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2 |
개요 | 데 쥬레( 제국과 왕국) | 직할령 | 음모 및 파벌 | 외교 | 법률 | 디시전 | 자문회 |
문화 | 종교 | 기술 | 전쟁 | 군사 |
능력치( 트레잇) | 교육 | 단체 | 유물 | 혈통 | 불가사의 |
가문 및 추천인물 | 시나리오 | DLC | 도전과제 | 브론즈맨 | 콘솔 명령어 | 모드 |
1066년 시나리오 및 Holy Fury 기준 왕국 데 쥬레 | 1066년 시나리오 및 Holy Fury 기준 제국 데 쥬레 |
1. 개요
Paradox Interactive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인 크루세이더 킹즈 2에 존재하는 권역(De jure)별 제국과 왕국을 정리한 문서.2. 일반 작위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가질 수 있는 작위다.2.1. 기본적으로 생성 가능한 작위
제국과 제국에 속한 왕국. 그리고 왕국에 속하는 공국/공작령을 정리한다. 1066년 시나리오에서 존재하고 있는 제국이나 왕국에는 ☆을 붙여 표시한다.작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작위, 왕위의 경우 권역 51% 이상, 제위의 경우 80% 이상을 지배해야 하고, 바로 아래 단계의 작위 2개 이상이 필요하다. 추가로 일정량의 돈과 신앙을 필요로 하고, 작위 생성시 작위의 급에 상응하는 명예를 준다. 이는 특수한 상황에서 생기는 이름뿐인 작위에도 적용된다. 작위 생성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조건이 있을 경우 서술한다. 순서는 기본적으로 게임 내 정렬 순서이며 공작령의 기본 명칭과 다른 경우[1] 각주에 별도 표시.
2.0 패치 이후 대부분의 문화권 or 종교 제한 조건은 AI에만 적용된다 참조
2.1.1. 유럽
- 브리튼 제국(Britannia)[2]
- 잉글랜드 왕국(☆)[3]: 노섬브리아(Northumberland) + 컴브리아(Cumbria) + 랭커스터(Lancaster) + 요크(York)[4] + 노포크(Norfolk)[5] + 베드포드(Bedford)[6] + 헤리포드(Hereford)[7] + 글로스터(Gloucester)[8] + 켄트(Kent) + 서머셋(Somerset) + 햄프셔(Hampshire)[9]
- 웨일스 왕국[10]: 귀네드(Gwynedd) + 포이스(Powys) + 데후바스(Deheubarth)[11] + 글러모건셔(Glamorganshire)[12] + 콘월(Cornwall)
- 스코틀랜드 왕국(☆)[13]: 맨(Mann)[14] + 갤러웨이(Galloway)[15] + 군도(The Isles)[16] + 로디언(Lothian) + 올버니(Albany) + 모레이(Moray)[17]
- 아일랜드 왕국[18]: 얼스터(Ulster)[19] + 코노트(Connacht) + 미드(Meath)[20] + 렌스터(Leinster)[21] + 먼스터(Munster)[22]
- 프랑크 제국(Francia): 권역 바깥의 왕국 작위 하나를 더 요구한다. 그래도 프랑스가 괜히 유럽 짱깨(...)가 아닌지라 생성 난이도는 쉽다. 초기의 두 시나리오에서 카롤루스 가문 내의 상속 또는 샤를마뉴 DLC 전용 이벤트로 제국 권역 안팎의 왕국들이 합쳐지기 쉽기 때문에 AI가 만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 프랑스 왕국(☆)[23]: 베리(Berry) + 앙주(Anjou) + 노르망디(Normandy) + 샹파뉴(Champagne) + 부르고뉴(Burgundy) + 플랑드르(Flanders)[24] + 피카르디(Picardie) + 파리(Paris) + 블루아(Blois) / 현재 프랑스 중북부 일대
- 아키텐 왕국[25][26]: 아키텐(Aquitaine) + 툴루즈(Toulouse) + 가스코뉴(Gascogne) + 푸아투(Poitou) + 오베르뉴(Auvergne) + 부르봉(Bourbon). [27] / 현재 프랑스 남동부 일대.
- 브르타뉴 왕국[28]: 브르타뉴(Brittany) + 상 브르타뉴(Upper Brittany) + 팡티에브르(Penthievre)[29] / 브르타뉴 반도 일대
- 부르고뉴 왕국[30]: 프로방스(Provence) + 사부아(Savoy) + 도피네(Dauphine) + 상 부르고뉴(Upper Burgundy) + 프랑슈콩테(Franche Comte) + 트란스쥐라니아(Transjurania) / 현재 프랑스 동남부 및 스위스 일부
- 히스파니아 제국(Hispania): 제국의 권역은 거의 고정이지만 시대에 따라 왕국령의 변동이 매우 크다. 레콘키스타를 반영해서 초기에는 이슬람 세력이 차지한 왕국령들이 점차 쪼그라들어 최후에는 안달루시아 왕국의 그라나다 공작령 하나만 남게 되며, 기독교 계통 왕국들은 안달루시아 발렌시아 바다호스 왕국령을 잠식해 들어가면서 점점 커진다. 다만 역으로 이슬람 세력이 반도를 차지해서 제국을 성립하는 경우도 가끔 생기는데, 이 제국이 또 가톨릭으로 개종하기도 한다.
- 카스티야 왕국(☆): 카스티야(Castilla)[31][32]
- 갈리시아 왕국(☆)[33]: 갈리시아(Galicia) + 포르투칼레(Portucale)
- 아라곤 왕국(☆)[34][35]: 아라곤(Aragon)[36] + 바르셀로나(Barcelona)[37]
- 나바라 왕국(☆): 나바라(Navarra)[38]
- 레온 왕국(☆)[39]: 아스투리아스(Asturias) + 레온(Leon)[40]
- 아스투리아스 왕국[41]: 아스투리아스(Asturias)
- 포르투갈 왕국[42]: 포르투칼레(Portucale)[43] + 베자(Beja) + 알가르베(Algarve) + 발라타(Balata)[44]
- 안달루시아 왕국[45][46]: 코르도바(Cordoba) + 그라나다(Granada) + 세비야(Sevilla) + 톨레도(Toledo) / 현재 에스파냐 중남부 일대.
- 발렌시아 왕국[47][48]: 발렌시아(Valencia) + 무르시아(Murcia) + 마요르카(Mallorca) / 현재 에스파냐 발렌시아 지방.
- 바다호스 왕국[49][50]: 바다호스(Badajoz) + 베자(Beja) + 알가르베(Algarve) + 발라타(Balata) / 포르투갈 남부와 에스파냐 동부 일부
-
신성 로마 제국(Holy Roman Empire)(☆): 가톨릭 군주만 디시전을 이용해 생성 가능한 제국이다. 생성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우며, 769년과 867년 이후의 생성 조건도 다 다르다. 769년에는 그냥 일반적(?)인 제국으로 생성되지만 867년 이후의 디시전은 독일 왕국 이외의 모든 왕국 작위를 파괴하고 계승법도 선거제로 강제 변경된 채로 제국이 생성된다.
권역에 로마가 없다 - 프리시아 왕국[51]: 홀란트(Holland) + 젤레(Gelre) / 현재의 네덜란드 지역[52]
- 로타링기아 왕국[53]: 브라반트(Brabant) + 오버로트링겐(Upper Lorraine) + 니더로트링겐(Lower Lorraine) + 콜로뉴(Cologne) + 트리어(Trier) / 프랑스 - 독일 국경지대, 근대의 베스트팔렌 지역과 비슷하다.
- 바이에른 왕국: 바이에른(Bavaria) + 오스트리아(Austria)[54] + 티롤(Tyrol) + 노르드가우(Nordgau) + 잘츠부르크(Salzburg) +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 / 바이에른 지방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부 지역
- 독일 왕국: 헤센(Hesse) + 튀링겐(Thuringia) + 프랑켄(Franconia) + 라인(the Rhine) + 바덴(Baden) + 투르가우(Thurgau) + 라이티아(Raetia) + 슈바벤(Swabia) + 알자스(Alsace) + 브레멘(Bremen) + 작센(Saxony) + 앙겔른(Angria) + 뮌스터(Munster) +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 라우지츠(Lausitz) + 마이센(Meissen) / 현재의 독일 지역 대부분
- 보헤미아 왕국[55]: 보헤미아(Bohemia) + 모라바(Moravia)[56] / 체코와 슬로바키아 지역
- 카린티아 왕국(Carinthia): 크라인(Carniola) + 프리울리(Friuli) + 케른텐(Karnten) / 이탈리아 북동부 일부 및 슬로베니아 지역
- 게르마니아 제국(Germania): 769년 시나리오에서만 존재하는 제국 권역으로 위의 신성 로마 제국 권역과는 별개의 권역으로 취급된다.
- 바이에른 왕국: 위와 동일
- 카린티아 왕국: 위와 동일
- 동프랑크 왕국[57]: 알레마니아(Alemannia) + 헤센(Hesse) + 튀링겐(Thuringia) + 프랑켄(Franconia) + 라인(the Rhine) + 바덴(Baden) + 투르가우(Thurgau) + 라에티아(Raetia) + 알자스(Alsace)
- 작센 왕국: 알빙기아(Albingia) + 앙겔른(Angria) + 브레멘(Bremen) + 오스트팔렌(Ostfalia) + 베스트팔렌(Westfalia)
- 이탈리아 제국(Italia): 제국 생성을 위해서는 비잔티움 제국 소속인 시칠리아 왕위가 필요하다. 특이하게 명목상 작위인 왕국급 제노바, 피사 공화국도 소속되어 있다. 초반에는 반도 남부가 동로마 제국 권역이지만 후반에 나폴리 왕국(시칠리아 왕국 권역에서 시칠리아 공작령 제외), 트리나크리아 왕국(시칠리아 공작령)이 관습 권역을 갖게 되는 시첨에서 이들은 이탈리아 제국 권역에 포함된다.
- 이탈리아 왕국[58]: 베로나(Verona) + 수사(Susa) + 밀라노(Milan) + 제노바(Genoa) + 모데나(Modena) + 토스카나(Toscana) + 피사(Pisa)
- 로마냐 왕국[59](☆): 라치오(Latium) + 스폴레토(Spoleto) + 안코나(Ancona) + 페라라(Ferrara)
- 사르데냐-코르시카 왕국: 사르데냐(Sardinia) + 코르시카(Corsica) / 통상 왕국이 3개 공작령이 필요한데 비해 2공작령만 있어도 왕국 건설됨.
- 가장 고귀한 공화국 베네치아[60](☆): 베네치아(Venice)
- 스칸디나비아 제국(Scandinavia)
- 스웨덴 왕국(☆)[61]: 고틀란드(Gotland) + 우플란드(Uppland)[62] + 외스테르예틀란드(Ostergotland) + 베스테르예틀란드(Vastergotland) + 노를란드(Norrland) + 베르그슬라겐(Bergslagen) + 스몰란드(Smaland)
- 덴마크 왕국(☆): 스코네(Skane)[63] + 셸란(Sjaelland) + 슐레스비히(Slesvig)[64] + 홀슈타인(Holstein)
- 노르웨이 왕국(☆): 아이슬란드(Iceland)[65][66] + 오크니(Orkney)[67] + 아그데르(Agder) + 베스틀란데(Vestlandet) + 오플란(Oppland) + 비킨(Viken) + 니다로스(Nidaros) + 옘틀란드(Jamtland)
- 핀란드 왕국[68]: 카렐리아(Karelia) + 핀란드(Finland) + 외스테르보텐(Osterbotten) + 사보(Savonia)
- 라플란드 왕국[69]: 콜라(Kola) + 라플란드(Lapland)[70] + 핀마르크(Finnmark)
- 에스토니아 왕국: 에스토니아(Estonia) + 사칼라(Sakala)
- 벤트 제국(Wendish Empire)
- 폴란드 왕국(☆): 마조비아(Mazovia) + 대폴란드(Greater Poland) + 실롱스크(Silesia) + 소폴란드(Lesser Poland) + 쿠야비아(Kuyavia)
- 포메른 공국[71]: 메클렌부르크(Mecklenburg) + 뤼겐(Rugen) + 포메른(Pommern) + 포메렐리아(Pommeralia)
- 리투아니아 왕국[72]: 프루세니아(Pruthenia) + 리투아니아(Lithuania) + 쿠로니아(Curonia) + 스칼바(Skalva) + 라트비아(Latvia) + 리보니아(Livonia) + 야트빙기아(Yatvingia)
- 카르파티아 제국(Carpathia): 데 쥬레 내에 강한 세력이 딱히 없으면서 디시전으로 생기는 헝가리 왕국이 강력해서 AI를 가만 냅두면 굉장히 쉽게 생겨나는 제국이다.
- 왈라키아 왕국(Wallachia)[73]: 문테니아(Muntenia) + 올테니아(Oltenia) + 몰다비아(Moldavia) + 베사라비아(Bessarabia) / 현재의 루마니아의 대부분[74] + 몰도바
- 헝가리 왕국[75][76](☆): 페치(Pecs)[77] + 에스테르곰(Esztergom)[78] + 니트러(Nyitra) + 웅그바르(Ungvar)[79] + 페슈트(Pest)[80] + 에르데이(Translyvania) + 테메슈(Temes)[81]
- 크로아티아 왕국(☆): 슬라보니아(Slavonia)[82] + 시르미아(Syrmia) + 크로아티아(Croatia) + 보스니아(Bosnia) + 훔(Hum) / 현재의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철의 세기 DLC부터 동로마 권역에서 카르파티아 제국 권역으로 바뀌었다.
- 동로마 제국(Byzantine Empire)(☆): 플레이어가 정교회 또는 그리스 신화 종교를 믿을 때만 생성할 수 있으므로 제위가 필요하다면 사라지지 않도록 주의.
- 트레비존드 왕국: 트레비존드(Trebizond) + 아르메니아콘(Armeniacon) +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 트라케 왕국[83]: 옵티마토이(Optimatoi)[84] + 아비도스(Abydos) + 트라케(Thrace) + 아드리아노폴리스(Adrianopolis).
- 그리스 왕국: 테살로니카(Thessalonika) + 헬라스(Hellas) + 아카이아(Achaia) + 에게 해 제도(Aegean Islands) + 크레타(Krete)
- 이피로스 전제군주국: 오흐리드(Ohrid) + 에피루스(Epirus) + 디라키온(Dyrrachion) + 케팔로니아(Cephalonia)
- 아나톨리아 왕국: 옵시키온(Opsikion)[85] + 사모스(Samos) + 키뷔르하오트(Cibyrrhaeot) + 아나톨리아(Anatolia) + 트라케시아(Thracesia) + 카르시아논(Charsianon) + 카파도키아(Capadocia) + 앙카라(Ankara) + 킬리키아(Cilicia) + 키프로스(Cyprus)
- 아르메니아 왕국: 아르메니아(Armenia) +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 에데사(Edessa) + 콜로네이아(Coloneia) / 현재의 동부 터키와 아르메니아 지역
- 불가리아 왕국: 비딘(Vidin)[86] + 투르노보(Turnovo)[87] + 카르부나(Karvuna) + 스트리몬(Strymon)
- 세르비아 왕국(☆): 라쉬카(Rashka)[88] + 두클라(Duklja)[89] + 라구사(Ragusa)[90]
- 시칠리아 왕국: 베네벤토(Benevento) + 카푸아(Capua)[91] + 아풀리아(Apulia)[92] + 아브루초(Abruzzo) + 살레르노(Salerno)[93] + 칼라브리아(Calabria) + 시칠리아(Sicily)
- 아말피 공화국[94]: 아말피(Amalfi)[95]
- 조지아 왕국(☆): 카르틀리(Kartli) + 타오(Tao) + 카케티(Kakheti) + 압하지아(Abkhazia)
- 보스니아 왕국: 보스니아 + 훔. 1337년 시나리오에서 권역으로 존재한다.
- 루스 제국(Russia)[96]
- 갈리치아-볼히니아 왕국: 볼히니아(Volhynia) + 갈리치(Galich) + 적 루테니아(Red Ruthenia)
- 키예프 루시 왕국[97](☆): 키예프(Kiev)[98] + 투로프(Turov) + 민스크(Minsk) + 폴로츠크(Polotsk) + 스몰렌스크(Smolensk) + 페레야슬라블(Pereyaslavl)
- 체르니고프 왕국: 체르니고프(Chernigov) + 브랸스크(Bryansk) + 랴잔(Ryazan) + 무롬(Murom) + 카라체프(Karachev) + 노보실(Novosil)
- 노브고로드 왕국[99]: 벱스(Veps) + 노브고르드(Novgorod)[100] + 프스코프(Pskov)
- 블라디미르 왕국: 블라디미르(Vladimir) + 모스크바(Moskva) + 볼로그다(Vologda) + 로스토프(Rostov) + 트베리(Tver)
- 볼가-우랄 제국(Volga-Ural): 신성한 분노 DLC에서 추가된 제국 작위로 우랄산맥 서쪽의 러시아 지역 중 동쪽 절반에 해당한다.
- 볼가 불가리아 왕국: 마리(Mari) + 볼가르(Bolghar) + 카잔(Qazan=Kazan) + 체레미사(Cheremisa) + 모르드바(Mordva)
- 페름 왕국: 페름(Perm) + 우랄(Ural) + 보티아크(Votyaki) + 바슈키리아(Bashkiria) + 벨리키 우스툭(Veliky Ustug) + 코미(Komi) + 지랴네(Zyriane)
- 네네치아 왕국[101]: 뱌르미아(Bjarmia) + 메젠(Mezen) + 카르고폴(Kargopol) + 벨스크(Velsk) + 자바롯(Zabarot) + 페초라(Pechora)
- 흑해 대초원(Pontic Steppe): Holy Fury DLC에서 추가된 제국 작위.
2.1.2. 아프리카
- 말리 제국(Mali): 권역 내 왕위(말리 왕국) + 마우리타니아 왕위 + 별도의 추가 왕위가 필요조건. 마우리타니아 왕국의 권역은 어차피 내륙 of 내륙인 말리지역에서 시작한 세력에게 세계로 나가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첫 번째 정복 대상이긴 하지만, 어느 시대에 시작하건 마라케쉬를 거점으로 하는 이슬람 세력은 항상 강대하며,[104] Holy Fury DLC 이전엔 일단 모로코를 뚫어야 해서 어려웠다.
- 말리 왕국: 밤북(Bambuk) + 만딩(Manding) + Yatenga
- 가나 왕국(Ghana)(☆): 팀북투(Timbuktu) + 가나(Ghana) + 말리(Mali) + 타간트(Tagant)
- 송하이 왕국(Songhay): 송하이 + Gurma
- 카넴 보르누 제국(Kanem-Bornu): Holy Fury DLC에서 추가.
- 카넴 왕국: 카넴 + 보르누 + 페잔(Fezzan) + 와다이(Wadai)
- 하우사랜드 왕국(Hausaland): 하우사랜드 + 에이르(Air) + 케비(Kebbi)
- 마그레브 제국(Maghreb): Holy Fury DLC에서 추가.
