는 부분에 힘을 쏟아 선진국다운 합리적 사고를 보여주었다.
- 개회식, 폐회식: 런던 스타디움
- 육상: 올림픽 주경기장, 마라톤 코스
- 수영: 올림픽 아쿠아틱스 센터, 워터 폴로 아레나, 하이드파크(장거리수영)
- 사격: 왕립 포병대 병영(Royal Artillery Barracks)
- 체조: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기계체조, 트램폴린), 웸블리 아레나(리듬체조)
- 사이클: 런던 벨로드롬(트랙), BMX서킷(BMX), 레젠트 파크(도로), Hadleigh Farm(산악)
- 승마: 그리니치 파크
- 조정 : 도니 호수
- 카누 : 도니 호수, 리 밸리 화이트 워터 센터
- 요트 : 웨이머스 & 포틀랜드 국립 요트 센터
- 펜싱, 유도, 레슬링, 역도, 복싱, 태권도, 탁구: ExCeL
- 양궁 :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Lord's Cricket Ground)
- 축구 : 웸블리 스타디움(결승)[7], 올드 트래포드(맨체스터), 리코 아레나(코벤트리), 햄던 파크(글레스고), 밀레니엄 스타디움(카디프), 세인트 제임스 파크(뉴캐슬)
- 농구: 바스켓볼 아레나, O2 아레나(결승)
- 배구: 얼스 코트 전시장(실내), Horse Guards Parade(비치발리볼)
- 핸드볼 : 코퍼 박스(조별리그~8강), 바스켓볼 아레나(4강~결승)
- 하키: 리버뱅크 아레나
- 배드민턴: 웸블리 아레나
- 테니스: All England Lawn Tennis and Croquet Club[8]
- 근대 5종: 올림픽 아쿠아틱스 센터(수영), 그리니치 파크(승마, 콤바인), 코퍼 박스(Copper Box)(펜싱)
- 트라이애슬론: 하이드파크
5. 대회
- 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 문서 참고.
- 별개 문서로 작성된 종목
- 남자/여자 축구 = 2012 런던 올림픽/축구
- 펜싱 = 2012 런던 올림픽/펜싱
- 태권도 = 2012 런던 올림픽/태권도
- 오심 & 각종 사건사고 =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6. 대한민국 선수단
- 근대 5종(3): 남자(2; 정진화, 황우진) 여자(1; 양수진)
- 레슬링(9): 남자(7; 김진철, 김진혁, 김현우, 이세열, 이승철, 정지현, 최규진) 여자(2; 김형주, 엄지은)
- 배구(12): 여자(12; 김사니, 김연경, 김해란, 김희진, 양효진, 이숙자, 임효숙, 정대영, 하준임, 한송이, 한유미, 황연주)
- 배드민턴(12): 남자(6; 고성현, 손완호, 유연성, 이용대, 이현일, 정재성) 여자(6; 김민정, 김하나, 배연주, 성지현, 정경은, 하정은)
- 복싱(2): 남자(2; 신종훈, 한순철)
- 사격(13): 남자(7; 김대웅, 김종현, 김학만, 조용성, 진종오, 최영래, 한진섭) 여자(6; 강지은, 김경애, 김병희, 김장미, 나윤경, 정미라)
- 사이클(10): 남자(6; 박건우, 박선호, 박성백, 장선재, 조호성, 최승우) 여자(4; 나아름, 이민혜, 이은지, 이혜진)
- 수영(19)
- 경영(15): 남자(6; 박선관, 박태환, 박형주, 장규철, 정원용, 최규웅) 여자(9; 김가을, 김서영, 김혜진, 백수연, 백일주, 정다래, 최혜라, 한나경, 함찬미)
- 다이빙(2): 남자(1; 박지호) 여자(1; 김수지)
-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2): 여자(2; 박현선, 박현하)
- 양궁(6): 남자(3; 김법민, 오진혁, 임동현) 여자(3;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
- 역도(10): 남자(6; 김민재, 김화승, 사재혁, 원정식, 전상균, 지훈민) 여자(4; 문유라, 양은혜, 임지혜, 장미란)
- 요트(4): 남자(4; 박건우, 이태훈, 조성민, 하지민)
- 유도(14): 남자(7; 김성민, 김재범, 송대남[9], 왕기춘, 조준호, 최광현, 황희태) 여자(7; 김경옥, 김나영, 김잔디, 정경미, 정다운, 정정연, 황예슬)
- 육상(17): 남자(11; 김덕현, 김동영, 김유석, 김현섭, 박칠성, 변영준, 이두행, 임정현, 장신권, 정상진, 정진혁) 여자(6; 김성은, 임경희, 전영은, 정윤희, 정혜림, 최윤희)
- 조정(4): 남자(1; 김동용) 여자(3; 김명신, 김솔지, 김예지)
- 체조(7): 남자(5; 김수면, 김승일, 김지훈, 김희훈, 양학선) 여자(2; 손연재, 허선미)
- 축구(18): 남자(18; 구자철, 기성용, 김기희, 김보경, 김영권, 김창수, 김현성, 남태희, 박종우, 박주영, 백성동, 오재석, 윤석영, 이범영, 정성룡, 정우영, 지동원, 황석호)
- 탁구(7): 남자(3; 오상은, 유승민, 주세혁) 여자(4; 김경아, 당예서, 박미영, 석하정)
- 태권도(4): 남자(2; 이대훈, 차동민) 여자(2; 이인종, 황경선)
- 트라이애슬론(1): 남자(1; 허민호)
- 펜싱(17): 남자(7; 구본길, 김정환, 박경두, 오은석, 원우영, 정진선, 최병철) 여자(10; 김지연, 남현희, 신아람, 오하나, 이라진, 전희숙, 정길옥, 정효정, 최은숙, 최인정)
- 필드하키(32): 남자(16; 강문권, 강문규, 김영진, 남현우, 서종호, 여운곤, 오대근, 유효식, 윤성훈, 이남용, 이명호, 이승일, 장종현, 차종복, 현혜성, 홍은성) 여자(16; 김다래, 김영란, 김옥주, 김종은, 김종희, 문영희, 박기주, 박미현, 박선미, 이선옥, 장수지, 전유미, 차세나, 천슬기, 천은비, 한혜령)
- 핸드볼(30): 남자(15; 고경수, 박경석, 박중규, 박찬영, 백원철, 엄효원, 유동근, 윤경신[10], 이재우, 이창우, 임덕준, 정수영, 정의경, 정진호, 정한) 여자(15; 권한나, 김온아, 김정심, 김차윤, 류은희, 문경하, 심해인, 우선희, 이미경, 이은비, 정유라, 정지해, 조효비, 주희, 최임정)
한국은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며 종합 5위에 올랐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최다 금메달 기록과 타이이며, 1988 서울 올림픽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종합 5위 안에 들게 되었다.
