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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1세 | |||
<rowcolor=#ffc224> 초대 | ||||
로버트 월폴 | ||||
조지 2세 | ||||
<rowcolor=#ffc224>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로버트 월폴 | 스펜서 컴프턴 | 헨리 펠럼 | 토머스 펠럼홀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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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캐번디시 | 토머스 펠럼홀스 | |||
조지 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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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펠럼홀스 | 존 스튜어트 | 조지 그렌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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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윌리엄 피트 | 오거스터스 피츠로이 | 프레더릭 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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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페티 | 소 윌리엄 피트 | 헨리 애딩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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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윌리엄 피트 | 윌리엄 그렌빌 | 스펜서 퍼시벌 | ||
<rowcolor=#ffc224> 제22대 | ||||
조지 4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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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캐닝 | F. J. 로빈슨 | 아서 웰즐리 | ||
윌리엄 4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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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웰즐리 | 찰스 그레이 | 윌리엄 램 | 아서 웰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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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필 | 윌리엄 램 | |||
빅토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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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램 | 로버트 필 | 존 러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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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해밀턴고든 | 헨리 존 템플 | 헨리 존 템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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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셀 | 벤저민 디즈레일리 | |||
<rowcolor=#ffc224> 제42대 | 제43대 | 제44대 | 제45대 | |
벤저민 디즈레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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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볼드 프림로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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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밸푸어 | 헨리 캠벨배너먼 | 허버트 헨리 애스퀴스 | ||
조지 5세 | ||||
<rowcolor=#ffc224> 제52대 | 제53대 | 제54대 | 제55대 | |
허버트 헨리 애스퀴스 |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 앤드루 보너 로 | 스탠리 볼드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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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8세 | ||||
<rowcolor=#ffc224> 제59대 | ||||
스탠리 볼드윈 | ||||
조지 6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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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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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 ||||
엘리자베스 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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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 앤서니 이든 | 해럴드 맥밀런 | 알렉 더글러스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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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윌슨 | 해럴드 윌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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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트러스 | 리시 수낙 | 키어 스타머 | }}}}}}}}} |
보리스 존슨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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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 FR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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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3A> 본명 |
알렉산더 보리스 디페펄 존슨 Alexander Boris de Pfeffel Joh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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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4년 6월 19일 ([age(1964-06-19)]세) | ||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1] |
||
재임기간 | 제77대 총리 | ||
2019년 7월 24일 ~ 2022년 9월 6일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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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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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3a><colcolor=#ffc224> 부모 |
아버지 스탠리 존슨[2] 어머니 샬럿 왈[3] |
|
형제자매 |
남동생 레오 존슨, 조 존슨[4], 맥시밀리안 존슨 여동생 레이첼 존슨[5], 줄리아 존슨[6] |
||
배우자 |
알레그라 모스틴-오언 (1987년 결혼 ~ 1993년 이혼) 마리나 휠러 (1993년 결혼 ~ 2020년 이혼) 캐리 시몬스 (2021년 결혼)[7] |
||
자녀 | 슬하 5남 3녀 | ||
학력 |
프림로스 힐 초등학교 (졸업) 애쉬다운 하우스 예비학교 (졸업) 이튼 칼리지 (졸업) 옥스퍼드 대학교 베일리얼 컬리지 (고전학 / B.A.)[8] |
||
종교 | 가톨릭 → 개신교 ( 성공회)[9][10] | ||
신체 | 175cm, O형( Rh-) | ||
정당 |
|
||
지역구 | 런던 억스브릿지&사우스 라이슬립 | ||
의원 선수 | 5 (서민원) | ||
의원 대수 | 53, 54[11], 56, 57, 58 | ||
약력 |
더 타임스 기자 데일리 텔레그래프 기자 BBC의 당신을 위한 뉴스[12] 고정패널 제53~58대 영국 하원의원 그림자 내각 고등교육부 장관 제2대 런던광역시장 제18대 외무·영연방부 장관 제77대 영국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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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ve got an oven-ready deal; put it in the microwave."
우리의 합의안은 조리 준비가 끝났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으세요.[13][14]
자신의 새 브렉시트 합의안을 설명하면서
우리의 합의안은 조리 준비가 끝났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으세요.[13][14]
자신의 새 브렉시트 합의안을 설명하면서
[i am] free-market, tolerant, broadly libertarian (though perhaps not ultra-libertarian), inclined to see the merit of traditions, anti-regulation, pro-immigrant, pro-standing on your own two feet, pro-alcohol, pro-hunting, pro-motorist and ready to defend to the death the right of Glenn Hoddle to believe in reincarnation.