- 마그레브 왕국(☆)[105][106]: 마라케시(Marrakech), 탕헤르(Tangier) + 페스(Fes) + 알제르(Alger) + 틀렘센(Tlemcen) + 수스(Sous) + Sijilmasa + Tahert + Adrar
- 아프리카 왕국(Africa)(☆)[107]: 튀니스(Tunis) + 트리폴리타나(Tripolitana) + 키레나이카(Cyrenaica) + 카빌리아(Kabylia) + 제리브(Jerib) + 므잡(Mzab) + 시르테(Sirte)
- 아비시니아 제국(Abyssinia): 누비아와 아비시니아 왕위가 모두 필요한 데다가 추가로 이집트 왕위도 필요하다. 아비시니아 권역의 주류 종교는 합성론파 기독교이며 세미엔의 베타 이스라엘 영주는 유대교를 믿는다. 이집트에 자리잡은 이슬람 세력은 어느 시나리오든지 강하고, 아라비아에도 이슬람 세력이 있어서 어느 쪽이든 초반이 힘들다.
2.1.3. 아시아
- 아랍 제국(Arabian Empire)
- 아라비아 왕국(☆)[109]: 아라비아(Arabia) + 히자즈(Hijaz) + 오만(Oman) + 네푸드(Nefoud) + 알 바레인(Al Bahrein). 2.8에서 권역 일부가 분리.
- 예멘 왕국(Yemen)(☆): 하드라마우트(Hadramawt) + 사나(Sanaa) + 타이즈(Taizz) + 소코트라(Socotra)[110]. 2.8에서 아라비아 왕국의 권역 일부가 분리됐다.
- 이집트 왕국(☆)[111]: 알렉산드리아(Alexandria)[112] + 다미에타(Damietta) + 카이로(Cairo) + 아스완(Aswan)[113] + 시나이(Sinai) + 파이윰(Faiyum) + 아시유트(Asyut) + 파라에토니움(Paraetonium)
- 예루살렘 왕국(Jerusalem): 울트레주르뎅(Oultrejordain) + 아스칼론(Ascalon) + 예루살렘(Jérusalem)[114] + 갈릴리(Galilee)[115] - '십자군 왕들'이란 게임 제목을 생각해보면 사실 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왕위이다. 기독교 계통의 종교를 믿는 캐릭터만 생성할 수 있고 생성 시 5000의 명예와 2000의 신앙을 바로 제공한다.[116] 보통 십자군 1등이 가져가는 편. 절대 데 쥬레 동화가 되지 않는다는 중요한 특성이 있다.[117] 로마인 문화일 때는 필리스티아 왕국(Philistia)으로 표기된다.
- 시리아 왕국: 알레포(Aleppo)[118] + 안티오크(Antioch) + 트리폴리(Tripoli) + 다마스쿠스(Damascus)[119] + 팔미라(Palmyra). 2.8에서 권역 일부가 개편.
- 타타르 제국(Tataria)
- 쿠만 칸국(Cumania): 야이크(Yaik) + 우바간(Ubagan) + 타르바가타이(Tarbagatai) + 오브(Ob) + 카자흐(Kazakh) + 이심(Ishim) + 이르티쉬(Irtish). 2.1 패치 이후 중앙아시아 스텝지역이 추가되고 그 대부분이 편입되면서 판도가 엄청나게 넓어졌다.
- 시비르 칸국(Sibir)[120]: 시비르 + 옴(Om) + 토볼(Tobol) + 유그라(Yugra) + 바슈간(Vasyugan)
- 몽골 칸국(Mongolia)[121]: 아바칸(Abakan) + 알타이(Altay) + 베쉬발리크(Beshbaliq) + 오브스(Uvs) + 외튀켄(Ötüken) + 항가이(Khangai) + 고비 알타이(Gobi Altay) + 바이갈(Baygal) + 카라코룸(Kara Khorum) + 이흐 보그드(Ikh Bogd) + 바르쿨(Barkul) + 거연(Juyan)[122]. 넓은 권역에 4개 뿐이었던 공작령이 세분화되어 수가 늘어났다.
- 투란 제국(Turan): Holy Fury DLC에서 추가.
- 오구즈 왕국: 시르 다리야(Syr Darya) + 아랄(Aral) + 엠바(Emba) + 우스튜르트(Usturt). 3.0때 투르케스탄 왕국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 트란스옥시아나 왕국(Transoxiana)[123]: 히바(Khiva) + 사마르칸드(Samarkand) + 페르가나(Fergana) + 쿠탈(Khuttal). 2.8때 히바 왕국에서 이름이 변경되었고, 3.0부터 투란 제국 권역에 들어갔다.
- 제티수 왕국(Zhetysu): 제티수(Zhetysu) + 일리(Ili) + 추이(Chuy)
- 호탄 왕국(Khotan)[124]: 카슈가르(Kashgar)[125] + 호탄(Khotan)[126] + 카라샤르(Karashar)[127] + 쿠물(Kumul)[128]
- 페르시아 제국(Persian Empire)
- 페르시아 왕국(☆)[129]: 파르스(Fars) + 케르만(Kerman) + 호지스탄(Khozistan) + 쿠르디스탄(Kurdistan) + 지발(Jibal)[130] + 마파자(Mafaza)
- 다이람 왕국(Daylam): 타브리즈(Tabriz) + 아제르바이잔(Azerbaijian) + 길란(Gilan)[131] + 디히스탄(DIhistan) + 마잔다란(Mazandaran)[132]. 2.8에서 페르시아 왕국과 히바 왕국의 카스피 해 권역이 떨어지면서 생긴 왕국 권역.
- 호라산 왕국: 호라산(Khorasan) + 메르브(Merv) + 발흐(Balkh), 헤라트(Herat)
- 카불리스탄 왕국(☆): 카불리스탄(Kabulistan) + 자불리스탄(Zabulistan). 2.8에서 아프가니스탄 왕국에서 명칭 변경[133]. 769년과 867년에는 없고 카불리스탄은 호라산, 자불리스탄은 시스탄 권역으로 나뉘며 두 시나리오에선 명목상 왕위다. 카불리스탄 왕국 권역은 1066년 시나리오부터 생긴다.
- 시스탄 왕국: 시스탄(Sistan)[134] + 마크란(Makran). 2.8부터 발루치스탄 왕국에서 이름 변경. 이쪽도 위의 카불리스탄 왕국의 경우와 같다.
- 이라크 왕국(Iraq)[135]: 바그다드(Bagdad)[136] + 바스라(Basra) + 사마라(Samarra), 티그리스(Tigris). 2.8에서 삭제된 메소포타미아 왕국을 대체.
- 알 자지라 왕국(Al Jazira)[137]: 자지라(Jazira) + 모술(Mosul) + 무다르(Mudar). 2.8에서 삭제된 메소포타미아 왕국에서 이름 변경[138].
- 라자스탄 제국(Rajastan)
- 신드 왕국(Sind)(☆): 사루비라(Sauvira) + 바카라(Bhakkar)
- 펀자브 왕국(Panjab): 물탄(Multan) + 라호르(Lahore) + 간다라(Gandhara)
- 델리 왕국(Delhi): 쿠루(Kuru) + 하리타나카(Haritanaka) + 마투라(Mathura) + 보다마유티야(Vodamayutja)
- 구자라트 왕국(Gujarat)(☆): 구자라(Gurjara) + 아나르타(Anartta) + 사루시트라(Saurashtra) + 라타(Lata)
- 라지푸트 왕국(Rajputana)(☆): 마루(Maru) + 장글라데시(Jangladesh) + 스트라바니(Stravani) + 메다파타(Medapata) + 아지메르(Ajmer)
- 말와 왕국(Malwa)(☆): Dadhipadra(Avanti) + Akara + Anupa
- 코살라 왕국(Kosala): Kanyakubja + Saryupara + Jejakabhukti
- 벵골 제국(Bengal Empire)
- 곤드와나 왕국(Gondwana)(☆): Dahala + Ratanpur
- 벵골 왕국(☆): Vanga + Varendra + Guada + Nadia + Suhma
- 카마루파 왕국(Kamarupa)(☆): Kamarupanagara + Para Lauhitya + Sutiya
- 오디샤 왕국(Orissa): Daksina Kosala + 토살리(Tosali) + 칼링가(Kalinga) + Dandakaranya
- 비하르 왕국(Bihar): Tirabhukti + 카시(Kasi) + 자르칸드(Jharkand) + 마가다(Magadha)
- 데칸 제국(Decan Empire)
- 마하라슈트라 왕국(Maharashtra)(☆): Vidharba + Konkana + Nasikya + Davagiri + Rattapadi
- 카르나타 왕국(Karnata): Kalyani + Gangavadi + Nulambavadi + Raichur Doab
- 타밀라캄 왕국(Tamilakam)(☆): 촐라 나두(Chola Nadu) + 판디야 나두(Pandya Nadu) + Chera Nadu + Tondai Nadu
- 안드라 왕국(Andhra): 벤기(Vengi) + 우다야기리(Udayagiri)
- 텔링가나 왕국(Telingana): 와랑갈(Warangal) + 라카콘다(Racakonda)
- 랑카 왕국(Lanka): 랑카(Lanka) + 싱할라(SInhala)
- 티베트 제국(Empire of Tibet)[139]
- 구게 왕국(Guge)(☆)[140]: 라다크(Ladakh) + 푸랑(Purang)[141] + 응아리(Ngari)[142]
- 네팔 왕국(Nepal)(☆)[143]: 카트만두(Kathmandu)[144] + 고르카(Gorkha)[145]
- 우창 왕국(U-Tsang)(☆)[146]: 라싸(Lhasa)[147] + 부탄(Bhutan)[148] + 시가체(Shigache)[149] + 숨파루(Sumparu)[150] + 나그추(Nagchu)[151]
- 카슈미르 왕국(☆): 카슈미르(Kashimir) + 파미르(Pamir) + 우타란찰(Uttaranchal)
- 캄 왕국(Kham)[152]: 데게(Dege)[153] + 쾀도(Quamdo)[154] + 냥티(Nyingchi)[155]
- 암도 왕국(Amdo)(☆)[156]: 주취안(Jiuquan)[157] + 골무드(Golmud)[158] + 칭하이(Qinghai)[159] + 낭첸(Nangqen)[160]
2.2. 디시전으로 생성 가능한 작위
2.2.1. 제국
- 로마 제국(Roman Empire): 동로마 제국 제위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Latium + Venice + Ferrara + Sicily + Genoa + Capua + Apulia + Thrace + Antioch + Jerusalem + Alexandria + Athens + Tunis + Croatia 공작령을 남작 단위까지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는 경우 활성화되는 로마 제국 재건 디시전을 통해 생성. 데 쥬레는 재건 당시의 플레이어의 메인 작위의 데쥬레를 빼앗는다.
- 신성 로마 제국(Holy Roman Empire) : 독일 왕국 왕위를 가진 상태에서 군주가 독일 문화, 가톨릭이고, 휘하 홀딩수(모든 성,교회,도시의 합)가 220 이상이고, 16살 이상의 성인이며 수행불능(incapable)상태가 아니고 명성(prestige)이 1000 이상일 때 디시전이 활성화된다. 디시전 실행 시 왕국법은 최하 왕권, 남성선거제로 생성된다. 또한 기존에 독일 왕국 왕위 외의 왕위나 제위를 가지고 있었다면 모두 반납된다.[161] 769년 시나리오는 디시전 조건이 다르다. 이탈리아 왕국 왕위가 반드시 필요하며, 그 외 다른 왕위나 제위를 하나 들고 있어야 한다. 이전 버전에는 작위가 반납이 안 된다고 했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모든 제위와 왕위가 반납된다. 최신 버전에서는 계승법도 '제후선거제'로 자동 변경된다.
- 인도 제국(Empire of India) : 인도 계통 종교를 믿는 캐릭터로 라자스탄 제국, 벵골 제국, 데칸 제국의 황제위를 모두 가진 상태에서 전륜성왕(Samrat Chakravartin) 디시전으로 생성. 이후 3제국 데쥬레가 모두 인도 제국에 속하면서 3제국위는 사라지게 된다.
- 우트르메르 제국(Empire of Outremer[162]): 플레이어가 가톨릭이나 프라티첼리를 믿는 왕이나 황제[163]이며, 예루살렘 공작령을 포함한 근동 지역[164]을 완전히 지배하면 디시전이 활성화된다. 실행시 플레이어는 우트르메르 제국 황제가 되며 모든 무슬림 칼리프 작위가 파괴된다. 또한 라틴 문화계열 캐릭터 얼굴을 왼쪽으로 클릭해서 우트르메르 문화로 바꿀 수 있다.[165]
- 슬라브 연합(Slavic Union): Holy Fury DLC 출시와 함께 추가된 제국으로, 슬라브 문화권 캐릭터로서 슬라브계 왕국들[166]을 모두 차지하면 디시전을 통해 건설할 수 있다.
- 러시아 제국(Empire of Russia): 3.1패치에서 러시아 문화인 루스 제국의 차르일 때 루스 제국, 볼가-우랄 제국, 폰토스 초원 제국 권역[167]을 모두 차지하면 디시전으로 루스 제국을 러시아 제국으로 바꿀 수 있다.
- 불가리아 제국(Empire of Bulgaria): 불가리아 왕국 권역을 지배하는 불가리아 문화권의 독립 영주로 평화상태일 때, 수행 불능이 아닐 때 위신/명예(Prestige) 1000 이상, Realm Size 100 이상일 때 불가리아 왕국 외의 왕위를 추가로 얻으면 불가리아 제국을 세우는 디시전이 열린다.
- 중화제국(Chinese Empire): 옥룡 DLC에서 한족, 거란족, 여진족, 탕구트족 문화의 플레이어가 영역 크기 200 이상인 제국의 황제일 때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다. 다른 디시전 제국들과 다르게 장소 조건이 없어, 실제 중국의 역사적 영토와 관계 없는 곳에서도 중화제국을 선포할 수 있다. 국가명은 '~ 제국(Empire of ~)'으로, 옥룡에서 설정된 중국 왕조 명칭 중 하나가 랜덤하게 적용된다. 다만 생성 전의 작위였던 제국 엠블럼만 가져오고 기존 제국 작위 파괴 후에 이름뿐인 작위를 획득하는 것이므로 주의.
2.2.2. 왕국
- 이스라엘 왕국(Kingdom of Israel): 유대교를 믿는 캐릭터가 Jerusalem + Ascalon + Galilee + OultreJourdain 공작령을 완전히 지배하고 예루살렘 백작령이 유대교로 개종되어 있는 상태에서 활성화 되는 이스라엘 왕국 재건 디시전을 통해 생성한다. 홀리 퓨리 DLC부터는 이스라엘을 재건한 영주는 유대교일 때 적용되는 전용 혈통을 받는다. 그리고 Holy Fuy DLC가 출시된 이후로, 이스라엘 왕국 건국 디시전이 발동되면 예루살렘 왕국 권역이 모조리 이스라엘 왕국의 것으로 대체되는 것으로 바뀌었다.[168]
- 헝가리 왕국(Kingdom of Hungary) : 867년도로 시작해서 마자르 왕위를 가지고 군주가 헝가리인일 경우 Pest 공작령이나 Transylvania + Ungvar + Nyitra 지역을 완전히 점령하면 디시전을 통해 헝가리 왕국으로 바꿀 수 있다. Horse Lord DLC를 가지고 있다면 선택할 수 없다[169].
- 레온 왕국(Kingdom of Leon) : 867년도로 시작해서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Leon + Asturias 공작령을 완전히 지배하고, Leon 백작령을 수도로 하는 상태에서 디시전이 활성화된다.
- 십자군 국가(Crusader states): 십자군 참여중 십자군에게 공격받는 국가의 아무 공작령이나 첫번째 홀딩들[170]을 모두 점령하면 생성할 수 있으며 총 4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기존의 작위는 후계자에게 넘기고 십자군 국가에 정착해서 플레이하거나 십자군 수혜자에게 십자군 국가 작위를 줄 수 있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작위를 버리지않고 십자군 국가작위를 가질 수 있는데 그러면 현재 소속된 국가의 영역으로 넣어 지면서 관습권역이 바로 동화된다.[171] 생성 시 '십자군 ~ 왕국(Crusader Kingdom of ~)'이라는 이름으로 생성된다.
- 제노바 공화국(Republic of Genoa)
- 피사 공화국(Republic of Pisa) : 위 두 왕위는 독립된 공화제 국가일 때 해당 백작령을 지배하고 있으면 디시전으로 왕위 생성이 가능하다. 왕위의 생성은 공화제일 때만 가능하지만, 이미 생성된 왕위라면 해당 백작령을 지배하고 있는 다른 국가가 빼앗을 수 있으므로, 다른 지배체제인 제노바 왕국이나 피사 왕국도 나타날 수 있다.
- 아말피 공화국(Republic of Amalfi) : 파란 바탕에 뾰족한 화살표 모양 4개가 십자 모양을 이루는 독특한 문양의 국기로 유명한 나라이다. 몰타 기사단의 깃발은 이 깃발의 바탕색을 빨간색으로 바꾼 것이다. Holy Fury DLC에서 이름뿐인 공작령인 아말피 공화국 상태에 디시전으로 아말피 왕국령을 생성하면 아말피 프로빈스에 각각 공작령과 왕국령으로 데쥬레가 생긴다.
- 한자동맹(The Hansa): 왕국급 작위로 1241년 시나리오에서부터 등장. 신성 로마 제국이 존재할 경우 1100년 이후에 이벤트로 형성되는 형태였으나 Holy Fury DLC에서 디시전으로 건국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신성로마제국 소속인 상태에서 뤼베크 백작령이 수도이면서 메클렌부르크 공작령이 기본 작위인 상인 공화국이고 내 문화가 Saxon이나 German일시 생성 가능.
- 안티오키아 공국(Principality of Antioch): 실제 역사에서는 공국이었지만, 십자군 국가들 중에서는 꽤나 강성한 나라였던데다, 특정 국가의 속국이 아닌 엄연한 독립국이었으므로[172] 왕국급 작위로 설정되었다. 가톨릭 및 그 이단으로 안티오키아 공작령을 지배하고 있으면 디시전을 통해 생성할 수 있다.
- 키프로스 왕국(Kingdom of Cyprus): 원래는 가톨릭, 또는 가톨릭 이단으로 키프로스 섬의 파마구스타 백작령을 지배하고 있으면 그냥 생성할 수 있었으나 Holy Fury DLC에서 디시전을 통해 생성하는 걸로 바뀌고 대신 이름뿐인 작위는 면하게 되었다. 시나리오 상으로는 1192년 이후 드 뤼지냥 가문이 통치하는 왕국으로 등장. 이 찌질한 사람의 가문이 맞다.
- 스위스(Switzerland): 스위스 건국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건설할 수 있다. 원래는 이름뿐인 공작위로만 존재했지만, Holy Fury DLC 출시와 함께 왕국급 작위인 스위스 연방이 추가되었다.