양궁은 남자 개인전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금3 동1로 최고의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으며, 사격 및 펜싱에서의 선전도 크게 두드러졌다. 유도 또한 금 2, 동 1로 효자종목의 체면을 세웠으며, 특히 남자 유도는 출전 7체급 중에 6체급이나 동메달 결정전 이상 진출하는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전 대회에서 금을 따내지 못하며 처절하게 몰락했던 레슬링도 금 1을 따내며 체면치레를 했다. 복싱 역시 한순철이 16년만의 은메달을 보탰다.
남자체조에서는 양학선이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숙원을 풀었다. 또한 전혀 기대 하지 않았던 리듬체조에서 손연재가 한국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며 5위를 기록 뜻밖의 낭보를 전하며 전국민에게 체조요정으로 불리게 된다.[11] 다만 체조는 양학선의 금메달과 리듬 체조 손연재의 기대 이상의 성적인 5위 입상을 제외하면,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단체전 12위는 참가 이래 최악의 성적.
기초종목인 육상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수영에서는 박태환이 실격 파동을 딛고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준결승에 진출한 선수도 간간히 나왔지만, 박태환을 제외하고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다.[12]
가장 큰 성과를 낸 종목은 펜싱과 사격이었다. 펜싱은 따로 독립 문서가 개설될 정도로 전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금 2, 은 1, 동 3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고, 출전한 선수 16명 중 14명이 메달을 거는 기염을 토했다.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진종오와 여자 사격에서 20년만의 금메달을 차지한 김장미의 활약과 은메달을 차지한 최영래, 김종현의 활약 속에 금 3, 은 2의 활약을 펼치면서 참가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반면 태권도는 금1 은1로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는데, 이로 인해 한국의 태권도 금메달 독식이 완화되어 종목 생존 가능성은 올라갈 것 같다는 것이 아이러니. 역도는 사재혁과 장미란의 부상 불운 속에 노메달에 그칠 뻔 했으나 도핑 스캔들로 인해 은1 동2로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으며,[13] 배드민턴은 고의패배 파문이라는 역대급 흑역사를 낳으며 동1에 그쳤다.[14]
구기종목에서는 남자 축구에서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여자배구 또한 역대급 사기유닛 김연경을 앞세워 36년만에 4강에 진출하는데는 성공했으나 3-4위전에서 일본에게 패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15] 여자핸드볼 또한 8연속 4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아쉽게 3-4위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면서 메달 획득이 좌절되었다. 탁구는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며 남자 단체전에서 은 1로 만족해야 했다.
그 밖에 한국은 요트, 조정, 트라이애슬론, 근대 5종에도 출전했다. 특히 트라이애슬론은 사상 첫 출전권 획득이라는 데에 의의를 갖고 있으며(남자부 허민호), 근대 5종은 정진화가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김미섭이 기록한 11위와 타이 기록을 수립하면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7. 특징
|
개회식 |
|
폐회식 [16] |
의도했는지는 몰라도, 마침 2012년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이라, 이와 연계하여 영국 정부가 제대로 한 몫 챙기고 싶은 욕심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대니 보일이 개회식의 연출을 담당하여 훌륭하게 완성하였다. 영국의 어마어마한 소프트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퍼포먼스로, 역대 최고의 올림픽 개회식을 언급하면 반드시 들어갈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와 제임스 본드 역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등장은 압권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폐회식에는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가 등장했었는데 영국은 그야말로 락의 본고장,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영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다가, 그동안 떨어진 국가의 위상이 걸린 문제이므로 런던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에는 과연 누가 참가할지가 관심이었는데, 예상대로 후덜덜한 멤버들이 등장했다.
개회식 1부행사에서 카운트다운 후반부에 나오는 음악은 Muse의 Map of the Problematique이고 개회식 3부 행사에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Hey Jude를 부르면서 개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 보러가기 또한 존 레논의 Imagine이 나왔다. 폐회식 헤드라이너로는 블러가 선정되었다. 폐회식 때 하이드파크에서 공연한다고.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Brighton Rock을 연주했고 제시 제이는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와 함께 We Will Rock You를 불렀다.
그런데 중계를 맡았던 MBC에서 능력 미달의 진행해설자들을 쓰는 바람에 폴 매카트니가 대표곡중 하나인 헤이 쥬드를 부르고있는데도 말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을 하다가 결국 헤이 쥬드 초반부에 중계를 종료해버렸다(...). 저런 진행 행태는 문제있는 수준이 아니라 능력 자체가 미달이고 무능한 인간들로 채웠다는 게 드러난 사건. 바로 옆 모방송국은 멀쩡히 헤이 쥬드를 중계했다.
