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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0:50:46

크루세이더 킹즈 2/제국과 왕국

크루세이더 킹즈 2
개요 | 데 쥬레( 제국과 왕국) | 직할령 | 음모 및 파벌 | 외교 | 법률 | 디시전 | 자문회
문화 | 종교 | 기술 | 전쟁 | 군사
능력치( 트레잇) | 교육 | 단체 | 유물 | 혈통 | 불가사의
가문 및 추천인물 | 시나리오 | DLC | 도전과제 | 브론즈맨 | 콘솔 명령어 | 모드
파일:ck2holyfurydejurekingdom1066.png 파일:ck2holyfurydejureempire1066.png
1066년 시나리오 및 Holy Fury 기준 왕국 데 쥬레 1066년 시나리오 및 Holy Fury 기준 제국 데 쥬레
1. 개요2. 일반 작위
2.1. 기본적으로 생성 가능한 작위2.2. 디시전으로 생성 가능한 작위
2.2.1. 제국2.2.2. 왕국2.2.3. 기타
2.3. 명목상의 작위
2.3.1. 제국2.3.2. 왕국2.3.3. 공작2.3.4. 남작
3. 종교지도자 작위
3.1. 기독교 계열3.2. 이슬람교 계열3.3. 마즈다교 계열3.4. 이스라엘 계열3.5. 토속 종교 계열
4. 용병단
4.1. 용병단 목록
4.1.1. 아시아 지역 용병단
4.1.1.1. 중동 지역 용병단4.1.1.2. 중앙아시아 및 동북아시아 용병단4.1.1.3. 인도 지역 용병단
4.1.2. 유럽 지역 용병단
4.1.2.1. 서유럽 및 북유럽 지역 용병단4.1.2.2. 남유럽 지역 용병단4.1.2.3. 동유럽 지역 용병단
4.1.3. 아프리카 지역 용병단4.1.4. 기타 용병단
5. 기사단
5.1. 기사단 목록
5.1.1. 기독교 계열 기사단5.1.2. 이슬람 계열 기사단5.1.3. 유대교 계열 기사단5.1.4. 마즈다교 계열 기사단5.1.5. 토속신앙 계열 기사단5.1.6. 동양 종교 계열 기사단
6. 기타7. 권역 동화

1. 개요

Paradox Interactive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인 크루세이더 킹즈 2에 존재하는 권역(De jure)별 제국 왕국을 정리한 문서.

2. 일반 작위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가질 수 있는 작위다.

2.1. 기본적으로 생성 가능한 작위

제국과 제국에 속한 왕국. 그리고 왕국에 속하는 공국/공작령을 정리한다. 1066년 시나리오에서 존재하고 있는 제국이나 왕국에는 ☆을 붙여 표시한다.

작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작위, 왕위의 경우 권역 51% 이상, 제위의 경우 80% 이상을 지배해야 하고, 바로 아래 단계의 작위 2개 이상이 필요하다. 추가로 일정량의 돈과 신앙을 필요로 하고, 작위 생성시 작위의 급에 상응하는 명예를 준다. 이는 특수한 상황에서 생기는 이름뿐인 작위에도 적용된다. 작위 생성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조건이 있을 경우 서술한다. 순서는 기본적으로 게임 내 정렬 순서이며 공작령의 기본 명칭과 다른 경우[1] 각주에 별도 표시.

2.0 패치 이후 대부분의 문화권 or 종교 제한 조건은 AI에만 적용된다 참조

2.1.1. 유럽

2.1.2. 아프리카

2.1.3. 아시아

2.2. 디시전으로 생성 가능한 작위

2.2.1. 제국

2.2.2. 왕국

2.2.3. 기타

2.3. 명목상의 작위[177]

이름뿐인 작위들은 시작시 데쥬레 봉신을 갖고 있지 않으며, 데쥬레 동화가 완료된 지역이 생기면 명목상의 작위에서 벗어나게 된다. 반대로 이름뿐인 작위가 아닌 작위들도 데쥬레 동화로 인해 모든 데쥬레 봉신을 잃게 된다면 이름뿐인 작위로 변해버리며 이런 경우 기존의 역사적 수도만 지배중이라면 만들 수 있다. 데 쥬레 동화는 왕국 이상만 가능하기에 공작위 이하의 작위는 이름뿐인 작위가 될 수 없고 공작위 이하의 이름뿐인 작위는 절대 이름뿐인 작위를 벗어나지 못한다[178]. 시대에 따라 후대에 생겨나거나 전대에 있었던 작위들은 해당 시대가 아닐 때는 이름뿐인 작위로 존재한다.

2.3.1. 제국


티무르 제국의 경우 등장 시기가 1370년대로 매우 늦고 표준 설정으로는 데쥬레 동화가 100년이 걸리기 때문에 시작 옵션으로 데쥬레 동화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에디터나 텍스트 파일을 고치지 않는 한 1453년까지 데쥬레 동화를 완료할 수 없다. 또한 라틴 제국을 제외한 명목상 제국위들은 유저가 만들 수 없고 특정 조건(시나리오, 등장연대) 한정으로만 등장한다.

2.3.2. 왕국

2.3.3. 공작

2.3.4. 남작

3. 종교지도자 작위

가톨릭 교황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 고대 그리스 종교 폰티펙스 막시무스를 제외한 모든 종교지도자 작위는 공작위이며, 권역 동화가 일정 불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소유할 수 있는 종교 지도자 작위는 개혁 교리로 세속주의를 채택한 토속 종교의 종교 지도자와 수니 칼리프, 시아 칼리프[216], 이바디 칼리프가 있으며 호전성이 매우 높다. 또한 기본적으로 캐릭터 정보의 최우선 작위이다. 무슨 말이냐면, 아라비아 제국과 수니 칼리프 작위를 가지고 있으면 아라비아 제국의 황제 XX가 아니라 칼리프 XX로 표시된다는 말이다.

3.1. 기독교 계열

왕국급 작위인 가톨릭의 교황직과 정교회의 세계 총대주교좌를 제외하면 전부 공작급 작위다.

3.2. 이슬람교 계열

모두 세속 작위와 겸할 수 있으며, 후루피파와 야지디파를 제외하면 호칭이 칼리프(Caliph)로 통일되어 있다. 그리고 시아파만 사이이드 또는 미르자 트레잇이 창설 조건에 포함되며, 나머지는 사이이드 트레잇이 없어도 창설할 수 있다. 사이이드 트레잇이 있다면 메카를 차지하지 않아도 종교 지도자 작위를 창설할 수 있다. 기독교 계열 종교를 믿는 캐릭터가 중동 전역을 차지하고 우트레메르 제국을 창설하면 모든 이슬람교 계열 종교의 종교 지도자 작위가 자동적으로 파괴된다.

3.3. 마즈다교 계열

3.4. 이스라엘 계열

3.5. 토속 종교 계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종교 지도자 작위인 콜레기움 폰티피쿰을 제외하면[227], 전부 공작급 작위다. 그리고 종교 개혁 시에 개혁 교리로 세속주의를 택하면 이슬람교 계열 종교의 칼리프처럼 세속 작위와 겸직할 수 있다. 원래 토속 종교 계열 종교의 지도자의 칭호는 게르만 신화[228]를 제외하면 전부 '대사제'(High Priest)였으나, Holy Fury DLC 출시 이후로 각자 고유의 칭호가 부여되었다.

4. 용병단

플레이어가 창설할 수 있는 용병단과 본래부터 존재하는 용병단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처음부터 봉신으로 존재하며, 후자는 일부만 특정 조건 하에서만 봉신화가 가능하다[232]. 용병단들도 종교별, 문화별로 구분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몇몇의 경우는 기사단과는 달리 종교가 같아야만 고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는 용병단의 수도, 즉, 본부가 있는 프로빈스의 문화나 종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용병단 작위는 대개 '~ Band' 내지는 '~ Company'하는 식의 이름을 가지나, 고유한 이름을 가진 용병단도 있다. 이 작위의 보유자의 명칭은 '대장(Captain)'이다. 용병단 작위는 전원이 공작급 작위이며, 플레이 불가 작위다. 용병단 자체는 병사를 고용할 수 있는 용병단과 선단을 고용할 수 있는 용병단이 있다. 다만, 둘 다 고용할 수 있는데는 북유럽에서 고용할 수 있는 양식형제단말고는 없다.