- 슈타이어마르크 공국(Styria): 오스트리아 변경백국에서 디시전으로 변경 가능하다.
- 슈바벤 부족 공국(Swabia): 슈바벤 공작령을 차지하고 공국 건설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된다.
- 프랑켄 부족 공국(Franconia): 프랑켄 공작령을 차지하고 공국 건설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된다.
- 작센 부족 공국(Saxony): 작센 공작령을 차지하고 공국 건설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된다. 참고로 초기 사나리오(769년, 867년)에 존재하는 작센 왕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다.
- 오스트리아 대공국(Austria): 오스트리아 공작령을 차지한 상태에서 오스트리아 대공국 건설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된다.
- 오스트리아 변경백국(Eastern Marches): 오스트리아 대공국의 전신이 된 나라로, 게임 시스템 상 왕국으로 설정되어있다[173][174]. 디시전을 통해 해당 작위를 오스트리아 대공국, 슈타이어마르크 공국, 카란타니아 왕국, 바이에른 왕국 중의 하나로 변경할 수 있다.
- 보스니아 왕국(Kingdom of Bosnia): 보스니아 문화이면서 보스니아, 흄 공작령을 지배하고 있으면 디시전을 통해 만들 수 있다. 현대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전신이 된 나라다. 사족으로, 보스니아 왕국의 엠블럼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옛 국기에 그려져있던 국장과 동일하다[175].
2.2.3. 기타
- 플레이어의 왕국과 제국 : 샤를마뉴 DLC를 가지고 있다면 플레이어가 디시전으로 자신만의 왕국과 제국을 성립하는 디시전이 생긴다. 다만, 만들고자 하는 제국령에 속하게 될 해당 왕국령을 온전히 지배하지 못했을 때는 이름뿐인 작위로 생성되므로 데쥬레 동화를 해야 한다. 왕국령 권역을 전부 지배하고 있으면 제국의 권역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진다[176].
2.3. 명목상의 작위[177]
이름뿐인 작위들은 시작시 데쥬레 봉신을 갖고 있지 않으며, 데쥬레 동화가 완료된 지역이 생기면 명목상의 작위에서 벗어나게 된다. 반대로 이름뿐인 작위가 아닌 작위들도 데쥬레 동화로 인해 모든 데쥬레 봉신을 잃게 된다면 이름뿐인 작위로 변해버리며 이런 경우 기존의 역사적 수도만 지배중이라면 만들 수 있다. 데 쥬레 동화는 왕국 이상만 가능하기에 공작위 이하의 작위는 이름뿐인 작위가 될 수 없고 공작위 이하의 이름뿐인 작위는 절대 이름뿐인 작위를 벗어나지 못한다[178]. 시대에 따라 후대에 생겨나거나 전대에 있었던 작위들은 해당 시대가 아닐 때는 이름뿐인 작위로 존재한다.2.3.1. 제국
- 라틴 제국(Latin Empire) : 이 중 유일하게 유저가 그냥 만들 수 있는 작위로 조건은 가톨릭 혹은 가톨릭 이단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 점령과 동로마 제국의 멸망. 그러나 동로마 제국은 아무리 망하더라도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는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일이 드물고 플레이어가 가톨릭이면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하고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킬 정도의 국력이라면 이미 제위 한두개는 갖고 있을 것이기에 첫 제위로 이것을 가지기는 아주 힘들다. 때문에 AI가 생성하는 일 또한 거의 볼 수 없다. 쉽게 만드는 방법은 다른 제위를 가진 상태에서 비잔틴 제위에 클레임을 걸어 빼앗고 파괴한 후 생성하는 것이다. 옥룡 출시 이후엔 중화반점 쿠폰 모아서 트라키아 공작령만 빼앗고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다음에 미니맵 하단의 작위 검색을 통해 만들거나, 동로마 제국에 십자군이 걸리는 이벤트가 일어날 때 그 십자군을 성공시키면 라틴 제국이 생긴다. 신성한 분노 DLC가 출시되며 라틴 제국 건설에 쓰이는 전용 이벤트가 추가됐다[179].
- 니케아 제국(Nicene Empire): Holy Fury DLC에서 추가된 작위로 동로마 제국의 황제인 캐릭터가 가톨릭을 믿는 캐릭터에게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빼앗겨서 라틴 제국이 세워지는 이벤트를 맞으면 동로마 제국 제위 대신 니케아 제국 제위가 주어진다. 물론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되찾으면 이 작위가 도로 회수되는 조건으로 동로마 제국을 부활시킬 수 있다.
- 모든 유목민 카간국: 유목민들이 여러 왕국들을 속국화하고 삥을 뜯었던 역사[180]를 고증하여(...), 따로 제위를 형성하지 않는 이상, 모든 독립 유목민 세력은 제국급으로 분류된다. 원래 Holy Fury DLC 출시 전까지는 권역 동화가 불가능했으나, 3.0 버전 이후로는 권역 동화가 가능하다[181]. 그리고 이런 세력의 가신으로 있는 유목민 세력은 왕국급이 된다.
- 몽골 제국(Mongol Empire) 기본적으로 징기스칸 둠스텍과 함께 등장하며, 시대에 따라 기본으로 존재한다. 유목민 플레이시 디시전으로 생성할 수도 있다. 몽골 제국으로 스칸디나비아와 브리타니아 지역을 제외한 유럽 지역을 전부 먹는 도전과제도 있다.
- 셀주크 제국(Seljuk): 867년 시나리오에서 서기 1000년경에 출현하는 둠스텍이 정착에 성공하면 탄생한다. 이후 시나리오의 셀주크 왕조는 페르시아 왕국위를 기본작위로 갖고 있으며 가문명을 작위명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의 특성에 따라 셀주크 왕조로 표시된다. 참조 CK2 공식 위키의 Kingdoms 문서에는 옥룡 DLC가 출시된 뒤에도 한동안 셀주크(k_seljuks)가 올라왔다가 Empires 문서에서 셀주크 투르크(e_seljuk_turks)로 옮겨졌다.[182][183]
- 아즈텍 제국(Aztec Empire): 선셋 인베이젼에서 등장한다. 클레임을 걸어서 뺏어도 파괴가 불가능하며 유럽에서 축출되는 경우 사라진다.
- 일 칸국(Ilkhanate)
- 킵차크 칸국(Golden Horde)
- 티무르 제국(Timurids) : 세 제국 모두 마찬가지로 둠스텍 정착으로 생성된다. 참조
- 안서도호부(Western Protectorate) : 교황령과 마찬가지로 플레이할 수 없는 작위다. Jade Dragon DLC부터 안서도호부를 통해 중국 황실과 교류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역사상 중국 왕조들의 하위 행정기관이었던 안서도호부가 타국의 지배 하에 놓이지 않도록, 해당 작위는 제국급으로 설정되어있다. 원래는 제국령 권역 동화가 가능했으나, Holy Fury DLC 이후로 권역 동화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 코르도바 칼리프국: 936년 시나리오의 후우마이야 왕조. 가톨릭의 대립교황 시스템이 이슬람에는 없고 코르도바 칼리프는 순니파 사이이드이기 때문에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와 관계는 나쁘지 않다.
티무르 제국의 경우 등장 시기가 1370년대로 매우 늦고 표준 설정으로는 데쥬레 동화가 100년이 걸리기 때문에 시작 옵션으로 데쥬레 동화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에디터나 텍스트 파일을 고치지 않는 한 1453년까지 데쥬레 동화를 완료할 수 없다. 또한 라틴 제국을 제외한 명목상 제국위들은 유저가 만들 수 없고 특정 조건(시나리오, 등장연대) 한정으로만 등장한다.
2.3.2. 왕국
- 시대에 따라 나타나는 이름뿐인 작위[184]
- 769년 : 아라곤, 카스티야, 포르투갈, 카불리스탄, 시스탄, 레온(1066년 이전까지)[185], 모라비아
- 867년 : 아라곤, 카스티야, 포르투갈, 카불리스탄, 시스탄
- 1066년 이후 : 아스투리아스[186], 포르투갈(1109년까지), 알라니아, 모라비아
- 1212년 이후 : 갈리시아, 롬바르디아, 바다호스, 발렌시아
- 모든 유목민 씨족
- 유목민 플레이어의 정착으로 생겨나는 왕국: 헝가리 문화권 캐릭터가 헝가리 땅에 정착하여 생겨나는 헝가리 왕국은 제외된다. 유목민 씨족장 작위 이외에 동급이나 상위의 다른 작위가 없어야하고, 생성 시 정착한 백작령의 엠블럼을 가진 왕국으로 창설되며[187] (가문 이름+백작령 이름)으로 작위명이 정해진다[188]. 이 왕국은 2.8.1 버전 기준으로 데 쥬레 동화가 불가능했으나, 3.3 버전에서는 권역 동화가 가능하다.
- 플레이어가 생성 가능한 왕국[189]
- 마자르(Magyar) : 867년 시작시에만 선택가능하며, 디시전 조건 충족을 통해 헝가리 왕국을 만들 수 있다. 마자르의 위엄[190]
- 나폴리 왕국(Kingdom of Naples) : 나폴리 백작령을 지배하고 있으며, 이전에 나폴리 왕국이 존재했던 적이 있을 때만 생성 가능. 그러므로 게임상 1282년 이후부터 가능하다.
- 플레이어의 왕국 : 샤를마뉴 DLC를 가지고 있다면 디시전으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 수 있으나 이름뿐인 작위라서 데쥬레 동화를 해야 한다. 이것도 위의 플레이어의 제국처럼 만들려는 왕국에 속하게 될 공작령들을 온전히 지배하면, 이름 뿐인 작위가 되지 않는다[191].
- 생성 불가능한 왕국
- 교황령(Papal State): 아래의 종교지도자로서의 교황령(Papacy)과는 다른 작위로, 오직 교황만이 동군연합 형식으로 보유할 수 있는 작위다[192]. 통상적으로는 로마냐 왕국이 있을 자리에 권역을 두고 있는데, 이곳을 교황이 아닌 영주가 차지해버리면 로마냐 왕국으로 권역이 바꿔치기 되고, 교황령 작위는 이름뿐인 작위가 되어버린다.
- 룸 술탄국(Rum): 서기 1080년~1307년 시기를 선택하면 플레이 가능. 찬탈이 불가능하다.[193]
-
랑고바르드 왕국(Kingdom of Lombardy)[194]: Holy Fury DLC 이전까지 존재했던 왕국급 작위로, 1066년 시나리오까지는 이탈리아 왕국이 있을 자리에 롬바르디아 왕국의 권역이 설정되어 있었다[195]. 그 이후의 시나리오나, 769년 및 867년 시나리오에서 롬바르디아 왕국 권역에 속하는 지역을 모조리 차지하고 롬바르디아 왕국 왕위를 창설하면 얼마 뒤에 이벤트를 통해 롬바르디아 왕국 왕위와 권역이 이탈리아 왕국의 것으로 바뀐다.[196] 현재는 해당 작위에 대한 파일 자체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현 버전에서 롬바르디아 왕국 자체는 없고 서,중,동 프랑크 왕국처럼 단지 이탈리아 왕국에서 이름만 롬바르디아로 바뀐 형태로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197]. -
트라페준타 제국: 1204년 이후 플레이 가능, 게임에서는 왕국으로 분류된다. 2.7 패치로 왕국 데쥬레를 가진 국가로 바뀌었다. - 작센 대부족(Grand Chiefdom of Saxony): 위의 작센 부족 공국과는 다른 나라다[198]. 769년 시나리오에만 존재하며, 작센족이 통치하는 부족정 국가다.
-
오스만 왕조(Ottoman): 이하 아홉 왕조들은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할거한
아나톨리아 베이국들로 제국으로 성장하는 오스만 빼고 나머지는 전부 오스만에 합병된다. 13세기 후반부터 플레이 가능, 게임에서는 왕국으로 분류된다[199]. 기독교 국가들의 좋은 먹잇감(?)
이자 치트플레이의 또다른 재미이름뿐인 작위라 몇개를 가져도 봉신의 불만이 없다!이들의 실제 역사상 정치제는 "Beylik"로 분류되며, 오스만 왕조도 무라트 1세 이전까지는 Beylik에 해당한다. Beylik는 Bey가 통치하는 국가로, Bey는 터키 문화권에서 부족장을 가리키는 말이며, 영어로는 Prince에 대응한다. 크킹에서는 왕작(King) 아래는 남작(Baron)- 백작(Count)- 공작(Duke)으로 구분하여 구현하고 있는데, 보통 Principality는 시스템상 Duchy로 취급하는 편이지만, 터키 문화권은 Beylik를 County로 간주하고 Beylerbeylik를 Duchy에 대응시키고 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왕작이 아닌 공작 정도로 만드는 게 맞겠지만, 역사적으로 명목상 Bey이기는 했어도 사실상 세력은 꽤 강성했던 시절도 있는 점이나, 크킹 시스템상 필요성[200]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왕작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 - 아이든(Aydin)
- 멘테셰(Mentese)
- 게르미얀(Germiyan)
- 잔다르(Candar)
- 에레트나(Eretnid)
- 테케(Tekke)
- 카라만(Karaman)
- 사루한(Saruhan)
- 타우리카 왕국(Kingdom of Taurica) : 케르손(Cherson) 백작령을 지배하고 있을 시 생성 가능. 케르손(Cherson)과 크리미아(Crimea) 공작령을 데 쥬레로 가지고 있었지만 2.7 패치로 해당 공작령이 하자르 왕국으로 넘어가면서 명목상 왕국이 되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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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리아 칸국(Khanate of Avaria): Holy Fury DLC 출시 이전에 있었던 왕국으로, 당시에는 769년과 867년 시나리오에서 헝가리 왕국이 있을 자리에 왕국령 데 쥬레로 존재했다. 이때, 헝가리 왕국 건설 디시전이 발동되거나, 헝가리 문화인 유목정 캐릭터가 헝가리 땅에 정착하면, 아바리아 칸국 데 쥬레는 회수되고, 헝가리 왕국 데 쥬레로 전환되는 식이었다[202][203][204]. Holy Fury DLC가 출시된 뒤로는 삭제되고 그냥 헝가리 왕국의 명칭과 엠블럼이 769년과 867년 시나리오에서 아바리아 칸국의 것으로 바뀌어있다가, 해당 권역을 차지하고 작위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헝가리 왕국으로 이름이 바뀌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점은 위의 롬바르디아 왕국과 같다. - 요나라(Liao): 여요전쟁 당시의 한국과의 악연으로 유명한 그 요나라로, 게임상에선 왕국으로 등장한다. 936년 시나리오에 등장하며, 거란족 영주가 통치하고 있다.
- 트리나크리아(Trinacria): 1282년 이전 남이탈리아는 앙주 가문의 시칠리아 왕국이 지배하고 있다. 1282년 시칠리아의 만종 이후 시칠리아 왕국작위가 소멸되고 시칠리아 섬은 데 바르셀로나 가문의 트리나크리아 왕국이, 남이탈리아 본토는 앙주 가문의 나폴리 왕국이 지배하게 된다. 1282년에는 아라곤 왕이 겸임하고 있으며, 1285년부터 독립국이다. 플레이어가 생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찬탈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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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르 왕국(Khazaria): 867년 Old god 시나리오에서는 Bulanid 가문이 다스리고 있고, 이후 시나리오에서는 itil 백작령을 지배하면서 플레이어가 하자르인(Khazar)이거나 유대교 신자면 생성 가능하다. 2.7 패치 후 구 타우리카 왕국+쿠마니아 왕국의 일부를 포함한 왕국 데쥬레를 가진 국가로 승격되었다. - 사캬 치진(Sakya Trizin): 2.8에서 생긴 13세기 이후 티베트의 명목상 왕작위. 티베트 사캬 왕조의 군주로, 티베트 불교 종파인 사캬빠의 종정에게 주어지는 작위이기도 하다. 크루세이더 킹즈 2의 시스템 상 종교지도자는 한 명 뿐인데다, 불교는 종교지도자가 없으므로[205], 신정 체제인 캐릭터가 가지는 일반 작위로 구현되었다[206]
- 페체네그(Pechen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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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아(Moravia): 단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모라비아 공작령이 데쥬레로 존재한다.
2.3.3. 공작
- 아말피 공화국(Republic of Amalfi) :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디시전으로 생성 가능한 작위 문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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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틀란드 공작(Duchy of Gotland): 1161년 ~ 1285년 동안에는 고틀란드 백작령을 차지하는 공작령 데 쥬레로 존재하며,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이름 뿐인 작위이다. Holy Fury DLC 출시 이후에 스웨덴 왕국의 권역에 속하는 정식 공작령이 되었다. - 더럼 주교공(Durham) : 더럼 백작령을 차지한 신정 체제인 가톨릭 영주만 생성할 수 있는 작위다. 그런데 신정 체제는 플레이 불가라서 당연히 플레이어는 콘솔 이외의 방법으로 생성이 불가능하다. 콘솔로 usurp d_durham_palatine을 입력하여 생성할 수 있다.
- 마인츠 주교공(Prince-Archbishopric of Mainz) : 마인츠 백작령을 차지한 신정 체제인 가톨릭 영주만 생성할 수 있는 작위이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생성 불가.
- 사라고사 공작(Emirate of Zaragoza) : 이슬람 군주의 작위이므로 에미르라 칭한다. 중세 스페인의 영웅 엘 시드의 친구였던 모타미드가 가졌던 작위다. 1115년까지 존재하긴 하지만 플레이어가 생성할 수는 없으므로 가지고 싶다면 클레임이나 봉신화가 필수이다. 콘솔로 usurp d_zaragoza를 입력하여 생성할 수 있다.
- 슬로바키아 공작(Duchy of Slovakia) : 대대로 헝가리 왕의 작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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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트라 공작(Emirate of Socotra): 소코트라 섬에 위치한 공국인데, 특이하게도 베두인 문화권에 속하는 네스토리우스교권 지역으로 나온다. 소코트라 섬을 차지하면 생성할 수 있다. Holy Fury DLC 출시 이후에 예멘 왕국의 권역에 속하는 정식 공작령이 되었다. - 로마냐 공작(Duchy of Romagna) : 그 유명한 체사레 보르자의 작위로, 그의 아버지인 교황 알렉산데르 6세가 교황령에 정교분리 원칙을 세우고자, 교황령의 실권자인 아들에게 하사한 작위였다[207][208]. 이런 역사적 사실을 반영해서, 교황만이 보유할 수 있는 왕국급 세속 작위인 교황령(Papal State)[209]을 찬탈하면 생성되는 로마냐 왕국 작위가 신설되었다.
- 컴벌랜드 공작(Duchy of Cumberland) : 이름뿐인 공작위일 뿐이고 치트키 이외에는 생성 방법이 없다. Holy Fury DLC 이후로 잉글랜드 왕국 권역에 속한 정식 공작령인 컴브리아 공작위가 생겼으나, 이 작위와는 이름만 비슷한 다른 작위다.