저는 자유 시장주의자이고, 관용적이고, 대체적으로 자유의지주의자이고(아마 극단적인 자유의지주의자는 아닐테지만), 전통과 관습이 가진 장점들을 보고자 하며, 규제를 반대하고, 이민을 찬성하고, 개개인의 자립을 환영하고, 음주, 사냥, 모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고자 합니다. 윤회를 믿는 글렌 호들[15]의 권리는 물론이구요.
보리스 존슨,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설명하면서
저는 자유 시장주의자이고, 관용적이고, 대체적으로 자유의지주의자이고(아마 극단적인 자유의지주의자는 아닐테지만), 전통과 관습이 가진 장점들을 보고자 하며, 규제를 반대하고, 이민을 찬성하고, 개개인의 자립을 환영하고, 음주, 사냥, 모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고자 합니다. 윤회를 믿는 글렌 호들[15]의 권리는 물론이구요.
보리스 존슨,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설명하면서
영국의 보수당 소속의 정치인. 제77대 영국 총리를 역임했다.
언론인이었으며, 보수당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데이비드 캐머런이 이끄는 보수당 그림자 내각의 고등교육부 장관을 맡았으며,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런던시장을 역임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찬성파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영연방인[16] 외에도 전세계인들로부터도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테레사 메이 내각에서 외무장관을 역임했다.
2019년 7월 24일, 테리사 메이의 뒤를 이어 영국 총리로 취임했다. 총리 이전에는 강경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총리 당선 이후의 정치 성향은 중도우파 성향[17]을 보였다. 2022년 7월 7일 브렉시트의 여파와 파티게이트 등 논란 끝에 결국 보수당 대표직을 사임[18]했다. 2022년 9월 5일부로 리즈 트러스가 총리에 당선되며 퇴임[19]했다. 엘리자베스 2세 시대의 실질적인 마지막 총리가 되었다.[20]
헝클어진 금발이 트레이드 마크[21]이며, 친가 쪽은 앵글로색슨 혈통과 함께 독일계[22] + 프랑스계[23] + 튀르키예계[24]의 피가 흐르고 외가 쪽은 리투아니아 - 유대계 미국인 + 러시아계의 피가 흐른다. 그래서 보리스 존슨은 자칭 혹은 타칭 1인 용광로로 표현한 바가 있다. 돌출적인 언행과 독특한 캐릭터 때문에 괴짜라는 평을 자주 듣기도 했다. 영국의 도널드 트럼프라는 별명이 있지만, 실제 두 사람의 스타일은 크게 다르다는 분석도 많다.[25] # #
2. 생애
런던 시장 시절 친구였던 데이비드 캐머런과 브렉시트 투표 직전의 전향으로 인한 결별, 장관 및 총리 재임기 등 기행을 많이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보리스 존슨/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
2.1. 활동
자세한 내용은 보리스 존슨/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보리스 존슨 내각
자세한 내용은 보리스 존슨 내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비판 및 논란
3.1. 불통 관련
- 2019년 6월 22일, 한밤에 애인인 캐리 시몬스(31)의 집에서 그녀와 다툼을 벌였다는 것 때문에 논란에 휩싸기도 하였다. 이웃이 두 사람의 언쟁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고, 언쟁 내용을 녹음해 언론에 제보했다. 이와 관련해 존슨 전 장관이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하면서 총리 자질 논란까지 불거지기도 했었다. #
- 제58회 영국 총선을 앞두고 ITV 소속 조 파이크 기자와의 국민건강서비스(NHS)를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병실 부족으로 병원 바닥에 누운 4세 아동의 사진을 보여주며 추궁하듯 질문을 하자 해당 핸드폰을 빼앗아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황당한 일을 벌였다. #
3.2. 각종 비리 의혹
- 2019년 8월 1일, 가디언에 따르면 존슨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호주 출신이자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스리랑카 등 영연방 국가들에서 정치-선거 컨설턴트로 이름이 높은 린턴 크로스비 소유 로비업체 CTF 파트너스의 전·현직 직원들이 최근 치러진 당 대표 경선 과정의 유착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CTF 파트너스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오염 배출 기업 등 10여곳의 고객을 위해 SNS 등 온라인상에서 이름 없는 계정을 활용해 허위정보 유포 등 활동을 해왔으며, 익명의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고객의 관점 또는 시각을 홍보하는 비밀스러운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
- 런던시장 재임 시절 자신과 가까운 모델 출신 여성 기업인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
3.3. 코로나19 대응 실패
너무 늦은 경고 : 영국은 어떻게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했나(조선비즈)[피플] 믿었던 '집단 면역' 위험성 알린 산증인 된 존슨 英 총리
(서울신문)“영국, 오는 월요일 집단면역 달성”…이면엔 깊은 ‘상흔’
총 확진자 4,393,307, 사망자 127,307명(150,419명)으로 영국의 코로나 대응은 명백하게 실패했다. 게다가 다른 유럽 대륙 국가들과 달리 섬나라이기 때문에 영국은 국경 통제의 지리적 이점, EU 탈퇴의 이점들까지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이랬다.[26]
우선 집단 면역의 주장이 문제점이였다. 미 경제전문매체 포천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는 당초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사회적 거리를 두기 정책을 훨씬 더디게 이행했다. 2020년 3월 12일에 존슨 총리는 "영국 방역 시스템이 실패했다"고 발언하며 "영국 국민들에게 솔직히 말해야 한다"며 "더 많은 가족들이 예정된 시간보다 더 빨리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하며 본인의 실패를 스스로 인정했다.