4.1. 용병단 목록

해당 용병단의 수도가 있는 지역에 따라서 분류하였다. 다만 특정 지역에 수도가 있는 용병단이라고 해서 반드시 타 지역에서 고용할 수 없는 건 아니다[233]. 그냥 가까운 곳에 있는 용병단은 다 고용할 수 있다. 다만 종교에 따라 고용할 수 없는 용병단도 있으니 주의.

여담이지만, 기본적으로 용병단 중 컴퍼니(Company)는 고용비가 비싼 대규모 용병단, 밴드(Band)는 고용비가 저렴한 소규모 용병단이다. 용병 고용료가 상당히 비싸지만 잘 고용한 용병단 하나면 대규모 전쟁의 전황도 뒤집을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전쟁 규모와 자금사정에 맞게 잘 선택하자. 그리고 같은 민족 용병단 중 종교가 다른 용병단[234]의 경우 용병단의 소재지(수도)가 같을 뿐 아니라 병력 규모까지 완전히 복붙으로 똑같다[235]. 뭐 용병으로 나선 튀르크족이나 쿠만족, 베두인, 베르베르인들이라도 소속 부족등에 따라 종교나 종파가 다르다는 점을 구현한 것이긴 할 텐데... 실제로 용병을 고용하는 입장에서는 종교, 종파보다는 규모(최근에 참전해서 손실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용병단은 당연히 고용을 피하게 된다)나 하다못해 용병대장의 능력치 및 트레잇(용병 고용기간 동안은 용병대장을 지휘관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전투능력이 높고 트레잇이 좋은 용병대장이 좋다.)을 보는게 더 효율적이긴 하지만... 컨셉플레이를 할 경우라면 참고가 될 수도 있겠다.

4.1.1. 아시아 지역 용병단

4.1.1.1. 중동 지역 용병단
4.1.1.2. 중앙아시아 및 동북아시아 용병단
4.1.1.3. 인도 지역 용병단

4.1.2. 유럽 지역 용병단

4.1.2.1. 서유럽 및 북유럽 지역 용병단
4.1.2.2. 남유럽 지역 용병단
4.1.2.3. 동유럽 지역 용병단

4.1.3. 아프리카 지역 용병단


4.1.4. 기타 용병단

5. 기사단

기사단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생성되는 작위로, 특정 종교의 신자인 캐릭터만 신앙심을 주고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기사단에 해당되는 종교가 이단으로 격하되면, 기존 종교의 이단에서 벗어나 새로 정식 종교가 된 종교의 기사단으로 바뀐다. 이때, 해당 종교와 그 이단이 각자 별개로 기사단이 있는 경우[245]라면, 이를 이용해서 한 종교에 기사단이 2개씩이나 존재하게 만드는 꼼수도 있다[246].

돈 대신 신앙심을 지불해서 쓰는 용병단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용병단과는 달리 이들에게 돈을 빌릴 수도 있고[247], 거꾸로 돈을 기부해서 신앙심을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기사단이 존재하면, 성전을 벌일 때, 이들이 전쟁에 참여할 수도 있다. 문제는 이 때문에 종종 남작령 하나 낼름 집어먹어서 프로빈스를 완전히 지배 하에 두고자 했던 플레이어를 빡치게 하기도 한다[248]. 이럴 때는 종교 지도자가 있는 종교의 경우에 해당 기사단의 단장에게 파문을 날리도록 종용한 후에, 이를 핑계로 전쟁을 걸어서 내쫓아 버리면 되지만.

기사단 작위는 저마다의 창설 조건이 붙어 있는데, 가톨릭 계열 기사단을 제외하면, 그냥 성지를 한 군데 이상 확보하면 기사단 창설 디시전을 발동할 수 있다. 기사단 작위는 고유한 이름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Holy Order of ~'하는 식의 이름이 붙어있다. 기사단 작위의 보유자의 칭호는 '기사단장(Grandmaster of ~)'이다[249]. Holy Fury DLC 출시 이전만 해도 기사단 작위의 정치 체제는 일반 봉건제(Feudal)였는데, DLC 출시 이후로는 별도의 기사단령(Holy Order) 체제로 분류된다[250].

5.1. 기사단 목록

독일 기사단국을 제외한 모든 기사단 작위는 공작급 작위다.

5.1.1. 기독교 계열 기사단

기독교 계열 기사단들 중에서 가톨릭 계열은 특정 프로빈스들 중의 하나가 비(非) 기독교도의 손에 떨어졌을 때나, 십자군이 발동되었을 때, 창설할 수 있다. 그리고 계열을 막론하고 독립 영주일 때, 십자군이 해금되고 일정량 이상의 돈과 신앙심이 있어야하며, 파문당한 상태가 아닐 때만 기사단을 창설할 수 있다.

5.1.2. 이슬람 계열 기사단

5.1.3. 유대교 계열 기사단

5.1.4. 마즈다교 계열 기사단

5.1.5. 토속신앙 계열 기사단

게르만 신화를 제외하면 반드시 종교 개혁을 해야 만들 수 있다.

5.1.6. 동양 종교 계열 기사단

도교를 제외한 나머지 동양 종교 계열들은[254] 인도의 주요 도시들[255] 중에서 다섯 곳이 동양 종교 계열이 아닌 종교를 믿는 캐릭터의 지배를 받고 있고, 1000 이상의 신앙심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 종교의 성지를 모두 확보하였을 경우에 창설할 수 있다. 아니면, 1100년 이후로 플레이해서 신앙심 200만 지불하면 간단히 창설할 수 있다.

6. 기타

이외에 초기 버전에서 이슬람 군주용으로 만들어진 이름뿐인 왕국, 제국령으로 만들어진 칼리프 작위 등 시나리오 상에서 나오지 않는 이름뿐인 작위들이 많다.

또한 플레이어가 디시전으로 만든 작위는 데 쥬레 국가가 이미 존재하거나 공작위를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는 경우 이름뿐인 작위로 생겨나기도 한다.

플레이어나 다른 캐릭터가 반란을 일으키면 즉각 반란군 대장이라는 작위가 만들어지며, 반란을 일으킨 캐릭터가 보유한 메인 작위에 따라 공작급에서 제국급 작위로 취급받는다[256]. 통치를 엉망으로 하는 경우나, 적지를 점령하고 난 경우, 내지는 종교 권위의 추락으로 인해 이단이 발생한 경우에 반란군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 반란군의 대장은 보유한 영지가 없으므로, 공작급으로 대우받는다. 이런 경우, 어느 쪽이건 간에 반란군 대장 작위는 반란군이 토벌되거나, 반대로 반란군에게 굴복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소멸한다.

7. 권역 동화

권역 내의 국가들간에 서로 동화를 시킬 수도 있다. 제국은 왕국을, 왕국은 공작령을 동화시킬 수 있으며, 백작령은 동화가 안되므로 공작령은 게임상 불변이다[257][258].

조건은 해당 공작령 또는 왕국을 완전히 지배한 상태[259]에서 다른 권역의 상위 작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공작령을 동화시키려면 다른 왕국의 왕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왕국을 동화시키려면 다른 제국의 제위를 가지면 된다. 단, 해당 작위가 플레이어의 대표 작위여야만 하며, 가장 상위의 작위여야 한다. 즉, 플레이어가 제국이면, 공작령은 동화시킬 수 없다. 또한 해당 지역의 왕위 혹은 제국위를 플레이어가 겸임하고 있을 경우, 올바른 권역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므로 당연히 동화되지 않는다.

