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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SPORTS 해설 위원 이숙자 李淑子 | Lee Sook-j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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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0년 6월 17일 ([age(1980-06-17)]세) | |
경기도 평택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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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정리초등학교 (졸업) 은혜여자중학교 (졸업) 은혜여자고등학교[2] (졸업) 경기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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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배우자 이태진 (2010년 5월 22일 결혼 ~ 현재)[3] 장녀 이아린 (2015년 6월 23일생) 차녀 이효린 (2019년 9월 4일생) |
|
직업 |
배구 선수 (
세터 / 은퇴) 배구 코치 배구 해설가 |
|
신체 | 173cm[4] | |
종교 | 개신교 | |
실업 입단 | 1998년 현대건설 배구단 | |
소속 | <colbgcolor=#0089cf><colcolor=#ffffff> 선수 |
현대건설 배구단/마산-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 (1998~2007) 인천 GS칼텍스 배구단/GS칼텍스 서울 KIXX (2007~2014) |
코치 |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2~2024) | |
해설 | KBS / KBS N SPORTS (2014~2022, 2024~ ) | |
링크 | | KO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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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출신 코치, 해설자. 現 KBS N 스포츠 배구 해설 위원이다.2. 선수 경력
2.1. 현대건설
|
현대건설 주장 시절 |
고등학교 시절(사실 은혜여중 3학년부터라고 한다.)부터 국가대표로 뽑혔을 정도로 능력이 검증된 기대주 중의 기대주였다. 실제로 1998년 현대건설 입단 당시만 해도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았고 꾸준한 출장 기회와 함께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 예측되며 언론이 주목하는 가운데 현대에 입단하게 된다.[5] 그러나... 입단 바로 직전에 SK케미칼 배구단에서 뛰던 당대 명세터인 강혜미가 현대로 이적한 것이다!![6] 강혜미가 현대에 입단할 당시 24살이었지만 이미 실력은 세계적인 수준이었기에 아무리 이숙자가 촉망받는 신인이라 할지라도 선배인 강혜미를 넘기란 쉽지가 않았다.
덕분에 현대건설의 실업 막바지 5연패 기간과 겹치던 기간동안 무려 6년간 강혜미의 백업으로 뛰어야 했다.[7] 이는 지금 뛰는 주전 세터들과 비교해도 심한 수준이다.[8]
특히 강혜미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숙자가 기회를 얻기란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었는데 본인의 기량도 제대로 펴지 못하면서 신인 시절의 토스웍도 죽어버리는 등 실력도 점차 하향 곡선을 그리게 된다. 그러던 중 마침내 2004년 현대건설의 5연패의 주역이었던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 등 베테랑들이 한꺼번에 은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9] 그동안 선배의 그늘에 가려 고진감래하던 이숙자에게도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그녀는 정대영, 한유미, 박선미 등과 같이 주전으로 기용되며 기울어져 가던 팀의 중심을 잡았고 이후 2006-07시즌 정규 3위-챔결 준우승의 성과를 냈다.
2.2.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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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시절 |
2007년 여름 시행된 첫 FA 당시 정대영과 같이 GS칼텍스로 이적했다.
이적하자마자 전 시즌
2009-10 시즌에는 출산 휴가로 빠진 정대영을 대신해 주장직을 수행하면서 데스티니 후커와 함께 기적의 14연승을 이끌었고, FA 재계약 이후에 2010-11, 2011-12 시즌에는 팀의 암흑기를 묵묵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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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4강의 주역 |
2012 런던 올림픽 때에는 8강 이탈리아 전에서의 명품 토스로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강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이 경기는 이숙자의 인생 경기라고 여겨질 정도로 배구팬들 사이에서도 이숙자의 인생경기 하면 딱 떠오를 경기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이름하야, 숙자매직이라고 부른다.