- 캄파니아 공작(Duchy of Campania) : 캄파니아 공작은 치트키 이외에는 생성 방법이 없다.
- 카파도키아 공작(Duchy of Kappadokia) : 카파도키아 공작은 치트키 이외에는 생성 방법이 없다. 다만, Holy Fury DLC 출시 이후에 아나톨리아 왕국의 권역에 속하는 동명의 정식 공작령이 추가되었다[210].
- 브라간사 공작(Duchy of Bragança) : 대대로 포르투갈 왕의 작위였고, 포르투갈 왕국의 왕조 이름도 이 작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옥스포드 공작(Duchy of Oxford) : 치트키 이외에는 생성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엠블럼이 옥스포드 백작령과 동일하다. 콘솔로 usurp d_oxford를 입력하면 생성할 수 있다.
- 밀라노 공작(Duchy of Milano) : 실제 역사에서는 그 유명한 프란체스코 스포르차가 보유한 작위였다. 이 작위는 나중에 프랑스 왕인 루이 12세가 스포르차의 후손에게서 두 번이나 뺏었다가 두 번 다 잃고 말았다[211]. Holy Fury DLC 출시 후에 정식 공작령으로서의 밀라노 공작령이 등장하나, 어디까지나 기존의 롬바르디아 공작령의 이름이 바뀐 것일 뿐이고, 원래의 밀라노 공작령은 그대로 존재한다.[212]
- 페치나 공화국(Republic of Pechina) : 알메리아 백작령을 차지하고 있는 공작급 공화국으로, 각 시나리오에서 볼 수 있는 작위들 중에선 유일한 이슬람 공화국이다. 사족으로, 936년 시나리오에서 이 나라의 공화국 귀족 가문 중의 하나가 아슈케나지 문화다. 크킹2 시나리오를 모두 통틀어서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한 유일한 유대인 계열 캐릭터다[213].
- 티그리스 공작(Emirate of Tigris) : 원래는 바그다드 공작령 위에 있던 정식 공작령이었으나, Jade Dragon DLC 출시 이후로 이름 뿐인 작위가 되었다. 옛 티그리스 공작령에 해당하는 지역을 차지하면 생성할 수 있다.
- 하마단 공작(Satrapy of Hamadan)
- 이스파한 공작(Satrapy of Esfahan)
- 케르만샤 공작(Satrapy of Kermanshah) : 케르만샤 공작령과 위의 하마단 공작령, 이스파한 공작령은 티그리스 공작령과 동일하다. Jade Dragon DLC 이후로 이름 뿐인 작위로 바뀌었다.
- 무롬 대족장(High Chiefdom of Muromians)
- 메쇼라 대족장(High Chiefdom of Meshcheras)
- 드레고비치 대족장(High Chiefdom of Dregovichi)
- 라디미치 대족장(High Chiefdom of Radimichi)
- 뱌티치 대족장(High Chiefdom of Vyatichi)
- 일메니아 대족장(High Chiefdom of Ilmenians)
- 세베리아 대족장(High Chiefdom of Severians) : 무롬 부족부터 세베리아 부족은 중세 초기의 러시아에 실존했던 부족들이다. 이 중 무롬 부족과 메쇼라 부족만 현대의 모르드바 공화국의 주요 민족인 우랄어족 계통의 모르드바인에 속하는 부족이고, 나머지는 현대 러시아인의 기원이 된 슬라브계 부족이다.
- 조지아 공작(Duchy of Georgia)
- 덴마크 소(小) 왕국(Petty Kingdom of Danmark) : 위의 왕국급 작위인 덴마크 왕국과는 다른 나라다.
- 부족장들(Tribes of~) : 토속신앙 군주들이 주로 들고 있었으며, 공작위를 생성하면 자동소멸되었다. 올드 갓 dlc 이후로 게임상에서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 스위스 공작(Duchy of Swiss): Holy Fury DLC 출시 이전까지는 이름없는 작위로만 존재했지만, DLC 출시 이후로는 신성 로마 제국의 봉신인 상태에서 투르가우, 레티아, 트란스쥐라니아[214] 세 공작령을 지배하고 있으면, 투르가우와 레티아 공작령 권역 전체가 스위스 공작령 권역이 되며[215], 트란스쥐라니아와 스위스 두 공작령은 왕국급 스위스 연방 작위의 권역이 된다.
- 귀의군절도사(Guiyi Circuit) : 936년 시나리오에서 당나라의 귀의군절도사를 일종의 공작령으로 취급해 등장시켰다. 수도인 백작령 둔황과 같은 문양을 사용한다.
- 테살리아 공작(Duchy of Thessalia): 769년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는 작위로, 테살리아 백작령과 동일한 엠블럼을 사용한다.
- 펠로폰네소스 공작(Duchy of Peloponnese): 위의 테살리아 공작령과 마찬가지로 769년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는 작위다. 이들 두 작위는 이 시기에 있었던 슬라브족의 이동을 통해 침공해온 슬라브족들이 오늘날의 그리스 영토에 건설했던 나라들이다.
- 이코니온 공작령(Duchy of Ikonion)
- 룩셈부르크 공작령(Duchy of Luxembourg): Jade Dragon DLC까지는 정식 공작령이었다가, Holy Fury DLC 출시 이후로는 모든 권역이 하 로렌 공작령의 권역으로 넘어가면서 이름 뿐인 작위가 되었다.
- 에르주룸 공작령(Duchy of Erzerum) : 코드가 d_erzerum이다.
- 콤 공작(Duchy of Qom) : 코드가 d_qom이다.
- 루리스탄 공작(Duchy of Luristan) : 코드가 d_luristan이다.
- 시노페 공작(Duchy of Sinope) : 코드가 d_sinope이다.
- 유목정 캐릭터의 정착으로 생겨나는 상인 공화국: 유목정 캐릭터가 차지한 영토들 중, 바다와 접한 백작령에 도시 홀딩이 있을 경우, 이 홀딩을 통해 공화국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이때 해당 홀딩이 속한 백작령의 엠블럼을 사용하는 명목 상의 공작급 공화국이 만들어진다.
2.3.4. 남작
- 모든 상인 공화국 귀족 가주(Patrician of ~) : 상인 공화정 국가들은 처음 건설될 시에는 5개의 공화국 귀족 가문이 형성되었다가, 다른 상인 공화국을 합병할 때마다 그 국가의 귀족 가문들이 합류하여 5개씩 귀족 가문이 늘어나게 된다. 이들 귀족 가주 작위들은 전원이 남작급이며, 따로 통치하는 홀딩이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 유일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남작급 작위이며, 공작급 미만의 작위로서는 유일한 명목 상의 작위다.
3. 종교지도자 작위
가톨릭 교황과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 고대 그리스 종교 폰티펙스 막시무스를 제외한 모든 종교지도자 작위는 공작위이며, 권역 동화가 일정 불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소유할 수 있는 종교 지도자 작위는 개혁 교리로 세속주의를 채택한 토속 종교의 종교 지도자와 수니 칼리프, 시아 칼리프[216], 이바디 칼리프가 있으며 호전성이 매우 높다. 또한 기본적으로 캐릭터 정보의 최우선 작위이다. 무슨 말이냐면, 아라비아 제국과 수니 칼리프 작위를 가지고 있으면 아라비아 제국의 황제 XX가 아니라 칼리프 XX로 표시된다는 말이다.3.1. 기독교 계열
왕국급 작위인 가톨릭의 교황직과 정교회의 세계 총대주교좌를 제외하면 전부 공작급 작위다.-
교황직(The Papacy): 로마 가톨릭의 교황은 다른 종교지도자 작위와 같은 이름뿐인 작위 교황직(The Papacy)과 라티움을 비롯한 중부 이탈리아의 공작령 셋을 권역으로 가지는 교황령(Papal States)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교황령은 신정에서 주교왕(King-Bishop)으로 표기되는 왕국급 작위로 찬탈될 수 있으며, 교황령이 교황의 통제에서 벗어나면
로마냐 왕국으로 이름이 바뀐다. 교황직 자체는 찬탈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파문빔 날려보고 싶었는데 아깝다대립교황은 교황직에 대하여 클레임을 가진다. - 세계 총대주교좌 (The Ecumenical Patriarchate) :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를 겸하고 있으며, 라틴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한 상태에서는 세계 총대주교 작위만 들고 있다. 그 이외에 성상파괴주의자들이 득세하는 769년 시나리오에서도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직을 스틸당한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이때는 세계 총대주교직에 있는 사람이 없으므로, 디시전을 통해 세계 총대주교좌를 부활시켜야 한다[217]. 보통 세계 총대주교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 하나만 들고 있어서 데쥬레 동화를 할 일이 없으며, 3.3버전 이후로는 종교 지도자 작위로는 권역 동화가 완전히 불가능해졌다[218].
- 프라티첼리 교황직(The Fraticelli Papacy): 가톨릭 이단인 프라티첼리파를 믿는 캐릭터가 로마를 점령하면 창설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가톨릭을 믿는 캐릭터가 로마를 점령하면 도로 파괴할 수 있다. 가톨릭 교황령과 마찬가지로 이 작위에 대한 클레임을 가진 사람은 대립교황이 된다.
- 성상파괴주의자 총대주교좌(The Iconoclast Patriarchate): 정교회 이단인 성상파괴주의를 믿는 캐릭터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차지하면 만들 수 있으나, 이단을 믿는 반란군이 나타난게 아니고서야 769년 시나리오 빼고는 성상파괴주의자 캐릭터가 아예 없으므로, 사실상 초기 시나리오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 작위다. 이 작위가 존재하는 유일한 시나리오인 769년 시나리오에서는 이미 만들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시나리오에서 정교회의 세계 총대주교좌가 차지하고 있을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령까지 꿰차고 있다. 이 시나리오에선 오히려 세계 총대주교좌가 없다[219]. 참고로, 성상파괴주의자 총대주교의 명칭은 정교회 총대주교와 같은 세계 총대주교(Ecumenical Patriarch)다.
- 바오로파 총대주교좌(The Paulician Patriarchate): 정교회의 이단인 바오로파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위치해있다.
- 단의론파 총대주교좌(The Monotheism Patriarchate): 정교회의 이단인 단의론파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안티오키아에 위치해있다.
- 동방 총대주교좌(The Patriarchate in the East): 네스토리우스파의 종교 지도자 작위다. 이 작위는 현재도 존재하는데 아시리아 동방교회의 총대주교좌다.
- 콥트 교황직(The Coptic Papacy): 합성론파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해있으며, 가톨릭이나 프라티첼리파의 교황과는 다르게 파문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중세 시대의 합성론파가 오늘날까지 콥트 정교회라는 이름으로 현존하고 있음을 반영하여, 콥트 교황(Coptic Pope)이라는 칭호를 가진다[220].
- 단성론파 교황직(The Monophysite Papacy): 합성론파 이단인 단성론파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합성론파 교황과는 차이가 없다. 참고로 이 작위의 엠블럼은 합성론파 교황령의 엠블럼의 파란색 부분을 빨간색으로 바꾼 것이다.
3.2. 이슬람교 계열
모두 세속 작위와 겸할 수 있으며, 후루피파와 야지디파를 제외하면 호칭이 칼리프(Caliph)로 통일되어 있다. 그리고 시아파만 사이이드 또는 미르자 트레잇이 창설 조건에 포함되며, 나머지는 사이이드 트레잇이 없어도 창설할 수 있다. 사이이드 트레잇이 있다면 메카를 차지하지 않아도 종교 지도자 작위를 창설할 수 있다. 기독교 계열 종교를 믿는 캐릭터가 중동 전역을 차지하고 우트레메르 제국을 창설하면 모든 이슬람교 계열 종교의 종교 지도자 작위가 자동적으로 파괴된다.- 수니파 칼리프령(The Sunni Caliphate): 모든 시나리오에서 존재하는 유일한 이슬람계열 종교 지도자 작위이며[221], 사이이드[222] 트레잇의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메카를 차지하면 만들 수 있다.
- 시아파 칼리프령(The Shia Caliphate): 칼리프위가 공석이라면 사이이드 또는 미르자 트레잇이 창립 조건에 포함된다. 만약 트레잇이 없다면 시아파를 믿고 신앙심이 1000 이상일 때 메카나 메디나 또는 예루살렘, 다마스커스, 바그다드를 지배하면 창립 조건을 달성한 걸로 간주된다.
- 야지디 셰이크령(The Yazidi Sheikhdom): 게임에선 수니파의 이단으로 분류했지만 사실 이슬람 계열과 완전히 다른 종교다. 이슬람 계열 중 파문이 가능한 유일한 종교지도자.
- 카르마타파 칼리프령(The Qarmatian Caliphate): 철의 세기 DLC의 출시와 함께 신설된 시아파의 이단인 카르마타파의 종교 지도자 작위이며, 시아파 칼리프와 창설 조건이 같다. 다만, 시아 혈통 대신 카르마타 혈통이 있으면 칼리프위를 창설할 수 있다.
- 후루피 셰이크령(The Hurufi Sheikhdom): 게임 시스템 상, 시아파의 이단으로 되어있는 후루피파[223]의 종교 지도자 작위이며, 사이이드 트레잇이 없어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이름이 후루피 '셰이크'령인데 후루피파의 종교지도자 호칭은 칼리프다(...). 아마 작위명이 오류인 듯 하다.
- 이바디파 칼리프령(The Ibadi Caliphate): 이바디파의 종교 지도자 작위다.
- 하리지파 칼리프령(The Kharijite Caliphate):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이바디파의 이단인 하리지파의 종교 지도자 작위인데, 하리지파 자체는 수니파에서 갈라져 나온 종파이므로, 원래 역사를 고증하자면 이바디파가 아닌 수니파의 이단으로 나오는 게 맞다. 게다가 하리지파는 우마이야 왕조의 창시자인 무아위야가 멋대로 선출직이었던 칼리프위를 아들에게 세습한 것에 반발하여 갈라져 나온 이들인 만큼, 실제 역사를 고증해서 계승법이 선거제로 고정되어야 맞는데, 이런 것도 전혀 반영되어있지 않다.
3.3. 마즈다교 계열
- 조로아스터교 최고사제단(Zoroastrian Church): 조로아스터교 캐릭터로 페르시아 제국을 창설하면 만들 수 있으며, 이 작위의 보유자의 호칭은 모아바단-모아바드(Moabadan-Moabad)다.
- 마니교 교단(The Manichean Church): 조로아스터교 최고사제단과는 달리 처음부터 존재하는 작위로, 호칭은 야막이다.
3.4. 이스라엘 계열
- 유대교 최고사제단(Jewish High Priesthood): 유대교의 종교 지도자 작위인데, 창설 방법이 매우 까다로워서 이스라엘 왕국을 세운 후에 제3성전을 예루살렘에 세워야 창설이 가능하다[224]. 사실상 가장 보기 어려운 종교 지도자 작위다. 명칭은 코헨 가돌(Kohen Gadol)[225][226].
3.5. 토속 종교 계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종교 지도자 작위인 콜레기움 폰티피쿰을 제외하면[227], 전부 공작급 작위다. 그리고 종교 개혁 시에 개혁 교리로 세속주의를 택하면 이슬람교 계열 종교의 칼리프처럼 세속 작위와 겸직할 수 있다. 원래 토속 종교 계열 종교의 지도자의 칭호는 게르만 신화[228]를 제외하면 전부 '대사제'(High Priest)였으나, Holy Fury DLC 출시 이후로 각자 고유의 칭호가 부여되었다.- 필키르령(The Fylkirate): 게르만 신화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종교 지도자 칭호는 필키르(Fylkir)다.
- 하늘 신전(The Sky Temple): 텡그리 신앙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텡그리 신앙이 워낙 드넓은 지역에 분포해있어서 토속 종교의 지도자 작위 중에서는 가장 쉽게 볼 수 있다. 종교 지도자 칭호는 텡그리쿳(Tengrikut)이다.
- 성스러운 숲(The Sacred Woods): 핀란드 신화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종교 지도자 칭호는 티에타야(Tietaja)다.
- 로무바 교단(The Romuvan Congregation): 발트 신화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종교 지도자 칭호는 첫번째 바이딜라(First Vaidila)다.
- 아프리카 토속 신앙 교단(The African Congregation): 아프리카 토속 신앙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종교 지도자 칭호는 대 살티그(Grand Saltigue)다.
- 슬라브 신화 교단(The Slavic Church): 슬라브 신화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종교 지도자 칭호는 벨키볼브(Velký Volhv)다.
- 아즈텍 신정(The Aztec Hierocracy): 아즈텍 신화의 종교 지도자 작위인데, 문제는 성지의 위치때문에 유럽과 북아프리카 전체를 석권해야 볼 수 있다(...). 덕분에 아즈텍 신화의 종교 개혁은 유대교의 코헨 가돌 창설 못지않게 토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229]. 종교지도자 칭호는 틀라토아니(Tlatoani)다[230].
- 성스러운 뵌 신정(The Sacred Bön Hierocracy): 뵌교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초반 시나리오 한정으로 티베트의 절반이 뵌교를 믿는 관계로 생각보다 쉽게 볼 수 있다. 종교 지도자의 호칭은 무려 달라이 라마[231].
- 준교 교단(The Church of Zun): 준교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종교 지도자의 칭호는 다스투르(Dastur)다.
- 콜레기움 폰티피쿰(Collegium Pontificum): 그리스 로마 신화 종교의 종교 지도자 작위로, 토속 종교 중에서는 유일한 왕국급 종교지도자 작위다. 소문난 로마빠인 역설사 버프로 교황령, 세계 총대주교령과 함께 셋 뿐인 왕국급 종교지도자이며, 그 셋 중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직접 보유할 수 있는 작위다. 일단 종교개혁시에 선택하는 교리에 따라 성격이 크게 달라지는 작위라서 뭐라고 정의하기가 힘들지만, 세속지도 교리를 고르면 이슬람의 칼리프 작위처럼 플레이어가 보유하는 대신 파문이나 클레임 요구 같은 것을 선포할 수 없고, 신정지도 교리를 고르면 교황령같이 플레이어는 못가지는 대신 클레임 수여나 침공 허가, 파문 제도가 가능해진다. 종교 지도자의 칭호는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 또는 (여성일 경우) 폰티펙스 막시마(Pontifex Maxima)다.