보리스는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것과 달리 집단 면역 정책에 가까운 조치를 내렸다. 감염 위험이 있는 고령 인구에게만 크루즈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고, 증상자는 통상적인 격리 기간인 14일의 절반인 7일 동안 자가 격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존슨 총리는 집단 면역 노선을 표명한 지 나흘 만에 말을 바꿔 폐교령과 함께 "불필요한 접촉을 중단하고 모든 여행을 중단하라"고 지시하고 격리 기간도 7일에서 14일로 늘렸고, 고령 인구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 한해 최대 12주 동안의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본인도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체면을 아주 크게 구겼다.
결국 15만명의 사망이라는 영국 역사에 길이 남을 대참사를 겪고나서야 영국은 코로나19 집단면역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대해 더 타임스는 영국이 코로나19 종결을 가장 먼저 선언하는 나라가 될 수 있지만, 15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사망자 유가족에게는 너무 큰 대가를 치른 패전이나 다름없는 승리일 것이라고 전했다. #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확진자는 다수 나오고 있다.
거기에다가 3차 대유행 당시 그가 "재봉쇄할 바에 차라리 시체를 쌓겠다"는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밝혀졌다. #
도미닉 커밍스 전 최고 수석보좌관은 의회에 코로나19 대응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서 코로나19을 가볍게 본 탓에 정부가 대응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
도미닉 커밍스 전 최고 수석보좌관이 총리와 자신의 코로나 사태 당시 맷 핸콕 보건장관이 PPE[27]등을 확보하였다고 거짓말을 한 정황이 포착되고 나서 둘이서 나눈 문자 메세지를 공개 하였는데 이중에서 총리는 맷 핸콕을 경질시키고 마이클 고브로 교체시킬려고 하였고 또한 희망이 없다는 말도 커밍스에게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도미닉 커밍스 전 총리 수석보좌관이 2021년 7월 20일(현지시간) 저녁에 방송될 BBC 인터뷰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노인들만 사망한다고 막말하며 지난해 가을 봉쇄 조치에 반대했다고 재차 폭로했다. "영국 총리, 코로나로 80대 이상만 사망한다며 봉쇄 반대"
이 와중에 코로나19 당시 보리스 존슨 총리의 부친이 정부의 여행 자제 권고를 어기고 그리스에 있는 별장을 찾아간 것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재임할 당시 BBC 방송에 보도 방향과 관련해 각종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2024년에 한 강연으로 코로나19가 심해질 당시 유럽연합이 백신 수출 안하겠다고 해서 네덜란드 아스트라제네카 공장 급습(!) 후 백신 탈취해 올 계획을 수립할 것을 명령했고 실제로 영국 국방부는 계획을 보고했으나 외교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인해 무산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점이다. #
3.3.1. 파티게이트
자세한 내용은 파티게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3.4. 근거없는 비방
2022년 2월 1일, 보리스 존슨 총리는 PMQ에서 키어 스타머 노동당 당수를 향해 키어 스타머가 검찰총장이던 시절, 성범죄자 지미 새빌을 기소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이는 얼마 안가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 루머는 2018년부터 극우 성향 블로그와 사이트에서 나돌던 것으로, 일국의 총리라는 사람이 유튜브의 내용을 그대로 신봉하여 야당 당수를 공격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더군다나 보리스 존슨의 말을 철석같이 믿은 일부 보수당의 극우 유권자들은 키어 스타머 당수를 향해 살해 협박까지 하고 있어 논란이 증폭되는 중이다. 2022년 2월 7일, 스타머 의원은 국회의사당을 나서는 도중 보수당 유권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일주일 뒤에는 스타머 의원이 직접 런던광역경찰청이 자신에 대한 살해 협박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3.5. 그 외