위 조건을 맞춘 상태로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동화가 완료되어 해당 공작령 또는 왕국은 다른 왕국 또는 제국의 권역이 된다. 이 기한은 게임 시작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잉글랜드의 왕이고, 웨일스의 공작령 1개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으면 카운트가 시작된다. 100년이 지나 동화가 끝나면 그 공작령은 더이상 웨일스 왕국의 권역이 아니라 잉글랜드 왕국의 권역이 된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이고 시리아 왕국 권역을 완전히 지배한 채로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시리아 왕국은 더이상 아라비아 제국의 권역이 아니고 비잔티움 제국의 권역이 된다.[260]

동화 카운트는 음의 방향으로도 가능하다. 만약 다른 권역으로 동화중인 땅을 플레이어가 차지했을 경우 카운트가 초기화되는 것이 아니라 1년에 2씩 카운트가 줄어들며, 다 줄어들고 나면 그때서야 다시 플레이어의 권역으로 카운트되기 시작한다. 동화 기간은 시작시 옵션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권역이 다른 상태로 지배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 플레이어의 법률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영국의 왕이고 봉신간 전쟁을 금지한 법을 제정해도, 노르망디 공작령은 영국의 권역이 아니라 프랑스의 권역이라서 프랑스 왕법의 적용을 받는다. 즉, 노르망디 공작은 봉신간의 전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봉신끼리 싸우는 건 뜯어 말릴 수라도 있는데, 봉신의 외부 전쟁은 막을 수도 없다. 플레이어가 비잔티움 제국으로 외부 전쟁을 금지해도 비잔티움 제국의 권역이 아닌 시리아, 예루살렘 등은 외부 전쟁이 가능하다.[261]

권역 동화는 반드시 독립 영주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 즉, 플레이어의 왕작위 봉신에게 다른 왕국의 공작령을 넘겨주면[262] 동화가 시작된다. 단, 피동화 공작령의 상위 왕 작위가 존재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해당 공작령을 이동시켜줄 수 없다. 편법으로 해당 공작에게 왕위를 넘겨주거나[263] 목표 봉신왕에게 공작위를 통째로 수여하는 방법도 있는데, 부작용이 조금 있는 편이다.[264] 봉신왕 권역을 동화시키는 것은 봉신의 세력을 균형있게 만들거나[265] 봉신 한도를 조정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냥 봉신 판도를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도 할 수 있다. 가령, 권역 내에 월경지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에는 월경지인 공작령에 봉신을 임명하고 왕작위를 수여하면 된다. 좀 변태적인 경우로 일부러 월경지를 만들고자 하거나, 원래 역사대로면 다른 곳에 있었어야 할 왕국을 다른 곳에다 세우려는 경우[266] 등에도 권역 동화를 자주 이용한다. 또한 이름뿐인 작위를 가졌을 경우[267]에는 소속 권역이 전혀 없으므로 법률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반드시 동화가 필요하다. 단, 예루살렘 왕국이나, 독일 기사단국, 유목민 클랜은 절대로 권역 동화가 안되며, 3.3버전부터는 왕국급인 종교지도자 작위로도 권역 동화가 불가능해졌다.