4. 용병단
플레이어가 창설할 수 있는 용병단과 본래부터 존재하는 용병단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처음부터 봉신으로 존재하며, 후자는 일부만 특정 조건 하에서만 봉신화가 가능하다[232]. 용병단들도 종교별, 문화별로 구분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몇몇의 경우는 기사단과는 달리 종교가 같아야만 고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는 용병단의 수도, 즉, 본부가 있는 프로빈스의 문화나 종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용병단 작위는 대개 '~ Band' 내지는 '~ Company'하는 식의 이름을 가지나, 고유한 이름을 가진 용병단도 있다. 이 작위의 보유자의 명칭은 '대장(Captain)'이다. 용병단 작위는 전원이 공작급 작위이며, 플레이 불가 작위다. 용병단 자체는 병사를 고용할 수 있는 용병단과 선단을 고용할 수 있는 용병단이 있다. 다만, 둘 다 고용할 수 있는데는 북유럽에서 고용할 수 있는 양식형제단말고는 없다.4.1. 용병단 목록
해당 용병단의 수도가 있는 지역에 따라서 분류하였다. 다만 특정 지역에 수도가 있는 용병단이라고 해서 반드시 타 지역에서 고용할 수 없는 건 아니다[233]. 그냥 가까운 곳에 있는 용병단은 다 고용할 수 있다. 다만 종교에 따라 고용할 수 없는 용병단도 있으니 주의.여담이지만, 기본적으로 용병단 중 컴퍼니(Company)는 고용비가 비싼 대규모 용병단, 밴드(Band)는 고용비가 저렴한 소규모 용병단이다. 용병 고용료가 상당히 비싸지만 잘 고용한 용병단 하나면 대규모 전쟁의 전황도 뒤집을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전쟁 규모와 자금사정에 맞게 잘 선택하자. 그리고 같은 민족 용병단 중 종교가 다른 용병단[234]의 경우 용병단의 소재지(수도)가 같을 뿐 아니라 병력 규모까지 완전히 복붙으로 똑같다[235]. 뭐 용병으로 나선 튀르크족이나 쿠만족, 베두인, 베르베르인들이라도 소속 부족등에 따라 종교나 종파가 다르다는 점을 구현한 것이긴 할 텐데... 실제로 용병을 고용하는 입장에서는 종교, 종파보다는 규모(최근에 참전해서 손실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용병단은 당연히 고용을 피하게 된다)나 하다못해 용병대장의 능력치 및 트레잇(용병 고용기간 동안은 용병대장을 지휘관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전투능력이 높고 트레잇이 좋은 용병대장이 좋다.)을 보는게 더 효율적이긴 하지만... 컨셉플레이를 할 경우라면 참고가 될 수도 있겠다.
4.1.1. 아시아 지역 용병단
4.1.1.1. 중동 지역 용병단
- 아랍 컴퍼니(Arab Company): 수니파를 믿는 베두인 용병단이다. 수도는 할라반.
- 베두인 컴퍼니(Bedouin Company): 시아파를 믿는 베두인족 용병단으로, 수도는 할라반이다.
4.1.1.2. 중앙아시아 및 동북아시아 용병단
- 투르크멘 컴퍼니(Turkmen Company): 수니파를 믿는 튀르크족 용병단이다. 수도는 엠바.
- 하자르 컴퍼니(Khazar Company): 수니파를 믿는 쿠만인 용병단으로, 이름과는 달리 하자르인과 관계없다. 수도는 야이크.
- 투르코만 컴퍼니(Turkoman Company): 시아파를 믿는 튀르크족 용병단으로, 수도는 투르크멘 컴퍼니와 동일한 엠바다.
- 튀르크 용병단(Turkic Company): 정교회를 믿는 튀르크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엠바다.
- 스텝 컴퍼니(Steppe Company): 시아파를 믿는 쿠만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야이크.
- 쿠만 컴퍼니(Cuman Company): 정교회를 믿는 쿠만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야이크다.
- 쿠만 밴드(Cuman Band): 정교회를 믿는 쿠만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야이크다.
- 튀르크 밴드(Turkic Band): 정교회를 믿는 튀르크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엠바다.
- 길만(Ghilman): 길만은 아바스 왕조부터 시작해서 오스만 제국, 아프샤르 왕조 등의 전근대 중동 지역 및 페르시아계, 튀르크계 국가들이 자주 용병으로 고용했던 중앙아시아에 근거지를 둔 군벌 세력이었다. 수니파를 믿고 있으며, 카라쿰에 수도를 두고 있다.
- 한족 계열 용병단: 모두 안시에 수도를 두고 있으며, 도교를 믿고 있다.
- 용의 군대(Dragon Army)
- 기린 용병단(Qilin Company)
- 현무 용병단(Tortoise Company)
- 주작 용병단(Pheonix Company)
- 양귀비 용병단(Peony Band)
- 학 용병단(Crane Band)
- 난초 용병단(Orchid Band)
- 양산박(Outlaws of the Marsh): 수호전에 나오는 그 양산박 맞다. 양산박 자체가 용병단으로 구현됐으며, 그 멤버들도 깨알같이 용병단 양산박의 대장과 그 가신들로 구현되었다.
- 뵈파인 용병단(Bödpa Band): 뵌교를 믿는 뵈파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티베트의 푸랑이다.
- 여진족 용병단(Jurchen Band): 도교를 믿는 여진족 용병단으로, 안시에 수도를 두고 있다.
- 탕구트 용병단(Tangut Band): 불교를 믿는 탕구트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졔쿤도다.
- 실크로드 감시자(Silk Road Sentinels): 불교를 믿는 펀자브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인도 서부의 우다반다다.
- 페르시아 캐러밴 경호대(Persian Caravan Guards): 시아파를 믿는 페르시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메르프다.
- 튀르크 경호대(Turkish Guards): 쿠르마즈타[236]를 믿는 튀르크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시르 다리야다.
4.1.1.3. 인도 지역 용병단
- 타밀족 용병단(Tamil Band): 힌두교를 믿는 타밀족 용병단으로, 수도는 인도 남부의 타가두르다. 사족으로, 이 용병단의 엠블럼은 위의 타밀라캄 왕국의 엠블럼과 동일하다.
- 마라티 용병단(Marathi Company): 힌두교를 믿는 마라티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인도 서부의 바이라가라다.
- 마라티 밴드(Marathi Band): 힌두교를 믿는 마라티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인도 서부의 바이라가라다.
- 라지푸트 용병단(Rajput Company): 힌두교를 믿는 라지푸트족 용병단이며, 수도는 인도 서부의 마다비야푸라다.
- 라지푸트 밴드(Rajput Band): 힌두교를 믿는 라지푸트족 용병단이며, 수도는 인도 서부의 마다비야푸라다.
- 벵골인 용병단(Bengali Company): 힌두교를 믿는 벵골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인도 동부의 칸드라다비파다.
- 벵골인 밴드(Bengali Band): 힌두교를 믿는 벵골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인도 동부의 칸드라다비파다.
- 보물선 선단(Treasure Fleets): 정화의 대함대를 용병단으로 구현한 것이며[237], 도교를 믿는 한족 용병단이다. 오직 선단만 고용할 수 있으며, 수도는 인도 동부의 사마타타다. 사족으로 이 게임에서 선단 전용인 한족과 여진족 용병단은 전부 인도의 사마타타에 수도를 두고 있는데, 이는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이 전혀 구현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 한족 정크선 함대(Han Junks): 도교를 믿는 선단 전용의 한족 용병단이며, 수도는 인도 동부의 사마타타다.
- 여진족 해적(Jurchen Corsairs): 도교를 믿는 선단 전용의 여진족 용병단이며, 수도는 인도의 사마타타다. 사족으로 얘네들이 14세기에 일본까지 가서 대대적으로 약탈하고 사람들을 납치해 간 일이 있는데, 이를 도이의 입구라고 하며, 납치된 일본인들의 상당수는 역시 여진족 해적때문에 골머리를 썩히던 고려 조정이 보낸 해군에게 구출되어 일본으로 돌려보내어졌다[238].
4.1.2. 유럽 지역 용병단
4.1.2.1. 서유럽 및 북유럽 지역 용병단
- 백색용병대(The White Company): 가톨릭을 믿는 앵글로색슨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잉글랜드의 에식스다.
- 대용병대(The Great Company): 가톨릭을 믿고 있는 독일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바이에른의 니더바이에른이다.
- 스위스 용병대(Swiss Company): 가톨릭을 믿는 프랑스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제네바.
- 브르타뉴 용병단(Breton Company): 가톨릭을 믿는 브르타뉴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팡티에브르.
- 양식형제단(Victual Brothers): 가톨릭을 믿는 프루스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마리엔부르크다. 원판이 해적단이라서 그런지 배도 같이 끌고 온다[239].
- 스위스 용병단(Swiss Band): 가톨릭을 믿는 프랑스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제네바다.
- 브르타뉴인 밴드(Breton Band): 가톨릭을 믿는 브르타뉴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팡티에브르다.
- 바랑기안 친위대(Varangian Guard): 그 유명한 바랑기안 친위대로, 정교회를 믿는 노르드인 용병단이다. 비잔티움 제국 및 로마 제국의 황제만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으며, 작위가 만들어지는 즉시 비잔티움이나 로마 제국의 봉신이 된다. 수도는 스웨덴의 우플란드다.
- 핀란드인 밴드(Finnish Band): 핀란드 신화를 믿는 핀란드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핀란드의 해메다.
- 사미족 밴드(Lappish Band): 핀란드 신화를 믿는 사미족 용병단이며, 수도는 사미 왕국의 케미다.
- 리투아니아인 밴드(Lithuanian Band): 발트 신화를 믿는 리투아니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리투아니아의 리에투바다.
- 스코틀랜드인 용병단(Scottish Band): 가톨릭을 믿는 스코틀랜드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고리다.
- 아일랜드인 용병단(Irish Band): 가톨릭을 믿는 아일랜드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킬데어다.
- 색슨인 밴드(Saxon Band): 가톨릭을 믿는 앵글로색슨 또는 잉글랜드인 용병단이며[240], 수도는 잉글랜드의 요크다.
- 북해 코그선 함대(North Sea Cogs): 가톨릭을 믿는 선단 전용 용병단이며, 수도는 홀란트다. 참고로 코그선이란 북유럽 등지에서 군선이나 상선으로 자주 쓰이던 한 개의 돛을 가진 배로, 대항해시대 4에서 마르틴 슈파이어가 뻑하면 끌고 다니는 한자콕이 바로 코그선의 한 종류다.
- 발트해 코그선 함대(Baltic Cogs): 가톨릭을 믿는 선단 전용 용병단이며, 수도는 독일의 뤼베크에 있다.
4.1.2.2. 남유럽 지역 용병단
- 산 조르지오 용병단(Company of St. George): 가톨릭을 믿는 용병단으로 수도는 롬바르디아다.
- 캄파니아 델라 스텔라(Company of the Star): 가톨릭을 믿고 있으며, 수도는 페라라.
- 캄파니아 델 카팔레토(Company of the Hat): 가톨릭을 믿는 용병단으로, 수도는 만투아.
- 캄파니아 델라 로사(Company of the Rose): 가톨릭을 믿는 용병단으로, 수도는 파도바.
- 카탈루냐 용병단 위키백과(Catalan Company): 가톨릭을 믿는 카탈루냐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바르셀로나다. 사족으로 이 용병단은 동로마 제국이 자주 고용하던 용병단인데[241], 이놈들이 동로마 제국의 통수를 거하게 쳐서 가뜩이나 아나톨리아 반도에서의 입지가 크게 줄어버린 동로마 제국의 입지를 거의 없애버렸다(...). 덕분에 득을 본 건 여기에 정착한 튀르크계 부족들 뿐이었다.
- 나바라인 용병단(Navarrese Company): 가톨릭을 믿는 바스크인 용병단이다. 수도는 나바라.
- 사르데냐인 용병단(Sardinian Company): 가톨릭을 믿는 이탈리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칼리아리다. 여담으로, 이 용병단의 엠블럼은 프랑스의 코르시카 레지옹의 깃발과 같다.
- 사르데냐인 밴드(Sardinian Band): 가톨릭을 믿는 이탈리아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아르보레아다.
- 롬바르디아인 용병단(Lombard Band): 가톨릭을 믿는 용병단이며, 수도는 롬바르디아다.
- 카탈루냐인 밴드(Catalan Band): 가톨릭을 믿는 카탈루냐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바르셀로나다.
- 아드리아 해 갤리선 함대(Adriatic Galleys): 가톨릭을 믿는 용병단이며, 오직 선단만 고용할 수 있다. 수도는 베네치아다.
- 리구리아 갤리선 함대(Ligurian Galleys): 가톨릭을 믿는 용병단이며, 오직 선단만 고용할 수 있다. 수도는 제노바다.
- 교황 친위대(Papal Guard): 가톨릭을 믿는 이탈리아인 용병단이며, 이름대로 교황령의 봉신이다[242].
4.1.2.3. 동유럽 지역 용병단
- 루스인 밴드(Rus Band): 정교회를 믿는 러시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키예프다.
- 루스인 컴퍼니(Rus Company): 정교회를 믿는 러시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키예프다.
- 페체네그인 컴퍼니(Pecheneg Company): 정교회를 믿는 페체네그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올비아다.
- 불가리아인 용병단(Bulgarian Company): 정교회를 믿는 불가리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도로스토툼이다.
- 불가리아인 밴드(Bulgarian Band): 정교회를 믿는 불가리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도로스토툼이다.
- 스콜라이 팔라티나이(Scholae Palatinae): 중세기에 있었던 로마 황제의 친위대이며, 게임상에서는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인 용병단으로 구현되었다. 정교회를 믿는 그리스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콘스탄티노폴리스다.
- 알란인 용병단(Alan Band): 정교회를 믿는 알란족 용병단이며, 수도는 알라니아.
- 페체네그인 용병단(Pecheneg Band): 정교회를 믿는 페체네그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올비아다.
4.1.3. 아프리카 지역 용병단
- 아비시니아인 밴드(Abyssinian Band): 오리엔트 정교회를 믿는 에티오피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에티오피아의 악숨이다.
- 누비아인 밴드(Nubian Band): 오리엔트 정교회를 믿는 누비아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하야.
- 켈레쿤 보병대(Kélé-Koun Infantry): 아프리카 토속신앙을 믿는 누비아인 용병단으로, 아래의 만데칼루 기병대와는 달리, 보병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는 코스티.
- 베르베르인 컴퍼니(Berber Company): 수니파를 믿는 베르베르족 용병단으로, 수도는 아틀라스.
- 크로커다일 용병단: 아프리카 토속신앙을 믿는 베르베르족 용병단으로, 특이하게도 기병이 전혀없이 보병만으로 구성되어있다. 수도는 에르.
- 투아레그인 컴퍼니(Tuareg Company): 시아파를 믿는 베르베르족 용병단으로, 수도는 아틀라스.
- 마그레브 해군(Maghreb Navy): 수니파를 믿는 베르베르족 용병단이며, 선단만 고용할 수 있다. 수도는 마흐디아.
- 맘루크(Mamluks): 그 유명한 중세 이슬람권 국가들의 노예 용병인 맘루크가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는 용병단으로 구현되어있다. 시아파를 믿고 있는 이집트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이집트의 카이로다.
- 톤티기 군대(Ton-Tigi Army): 아프리카 토속신앙을 믿는 만데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말리 왕국의 말리.
- 만데칼루 기병대(Mandekalu Horsemen): 아프리카 토속신앙을 믿는 소닌케인 용병단이며, 기병대라는 이름처럼 기병 위주로 구성된 용병단이다[243]. 수도는 지미.
- 만데칼루 용병단(Mandekalu Band): 아프리카 토속신앙을 믿는 소닌케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가나 왕국의 가나.
- 하우사인 용병단(Hausa Company): 아프리카 토속신앙을 믿는 하우사인 용병단으로, 수도는 말리.
- 하마 용병단(Band of the Hippo): 아프리카 토속신앙을 믿는 송가이인 용병단이며, 수도는 가오.
4.1.4. 기타 용병단
- 플레이어가 만들 수 있는 용병단: 비잔티움 제국 황제가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는 바랑기안 친위대는 제외. 전투 및 지휘 관련 트레잇을 보유한 봉토가 없는 궁정 가신의 얼굴을 마우스 우클릭해서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지는 즉시 플레이어가 통치하는 국가의 수도에다 본부를 두는 봉신이 된다. 용병단 이름은 '(수도명)+용병단(~ Band)' 형식으로 정해진다[244].
5. 기사단
기사단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생성되는 작위로, 특정 종교의 신자인 캐릭터만 신앙심을 주고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기사단에 해당되는 종교가 이단으로 격하되면, 기존 종교의 이단에서 벗어나 새로 정식 종교가 된 종교의 기사단으로 바뀐다. 이때, 해당 종교와 그 이단이 각자 별개로 기사단이 있는 경우[245]라면, 이를 이용해서 한 종교에 기사단이 2개씩이나 존재하게 만드는 꼼수도 있다[246].돈 대신 신앙심을 지불해서 쓰는 용병단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용병단과는 달리 이들에게 돈을 빌릴 수도 있고[247], 거꾸로 돈을 기부해서 신앙심을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기사단이 존재하면, 성전을 벌일 때, 이들이 전쟁에 참여할 수도 있다. 문제는 이 때문에 종종 남작령 하나 낼름 집어먹어서 프로빈스를 완전히 지배 하에 두고자 했던 플레이어를 빡치게 하기도 한다[248]. 이럴 때는 종교 지도자가 있는 종교의 경우에 해당 기사단의 단장에게 파문을 날리도록 종용한 후에, 이를 핑계로 전쟁을 걸어서 내쫓아 버리면 되지만.
기사단 작위는 저마다의 창설 조건이 붙어 있는데, 가톨릭 계열 기사단을 제외하면, 그냥 성지를 한 군데 이상 확보하면 기사단 창설 디시전을 발동할 수 있다. 기사단 작위는 고유한 이름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Holy Order of ~'하는 식의 이름이 붙어있다. 기사단 작위의 보유자의 칭호는 '기사단장(Grandmaster of ~)'이다[249]. Holy Fury DLC 출시 이전만 해도 기사단 작위의 정치 체제는 일반 봉건제(Feudal)였는데, DLC 출시 이후로는 별도의 기사단령(Holy Order) 체제로 분류된다[250].
5.1. 기사단 목록
독일 기사단국을 제외한 모든 기사단 작위는 공작급 작위다.5.1.1. 기독교 계열 기사단
기독교 계열 기사단들 중에서 가톨릭 계열은 특정 프로빈스들 중의 하나가 비(非) 기독교도의 손에 떨어졌을 때나, 십자군이 발동되었을 때, 창설할 수 있다. 그리고 계열을 막론하고 독립 영주일 때, 십자군이 해금되고 일정량 이상의 돈과 신앙심이 있어야하며, 파문당한 상태가 아닐 때만 기사단을 창설할 수 있다.- 가톨릭 계열 기사단: 일정 연도 이후에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가 기독교인이 아니거나, 특정 프로빈스가 비(非) 기독교인의 손에 떨어졌을 때 창설 이벤트가 뜬다.
- 성전 기사단(Knights Templar):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그 템플 기사단이다. 십자군이 발동되었거나, 1118년 이후로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가 기독교인이 아니거나, 콘스탄티노폴리스, 앙카라, 로마, 아테네, 코린토스가 비(非) 기독교도의 손에 떨어진 경우에 창설할 수 있다. 1099년 이후에 예루살렘 왕국의 국왕일 때, 전용 디시전을 통해 금 500을 주고 봉신으로 만들 수 있다. 문화는 프랑스인이다.