또한 폐회식에 비디 아이[17]와 조지 마이클, 스파이스 걸스, 더 후, 에드 시런, 원디렉션등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총출연하였다. 죽은 프레디 머큐리, 존 레논도 출연, 거대한 스크린에 생전 무대 모습을 연출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기존의 주제가와 달리 록 분위기가 물씬 나는 Muse의 서바이벌(Survival)을 선정하면서 다른 대회와 차별화하는 분위기이다.
메인으로 뛰지는 않았지만 본고장답게 드럼 앤 베이스를 인터미션마다 틀어주기도 했다. 남자 6조 200m 수영 예선 경기 후 인터미션에 CnS-Blind Faith(Loadstar Remix)를 트는 등. 락의 본고장에 걸맞은 이벤트를 잘 연출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시상할 때의 배경음악은 반젤리스가 작곡하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의 테마곡이였다. 참고로 이 연주 때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로완 앳킨슨이 특별출연해서 배꼽이 빠지는 개그를 선보여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지휘는 당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이었던 사이먼 래틀이 담당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이란이 이 올림픽을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유가 황당하다. 맨위에도 나온 올림픽 로고가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단어인 'ZION'을 연상시킨다는 것.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선 '2007년부터 만들어서 써 왔는데 이제와서 딴지를 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8] 인도 역시 보이콧을 검토하기도 했는데, 이유는 런던 올림픽 주 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들어간 스폰서가 다우 케미컬로, 보팔 참사의 보상 문제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우 케미컬의 지원 아래 지어진 경기장을 밟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물론 두 국가 모두 실제로 보이콧을 할 가능성은 낮다. 결국 2012년 들어서 두 국가 모두 런던 올림픽 참가 신청을 하고 정식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2012년 1월 20일 the-top-tens.com에서 실시하는 런던 올림픽 개회식 가수 비공식 투표에서 슈퍼주니어가 1위에 올라있었고, 지금은 하츠네 미쿠가 올라와있다.[19] 한국인들의 몰표로 한국 아이돌 그룹이 상위권에 오르자 이에 분개한 2ch와 4chan 등에서 미쿠에게 투표한 것이다. 팬덤들 간의 경쟁 심리로 인해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빅뱅, 샤이니, 소녀시대, 2NE1, JYJ, 동방신기가 모조리 Top 10에 들게 되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사용될 성화가 5월 18일 특별기로 그리스에서 영국으로 수송되었다. # 수송에는 엘리자베스 2세의 장녀 프린세스 로열 앤 공주, 런던올림픽조직위원장 세바스찬 코, 런던올림픽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 등이 동행했다. 성화 봉송은 5월 19일부터 시작해 7월 27일까지 영국 전역의 12,874km에 이르는 구간을 8천여명의 주자들이 달릴 예정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가 논문 표절 의혹으로 탈당한 무소속 문대성 의원이 IOC 선수위원 자격으로 성화봉송에 참여하려다 부적절하다는 여론의 비판이 거세자 불참했다. # 그리고 생존왕께서도 그 대열에 참가했다. 본격 맨 VS 올림픽...
2012년 7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의회는 섬유산업의 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미국 올림픽 위원회(USOC)가 미국 올림픽 선수단에 중국산 유니폼을 입혔다며 비난했다. 이 유니폼은 세계적인 의류업체인 '랄프 로렌'이 제작했지만, 미국 방송사 ABC가 확인한 결과 메이드 인 차이나 상표가 붙어있었다고 하며, 이 사실을 안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는 "미국 선수는 미국산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고 말했고,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해리 리드는 "중국산 유니폼을 태워버리고 새로 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문이 커지자 USOC는 "미국 선수단은 다른 나라와 달리 사기업의 후원을 받는다. 우리는 협력사의 후원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해명했으나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되었고, 결국 사고를 친 의류업체 '랄프 로렌'은 "다음 올림픽(소치 올림픽)부터는 선수단이 입을 옷을 미국에서 만들겠다"고 백기를 들었다. 그런데 이는 좀 억지라는 평이 많다. 지난번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중국산 유니폼을 입었는데도 아무 발언도 하지 않았었다. 게다가 당시 아웃소싱을 추구하였던 미국이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미중 관계가 상당히 심각해져서 그런것 같다. 덤으로 타임지 선정 베스트/워스트 올림픽 단복에서 워스트로 꼽혔다. #[20]
반대로 이집트는 엉터리 짝퉁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가 망신을 당했다. 중국제인 나이키 로고를 붙인 짝퉁으로 안에는 아디다스라고 써있기도 한 엉터리라고. 이집트 측은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을 하고 있는데 올림픽 후원사인 나이키 측에서 발끈하고 있다. 하지만 관대하게 이집트 선수단에게 정품을 기증하기로 했다. # 시상식 사진
한 편 유로존 위기의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스페인에서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선수들에게 러시아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한 트레이닝복을 주기로 결정하였다. 문제는 이 트레이닝복의 디자인이 말도 안될 정도로 괴상하다는 것. 또한 스페인 선수단에 트레이닝복을 제공한 업체는 러시아 단복도 함께 제공했는데, 이쪽도 디자인이 심히 아스트랄한지라 스페인과 함께 타임지 선정 베스트/워스트 올림픽 단복에서 워스트로 꼽히는 굴욕을 겪었다.
영국의 런던 일간 신문 더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 올림픽 경기장마다 동원된 군인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고 하고,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군인 뿐 아니라 교사와 학생들까지도 동원되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단, 군인들은 이번에 올림픽 경비를 군에서 하기 때문에 비번일 때 빈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한 것이라고 한다.
이번 올림픽에는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나왔다. 국가가 IOC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신생국인 경우인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당시 내전중이던 유고슬라비아와 마케도니아 선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참가했고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당시 신생국이였던 동티모르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였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신생국이라 참가를 못한 남수단 선수들과 국가가 해체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선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올림픽의 개최에는 영국에서 당초 예정했던 금액의 '4배'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원인은 유럽경제 위기에 따른 파운드 가치의 하락.