- 2017년에 노동당의 이안 래버리 의장과 삿대질을 하면서 말다툼을 벌였다. 영상
-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축하 트윗 배경에 희미하게 '트럼프 재선' 문구가 발견돼 빈축을 샀다. #
- 보수당 의원들과 회담 중 스코틀랜드에 자치권을 줬던 것은 토니 블레어 전 총리의 실수라는 발언했다가 스코틀랜드에서의 반발이 커지자 로버트 젠릭 비서가 보리스 존슨 총리는 자치권 이양을 지지해왔으며 재앙 발언은 스코틀랜드 국민당을 비판하는 의도였다고 해명했다. #
- 2021년 11월, 영국 경제인 단체와의 회합에서 연설 도중 연설문에서 읽던 부분을 까먹었는지 말이 꼬여 연설이 중단되는 촌극이 있었다. 게다가 종이를 연신 넘겨대며 읽어야 할 부분을 찾던 존슨 총리는 분위기를 띄워보겠답시고 갑자기 페파피그 테마 파크에 갔었던 이야기를 시작하며 페파 피그가 영국에 벌어다주는 돈이 60억 파운드(10조원)가 넘는다고 주장했다. 최고 선진국 중 하나의 수장이 했다고는 상상할 수도 없는 바보같은 해프닝에 언론과 야당은 그를 비난하며 십자포화를 날렸다. #
- 2022년 카메라가 꺼진틈을 타 측근들에게 질책하는 도중 저스틴 웰비 캔터버리 대주교가 블라디미르 푸틴에 비판적이지 않다고 한 것이 논란이 되었고 4월 20일 PMQ에서 제1야당 대표인 키어 스타머가 이를 두고 2022년 1월에 르완다로 추방당하는 난민을 구제하려는 성공회의 정책에 클레임을 건 본인부터 내로남불이라고 직격했다.
4. 인터넷 밈
활짝 웃는 보리스 존슨 과자 오!감자 포장의 캐릭터와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다. |
보리스 존슨의 새집 같이 헝클어진 금발 머리와 커다란 풍채같은 한 국가의 지도자라고 보기에는 너무 튀는 외모와 독특한 행보로 수많은 엽기적 사진과[28] 밈이 만들어졌고, 역대 영국 총리들 중에서 풍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총리 중 한 명이다. #
특히 한국에서는 윈스턴 처칠, 마거릿 대처와 함께 가장 인지도 있는 영국 총리 중 한 명으로 자리잡을 정도다. 비단 대중들의 풍자뿐만 아닌 이 사람들의 재임 시절에는 영국사에 굵직한 사건이 있었다. 윈스턴 처칠의 재임 시절에는 제2차 세계 대전, 마거릿 대처의 재임 시절에는 민영화와 포클랜드 전쟁, 보리스 존슨 재임 시절에는 브렉시트. 보리스 존슨의 여러 엽짤들이 인터넷에 떠돌며 밈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5. 기타
- 런던 시장에 당선될 즈음, 그가 오스만 제국 언론인이자 내무장관이던 알리 케말 베이(1867~1922)의 증손자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튀르키예인 보리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만큼, 런던 시장 선거에서도 약 50만에 달하는 튀르키예계 이민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알리 케말은 아르메니아 학살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튀르키예에서 순탄한 시절을 보내지 못했을 뿐더러 심지어는 터키 독립전쟁 이후 튀르키예 민족주의 진영 요원들에게 납치되어 이즈미르로 압송되어서 군중들의 폭행으로 살해당했다. 튀르크족은 그가 죽고나서도 자기들이 아르메니아 이름이라고 믿는 엉터리 이름(아르틴 케말)까지 붙여가며 고인드립을 쳐댔는데, 이런 악연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29] 시장 시절 튀르키예의 유럽연합 가입을 지지하기도 했다. 브렉시트 투표에서는 말을 바꿨지만. 참고로 알리 케말 베이의 어머니, 즉 보리스의 고조할머니는 체르케스인이다.
- 브렉시트 이후에는 Pornhub에 그의 연설 영상이 올라왔는데, 제목이 '멍청한 금발 영국인이 동시에 1,500만 명을 엿먹인다'[해설]이다. 분명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온 연설 영상인데 조회수 100만이 넘었으며 95%의 좋아요를 받았다. 사실 저 사이트에는 이런 식으로 제목 가지고 낚시하는 동영상이 많은 편이다. 적절하게 올리면 인기도 많다.