- 구호기사단(Knights Hospitaller): 뒷날의 몰타 기사단의 전신이 된 기사단이다. 십자군이 발동되었거나, 1113년 이후로 비잔티움 황제가 기독교인이 아니거나, 콘스탄티노폴리스, 앙카라, 로마, 아테네, 코린토스 및 프로방스, 툴루즈, 파리, 쾰른, 브라운슈바이크가 이교도의 손에 떨어졌을때 창설할 수 있다. 문화는 옥시타니아인.
- 리보니아 기사단(Livonian Order): 십자군이 발동되었거나, 1192년 이후로 프로방스, 툴루즈, 파리, 쾰른, 브라운슈바이크가 이교도의 손에 떨어졌을때 창설할 수 있다. 1204년에 리보니아 지역에 정착하는 이벤트가 있다. 문화는 독일인.
- 튜튼 기사단(Teutonic Order): 십자군이 발동되었거나, 1192년 이후로 콘스탄티노폴리스, 앙카라, 로마, 아테네, 코린토스 및 프로방스, 툴루즈, 파리, 쾰른, 브라운슈바이크가 이교도의 손에 떨어졌을때 창설할 수 있다. 1225년 이후로 발트 해 연안의 중부유럽 지역에 정착하며, 문화는 독일인이다.
- 칼라트라바 기사단(Knights of Calatrava): 십자군이 발동되었거나, 1164년 이후로 프로방스, 툴루즈, 파리, 쾰른, 브라운슈바이크 및 보르도가 이교도의 손에 떨어졌을때 창설할 수 있다. 문화는 카스티야인.
- 산티아고 기사단(Knights of Santiago): 십자군이 발동되었거나, 1164년 이후로 프로방스, 툴루즈, 파리, 쾰른, 브라운슈바이크 및 보르도가 이교도의 손에 떨어졌을때 창설할 수 있다.
5.1.2. 이슬람 계열 기사단
- 페다인(Fedayeen): 1089년 이후에 창설할 수 있으며, 플레이 가능한 시아파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있어야 한다. 1090년에서 1256년 사이에 정착하게 된다. 종교는 시아파이며, 문화는 페르시아인이다.
- 벡타쉬 기사단(Bektashi Order)[252]: 지하드가 발동되거나, 1228년 이후에 다마스쿠스, 바그다드, 카이로나, 예루살렘이나 메카 둘 중 하나를 비(非) 무슬림이 차지하고 있을 때 창설할 수 있다. 종교는 수니파이며, 문화는 페르시아인이다.
- 하루리야(Haruriyyah): Charlemagne DLC가 있어야 한다. 지하드가 해금된 후에, 이바디파의 칼리프일때 다마스쿠스, 하자르, 카이로나, 예루살렘이나 메카 둘 중 하나를 비(非) 무슬림이 차지하고 있을 때 창설할 수 있다. 종교는 이바디파이며, 문화는 베두인인이다.
5.1.3. 유대교 계열 기사단
- 열심당(Zealots):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하고 유대교의 종교 지도자 작위인 유대교 최고 사제단(Jewish High Priesthood)을 창설하면 만들 수 있다. 문화는 아슈케나지다.
5.1.4. 마즈다교 계열 기사단
- 불멸자(Immortals): 조로아스터교의 종교 지도자 작위인 조로아스터교 최고 사제단(Zoroastrian Church)을 창설하면 만들 수 있다. 문화는 페르시아인이다.
- 빛의 군대(Army of Light): 마니교의 기사단 작위로, 문화는 페르시아인이다.
5.1.5. 토속신앙 계열 기사단
게르만 신화를 제외하면 반드시 종교 개혁을 해야 만들 수 있다.- 욤스바이킹(Jomsviking): 유일하게 종교 개혁을 안해도 만들 수 있는 작위로[253], 920년 이후로 슈테틴, 뤼겐, 볼가스트를 지배하고 적어도 한 곳의 프로빈스라도 개혁 여부와 관계없이 게르만 신화를 믿고 있으면, 창설이 가능하다. 문화는 노르드인이다.
- 하늘 영주(Lords of the Sky): 텡그리 신앙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쿠만인이다.
- 정령 수호자(Spirit Guardians): 아프리카 토속 신앙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만데인이다.
- 페룬의 전사들(Warriors of Perun): 슬라브 신화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러시아인이다.
- 페르쿠나스의 선택을 받은 자(Chosen of Perkunas): 발트 신화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레티갈레인이다.
- 칼레바의 자손들(Sons of Kaleva): 수오메누스코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핀란드인이다.
- 우이칠로포치틀리 교단(Cult of Huitzilopochtli): 아즈텍 신화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나우아틀인이다.
- 미르미돈(Myrmidons):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그리스인이다.
- 태양의 기사단(Knights of the Sun): 준교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아프간인이다.
- 드랄라의 아이들(Children of Dralha): 뵌교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뵈파인이다.
5.1.6. 동양 종교 계열 기사단
도교를 제외한 나머지 동양 종교 계열들은[254] 인도의 주요 도시들[255] 중에서 다섯 곳이 동양 종교 계열이 아닌 종교를 믿는 캐릭터의 지배를 받고 있고, 1000 이상의 신앙심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 종교의 성지를 모두 확보하였을 경우에 창설할 수 있다. 아니면, 1100년 이후로 플레이해서 신앙심 200만 지불하면 간단히 창설할 수 있다.- 아쇼카의 선택을 받은 자(Chosen of Ashoka): 불교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마라티인이다.
- 리샤바의 황소(Bulls of Rishabha): 자이나교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칸나다인이다.
- 아르주나의 추종자(Followers of Arjuna): 힌두교의 기사단이며, 문화는 힌두스타니인이다.
6. 기타
이외에 초기 버전에서 이슬람 군주용으로 만들어진 이름뿐인 왕국, 제국령으로 만들어진 칼리프 작위 등 시나리오 상에서 나오지 않는 이름뿐인 작위들이 많다.또한 플레이어가 디시전으로 만든 작위는 데 쥬레 국가가 이미 존재하거나 공작위를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는 경우 이름뿐인 작위로 생겨나기도 한다.
플레이어나 다른 캐릭터가 반란을 일으키면 즉각 반란군 대장이라는 작위가 만들어지며, 반란을 일으킨 캐릭터가 보유한 메인 작위에 따라 공작급에서 제국급 작위로 취급받는다[256]. 통치를 엉망으로 하는 경우나, 적지를 점령하고 난 경우, 내지는 종교 권위의 추락으로 인해 이단이 발생한 경우에 반란군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 반란군의 대장은 보유한 영지가 없으므로, 공작급으로 대우받는다. 이런 경우, 어느 쪽이건 간에 반란군 대장 작위는 반란군이 토벌되거나, 반대로 반란군에게 굴복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소멸한다.
7. 권역 동화
권역 내의 국가들간에 서로 동화를 시킬 수도 있다. 제국은 왕국을, 왕국은 공작령을 동화시킬 수 있으며, 백작령은 동화가 안되므로 공작령은 게임상 불변이다[257][258].조건은 해당 공작령 또는 왕국을 완전히 지배한 상태[259]에서 다른 권역의 상위 작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공작령을 동화시키려면 다른 왕국의 왕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왕국을 동화시키려면 다른 제국의 제위를 가지면 된다. 단, 해당 작위가 플레이어의 대표 작위여야만 하며, 가장 상위의 작위여야 한다. 즉, 플레이어가 제국이면, 공작령은 동화시킬 수 없다. 또한 해당 지역의 왕위 혹은 제국위를 플레이어가 겸임하고 있을 경우, 올바른 권역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므로 당연히 동화되지 않는다.
위 조건을 맞춘 상태로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동화가 완료되어 해당 공작령 또는 왕국은 다른 왕국 또는 제국의 권역이 된다. 이 기한은 게임 시작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잉글랜드의 왕이고, 웨일스의 공작령 1개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으면 카운트가 시작된다. 100년이 지나 동화가 끝나면 그 공작령은 더이상 웨일스 왕국의 권역이 아니라 잉글랜드 왕국의 권역이 된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이고 시리아 왕국 권역을 완전히 지배한 채로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시리아 왕국은 더이상 아라비아 제국의 권역이 아니고 비잔티움 제국의 권역이 된다.[260]
동화 카운트는 음의 방향으로도 가능하다. 만약 다른 권역으로 동화중인 땅을 플레이어가 차지했을 경우 카운트가 초기화되는 것이 아니라 1년에 2씩 카운트가 줄어들며, 다 줄어들고 나면 그때서야 다시 플레이어의 권역으로 카운트되기 시작한다. 동화 기간은 시작시 옵션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권역이 다른 상태로 지배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 플레이어의 법률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영국의 왕이고 봉신간 전쟁을 금지한 법을 제정해도, 노르망디 공작령은 영국의 권역이 아니라 프랑스의 권역이라서 프랑스 왕법의 적용을 받는다. 즉, 노르망디 공작은 봉신간의 전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봉신끼리 싸우는 건 뜯어 말릴 수라도 있는데, 봉신의 외부 전쟁은 막을 수도 없다. 플레이어가 비잔티움 제국으로 외부 전쟁을 금지해도 비잔티움 제국의 권역이 아닌 시리아, 예루살렘 등은 외부 전쟁이 가능하다.[261]
권역 동화는 반드시 독립 영주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 즉, 플레이어의 왕작위 봉신에게 다른 왕국의 공작령을 넘겨주면[262] 동화가 시작된다. 단, 피동화 공작령의 상위 왕 작위가 존재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해당 공작령을 이동시켜줄 수 없다. 편법으로 해당 공작에게 왕위를 넘겨주거나[263] 목표 봉신왕에게 공작위를 통째로 수여하는 방법도 있는데, 부작용이 조금 있는 편이다.[264] 봉신왕 권역을 동화시키는 것은 봉신의 세력을 균형있게 만들거나[265] 봉신 한도를 조정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냥 봉신 판도를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도 할 수 있다. 가령, 권역 내에 월경지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에는 월경지인 공작령에 봉신을 임명하고 왕작위를 수여하면 된다. 좀 변태적인 경우로 일부러 월경지를 만들고자 하거나, 원래 역사대로면 다른 곳에 있었어야 할 왕국을 다른 곳에다 세우려는 경우[266] 등에도 권역 동화를 자주 이용한다. 또한 이름뿐인 작위를 가졌을 경우[267]에는 소속 권역이 전혀 없으므로 법률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반드시 동화가 필요하다. 단, 예루살렘 왕국이나, 독일 기사단국, 유목민 클랜은 절대로 권역 동화가 안되며, 3.3버전부터는 왕국급인 종교지도자 작위로도 권역 동화가 불가능해졌다.
[1]
작위 소유 캐릭터의 문화권이나 시대에 따라 작위의 이름은 달라질 수 있다. 게임 설정에서 문화권에 따라 작위의 명칭이 바뀌거나 바뀌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2]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 문화권 캐릭터가 제국위를 생성하면 알바 제국(Alba), 웨일즈나 브르타뉴 문화권 캐릭터의 경우는 프리데인 제국(Prydain)이 된다.
[3]
아일랜드 문화권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엔 사사나 왕국(Sasana), 웨일스인 문화는 흘로어게르 왕국(Lloegyr), 로마인 문화는 브리타니아 왕국(Britannia)이 된다.
[4]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데이라(Deira)이며, 노르드 문화권인 경우는 요르비크(Jorvik).
[5]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동앵글리아(East Anglia).
[6]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에식스(Essex).
[7]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머시아(Mercia).
[8]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인 경우 휫체(Hwicce).
[9]
캐릭터가 앵글로색슨 문화권이면
웨식스(Wessex). 앞의 주석들을 보고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앵글로색슨족이 처음
잉글랜드에 진출해서 세운
칠왕국을 의미한다.
[10]
웨일스인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브레톤 왕국(Brythoniaid), 켈트계 브레튼인은 켐브레 왕국(Kembre).
[11]
웨일스는 세이설루그(Seisyllwg)
[12]
웨일스는 글러워싱(Glywysing)
[13]
픽트족 캐릭터가 세울 경우에는 픽트랜드 왕국(Pictland),
로마인 캐릭터가 세울 경우에는 칼레도니아 왕국(Caledonia),
스코틀랜드인이 세우면 알바 왕국(Àlba), 노르드인이 세우면 스코틀란드 왕국(Skotland)이 된다.
[14]
노르만은 만(Man)
[15]
웨일스인 캐릭터가 세우면 스트래스클라이드(Strathclyde)가 되며,
아일랜드인 캐릭터가 세우면 Gall-Ghaidhealaibh가 된다.
[16]
크루세이더 킹즈 2의 배경이 되는 시기의
군도 왕국(Kingdom of the Isles)을 가리킨다. 캐릭터가 아일랜드 문화권일 경우 달 리어타(Dál Riata), 노르드 문화권일 경우 수드레위야르(Suðreyjar), 즉 남방 군도. 여담으로, 이 공작령에 할당된 치트코드는 d_western_isles다. 치트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17]
아일랜드인 캐릭터는 Muireb
[18]
아일랜드인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에이레 왕국(Éire), 로마인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히베르니아 왕국(Hibernia), 켈트계 브레튼인이 생성하는 경우 Iwerddon.
[19]
아일랜드 문화는 울라(Ulaidh), 노르드 문화는 스트랑프요르드르(Strangfjorðr), 스칸디나비아 문화는 스트랑프요르드(Strangfjord).
[20]
아일랜드 문화는 미데(Mide).
[21]
아일랜드 문화는 라긴(Laigin), 노르드 문화는 베이사프요르드르(Veisafjorðr), 스칸디나비아 문화는 베이사프요르드(Veisafjord)
[22]
아일랜드 문화는 무무(Mumu), 노르드 문화는 Hlymrek.
[23]
867년에 시작하는 경우 서프랑크 왕국(West Francia)
[24]
크킹2 최고의 꿀땅이다.
[25]
로마인 문화권 영주가 다스릴 때는 아퀴타니아 왕국(Aquitania)으로 표기된다.
[26]
AI가 프랑스를 잡으면 아들 많고 분할상속이더라도 높은 확률로 이 작위를 생성한다. 그래서 AI 프랑스는 쉽게 분열된다.
생성할 수 있는 왕위가 그곳에 있기에 생성하는 것이다!
[27]
769년과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바르셀로나 공작령도 권역에 있다.
[28]
켈트계 브레튼인이 생성하는 경우 브레츠 왕국(Breizh), 노로드인이 생성하는 경우 Bertangaland.
[29]
켈트 문화는 Penteur
[30]
936년에 시작하는 경우
아를 왕국(Arles).
[31]
초기 시나리오 2개에서는 이름뿐인 작위이며, 신성한 분노 DLC에서 디시전을 통해서만 생성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보기 힘든 작위가 되었다.
[32]
1085년부터 차례로 톨레도, 코르도바, 세비야, 무르시아가 추가된다.
[33]
1212년 이후로는 명목상의 왕국이 되며 포르투칼레는 포르투갈, 갈리시아는 레온 왕국령으로 변경된다.
[34]
초기 시나리오 2개에서는 이름뿐인 작위이며, 신성한 분노 DLC에서 디시전을 통해서만 생성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보기 힘든 작위가 되었다.
[35]
로마인 문화일 때는 타라코넨시스 왕국(Taraconensis)으로 표기된다.
[36]
사족으로, 아라곤 공작령에 크킹2 유일의 남작급 독립 세력인 로아르 남작령이 있다.
바스크 문화에 속하고
가톨릭을 믿는 데 로아르 가문이 통치한다.
[37]
로마인 문화일 때 타라코넨시스 공작령으로 바뀐다.
[38]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아라곤 지방도 데쥬레에 있다.
[39]
실제 역사를 고증해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천도를 통해 레온 왕위로 바꿀 수 있다.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들고 아스투리아스, 레온 공작령을 지배하며 수도를 레온 백작령으로 천도하면 레온 왕국 수립 디시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디시전 활성화 시 아스투리아스 왕국은 회수되어 생성불가 작위로 바뀌고 아스투리아스 왕국 데쥬레는 레온 왕국 데쥬레로 전환된 뒤 수도가 아스투리아스 데 오비에도에서 레온으로 바뀌게 된다
[40]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카스티야까지 권역으로 포함되며, 1212년부터 바다호스, 갈리시아가 추가된다.
[41]
769년 및 867년 시작 시에만 존재하고 이후에는 이름뿐인 왕위가 되는데, 콘솔 이외의 방법으로 생성할 수 없다.
[42]
1109년 이전에는 이름뿐인 작위이며, 신성한 분노 DLC에서 디시전을 통해서만 생성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보기 힘든 작위가 되었다.
[43]
여담으로, 이곳이 바로 국명인
포르투갈의 어원이 된 곳이다.
[44]
1147년부터 차례로 베자, 알가르베가 추가된다.
[45]
레콘키스타로 점차 영토가 축소된다.
[46]
로마인 문화일 때는 바에티카 왕국(Baetica)으로 표기된다.
[47]
신성한 분노 DLC에서 새로 생겨난 왕국으로 초반 시나리오에서만 존재하며, 아라곤 왕국이 이 지역을 차지할 무렵이면 소멸되고 명목상의 작위가 된다.
[48]
로마인 문화일 때는 카르타기넨시스 왕국(Cartaginensis)으로 표기된다.
[49]
신성한 분노 DLC에서 새로 생겨난 왕국으로 초반 시나리오에서만 존재하며 포르투갈과 레온이 이 지역을 차지할 무렵이면 소멸되고 명목상의 작위가 된다.
[50]
로마인 문화일 때는 루시타니아 왕국(Lusitania)으로 표기된다.
[51]
769년 시나리오에서는 프랑크 제국의 권역
[52]
기존에는 세기의 꿀땅 중 하나인 벨기에 근방까지 영역이었으나 패치로 삭제되었다.
[53]
769년에 시작하는 경우 중프랑크 왕국(Middle Francia), 같은 시나리오에서 카롤루스 왕조가 단절되는 경우 아우스트라시아 왕국(Austrasia)
[54]
독일 문화권은 외스터라이히(Osterreich)
[55]
769년과 867년 시나리오에선 벤트 제국의 권역
[56]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대 모라비아 왕국 데쥬레로 존재한다.
[57]
카롤루스 왕조가 단절되는 경우 독일 왕국(Germany)
[58]
565~773년까지는
롬바르디아 왕국(Lombardy)이란 이름으로 존재
[59]
교황이 장악하고 있을 경우 교황령(Papal States)으로 바뀌며 동로마가 장악하면 라벤나 총독부로 바뀐다.
[60]
공화정 필요. 따라서 베네치아를 정복한 후 이를 봉건제로 분봉하면 절대 베네치아 왕위는 생기지 않는다.
[61]
노르드 문화권 캐릭터로 생성 시 스비티오드 왕국(Sviþjod)
[62]
노르드 문화권 캐릭터로 생성 시 스비티오드(Sviþjod).