[1] 작위 소유 캐릭터의 문화권이나 시대에 따라 작위의 이름은 달라질 수 있다. 게임 설정에서 문화권에 따라 작위의 명칭이 바뀌거나 바뀌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2]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 문화권 캐릭터가 제국위를 생성하면 알바 제국(Alba), 웨일즈나 브르타뉴 문화권 캐릭터의 경우는 프리데인 제국(Prydain)이 된다. [3] 아일랜드 문화권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엔 사사나 왕국(Sasana), 웨일스인 문화는 흘로어게르 왕국(Lloegyr), 로마인 문화는 브리타니아 왕국(Britannia)이 된다. [4]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데이라(Deira)이며, 노르드 문화권인 경우는 요르비크(Jorvik). [5]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동앵글리아(East Anglia). [6]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에식스(Essex). [7]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머시아(Mercia). [8]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휫체(Hwicce). [9]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이면 웨식스(Wessex). 앞의 주석들을 보고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앵글로색슨족이 처음 잉글랜드에 진출해서 세운 칠왕국을 의미한다. [10] 웨일스인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브레톤 왕국(Brythoniaid), 켈트계 브레튼인은 켐브레 왕국(Kembre). [11] 웨일스는 세이설루그(Seisyllwg) [12] 웨일스는 글러워싱(Glywysing) [13] 픽트족 캐릭터가 세울 경우에는 픽트랜드 왕국(Pictland), 로마인 캐릭터가 세울 경우에는 칼레도니아 왕국(Caledonia), 스코틀랜드인이 세우면 알바 왕국(Àlba), 노르드인이 세우면 스코틀란드 왕국(Skotland)이 된다. [14] 노르만은 만(Man) [15] 웨일스인 캐릭터가 세우면 스트래스클라이드(Strathclyde)가 되며, 아일랜드인 캐릭터가 세우면 Gall-Ghaidhealaibh가 된다. [16] 크루세이더 킹즈 2의 배경이 되는 시기의 군도 왕국(Kingdom of the Isles)을 가리킨다. 캐릭터가 아일랜드 문화권일 경우 달 리어타(Dál Riata), 노르드 문화권일 경우 수드레위야르(Suðreyjar), 즉 남방 군도. 여담으로, 이 공작령에 할당된 치트코드는 d_western_isles다. 치트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17] 아일랜드인 캐릭터는 Muireb [18] 아일랜드인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에이레 왕국(Éire), 로마인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히베르니아 왕국(Hibernia), 켈트계 브레튼인이 생성하는 경우 Iwerddon. [19] 아일랜드 문화는 울라(Ulaidh), 노르드 문화는 스트랑프요르드르(Strangfjorðr), 스칸디나비아 문화는 스트랑프요르드(Strangfjord). [20] 아일랜드 문화는 미데(Mide). [21] 아일랜드 문화는 라긴(Laigin), 노르드 문화는 베이사프요르드르(Veisafjorðr), 스칸디나비아 문화는 베이사프요르드(Veisafjord) [22] 아일랜드 문화는 무무(Mumu), 노르드 문화는 Hlymrek. [23] 867년에 시작하는 경우 서프랑크 왕국(West Francia) [24] 크킹2 최고의 꿀땅이다. [25] 로마인 문화권 영주가 다스릴 때는 아퀴타니아 왕국(Aquitania)으로 표기된다. [26] AI가 프랑스를 잡으면 아들 많고 분할상속이더라도 높은 확률로 이 작위를 생성한다. 그래서 AI 프랑스는 쉽게 분열된다. 생성할 수 있는 왕위가 그곳에 있기에 생성하는 것이다! [27] 769년과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바르셀로나 공작령도 권역에 있다. [28] 켈트계 브레튼인이 생성하는 경우 브레츠 왕국(Breizh), 노로드인이 생성하는 경우 Bertangaland. [29] 켈트 문화는 Penteur [30] 936년에 시작하는 경우 아를 왕국(Arles). [31] 초기 시나리오 2개에서는 이름뿐인 작위이며, 신성한 분노 DLC에서 디시전을 통해서만 생성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보기 힘든 작위가 되었다. [32] 1085년부터 차례로 톨레도, 코르도바, 세비야, 무르시아가 추가된다. [33] 1212년 이후로는 명목상의 왕국이 되며 포르투칼레는 포르투갈, 갈리시아는 레온 왕국령으로 변경된다. [34] 초기 시나리오 2개에서는 이름뿐인 작위이며, 신성한 분노 DLC에서 디시전을 통해서만 생성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보기 힘든 작위가 되었다. [35] 로마인 문화일 때는 타라코넨시스 왕국(Taraconensis)으로 표기된다. [36] 사족으로, 아라곤 공작령에 크킹2 유일의 남작급 독립 세력인 로아르 남작령이 있다. 바스크 문화에 속하고 가톨릭을 믿는 데 로아르 가문이 통치한다. [37] 로마인 문화일 때 타라코넨시스 공작령으로 바뀐다. [38]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아라곤 지방도 데쥬레에 있다. [39] 실제 역사를 고증해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천도를 통해 레온 왕위로 바꿀 수 있다.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들고 아스투리아스, 레온 공작령을 지배하며 수도를 레온 백작령으로 천도하면 레온 왕국 수립 디시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디시전 활성화 시 아스투리아스 왕국은 회수되어 생성불가 작위로 바뀌고 아스투리아스 왕국 데쥬레는 레온 왕국 데쥬레로 전환된 뒤 수도가 아스투리아스 데 오비에도에서 레온으로 바뀌게 된다 [40]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카스티야까지 권역으로 포함되며, 1212년부터 바다호스, 갈리시아가 추가된다. [41] 769년 및 867년 시작 시에만 존재하고 이후에는 이름뿐인 왕위가 되는데, 콘솔 이외의 방법으로 생성할 수 없다. [42] 1109년 이전에는 이름뿐인 작위이며, 신성한 분노 DLC에서 디시전을 통해서만 생성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보기 힘든 작위가 되었다. [43] 여담으로, 이곳이 바로 국명인 포르투갈의 어원이 된 곳이다. [44] 1147년부터 차례로 베자, 알가르베가 추가된다. [45] 레콘키스타로 점차 영토가 축소된다. [46] 로마인 문화일 때는 바에티카 왕국(Baetica)으로 표기된다. [47] 신성한 분노 DLC에서 새로 생겨난 왕국으로 초반 시나리오에서만 존재하며, 아라곤 왕국이 이 지역을 차지할 무렵이면 소멸되고 명목상의 작위가 된다. [48] 로마인 문화일 때는 카르타기넨시스 왕국(Cartaginensis)으로 표기된다. [49] 신성한 분노 DLC에서 새로 생겨난 왕국으로 초반 시나리오에서만 존재하며 포르투갈과 레온이 이 지역을 차지할 무렵이면 소멸되고 명목상의 작위가 된다. [50] 로마인 문화일 때는 루시타니아 왕국(Lusitania)으로 표기된다. [51] 769년 시나리오에서는 프랑크 제국의 권역 [52] 기존에는 세기의 꿀땅 중 하나인 벨기에 근방까지 영역이었으나 패치로 삭제되었다. [53] 769년에 시작하는 경우 중프랑크 왕국(Middle Francia), 같은 시나리오에서 카롤루스 왕조가 단절되는 경우 아우스트라시아 왕국(Austrasia) [54] 독일 문화권은 외스터라이히(Osterreich) [55] 769년과 867년 시나리오에선 벤트 제국의 권역 [56]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대 모라비아 왕국 데쥬레로 존재한다. [57] 카롤루스 왕조가 단절되는 경우 독일 왕국(Germany) [58] 565~773년까지는 롬바르디아 왕국(Lombardy)이란 이름으로 존재 [59] 교황이 장악하고 있을 경우 교황령(Papal States)으로 바뀌며 동로마가 장악하면 라벤나 총독부로 바뀐다. [60] 공화정 필요. 따라서 베네치아를 정복한 후 이를 봉건제로 분봉하면 절대 베네치아 왕위는 생기지 않는다. [61] 노르드 문화권 캐릭터로 생성 시 스비티오드 왕국(Sviþjod) [62] 노르드 문화권 캐릭터로 생성 시 스비티오드(Sviþjod). [63] 네덜란드 문화 캐릭터로 생성 시 스코네(Scania) [64] 노르드 문화권 캐릭터로 생성 시 윌란(Jylland) [65] 노르드 문화권 캐릭터가 생성하면 이슬란드(Ísland)가 된다. 