- 2016년 말에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31] 참고로 영국 등에서는 미국, 호주 (법으로 의원의 이중국적을 금지함) 등에서는 볼 수 없는 이중국적 의원들이 많다.[32] 그레그 핸즈 전 무역차관과 토바이어스 엘우드 전 국방차관은 존슨과 같은 미국 출생 이중국적자, 톰 투겐다트 하원 외교위원장은 프랑스 이중국적 등이라 특이한 케이스들이 많다.[33]
- 금발에 커다란 풍채 등을 비롯해 묘하게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닮았다. 어머니가 막 자른 것 같은 헤어스타일도 특징인데 대중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려는 의도라고 한다. 영국 언론은 존슨의 이런 헤어스타일을 ‘길고 말갈기 같은 금발 머리칼(long ruffled blonde hair)’, ‘삼단 같은 긴 머리(tresses)’라고 놀린다. 또한 철없는 아이들이 튀게 보이려고 머리칼을 일부러 길게 늘어뜨리는 치기 같은 짓이라고 여긴다고 한다.
- 다만 키가 190cm를 넘고 체중도 110kg에 육박하는 거구인 트럼프와 달리, 보리스 존슨의 키는 175cm로 영국 남성들의 평균 키보다 작고 체중도 살집만 조금 있을 뿐이다. 특히 185cm가 넘는 장신인 윌리엄 왕세자와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와 비교하면 보리스의 작은 키가 확 드러난다.
- 결혼을 세 번 하였으며, 2020년경 알려진 자녀의 수는 6명이다. 한 때는 마리나 휠러가 그의 아내일 때 다른 자녀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는 2019년 자신의 자녀가 몇 명인가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고 한다. (영문) 그래서 영문판 위키백과에서는 그의 자녀 수를 'At least 6', 적어도 여섯이라고 표기했었다. 2021년 9월에 6명의 아이가 있다고 인정했다. # 2021년 12월 일곱째 아이가 생겼다. # 2023년, 시몬스가 그에게는 여덟째로 추정되는 아들을 낳았다.
- 24살 연하의 여성인 캐리 시먼스와 사귀어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부터 그녀의 집에서 동거 중이었으며, 존슨이 총리가 된 지금은 함께 총리 관저에서 거주하고 있다. 시먼스는 보수당 당직자 출신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인디펜던트를 창립한 유력한 언론인이다[34]. 참고로 트럼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제레미 코빈도 이혼을 여러 번하면서 딸뻘인 여자와 결혼했다. 2022년 7월에 23살 연하의 약혼녀와 결혼식을 가지기로 했는데, 기습적으로 2021년 5월 29일에 이뤄졌다. # 로버트 뱅크스 젱킨슨 총리 이후 199년만이다. #
- 1973년에 아버지를 따라서 브뤼셀에 거주한 적이 있어서 프랑스어도 유창한 편이다.[35] #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독일어[36], 이탈리아어[37], 라틴어, 그리스어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 2014년에 윈스턴 처칠의 일생과 정치적 성향, 총리 재임 중 업적 등을 분석한 'The Churchill Factor'라는 역사 전기를 저술한 바가 있다. 한국에서도 '처칠 팩터'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 2014년 런던 시장을 하고 있을 때 플란데런 독립파인 N-VA를 비슷한 정치성향을 가졌다는 이유로 응원한 적이 있다. 현재 보리스 존슨은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N-VA와 SNP의 정치성향은 각각 우파와 중도좌파로 서로 다르지만, 두 정당 모두 유럽의 독립파 정당인 유럽자유동맹(EFA)의 정회원이다. 보리스 존슨의 이러한 행동은 의도와 다르게 SNP와 같은 독립파를 옹호한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 SNP의 당수 니콜라 스터전이 알랙스 새먼드의 당수직을 이어받는 과정에서 투표없이 당선됐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니콜라 스터전은 투표를 통해 대표로 당선됐기 때문에 보리스 존슨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
- 2013년 프랑스 2의 20시 뉴스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투표에 관한 앵커의 질문에 "나라면 잔류에 투표할 것"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그는 위에 적힌대로 브렉시트 투표 직전에 탈퇴로 전향했다. 이외에도 총리자리에 대한 질문도 있어 보리스 존슨이 총리가 된 다음 프랑스 언론에서 이 인터뷰를 재발굴 하기도 하였다.
- 2020년 1월 2일, 보리스 존슨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해는 영국에게 환상적일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새해 인사 겸 브렉시트 등을 두고 한 발언이겠지만 코로나 19 덕에 올해는 매우 환장적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 아버지 스탠리는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유럽의회 의원을, 남동생 조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하원의원을 지내며 데이비드 캐머런, 테레사 메이, 그리고 형 보리스의 정부에서 여러 차관직을 맡았었고, 여동생 레이첼은 무소속 그룹 소속으로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즉 존슨 가문은 정치 가문이다.
- 2020년에 약혼녀 캐리 시먼즈가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 아이의 이름은 코로나19 감염 당시 자신을 치료해줬던 의료진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2021년 초에 캐리 시먼즈가 유산을 겪었다 밝혔는데 12월 9일 딸을 출산했음을 알렸다. 연이어 2023년, 아들을 출산했다.