2013-14 시즌 직전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시즌의 반 이상을 날리는 악재 속에서 급히 양산시청서 영입한 정지윤[11]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기업은행을 시리즈 전적 3-2로 누르며 팀의 두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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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의 은퇴식 |
3. 국가대표 경력
- 1996 청소년 아시아선수권 (3위)
- 1997 청소년 세계선수권 (4위)
- 2003 FIVB 월드그랑프리 (6위)
- 2003 아시아선수권 (3위)
- 2005 FIVB 월드그랑프리 (9위)
- 2005 아시아선수권 (4위)
- 2008 AVC컵 (2위)
- 2009 아시아선수권 (4위)
- 2011 FIVB 월드그랑프리 (9위)
- 2012 올림픽 세계예선전 (2위)
- 2012 FIVB 월드그랑프리 (14위)
- 2012 런던 올림픽 (4위)
국가대표 은퇴식은 2024년 김연경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식 행사인 'KYK Invitational 2024'에서 같이 진행되었다. 이날 같이 은퇴식을 진행한 선수는 이숙자 본인과 김연경 외에도 김사니, 한송이, 이효희, 양효진, 김수지, 한유미, 임효숙, 김해란[12], 황연주로 총 11명.
4. 해설 위원 경력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부터 기존 KBS N 스포츠 박미희 해설 위원이 흥국생명 감독으로 떠나게 되어 공석이 된 여자 배구 전담 해설직을 맡게 되었다. 마침 임신 시기가 또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2014-15시즌 V-리그 정규 시즌에는 점점 불러오는 배를 보여주면서 해설을 했고 시즌이 끝난 뒤 비시즌 기간에SBS Sports의 이도희가 작정하고 이재영 - 이다영 쌍둥이 자매를 과도하게 옹호하는 해설을 하면서 그 두 선수의 소속팀의 팬[13]을 빼면 들을 만한 수준은 아닌데, 이숙자 해설은 원 소속팀인 현건과 GS를 작정하고 비호를 안하지만 특정팀 편파가 없다는 점[14]으로 인해 괜찮은 평을 받는다. 다만, 한마디를 길게 이어붙여서 다소 알아듣기 어렵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15]
가끔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해설로 나왔다.
2020년 6월 11일부터 한동안 유튜브에서 한유미 해설 위원과 함께 V-리그 토크쇼를 진행했다.
2024년 5월 30일, 정관장과 계약 만료 후 다시 KBS N 스포츠 해설 위원으로 복귀했다.
2024 KOVO컵 A조 도로공사 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
5. 지도자 경력
2022년 4월 28일 대전 KGC인삼공사의 수석 코치로 첫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16] 신임 고희진 감독이 남자배구 코치와 감독만 했던 터라 고희진 감독의 요청으로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고 한다. 계약 기간인 2023-24 시즌까지 별 탈 없이 코치 생활을 했고 시즌 후 다시 팀을 나왔다.2024년 6월 20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어드바이저로 부임했다. 비시즌에만 일했기에 KBS N SPORTS 해설 위원을 맡는 데에는 영향이 없다. [17]
6. 여담
- 학창 시절부터 배구를 시작하면서 단 한 번도 훈련에서 도망간 적이 없다고 한다.
-
코보 티비에서는 주로 GS칼텍스 출신의 돌아이 후배들에게 고통(?)받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배유나
돌+i 2호. 내가 얘를 괜히 불렀다(…), 안혜진돌+i 4호
- 슈가맨 3 9회에 SBS Sports 장소연 해설 위원과 함께 40대 방청을 했다. 인터뷰는 했지만 방송에서는 편집됐다고 SNS에서 밝혔다.
- 2020 KOVO컵 결승전을 제천에서 중계했는데 후배들이 12년만에[18]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을 무너뜨리는 것을 중계석에서 보게 되었다. 또한 GS칼텍스의 2020-21 정규시즌 우승 경기도 중계하게 되었다.[19] GS의 이전 유일한 정규시즌 우승인 2008-09시즌의 세터도 이숙자 본인이기 때문에 후배들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한 것.
-
은퇴(2014)한 지 5년 넘도록, 40대가 되도록,
임의탈퇴가
한 번도 풀린 적 없다. 2021년에 프로 스포츠 표준 계약서가 도입되면서, 최소 3년 후에 임의 탈퇴가 풀릴 것 같았다. 허나 2021년 이전에 임의 탈퇴된 사람들은 3년의 약속과 아무 관계 없다. 임의 탈퇴라는 기록은 무덤까지 가져갈 것 같다.