여담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공작령들 중에서 위치상 가장 고립된 곳에 있는 공작령이며, 동시에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공작령이다. [66] 769년과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아일랜드인 문화권으로 들어가나, 그 이후로 쭉 노르웨이인 문화권으로 들어간다. [67] 노르드 문화에서는 노르드레위야르(Norðreyjar), 즉 북방 군도. [68] 핀란드 문화권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수오미 왕국 [69] 사미인은 사미 왕국, 핀족은 라피 왕국(Lappi), 노르드인은 노르드리키 왕국(Norðrríki) [70] 사미인은 사프미(Sápmi), 노르드인은 노를란드(Norrland) [71] 867년 시작시에는 작센, 브란덴부르크, 마이센, 라우지츠도 권역에 포함된다. [72] 프루스인(Prussian) 캐릭터로 생성 시 프루스 왕국(Prussia). 프로이센과 영어 표기가 같지만 원래 발트계 종족인 프루스인을 부르던 단어였다. 프루스인이 북방십자군과 함께 이주한 독일인에게 동화되면서 이곳 독일인들이 프로이센으로 불리게 된다 [73] 현대 루마니아 공화국의 직접적인 전신이 되는 나라다. [74] 오늘날의 루마니아 영토는 당시 헝가리 왕국령이던 트란실바니아를 포함하고 있다. [75] 아바르인 캐릭터의 지배를 받을 시 아바르 칸국(Avaria) [76]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의외로 생성하기 어렵다. 마자르 왕국의 경우 왕이 헝가리인이면 디시전을 통해 쉽게 헝가리 왕국을 생성할 수 있지만, 그 이외의 경우 아바르인, 또는 헝가리인의 경우만 작위를 생성가능하며, 다른 문화권의 인물일 경우 기존에 헝가리 작위가 존재한 적이 있어야만 헝가리 작위를 생성할 수 있다. [77] 슬라브 문화는 블라트노(Blatno). [78] 슬라브 문화는 오스트리홈(Ostrihom). [79] 슬라브 문화는 우주호로드(Užhorod) [80] 슬라브 문화는 페슈트(Pešt). [81] 슬라브 문화는 타미시(Tamiš). [82] 비잔틴 문화권일 시 판노니아(Pannonia), 로마인 문화일 때 달마티아(Dalmatia). [83] 로마인 문화일 때 트라키아 왕국(Thracia)으로 표기된다. [84] 소유자가 투르크인일 경우 이즈미트(Izmit)로 바뀐다. [85] 소유자가 투르크인일 경우 이즈니크(Iznik)로 바뀐다. [86]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보노니아(Bononia) [87] 그리스 문화인 캐릭터가 생성할 시 모에시아(Moesia)가 된다. [88] 비잔틴 문화권일 시 다르다넬리아(Dardanellia) [89]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디오클레아(Dioclea) [90] 공화정만 생성 가능 [91]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네아폴리스(Neapolis) [92]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론고바르디아(Longobardia) [93]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루카니아(Lukania) [94] 공작급 공화국 말고 왕국급 공화국이다. 공작급 아말피 공화국을 통치할 경우, 디시전으로 건설할 수 있다. [95] 권역이 있는 769, 867, 936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공화정만 생성할 수 있는 명목상의 공작령이지만, 왕국급 아말피 공화국 건설 디시전이 발동될 때, 살레르노 공작령 산하의 아말피 프로빈스가 아말피 공작령의 권역으로 전환되면서 명목상의 공작위에서 벗어나게 된다. [96] 핀란드 계열 문화권의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수오미 제국이 된다. [97] 노르드 문화는 쾨눙가르드르 왕국(Könugarðr), 스칸디나비아 문화는 쾨눙가르드 왕국(Könugård), 769년과 867년에 시작하는 경우 루테니아 왕국. [98] 노르드 문화는 쾨눙가르드르(Könugarðr) [99] 노르드 문화는 가르다리키 왕국(Garðariki) [100] 스칸디나비아 계열 문화권의 캐릭터의 경우 홀름가르드(Holmegaard) [101] 네네츠 문화는 뱌르미아 왕국(Bjarmia) [102] 크림 고트인 캐릭터가 건설할 경우 고티아 왕국(Gothia)이 된다. 2.8부터 타우리카 왕국을 대체함. [103]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이면 캅카스 알바니아(Albania), 조지아나 아르메니아 문화권이면 Aghbania [104] 769년 시점에서는 딱히 모로코를 통일한 세력이 없이 백국 투성이어서 좀 더 낫지만 성전으로 정복하려면 득달같이 다들 달려드고 여러차례 개별세력에게 전쟁을 걸어야 한다 [105] 기존의 마우레타니아 왕국에서 이름 변경. [106] 1066년 시점에서 알모라비드 왕조로 존재. [107] 아랍 계열 영주일 때 이프리키야(Ifriqiya) [108] 유대교+유대인 문화권 영주나 상위영주일 때는 베타 이스라엘(Beta Israel) [109] 유대인 계열 영주일 때의 이름은 힘야르 왕국(Himyar). [110] 3.0에서 정식 공작령으로 승격. [111] 콥트인 캐릭터가 건설하면 케메트 왕국(Kemet)이 된다. [112] 콥트 문화 캐릭터가 소유할 시 라코테(Rakote) 공작령이 된다. [113] 비잔틴 문화에서는 Sowan [114] 유대인 계열 문화권 영주일 때는 예루샬라임(Yerushalaim). [115] 유대인 문화권은 하갈릴(Hagalil). [116] 왕국 단위 해방군 등의 이유로 생성될 경우 기독교 캐릭터가 아닌데도 생성할 수 있기는 하나 일종의 버그성 케이스 [117] 이를 이용해 선거제 예루살렘으로 플레이해서 예루살렘 데 쥬레 내에 공작 봉신을 두지 않고 영토를 확장하여 대대손손 투표권을 독점하는 꼼수가 있다. 물론 디시전을 이용해 메인 작위인 공작령을 기반으로 왕국을 생성하면, 예루살렘 왕국의 데 쥬레가 사라질 수도 있다. 당연히 이러면 예루살렘 왕국령 작위는 이름뿐인 작위가 된다. [118] 아랍 계열은 할라브(Halab)이고 동로마 계열은 베로이아(Beroia) [119] 아랍 문화권은 다마슈크(Damashq) [120] 여담으로 이 나라는 지명인 시베리아의 어원이 된 나라다. [121] 작위를 위구르 문화권 캐릭터가 가지고 있으면 위구르 칸국(Uyghur), 키르기스 문화권이면 키르기스 칸국으로 표기됨. [122] 장액군의 호수 거연해居延海가 위치한 곳. [123] 소그드 문화권 캐릭터는 소그디아나 왕국(Sogdiana). [124] 작위를 위구르 문화권 캐릭터가 가지고 있으면 알티샤르 왕국(Altishahr), 한족 문화는 서역 왕국(Xiyu), 튀르크 문화는 위구르스탄 칸국(Uyghurstan)으로 표기된다. [125] 토하라는 Kasake, 한족은 소륵疏勒(Shule), 뵈파는 Su-Lig [126] 사카는 Hvamna, 한족은 우전于闐(Yutian) [127] 위구르는 쿠처(Qocho), 토하라는 Arsi-Kuci, 한족은 언기焉耆(Yanqi), 튀르크는 Yanghi [128] 한족은 서주西州(Xizhou), 토하라는 크로라이나(Krorän) [129] 로마인 캐릭터가 건설할 경우 파르티쿰 왕국(Parthicum)이 된다. [130] 2.8에서 에스파한, 케르만샤, 하마단 공작령이 통합되면서 생긴 공작령. [131] 2.7.2까지는 명목상의 공작령이었다. [132] 특정 문화에서 타바리스탄(Tabaristan) [133] 콘솔에 입력하는 치트코드와 common/landed_title의 작위 이름은 그대로 k_afghanistan이다. [134] 사카 문화권은 사카스탄(Sakastan) [135] 비잔틴 계열 문화권으로 생성 시 바빌로니아 왕국(Babylonia). [136] 비잔틴 문화권에서 소유 시 아소리스탄(Asoristan) [137] 비잔틴 계열 문화권으로 생성 시 아시리아 왕국(Assyria). [138] 이전의 메소포타미아 왕국의 치트코드와 엠블럼을 그대로 쓰고 있다. [139] 한족 문화권 캐릭터로 티베트 제국을 만들면 토번 제국(Empire of Tubo)으로 표기된다. [140] 한족 문화권이 다스리거나 상위 영주일 때 샹슝(Xiangxiong) 왕국. [141] 장중 문화일 때 장중(Zhangzhung) [142] 한족 문화일 때 아리(Ali) [143] 한족 문화일 때는 니보얼(Nibo'er, 네팔의 중국어 음차)왕국. [144] 한족은 쟈더만두(Jiademandu) [145] 한족은 궈얼카(Kuoerka) [146] 한족일 때 토번(Tubo) 왕국, 중세 후기 시나리오에서는 팍모두빠 왕조(Phangmodrupa)로 표기된다. [147] 한족은 라사(Lasa) [148] 한족은 부단(Budan) [149] 한족은 르카쩌(Rikaze) [150] 한족은 수피(Supi) [151] 한족은 나취(Naqu). 