- 호메로스를 좋아하며 그리스 고전을 즐겨 읽는다. 일리아스를 그리스어로 읽기도 했다. # 호메로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라고 밝히기도 했다. # 또 땡땡의 모험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2020년 마지막 날에 그의 아버지인 스탠리 존슨이 아들인 보리스 존슨이 추진한 브렉시트에 반발, "언제나 유럽인으로 남겠다며 프랑스 시민권 취득을 위한 여권 신청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스탠리 존슨은 '나는 프랑스인이다. 내 어머니도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면서 이민 이유를 밝혔다.
# 결국 2022년 5월 18일에 프랑스 국적을 획득했다.
#
- 관리가 안된 것 같이 헝클어진 머리로 유명한데 더 썬과의 인터뷰에서 머리를 빗냐는 질문에 자신을 머리를 빗고 심지어 사무실에 머리빗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기득권 엘리트 출신 이미지를 버리려 카메라에 잡히기 전 머리를 일부러 헝클어트린다는 의혹이 있다. 아버지의 머리 스타일도 존슨과 똑같은 것을 보아, 유전으로 추측된다. #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팬으로 알려졌으나 런던시장이 되어서는 모든 런던의 팀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21년 6월 11일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선일보에 칼럼을 작성했다. #
- 외교장관에 재임하던 시절 "한국 대통령의 이름을 아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세계 정상들에 대한 ‘펍 퀴즈’(pub quiz)를 할 준비가 안 되었다"며 인터뷰를 중단하고 퇴장하는 일이 있었다. #
- Ben Comeau는 "Boris Johnson is a lying shit! (보리스 존슨은 X같은 거짓말쟁이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혼성 합창 및 현악, 플루트를 위한 바흐풍의 6성 푸가를 작곡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6개의 성부가 맞물리는 고도의 대위법을 보여주어 저속한 가사에도 큰 호평을 받았다. 들어 보기.
-
새벽 4시에 잠에서 깨어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했다는 소식을 처음 듣고는
원색적인 욕설을 내뱉었음이 밝혀졌다.[38]
워싱턴포스트 기사(영어), 군사 갤러리(한국어)
6.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7 | 제52회 영국 총선 | 웨일스 클루이드 사우스 |
|
9,091 (23.08%) | 낙선 (2위) | |
2001 | 제53회 영국 총선 |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헨레이 | 20,466 (46.09%) | 당선 (1위) | 초선 | |
2005 | 제54회 영국 총선 | 24,894 (53.49%) | 재선[39] | |||
2008 | 런던광역시장 선거 | 런던 | 1,168,738 (53.20%) | 초선[결] | ||
2012 | 런던광역시장 선거 | 1,054,811 (51.53%) | 재선[결] | |||
2015 | 제56회 영국 총선 | 런던 억스브릿지&사우스 라이슬립 | 22,511 (50.24%) | 3선 | ||
2017 | 제57회 영국 총선 | 23,716 (50.79%) | 4선 | |||
2019 | 제58회 영국 총선 | 25,351 (52.61%) | 5선[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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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당의 서민원 의원 수는 300명을 넘어가므로, 가독성을 위하여 나무위키 내 문서가 존재하는 의원만 작성한다. | ||||
총리 | |||||
리치먼드 리시 수낙 |
|||||
서민원 원내대표 | |||||
포츠머스 노스 페니 모돈트 |
|||||
일반 서민원 의원 | |||||
사우스 스태포드셔 개빈 윌리엄슨 |
에셔 월튼 도미닉 랍 |
사우스 스윈든 로버트 벅랜드 |
노퍽 사우스 웨스트 리즈 트러스 |
억스브릿지&사우스 라이슬립 보리스 존슨 |
|
서리 히스 마이클 고브 |
와이어&프레스턴 노스 벤 월러스 |
브롬스그로브 사지드 자비드 |
롬포드 앤드루 로신델 |
칭포드&우드포드 그린 이언 덩컨 스미스 |
|
메이든헤드 테레사 메이 |
위섬 프리티 파텔 |
노스 이스트 서머싯 제이콥 리스모그 |
사우스웨스트 서리 제러미 헌트 |
스펠손 쿼지 콰텡 |
|
서퍽 코스털 테리즈 코피 |
브레인트리 제임스 클레벌리 |
페어햄 수엘라 브레이버먼 |
|||
보수당 ·
노동당 ·
자유민주당 ·
스코틀랜드 국민당 ·
민주연합당 플라이드 컴리 · 사회민주노동당 · 동맹당 · 녹색당 · 신 페인 · 무소속 |
[1]
미국에서 태어났기에
미국 시민권을 가진
이중국적이었으나,
2016년에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
[2]
1940년생이며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인이 되었다가 보수당 정치인이 되었다. 논픽션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으며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유럽의회 의원이었다. 브렉시트 직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
[3]
1942~2021 , 결혼 전 성은 포셋이며
2차 대전
참전용사인 법학자 제임스 포셋 경의 딸이다.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화가로 활동했으며 1963년 스탠리 존슨과 결혼했고 1979년 이혼한 뒤 1988년 미국의 정치학자 니콜라스 왈 (1928~1996) 과 결혼하고 8년만에 사별했다.
