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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아나운서 | 지역 아나운서 |
|
|
이름 |
한광섭 韩光燮 | Han Gwang-seop |
출생 | 1958년 4월 3일 ([age(1958-04-03)]세)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
학력 |
춘천고등학교 (졸업) 강원대학교 ( 법학· 경영학 77 / 학사)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 스포츠언론정보학 / 석사[1]) 한국체육대학교 체육대학원 ( 체육학 / 박사[2]) |
데뷔 | 1984년 MBC 공채 아나운서 |
경력 |
1984년 MBC 입사 2003년 MBC 아나운서국 2부장 2008년 MBC 2008 베이징 올림픽 캐스터 2012년 MBC 2012 런던 올림픽 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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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전 MBC 소속의 아나운서.2. 경력
1984년 MBC 입사 후, 1988 서울 올림픽 태권도 중계부터 스포츠 캐스터진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주 종목은 농구와 배구였고, 야구 중계는 라디오 야구중계 캐스터와 하이라이트 더빙으로 차출되다가 2000 시드니 올림픽 당시 송인득 아나운서가 축구 중계를 맡고, 프로야구 메인 캐스터였던 양진수 아나운서가 올림픽 중계에 투입되지 않으면서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야구 중계를 진행했다.이후에도 TV 야구 중계의 서브 캐스터로 간간히 야구 중계에 나오다가 2007년 5월 송인득 아나운서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2007년 포스트시즌부터 야구 메인 캐스터로 승격했는데, 야구 메인 캐스터로 있었던 시기가 공교롭게 한국프로야구의 르네상스 시대와 겹치면서 수많은 명장면을 중계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2008 베이징 올림픽인데, 우승 직전에 말한 바로 위의 멘트 덕분에 "직각갑 캐스터"란 별명이 붙여졌다. 또 SK와 김성근 감독의 첫 우승, 연장 10회에 조성환을 거르고 이대호에게 3점 홈런, 삼성과 두산의 역대 가장 치열했던 플레이오프, 박병호의 니퍼트 상대 9회말 2사 동점 3점 홈런 같은 포스트시즌 명장면들을 모두 중계했다. 사실상 야구팬들이 사랑한 마지막 지상파 출신 야구 캐스터로 평가받고 있다.[3]
2011년 본사의 김완태, 강재형 아나운서와 함께 MBC LIFE의 야구중계에 차출되었다. 이 때에도 허구연과 콤비를 이뤘었고, 2013년까지 프로야구 중계를 맡다가 정년을 코앞에 두어 2014년부터 김완태 아나운서에게 메인 캐스터의 자리를 넘겼다.
이외에 MBC 표준FM의 정시 라디오 뉴스였던 아침종합뉴스, 새벽 5시 뉴스, 정오뉴스를 2015년 말까지 고정 진행했고, TV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를 2013년부터 2017년 8월까지 진행했다.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안식년을 보내다, 2018년 정년 퇴임했다.
신동호 아나운서국장 때 국장급 인사였으나, 한광섭은 논란거리가 없어 그나마 2016, 2017사번 아나운서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기라도 하지 신동호는 그런 것도 없다. 의외로 2012년 당시 총파업에 참가하였던 적이 있었다.
[1]
석사 학위 논문 :
아마추어 골퍼의 인터넷 골프사이트 이용행태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2008.8.).
[2]
박사 학위 논문 :
스포츠 중계 해설의 공리주의적 역할과 윤리(2012.2.).
[3]
지금도 포스트시즌에서 MBC 중계만 걸리면 한광섭-
허구연 콤비가 중계하던 시절을 추억하는 짤방이 야구 게시판이 심심찮게 올라오며, 비슷한 예로 KBS 중계가 걸리면
표영준-
하일성 콤비를 그리워하는 글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