[63]
네덜란드 문화 캐릭터로 생성 시 스코네(Scania)
[64]
노르드 문화권 캐릭터로 생성 시 윌란(Jylland)
[65]
노르드 문화권 캐릭터가 생성하면 이슬란드(Ísland)가 된다. 여담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공작령들 중에서 위치상 가장 고립된 곳에 있는 공작령이며, 동시에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공작령이다.
[66]
769년과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아일랜드인 문화권으로 들어가나, 그 이후로 쭉
노르웨이인 문화권으로 들어간다.
[67]
노르드 문화에서는 노르드레위야르(Norðreyjar), 즉 북방 군도.
[68]
핀란드 문화권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수오미 왕국
[69]
사미인은 사미 왕국, 핀족은 라피 왕국(Lappi), 노르드인은 노르드리키 왕국(Norðrríki)
[70]
사미인은 사프미(Sápmi), 노르드인은 노를란드(Norrland)
[71]
867년 시작시에는 작센, 브란덴부르크, 마이센, 라우지츠도 권역에 포함된다.
[72]
프루스인(Prussian) 캐릭터로 생성 시 프루스 왕국(Prussia). 프로이센과 영어 표기가 같지만 원래 발트계 종족인 프루스인을 부르던 단어였다. 프루스인이 북방십자군과 함께 이주한 독일인에게 동화되면서 이곳 독일인들이 프로이센으로 불리게 된다
[73]
현대
루마니아 공화국의 직접적인 전신이 되는 나라다.
[74]
오늘날의
루마니아 영토는 당시
헝가리 왕국령이던
트란실바니아를 포함하고 있다.
[75]
아바르인 캐릭터의 지배를 받을 시 아바르 칸국(Avaria)
[76]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의외로 생성하기 어렵다. 마자르 왕국의 경우 왕이 헝가리인이면 디시전을 통해 쉽게 헝가리 왕국을 생성할 수 있지만, 그 이외의 경우 아바르인, 또는 헝가리인의 경우만 작위를 생성가능하며, 다른 문화권의 인물일 경우 기존에 헝가리 작위가 존재한 적이 있어야만 헝가리 작위를 생성할 수 있다.
[77]
슬라브 문화는 블라트노(Blatno).
[78]
슬라브 문화는 오스트리홈(Ostrihom).
[79]
슬라브 문화는 우주호로드(Užhorod)
[80]
슬라브 문화는 페슈트(Pešt).
[81]
슬라브 문화는 타미시(Tamiš).
[82]
비잔틴 문화권일 시 판노니아(Pannonia), 로마인 문화일 때 달마티아(Dalmatia).
[83]
로마인 문화일 때 트라키아 왕국(Thracia)으로 표기된다.
[84]
소유자가 투르크인일 경우 이즈미트(Izmit)로 바뀐다.
[85]
소유자가 투르크인일 경우 이즈니크(Iznik)로 바뀐다.
[86]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보노니아(Bononia)
[87]
그리스 문화인 캐릭터가 생성할 시 모에시아(Moesia)가 된다.
[88]
비잔틴 문화권일 시 다르다넬리아(Dardanellia)
[89]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디오클레아(Dioclea)
[90]
공화정만 생성 가능
[91]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네아폴리스(Neapolis)
[92]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론고바르디아(Longobardia)
[93]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인 경우 루카니아(Lukania)
[94]
공작급 공화국 말고 왕국급 공화국이다. 공작급
아말피 공화국을 통치할 경우, 디시전으로 건설할 수 있다.
[95]
권역이 있는 769, 867, 936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공화정만 생성할 수 있는 명목상의 공작령이지만, 왕국급
아말피 공화국 건설 디시전이 발동될 때, 살레르노 공작령 산하의 아말피 프로빈스가 아말피 공작령의 권역으로 전환되면서 명목상의 공작위에서 벗어나게 된다.
[96]
핀란드 계열 문화권의 캐릭터가 생성하는 경우 수오미 제국이 된다.
[97]
노르드 문화는 쾨눙가르드르 왕국(Könugarðr), 스칸디나비아 문화는 쾨눙가르드 왕국(Könugård), 769년과 867년에 시작하는 경우 루테니아 왕국.
[98]
노르드 문화는 쾨눙가르드르(Könugarðr)
[99]
노르드 문화는 가르다리키 왕국(Garðariki)
[100]
스칸디나비아 계열 문화권의 캐릭터의 경우 홀름가르드(Holmegaard)
[101]
네네츠 문화는 뱌르미아 왕국(Bjarmia)
[102]
크림 고트인 캐릭터가 건설할 경우 고티아 왕국(Gothia)이 된다. 2.8부터 타우리카 왕국을 대체함.
[103]
캐릭터가 그리스 문화권이면 캅카스 알바니아(Albania), 조지아나 아르메니아 문화권이면 Aghbania
[104]
769년 시점에서는 딱히 모로코를 통일한 세력이 없이 백국 투성이어서 좀 더 낫지만 성전으로 정복하려면 득달같이 다들 달려드고 여러차례 개별세력에게 전쟁을 걸어야 한다
[105]
기존의 마우레타니아 왕국에서 이름 변경.
[106]
1066년 시점에서
알모라비드 왕조로 존재.
[107]
아랍 계열 영주일 때 이프리키야(Ifriqiya)
[108]
유대교+유대인 문화권 영주나 상위영주일 때는 베타 이스라엘(Beta Israel)
[109]
유대인 계열 영주일 때의 이름은 힘야르 왕국(Himyar).
[110]
3.0에서 정식 공작령으로 승격.
[111]
콥트인 캐릭터가 건설하면 케메트 왕국(Kemet)이 된다.
[112]
콥트 문화 캐릭터가 소유할 시 라코테(Rakote) 공작령이 된다.
[113]
비잔틴 문화에서는 Sowan
[114]
유대인 계열 문화권 영주일 때는 예루샬라임(Yerushalaim).
[115]
유대인 문화권은 하갈릴(Hagalil).
[116]
왕국 단위 해방군 등의 이유로 생성될 경우 기독교 캐릭터가 아닌데도 생성할 수 있기는 하나 일종의 버그성 케이스
[117]
이를 이용해 선거제 예루살렘으로 플레이해서 예루살렘 데 쥬레 내에 공작 봉신을 두지 않고 영토를 확장하여 대대손손 투표권을 독점하는 꼼수가 있다. 물론 디시전을 이용해 메인 작위인 공작령을 기반으로 왕국을 생성하면, 예루살렘 왕국의 데 쥬레가 사라질 수도 있다. 당연히 이러면 예루살렘 왕국령 작위는 이름뿐인 작위가 된다.
[118]
아랍 계열은 할라브(Halab)이고 동로마 계열은 베로이아(Beroia)
[119]
아랍 문화권은 다마슈크(Damashq)
[120]
여담으로 이 나라는 지명인
시베리아의 어원이 된 나라다.
[121]
작위를 위구르 문화권 캐릭터가 가지고 있으면 위구르 칸국(Uyghur), 키르기스 문화권이면 키르기스 칸국으로 표기됨.
[122]
장액군의 호수 거연해居延海가 위치한 곳.
[123]
소그드 문화권 캐릭터는 소그디아나 왕국(Sogdiana).
[124]
작위를 위구르 문화권 캐릭터가 가지고 있으면
알티샤르 왕국(Altishahr), 한족 문화는
서역 왕국(Xiyu), 튀르크 문화는 위구르스탄 칸국(Uyghurstan)으로 표기된다.
[125]
토하라는 Kasake, 한족은 소륵疏勒(Shule), 뵈파는 Su-Lig
[126]
사카는 Hvamna, 한족은 우전于闐(Yutian)
[127]
위구르는
쿠처(Qocho), 토하라는 Arsi-Kuci, 한족은 언기焉耆(Yanqi), 튀르크는 Yanghi
[128]
한족은 서주西州(Xizhou), 토하라는 크로라이나(Krorän)
[129]
로마인 캐릭터가 건설할 경우
파르티쿰 왕국(Parthicum)이 된다.
[130]
2.8에서 에스파한, 케르만샤, 하마단 공작령이 통합되면서 생긴 공작령.
[131]
2.7.2까지는 명목상의 공작령이었다.
[132]
특정 문화에서 타바리스탄(Tabaristan)
[133]
콘솔에 입력하는 치트코드와 common/landed_title의 작위 이름은 그대로 k_afghanistan이다.
[134]
사카 문화권은 사카스탄(Sakastan)
[135]
비잔틴 계열 문화권으로 생성 시 바빌로니아 왕국(Babylonia).
[136]
비잔틴 문화권에서 소유 시 아소리스탄(Asoristan)
[137]
비잔틴 계열 문화권으로 생성 시 아시리아 왕국(Assyria).
[138]
이전의 메소포타미아 왕국의 치트코드와 엠블럼을 그대로 쓰고 있다.
[139]
한족 문화권 캐릭터로 티베트 제국을 만들면 토번 제국(Empire of Tubo)으로 표기된다.
[140]
한족 문화권이 다스리거나 상위 영주일 때 샹슝(Xiangxiong) 왕국.
[141]
장중 문화일 때 장중(Zhangzhung)
[142]
한족 문화일 때 아리(Ali)
[143]
한족 문화일 때는 니보얼(Nibo'er, 네팔의 중국어 음차)왕국.
[144]
한족은 쟈더만두(Jiademandu)
[145]
한족은 궈얼카(Kuoerka)
[146]
한족일 때 토번(Tubo) 왕국, 중세 후기 시나리오에서는
팍모두빠 왕조(Phangmodrupa)로 표기된다.
[147]
한족은 라사(Lasa)
[148]
한족은 부단(Budan)
[149]
한족은 르카쩌(Rikaze)
[150]
한족은 수피(Supi)
[151]
한족은 나취(Naqu). 현대 표준중국어 명칭은 '헤이허'로 티베트어 뜻인 '검은 강'을 중국어로 번역했다.
[152]
한족 문화일 때 캉(Kang) 왕국.
[153]
한족은 더거
[154]
한족은 창두(Changdu)
[155]
한족은 린즈(Linzhi)
[156]
탕구트 문화는
하 왕국(Xia), 한족과 여진족 문화는
청해 왕국(Qinghai),
뵈파 문화일 때 암도 왕국(Amdo), 거란 문화는
토욕혼 칸국(Tuyuhun), 몽골 문화는 탕구트 칸국(Tangghut)으로 표기된다.
[157]
위구르 문화는
유고(Yugur)
[158]
뵈파는 나고르모(Nagormo), 한족과 여진족은 거얼무(Ge'ermu)
[159]
탕구트 문화에서는 미냑(Minyak), 거란 문화에서는 토욕혼(Tuyuhun), 몽골 문화에서는 코코누르(Kokonur)로 표기된다.
[160]
한족과 여진족은 낭첸(Nangqian)
[161]
갑자기 왕권도 최하에 다른 작위도 죄다 사라져버리고 상속제도 변해버리기에 기껏 노력해서 신성 로마 제국을 만들어놓고 뺏기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주의하자.
[162]
아우르메르(Outremer). 프랑스어로 '해외'를 뜻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바다는 지중해라서 이 표현은 전통적으로 근동, 근동의 십자군 영토를 일컬었다. 작금의 프랑스 해외 영토는 France d'outre-mer라고 쓴다.
[163]
비잔티움 제국, 신성 로마 제국, 로마 제국 작위가 아닐 것.
[164]
Near East. 예루살렘 왕국, 아라비아 왕국, 시리아 왕국, 예멘 왕국, 이라크 왕국, 알 자지라 왕국에다 시나이 공작위 영역이며 우트르메르를 세우면 모두 제국 권역으로 들어온다. 덤으로 이집트 왕국 권역도 완전히 지배한 상태라면 마찬가지로 권역에 들어온다.
[165]
문화 변경 이벤트는 꼭 우트르메르 제국 작위가 없어도 몇 가지 활성화 조건만 갖추면 가능하다.
[166]
폴란드,
보헤미아,
노브고로드,
키예프 루시,
블라디미르,
체르니고프,
갈리치아-볼히니아,
포메른.
[167]
게임 내에서는 왕국 권역인 갈리치아-볼히니아, 키예프 루시, 체르니코프, 노브고로드, 블라디미르, 볼가 불가리아, 페름, 네네치아, 크림, 알란, 하자르로 표기되지만 이 왕국령들이 곧 우랄 산맥 서쪽의 제국 권역 셋에 전부 포함된다.
[168]
예전에는 예루살렘 왕국이 디시전으로 메인 작위인 공작령을 이용해 왕국을 만드는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권역을 없애버리지 않는 이상, 권역 동화가 절대 되지 않으므로 다른 작위를 가진 채로 부수적으로 만든 게 아닌 이상, 무조건 타 세력을 쳐서 권역 동화를 시켜야 했다. 그래서 안 그래도 생성 난이도가 어려운데 더 지옥 같았으나 수정된 것이다.
[169]
이때는, 유목정 군주로 플레이해서
헝가리 땅에 정착하면, 헝가리 전역이
헝가리 왕국의 권역으로 바뀌게 된다.
[170]
굳이 도시나 사원 홀딩을 모두 점령할 필요는 없다.
[171]
예를 들어 프랑스 왕이나 프랑스 왕의 봉신이 십자군 국가를 설립하고 작위를 가지면 십자군 국가를 설립한 지역이 프랑스 왕국령에 바로 동화된다.
[172]
다만, 잠시동안
동로마 제국이나
아르메니아 왕국의 속국이었던 적은 있다.
[173]
변경백은 명목상으로는
백작에 불과한 작위이나, 실제로는 군사적 요충지의 영주이므로
공작이나
왕 뺨치는 유력 귀족으로 대접받았다. 일례로,
프로이센 왕국의 전신인
브란덴부르크의 변경백은
선제후 중 하나였고, 당시 선제후 중에는
보헤미아 왕국의 왕도 있었다. 백작급 작위라도 게임 시스템 상 왕국급 작위로 분류되는게 당연한 것이다.
[174]
사실 크킹의 작위 시스템(공작-백작-남작)은 꼭 실제 역사에서 해당 명칭을 가진 작위와 일대일 대응되는 것이라기보다는 그냥 상위 영주와 하위 영주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작위의 명칭 자체야 각 지역과 문화권마다 다르지만 어쨌건 대영주 밑에 소영주가 있다는 건 모든 봉건제의 당연한 특징이고,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 아래에 한 지방 전체를 다스리는 대영주, 그 지방에서 한 지역을 다스리는 소영주, 그 지역 내에서 작은 성이나 영지를 다스리는 군소영주(게임적으로는 플레이 불가)의 3단계 정도면 어지간한 역사적 상황은 대부분 표현할 수 있으니 3단계 작위 시스템으로 퉁쳤다고 보면 될 듯. 사실 크킹 팬덤에서 흔히 나오는 질문이 '왜 후작이나 자작은 안나오냐' 지만, 실제 역사에서 후작이었던 작위들 자체는 게임에 분명히 나온다. 다만 대부분의 후작위들이 실제로는 공작과 별 다를 것 없는 대영주였으므로 그냥 대영주=공작으로 퉁쳐서 등장시켰을 뿐이다. 변경백 작위 역시, 실제 역사에서 변경백과 변경백령은 이름이 백작일 뿐 실제로는 공작령(공국)과 맞먹는 황제 직속의 대영주였으므로 왕작이나 공작으로 처리하는 것이 맞다. 물론 크킹 시스템상 특정 공작위에 대해 게임상 표시되는 타이틀을 <오스트리아 변경백령(공작령 오스트리아)> 나 <브란덴부르크 변경백령(공작령 브란덴부르크)> 같은 형태로 출력되게 조건을 걸어주는 방법이 있긴 한데(예를 들어, 특정 공작위가 신롬 황제의 직속 봉신인 경우 변경백위로 나오게 처리한다거나, 특정 디시전을 실행하면 타이틀 호칭이 바뀌게 하면 된다), 제작사가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처리해 주지는 않았으니 할 수 없다. 그냥 공작령이라고 써있지만 변경백령이라고 읽으면서 뇌내보정하자.(...) 정 싫으면 모딩을 하든지... 그나마 크킹 1부터 주 플레이 무대였던 서유럽 영주들은 이런 오류가 적은 편이기라도 하지, 이슬람 영주나 중앙아시아 영주, 하다못해 동로마 지방관에 이르면 가관도 아니지만 그냥 게임 시스템 한계상 어쩔 수 없겠거니 하는 수 밖에...
[175]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원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국기가 옛
보스니아 왕국의 국기를 그대로 따온 것이었다. 그러나
보스니아 내전으로 인해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되는 비극을 겪으면서 민족성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국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UN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오늘날 쓰이는 국기로 변경한 것이다.
[176]
예를 들어,
아일랜드 왕국을 베이스로 '아일랜드 제국'을 만들고자 할 때, 아일랜드 왕국과
잉글랜드 왕국,
프랑스 왕국 및
시칠리아 왕국의 영역을 산하 공작령과 프로빈스들까지 빠짐없이 지배하고 있으면, 이들 네 왕국이 제국 건설 디시전을 발동하는 즉시 몽땅 아일랜드 제국의 권역이 된다.
[177]
봉신이 없는 작위
[178]
예외로 아말피 공작령은 디시전을 통해 아말피 백작령을 권역으로 보유한 정식 공작령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포이스 공작령은 769년 시나리오 한정으로 정식 공작령으로 등장한다. 그 이외에도
스위스 공작령 등,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는 공작령은 디시전 발동에 필요한 백작령들을 권역 동화 시킬 수 있다.
[179]
여담으로, 신성한 분노 DLC가 출시된 후에는 라틴 제국을 건국할 시에는 전용 혈통이 주어지는데, 이러면 동로마 제국 계열 문화권이 아니더라도 눈뽑기와
거세가 가능해진다.
[180]
대표적으로 중세
러시아의 도시국가들이
몽골
에게 정복당한 뒤에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조공을 바쳤던 것등.
[181]
유목민 칸국은 여전히 권역 동화가 불가능하다.
[182]
ck2가 설치된 폴더/history/titles에 e_seljuk_turks.txt 파일이 있다.
[183]
참고로 CK2 공식 위키의 경우, Holy Fury DLC가 출시된 지 근 반년이 다 되가는데도 백작령이나, 공작령에 대한 변경 사항이 제대로 갱신되지 않고 있다. 공식 위키라면서 문서가 꽤나 개판인 상황이다(...).
[184]
시나리오 시작 시점 기준이며, 플레이 도중에 데쥬레 동화를 통해 나타나고 없어질 수는 있지만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아래 연도가 된다고 변하는 것은 아니다.
[185]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보유한 채로 레온 백작령으로 천도하면 디시전을 통해 레온 왕위를 창설하고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이름뿐인 작위로 만들 수 있다.
[186]
참고로
아스투리아스 왕국은 1066년 이후로 아예 생성이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769년, 867년, 936년 시나리오에서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군주들로 플레이해서
레온 왕국 건국 디시전을 발동시켜보면 알 수 있다.
[187]
그래서 플레이어들이 종종 공작령의 엠블럼이 구릴 경우, 멋진 엠블럼을 가진 백작령에 정착해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기도 한다.