"기회 있을 때마다 GS칼텍스에 이제는 임의 탈퇴를 풀어줄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얘기를 하는데, 왜 안 풀어주는지 모르겠다. 구단에서 은퇴식까지 해줬고 이제는 선수 생활을 하라고 해도 못할 텐데, 종종 얘기를 해도 반응이 없다. 40대 중반이나 돼야 풀어주려고 그러는지… 아마도 한유미, 김세영, 장소연 등 노장 선수들이 은퇴 후 복귀해서 다른 팀에서 맹활약한 사례가 있어서 그러는 것 같다."
- 1998년 현대건설에 입단하며 화려하게 신인 데뷔를 했으나, 당시 최고의 세터였던 강혜미가 같은 팀으로 이적하면서 무려 7년 동안 백업 세터로 닭장을 지켰다. 보통 백업 세터로 7년이나 있으면 운동선수 입장에선 본인이 지쳐서 은퇴하기 마련인데, 이숙자는 밖에 나가서 다른 일하는 것보다 실업팀 몇 년 하는 게 시집 밑천을 훨씬 금방 만들 수 있으니 꾹 참았다고(...)
-
배구계 관계자들이 말하기를 얼굴만 보면 차분하고 시크할 것 같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개그캐라고 한다.
본인 결혼식에서 통아저씨 춤을 그렇게 맛깔나게 췄다고
- 배구선수 시절 대표적으로 이마 미인이었는데, GS칼텍스에 있을 시절 김민지가 "경기 전에 숙자 언니 이마가 빛이 나면 컨디션이 좋은 것이고, 빛이 나지 않으면 컨디션이 안 좋아 진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김민지를 비롯하여 모든 GS칼텍스 선수들이 경기 전에 이숙자의 이마를 보면서 오늘 이길지 질지 예측했다고 한다.
-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에 승선하기 전에 인터뷰에서 "백업 세터라도 좋으니 올림픽에 가고 싶다"해서 김형실 감독이 그 인터뷰를 보고 바로 대표팀에 승선시켰다고 한다. 보통은 올림픽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 대회에 세터는 경험 많은 선배, 저경력 선수 이런 식으로 간다. 2016년 리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보면 이효희, 염혜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보면 염혜선, 안혜진 이런 구성으로 많이 간다.
이숙자의 말이 진정성이 느껴졌던 이유는 선수들은 대개 "선배 선수들의 백업은 경험이 없고 아직 못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후배 선수들의 백업은 자존심 구기는 일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본인도 정말 올림픽에 가고 싶어서 후배인 김사니 밑에서 백업이어도 좋으니 뽑기만 해달라고
-
고희진 감독이 여자배구가 처음이라 누굴 코치로 뽑아야 하나? 굉장히 고민을 했다. 그래서 해설 위원을 하고 있는 이숙자 코치를 선임했다고 한다. 이숙자가 은퇴한 지 8년 만에 한송이와 이소영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8년 전에 이소영은 한다혜와 GS칼텍스의 막내를 담당했다.공교롭게도 이숙자 본인과 고희진 감독은 80년생 동갑이다.
- 이숙자 및 정대영, 한유미는 현대건설 배구단에서 8년이라는 시간을 동고동락하며 지냈는데, FA하자마자 정대영, 한유미에게 "배구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이적을 해야한다"이야기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정대영은 이숙자와 GS칼텍스를 같이 가고, 한유미는 구단에서 계약서를 내밀었는데 그냥 바로 계약서에 싸인을 했고 현대건설 배구단에 잔류하게 되었다. 이숙자가 말하기를 "우리 때는 이적이라는 개념이 팀에 대한 배신이라는 낙인과도 같았다. 실제로 GS칼텍스로 오면서 이숙자의 이적으로 인한 트레이드 선수나 방출 선수가 있어서 한동안은 예전 팀이었던 현대건설 배구단 팬과 소속팀 GS칼텍스 팬들에게 욕을 왕창 먹었다"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지금 이적하면 욕을 덜 먹는 이유가 우리가 그때 욕을 많이 먹어서라고.
-
배구를 하면서 서브에이스를 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고 한다. 그래서
차상현이 GS칼텍스 수석 코치였을 때 "숙자야 서브에이스 하면 10만 원 준다" 했고 실제로 이숙자는 목숨 걸고 서브에이스를 내려고 했다고 한다.