현대 표준중국어 명칭은 '헤이허'로 티베트어 뜻인 '검은 강'을 중국어로 번역했다. [152] 한족 문화일 때 캉(Kang) 왕국. [153] 한족은 더거 [154] 한족은 창두(Changdu) [155] 한족은 린즈(Linzhi) [156] 탕구트 문화는 왕국(Xia), 한족과 여진족 문화는 청해 왕국(Qinghai), 뵈파 문화일 때 암도 왕국(Amdo), 거란 문화는 토욕혼 칸국(Tuyuhun), 몽골 문화는 탕구트 칸국(Tangghut)으로 표기된다. [157] 위구르 문화는 유고(Yugur) [158] 뵈파는 나고르모(Nagormo), 한족과 여진족은 거얼무(Ge'ermu) [159] 탕구트 문화에서는 미냑(Minyak), 거란 문화에서는 토욕혼(Tuyuhun), 몽골 문화에서는 코코누르(Kokonur)로 표기된다. [160] 한족과 여진족은 낭첸(Nangqian) [161] 갑자기 왕권도 최하에 다른 작위도 죄다 사라져버리고 상속제도 변해버리기에 기껏 노력해서 신성 로마 제국을 만들어놓고 뺏기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주의하자. [162] 아우르메르(Outremer). 프랑스어로 '해외'를 뜻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바다는 지중해라서 이 표현은 전통적으로 근동, 근동의 십자군 영토를 일컬었다. 작금의 프랑스 해외 영토는 France d'outre-mer라고 쓴다. [163] 비잔티움 제국, 신성 로마 제국, 로마 제국 작위가 아닐 것. [164] Near East. 예루살렘 왕국, 아라비아 왕국, 시리아 왕국, 예멘 왕국, 이라크 왕국, 알 자지라 왕국에다 시나이 공작위 영역이며 우트르메르를 세우면 모두 제국 권역으로 들어온다. 덤으로 이집트 왕국 권역도 완전히 지배한 상태라면 마찬가지로 권역에 들어온다. [165] 문화 변경 이벤트는 꼭 우트르메르 제국 작위가 없어도 몇 가지 활성화 조건만 갖추면 가능하다. [166] 폴란드, 보헤미아, 노브고로드, 키예프 루시, 블라디미르, 체르니고프, 갈리치아-볼히니아, 포메른. [167] 게임 내에서는 왕국 권역인 갈리치아-볼히니아, 키예프 루시, 체르니코프, 노브고로드, 블라디미르, 볼가 불가리아, 페름, 네네치아, 크림, 알란, 하자르로 표기되지만 이 왕국령들이 곧 우랄 산맥 서쪽의 제국 권역 셋에 전부 포함된다. [168] 예전에는 예루살렘 왕국이 디시전으로 메인 작위인 공작령을 이용해 왕국을 만드는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권역을 없애버리지 않는 이상, 권역 동화가 절대 되지 않으므로 다른 작위를 가진 채로 부수적으로 만든 게 아닌 이상, 무조건 타 세력을 쳐서 권역 동화를 시켜야 했다. 그래서 안 그래도 생성 난이도가 어려운데 더 지옥 같았으나 수정된 것이다. [169] 이때는, 유목정 군주로 플레이해서 헝가리 땅에 정착하면, 헝가리 전역이 헝가리 왕국의 권역으로 바뀌게 된다. [170] 굳이 도시나 사원 홀딩을 모두 점령할 필요는 없다. [171] 예를 들어 프랑스 왕이나 프랑스 왕의 봉신이 십자군 국가를 설립하고 작위를 가지면 십자군 국가를 설립한 지역이 프랑스 왕국령에 바로 동화된다. [172] 다만, 잠시동안 동로마 제국이나 아르메니아 왕국의 속국이었던 적은 있다. [173] 변경백은 명목상으로는 백작에 불과한 작위이나, 실제로는 군사적 요충지의 영주이므로 공작이나 뺨치는 유력 귀족으로 대접받았다. 일례로, 프로이센 왕국의 전신인 브란덴부르크의 변경백은 선제후 중 하나였고, 당시 선제후 중에는 보헤미아 왕국도 있었다. 백작급 작위라도 게임 시스템 상 왕국급 작위로 분류되는게 당연한 것이다. [174] 사실 크킹의 작위 시스템(공작-백작-남작)은 꼭 실제 역사에서 해당 명칭을 가진 작위와 일대일 대응되는 것이라기보다는 그냥 상위 영주와 하위 영주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작위의 명칭 자체야 각 지역과 문화권마다 다르지만 어쨌건 대영주 밑에 소영주가 있다는 건 모든 봉건제의 당연한 특징이고,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 아래에 한 지방 전체를 다스리는 대영주, 그 지방에서 한 지역을 다스리는 소영주, 그 지역 내에서 작은 성이나 영지를 다스리는 군소영주(게임적으로는 플레이 불가)의 3단계 정도면 어지간한 역사적 상황은 대부분 표현할 수 있으니 3단계 작위 시스템으로 퉁쳤다고 보면 될 듯. 사실 크킹 팬덤에서 흔히 나오는 질문이 '왜 후작이나 자작은 안나오냐' 지만, 실제 역사에서 후작이었던 작위들 자체는 게임에 분명히 나온다. 다만 대부분의 후작위들이 실제로는 공작과 별 다를 것 없는 대영주였으므로 그냥 대영주=공작으로 퉁쳐서 등장시켰을 뿐이다. 변경백 작위 역시, 실제 역사에서 변경백과 변경백령은 이름이 백작일 뿐 실제로는 공작령(공국)과 맞먹는 황제 직속의 대영주였으므로 왕작이나 공작으로 처리하는 것이 맞다. 물론 크킹 시스템상 특정 공작위에 대해 게임상 표시되는 타이틀을 <오스트리아 변경백령(공작령 오스트리아)> 나 <브란덴부르크 변경백령(공작령 브란덴부르크)> 같은 형태로 출력되게 조건을 걸어주는 방법이 있긴 한데(예를 들어, 특정 공작위가 신롬 황제의 직속 봉신인 경우 변경백위로 나오게 처리한다거나, 특정 디시전을 실행하면 타이틀 호칭이 바뀌게 하면 된다), 제작사가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처리해 주지는 않았으니 할 수 없다. 그냥 공작령이라고 써있지만 변경백령이라고 읽으면서 뇌내보정하자.(...) 정 싫으면 모딩을 하든지... 그나마 크킹 1부터 주 플레이 무대였던 서유럽 영주들은 이런 오류가 적은 편이기라도 하지, 이슬람 영주나 중앙아시아 영주, 하다못해 동로마 지방관에 이르면 가관도 아니지만 그냥 게임 시스템 한계상 어쩔 수 없겠거니 하는 수 밖에... [175]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원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국기가 옛 보스니아 왕국의 국기를 그대로 따온 것이었다. 그러나 보스니아 내전으로 인해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되는 비극을 겪으면서 민족성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국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UN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오늘날 쓰이는 국기로 변경한 것이다. [176] 예를 들어, 아일랜드 왕국을 베이스로 '아일랜드 제국'을 만들고자 할 때, 아일랜드 왕국과 잉글랜드 왕국, 프랑스 왕국 시칠리아 왕국의 영역을 산하 공작령과 프로빈스들까지 빠짐없이 지배하고 있으면, 이들 네 왕국이 제국 건설 디시전을 발동하는 즉시 몽땅 아일랜드 제국의 권역이 된다. [177] 봉신이 없는 작위 [178] 예외로 아말피 공작령은 디시전을 통해 아말피 백작령을 권역으로 보유한 정식 공작령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포이스 공작령은 769년 시나리오 한정으로 정식 공작령으로 등장한다. 그 이외에도 스위스 공작령 등,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는 공작령은 디시전 발동에 필요한 백작령들을 권역 동화 시킬 수 있다. [179] 여담으로, 신성한 분노 DLC가 출시된 후에는 라틴 제국을 건국할 시에는 전용 혈통이 주어지는데, 이러면 동로마 제국 계열 문화권이 아니더라도 눈뽑기와 거세가 가능해진다. [180] 대표적으로 중세 러시아의 도시국가들이 몽골 에게 정복당한 뒤에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조공을 바쳤던 것등. [181] 유목민 칸국은 여전히 권역 동화가 불가능하다. [182] ck2가 설치된 폴더/history/titles에 e_seljuk_turks.txt 파일이 있다. [183] 참고로 CK2 공식 위키의 경우, Holy Fury DLC가 출시된 지 근 반년이 다 되가는데도 백작령이나, 공작령에 대한 변경 사항이 제대로 갱신되지 않고 있다. 공식 위키라면서 문서가 꽤나 개판인 상황이다(...). [184] 시나리오 시작 시점 기준이며, 플레이 도중에 데쥬레 동화를 통해 나타나고 없어질 수는 있지만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아래 연도가 된다고 변하는 것은 아니다. [185]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보유한 채로 레온 백작령으로 천도하면 디시전을 통해 레온 왕위를 창설하고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이름뿐인 작위로 만들 수 있다. [186] 참고로 아스투리아스 왕국은 1066년 이후로 아예 생성이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769년, 867년, 936년 시나리오에서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군주들로 플레이해서 레온 왕국 건국 디시전을 발동시켜보면 알 수 있다. [187] 그래서 플레이어들이 종종 공작령의 엠블럼이 구릴 경우, 멋진 엠블럼을 가진 백작령에 정착해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기도 한다. [188]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보르지긴 가문이고 에스테르곰 백작령에 정착한 경우, 왕국명이 보르지긴-에스테르곰 왕국이 된다. [189] 시나리오 시작 시 기준. 