[188]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보르지긴 가문이고 에스테르곰 백작령에 정착한 경우, 왕국명이 보르지긴-에스테르곰 왕국이 된다.
[189]
시나리오 시작 시 기준. 게임을 하는 도중에 이미 권역 동화가 완료된 왕국은 아래에서 생성이 불가능하다고 소개된 것이라도 얼마든지 생성할 수 있다.
[190]
769년에 시작할 때에도
마자르 칸국을 볼 수 있지만, 여기서 언급하는 마자르 왕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다. 이때는
헝가리인 유목정 캐릭터로
아바리아 칸국을 건설하면 이름이
헝가리 왕국으로 바뀌고, 별도로
마자르 왕위를 생성할 수 있다. 문제는 헝가리 왕국의 권역이 이미 있으므로, 마자르 왕위는 명목 상의 작위 신세를 면치 못 한다는 점이다. 이때는 제국위를 창설하고(대부분은 카르파티아 제국) 특정 지역의 공작에게
마자르 왕위를 수여한 뒤 100년만 버티면 된다.
[191]
예를 들어,
크레타 공작령을 베이스로 하여 '크레타 왕국'을 만들려고 할 경우, 크레타 공작령 이외에
아테네 공작령과
키프로스 공작령,
알렉산드리아 공작령을 산하 프로빈스까지 완전히 지배하고 있으면, 왕국 건설 디시전을 발동하는 즉시 이들 네 공작령들이 전부 크레타 왕국 권역이 된다.
[192]
그러니까 두
교황령 작위 중, 종교지도자 작위(Papacy)는
가톨릭의 종교지도자인
교황으로서 가지며, 세속 작위(Papal State)는 국왕급 신정 체제 영주(
주교왕, King-Bishop)로서 보유한다.
[193]
첨언하자면, 마지막 술탄의 후계자가 없어 술탄이 사망하면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왕위가 넘어가는데, 가장 가까운 친척이 무려 정교회를 믿는
조지아 왕가인
바그라티온 가문의 일원이다. 룸 술탄국이 룸 왕국으로
[194]
단 코드가 k_lombardy인 롬바르디아 왕국이 따로 존재한다. 다만 이 왕국은 콘솔 이외의 방법으로 생성이 불가능하다.
[195]
다만 아바르 왕국-헝가리 왕국처럼 콘솔로 뜯어보면 769년 시나리오의 롬바르디아 왕국 또한 코드가 "k_italy"로 이탈리아 왕국과 동일하다.
[196]
왜냐하면 기존의 롬바르디아 왕국의 코드 또한 k_italy로 동일하다.
[197]
참고로 초기 시나리오의
이탈리아 왕국과
헝가리 왕국은 옛날의
롬바르디아 왕국과
아바리아 칸국의 국명과 엠블럼을 사용하다가, 이들 왕국을 건설한 직후에 원래의 이름과 엠블럼으로 환원된다. 왜 이런 식의 복잡한 시스템을 쓰는 지가 의문이다.
[198]
이름만 같지, 엠블럼이나 치트코드가 다르다. 공국 건설 디시전으로 형성 가능한 작센 부족 대공국의 코드는 k_saxon이고 769년 시나리오에 존재하는 작센 왕국의 코드는 k_saxony이다.
[199]
이슬람이나
힌두교,
자이나교를 제외한 종교를 믿는 군주가 지배하는 경우에는 원래의 엠블럼이 드러나는데,
오스만 제국의 엠블럼은 그냥 빨간색으로만 되어있다(...).
[200]
예컨대 나름 독립적 세력을 형성하였음에도 막상 작위간 격차가 너무 커서 주변국에서 외교로써 봉신으로 복속시켜버리는 사태를 막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201]
현재 옛 타우리카 왕국의 권역들은 전부 크리미아 왕국 권역으로 넘어갔다.
[202]
이때,
아바리아 칸국이 완전히 멸망해 있어야했다.
[203]
다만 콘솔로 확인해보면 769넌 시나리오에서의 아바르 왕위는 k_hungary로 헝가리 왕국과 코드가 같다.
[204]
코드가 k_avaria인 아바르 왕국은 콘솔 이외의 방법으로 생성이 불가능하다.
[205]
후속작과는 달리,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는
불교가 종파 막론하고 단일한 종교로 구현되었으므로, 설정 상 종교지도자를 따로 지정하기가 곤란하다.
[206]
종교지도자 작위가 아니니, 권역 동화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207]
다만,
크루세이더 킹즈 2는 1453년에 무조건 게임이 종료되므로 체사레 보르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208]
여담으로
체사레 보르자가 이 작위를 보유하고 있던 당시에 전임 영주의 폭정에 신음하던 로마냐 공국의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고자 했고, 그 일환으로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인
라미로 데 오르코를 행정관으로 임명하고 그에게 공국의 행정권과 사법권을 부여했다. 그러나 라미로는 극렬한 엄벌주의자로, 단순 절도범을 길바닥에서 공개 처형하라는 판결을 내리는 등의 무지막지하게 잔인한 통치를 펼치는 통에, 민심을 달래려던 계획이 외려 산으로 가버리자, 낙담한 보르자는 그를 월권 행위 및 역모 혐의로 체포한 뒤에 사형을 선고하고 집행해 버렸다. 그리고는 그의 시체를 길가에 매달아 놓자, 민중들이 보르자를 크게 칭송하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 언급되는 내용이다.
[209]
종교지도자 작위인 교황좌(Papacy)와는 다른 작위다. 정확히는
교황이 교황좌와 교황령 주교왕(King-Bishop)으로서의 작위를 동시에 보유하는 식이다.
[210]
정확히는 영어명이 조금 다르다. 이름뿐인 작위로서의 카파도키아 공작령은 Duchy of Kappadokia이고, 정식 공작령의 영어명은 Duchy of Cappadocia다.
[211]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도 이 사건이 언급되며, 마키아벨리는 이 사건을 분석하면서
루이 12세의
이탈리아 지배 정책을 맹렬히 디스했다.
[212]
그래서 정식 공작령으로서의 밀라노 공작령은 코드가 d_lombardia이고 원래 밀라노 공작령은 d_milano이다.
[213]
유대교를 믿는 플레이 가능 캐릭터는 세미엔 소왕국의 기데온 가문이나,
하자르 칸국의 불란 가문이 있지만, 종교가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유대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이 가문이 유일하다.
[214]
상 부르고뉴 공작령에서 이름 변경.
[215]
당연히 이때 투르가우 공작위와 레티아 공작위는 이름 뿐인 작위가 된다.
[216]
게임 상에서 시아파 이단인 후루피파의 종교지도자 직위는 백작에 해당하는 셰이크라고 나오지만, 엄연히 공작급 작위이며 실제의 명칭도 칼리프라고 나온다. 아마 제작진들의 실수인 듯하다.
[217]
성상파괴주의자 세계 총대주교가 차지한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령(남작령 교회)을 빼앗은 후에 그 자리에 정교회 주교를 임명하면 된다. 그 이외에 정교회로 복귀하는 디시전을 사용하면, 성상파괴주의자 세계 총대주교의 주교위가 회수되고 정교회의 세계 총대주교가 된다. 이렇게하면 성상파괴주의자 세계 총대주교직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가 된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가 그대로 봉신으로 남기 때문에 더 좋다.
[218]
패치 이전까지 베네치아를 혐오하는 로마빠 플레이어들은 베네치아 백작령을 세계 총대주교한테 넘겨줘서 베네치아의 존재를 지워버리기도 했다.
[219]
물론 독실함 트레잇이 없다면, 디시전을 통해 이를 발동시킨 캐릭터 본인이
정교회로 개종하고 성상파괴주의자 총대주교 작위를 파괴함과 동시에 세계 총대주교좌를 부활시킬 수 있다. 참고로, 이때 성상파괴주의자 총대주교도 정교회로 개종함과 동시에 정교회 총대주교가 된다.
[220]
실제 캐릭터의 칭호로는 그냥 교황(Pope)이라고 나온다.
[221]
이바디 칼리프위는 게임 시작시 없고 시아파 칼리프위는 역사적인 가문 중에서 파티마조만 있다.
[222]
무함마드의 후예.
[223]
실제의 후루피파는
이슬람교의 분파이긴 하나,
시아파와 관계없이 발생한 종파다.
[224]
제3성전이 완공될 때까지 4년은 기다려야 하는데다, 그동안에
기독교나
이슬람을 믿는 영주에게 성전을 얻어맞을 수도 있다. 게다가 제3성전이 지어지는
예루살렘부터가 이슬람의 성지들 중의 하나라서, 이슬람을 완전히 격멸하지 않았다면 근처에 있던
칼리프가 플레이어를 향해 대성전을 선포하는 수가 있다(...).
유대교가 너무 마이너한 종교라서 종교 권위가 낮은 관계로, 수시로 속출하는
이단은 덤.
[225]
코헨은
유대교의 제사장을 가리키며, 원래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최고사제단이 붕괴되기 전에는 이들이
가톨릭 및
정교회의
신부에 대응하는 존재였다. 오늘날 유대교의 사제 역할을 하는
랍비는 완벽히 일치하는 개념은 아니지만,
기독교로 치면
수사에 가까운 존재들이었다.
[226]
사족으로, 이 명칭에서
유대계 성씨 중에서 꽤 흔한 성씨인 코엔(Kohen, Coen)이 유래했다. 유명한 영화 감독인
코엔 형제의 성씨도 이것이다.
[227]
가톨릭
교황 및
정교회 총대주교와 함께 단 셋 뿐인 왕국급 종교 지도자 작위다.
[228]
필키르(Fylkir)
[229]
다만
아즈텍 제국은 Sunset Invasion 이벤트와 함께 무려 20만에 달하는 둠스택을 보유한 채로 등장하므로, 의외로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230]
나우아틀어로
황제라는 뜻이다.
[231]
게임에선 남성 종교지도자의 호칭이며, 여성의 경우는 투모(Thumo)다.
[232]
그냥 몇 개를 제외하면 전부 다 봉신화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233]
대표적으로
북유럽에 본부를 두고 있지만,
비잔티움 제국이 고용할 수 있는
바랑기안 친위대.
[234]
ex: 투르크족 용병단 중 수니파인 투르크멘 컴퍼니(Turkmen Company)와 시아파인 투르코만 컴퍼니(Turkoman Company) 등.
[235]
그나마 인게임상에서는 투르크 계열이면 투르크 컴퍼니, 투르크멘 컴퍼니, 투르코만 컴퍼니, 쿠만 계열이면 쿠만 컴퍼니, 스텝 컴퍼니, 하자르 컴퍼니 하는 식으로 이름이라도 다르게 나오게 해 놨지만, charinfo 명령어나 파일을 뜯어서 타이틀 태그를 확인해보면 더 가관이다. 정교회 쿠만 용병단은 cuman_company, 수니파 쿠만 용병단(하자르 용병단)은 sunni_cuman_company, 시아파 쿠만 용병단(대초원 용병단)은 shiite_cuman_company 하는 식으로 이름까지 복붙해놓았다. 쿠만족 용병단 뿐 아니라 베르베르족, 베두인족, 튀르크족 용병단 등 부족 용병단은 다 이런 식이다. 다른 지역 작위처럼 문화권등에 따라 용병단의 이름이 다르게 나오도록 해 놓은 것도 아니면서 뭐하러 굳이 타이틀태그와 인게임에 출력되는 명칭을 다르게 했는지도 의문. 어쩌면 코드 짤때는 귀찮으니 대충 복붙했다가 나중에 보니 욕먹겠다 싶어서 출력만 바꾼걸지도 모른다.(...) 그나마 정교회 계열 용병단은 병종 구성도 살짝 다르고 명칭도 수식어 없이 그냥 부족명인 것을 볼 때, 원래 주인공 세력이던 기독교쪽에는 조금 더 신경을 써준걸지도... 지금이라도 좀 고치면 좋겠지만, 제작사인 파라독스 자체가 어떤 특정한 부분에는 이상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 놈들이고 용병단 데이터 같은 부분은 그 관심없는 부분에 속하니 희망은 별로 없다. 예를 들어 인도가 추가되면서 병종 중 궁기병이 3종 특수병과(궁기병, 코끼리병, 낙타병)으로 개편되고, 인도 추가와 함께 추가된 인도계 용병단에는 코끼리병이 추가되었고 스텝 계열 용병단들이야 처음부터 궁기병을 가지고 있었지만... 낙타병을 고유병종으로 가지는 베두인 계열 용병단에는 낙타병을 추가해 주지 않았고, 수년 이상 엄청난 패치와 개편속에서도 꿋꿋히 낙타병 추가는 안 해주고 있다.
[236]
중앙아시아의
소그드인들이 믿던
조로아스터교의 분파이며, 게임 상에서는 조로아스터교의 이단으로 구현되어있다.
[237]
용병단과는 별개로 1420년대에 정화의 남해원정 이벤트가 발생한다.
[238]
여진족들이 왜 사람들을 대거 납치했느냐면,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인력을 충당하기 위해서다. 원래 반농반목을 하던 농경민인 여진족들은 드넓은
만주 땅에 대대적으로 농지를 만들어서 농사를 지었는데, 땅이 너무 넓어서 일손이 모자라서
한족이건
일본인이건
고려인이건간에 농경 생활을 주로 하는 나라 사람들을 마구 납치해가곤 했다. 또 이들이 살던 만주는 너무 추워서 농업 생산량이 적었으므로, 농업이 더 발달한 지역에서 농사 기술을 빼오려는 의도도 있었는데,
청나라의 시조인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도 이런 이유로
한족 농민들을 수시로 납치해서 자신의 부족에 편입시키곤 했다. 물론 이런 행위 자체가
중국이나
한반도의 왕조들의
어그로를 거하게 끌었으므로,
조선과
명나라에서는 걸핏하면
예방전쟁을 핑계로 수시로
만주로 쳐들어가서
여진족들을 대거 학살하고, 그들의 집과 농지를 죄다 불태우는 식으로 보복을 했다.
[239]
모든 지역을 통틀어서
육군 병력과
함대를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용병단이다.
[240]
초기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잉글랜드인 캐릭터가 차지하고 있다.
[241]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 나오는 뚱뚱한 놈들(알모가바르)이 바로 이 친구들이다.
[242]
정확하게는 종교지도자 작위인
교황좌(Papacy)가 아니라,
교황이 겸직하는 세속 작위인
교황령(Papal State)의 주교왕(King-Bishop)의 봉신으로 구현되어있다.
[243]
다만, 용병단 전체가 기병인건 아니고, 극소수 보병 부대도 포함하고 있다.
[244]
예를 들면, 플레이어의 국가의 수도가
파리면, 창설되는 용병단의 명칭은 '파리 용병단(Parisian Band)'이 된다.
[245]
예를 들면,
조로아스터교의 불멸자 기사단과 조로아스터교의 이단으로 나오는
마니교의 빛의 군대 기사단이 있다.
[246]
교회의 동서 대통합 디시전이 있는
정교회와 그 이단의 경우, 디시전 발동으로
가톨릭과 그 이단을 전부 자기 종교의 이단으로 격하시키는 순간, 가톨릭 계열 기사단 6개 + 정교회 계열 기사단 1개로 총 7개의 기사단을 굴리는 변태짓도 가능하다(...).
[247]
유대인에게 돈을 빌리는
디시전이 있듯이, 기사단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디시전이 있다. 물론, 돈을 빌린 유대인을 영지 밖으로 내쫓아서 빚을 안 갚을 수 있듯이, 자신이 빚을 진 기사단을 추방하는 디시전도 있다(...).
[248]
이런 일은 대개
비잔티움 제국으로
로마 제국 건국 디시전을 할 때, 흔히 겪는다. 이 디시전을 발동시키려면 봉신의 영지로 두던, 직할령으로 삼건 간에, 일단 목표가 되는 지역의 남작령까지 몽땅 지배해야 하는데, 이걸 기사단이 낼름 먹으면 플레이어의 분노 게이지를 치솟게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다(...).
[249]
독일인 문화권은 'Hochmeister of ~'라고 하는데, 그 뜻은 그냥 기사단장이라는 뜻이다.
[250]
분류 상 봉건제의 일종인데, 봉건제 계열 체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51]
게임상에 등장하는 유일한 왕국급 기사단이다.
[252]
Sons of Abraham DLC 출시 전만해도
수니파의 이단으로 간주됐으나, 벡타쉬파가 삭제되고
기사단으로 바뀌었다.
[253]
당연하지만, 종교 개혁을 하는 순간, 개혁된
게르만 신화의 기사단이 된다.
[254]
도교는 기사단이 없다.
[255]
마호야다푸람,
마냐푸라,
촐라만달람,
나바사리카,
카타카,
라호르,
델리,
락스마나바티,
마냐케타,
자운푸르,
마가다,
말라붐,
비자야와다,
고아,
카냐쿠브자,
데불,
우자이니,
트리푸리,
아자야메루.
[256]
특정 군주의 가신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군주의 작위에 대해 클레임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키면 반란이 끝날 때까지 플레이어가 반란군 대장 작위를 소유하게 된다.
[257]
대신 명목 상의 공작위는 자신만의 왕국을 세우고 싶은 플레이어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플레이어가 공작이라면, 이 공작위를 메인 작위로 한 뒤에 디시전으로 왕국을 건설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258]
예외로, 아말피 프로빈스는 원래
살레르노 공작령에 속하지만,
아말피 공화국 건국 디시전이 발동되는 순간, 아말피 공작령 권역으로 바뀌게 된다. 그 이외에도 포이스 공작령이나,
스위스 공작령같은 일부 명목 상의 공작령들은 디시전을 통해 권역 동화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좀 있다.
[259]
직할 여부는 관계 없다. 봉신이어도 된다.
[260]
권역만 지배하면 된다. 왕위나 공작위가 파괴된 상태여도 권역만 전부 지배하고 있으면 동화된다.
[261]
그러므로 제국으로 동화가 완료될 때까지는 해당 지역에 왕작위 봉신처럼 세력이 커서 외부 전쟁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봉신은 만들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262]
직접 작위를 주어도 되고 해당 작위의 봉신을 휘하로 이동시켜도 된다. 물론 그 지역의 백작위를 하나라도 플레이어나 다른 봉신왕이 가지면 안된다.
[263]
예를 들어 트레비존드 왕국에 아르메니아 공작령을 동화시키려 할 때, 아르메니아 공작에게 트레비존드 왕위를 수여하는 것
[264]
각 권역마다 전통적인 수도가 정해져 있는데, 그 수도를 봉신이 직할령으로 소유하지 않으면 내전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265]
5개 백작령짜리 왕부터 20개가 훌쩍 넘는 왕도 있으니 그냥 봉신을 만들다간 한두 봉신이 너무 강해져버린다.
[266]
예를 들면,
유럽에 있는
독일을
인도에다 세우는 것 같은 경우다.
[267]
일부 존재하는 이름뿐인 왕위이거나 샤를마뉴 DLC로 나온 플레이어가 직접 창설한 왕위 및 제위 등.