한국의 전통적인 금메달 텃밭인 양궁에서 해외 몇몇 선수들이 한글과 깜찍한 캐릭터가 있는 가슴보호대를 착용해서 네티즌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가슴보호대는 한 쇼핑몰 업체가 2009년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광주시양궁협회에 무상지원한 것. 기사보기
이슬람력에 윤달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개최 시기가 라마단 기간에 정확히 맞물렸다. 이 때문에 무슬림 선수들이 올림픽 참가를 부득이한 경우로 간주하고 올림픽 이후에 라마단 금식을 지키기로 했다.
2024 파리 올림픽의 개회식이 혹평을 들으면서 이 런던 올림픽의 개회식과 비교가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2012 런던 올림픽은 영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적 요소를 일관된 서사를 통해 짜임새있게 보여줬다면, 2024 파리 올림픽은 프랑스의 모든 것을 보여줄거라는 의욕은 확실하지만 이게 유기적으로 연결된다기보단 그냥 아무렇게나 나열한 느낌이 몹시 강한 편하고, 너무 예술성에 치중하려고 두어서 대중들을 이해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8. 진행
어느 올림픽이나 문제가 있지만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는 오심, 규정 위반, 제도의 미흡함 등 각종 사고가 곳곳에서 터지면서 오심픽이라는 오명을 얻어야 했다. 박태환, 신아람 선수의 문제 등 한국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았으며, 꼭 한국이 피해자 입장에만 선 것도 아니었다. 어찌되었건 여러 문제에 많이 얽힌 것은 사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문서를 참고.반세기 만에 축구종목에서 영국 단일팀을 볼 수 있었던 대회이다. 연방(연합 왕국)체제인 영국이지만 워낙 사이가 안좋은 연방들이라 FIFA 회원국으로는 다 따로 가입이 되어있는 영국. 이번 대회를 기념으로 일시적으로 뭉친다고 한다. 예상멤버들만으로도 금메달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예상했으나...(와일드 카드가 라이언 긱스임에도 불구하고...) 8강에서 한국에게 일격을 당하며 끝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축구 문서 참조. 이로 인하여 8강 이내에서 유럽이 전멸했는데 이는 올림픽 축구종목 역사상 최초로 발생한 사건이였다. 독일은 지역예선에서 아이슬란드에게 1-4로 대패하며 강호들 중 제일 먼저, 제일 나쁜 성적으로 광탈했으며[21] 이탈리아는 플레이오프까지 가서 벨라루스의 그 낮디 낮은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스페인은 본선에는 진출했으나 일본과 온두라스에게 연달아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광탈했고 8강에 유일하게 진출한 영국마저도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밀려 떨어졌다. 결국 준결승은 대한민국, 일본, 브라질, 멕시코가 올라갔는데 멕시코와 미국의 차이만 있을 뿐 여자배구와 유사한 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반대로 2004, 2008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받았던 아르헨티나[22]는 허무하게 남미예선에서 탈락하여 3회 연속 금메달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남미에선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참가하는데 그동안 올림픽 축구에선 은메달 2번, 동메달 2번이 전부인 브라질[23]이 이번이야말로 올림픽 금메달을 받겠다고 벼르며 나왔지만 멕시코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은메달 3번째로 끝났다.
유도, 레슬링, 체조 등의 실내종목에서 매트만 제외하고 그 외의 바닥은 형광핑크로 도배하여 선수와 시청자들의 눈을 피곤하게 한다며 까이고 있다. 심지어 필드하키는 경기를 벌이는 필드가 파란색, 사이드라인 밖은 형광핑크로 되어있다.
현지 시간으로 7월 28일 열린 비치발리볼 미국-호주 경기에서 선수들이 비키니를 입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의 tv 중계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경기 시간을 밤 11시로 변경하였는데, 밤의 기온이 너무 낮아서 선수들이 추위때문에 비키니를 입기 곤란해진 것. 다행히(?) 결승전은 비키니를 입고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외손녀인 자라 필립스가 승마 종합예술에서 은메달을 땄다. 아버지 마크 필립스도 1972 뮌헨 올림픽에서 역시 승마 선수로 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어머니 프린세스 로열 앤 공주도 승마 선수였고,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다.
여자 400m 계주에서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서 바톤을 놓치며 예선탈락한 미국이 우승했는데 무려 25년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해버렸다.