[4]
매릴번의 존슨 남작. 존슨 총리 취임 후 초기에 교육부와 기업산업에너지부 소속인 대학, 과학, 연구, 혁신
정무차관을 맡았으나 형과는 다르게 브렉시트 반대파여서 갈등을 겪다가 9월에 돌연 사임 및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일대귀족이 됨으로써 정계에선 완전히 은퇴하게 되었다.
[5]
1965년생 기자, 작가,
대학 교수이다. 이 쪽도 작은 오빠인 조와 같이 친유럽주의 정치인이었다.
[6]
이복동생으로 1981년생 피아니스트, 가수이다.
[7]
1988년생으로 보리스 존슨보다 24세 연하다.
2019년 약혼하였고, 현재까지 그와의 사이에 총 3명의 아이를 출산했다.
[8]
데이비드 캐머런과 같이 옥스퍼드내의 유명한 사조직인 불링던 클럽의 멤버였었다.
[9]
어머니를 따라
가톨릭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나
성공회로 개종했다.
[10]
다만 스스로도 별로 종교적이지는 않다고 밝히는 등 사실상
냉담자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본 자녀들은
가톨릭 세례를 받은 걸로 봐서 딱히 종파에 여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11]
남동부 잉글랜드에 위치한 헨레이라는 지역구에서 재선했다.
[12]
Have I Got News for You
[13]
브렉시트 합의안은 이미 완성되었고, 의회의 승인만 받으면 된다는 것이다. 의회에서 이를 승인하는 것은 전자레인지에 넣는 것 만큼이나 간단한 일이라는 비유적인 표현이다.
[14]
oven-ready는 직역하면 "오븐에 넣을 준비가 다 됐습니다."정도이지만, '이미 요리 준비가 끝났다(already prepared for cooking)'라는 관용어로 쓰인다. 그래서 오븐 준비가 된 걸 전자레인지에 넣으라고 한 것. 오븐보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더 간단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로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15]
글렌 호들이 과거 자신은 두 팔, 두 다리, 그럴듯한 뇌가 있지만 몇몇 이들은 전생에 지은 과오로 인해 이런 것들이 없다며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부분에 대해서 나온 것이다. 호들은 자신은 장애인을 모욕할 생각이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당시 영국 수상이었던
토니 블레어도 비판했으며 언론사
더 가디언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지성을 가졌냐며 그의 말을 인용해 비판한 적이 있다.
[16]
런던시장을 거쳐서 전세계적인 인지도가 높았다. 존슨 시 행정부 시기가
2012 런던 올림픽 시기였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전부터 영국 보수 우파 진영의 유력한 정치인이었기에, 영연방인들에게는 이전부터 상당히 친숙했다.
[17]
심지어 몇몇 정책은 노동당보다 더 진보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18]
차기 보수당 대표 선거가 마무리되어 신임 당 대표가 취임하면 최종적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똑같은 방법으로 사퇴한
테레사 메이의 전례와 현지 언론 보도를 참고할 때 10월이 가기 전에 임기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19]
그가 임기를 2022년에 마무리 함으로서 2007년부터는 2013년을 제외한 3의 배수 해에 모두 총리가 바뀌었다.(
토니 블레어 -(2007)→
고든 브라운 -(2010)->
데이비드 캐머런 -(2016)→
테레사 메이 -(2019)→ 보리스 존슨,
리즈 트러스 -(2022)) 트러스가 조기 사임한다면 징크스가 깨질 예정이었지만, 외려 너무 빨리 2022년 당해에 사임하여 영국사상 최단명 총리가 되어 버리면서 징크스는 이어가게 되었다.
[20]
그가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나서 고작 사흘 뒤에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했기 때문이다. 후임
리즈 트러스는 취임 고작 이틀 만에 여왕의
장례를 지켜보게 되었다. 즉 그의 사임이 없었거나 당수 선출이 조금 더 늦었다면 그가 엘리자베스 2세 시대의 마지막 총리이자 여왕의 장례를 임기 중에 지켜보고 난뒤
찰스 3세 시대의 첫 총리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21]
보리스 존슨의 조상들이 살았던
튀르키예
찬크르주 칼파트는 금발이 많은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
[22]
보리스의 증조할머니는
바이에른 왕국의 귀족 가문인 페펠(Pfeffel)가의 일원이었다. 참고로 페펠 가문의 조상은 외교관으로 영국에서 바이에른 대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 쪽은 바텐베르크 가문하고 연결되어 있는데, 바텐베르크 가문과
영국 왕실과도 엮여있어서 어떻게 보면 국왕의 먼 친척이라고 볼 수 있다.