게임을 하는 도중에 이미 권역 동화가 완료된 왕국은 아래에서 생성이 불가능하다고 소개된 것이라도 얼마든지 생성할 수 있다. [190] 769년에 시작할 때에도 마자르 칸국을 볼 수 있지만, 여기서 언급하는 마자르 왕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다. 이때는 헝가리인 유목정 캐릭터로 아바리아 칸국을 건설하면 이름이 헝가리 왕국으로 바뀌고, 별도로 마자르 왕위를 생성할 수 있다. 문제는 헝가리 왕국의 권역이 이미 있으므로, 마자르 왕위는 명목 상의 작위 신세를 면치 못 한다는 점이다. 이때는 제국위를 창설하고(대부분은 카르파티아 제국) 특정 지역의 공작에게 마자르 왕위를 수여한 뒤 100년만 버티면 된다. [191] 예를 들어, 크레타 공작령을 베이스로 하여 '크레타 왕국'을 만들려고 할 경우, 크레타 공작령 이외에 아테네 공작령과 키프로스 공작령, 알렉산드리아 공작령을 산하 프로빈스까지 완전히 지배하고 있으면, 왕국 건설 디시전을 발동하는 즉시 이들 네 공작령들이 전부 크레타 왕국 권역이 된다. [192] 그러니까 두 교황령 작위 중, 종교지도자 작위(Papacy)는 가톨릭의 종교지도자인 교황으로서 가지며, 세속 작위(Papal State)는 국왕급 신정 체제 영주( 주교왕, King-Bishop)로서 보유한다. [193] 첨언하자면, 마지막 술탄의 후계자가 없어 술탄이 사망하면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왕위가 넘어가는데, 가장 가까운 친척이 무려 정교회를 믿는 조지아 왕가인 바그라티온 가문의 일원이다. 룸 술탄국이 룸 왕국으로 [194] 단 코드가 k_lombardy인 롬바르디아 왕국이 따로 존재한다. 다만 이 왕국은 콘솔 이외의 방법으로 생성이 불가능하다. [195] 다만 아바르 왕국-헝가리 왕국처럼 콘솔로 뜯어보면 769년 시나리오의 롬바르디아 왕국 또한 코드가 "k_italy"로 이탈리아 왕국과 동일하다. [196] 왜냐하면 기존의 롬바르디아 왕국의 코드 또한 k_italy동일하다. [197] 참고로 초기 시나리오의 이탈리아 왕국 헝가리 왕국은 옛날의 롬바르디아 왕국 아바리아 칸국의 국명과 엠블럼을 사용하다가, 이들 왕국을 건설한 직후에 원래의 이름과 엠블럼으로 환원된다. 왜 이런 식의 복잡한 시스템을 쓰는 지가 의문이다. [198] 이름만 같지, 엠블럼이나 치트코드가 다르다. 공국 건설 디시전으로 형성 가능한 작센 부족 대공국의 코드는 k_saxon이고 769년 시나리오에 존재하는 작센 왕국의 코드는 k_saxony이다. [199] 이슬람이나 힌두교, 자이나교를 제외한 종교를 믿는 군주가 지배하는 경우에는 원래의 엠블럼이 드러나는데, 오스만 제국의 엠블럼은 그냥 빨간색으로만 되어있다(...). [200] 예컨대 나름 독립적 세력을 형성하였음에도 막상 작위간 격차가 너무 커서 주변국에서 외교로써 봉신으로 복속시켜버리는 사태를 막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201] 현재 옛 타우리카 왕국의 권역들은 전부 크리미아 왕국 권역으로 넘어갔다. [202] 이때, 아바리아 칸국이 완전히 멸망해 있어야했다. [203] 다만 콘솔로 확인해보면 769넌 시나리오에서의 아바르 왕위는 k_hungary로 헝가리 왕국과 코드가 같다. [204] 코드가 k_avaria인 아바르 왕국은 콘솔 이외의 방법으로 생성이 불가능하다. [205] 후속작과는 달리,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는 불교가 종파 막론하고 단일한 종교로 구현되었으므로, 설정 상 종교지도자를 따로 지정하기가 곤란하다. [206] 종교지도자 작위가 아니니, 권역 동화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207] 다만, 크루세이더 킹즈 2는 1453년에 무조건 게임이 종료되므로 체사레 보르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208] 여담으로 체사레 보르자가 이 작위를 보유하고 있던 당시에 전임 영주의 폭정에 신음하던 로마냐 공국의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고자 했고, 그 일환으로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인 라미로 데 오르코를 행정관으로 임명하고 그에게 공국의 행정권과 사법권을 부여했다. 그러나 라미로는 극렬한 엄벌주의자로, 단순 절도범을 길바닥에서 공개 처형하라는 판결을 내리는 등의 무지막지하게 잔인한 통치를 펼치는 통에, 민심을 달래려던 계획이 외려 산으로 가버리자, 낙담한 보르자는 그를 월권 행위 및 역모 혐의로 체포한 뒤에 사형을 선고하고 집행해 버렸다. 그리고는 그의 시체를 길가에 매달아 놓자, 민중들이 보르자를 크게 칭송하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에서 언급되는 내용이다. [209] 종교지도자 작위인 교황좌(Papacy)와는 다른 작위다. 정확히는 교황이 교황좌와 교황령 주교왕(King-Bishop)으로서의 작위를 동시에 보유하는 식이다. [210] 정확히는 영어명이 조금 다르다. 이름뿐인 작위로서의 카파도키아 공작령은 Duchy of Kappadokia이고, 정식 공작령의 영어명은 Duchy of Cappadocia다. [211]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에도 이 사건이 언급되며, 마키아벨리는 이 사건을 분석하면서 루이 12세 이탈리아 지배 정책을 맹렬히 디스했다. [212] 그래서 정식 공작령으로서의 밀라노 공작령은 코드가 d_lombardia이고 원래 밀라노 공작령은 d_milano이다. [213] 유대교를 믿는 플레이 가능 캐릭터는 세미엔 소왕국의 기데온 가문이나, 하자르 칸국의 불란 가문이 있지만, 종교가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유대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이 가문이 유일하다. [214] 상 부르고뉴 공작령에서 이름 변경. [215] 당연히 이때 투르가우 공작위와 레티아 공작위는 이름 뿐인 작위가 된다. [216] 게임 상에서 시아파 이단인 후루피파의 종교지도자 직위는 백작에 해당하는 셰이크라고 나오지만, 엄연히 공작급 작위이며 실제의 명칭도 칼리프라고 나온다. 아마 제작진들의 실수인 듯하다. [217] 성상파괴주의자 세계 총대주교가 차지한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령(남작령 교회)을 빼앗은 후에 그 자리에 정교회 주교를 임명하면 된다. 그 이외에 정교회로 복귀하는 디시전을 사용하면, 성상파괴주의자 세계 총대주교의 주교위가 회수되고 정교회의 세계 총대주교가 된다. 이렇게하면 성상파괴주의자 세계 총대주교직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가 된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가 그대로 봉신으로 남기 때문에 더 좋다. [218] 패치 이전까지 베네치아를 혐오하는 로마빠 플레이어들은 베네치아 백작령을 세계 총대주교한테 넘겨줘서 베네치아의 존재를 지워버리기도 했다. [219] 물론 독실함 트레잇이 없다면, 디시전을 통해 이를 발동시킨 캐릭터 본인이 정교회로 개종하고 성상파괴주의자 총대주교 작위를 파괴함과 동시에 세계 총대주교좌를 부활시킬 수 있다. 참고로, 이때 성상파괴주의자 총대주교도 정교회로 개종함과 동시에 정교회 총대주교가 된다. [220] 실제 캐릭터의 칭호로는 그냥 교황(Pope)이라고 나온다. [221] 이바디 칼리프위는 게임 시작시 없고 시아파 칼리프위는 역사적인 가문 중에서 파티마조만 있다. [222] 무함마드의 후예. [223] 실제의 후루피파는 이슬람교의 분파이긴 하나, 시아파와 관계없이 발생한 종파다. [224] 제3성전이 완공될 때까지 4년은 기다려야 하는데다, 그동안에 기독교 이슬람을 믿는 영주에게 성전을 얻어맞을 수도 있다. 게다가 제3성전이 지어지는 예루살렘부터가 이슬람의 성지들 중의 하나라서, 이슬람을 완전히 격멸하지 않았다면 근처에 있던 칼리프가 플레이어를 향해 대성전을 선포하는 수가 있다(...). 유대교가 너무 마이너한 종교라서 종교 권위가 낮은 관계로, 수시로 속출하는 이단은 덤. [225] 코헨은 유대교의 제사장을 가리키며, 원래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최고사제단이 붕괴되기 전에는 이들이 가톨릭 정교회 신부에 대응하는 존재였다. 오늘날 유대교의 사제 역할을 하는 랍비는 완벽히 일치하는 개념은 아니지만, 기독교로 치면 수사에 가까운 존재들이었다. [226] 사족으로, 이 명칭에서 유대계 성씨 중에서 꽤 흔한 성씨인 코엔(Kohen, Coen)이 유래했다. 