9.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메달 집계
2012 런던 올림픽 메달 집계 최종 집계 |
|||||||||||
<rowcolor=#000000,#ffffff> 순위 | 국가 | 메달 | 합계 | ||||||||
<rowcolor=black> 금 | 은 | 동 | |||||||||
1 |
[[미국| |
47 | 27 | 30 | 104 | ||||||
2 |
[[중국| |
39 | 31 | 22 | 92 | ||||||
3 |
[[영국| |
29 | 18 | 18 | 65 | ||||||
4 |
[[러시아| |
18 | 21 | 26 | 65 | ||||||
5 |
[[대한민국| |
13 | 9 | 9 | 31 | ||||||
6 |
[[독일| |
11 | 20 | 13 | 44 | ||||||
7 |
[[프랑스| |
11 | 11 | 13 | 35 | ||||||
8 |
[[호주| |
8 | 15 | 12 | 35 | ||||||
9 |
[[이탈리아| |
8 | 9 | 11 | 28 | ||||||
10 |
[[헝가리| |
8 | 4 | 6 | 18 | ||||||
11 |
[[일본| |
7 | 14 | 17 | 38 | ||||||
12 |
[[이란| |
7 | 5 | 1 | 13 | ||||||
13 |
[[네덜란드| |
6 | 6 | 8 | 20 | ||||||
14 |
[[뉴질랜드| |
6 | 2 | 5 | 13 | ||||||
15 |
[[우크라이나| |
5 | 4 | 10 | 19 | ||||||
16 |
[[쿠바| |
5 | 3 | 7 | 15 | ||||||
17 |
[[스페인| |
4 | 10 | 6 | 20 | ||||||
18 |
[[자메이카| |
4 | 5 | 3 | 12 | ||||||
19 |
[[체코| |
4 | 3 | 4 | 11 | ||||||
20 |
[[남아프리카 공화국| |
4 | 1 | 1 | 6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20위권 미만 국가 순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1 |
[[북한| |
4 | 0 | 3 | 7 | |||||
22 |
[[브라질| |
3 | 5 | 9 | 17 | ||||||
23 |
[[카자흐스탄| |
3 | 2 | 6 | 11 | ||||||
[[폴란드| |
3 | 2 | 6 | 11 | |||||||
25 |
[[에티오피아| |
3 | 2 | 3 | 8 | ||||||
26 |
[[크로아티아| |
3 | 2 | 1 | 6 | ||||||
27 |
[[캐나다| |
2 | 6 | 10 | 18 | ||||||
28 |
[[벨라루스| |
2 | 5 | 3 | 10 | ||||||
29 |
[[케냐| |
2 | 4 | 7 | 13 | ||||||
30 |
[[덴마크| |
2 | 4 | 3 | 9 | ||||||
31 |
[[루마니아| |
2 | 4 | 1 | 7 | ||||||
32 |
[[아제르바이잔| |
2 | 2 | 5 | 9 | ||||||
33 |
[[스위스| |
2 | 2 | 0 | 4 | ||||||
34 |
[[노르웨이| |
2 | 1 | 1 | 4 | ||||||
35 |
[[리투아니아| |
2 | 0 | 3 | 5 | ||||||
36 |
[[튀니지| |
2 | 0 | 1 | 3 | ||||||
37 |
[[스웨덴| |
1 | 4 | 3 | 8 | ||||||
38 |
[[콜롬비아| |
1 | 3 | 5 | 9 | ||||||
39 |
[[멕시코| |
1 | 3 | 4 | 8 | ||||||
40 |
[[조지아| |
1 | 2 | 3 | 6 | ||||||
41 |
[[아일랜드| |
1 | 1 | 4 | 6 | ||||||
42 |
[[아르헨티나| |
1 | 1 | 2 | 4 | ||||||
[[세르비아| |
1 | 1 | 2 | 4 | |||||||
[[슬로베니아| |
1 | 1 | 2 | 4 | |||||||
[[트리니다드 토바고| |
1 | 1 | 2 | 4 | |||||||
46 | [[튀르키예 |
|
1 | 1 | 1 | 3 | |||||
47 |
[[도미니카 공화국| |
1 | 1 | 0 | 2 | ||||||
48 |
[[중화 타이베이| |
1 | 0 | 1 | 2 | ||||||
[[라트비아| |
1 | 0 | 1 | 2 | |||||||
50 |
[[알제리| |
1 | 0 | 0 | 1 | ||||||
[[바하마| |
1 | 0 | 0 | 1 | |||||||
[[바레인| |
1 | 0 | 0 | 1 | |||||||
[[그레나다| |
1 | 0 | 0 | 1 | |||||||
[[우간다| |
1 | 0 | 0 | 1 | |||||||
[[베네수엘라| |
1 | 0 | 0 | 1 | |||||||
56 |
[[이집트| |
0 | 3 | 1 | 4 | ||||||
57 |
[[인도| |
0 | 2 | 4 | 6 | ||||||
58 |
[[몽골| |
0 | 2 | 3 | 5 | ||||||
59 |
[[태국| |
0 | 2 | 2 | 4 | ||||||
60 |
[[불가리아| |
0 | 2 | 1 | 3 | ||||||
[[핀란드| |
0 | 2 | 1 | 3 | |||||||
[[인도네시아| |
0 | 2 | 1 | 3 | |||||||
63 |
[[슬로바키아| |
0 | 1 | 3 | 4 | ||||||
64 |
[[벨기에| |
0 | 1 | 2 | 3 | ||||||
65 |
[[아르메니아| |
0 | 1 | 1 | 2 | ||||||
[[에스토니아| |
0 | 1 | 1 | 2 | |||||||
[[말레이시아| |
0 | 1 | 1 | 2 | |||||||
[[푸에르토리코| |
0 | 1 | 1 | 2 | |||||||
[[카타르| |
0 | 1 | 1 | 2 | |||||||
70 |
[[보츠와나| |
0 | 1 | 0 | 1 | ||||||
[[키프로스| |
0 | 1 | 0 | 1 | |||||||
[[가봉| |
0 | 1 | 0 | 1 | |||||||
[[과테말라| |
0 | 1 | 0 | 1 | |||||||
[[몬테네그로| |
0 | 1 | 0 | 1 | |||||||
[[포르투갈| |
0 | 1 | 0 | 1 | |||||||
76 |
[[우즈베키스탄| |
0 | 0 | 3 | 3 | ||||||
77 |
[[그리스| |
0 | 0 | 2 | 2 | ||||||
[[싱가포르| |
0 | 0 | 2 | 2 | |||||||
79 |
[[아프가니스탄| |
0 | 0 | 1 | 1 | ||||||
[[카메룬| |
0 | 0 | 1 | 1 | |||||||
[[홍콩| |
0 | 0 | 1 | 1 | |||||||
[[쿠웨이트| |
0 | 0 | 1 | 1 | |||||||
[[모로코| |
0 | 0 | 1 | 1 | |||||||
[[사우디아라비아| |
0 | 0 | 1 | 1 | |||||||
[[타지키스탄| |
0 | 0 | 1 | 1 | |||||||
[[베트남| |
0 | 0 | 1 | 1 |
가봉, 과테말라, 그레나다, 몬테네그로, 바레인, 보츠와나, 키프로스는 이 대회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으며 그레나다, 바레인, 세르비아는 첫 금메달을 따는데 성공했다.