돈의 위력이 대단했던가? 서브에이스 여러 번 했다
7. 관련 문서
[1]
원래는 부모님이 '이지혜'로 이름을 지어 두셨으나 할아버지가 딸아이 이름에는 아들 자(
子)가 들어가야 된다고 완강히 주장하셔서 '이숙자'가 됐다고 한다. 이것은 일본식 작명법이고 일본어로 읽으면 '요시코'가 된다.
[2]
2004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했으며 배구부는 해체됐다.
[3]
1980년 6월 17일생으로 아내와 생년월일이 같다.
[4]
맨발 신장 173cm, 착화 신장 175cm
[5]
이숙자 입단 전까지만 하더라도 현대는 세터가 취약점이었다. 국가대표를 지낸 임혜숙(현 면목초등학교 배구부 코치)의 은퇴 후 성지현, 김은경으로 주전 세터가 이어졌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 무렵 입단한 청소년 대표 출신인 정미나와 이일화는 모두 실력이 불안정했다.
[6]
SK케미칼이 갑자기 해단되면서 그 팀의 감독이었던 류화석 감독과
장소연, 강혜미가 한꺼번에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그리고 기존 세터인 정미나는 도로공사로 이적했지만 새로 입단한
김사니에게 밀려 이른 나이에 은퇴하게 된다.
[7]
같은 시기 동갑내기
이효희도 선배 안혜정, 이수정 등에 밀려 비슷한 시간 벤치를 달궈야만 했다.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기용된 건 2005 원년시즌 이후부터.
[8]
다만 이건 이숙자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당시 여자배구 리그가 반토막 나는 상황에서 피해를 직접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대상은 자리를 잡은 중견급 선수들보다는 유망주들이었다.
한 팀의 스쿼드가 그대로 국가대표로 뽑히는가 하면, 타 팀의 에이스 선수들만 모아도 국가대표 한 팀은 쉽게 만들 수 있던 게 1990년대 여자배구판이었다.
[9]
이들 보다 연배가 아래인 주전 리베로 김희경도 이른 나이에 같이 은퇴하면서 현대의 리베로 자리는 한동안 혼돈의 양상을 띄게 된다.
[10]
2012년 8월 12일 [조이뉴스] '생애 다시 이런 기회 올까?'…'맏언니' 이숙자의 뜨거운 눈물
[11]
이숙자의 FA이적 당시 FA를 선언했다가 재계약을 못하고 팀을 떠났다.
[12]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국가대표 은퇴식을 먼저 치르게 되었다.
[13]
그러나
현건팬들도 들어줄 수준은 아니다. 2013-14 시즌 한정으로 이 분 해설 경기 시 전반기 한정 SBS 스포츠 중계 경기를 올스타전 직전 경기밖에 못 이길 정도로 성적이 너무 좋지 못했던 사실근데 대신
기은전 리그 9연패를 끊은 경기를 중계했다.이 있고, 이다영 빼면 해설은 딱히 좋게 하는 편이 아니다.
[14]
기은과 GS를 옹호하긴 한다.
[15]
2019.03.17. 경기에서 나온 예 : "자 아직 1점이 남아있지만, 음.. 완벽하게 이 세트를 가져간다고 말 못하겠지만, 만약에 이번 세트를 가져간다면
안혜진 선수의 교체는 정말 성공적입니다."
[16]
여담이지만 2022년 4월 28일에 있었던 여자부 외국인 용병 드래프트 이후 페퍼저축은행의 김형실 감독으로부터 엘리자벳을 잘 부탁한다면서도 가끔 용돈도 쥐어 주라는 조언을 받았다. 참고로 이숙자 본인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여자배구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은 김형실 前 페퍼저축은행 감독과 사제지간으로 있었다.
[17]
과거 이도희 해설위원도 비시즌 현대건설 인스트럭터로 일한 적이 있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다.
[18]
2008년 챔피언결정전 당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3시즌 연속(2006~2008) 통합우승을 저지했다.
[19]
GS칼텍스는 2021년 3월 13일에 흥국생명이 인삼공사전을 패배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고 3월 16일 인삼전에서 우승 세레모니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