유명한 영화 감독인 코엔 형제의 성씨도 이것이다. [227] 가톨릭 교황 정교회 총대주교와 함께 단 셋 뿐인 왕국급 종교 지도자 작위다. [228] 필키르(Fylkir) [229] 다만 아즈텍 제국은 Sunset Invasion 이벤트와 함께 무려 20만에 달하는 둠스택을 보유한 채로 등장하므로, 의외로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230] 나우아틀어 황제라는 뜻이다. [231] 게임에선 남성 종교지도자의 호칭이며, 여성의 경우는 투모(Thumo)다. [232] 그냥 몇 개를 제외하면 전부 다 봉신화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233] 대표적으로 북유럽에 본부를 두고 있지만, 비잔티움 제국이 고용할 수 있는 바랑기안 친위대. [234] ex: 투르크족 용병단 중 수니파인 투르크멘 컴퍼니(Turkmen Company)와 시아파인 투르코만 컴퍼니(Turkoman Company) 등. [235] 그나마 인게임상에서는 투르크 계열이면 투르크 컴퍼니, 투르크멘 컴퍼니, 투르코만 컴퍼니, 쿠만 계열이면 쿠만 컴퍼니, 스텝 컴퍼니, 하자르 컴퍼니 하는 식으로 이름이라도 다르게 나오게 해 놨지만, charinfo 명령어나 파일을 뜯어서 타이틀 태그를 확인해보면 더 가관이다. 정교회 쿠만 용병단은 cuman_company, 수니파 쿠만 용병단(하자르 용병단)은 sunni_cuman_company, 시아파 쿠만 용병단(대초원 용병단)은 shiite_cuman_company 하는 식으로 이름까지 복붙해놓았다. 쿠만족 용병단 뿐 아니라 베르베르족, 베두인족, 튀르크족 용병단 등 부족 용병단은 다 이런 식이다. 다른 지역 작위처럼 문화권등에 따라 용병단의 이름이 다르게 나오도록 해 놓은 것도 아니면서 뭐하러 굳이 타이틀태그와 인게임에 출력되는 명칭을 다르게 했는지도 의문. 어쩌면 코드 짤때는 귀찮으니 대충 복붙했다가 나중에 보니 욕먹겠다 싶어서 출력만 바꾼걸지도 모른다.(...) 그나마 정교회 계열 용병단은 병종 구성도 살짝 다르고 명칭도 수식어 없이 그냥 부족명인 것을 볼 때, 원래 주인공 세력이던 기독교쪽에는 조금 더 신경을 써준걸지도... 지금이라도 좀 고치면 좋겠지만, 제작사인 파라독스 자체가 어떤 특정한 부분에는 이상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 놈들이고 용병단 데이터 같은 부분은 그 관심없는 부분에 속하니 희망은 별로 없다. 예를 들어 인도가 추가되면서 병종 중 궁기병이 3종 특수병과(궁기병, 코끼리병, 낙타병)으로 개편되고, 인도 추가와 함께 추가된 인도계 용병단에는 코끼리병이 추가되었고 스텝 계열 용병단들이야 처음부터 궁기병을 가지고 있었지만... 낙타병을 고유병종으로 가지는 베두인 계열 용병단에는 낙타병을 추가해 주지 않았고, 수년 이상 엄청난 패치와 개편속에서도 꿋꿋히 낙타병 추가는 안 해주고 있다. [236] 중앙아시아 소그드인들이 믿던 조로아스터교의 분파이며, 게임 상에서는 조로아스터교의 이단으로 구현되어있다. [237] 용병단과는 별개로 1420년대에 정화의 남해원정 이벤트가 발생한다. [238] 여진족들이 왜 사람들을 대거 납치했느냐면,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인력을 충당하기 위해서다. 원래 반농반목을 하던 농경민인 여진족들은 드넓은 만주 땅에 대대적으로 농지를 만들어서 농사를 지었는데, 땅이 너무 넓어서 일손이 모자라서 한족이건 일본인이건 고려인이건간에 농경 생활을 주로 하는 나라 사람들을 마구 납치해가곤 했다. 또 이들이 살던 만주는 너무 추워서 농업 생산량이 적었으므로, 농업이 더 발달한 지역에서 농사 기술을 빼오려는 의도도 있었는데, 청나라의 시조인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도 이런 이유로 한족 농민들을 수시로 납치해서 자신의 부족에 편입시키곤 했다. 물론 이런 행위 자체가 중국이나 한반도의 왕조들의 어그로를 거하게 끌었으므로, 조선 명나라에서는 걸핏하면 예방전쟁을 핑계로 수시로 만주로 쳐들어가서 여진족들을 대거 학살하고, 그들의 집과 농지를 죄다 불태우는 식으로 보복을 했다. [239] 모든 지역을 통틀어서 육군 병력과 함대를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용병단이다. [240] 초기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잉글랜드인 캐릭터가 차지하고 있다. [241]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 나오는 뚱뚱한 놈들(알모가바르)이 바로 이 친구들이다. [242] 정확하게는 종교지도자 작위인 교황좌(Papacy)가 아니라, 교황이 겸직하는 세속 작위인 교황령(Papal State)의 주교왕(King-Bishop)의 봉신으로 구현되어있다. [243] 다만, 용병단 전체가 기병인건 아니고, 극소수 보병 부대도 포함하고 있다. [244] 예를 들면, 플레이어의 국가의 수도가 파리면, 창설되는 용병단의 명칭은 '파리 용병단(Parisian Band)'이 된다. [245] 예를 들면, 조로아스터교의 불멸자 기사단과 조로아스터교의 이단으로 나오는 마니교의 빛의 군대 기사단이 있다. [246] 교회의 동서 대통합 디시전이 있는 정교회와 그 이단의 경우, 디시전 발동으로 가톨릭과 그 이단을 전부 자기 종교의 이단으로 격하시키는 순간, 가톨릭 계열 기사단 6개 + 정교회 계열 기사단 1개로 총 7개의 기사단을 굴리는 변태짓도 가능하다(...). [247] 유대인에게 돈을 빌리는 디시전이 있듯이, 기사단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디시전이 있다. 물론, 돈을 빌린 유대인을 영지 밖으로 내쫓아서 빚을 안 갚을 수 있듯이, 자신이 빚을 진 기사단을 추방하는 디시전도 있다(...). [248] 이런 일은 대개 비잔티움 제국으로 로마 제국 건국 디시전을 할 때, 흔히 겪는다. 이 디시전을 발동시키려면 봉신의 영지로 두던, 직할령으로 삼건 간에, 일단 목표가 되는 지역의 남작령까지 몽땅 지배해야 하는데, 이걸 기사단이 낼름 먹으면 플레이어의 분노 게이지를 치솟게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다(...). [249] 독일인 문화권은 'Hochmeister of ~'라고 하는데, 그 뜻은 그냥 기사단장이라는 뜻이다. [250] 분류 상 봉건제의 일종인데, 봉건제 계열 체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51] 게임상에 등장하는 유일한 왕국급 기사단이다. [252] Sons of Abraham DLC 출시 전만해도 수니파의 이단으로 간주됐으나, 벡타쉬파가 삭제되고 기사단으로 바뀌었다. [253] 당연하지만, 종교 개혁을 하는 순간, 개혁된 게르만 신화의 기사단이 된다. [254] 도교는 기사단이 없다. [255] 마호야다푸람, 마냐푸라, 촐라만달람, 나바사리카, 카타카, 라호르, 델리, 락스마나바티, 마냐케타, 자운푸르, 마가다, 말라붐, 비자야와다, 고아, 카냐쿠브자, 데불, 우자이니, 트리푸리, 아자야메루. [256] 특정 군주의 가신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군주의 작위에 대해 클레임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키면 반란이 끝날 때까지 플레이어가 반란군 대장 작위를 소유하게 된다. [257] 대신 명목 상의 공작위는 자신만의 왕국을 세우고 싶은 플레이어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플레이어가 공작이라면, 이 공작위를 메인 작위로 한 뒤에 디시전으로 왕국을 건설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258] 예외로, 아말피 프로빈스는 원래 살레르노 공작령에 속하지만, 아말피 공화국 건국 디시전이 발동되는 순간, 아말피 공작령 권역으로 바뀌게 된다. 그 이외에도 포이스 공작령이나, 스위스 공작령같은 일부 명목 상의 공작령들은 디시전을 통해 권역 동화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좀 있다. [259] 직할 여부는 관계 없다. 봉신이어도 된다. [260] 권역만 지배하면 된다. 왕위나 공작위가 파괴된 상태여도 권역만 전부 지배하고 있으면 동화된다. [261] 그러므로 제국으로 동화가 완료될 때까지는 해당 지역에 왕작위 봉신처럼 세력이 커서 외부 전쟁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봉신은 만들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262] 직접 작위를 주어도 되고 해당 작위의 봉신을 휘하로 이동시켜도 된다. 물론 그 지역의 백작위를 하나라도 플레이어나 다른 봉신왕이 가지면 안된다. [263] 예를 들어 트레비존드 왕국에 아르메니아 공작령을 동화시키려 할 때, 아르메니아 공작에게 트레비존드 왕위를 수여하는 것 [264] 각 권역마다 전통적인 수도가 정해져 있는데, 그 수도를 봉신이 직할령으로 소유하지 않으면 내전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265] 5개 백작령짜리 왕부터 20개가 훌쩍 넘는 왕도 있으니 그냥 봉신을 만들다간 한두 봉신이 너무 강해져버린다. [266] 예를 들면, 유럽에 있는 독일 인도에다 세우는 것 같은 경우다. [267] 일부 존재하는 이름뿐인 왕위이거나 샤를마뉴 DLC로 나온 플레이어가 직접 창설한 왕위 및 제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