11.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2012년 30회 런던 올림픽 (2012 Summer London Olympics)- 기간 : 7월27일~8월12일
- 규모 : 204개국, 19,000(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 129명, 선수 248명 참가.(근대5종,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 획득. 종합순위 5위
- 금메달
- 레슬링(그레코로만형 66kg) 김현우
- 남자 사격(10m 공기권총) 진종오
- 여자 사격(25m 권총) 김장미
- 남자 사격(50m 권총) 진종오
- 여자 양궁(개인) 기보배
- 남자 양궁(개인) 오진혁
- 여자 양궁(단체)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
- 남자 유도(81kg) 김재범
- 남자 유도(90kg) 송대남
- 남자 체조(도마) 양학선
- 여자 태권도(67kg) 황경선
- 여자 펜싱(사브르) 김지연
- 남자 펜싱(사브르 단체)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
- 은메달
- 남자 복싱(라이트급 60kg) 한순철
- 남자 사격(50m 권총) 최영래
- 남자 사격(50m 소총 3자세) 김종현
- 남자 수영(자유형 200m) 박태환
- 남자 수영(자유형 400m) 박태환
- 남자 탁구(단체) 오상은, 유승민, 주세혁
- 남자 태권도(58kg) 이대훈
- 여자 펜싱(에페 단체) 신아람, 정효정, 최은숙, 최인정
- 남자 역도(94kg) 김민재
- 동메달
12. 한국측 중계
당초 SBS가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으나 보편적 시청권 문제로 인해 해당 중계권을 KBS와 MBC에 재판매하면서 지상파 3사 공동 중계가 이뤄지게 되었다.그 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오던 3사 동시 중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해당 대회에서는 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의 경우 방송사별로 순번을 정해 1순위는 예선부터 결선[32]까지 생중계, 2순위는 예선 하이라이트/결선 생중계, 3순위는 예선/결선 하이라이트 중계로 진행하였다. 또한 축구, 배구 등 인기 구기종목은 최대 2개 방송사의 생중계를 허용했고[33] 손연재의 리듬체조 경기는 3사 동시 중계가 이뤄졌다.[34]
각 순번별 종목 편성은 다음과 같다.
- KBS - MBC - SBS: 양궁, 기계체조, 펜싱, 탁구
- MBC - SBS - KBS: 수영, 역도, 배드민턴, 복싱
- SBS - KBS - MBC: 유도, 사격, 레슬링, 태권도
시청률 1위는 예상대로 KBS가 차지했으며 MBC는 파업의 여파로 꼴찌를 기록했다. 특히 MBC가 1순위로 중계했던 종목에서는 금메달이 한개도 안 나왔다.
12.1. KBS
- 슬로건: 올림픽 대표방송 KBS
- 메인 MC: 조우종, 이지애
- 올림픽뉴스 앵커: 엄지인
- 캐스터: 김성수, 조건진, 전인석, 서기철, 유지철, 최승돈, 장웅
- 라디오 MC: 최시중
- 그 외 MC: 김기만
- 해설위원: 이용수/ 한준희(축구), 방승훈(수영), 이은경(양궁), 이원희/조인철[35](유도), 한명우(레슬링), 전병관(역도), 류병관(태권도), 김광선(복싱), 김일환(사격), 오경석(펜싱), 김경선(육상), 여홍철(기계체조), 변해심(리듬체조), 이동수(배드민턴), 김택수(탁구), 임영철(핸드볼), 조성준(하키), 신진식(배구)
12.2. MBC
- 슬로건: 올림픽은 MBC!
- 메인 MC: 이재용, 김민아
- 올림픽뉴스 앵커: 양승은
- 캐스터: 김성주, 한광섭, 정병문, 신승대, 임경진, 고창근, 김창옥
- 그 외 MC: 박은지, 원자현, 서경석
- 해설위원: 허정무(축구), 정부광(수영), 김수녕(양궁), 김석규(유도), 박명석(레슬링), 이배영(역도), 안용규(태권도), 이상호(복싱), 고낙춘(펜싱), 윤여춘(육상), 김동화(기계체조), 차상은(리듬체조), 방수현(배드민턴), 현정화(탁구), 홍정호(핸드볼), 김정철(하키), 장윤희(배구)
1월 말부터 올림픽 개막 직전까지 이어졌던 역대 최장기간 파업의 여파로 베이징 올림픽과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투입 되었던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등 신진급 아나운서들이 모두 중계진에서 제외되었고, 그 자리를 김성주, 임경진 같은 MBC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들과 원로급 아나운서들이 채웠다.
12.3. SBS
- 슬로건: 올림픽채널 SBS
- 메인 MC: 박은경, 김환, 박선영, 유혜영, 김주우, 김민지
- <생방송 출발 모닝와이드: 런던와이드> MC: 최기환, 유경미
- 캐스터: 박은경, 김환, 배기완, 김정일, 김일중, 손범규, 이현경, 박찬민, 배성재, 윤성호
- 해설위원: 차범근(축구), 노민상(수영), 김경옥(양궁), 전기영(유도), 박장순(레슬링), 이한경(역도), 정국현(태권도), 염동균(복싱), 조종현(펜싱), 장재근(육상), 박종훈(기계체조), 송희(리듬체조), 김동문(배드민턴), 양영자(탁구), 임오경(핸드볼), 박신흠(하키), 이종경(배구)
13. 1948 런던 올림픽과 차이점
64년 전이였던 1948년에도 런던에서 하계올림픽( 1948 런던 올림픽)이 열렸다. 하지만 이 당시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식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열렸고, 그 당시 영국도 나치 독일의 공습을 받았고 영국 정부 역시 연합국 자격으로 참전하여 국방비로 국가재정을 투입했던 영향 때문에 지금과는 달리 올림픽을 제대로 열만한 재정적 상황이 아니었다.선수촌도 지금같은 호화식이 아닌 초라한 군용 천막 등으로 대체하였고, 이로 인해 각국에서 온 선수들은 불편하고 좁아보이는 군용 천막에서 어쩔 수 없이 불편한 생활을 했다. 새 경기장 짓는 것 또한 언감생심이었으며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이 주경기장으로 활용되었다.
