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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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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수복 안에 속옷으로 입으면 수중용이 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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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인기4. 착용 팁5. 역사6. 여담7. 유사품8. 대중문화9.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신수지 비키니.jpg
한국의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

브래지어 형태의 상의와 팬티 형태의 짧은 하의로 구성된 여성용 수영복. '투피스 수영복'[1] 혹은 '세퍼레이트 수영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름은 비키니 환초(Bikini Atoll)에서 유래했는데 1946년 처음 발표된 이 옷의 충격적인 인상을 비키니 섬 원폭 실험의 충격에 빗댄 것이다.

해외의 해변가에서 보기 쉬우며 한국에서는 비키니보다는 노출이 심하지 않은 수영복을 입는 경우가 많다. 보통 가슴골과 허리, 배 등을 드러내기 위해 입는다.

2. 특징

파일:Maya Keyy1.jpg

수영 외에도 일광욕에도 알맞게 피부 노출이 많은 수영복이라 체형을 많이 탄다. 여성의 신체를 90%를 노출시킨다. 가슴을 보완하기 위해 누드 브래지어를 안에 착용하거나 프릴이 강조된 비키니를 입기도 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당연히 겨드랑이 털이나 다리 털 등 체모가 있을 경우 체모를 밀고 입게 된다.

스포츠 종목 중 비키니가 정식 유니폼인 비치발리볼도 있다. 문화에 따른 배려나 악천후 대비를 이유로 다른 수영복도 공식적으로 착용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비키니를 착용한다.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모래사장에 넘어지면서 수영복 안에 모래가 끼는데 원피스 수영복은 수시로 모래를 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러시아 여자 축구나 미국 여자 미식축구 등에서 '비키니 리그'를 따로 열기도 한다.

벨리댄스 복장, 배꼽티 등 여성의 배꼽을 노출하는 다른 복장들처럼 해수욕장에서 자주 볼 수 있어 친숙하기 때문인지 배꼽 페티쉬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복장이다.

여성 보디빌더가 대회 출전 시 대회용 비키니를 착용한다.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소품으로 입기도 한다.

3. 인기

백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복장이다. 왜냐하면 유럽계 백인들은 선탠하면서 햇빛을 쬐면 상당한 수준의 베타 엔도르핀 생성되기 때문인데 동양인들은 햇빛 쬔다고 특별히 유럽인처럼 베타 엔도르핀이 막 생성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연유로 서구권에서는 할머니나 아줌마, 심지어 어린이들도 아무 거리낌 없이 입는 반면 백인 인구가 많은 러시아[2]를 제외한 동아시아권에서는 과다 노출 복장이라고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서구권에는 해변에 따로 탈의실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해변에 놀러가는 사람들은 속옷 대신 비키니를 입고 가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한국에서 래시가드 대두 이전 비키니가 대중화된 2000년대~2010년대에도 비키니에 반팔티를 덧입는 경우가 상당했고 래시가드가 인기를 끌게 된 후에는 남성들에게조차 상의탈의 패션을 보기 힘들어졌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비키니 입는 사람들이 한국보다 더 많다 등의 반응이 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한국이 많이 개방되었다곤 하지만 노출 패션에 있어선 여전히 서구권 등 타 국가들 대비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폐쇄적인 인식, 즉 거부감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긴 하다.[3]

4. 착용 팁

파일:Valery_Kern1.jpg
파일:Aneliamoor6.jpg
유럽이나 미국 해외여행 가서 해변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다니면 '저 동양인은 무슬림도 아닌데 왜 부르키니 비슷한 옷을 입고 다니냐', '선수용 수영복을 입고 왜 튜브를 타지?' 식으로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렇다고 비키니 입기는 부담스럽다면 예전부터 해오던 것처럼 비키니 상의 위에 옷을 덧대 입는 방식이 무난하다. 상술한 것처럼 서구권 수영장에는 탈의실이 따로 없는 경우가 많아서 현지인들처럼 속옷 대신 비키니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가는 게 편하기도 하다.
파일:Emilyfeld 9.jpg
파일:Valery_Kern2.jpg
후드나 셔츠 같은 상의로 등을 가리는 식으로 입으면 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
파일:Emily Feld 11.jpg
수영을 하지 않는 경우 하의로 숏팬츠를 입는 경우도 많다. 주로 하의로 비키니 바텀만 입고 돌아다니기 부담스러운데 옷이 젖거나 모래가 묻으면 곤란한 경우 입게 된다. 반대로 상의를 티셔츠나 민소매 하의를 비키니 바텀으로 입기도 한다. 주로 복부의 찰과상 등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입는 경우가 많다. 서핑이나 잠수를 할때는 위쪽만 래쉬가드로 입고 아래쪽은 비키니 바텀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움직이기 편하고 위에만 입으면 돼서 갈아입기 편하기 때문이다. 착용 시 음모 돌출을 막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기도 한다.

가슴을 돋보이게 입고 싶다면 탑을 1~2cm를 내리면 된다. 비키니는 잘 안 벗겨지게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해도 벗겨지지 않는다. 골반 라인과 엉덩이를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바텀 줄을 엉덩이에 끼게 넣으면 엉덩이가 돋보이고 커 보인다.