[23]
프랑스의 체스 챔피언이었던 줄스 아르누스 드 리비에르(Jules Arnous de Rivière, 1830-1905)의 후손이다.
[24]
친증조부가
오스만 제국 내무 장관이자 언론인인 알리 케말 베이이며 오스만 제국이 다민족 국가였던 만큼 조상 중에
체르케스계도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알리 케말 베이는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을 비판하다가
튀르키예군에 잡혀 살해당했고, 이후
이즈미르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돌에 맞는 린치가 가해졌다.
[25]
둘 다 강경보수 성향이지만 반이민정책을 시행하는 트럼프와 달리, 존슨은 이민에 찬성하는 입장이며 포퓰리스트 성향이 거의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트럼프는 언론과의 사이가 상당히 나쁜 반면 존슨은 자신이 기자 출신인 만큼 언론과의 소통이 매우 능숙하다. 또한 강경 우파인 트럼프와 달리, 존슨은 총리가 되면서 브랙시트를 제외하고는
중도우파가 되었다.
[26]
유럽 대륙 국가들만해도
솅겐 조약으로 코로나 방역에서 아주 크게 고생했다.
[27]
Personal Protection Equipment, 마스크와 방호복등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할수있는 보호 장비 등을 말한다.
[28]
말 그대로 편집이나 합성 없는, 순수한 사진이다.
[29]
참고로 성인 존슨은 외가 쪽 성씨인데 알리 케말 베이는 영국 여성 마거릿 윌프레드 존슨과 결혼했고 그가 죽고 아들인 오스만 케말이 영국에 살면서 오스만 케말 윌프레드 존슨으로 살면서 대를 이어왔다. 오스만이 낳은 아들 스탠리 패트릭 존슨은 작가로 활동하며 보리스 존슨의 아버지이다.
[해설]
원문: DUMB BRITISH BLONDE FUCKS 15 MILLION PEOPLE AT ONCE. 일단 'Dumb blonde'라고 하면 십중팔구 여자를 떠올리지 남자를 떠올리지 않는다. 또한 'Fuck'에는 '따먹다'라는 뜻도 있지만 엿먹인다는 뜻도 있다. 즉 '맹한 금발 영국녀가 동시에 1,500만 명을 따먹는다'는 상상에 경악(?)하며 들어갔다가 '멍청한 금발 영국남이 한방에 1,500만명을 엿먹이다'라는 언어유희에 폭소하게 되는 것.
유사 사례
[31]
원래는 영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32]
참고로
대한민국은
헌법,
공직선거법,
국적법 등 관련 법률에
복수국적자에 대한 명시적인 피선거권 제한, 공무원 임용 제한 조항이 없다. 그래서
2013년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시, 크게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이후 자진 사퇴했다.
[33]
이런 나라들은 이중국적이어도 외교관 임용이 가능하고 로테이션도 국적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 배정해준다.
[34]
웃기는 건,
인디펜던트는
영국 내에서 가장 좌파적이라고 평가받는 언론사다.
한국으로 치면,
한겨레 신문 창간자의 딸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오세훈같은 인기있는 중년 나이대의 보수 정치인과 연인 관계를 맺은 셈이다.
[35]
다만 오랫동안 쓰지 않아서 그런지, 런던 시장을 하고 있을 때 프랑스 2 20시 뉴스의 인터뷰에서는 말을 더듬기도 하고
영어를 섞어 썼다.
2015년에 자신이 쓴 책을 홍보하고자 프랑스 방송에 여럿 출연했을 때도 말을 더듬었고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 영단어를 그대로 말하기도 했는데 진행자들이 현지어 표현으로 교정해주기도 하였다. 1994년에는
더듬는 모습을 덜 보였다.
[36]
연설 중에
Wir schaffen das라고 하는 영상 이외에 독일어로 인터뷰한 영상은 없다.
한국어 기사
[37]
의회에서 이탈리아어로
한문장 정도 말하는 영상이 있으나 이탈리아어로 인터뷰한 영상은 없다.
[38]
원문은 "That
fucking
cunt"로 가히 노골적인 욕설이라고 할만 하다.
[39]
2008년 사임 (런던광역시장 당선)
[결]
결선투표 당선
[결]
결선투표 당선
[42]
2023. 6. 9. 의원직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