대한민국은 미군정 말기였으나 태극기를 앞세우고 신생 독립국 자격으로 1948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하계올림픽이라는 무대에 올랐던 인연도 있었다.[36] 그리고 이 올림픽이 폐회된 다음날(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교통시설이 워낙 열악했던 시절이라, 현재는 비행기로 12시간 단 한 번에 런던으로 직행하였지만 이 당시에는 먼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간 뒤 선박을 갈아타서 일본 후쿠오카와 요코하마, 중국 상하이를 거쳐 홍콩에서 비행기로 갈아탔다. 그러나 당시 여객기가 성능이 좋지 못해 방콕·콜카타·뭄바이·바그다드·카이로·로마·암스테르담을 차례대로 거쳐가야만 했고, 그렇게 어렵게 런던에 도착했다. 그것도 20박 21일 동안 9개국 12개 도시를 경유하는 고생스럽고도 지겨운 여정을 보내야 했다.
이러한 열악한 교통환경에도 불구하고 동메달 2개를 획득, 하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37]
정부수립 64년만에 다시 열린 런던올림픽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남북한 단일입장은 없다. # 다만 패럴림픽에서는 북한의 최초 참가로 단일입장을 타진 중이었다. # 후속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48년 당시 독일과 일본은 추축국 조치로 출전 금지되었으나 2012년에는 조치가 풀린지 이미 오래되었으니 당연히 출전했다. 여기서 일본은 1908 런던 올림픽 개최 당시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2012 런던 올림픽이 처음으로 출전한 런던 올림픽이 되었다.
14. 미디어
-
BBC 2012 런던 올림픽 트레일러.
- 2012: 초반부에 나온 뉴스 영상 중에 "2012 런던 올림픽 개최가 취소되었습니다."라는 앵커의 멘트가 있다. 기마경찰과 혼란에 빠진 도시 런던이 화면으로 지나간다.
- Plague Inc.(전염병 주식회사): 2012년을 지나갈 때 런던올림픽이 취소된다고 나온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2012년이 막 세계 미디어시장이 활성화 되던 때라 여러 재난 게임이나 영화, 소설 등에서 재난의 강조용으로 런던올림픽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8년 후에 2020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 19로 인해 1년 연기 되었다.
- 닥터후: 10대 닥터가 마지막 성화봉송주자로 달린다. 이에 후비안들은 "영국인과 50년간 함께하고,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인 닥터후를 세계인에게 알리자!"고 외치면서 10대 닥터를 맡았던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를 실제 성화봉송주자로 달리게 하자며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홍보했다. 해당 영상 하지만 성화주자는 11대 닥터 맷 스미스가 맡았다. 미국SF팬들 사이에서는 스타트렉의 피카드 선장 패트릭 스튜어트가 달린다고 좋아했다. 참고로 2012년 72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달린 것이라 상당히 관심을 모았다. 뉴캐슬에서는 지구상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신 그 분이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하였다. #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개회식 직전에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취소된 것으로 나왔다.
- 페이스메이커: 마지막 장면에 장대높이뛰기와 마라톤이 등장한다.
15. 마스코트와 로고
|
웬록 & 맨더빌 |
마스코트의 이름은 웬록(Wenlock - 올림픽 마스코트)과 맨더빌(Mandeville - 패럴림픽 마스코트)이다.[38] 왼쪽이 웬록이고, 오른쪽이 맨더빌.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밝힌 바로는 이 마스코트는 어린이들과 스포츠의 가치를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장차 미래의 최고로 거듭나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보면 알겠지만, 현지에서도 혹평이 많았다. 이게 뭥미? 이런 반응이라고.
머리의 노란색 신호등은 런던의 주경기장의 지붕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외눈은 카메라라서 런던 올림픽에 온 일반 및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를 촬영한다고 하는데, 현지에서는 이를 외눈박이 괴물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제일 위에 나온 로고도 까이기는 마찬가지. 2012를 형상화 한 것으로, 참여하고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거라고 주장하는데, 이에 공감하는지는 개별의 판단에 맡긴다. 다만, 이 로고가 뇌전증을 유발한다는 논란이 있었다는 점, 하켄크로이츠와 유사하다(이미 Encyclopedia Dramatica에서 해당 로고로 매우 나쁜 평가를 받았다.), 흉측하다고 영국 사람들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는 점만 부기한다. 여기서는 가장 잘 알려진 분홍색만 제시했지만, 원래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 실제로 2008 베이징 올림픽 폐회식 당시에는 영국 국기로 채색한 로고가 나왔다. # 그런데 여기에 대고 로고가 심슨 가족의 바트 심슨과 리사 심슨과 비슷하게 생겼다면서 이들로 채색한 게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BBC에서 로고 컨테스트를 할 때 출품작 중 아무리 봐도 트롤링 같은 의도로 보이는 뭔가 열어 제끼는 걸 연상하게 만드는 로고가 출품된 적도 있었다. 자세한 것은 Goatse.cx 참고.
[1]
폐회 선언은 손자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가 대신했다.