잠수복 안에 입을 목적으로 비키니를 입는다면 프릴이나 레이스 같은 장식이 없는 것을 입는 것이 좋다. 수압에 의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수영복 혹은 잠수복 중 하나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역사

파일:1946년 최초의 비키니.jpg
1946년에 최초의 상업적인 용도로 사진 찍힌 비키니 사진.
착용 모델은 당시 카지노 드 파리에서 누드 댄서로 일하고 있던 미셸린 베르나르디니.

최초의 비키니는 프랑스의 루이 레아르(Louis Réard)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1946년 7월에 발표되었다. 동시대에 벌어지고 있었던 비키니 섬 핵실험에 착안해서 "핵폭탄 급의 반응"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비키니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사실 동년 5월에 자크 앙(Jacque Heim)이라는 디자이너의 의해 먼저 발표된 아톰(Atome)[4]이라는 이름의 수영복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그보다 노출도를 더욱 높여서[5] 내놓은 것이 바로 비키니다.

당시에 일반적인 여자 수영복은 원피스 형태의 속바지+치마 타입이거나 반팔+반바지 타입이거나 하는 등 노출을 많이 자제하고 있었고 심지어 미국에서는 수영복 하의 길이가 지정 길이 이하로 짧으면 벌금을 내야 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허벅지가 드러나지 않는 수준이었고 미인 대회에서 이런 반바지-반팔의 수영복을 입는 것조차 '노출했다'고 여기던 시기였기 때문에 비키니는 매우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0년도 지나지 않아 서구에서 비키니는 주류가 되었고 원피스가 마이너가 되었다. 그래서 현재 서구의 여성들은 실외에서는 대부분 비키니를 입는다. 게다가 스쿠버 다이빙 등을 하기 위해 잠수복을 입을 때 속옷으로 대부분 비키니를 많이 입는다.[6]

파일:1966년 부산 해운대 해수욕 사진 01.png
파일:1966년 부산 해운대 해수욕 사진 02.png

1966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 중인 여행객들의 모습(컬러 복원 사진). 심지어 한국에서도 이미 60년대에 지금만큼 노출이 심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비키니 형태의 수영복이 보급되었음을 알 수 있다. 허나 대중화되었다고 보긴 어렵고 미니스커트 단속 등 정권 차원에서 작정하고 사회를 보수화시킨 70년대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한국 사회에서 여성 수영복은 원피스 수영복이 대세였지 현대식 비키니를 입은 여성은 매우 드물었다.

20세기 극후반에는 마이크로 비키니라는 이름으로 유두 고간만을 겨우 가리는 수영복도 나왔으며 '주얼리비키니'라고 해서 보석을 이용해 정말 아슬아슬한 정도로 중요 부분을 가리는 사치품도 나왔다. 이 계열로는 DOAX 비너스가 가장 유명하다. 물론 전술한 바와 같이 마이크로비키니는 사치품이거나 이벤트 아이템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실제로 그런 비키니를 입고 다니는 사람은 보기 드문 편이다.

6. 여담

파일:미국 성조기 비키니.png }}}||
파일:20201125_101337.jpg [7] 파일:비키니입고스키타는대학생.jpg
* 겨울에 스키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스키를 타는 대회를 하기도 한다. 사실은 안 얼어 죽는다. 해외의 스키장 중에는 만년설 지역 또는 겨울에 눈이 아주 많이 와서 남은 잔설로 개장하는 곳이 꽤 있기 때문에 비키니를 입거나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타도 된다. 아니, 그런 옷이 날씨에 맞다. 일본의 갓산 스키장은 겨울에는 리프트가 묻힐 정도로 눈이 와서 개장을 못 하고 봄에 다른 스키장 폐장할 때 쯤에 개장해서 태풍과 장마로 눈이 녹은 여름 전까지 열고 장사를 한다.

7. 유사품

8.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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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투피스 수영복이란 말은 포괄적인 표현이다. 비키니는 물론이고 그냥 위 아래가 분리되었으면 전부 투피스. [2] 이쪽은 바냐 문화가 있는 것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영상 [4] 원자만큼 작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만 이 상품은 그리 큰 반응을 끌어내지는 못하고 잊혀졌다. [5] 아톰은 배꼽이 가려지는 등 노출도가 비키니만큼 높지 못했다고 한다. [6]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원피스를 입는 경우도 있고 수영복 대신 브래지어, 팬티를 안에 입는 경우도 있고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노브라, 노팬티 상태로) 잠수복만 입는 경우도 있다. [7] 2000년대 사진이며 대회 사진은 아닌 듯하다. [8] 마법소녀 메구짱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는데 12화에서 주인공 메구가 물에 빠진 소녀를 구하려고 웃옷을 벗고 속옷 차림으로 물에 들어려가던 장면이 나왔다. 결국 물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물벼락을 맞았다. [9] 왜냐하면 수중에서의 항력을 줄이려면 표면적이 적은 수영복이 효율이 좋은데, 비키니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10] 물론 수영복이 없으면 겉옷을 다 입는 것보다 속옷만 입거나 상의라도 탈의하는 게 더 효율이 좋긴 좋다. 왜냐하면 물을 먹어서 움직이기 불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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