[2]
이 대회때부터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3]
이것에 자극을 받은 러시아는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 할 때 비슷한 맥락으로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였고, 결국 소치의 개최가 확정되는 등 국가원수들의 프리젠테이션 참가에 따른 표심변화가 격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원수의 IOC총회 참가가 허용되고 있다. 2016년 올림픽 유치전 때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나 2018년 올림픽 유치전때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 및
독일의 불프 대통령 등.
[4]
하지만
자크 시라크는 이런 실언을 해서 외교적 문제를 일으킨 게 한 두번이 아니다. 심지어 예전엔 러시아,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에서 농담이랍시고 "
영국이 유럽 농업에 기여한 것은 광우병밖에 없다. 음식이 형편없는 나라 사람은 믿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차라리 미국 햄버거가 영국 요리보다 낫다며 영국 요리와 영국인들을 싸잡아 비하해 영국 전역을 분노케 하기도 했다. 자크 시라크는 올림픽 유치전 때 직접 회장에 방문하지 않았다. 핀란드 요리 드립은 유치 투표 이틀 전에 프랑스 언론과 한 개드립이었는데 하필 올림픽 유치 투표를 앞둔 시점이라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것이었다.
[5]
결국 파리는
2024년 대회를 유치하면서 이 때의 상처를 보상받게 된다.
[6]
예를 들면
2002 월드컵을 위해 건설한
서울 월드컵 경기장 또한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지역에 건설되었다.
[7]
1948 런던 올림픽의 주경기장이지만 잘 아시다시피 그때와는 다른 신축한 구장이다.
[8]
윔블던 테니스가 열리는 곳이다.
[9]
폐회식에서 한국 대표팀 기수를 맡았다.
[10]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다. 아마도 대한민국 선수단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가장 높은 한국의 운동선수인데다 국제대회 출전 경력도 가장 길어서 기수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11]
손연재는 이후 한국 리듬체조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국내 리듬체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록된다.
[12]
박태환을 제외하고 올림픽 수영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2004 아테네 올림픽의 남유선과 2020 도쿄 올림픽의 황선우 단 두 명이다.
[13]
하지만 사재혁은 몇년 뒤 자신의 후배 선수들을 무참하게 폭행하는 바람에 몰락했다.
[14]
여자 복식 조별예선에서 한국 2팀, 중국 1팀, 인도네시아 1팀(한국 2팀이 각각 중국, 인니팀을 상대)은 각각의 이유로 무성의한 경기 태도를 보였고, 그 결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4팀 전부를 실격 처리했다.
[15]
준결승전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사니의 이해할 수 없는 경기운영이 주가 되었다.
[16]
올림픽방송기구(OBS) 공식 영상이긴 하나 음향 편집이 잘못돼 있다.
[17]
오아시스의 해체 이후, 노엘 갤러거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새로 결성한 밴드.
[18]
더 나아가 당장
2008 베이징 올림픽 폐회식 때에도 저 로고가 등장했다.
#
[19]
한 술 더떠 7위에는
카가미네 린·렌이, 13위에는
메구리네 루카가 올라와있다.
[20]
사족으로 베스트 올림픽 유니폼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유니폼이 꼽혔다.
[21]
유럽의 우승후보들 중에 두번 패한건 독일이 유일하다. 나머지는 체코에게 1-3으로 패.
[22]
이것이 대단한 이유는 2관왕이기 이전에 12연승이기 때문이다. 즉, 모든 경기를 이겼다는 점.
[23]
아르헨티나가 금메달 2번,우루과이가 금메달 2번
[24]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
[25]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
[26]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
[27]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
[28]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
[29]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
[30]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
[31]
상기한 선수들 중
김민재,
장미란,
전상균 등 역도 선수들은 대회 당시에는 메달권 밖이었으나 상위 랭커들의 도핑 적발로 인해 순위가 격상된 것이다. 이 중 장미란은 본인 항목에 나오듯 아직 실물을 못 받았고, 김민재는 은퇴 후인 2019년 전국체전 현장에서 메달을 수여받았으며, 전상균은 12년 뒤인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수여받았다
#.
[32]
토너먼트는 8강부터
[33]
무려
한일전이었던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도 KBS와 SBS만 생중계를 진행했다.
[34]
다만 이러한 순차 중계 체제는
바로 다음 동계올림픽부터 흐지부지 사라진다.
[35]
이원희 해설위원이 트레이너로서 지도한 선수가 출전한 날 해설을 맡았다.
[36]
동계올림픽까지 치면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이 처음.
[37]
참고로
북한은
1953년에야 올림픽 위원회를 결성했으며,
1957년에 승인을 받았으며,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북한의 하계올림픽 첫 참가는 한국보다 무려 24년 뒤인
1972 뮌헨 올림픽이었다. 당시 북한은
남북통일의 주도권 명분을 위해
1957년
1960 로마 올림픽에서 남한에게 단일팀 협상을 제의했으나 무산되었고(이는 IOC가 북한의 독립 위원회를 인정하는 대신 Korea 팀으로의 단일 출전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1964 도쿄 올림픽은 북한이 가네포(GANEFO) 사건에 연루되어 일부 선수가 출전자격을 박탈당하자(여기엔 메달획득이 유력했던 육상선수 신금단이 포함), 북한 당국이 아예 불참을 결정하고 일본까지 온 선수들이 그대로 되돌아간 이유로 최초의 남북대결이 무산되었다. 이후로도 북한이 1968년에는 North Korea를 DPRK로 표기하는 문제로 선수촌 입장 이후 귀국불참했고, 결국 1972년에야 DPRK로 북한은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
[38]
올림픽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웬록은 매우 익숙할 이름인데, 최초의 올림픽으로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에게 큰 영향을 미친
웬록 마을 올림픽이 바로 웬록의 유래다. 맨더빌 역시 최초의 패럴림픽이 열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